<colbgcolor=#29A1FA><colcolor=#fff> 하얀마음 백구 3 Рекс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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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KID&KID |
유통 | BISCO |
플랫폼 | Windows XP |
장르 | 횡스크롤, 런앤건 |
출시 | 2002년 11월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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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하얀마음 백구를 기반으로 한 게임.2. 원작과의 연관성
하얀마음 백구 1과 동일하게 하얀마음 백구를 원작으로 하였지만, 원작과의 연관성은 1편 이상으로 존재하지 않아 사실상 이름만 같은 별개의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그러나 이렇게 연관성이 없어진 이유는 애니메이션 하얀마음 백구의 저작권을 가진 손오공 측에서 저작권을 행사한 결과[2]로, 원래 1편 자체가 손오공 측이 키드앤키드 쪽에 외주를 줘서 개발한 게임이었으나 키드앤키드 측에서 '하얀마음 백구' 명칭의 상표권을 등록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상표권과 관한 분쟁으로 손오공 측에서는 키드앤키드와 별도로 게임을 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나온 손오공 측의 게임이 '하얀마음 백구 2' 였고, 한 달 뒤에 키드앤키드 측의 하얀마음 백구 3가 출시되어 후속작이 거의 연달아서 나오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펼쳐진 것.
이 때문인지 손오공 측의 하얀마음 백구 2는 원작의 스토리가 최대한 반영되어 있지만, 키드앤키드의 하얀마음 백구 3는 원작과는 아예 관계없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백구의 모습이 흑색 무늬가 생긴 것도 저작권 문제로 백구를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3. 특징
슈퍼마리오 시리즈 등으로 대표되는 전형적인 사이드뷰 플랫폼 장르 게임으로, 1편과 거의 동일한 진행 방식을 가지고 있다. 시각적인 부분에서는 어린이들이 플레이하기 편하도록 1편에 비해 캐릭터들이 큼지막해졌으며, 배경과 스프라이트의 색감이 더 다채로워지고 깔끔해졌다.스토리는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동물원에서 다른 인기 동물들에게 밀려 사람들에게 외면받았던 원숭이들이 반란을 일으켜 동물원을 탈출하고 마구 헤집어놓아 동물원을 혼란스럽게 만들게 되는데, 이 때 우연히 지나가던 백구가 개판이 된 동물원의 광경을 보면서 여기에 개입하여 혼란스러운 동물원을 정리하는 느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3] 집에서 멀리 떨어지게 된 진돗개가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주 스토리였던 원작의 스토리는 아예 찾아볼 수가 없는데, 그나마 각 스테이지의 끝이 개를 잃어버린 듯한 주인 두명으로 그려진 것 정도로만 반영되었다.[4]
주요 게임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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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플레이어)
<rowcolor=#fff> 일러스트 | 스프라이트 | 클리어율 100% |
Ctrl 키로 점프 및 점프 공격을 할 수 있으며, Alt 키로 보조 공격(짖기)을 할 수 있다. 근접 공격의 경우 1편의 투사체 발사 공격을 계승한 듯 싶지만, 3편에서는 별도의 탄환이 되는 아이템을 먹지 않아도 되는 대신 사거리가 플레이어 스프라이트의 2배 정도 길이로 매우 짧아지고 투사체의 모습을 변경할 수 있는 아이템도 없다.[6]
클리어율이 100%일 때[7]와 최종 보스전에 한해 플레이어의 기본 모습이 개 위에 원숭이가 올라탄 모습으로 바뀌게 되며, 보조 공격도 위의 원숭이가 물풍선을 투척하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 다만 기존의 직선으로 나가던 짖기 공격과 달리 포물선을 그리며 나가기 때문에 멀리 있는 물체를 대상으로 공격을 맞추기는 더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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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스테이지에 빼곡히 배치된 노란 별. 100개 획득 시
목숨이 하나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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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획득 시 체력을 하나 회복한다. 이미 체력이 전부 채워진 상태라면 획득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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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머리 / 목숨
획득 시 즉시 남은 목숨의 수가 하나 늘어난다. 하트에 비해서 더 숨겨져있어 꼼꼼히 찾아야 하며, 놀이동산 스테이지에서 2회차부터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목숨은 최대 99개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100개 이상의 목숨은 쌓이지 않는다.
옵션에서 난이도를 조정하여 시작할 때의 목숨을 설정할 수 있다. 각각 3개(어려움) / 5개(보통) / 7개(쉬움) 순으로 많아진다.
옵션에서 난이도를 조정하여 시작할 때의 목숨을 설정할 수 있다. 각각 3개(어려움) / 5개(보통) / 7개(쉬움) 순으로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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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플레이어가 탑승할 수 있는 탈것으로, 동물원 내에 존재하는 동물들을 탑승한다. 플레이어가 탈 수 있는 동물은 일반 몬스터들과는 다른 종이며[8], 윗부분에 IN과 화살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몬스터들과 구분이 가능하다. 탑승 방법은 단순하게 해당 탑승물의 등 위로 점프하면 자동으로 탑승하며,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내릴 수 있다.
버디에 탑승했을 때도 별도로 달라지는 조작법은 없으며, 버디 고유의 점프(비행) 및 공격이 가능하다. 버디에 탑승하지 않아도 스테이지 진행이 대체로 가능하지만, 특정 오브젝트에 대한 상호작용을 버디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나, 몇몇 스테이지의 경우 아예 버디에 탑승할 것이 전제되는 스테이지도 있기에 이용할 수 있다면 이용해주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버디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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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원숭이 동산 1-1)
첫 스테이지에서 볼 수 있는 버디. 당연히 맨 처음 접하게 될 버디이기도 하다. 청회색의 코끼리로 별 다른 특징은 없다. 근접 공격은 코로 전방을 공격하는 것. 첫 스테이지이며 코끼리 자체도 별 다른 특징은 없기에 탑승을 하지 않고 진행해도 되지만, 중간에 존재하는 금 간 바닥 부분이 코끼리를 통해서만 부숴지기에 놀이동산을 입장하려면 필수적으로 탑승하고 가야 한다. 우리 위에서 금 간 바닥을 향해 점프하면 바닥이 부숴지고 그 아래에 있는 보라색 원숭이를 잡을 수 있다.
* 흰머리수리 (원숭이 동산 1-2, 위로위로 계곡)
}}} ||* 흰머리수리 (원숭이 동산 1-2, 위로위로 계곡)
1-2 스테이지에서 처음 볼 수 있는 버디. 4스테이지인 위로위로 계곡에서 한 번 더 볼 수 있다. 근접 공격은 작은 돌을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으로 바뀌며, 다른 버디와는 다르게 비행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는데, 흰머리수리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자체가 비행 기능으로만 진행할 수 있는 스테이지인지라 좋든 싫든 반드시 탑승하게 된다.
* 타조 (사자왕의 초원 2-1, 2-2)
}}} ||* 타조 (사자왕의 초원 2-1, 2-2)
사자왕의 초원에서 볼 수 있는 버디로, 탑승 시 자동으로 이동하게 된다. 특히 2-2 스테이지의 경우 처음부터 타조를 타고 자동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컨트롤이 부족할 경우 앞에 있는 하이에나나 원숭이, 사자와 같은 잡몹을 못 보고 당할 수 있으며, 연속 점프 구간에서 점프하지 못할 수 있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근접 공격은 존재하지 않으며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다.
* 호랑이 (위로위로 계곡 4-3)
}}} ||* 호랑이 (위로위로 계곡 4-3)
위로위로 계곡의 마지막 부분에서 볼 수 있는 버디.
맹수라는 점을 반영한 것인지 접촉하는 적들을 모조리 튕겨내며 즉사시키는 능력으로, 사실상 근거리에서는 무적이 된다. 다만 원거리 공격에는 여전히 대미지를 입는다. 근접 공격은 플레이어와 비슷한 포효 공격.
* 바다거북 (해저 정원 5-3)
}}} ||* 바다거북 (해저 정원 5-3)
2-2 스테이지와 비슷하게 처음부터 탑승해서 진행해야 한다. 탑승하지 않았을 때보다 수중에서의 이동 속도가 빠르다. 근접 공격은 전작의 투사체 공격과 유사한 푸른색 파동을 발사한다. 다른 버디와 플레이어를 포함한 모든 Alt 공격 중에서 가장 사거리가 길다.
* 바다코끼리 (아슬아슬 얼음산 6-1, 6-2)
}}} ||
}}} ||* 바다코끼리 (아슬아슬 얼음산 6-1, 6-2)
사자왕의 초원 보스가 그대로 사용된 버디. 호랑이 버디와 사실상 동일한 특징 및 공격 방식을 가지고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즉사시키는 사자를 데미지입힐수있다는 것이다.
* 고릴라 (불타는 원숭이 동산 7-2)
}}} ||* 고릴라 (불타는 원숭이 동산 7-2)
원숭이 동산 보스가 그대로 사용된 버디. 호랑이 버디와 사실상 동일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근접 공격은 주먹질. 사실 7-1, 7-2 스테이지에 버디 고릴라만이 아닌 사자처럼 즉사하는 몬스터의 고릴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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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스테이지 당 10개씩 숨겨진 수집품. 100%의 클리어율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부 먹어줘야 하며, 지나가다 먹을 수 있는 수준으로 배치된 스테이지가 있는가 하면 특수한 방법을 통해 개방해야 하는 공간에 숨겨져있거나, 맵을 구석구석 뒤져봐야 찾을 수 있는 수준의 난이도로 배치되어 있는 스테이지도 있다. 한 스테이지에 있는 10개의 은색 동전을 먹었을 때 점수 정산 화면에서 특수 스테이지인 놀이동산으로 입장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긴다.
한 스테이지에서 10개의 코인을 전부 모았다면 맵상에 표시가 되며, 더 이상 코인을 먹을 수 없게 된다. 코인 획득 여부는 Shift 키를 눌러서 확인 가능하다. 모든 스테이지에 총 21개의 코인이 존재한다.
한 스테이지에서 10개의 코인을 전부 모았다면 맵상에 표시가 되며, 더 이상 코인을 먹을 수 없게 된다. 코인 획득 여부는 Shift 키를 눌러서 확인 가능하다. 모든 스테이지에 총 21개의 코인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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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원숭이
일반 원숭이와 비슷하지만 털의 색상이 보라색이고 매서운 눈빛을 가진 원숭이다. 스테이지 당 한마리가 존재하며, 공격 한 방에 죽는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총 세 번의 공격을 맞아야 죽는다. 100%의 클리어율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스테이지마다 죽여야 하며, 퇴치 여부는 Shift 키를 눌러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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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포인트
원숭이가 그려진 원형 표시. 플레이어가 지나치면 개가 그려진 면으로 바뀌며 활성화된다. 4스테이지부터 등장하는 오브젝트이며, 죽었을 때 해당 지점에서 시작한다.
중요하거나 어려운 지점을 지난 부분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 죽어서 다시 어려운 구간을 플레이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지만, 죽을 때마다 하트와 같은 중요 물체는 한번 먹으면 리젠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세이브 포인트에서 살아날 때마다 점점 더 어려워진다.
3.1. 등장 동물 (몬스터)
오브젝트에 가까운 동물은 ◇ 표시. 주로 특정 골격 스타일을 테마에 따라 나눠놓은 경우가 많다.}}} ||
<rowcolor=#fff> 일반 | 원거리형 | 수중 |
평범하게 돌아다니는 원숭이와 바나나를 들고 껍질을 던지는 원거리 공격형 개체가 존재한다. 기본 몬스터인 만큼 둘 다 한 번의 공격으로 죽일 수 있지만 원거리 공격형의 경우 던져지는 바나나 껍질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보라 원숭이
<rowcolor=#fff> 일반 | 원거리형 | 까마귀 탑승 | 수중 |
설정 상 현상수배범이라 이 녀석이 근처에 있으면 화면 우측 하단에 경고 표시가 깜빡이며, 보스전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들에 하나씩 숨어있는 수집 요소이기도 하다.
코인을 열 개 모으면 열리는 미니게임형 경주에서는 라이벌로 등장하기도 한다. 놀이동산 문단 참고.
대형 몬스터. 점프를 하지 않으며 원숭이에 비해서 천천히 다가온다. 몬스터는 아니지만 원숭이 동산의 배경 중 일부 철창 안에 갇혀있는 모습으로도 나온다.
그래픽 데이터상으로 크기가 조금 더 크고 광택이 없는 오랑우탄 더미데이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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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데이터상으로 크기가 조금 더 크고 광택이 없는 오랑우탄 더미데이터가 있다.
4스테이지 위로위로 언덕에서 등장하는 동물. 왕부리새와 다른 것은 없으며, 보스 개체로 거대 까마귀가 등장하는 것을 보아 위로위로 계곡 자체에
까마귀들이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 매
}}} ||* 매
6-3 스테이지 중간 부분에서만 등장하는 동물. 아래로 내려가는 큰 얼음 발판에서 내려갈 때 양쪽에서 튀어나온다. 얼음벽에 앉아있는 것이 보이기에 미리 피하기 쉽다. 대부분의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왕부리새나, 4스테이지에서 질리도록 볼 까마귀에 비해서 한정적인 곳에서만 등장하기에 존재감이 낮다.
* 비둘기 ◇
맵 곳곳에 떠 있는 흰색 비둘기. 그 자리에 그대로 나는 개체와 특정 경로로 이동하는 개체가 있다. 일반 플랫폼이나 이동식 플랫폼에 가까운 존재이며, 가끔씩 위에 원거리형 원숭이가 앉아있는 경우도 있다. 특이하게 불타는 원숭이 동산의 일부 개체는 오래 비행하다보면 지치기도 한다.[9]
* 비둘기 ◇
맵 곳곳에 떠 있는 흰색 비둘기. 그 자리에 그대로 나는 개체와 특정 경로로 이동하는 개체가 있다. 일반 플랫폼이나 이동식 플랫폼에 가까운 존재이며, 가끔씩 위에 원거리형 원숭이가 앉아있는 경우도 있다. 특이하게 불타는 원숭이 동산의 일부 개체는 오래 비행하다보면 지치기도 한다.[9]
- 네발동물 계열: 2스테이지부터 등장하는 동물 계열. 크기는 플레이어보다 길이가 조금 더 길며, 앞으로 빠르게 달려온다는 점을 제외하면 원숭이와 다를 것은 없지만, 대체로 한 곳에 뭉쳐있는 경우가 많다.
4스테이지와 6스테이지에서 나오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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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테이지와 7-1, 7-2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동물. 갈기가 달린 숫사자만 나온다. 겉보기로는 크기와 이동속도만 키운 네발동물 계열의 몬스터같지만,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버디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죽일 수 없는 유일한 몬스터다.[10] 접촉 시 아예 즉사하며, 짖기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11] 7-1 스테이지에서도 나오지만 플레이어가 사자왕을 탔을 때는 처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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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테이지와 7스테이지에 나오는 동물. 비눗방울을 불어 방울을 통해 이동하는 기믹이다.
- 수중 계열: 물에서 사는 동물들. 컨셉이 컨셉인지라 5스테이지인 해저 정원에서만 대량으로 볼 수 있다. 몇몇 어류 종들은 3-1 스테이지에서 먼저 볼 수 있다.
빨강색, 초록색, 보라색의 세 가지가 있으며 공통적으로 접촉 시 대미지를 입는다. 빨강색 성게는 고정형, 초록색 성게는 상하로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며, 보라색의 자폭 성게의 경우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면 형광색으로 발광하면서 터진다. 일부 개체들은 짖기로 파괴할 수도 있다.
*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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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
물 속 바닥에 배치된 잡몹. 접촉 시 대미지를 입는 작은 방울[12]을 위로 발사한다.
4. 스테이지 및 보스
스테이지는 총 7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스테이지는 3개의 일반 스테이지와 1개의 보스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후술할 코인을 전부 모았을 때만 입장할 수 있는 특수 스테이지인 놀이동산이 존재한다.
전체 맵상으로 봤을 때는 입구인 원숭이 동산부터 시작하여 반시계방향으로 진행되며, 가운데에 놀이동산이 존재하지만 따로 선택할 수는 없다.
모든 보스들은 총 2개의 페이즈로 나뉜다. 체력이 절반으로 감소했을 때 잠깐의 무적 판정과 함께[13] 2페이즈로 돌입하며, 여태까지 나오지 않은 패턴이 나오거나 기존 패턴이 더욱 강화되고, 특정 패턴의 사용 빈도가 늘어난다. 그러나 어린이 대상 게임이라는 장르 특성상 강화된 패턴도 기존 패턴에 비해 그리 어렵지 않고, 몇몇 보스들은 강화 전과 후가 별 다를 것이 없는 수준인 경우도 있다.
별도의 설정이 존재하지는 않기에 본 게임에 대해 서술한 글마다 서술되는 보스의 이름이 전부 다르다. 2스테이지의 보스 이름이 '사자왕'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는 것[14] 외에는 정보가 전무하며, 아래 서술된 명칭들은 임의로 적은 것이다.
또한 고릴라, 고래는 보스 스테이지가 아닌 일반스테이지에도 나오지만 보스 스테이지와의 차이점은 사자처럼 직접 공격할 수 없고 접촉하면 즉사한다.
4.1. 원숭이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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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맵 | 보스 |
stage 1 원숭이 동산 |
첫 스테이지. 원숭이 동산이라는 이름답게 원숭이들과 유인원들이 주된 적으로 나오며, 간간히 왕부리새나 곰 정도가 추가적인 적으로 등장한다. 첫번째 스테이지이니만큼 전반적으로 쉬우며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게임의 주요 시스템들을 익히게끔 구성되어 있다.
보스는 거대한 고릴라. 주로 오른쪽에 고정되어 통을 던지는 공격을 하는데, 던져지는 통은 발판에 한번 튕겨져나갔다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와 그대로 다음 발판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존재한다. 두 경우가 번갈아서 나오기에 순차에 따라 적절히 피해주면 된다.
체력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을 때는 기본 패턴에서 왼쪽으로 돌진하는 패턴이 나온다. 절반 이하일 때 딱 한 번 사용하기에 타이밍을 보고 맨 위 발판으로 도망가면 피할 수 있다.
사자왕과 함께 불타는 원숭이 동산에서 버디로 나와 탑승할 수 있다. 또 버디 이외에 사자처럼 즉사 몬스터들도 있다. 다만 고릴라 버디로 처지가능하다.
4.2. 사자왕의 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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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맵 | 보스 |
stage 2 사자왕의 초원 |
사파리를 배경으로 한 2번째 스테이지. 버디인 타조를 거의 강제로 타고 가야 하는 스테이지 구성이 대부분이다. 몬스터로는 원숭이와 하이에나가 나오며, 2-2 스테이지부터 무적 및 즉사 몬스터인 사자가 나오기에 조심해야 한다. 특히 2-3 스테이지는 사실상 사자를 피해 숨어다니는 스테이지다. 환경적인 요소로 회오리바람이 나오며 이를 잘 활용해서 갈 필요가 있다.
보스는 사자왕. 붉고 큰 사자로, 양쪽에 있는 발판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하이에나를 소환한다. 소환되는 하이에나를 적절히 처리하며 발판 위에서 계속 때리다보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거대한 고릴라와 함께 불타는 원숭이 동산에서 버디로 나와 탑승할 수 있다.
4.3. 수수께끼 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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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맵 | 보스 |
stage 3 수수께끼 정글 |
정글을 배경으로 한 3번째 스테이지. 모든 스테이지 중에서 유일하게 별도로 나오는 버디가 없는 스테이지다.
3-1 스테이지와 3-2 스테이지는 각각 육지와 물을 오가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3-3 스테이지는 미로 구성으로 되어있다. 길을 잘 찾지 못한다면 헤매는 경우가 많아 난이도가 낮지는 않은 스테이지. 이전 스테이지의 하이에나와 유사한 늑대가 나오며, 물 속에서는 전기뱀장어나 피라냐가 주로 나온다.
보스는 거대 뱀. 양쪽 벽에서 나온다. 나오는 포인트가 총 4곳으로, 각각 낮은 지점과 높은 지점에서 나온다. 플레이어는 높이 한계로 낮은 지점일 때만 타격이 가능하다. 중간중간에 세 갈래로 독을 뱉거나 바닥과 천장에서 튀어나오는 패턴이 존재한다.
4.4. 위로위로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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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맵 | 보스 |
stage 4 위로위로 계곡 |
고저차가 높은 지형으로 이루어진 4번째 스테이지. 기본으로 나오는 원숭이를 제외하면 왕부리새와 까마귀가 주로 나오며, 땅 부분에서는 여우가 나온다. 이전과는 난이도가 상이하게 달라지는 스테이지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스테이지 초반에는 원숭이동산처럼 배경에 놀이동산이 보였지만 갈수록 배경에 하늘만 보이는것으로 보아 스테이지 제목답게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고 보스 스테이지는 딱봐도 꼭대기 느낌이다.
4-1 스테이지는 세 스테이지중 가장 무난한 스테이지이지만 지형의 고저차가 커 특정한 곳에 갇히거나 막히기 쉽다. 절벽 히트박스가 보이는 것보다 작은 것인지 면적이 넓어보이거나 닿았다고 생각했으나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15] 그래도 낙사 구간은 없고, 흰머리수리 버디를 탑승해서 이동하는 구간이 많아 기동이 자유롭다. 중간에 강풍이 불기는 하나 위아래가 전부 막혀있어서 통로를 빠르게 지나가느 느낌에 가깝다.
4-2 스테이지는 강풍 요소로 "거의" 자동으로 이동하는 스테이지이며, 강풍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에 비해 공간 사이사이에 배치된 몬스터가 많아 수많은 대미지로 목숨을 많이 깎을 수 있는 곳이다. 중간중간 샛길이 있지만 거의 끝에서 보고 방향 전환을 해야 겨우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빡빡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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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이 바뀌는 강풍 효과[16] |
4-3 스테이지는 초반부터 낙사 구간과 좁은 플랫폼, 플레이어를 떠미는 강풍이 이리저리 분다. 다만 극초반 부분만 지나면 낙사구간 사이사이에 까마귀와 같은 몬스터가 있어서 이를 발판으로 삼고 마음껏 점프하면 거의 다 넘길 수 있다. 거의 끝에 다다르면 강풍 효과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4-1 스테이지의 후반과 비슷한 통로 구조로 되어있어서 여유롭게 호랑이 버디를 이용해 잡몹들을 싹 쓸어주면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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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는 거대 까마귀 | 돌 발사 패턴 | 깃털 발사 패턴 |
보스는 거대 까마귀. 4스테이지 전반에 걸쳐 나오는 일반 몬스터 까마귀에 비해서 훨씬 더 크며, 머리 부분의 깃털이 삐죽삐죽하게 솟아있다.
처음 시작할 때 중앙의 높은 부분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아레나 구조는 가운데에 발판이 있고 중간 부분에 까마귀의 횃대 역할을 하는 바위가 튀어나와 있다.[17] 양 옆에 바닥이 없이 뻥 뚫려있는 구조지만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벽으로 막혀 있어 떨어질 일은 없다.
따로 페이즈 구분이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보스로, 그에 따라 추가적인 패턴 변화는 거의 없다. 점프 공격을 총 15대 맞아야 죽으며, 짖기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
- 돌 발사 : 수리 버디의 보조 공격과 똑같이 입에서 돌을 아래로 발사하는 공격이다. 보스전에 처음 들어갔을 때 맨 처음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패턴으로, 아레나의 끝 부분으로 날아가 반대쪽 끝부분까지 돌을 위에서 발사한다. 확률적으로 다시 반대쪽 끝으로 날아가며 돌을 발사하거나, 아래의 측면 돌 발사 패턴으로 이어진다.
- 측면 돌 발사 : 돌을 측면에서 발사하는 패턴으로, 양 끝에서 비행하며 돌을 안쪽으로 발사한다. 한 번만 발사하고 다른 곳으로 가서 발사하는 일반 돌 발사 패턴과는 달리 고도를 바꾸며 여러 번 발사하거나, 그게 아니라도 두 번 정도를 발사한다.
- 깃털 발사 : 가운데에 있는 바위 위로 날며 8방향으로 깃털을 발사한다.[18] 가운데에서 한 번, 각각 양 옆에서 한 번씩 발사하는 패턴으로 총 세 번 발사한다.
- 저공비행 : 양 옆으로 이동한 뒤 바닥 밑으로 비행하는 패턴. 유일하게 플레이어가 타격을 할 수 있는 패턴으로, 머리와 등 일부분은 바닥에서 튀어나와 있어 등이나 머리 쪽에다 점프 공격을 해주면 된다. 물론 점프로 피하지 않으면 이 부분에 접촉하여 대미지를 입는다.
- 저공비행 (변형): 일반 저공비행 패턴과 다르게 체력이 어느정도 깎였을 때 사용하는 패턴. 차이점은 일반 저공비행에 비해 하강하는 위치가 더 가운데에 가까운 것으로, 플레이어가 타격을 할 수 있는 패턴이기도 하지만 피하기는 더 어렵다.
4.5. 해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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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맵 | 보스 |
stage 5 해저 정원 |
아쿠아리움을 배경으로 하는 5번째 스테이지. 스테이지 컨셉상 첫 스테이지에 조금 나오는 해변을 제외하면 전부 물속을 활보해야 한다. 육지보다 이동속도가 느려지지만, 상하좌우 방향으로 이동을 할 수 있다.
5-1 스테이지에서는 유일하게 해변이 있어 육지를 활보할 수 있다.
보스는 고래. 5-3 스테이지의 추격전에서 볼 수 있었던 고래로, 모티브가 된 종처럼 게임 내에서 가장 크기가 큰 보스다.
구조상 우측 벽면 전체에 고정되어 있으며, 물속이라는 특성상 점프 공격이 불가능해 오로지 짖기 공격으로만 타격을 줄 수 있다. 고래 본인은 공격하지 않지만 주변의 피라냐들이 방해를해서 상당히 귀찮아지므로 피라냐들을 신속하게 처리해야한다. 일정시간마다 백구를 몸속으로 빨아들이는데 이때 심장을 공격하면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몸속에서는 독액이 떨어지니 이것을 잘 피해야한다. 또한 고래 몸속에서 나오고나면 위에서 성게가 떨어지니 이것도 잘보고 피해야한다.
4.6. 아슬아슬 얼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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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맵 | 보스 |
stage 6 아슬아슬 얼음산 |
설산을 배경으로 하는 6번째 스테이지.
6-2 스테이지가 이 게임 최악의 난이도로 평가받고 있고 거대 눈덩이, 고드름에 부딪히면 즉사한다.
보스는 털매머드. 고래처럼 우측에 고정되어 있으며 직접 공격은 불가능하다. 앞의 스테이지들은 모두 현생의 동물이 나왔지만 유일하게 이미 멸종된 고대의 동물이 나왔다.
발로 땅을쳐서 눈덩이를 떨어트리거나 코로 천장을 쳐서 고드름을 떨어트리는 공격을한다. 그리고 코에서 콧김을 내뿜는데 바닥에 닿으면 얼음 송곳이 생긴다. 이때는 왼쪽 끝으로 가면 피할 수 있다. 발로 땅을쳐서 떨어진 고드름 1개가 땅에 박힐때가 있는데 이것을 밟아서 끝까지 박아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총 6번을 박으면 끝이다. 발로 땅을쳐서 고드름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공격을 계속 잘 피해야한다. 다른 보스들은 사망 연출이 기절하거나 쓰러지는 연출이지만 매머드는 아래로 추락하는 연출이다.
4.7. 불타는 원숭이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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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맵 | 보스 |
stage 7 불타는 원숭이 동산 |
공식 사용 설명서에서조차 존재를 숨긴 마지막 스테이지. 1스테이지인 원숭이 동산이지만 시간대가 밤으로 바뀌어[19] 어둡다. 7-1 스테이지와 7-2 스테이지에서는 그냥 어두워진 원숭이 동산 같아서 불타는 명칭이 잘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7-3 스테이지에서는 불타는 건물 내부로 들어와서 스테이지의 이름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앞의 두 스테이지는 지형이 조금 복잡한 것과 고저차가 큰 것을 빼면 그리 어렵지 않으나, 7-3 스테이지는 난이도가 앞의 스테이지에 비해서 높다. 중간부터는 백구를 빠르게 추격하는 불이 있기에 불을 피해서 빠르게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불을 피해서 올라가야 하는 플랫폼의 대부분이 떨어지는 플랫폼[20]이기에 플랫폼이 떨어지기 전에 빠르게 위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너무 빠르게 점프했을 때 특유의 애매한 조작 판정[21] 때문에 플랫폼을 밟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지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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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 중형 | 대형 |
보스는 거대한 불덩이. 다른 스테이지의 보스가 확실한 동물인 것에 비해 최종 보스는 판타지에 나올 법한 부유하는 불덩어리다.[22]
다른 보스들과 다르게 플레이어 크기만한 작은 모습(왼쪽), 중간 크기의 모습(가운데), 매우 커진 모습(오른쪽)의 총 3가지 형태가 존재한다. 작은 모습일 때는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지만 중간 크기부터는 험악한 인상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보스 아이콘으로 그려지는 모습은 가운데 모습인 것인 것을 보면 해당 형태가 가장 대표적인 형태로 보인다.
아레나 구조상으로는 가운데 긴 발판과 그 주변에 작은 발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닥 부분에는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 불이 타오르고 있으니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특이하게 플레이어의 모습이 여지껏 잡몹으로 나왔던 원숭이가 개 위에 올라타 있는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근접 공격 역시도 물풍선 투척으로 바뀌며, 기존의 짖기 공격에 비해서 사거리가 조금 늘어나있다. 해당 형태는 100%의 클리어율을 달성했을 때 기본 형태를 대체한다.
불타는 본체답게 플레이어가 보스의 위로 점프가 가능하지만 점프 공격의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플레이어가 데미지를 입는다. 오로지 물풍선 투척 공격으로만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보스 본체의 체력량이 평이한 수준이고, 물풍선의 사거리도 길어서 거리를 적절히 두며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 1페이즈
- 크기 변경 (소형 / 중형)
- 회전 공격 (소형 / 중형) : 맵 전역을 8자 내지는 V자 비슷하게 빙빙 돌면서 휘젓는 공격. 1페이즈에서는 특정 경로를 기준으로 휘저으니 경로를 잘 파악해서 피하면 좋다. 소형 상태에서는 회전 공격만을 사용하며, 중형일 때는 소형일 때에 비해 크기가 커 피하기가 힘드니 주의해야한다.
- 8방향 불 방출 (중형) : 8방향으로 불을 발사하는 공격. 불 사이 간격이 넓어 보스로부터 조금 떨어진 상태에서 가만히 있어도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 유성 소환 (중형) : 사자왕의 하이에나 소환과 유사한 경로를 가진 공격. 화면 전체를 대상으로 2번의 유성을 떨군다. 떨어지는 유성 사이사이의 간격이 커 쉽게 피할 수 있다.
- 2페이즈
- 크기 변경 (소형 / 중형)
- 대형화 : 중형보다도 더 큰 크기로 몸을 키운다. 대형 상태에서는 물풍선 공격을 맞아도 피격 표시만 될 뿐 전혀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사실상 본 크기 자체가 패턴이나 마찬가지인데, 대형 상태에서는 별 다른 패턴 없이 맵을 천천히 돌아다니기만 한다. 당연히 접촉시 데미지를 입는다.
- 회전 공격 (소형 / 중형) : 1페이즈 패턴의 강화판. 조금 더 경로가 무작위적으로 바뀐다. 바로 앞에 있을 때는 일직선으로 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 12방향 불 방출 (중형) : 1페이즈 패턴의 강화판. 8방향으로 나가던 불이 12방향으로 더 촘촘하게 나간다. 8방향과는 달리 근접해서는 사실상 피할 수 없으므로 거리를 벌려서 피하는것이 최선이다.
- 유성 소환 (중형) : 1페이즈 패턴의 강화판. 화면 전체에 2줄의 유성이 내려오던 것이 3줄로 바뀌며, 막줄의 경우 앞의 줄보다 플레이어 길이 수준으로 더 촘촘하게 바뀐다.
클리어시 온 몸의 불이 물풍선을 맞아 꺼진 모습으로 바뀌게 되며, 엔딩 영상이 나온다.
4.8. 놀이동산
특수 스테이지. 스테이지 선택에서 따로 들어갈 수 없으며, 오로지 각 스테이지마다 10개의 코인을 다 모은 상태에서만 들어갈 수 있다.보스전을 제외한 일반 스테이지마다 각각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진행 방식은 원숭이와 레이스를 하여 먼저 도착하는 것. 맵 끝에 있는 거대한 황금 동전을 먹으면 클리어되며, 1회 클리어 이후에는 일반 목숨으로 변경된다.
상대하는 원숭이는 4-1 스테이지까지는 일반 원숭이이지만 4-2 스테이지부터는 보라색 원숭이를 상대하게 된다. 일반 원숭이는 플레이어와 접촉해도 그냥 지나치지만, 보라 원숭이일 경우에는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반대로 플레이어 역시 보라 원숭이를 공격하는 것이 가능해 이를 이용해서 적을 늦추는 것도 가능하다.
5. 백구3 다마고치
게임에 같이 들어온 별도의 프로그램. 하얀마음 백구 1에 존재했던 다마고치와 비슷하다. 기본으로 본작의 백구를 키울 수 있으며,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원숭이(몽코)도 키울 수 있다. 인터넷에 '백구키우기'로 공유되어 있는 버전은 처음부터 원숭이까지 풀어져있다.윈도우 10의 경우 상태 표시의 색상이 깨져서 보이는 경우도 있다.
6. 여담
- 한 해외 커뮤니티에서[23] 백구 3 게임이 은아전설 위드[24]의 표절작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은아전설 위드 관련 게임은 나오지 않았으며, 위드와 백구의 무늬는 개들 사이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는 무늬인 데다 스토리 역시 연관점이 없기에 단순 억측에 가깝다.
- 메인 메뉴에 도움말 메뉴가 있지만 해당 버튼을 누르면 1-1 스테이지를 일정 구간 플레이하는 것을 보여줄 뿐이다. 조작법이 워낙 간단하고 직관적인지라 굳이 튜토리얼이 필요없기는 하다.
- 개발사인 키드앤키드의 주최로 2002년 12월과 2003년 1월에 걸쳐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투니버스와 온게임넷을 통해 송출되기도 했다.
7. 관련 문서
[1]
러시아 명칭. 중간에 나온 하얀마음 백구 2는 따로 수입을 하지 않았기에 3편이 2편으로 붙여졌다.
[2]
#
[3]
그마저도 마지막 스테이지의 보스는 뜬금없이 원숭이와는 관계없는 불덩어리가 등장한다.
[4]
다만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시작점에 주인이 서있는지라 주인이 개를 풀어놓고 동물들을 다 죽이는 요상한 그림이 그려지기도 한다. 그나마 유력해 보이는 전개는 주인과 개가 같이 동물원에 놀러갔다 위에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서 탈출과 동물원의 문제 해결을 겸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5]
다만 소위 말하는 '블랙탄(Black Tan)' 무늬는 검은색과 갈색(혹은 연갈색) 조합의 색상을 의미하며, 명칭 자체도 검은색(Black)과 황갈색(Tan)이 합쳐진 명칭이기에 본 게임의 주인공의 색상과는 거리가 있다.
[6]
아예 투사체와 관련된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7]
[8]
아예 탑승물이 되는 종 자체가 버디를 제외하면 나오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불타는 원숭이 동산 스테이지에서는 보스인 고릴라와 사자왕이 버디로 나온다.
[9]
다만 어차피 도착지점에 도착했을 때 지쳐서 사라지기에 그냥 자동적으로 내려주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듯.
[10]
참고로 데이터상으로도 네발동물 계열 몬스터와 사자는 별개다. 위의 네발동물 계열은 EN1001(하이에나) / EN1101(늑대) / EN1201(여우)로 서로 가까운 번호를 가지고 있지만, 사자는 EN3001이라는 별개의 번호를 가지고 있다.
[11]
다만 피하는 방법이 없는건 아닌데 사자가 나오는 곳에는 사자바위 하나가 있는데 그 안에 들어가면 사자를 피할수 있다. 다만 몸 전부 숨기지 않으면 즉사한다.
[12]
플레이어보다도 훨씬 작고 바나나 투사체와 거의 비슷한 크기이기도 하고, 해저 정원 자체가 비눗방울 기믹이 존재하지 않아 헷갈릴 일은 없다.
[13]
붉은색으로 덮히며 특정 모션이 몇 초간 나온다. 이 때는 대미지를 넣을 수 없게 된다.
[14]
이마저도 단순히 스테이지 이름인지, 진짜 붉고 큰 사자 보스의 이름이 사자왕인지 알 수 없다.
[15]
이는 6스테이지와 7스테이지에서도 체감 가능하다.
[16]
처음에는 앞으로 이동하다 멈추는 족족 뒤로 가는 것이 보이지만 방향이 바뀌자마자 앞으로 가는 것에 속도가 붙어 빠르게 이동하는 것을 알 수 있다.
[17]
플레이어에게는 배경 취급으로 올라갈 수도 없고 그냥 통과된다.
[18]
해당 패턴을 사용할 때 무조건적으로 가운데에 있는 바위로 날아간다.
[19]
아슬아슬 얼음산 마지막 스테이지 배경이 어두운 밤에 오로라가 펼쳐진 배경인데,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면 정황상 이 스테이지부터 해가 진듯.
[20]
다른 플랫폼과 다르게 불이 붙어있다. 생긴 것 자체가 이질감이 들어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21]
그래픽상으로는 분명히 플랫폼에 닿았음에도 불구하고 판정상으로는 밟지 않은 것으로 판정되어 아래로 떨어진다. 플랫폼의 양쪽 끝부분에 애매하게 닿으면 닿지 않은 것으로 판정되며, 제대로 밟으려면 그보다 안쪽 부분을 확실히 밟아야 한다.
[22]
부유하는 불덩어리라고는 하나 클리어 시의 불이 꺼진 모습이 따로 있는 것을 보아 불 자체가 본체는 아니고, 어떤 덩어리 위에 불이 붙어서 돌아다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너무 덩어리로 그려져서 도대체 정체가 무엇인지 종잡을 수 없는 수준이다.
[23]
현재는 삭제되었다.
[24]
일본의 유명한 개만화인 은아 시리즈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