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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3:27:34

피어스 브로스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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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1962–1967, 1971,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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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코너리 조지 레이전비 로저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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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a1a1><colcolor=#fff,#000> 이름 피어스 브로스넌
Pierce Brosnan
분야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입성날짜 1997년 3월 12일
위치 7021 Hollywood Blvd. }}}}}}}}}


역대 새턴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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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우주연상
제23회
(1996년)
제24회
(1997년)
제25회
(1998년)
에디 머피
( 너티 프로페서)
피어스 브로스넌
( 007 네버 다이)
제임스 우즈
( 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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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35160><colcolor=#ffffff> 피어스 브로스넌
Pierce Brosnan
OBE
파일:Pierce Brosnan.jpg
본명 피어스 브랜던 브로스넌
Pierce Brendan Brosnan
출생 1953년 5월 16일 ([age(1953-05-16)]세)
아일랜드 라우스주 드로히더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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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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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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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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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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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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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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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85cm[1]
직업 배우, 프로듀서
가족 아버지 토마스 브로스넌 (1915년 10월 11일~1988년 11월 11일)
어머니 메리 메이 스미스(1934년생)
전 아내 카산드라 해리스(1948년생, 1980년 결혼~1991년 사별)
아내 킬리 쉐이 스미스(1963년생, 2001년 결혼~현재)
자녀 4남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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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샬럿 브로스넌[2] (1971년 11월 27일~2013년 6월 28일)
아들 크리스토퍼 브로스넌(1972년 11월 11일생)
아들 숀 브로스넌(1983년 9월 13일생)
아들 딜런 브로스넌(1997년 1월 13일생)
아들 패리스 브로스넌(2001년 2월 27일생)
학력 드라마 센터 런던
종교 가톨릭
데뷔 1976년 연극 '어두워질 때까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필모그래피3. 출연 활동
3.1. 영화3.2. 드라마3.3. 연극3.4. 뮤지컬
4. 기타 활동
4.1. 광고에서
5. 개인/가정사6. 수상 내역

[clearfix]

1. 개요

아일랜드 출신의 영화 배우. 영화 프로듀서, 환경보호주의자이며 아일랜드와 미국의 시민권[3]을 둘 다 소유하고 있다.

젊은 시절에는 히피 생활도 좀 했고 놀랍게도 런던 지하철에서 기타 들고 어설픈 노래 부르면서 구걸을 한 적도 있었다. 1995년 007 시리즈로 유명해지면서 누가 찍었는지 몰라도 1975년 사진이 공개된 바 있는데 그야말로 염색하고 레게 머리 같이 덥수룩한 머리로 기타 들고 전철 안에서 구걸하는 그의 사진이 타블로이드 신문에 실렸고 당시 한국 신문에서도 공개된 바 있었다.

2. 필모그래피

1979년 Murphy's Stroke라는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1980년 롱 굿 프라이데이에서 강렬한 인상으로 나왔다. 1987년, 레밍턴 스틸 시리즈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1988년에는 제임스 클라벨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화 한 《노블 하우스》에서 영국인 사업가 이언 던로스 역으로 출연해 자신의 캐릭터를 확립했다.

2.1. 007 시리즈

파일:external/image.tmdb.org/witexDWuIDj0hlCJXXHq0bOatol.jpg
파일:external/dvdabc.hu/piercebrosnan4.jpg

주로 맡는 캐릭터는 매끈한 느낌의 부유한 사내로 그런 이미지가 극대화 된 것은 1995년에 007 시리즈인 《 골든 아이》에 5대 제임스 본드 역할로 출연하면서부터였다. 참고로 007 시리즈와 인연이 꽤 깊은데, 11살 때 골드핑거를 보고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온몸이 금으로 뒤덮인 반라의 모습으로 침대에 쓰러져 죽어있는 본드걸에 깊은 충격을 받았다고...

원래 로저 무어의 후임으로 4대 본드 역할을 제의받았지만, TV 드라마 《레밍턴 스틸》에 출연 중이라 스케줄상의 문제로 4대 본드의 자리는 티모시 달튼에게 넘어갔다. 그래도 007 살인 면허 이후 티모시 달튼의 뒤를 이어 5대 본드가 된다. 당시 더빙 성우는 KBS에서 방영할 때는 김도현. MBC에서 방영할 때에는 박일이 맡았다. 참고로, MBC에서 레밍턴 스틸이 방영될때는 김도현이 맡았다.[4]

원작에서의 제임스 본드가 육체파 첩보원(갇히면 환기구를 기어서 올라가기 등.)인데 비해 숀 코너리가 수립한 영화판 제임스 본드의 매끈하고 고급스러우며 느끼하기까지 한 이미지에 적합한 데다가[5] 영국계라는 점이 적역으로 들어맞았다. 거기다 브로스넌의 본드는 액션감도 부족하지 않아서 골든 아이에선 도입부의 번지점프씬이나 사우나에서 수건 한 장 가지고 덤벼드는 사람을 제압하기도 하고, 숀 빈과의 격투신도 멋지게 보여줬다. 구르기도 많이 굴러서 《 언리미티드》에선 열기구에서 추락해 한쪽 어깨에 부상을 입기도 했고 《 어나더데이》에선 북한군에 억류되어 오프닝 내내 물고문을 당했을 정도.

다만 피어스 브로스넌의 배우로서의 연기는 호평을 받은데 반해 007 시리즈의 작품성은 영 별로였다는게 문제. 골든 아이는 그래도 호평을 받았지만 《 네버다이》는 걸작이라고 하기는 힘든 미묘한 평가를 받았던데다 언리미티드와 어나더데이는 대놓고 졸작이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나더데이는 설정의 반영 오류나 전개의 핍진성 등의 면에서 수준이 너무나도 낮아서 007 공식 시리즈 중 최악이란 평가를 받았다.

2.2. 그 외

본드 역으로 호평을 받은 이후로 화산 폭발 블록버스터 《단테스 피크》 등 몇 편의 작품에서 이미지 변신을 꾀했으나, 레밍턴 스틸-제임스 본드로 이어지는 이미지를 떨치지 못하고 있다. 지금도 '본드는 브로스넌이 좋았는데' 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예 사람 이름 외우는 게 버거운 중장년 층 일부는 이 배우의 이름이 제임스 본드인 줄 안다고 한다. 이후 《테일러 오브 파나마》, 《유령 작가》같은 작품들에서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테일러 오브 파나마》같은 경우는 브로스넌 자신이 원했지만 하지 못했던 냉혹한 제임스 본드 연기를 이 작품에서 하였다.

이 사람의 흑역사라고 할 수 있는 영화로는 뮤지컬 영화 《 맘마 미아!》가 있다. 노래실력이 너무 나빠서 많은 사람들이 영화 OST 구입을 망설이게 만들었기 때문. 아주 음치는 아니지만 뮤지컬을 할 수준도 아닌 것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부른다.[6] 그래도 워낙 비주얼이 좋고 중요한 넘버를 부르는 것도 아니라 영화를 보는 데 크게 방해되진 않는다.
들리는 낭설로는 영화 출연제의가 들어왔다는 말에 덜컥 OK했다가 나중에 매니저한테 "내가 무슨 영화 출연한다 했다더라?" 물었을 때 '맘마미아'라는 대답이 돌아오자 그제서야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좌절했다고 한다. 출연이 결정되기 전까지 뮤지컬 '맘마미아'를 본 적이 없었는데, 자기에게 제안된 배역 이름을 듣고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에게 제안된 역은 세 명의 아버지 후보인 '빌 오스틴', '해리 브라이트', '샘 카마이클' 중 '샘 카마이클' 이었는데, 피어스 브로스넌의 돌아가신 아버지 이름이 '빌 카마이클'이어서 억지로 출연을 강행했다고. 물론 피어스 브로스넌의 이름은 예명이 아닌 본명이며, 상단의 아버지 이름에서 보듯이 사실이 아니다.[7][8] 결국 제 29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나마 후속편에서는 이 악평을 인지했는지 브로스넌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많이 줄어들었다.[9]

팀 버튼의 《 화성침공》에도 등장했다. 외계인 편만 드는 다소 멍청한 도널드 케슬러 박사 역할인데 당시 피어스 브로스넌이 제임스 본드를 맡은 시기라는 걸 상기해서 보면 참 재미있다. 이 박사는 먼저 선제공격을 한 외계인들을 믿어보자고 했다가 뒤통수를 맞고 끌려간다. 머리만 분리된 채로 생체실험을 당하다가 우주선이 추락하면서 죽는 게 마지막. 이 외에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스파이 서바이버》에 영화 《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유명한 여배우인 밀라 요보비치와 같이 출연하였다. 여기서는 밀라를 살해하려하는 악역으로 등장했다.

심슨 가족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다.(시즌 13 1회 할로윈 특집) 집사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등장하는데,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마지를 유혹하고 호머를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결국 호머가 CPU를 박살내고 폐기한다. 인공지능 자체는 남아서 패티 부비에와 셀마 부비에네 집에 보낸다. 두 사람의 생활에 견디다 못해서 자살을 시도한다. 전형적인 HAL 9000 패러디.

성룡과 함께 출연한 영화 더 포리너에선 노회한 영국 고위 관료역을,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와 함께 출연했던 노벰버 맨에선 역시 노회한 전직 첩보원으로 나오는 등 나이에 걸맞게 진중한 역 위주로 맡고 있으며, '스파이 서바이버'에서 뉴욕을 파괴하려는 테러리스트로 나오는 등 악역으로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파이널 스코어에 디미트리 역으로 출연했다.
파일:Eurovision_Pierce-Brosnan.jpg
2020년 영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파이어 사가 스토리》에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파이어 사가 스토리에서 윌 페럴이 맡은 주연 라르스 에릭송의 아버지 에릭 에릭송 역으로 출연했다.[10]

블랙 아담에서는 닥터 페이트를 연기하면서 최초로 히어로 영화에 출했다(!) " 닥터 스트레인지 팬이었는데 이와 비슷한 역할로 출연하고 싶어 닥터 페이트 역을 수락했다고. # 배우 본인의 비주얼에 잘 뽑힌 캐릭터 디자인까지 겹쳐져 상당히 호평받았다.

3. 출연 활동

3.1. 영화

3.2. 드라마

3.3. 연극

3.4. 뮤지컬

4. 기타 활동

4.1. 광고에서


한국에서는 갤럭시 정장 광고로도 유명하다. 광고 자체도 상당히 감각있거니와 거기에 피어스 브로스넌의 중년미가 더해지니 그야말로 대박광고. 덕분에 제일모직 매출이 한동안 급상승했다.


코카콜라가 판매하는 영국 탄산 음료인 슈웹스의 일본 광고에 출연하였다. 분위기가 약간 007스럽긴 한데, 어느 가정집에 들러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고[15] 슈웹스를 돌린다. 몇 년 전 정장 광고에 비하면 좀... 깬다. 이 광고는 이후 몇 번의 편집을 거쳐 한국에서 방송되었다. 피어스 브로스넌이 들고 있던 병의 레이블이 한국어로 바뀌었고, 그의 대사가 다행히 본인의 영어로 대체되었다. 아마 다른 아시아 국가에도 내보낼 듯.


슈퍼볼 XLIX 당시 2016년형 기아 쏘렌토 광고에도 나왔다. 그간 피어스 브로스넌이 가지고 있던 액션 첩보물 배우의 이미지를 죄다 비틀어버리고 평범한(?) 광고로 만든 재밌는 작품.

인도에서 씹는 담배 보조제 광고 모델로 나섰다가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

5. 개인/가정사

첫 부인인 카산드라 해리스가 브로스넌과의 결혼 전에 낳은 딸 샬럿과 아들 크리스토퍼를 둘의 친부가 사망한 뒤 브로스넌이 입양했다. 카산드라와 브로스넌 사이의 친자녀로는 아들 숀이 있다. 1991년 12월에는 아내를, 2013년 6월에는 의붓딸 샬럿을 난소암으로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16] 카산드라 해리스[17]는 브로스넌이 항상 제임스 본드가 되길 염원했는데 부인 사후 4년 후 브로스넌은 그 꿈을 이루게 됐다. 첫 부인과 사별 후 만난 미국인 저널리스트 킬리 쉐이 스미스와 2001년 재혼했고 둘 사이에 아들 딜런과 패리스가 있다. 이 아들들과 함께 공식행사에도 종종 나오는데 둘 모두 부모님을 닮아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자기가 게이가 아닌가 의심한 적이 있다고 한다. 한 인터뷰에서는 게이 제임스 본드가 나와도 괜찮을 것 같기도 말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대니얼 크레이그 이후의 제임스 본드로 이드리스 엘바를 추천하는 등, 제임스 본드를 재해석 및 변형[18]하는 데에 거부감은 없는 듯하다. 그래서 처음에 대니얼 크레이그가 캐스팅됐을 때 대인배다운 지지를 보이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활동을 활발히 하며 본인이 그린 그림도 자주 올린다. 아내 역시 인스타에 가족 사진을 잘 올리는 편.

6. 수상 내역



[1] 80년대 <스포트라이트> 영국 배우 캐스팅 안내책자의 프로필 키는 6피트 1인치(185cm)로 적혀있다. # [2] 런던 출신 배우. 난소암으로 사망. [3] 2004년 취득. [4] 정확히는 8-90년대 시절에 MBC에서도 김도현이 담당했으나(레밍턴 스틸, 제 4의 단서, 미세스 다웃파이어 MBC판) 00년대에 MBC에서 007 시리즈를 더빙하면서 박일이 담당. 이후 MBC나 SBS 방영작에서도 맡게 된다. [5] 이런 여유있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날렵한 이미지를 세운 사람이 역대 최고로 꼽히는 숀 코너리인데, 여기 딱 맞는 덕분에 명작으로 꼽히는 골든 아이 개봉 이후 "코너리 이후 가장 괜찮은 본드"로 꼽히기도 있다. 현역에 대한 립서비스도 있었겠지만 실제로 반응이 그만큼 좋기도 했다. 특히나 피어스 브로스넌 같은 경우엔 무혈입성이란 말까지 나올 정도로 호평을 받으며 안착한 케이스. 로저 무어는 여유는 있지만 날카로움이, 달튼은 반대로 이지적이지면서 냉혹함과 과격함이 공존했다면 골든 아이의 브로스넌은 선이 날카로운 외모와 악역들이 죽는 꼴을 보며 쿨하게 원라이너를 날리는 등 양면을 모두 갖췄다. 그러나 후속작들의 완성도가 하나같이 시망이라 이런 평가는 곧 안드로메다로... [6] 시끄럽게 마구 내지른다는 것이 아니라 노랫소리 자체는 소프트하게 들리지만 성량과 가창력 등이 딸려서 노래를 편하게 뿜어내는 것이 아니라 목소리를 힘주어 짜내는 것에 가깝게 부른다는 뜻이다. [7] https://youtu.be/EANoL-Jewus?t=440 그러나 2022년 9월 23일에 공개된 GQ 인터뷰에 따르면 빌 카마이클은 의붓아버지라고 한다. [8] 본인의 아이리쉬 혈통이 춤과 노래를 즐겨 이 영화를 선정하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밝힌 적은 있다. 또, 자기가 좋은 가수는 아니지만 자기 목소리가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9] 2번 부른다. [10] 그런데 주연 배우 윌 페럴과 14살 차이다. [11] 원제: 제4의정서 The Fourth Protocol, 프레더릭 포사이스 원작. 적대자인 영국 MI-5요원으로는 마이클 케인이 나왔다. MBC 주말의 명화에서 제4의단서 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12] 원제 : Death Train, 피어스 브로스넌 외에도 패트릭 스튜어트 크리스토퍼 리를 주연으로 내세웠다. KBS 토요명화에서는 붉은 기관차 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13] 시즌 12~14에서도 나레이션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다른 성우가 대신 맡았고, 하차 이유는 알수없다. [14] 리차드 그레이 연출 [15] '이기리스카라 아나타니, 보쿠모네(영국에서 당신에게, 저도요)'라고 말한다. 그런데 발음 때문에 일본어처럼 들리지 않는다... 이길리스 칼라 안나톼뉘~!! 보쿠몬눼~? [16] 이 난소은 처가 쪽 유전인지라 장모마저 난소암으로 잃었다고 한다. [17] 유어 아이스 온리》에서 리즐 백작부인 역. [18] 골든 아이 제작전 5대 본드 선정을 두고 본드의 변형은 실제로 제작진에서 고려했었다. 당시 국내 신문기사에 실린 짧은 기사로는 여성 본드, 흑인 본드로 만드는 것도 고려했고 샤론 스톤(여성 본드), 덴젤 워싱턴(흑인 본드)도 후보로 올랐지만 그 당시도 전통을 따라 백인 남성인 피어스 브로스넌이 가장 우세한 후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