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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1962–1967, 1971, 1983) |
2대 (1969) |
3대 (1973–1985) |
| 숀 코너리 | 조지 레이전비 | 로저 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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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1987–1989) |
5대 (1995-2002) |
6대 (2005-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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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모시 돌턴 | 피어스 브로스넌 | 대니얼 크레이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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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1대 (1954) |
번외 2대 (1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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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리 넬슨 | 데이빗 니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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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2732><colcolor=#ffffff> 티머시 돌턴 Timothy Dal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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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티머시 레너드 돌턴 레깃 Timothy Leonard Dalton Leggett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 출생 | 1946년 3월 21일 ([age(1946-03-21)]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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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틀:국기|]][[틀:국기|]] 덴비셔 콜윈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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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187cm |
| 활동 | 1968년 – 현재 |
| 학력 | 왕립연극학교 |
| 부모 |
아버지 피터 돌턴 레깃 어머니 도러시 스콜스 |
| 파트너 |
바네사 레드그레이브(1971년~1986년) 옥사나 그리고리에바(1995년~2003년) |
| 자녀 | 아들 알렉산더 돌턴(1997년 8월 7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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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46년 3월 21일생으로 영국 출신의 배우이다.[1] 국내에서는 숀 코너리 - 조지 레이전비 - 로저 무어에 이은 4대 제임스 본드로 유명하다.2. 생애
영국 왕립 연극 학교를 졸업했으며 007 이전에도 영국에서 꾸준히 활동하였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60년대 말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배우이다.1964년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해 1967년 TV로 진출했고 1968년 《The Lion in Winter》로 영화계 데뷔를 하였다. 1970년에는 영국 영화 《 폭풍의 언덕》에서 바로 히스클리프를 열연한 바 있다.[2] 1983년 영국 BBC 드라마 《 제인 에어》에서 로체스터 역으로 출연했는데, 로체스터가 원작에선 외모가 별로라고 묘사된 인물인 탓에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생긴 게 흠이다'라는 평가가 나왔다.
1987년부터 1989년까지 007 시리즈의 15편 007 리빙 데이라이트와 16편 007 살인면허에 출연했다. 다만 MGM의 부도로 인해 계약기간을 전부 채우지 못한 채 배역에서 하차했으며 흥행 면에서도 그리 성공한 편은 아니었다. 자세한 내용은 제임스 본드 항목이나 각 영화 항목을 참고.
키가 187cm로 장신이지만 역대 본드 배우들 중에서 소위 '수트빨'이 유달리 안사는 편. 게다가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돌턴은 점퍼와 캐주얼한 블레이저 재킷을 입고 나오는데 이게 마치 80년대 직장인을 연상케 한다.(...) 특히 007 살인면허에서 이런 부분이 두드러진다.
007 시리즈 이외의 필모그래피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약하다. 국내 개봉작과 작품의 인지도를 기준으로 보자면 '클레오파트라'나 ' 뜨거운 녀석들', '투어리스트', ' 토이스토리 시리즈'에 출연한 것이 대표적인 커리어로 취급된다.
2003년에는 정신나간 패러디 영화인 루니 툰 : 백 인 액션에 유명 스파이 영화의 주연배우이자 실은 진짜 스파이라는 주인공 아버지 역할로 출연한다(...). 참고로 주인공은 미이라 시리즈에서 브랜든 프레이저 대신 스턴트맨으로 출연했다는 브랜든 프레이저(...).
2007년에는 전술했던 사이먼 페그 & 닉 프로스트 콤비의 경찰 액션 코미디인 뜨거운 녀석들에서 동네 슈퍼마켓 사장으로 등장했는데 "내, 마을에서, 당장, 나가!!!"라는 명대사를 만들어냈다.
2009년에는 닥터후의 특집 에피소드 시간의 종말에 라실론으로 출연해 끝판왕 포스를 보이기도 했다.
2014년에는 같이 출연한 적은 없지만 007 시리즈 카지노 로얄에서 본드걸로 출연한 바 있는 에바 그린과 함께 SHOWTIME에서 제작한 미국과 영국의 합작 드라마 페니 드레드풀에 출연했다. 딸을 되찾기 위해 딸을 납치해 간 괴물을 물리칠 사람들을 모으는 '맬컴 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9년 DC 드라마 둠 패트롤에서 나일즈 콜더 역으로 출연했다. 로봇맨 역의 브랜든 프레이저와 오랜만에 같이 하는 작품. 시즌 3까지 출연하고 극 중에서 퇴장하여 하차하였다. 이후 2023년, 시즌 4에 특별출연으로 깜짝 등장하였다.
3. 여담
-
목소리가 듣기좋은 중저음의 남성적인 보이스이며, 이게 영국 발음과 합쳐져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
영국 동굴
- 더비 카운티 FC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1]
구글 검색이나 IMDB 정보란에는 1944년생으로 나오는데 위키백과 쪽에는 1946년생으로 표기되어있다.
[2]
이 영화는 1980년대 중반에
명화극장에서 방영한 바 있는데 여기선
이정구가 배역을 맡았었다.
[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속편이다.
[4]
KBS에서 방영되었는데, 12년 동안 지상파, 케이블TV, 비디오 등에 무제한 방영을 조건으로 85만 달러(약 6억8천만원)이라는 거액을 주고 사왔다. KBS는 본전을 뽑기 위해 외화인데도 황금 시간대인 수목 드라마 대신에 꽂고 드라마 제작 비하인드 다큐까지 방영해가며 엄청나게 홍보했는데, 당시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타사 드라마를 위협할 만큼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