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회에 대한 내용은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 4대 프로 스포츠 리그 컵 대회 | |||
야구 | 축구 | 농구 | 배구 |
폐지[1] | 폐지[2] | KBL 컵대회 | KOVO컵 |
[1] 별도의 컵 대회가 없으며 2007년에 한해 정규 시즌 일부 경기를 '
서머 리그'로 칭해 상금을 수여한 바 있다. 정규 리그와 포스트 시즌을 제외한 시범 경기 등은 공식 수상으로 집계하지 않는다. [2] 2012년에 승강제와 K리그1 파이널 라운드를 도입함에 따라 리그컵을 폐지했다. 이전에 폐지한 대회로는 슈퍼컵도 있으며 상기 대회보다 훨씬 더 넓은 의미의 대회인 코리아컵을 운영하고 있다. |
대한민국 3대 여자 스포츠 리그 컵 대회 | |||
농구 | 배구 | 축구 | |
박신자컵 | KOVO컵 |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
|
* 세미프로 |
2024 KOVO컵 엠블럼 | |
<colbgcolor=#004494><colcolor=#ffffff> 주최 | 한국배구연맹 |
창설 | 2006년([age(2006-01-01)]주년) |
전신 |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박계조배 |
참가 구단 | V-리그 남녀부 14개 구단, 기타 초청 구단 |
최근 우승 구단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남자부 / 2024)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부 / 2024) |
최다 우승 구단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남자부 / 5회) GS칼텍스 서울 KIXX (여자부 / 6회) |
최다 MVP 수상자 |
박철우 (남자부 / 2회) 강소휘 (여자부 / 3회) |
[clearfix]
1. 개요
늦여름에 개최하는 배구 대회.주로 V-리그 개막 이전 각 구단의 전력을 평가하고 여름철 훈련의 성과를 확인하는 장으로서 시범 경기의 성격이 강하다. 현재의 컵대회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과거 실업 시절에 늦봄에 열던 종별선수권대회나 여름에 개최했던 박계조배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대회다. 2009년에는 중국, 일본, 이란(남자부), 태국(여자부)의 프로 구단을 초청하는 국제 대회로 확대 전환하기도 했지만 1년 만에 다시 국내 대회로 복원했다. 2016년부터는 외국인 선수도 출전할 수 있다. 2020, 2021년 대회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 아래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경기장에 들어가면 코보컵의 개요를 다룬, 소책자를 받을 수 있다. 코보컵의 일정, 규정, 구단의 코치진 및 선수단 등을 담고 있다. 20년 및 21년 대회는 관중을 받을 수 없었기에, 책자가 제작되었어도 창고에 쌓여있을 것 같다. 이 희귀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코보컵 관계자일지도 모른다.
2. 개최지 선정 과정
대회 개최를 희망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접수를 하며 유치 희망서를 KOVO 경기 운영팀에 제출하면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이사회의 의결을 통해 개최 후보 지역이 모아지면 KOVO에서 유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지방자치단체와 협상을 하게 되고, 협상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개최해도 된다고 판단되면 최종적으로 개최지가 결정된다. KOVO컵 대회 유치금으로 약 5억원이 드는데 유치를 희망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이에 알맞은 예산이 모아져 있어야 하고, 대회를 열고자 하는 체육관이 배구 경기를 여는데 적합하고, 관중을 최소 2000명 이상은 수용할 수 있는 체육관이어야 한다.2.1. 역대 개최지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f2023><tablebgcolor=#fff,#1f2023> |
KOVO컵 역대 개최지 |
<rowcolor=#fff,#1f2023> 연도 | 개최지 | 개최 장소 | 비고 |
2006년 | 경상남도 양산시 | 양산실내체육관 | |
2007년 | 경상남도 마산시 | 마산실내체육관 | |
2008년 | 경상남도 양산시 | 양산실내체육관 | |
2009년 | 부산광역시 | 사직실내체육관 | |
2010년 | 경기도 수원시 | 수원실내체육관 | 3년 연속 개최 |
2011년 | |||
2012년 | |||
2013년 | 경기도 안산시 | 안산상록수체육관 | 2년 연속 개최 |
2014년 | |||
2015년 | 충청북도 청주시 | 청주체육관 | 2년 연속 개최 |
2016년 | |||
2017년 | 충청남도 천안시 | 천안유관순체육관 | |
2018년[1] | 충청북도 제천시 | 제천체육관 | 남자부만 개최 |
충청남도 보령시 | 보령종합체육관 | 여자부만 개최 | |
2019년 | 전라남도 순천시 | 팔마실내체육관 | |
2020년 | 충청북도 제천시 | 제천체육관 | 무관중 개최 |
2021년 | 경기도 의정부시 | 의정부실내체육관 | 무관중 개최 |
2022년 | 전라남도 순천시 | 팔마실내체육관 | |
2023년 | 경상북도 구미시 | 박정희체육관 | |
2024년 | 경상남도 통영시 | 통영체육관 | |
2025년 | 전라남도 여수시 |
3. 역대 대회 일람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 |
KOVO컵 역대 대회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2006 양산 | 2007 마산 | 2008 양산 | 2009 부산 | 2010 수원 | 2011 수원 | 2012 수원 | 2013 안산 | 2014 안산 | 2015 청주 |
2016 청주 | 2017 천안 | 2018 제천, 보령 | 2019 순천 | 2020 제천 | 2021 의정부 | 2022 순천 | 2023 순천 | 2024 통영 | 2025 여수 |
- 2006년 대회: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남녀부 모두 풀 리그를 치르고 1위와 2위가 결승전. 1위가 결승전에서 패할 시 다음날 재결승전을 갖는다. 예선 순위는 승수-점수 득실률-세트 득실률 순으로 한다.
- 2007년 대회: 경상남도 마산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남자부는 두 조로 나눠 조별 리그를 하고 각 조 1, 2위 4구단이 준결 리그(조별 리그 옆 조의 1, 2위 두 구단과 한 경기씩 함)를 치른 후 같은 조에 속했던 팀과의 조별 리그 성적을 합쳐 1, 2위 구단이 결승전을 갖는다. 여자부는 예선 풀 리그를 거쳐 1, 2위 구단이 결승전을 갖는다. 남녀 모두 결승전은 단판으로 축소했다.
- 2008년 대회: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실내체육관에서 다시 한번 개최되었다. 남자부는 전과 같고 여자부도 남자부과 같은 방식으로 변경. 여자부 한정으로 실업 구단 양산시청 배구단이 추가로 참가.
- 2009년 대회: 부산광역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남녀 모두 구단을 두 조로 나눠 조별 리그를 거친 뒤, 각 조 1, 2위 구단이 4강 준결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특이했던 점은 역대 컵 대회 중에서 최초로 외국 구단이 뛰었던 무대라는 것이다. 남자부에서는 이란의 사이파(SAIPA), 일본의 산토리 선버즈, 중국의 Zhejiang(절강성)이 참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일본의 덴소 에어리비즈, 중국의 톈진 보하이 은행, 태국의 타이베브(THAIBEV)가 참가했다. 대신 여자부에서 GS칼텍스가 나오지 않았다. 예상 외로 여자부에서 외국에서 온 두 구단이 4강전에 진출했다. 중국의 톈진 보하이 은행 구단(A조 1위)은 4강전에서 덴소 에어리비즈(B조 2위)를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하여, 패패승승승으로 현대건설을 꺾고 우승했다. MVP는 한국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Wang Li로 알려졌으나, 李娟(Lǐjuān)이 맞는 것 같다.
- 2010년 대회: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남녀 모두 2008년의 방식으로 회귀했다. 여자부에서 수원시청 배구단이 초청 받아 경기를 치렀다. 일본 JT 마블러스로 임대를 간 김연경을 흥국생명이 복귀시켜서 김연경이 출전했다. 1 2.
- 2011년 대회: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년 연속 개최되었다. 남녀 모두 전과 같으나 준결 리그에서 조별 리그 성적을 합치지 않았다. 즉 같은 조 출신과도 준결 리그 경기를 다시 치렀다. 한편 국제배구연맹에서 외국 리그로의 공식적인 이적을 9월 1일 이후로 제한함에 따라 당년부터는 국내 선수진으로만 컵 대회를 치렀다.
- 2012년 대회: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3년 연속 개최되었다. 2009년의 방식과 같다. 남녀 모두 두 조로 나눠져 조별 리그 후 조 1, 2위 구단이 크로스 토너먼트로 4강전을 갖고 결승전을 치른다. 조별 리그의 순위는 이전의 방식에서 승수-세트 득실률-점수 득실률로 변경했다.
- 2013~2014년 대회: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창단을 기념하여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2년 연속 개최되었다.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라는 이름으로 개최했다. 2013년 대회부터 MIP 상을 도입했다.
- 2015년 대회: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승부 조작 사건의 여파로 2011-12 시즌 도중 V-리그에서 빠졌던 상무 배구단이 문경시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실전 감각 조율을 이유로 초청 구단 자격으로 참가했다.
- 2016년 대회: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체육관에서 2년 연속 개최되었다. 본 대회부터 다시 외국인 선수가 출전한다. 다시 한 번 상무 배구단이 출전했다.
- 2017년 대회: 현대캐피탈의 홈구장인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부터 라이징 스타상을 도입했는데 첫 수상자는 우리카드 구도현과 한국도로공사 정선아였다. 종합 가구 전문 업체인 넵스에서 스폰서를 맡았다.
- 2018년 대회: 남녀부 대회를 분리해 진행했다. 남자부는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9월에 일본의 JT를 초청하여 8개 구단이 참가하여 개최했다. 여자부는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8월에 태국의 연합 구단인 EST와 베트남의 Vietinbank를 초청함에 따라 8개 구단이 참가했다.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는 대표 선수, 외국인 선수는 출전하지 않았다. 남자부는 외국인 선수의 출전이 가능하게 됐지만 가스파리니와 타이스는 세계 선수권에 참가하는 대표팀에 속한 관계로 출전하지 못했다.
- 2019년 대회: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여자부를 먼저 진행한 후(9월 21~28일), 남자부를 진행했다(9월 29일~10월 6일). 결승전에 참가하는 두 구단의 휴식 시간에서 발생하는 불평등이 해소될 전망이다. 남자부에 상무 배구단이 2년 만에 출전하며 여자부에 실업 구단 양산시청 배구단(B조) 및 수원시청 배구단(A조)이 참가했다. 외국인 선수를 출전시키는 것을 구단의 자율에 맡기고 비디오 판독 장면을 경기장 내 전광판에 보여 주기로 결정했다. 또한 비디오 판독에서 오심 및 판독 불가가 나오면 비디오 판독의 횟수가 줄지 않는다.
- 2020년 대회: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여자부에서 GS칼텍스가 김연경이 있는 흥국생명을 3:0으로 이겨서 엄청난 파란을 불렀는데 이는 트레블 우승의 전조였다.
- 2021년 대회: KB손해보험의 홈구장인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2] 이와는 별개로 당초 여자부 광주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이 4월 20일 창단 후 처음으로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2021년 드래프트(9월 7일)에서 뽑은 신인 선수들이 개막 직전에 구단에 합류하는 등 선수 수급 문제 때문에 불참하기로 했다. 한편 국제이적동의서(International Tranfer Certificate)를 FIVB가 발급하지 않아 외국인 선수 없이 진행했다. 6년 만에 토종 라이트를 만나볼 수 있었다. 일정표를 공개했다. 선수단이 대거 코로나-19 확진을 겪은 삼성화재의 불참 가능성이 있었지만 정상적으로 참가했다. 그리고 역대 컵 대회 최초로 주심 비디오 판독 제도를 도입했다.[3]
- 2022년 대회: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3년 만에 개최되었다. 그리고 3년 만에 관중을 받는다. 여자부는 페퍼저축은행이 처음으로 컵 대회에 참가한다. KOVO는 제18기 제7차 이사회의 결과에 의거, 일본 V.리그 여자부에서 전 시즌에 우승을 거머쥔 히사미쓰를 초청했다가, 구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참가를 포기했다. 8월 13~20일에 여자부, 21~28일에 남자부를 개최했다.
- 2023년 대회: 과거 LIG손해보험과 도로공사의 홈구장이었던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일본 파나소닉 팬서스 구단 및 태국 촌부리 구단을 초청했다. 공교롭게도 파나소닉 팬서스의 두 선수[4]가 V-리그 23-24 시즌에 진출했다. 다만 초청 팀은 우승하더라도 우승 상금(5,000만원)을 받지 못한다. 이 대회부터 신신상사의 스타스포츠 브랜드 공 대신 미카사(브랜드)의 공을 사용한다.
- 2024년 대회: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09년 이후 15년 만에 부울경권에서 대회가 열린다.
- 2025년 대회: 제21기 제2차 이사회 및 임시 총회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다는 떡밥을 흘렸다.
4. 역대 대회 전적
4.1. 남자부
연도 | 우승 | 결승전 점수 | 준우승 |
2006 | 현대캐피탈 | 3-1 | 삼성화재 |
2007 | 대한항공 | 3-2 | LIG손해보험 |
2008 | 현대캐피탈 | 3-2 | 삼성화재 |
2009 | 삼성화재 | 3-2 | 현대캐피탈 |
2010 | 현대캐피탈 | 3-0 | 대한항공 |
2011 | 대한항공 | 3-0 | 우리캐피탈 |
2012 | LIG손해보험 | 3-0 | 삼성화재 |
2013 | 현대캐피탈 | 3-1 | 우리카드 |
2014 | 대한항공 | 3-0 | 우리카드 |
2015 | 우리카드 | 3-1 | OK저축은행 |
2016 | 한국전력 | 3-1 | KB손해보험 |
2017 | 한국전력 | 3-1 | 우리카드 |
2018 | 삼성화재 | 3-0 | KB손해보험 |
2019 | 대한항공 | 3-0 | OK저축은행 |
2020 | 한국전력 | 3-2 | 대한항공 |
2021 | 우리카드 | 3-0 | OK금융그룹 |
2022 | 대한항공 | 3-0 | 한국전력 |
2023 | OK금융그룹 | 3-1 | 삼성화재 |
2024 | 현대캐피탈 | 3-2 | 대한항공 |
- 우승 횟수
구단 | 우승 | 준우승 | 우승 연도 | 준우승 연도 |
대한항공 | 5 | 3 | 2007, 2011, 2014, 2019, 2022 | 2010, 2020, 2024 |
현대캐피탈 | 5 | 1 | 2006, 2008, 2010, 2013, 2024 | 2009 |
한국전력 | 3 | 1 | 2016, 2017, 2020 | 2022 |
우리카드 | 2 | 4 | 2015, 2021 | 2011, 2013, 2014, 2017 |
삼성화재 | 2 | 4 | 2009, 2018 | 2006, 2008, 2012, 2023 |
KB손해보험 | 1 | 3 | 2012 | 2007, 2016, 2018 |
OK저축은행 | 1 | 3 | 2023 | 2015, 2019, 2021 |
4.2. 여자부
연도 | 우승 | 결승전 스코어 | 준우승 |
2006 | 현대건설 |
3-2 3-0 |
한국도로공사 |
2007 | GS칼텍스 | 3-0 | KT&G |
2008 | KT&G | 3-0 | 한국도로공사 |
2009 | 톈진 | 3-2 | 현대건설 |
2010 | 흥국생명 | 3-0 | 한국도로공사 |
2011 | 한국도로공사 | 3-2 | KT&G |
2012 | GS칼텍스 | 3-0 | IBK기업은행 |
2013 | IBK기업은행 | 3-1 | 현대건설 |
2014 | 현대건설 | 3-1 | GS칼텍스 |
2015 | IBK기업은행 | 3-2 | 현대건설 |
2016 | IBK기업은행 | 3-0 | KGC인삼공사 |
2017 | GS칼텍스 | 3-1 | 한국도로공사 |
2018 | KGC인삼공사 | 3-2 | GS칼텍스 |
2019 | 현대건설 | 3-2 | KGC인삼공사 |
2020 | GS칼텍스 | 3-0 | 흥국생명 |
2021 | 현대건설 | 3-0 | GS칼텍스 |
2022 | GS칼텍스 | 3-0 | 한국도로공사 |
2023 | GS칼텍스 | 3-1 | IBK기업은행 |
2024 | 현대건설 | 3-1 | 정관장 |
* 우승 횟수
구단 | 우승 | 준우승 | 우승 연도 | 준우승 연도 |
GS칼텍스 | 6 | 3 | 2007, 2012, 2017, 2020, 2022, 2023 | 2014, 2018, 2021 |
현대건설 | 5 | 3 | 2006, 2014, 2019, 2021, 2024 | 2009, 2013, 2015 |
IBK기업은행 | 3 | 2 | 2013, 2015, 2016 | 2012, 2023 |
정관장 | 2 | 5 | 2008, 2018 | 2007, 2011, 2016, 2019, 2024 |
한국도로공사 | 1 | 5 | 2011 | 2006, 2008, 2010, 2017, 2022 |
흥국생명 | 1 | 1 | 2010 | 2020 |
톈진[5] | 1 | 0 | 2009 | |
페퍼저축은행 | 0 | 0 |
5. 역대 트로피
준우승 트로피도 있다.
6. 역대 수상
우승팀의 MVP(300만 원)와 준우승팀의 MIP는 기자단의 투표로 선정된다. 라이징 스타상(기량발전상)은 심판상처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며 운영본부가 선발한다.6.1. 역대 MVP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
KOVO컵 남자부 역대 MVP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45ba8,#57adfb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1f2023,#e5e5e5 |
<rowcolor=#045ba8,#57adfb> 2006 양산 | 2007 마산 | 2008 양산 | 2009 부산 | 2010 수원 |
박철우 현대캐피탈 / 라이트 |
장광균 대한항공 / 레프트 |
박철우 현대캐피탈 / 라이트 |
장병철 삼성화재 / 라이트 |
주상용 현대캐피탈 / 레프트 |
|
<rowcolor=#045ba8,#57adfb> 2011 수원 | 2012 수원 | 2013 안산 | 2014 안산 | 2015 청주 | |
김학민 대한항공 / 레프트 |
김요한 LIG손해보험 / 레프트 |
송준호 현대캐피탈 / 레프트 |
신영수 대한항공 / 레프트 |
최홍석 우리카드 / 레프트 |
|
<rowcolor=#045ba8,#57adfb> 2016 청주 | 2017 천안 | 2018 제천 | 2019 순천 | 2020 제천 | |
전광인 한국전력 / 레프트 |
펠리페 한국전력 / 라이트 |
송희채 삼성화재 / 레프트 |
비예나 대한항공 / 라이트 |
러셀 한국전력 / 레프트 |
|
<rowcolor=#045ba8,#57adfb> 2021 의정부 | 2022 순천 | 2023 구미 | 2024 통영 | 2025 여수 | |
나경복 우리카드 / 레프트 |
임동혁 대한항공 / 아포짓 스파이커 |
신호진 OK금융그룹 / 아포짓 스파이커 |
허수봉 현대캐피탈 / 아포짓 스파이커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
KOVO컵 여자부 역대 MVP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45ba8,#57adfb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1f2023,#e5e5e5 |
<rowcolor=#045ba8,#57adfb> 2006 양산 | 2007 마산 | 2008 양산 | 2009 부산 | 2010 수원 |
한유미 현대건설 / 레프트 |
정대영 GS칼텍스 / 센터 |
김사니 KT&G / 세터 |
왕리 톈진 / 레프트 |
김연경 흥국생명 / 레프트 |
|
<rowcolor=#045ba8,#57adfb> 2011 수원 | 2012 수원 | 2013 안산 | 2014 안산 | 2015 청주 | |
김선영 한국도로공사 / 레프트 |
한송이 GS칼텍스 / 레프트 |
김희진 IBK기업은행 / 라이트·센터 |
황연주 현대건설 / 라이트 |
김희진 IBK기업은행 / 센터·라이트 |
|
<rowcolor=#045ba8,#57adfb> 2016 청주 | 2017 천안 | 2018 보령 | 2019 순천 | 2020 제천 | |
박정아 IBK기업은행 / 레프트 |
강소휘 GS칼텍스 / 레프트 |
최은지 KGC인삼공사 / 레프트 |
고예림 현대건설 / 레프트 |
강소휘 GS칼텍스 / 레프트 |
|
<rowcolor=#045ba8,#57adfb> 2021 의정부 | 2022 순천 | 2023 구미 | 2024 통영 | 2025 여수 | |
정지윤 현대건설 / 라이트·레프트[1] |
문지윤 GS칼텍스 / 아포짓 스파이커 |
강소휘 GS칼텍스 / 아웃사이드 히터 |
모마 현대건설 / 아포짓 스파이커 |
||
[1] 등록 포지션은 센터지만 레프트로 8세트, 라이트로 10세트 출전했다. |
연도 | 남자부 | 여자부 |
2006 |
박철우 (현대캐피탈) |
한유미 (현대건설) |
2007 |
장광균 (대한항공) |
정대영 (GS칼텍스) |
2008 |
박철우 (현대캐피탈) |
김사니 (KGC인삼공사) |
2009 |
장병철 (삼성화재) |
왕 리 (톈진) |
2010 |
주상용 (현대캐피탈) |
김연경 (흥국생명) |
2011 |
김학민 (대한항공) |
김선영 (한국도로공사) |
2012 |
김요한 (LIG손해보험) |
한송이 (GS칼텍스) |
2013 |
송준호 (현대캐피탈) |
김희진 (IBK기업은행) |
2014 |
신영수 (대한항공) |
황연주 (현대건설) |
2015 |
최홍석 (우리카드) |
김희진 (IBK기업은행)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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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IBK기업은행) |
2017 |
펠리페 (한국전력) |
강소휘 (GS칼텍스) |
2018 |
송희채 (삼성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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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비예나 (대한항공) |
고예림 (현대건설) |
2020 |
러셀 (한국전력) |
강소휘 (GS칼텍스) |
2021 |
나경복 (우리카드) |
정지윤 (현대건설) |
2022 |
임동혁 (대한항공) |
문지윤 (GS칼텍스) |
2023 |
신호진 (OK금융그룹) |
강소휘 (GS칼텍스) |
2024 |
허수봉 (현대캐피탈) |
모마 (현대건설) |
6.2. 역대 M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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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남자부 역대 MIP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45ba8,#57adfb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1f2023,#e5e5e5 |
<rowcolor=#045ba8,#57adfb> 2013 안산 | 2014 안산 | 2015 청주 | 2016 청주 | 2017 천안 |
안준찬 우리카드 / 레프트 |
최홍석 우리카드 / 레프트 |
강영준 OK저축은행 / 라이트 |
우드리스 KB손해보험 / 라이트 |
파다르 우리카드 / 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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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45ba8,#57adfb> 2018 제천 | 2019 순천 | 2020 제천 | 2021 의정부 | 2022 순천 | |
황택의 KB손해보험 / 세터 |
송명근 OK저축은행 / 레프트 |
임동혁 대한항공 / 라이트 |
조재성 OK금융그룹 / 라이트 |
서재덕 한국전력 / 아포짓 스파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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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45ba8,#57adfb> 2023 구미 | 2024 통영 | 2025 여수 | 2026 | 2027 | |
박성진 삼성화재 / 아웃사이드 히터 |
요스바니 대한항공 / 아포짓 스파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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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여자부 역대 M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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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45ba8,#57adfb> 2013 안산 | 2014 안산 | 2015 청주 | 2016 청주 | 2017 천안 |
김수지 현대건설 / 센터 |
이소영 GS칼텍스 / 레프트 |
황연주 현대건설 / 라이트 |
한수지 KGC인삼공사 / 센터 |
이바나 한국도로공사 / 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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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45ba8,#57adfb> 2018 보령 | 2019 순천 | 2020 제천 | 2021 의정부 | 2022 순천 | |
이소영 GS칼텍스 / 레프트 |
디우프 KGC인삼공사 / 라이트 |
김연경 흥국생명 / 레프트 |
강소휘 GS칼텍스 / 레프트 |
김세인 한국도로공사 / 아웃사이드 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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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45ba8,#57adfb> 2023 구미 | 2024 통영 | 2025 여수 | 2026 | 2027 | |
표승주 IBK기업은행 / 아웃사이드 히터 |
부키리치 정관장 / 아포짓 스파이커 |
연도 | 남자부 | 여자부 |
2013 |
안준찬 (우리카드) |
김수지 (현대건설) |
2014 |
최홍석 (우리카드) |
이소영 (GS칼텍스) |
2015 |
강영준 (OK저축은행) |
황연주 (현대건설) |
2016 |
우드리스 (KB손해보험) |
한수지 (KGC인삼공사) |
2017 |
파다르 (우리카드) |
이바나 (한국도로공사) |
2018 |
황택의 (KB손해보험) |
이소영 (GS칼텍스) |
2019 |
송명근 (OK저축은행) |
디우프 (KGC인삼공사) |
2020 |
임동혁 (대한항공) |
김연경 (흥국생명) |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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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 (GS칼텍스) |
2022 |
서재덕 (한국전력) |
김세인 (한국도로공사) |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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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역대 라이징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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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남자부 역대 라이징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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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45ba8,#57adfb> 2017 천안 | 2018 제천 | 2019 순천 | 2020 제천 | 2021 의정부 |
구도현 우리카드 / 센터 |
김형진 삼성화재 / 세터 |
김정호 KB손해보험 / 레프트 |
김명관 한국전력 / 세터 |
장지원 우리카드 / 리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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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한 한국전력 / 아웃사이드 히터 |
이진성 OK금융그룹 / 아웃사이드 히터 |
이준협 현대캐피탈 / 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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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여자부 역대 라이징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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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45ba8,#57adfb> 2017 천안 | 2018 보령 | 2019 순천 | 2020 제천 | 2021 의정부 |
정선아 한국도로공사 / 센터 |
박민지 GS칼텍스 / 레프트 |
김다인 현대건설 / 세터 |
이주아 흥국생명 / 센터 |
이다현 현대건설 /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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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지 GS칼텍스 / 아웃사이드 히터 |
김지원 GS칼텍스 / 세터 |
신은지 정관장 / 아포짓 스파이커 |
연도 | 남자부 | 여자부 |
2017 |
구도현 (우리카드) |
정선아 (한국도로공사) |
2018 |
김형진 (삼성화재) |
박민지 (GS칼텍스) |
2019 |
김정호 (KB손해보험) |
김다인 (현대건설) |
2020 |
김명관 (한국전력) |
이주아 (흥국생명) |
2021 |
장지원 (우리카드) |
이다현 (현대건설) |
2022 |
김지한 (한국전력) |
권민지 (GS칼텍스) |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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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GS칼텍스) |
2024 |
이준협 (현대캐피탈) |
신은지 (정관장) |
7. 여담
- 구단별 일정 분배가 다소 불합리했다. 예컨대 결승전이 토요일에 열린다고 하면 4강전을 목요일 및 금요일에 하는데 금요일에 출전하는 구단은 당일 경기에 이겨서 결승에 가더라도 24시간도 쉬지 못한 채 결승전에 출전하게 된다. 즉 금요일 저녁이나 밤에 경기를 마치고 다음날 낮에 결승전을 치르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하루는 남자부 4강전 두 경기, 하루는 여자부 4강전 두 경기를 치르게 해야 일정을 공평하게 분배할 수 있다. 한편, 2018년 KOVO컵은 남녀부를 분리했으므로 4강전 두 경기를 하루만에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2019년 KOVO컵은 여자부를 끝낸 후에 남자부를 진행하므로 역시 4강전 두 경기를 하루만에 진행했다. 이리하여 결승에 진출한 두 구단 사이에서 휴식 시간의 불평등이 상당히 해소되었다.
- 남자부와 여자부를 동시에 진행했던 시절(~2017)에 표 한 장으로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를 볼 수 있었다.
- 한 시즌에 KOVO컵 우승, 정규 리그 1위, 챔피언 결정전 우승까지 연달아 이룬 사례가 남자부와 여자부에 각각 두 차례, 한 차례씩 있다. 한 시즌에 3개 대회를 모두 정복하면 트레블이라 부르는데, 남자부는 삼성화재의 2009-10 시즌과 대한항공의 2022-23 시즌에, 여자부는 GS칼텍스의 2020-21 시즌에 트레블을 달성했다.
-
KOVO컵 우승을 포함한
더블은 달성했지만 나머지 하나의 우승(정규 리그 또는 챔프전 우승)은 달성하지 못해
트레블 달성에는 실패한 경우는 아래와 같다.
구단명 현대캐피탈 GS칼텍스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KOVO컵 우승 2006 2007 2013, 2015, 2016 2019, 2021
정규 리그 1위 × (2006-07) × (2007-08) ○ (2013-14, 2015-16), × (2016-17) ○ (2019-20, 2021-22)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06-07) ○ (2007-08) × (2013-14, 2015-16), ○ (2016-17) × (2019-20, 2021-22)[6]
-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도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 2013년 7월 25일(목), 안산 KOVO컵에서 IBK기업은행의 김희진이 남녀부 통합 컵 대회 첫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후위 공격 4개, 서브 에이스 3개, 블로킹 3개)
- 2016년 9월 30일(금), 청주 KOVO컵에서 KGC인삼공사의 알레나 버그스마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후위 공격 10개, 서브 에이스 3개, 블로킹 3개)
- 2018년 9월 10일(월), 제천 KOVO컵에서 우리카드의 리버맨 아가메즈가 KOVO컵 남자부 첫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후위 공격 3개, 서브 에이스 6개, 블로킹 5개)
- 2021년 8월 14일(토), 의정부 KOVO컵에서 현대캐피탈의 허수봉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후위 공격 10개, 서브 에이스 3개, 블로킹 3개)
- 2022년 8월 24일(수), 순천 KOVO컵에서 삼성화재의 홍민기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후위 공격 6개, 서브 에이스 3개, 블로킹 5개)
- 2024년 9월 29일(일), 통영 KOVO컵에서 한국도로공사의 메렐린 니콜로바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후위 공격 6개, 서브 에이스 5개, 블로킹 3개)
- 2017 KOVO컵(천안)에서 진병운 주심이 우승을 결정했다. 결승전(우리카드 vs 한국전력) 3세트 24점대에서 심판이 결정적인 오심을 저질러서 심리적 타격을 입은 우리카드는 3세트에 이어 4세트에서도 패배하여 최종적으로 준우승하고 말았다. 당시 우리카드가 비디오 판독을 모두 사용해 버려서 오심을 뒤집을 수도 없었다는 게 슬픈 일이다. 이후 리플레이에서도 해설자들이 오심을 인정했으니 우리카드는 눈 뜨고 코 베였다.
- 2017년 대회는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리베로로 출전하는 등(vs KB손해보험) 실험적인 기용이 보였다.
- 2018년 KOVO컵에서 한국 배구 역사상 최초로 감독이 정장을 입지 않았다.[7] 선수단 및 코치진처럼 구단의 유니폼을 입었다. 감독이 유니폼을 입도록 하는 걸 시범적으로 KOVO컵에서 시도해 보았으나 일단 남자부 감독은 전부 정장을 입고 나왔다. 하지만 정장을 입지 않아서 좋았던 부분으로 세탁에 불편함이 없었던 점, 그리고 감독으로서 선수 및 코치진과 갖는 동질감을 키울 수 있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2019년 KOVO컵에서도 감독들은 소속 구단의 유니폼을 입었다. 2021년 대회에서도 유니폼을 입었다.
- 2018년 KOVO컵에 출전한 태국 구단 EST는 태국 배구 리그(TVA)의 주요 선수 12명 데려옴으로써 형성된 연합 팀이었다. 이리하여 국가대표팀 2군으로 불릴 만했다. 이 화려한 선수진에 국내 구단들은 당혹했지만... 한편 EST의 타나차 쑥솟(S.타나챠)은 2018년 보령 KOVO컵의 공격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S.위파위)은 타나차의 대각에 서서 시간 차 공격 2위를 기록했다. 이 둘은 훗날 2023년 아시아 쿼터제 드래프트에서 나란히 지명되었다.
-
2019년 KOVO컵 남자부 A조에
V-리그 챔피언 결정전의 우승 경력을 지닌 4개 구단이 모임으로써 죽음의 조를 형성했다. 삼성화재(V-리그 우승 8회, KOVO컵 우승 2회), 현대캐피탈(V-리그 우승 4회, KOVO컵 우승 4회), OK저축은행(V-리그 우승 2회, KOVO컵 준우승 2회), 대한항공(V-리그 우승 1회, KOVO컵 우승 4회)가 한 조에 모였다. 한편 남자부 B조에 V-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한 번도 진출해 보지 못한 구단이 모였다.
2019 A조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대한항공
V-리그 8회 우승, 3회 준우승 4회 우승, 7회 준우승 2회 우승 1회 우승, 5회 준우승
KOVO컵 2회 우승, 3회 준우승 4회 우승, 1회 준우승 2회 준우승 4회 우승, 2회 준우승
- OK저축은행은 2021년 대회까지 3회 준우승을 기록하여 코보콩(Kovo Kong)에 등극했지만 2023년에 마침내 창단 첫 우승을 이루어냈다.
- 2019년 KOVO컵에서 실업 구단이 출전했으나 실업 특성상 응원단이 없었다. 응원단이 없는 건 상무도 같다. 수원시청은 여 달샘의 지휘로 선전해 흥국생명을 상대로 한 세트를 뺏었으며 기업은행을 상대로 듀스까지 끌어냈다. 흥국생명 선수단은 박미희 감독 앞에서 ' 이게 프로냐'라는 일침을 들어야 했다.
- 2018년 KOVO컵에서 한국도로공사 구단은 무려 9명으로 대회를 마쳤다. 당시 국가대표에 차출된 선수 및 부상 선수가 적지 않았기 때문.[8]
- 2022년 KOVO컵을 앞두고 흥국생명 내에서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8명의 선수단으로 대회를 치렀다. 특히 기업은행전을 앞두고 셧아웃 패배를 예상했으나 이러한 수적 열세를 딛고 세트 스코어 3대 1로 기업은행을 꺾으면서 우려에 그쳤고 다행히 추가 확진자[9]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흥국생명은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가지 않고 정상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 "선수가 해외 리그에 뛰기 위해서는 국제배구연맹(FIVB)이 발급하는 ITC(국제이적동의서)가 필요하다. 지난해까지(2023년) 외인들이 KOVO컵에 뛰지 못한 이유는 대회 기간이 FIVB에서 지정한 ITC 발급 기한 전이었기 때문이다. 올해(2024년)는 ITC 발급을 8월 30일부터 승인하기로 해 외인이 9월 열리는 KOVO컵에 참여할 수 있다."
- 먼저 시작한 2023년 KOVO컵 여성부의 경우 부심과 함께 비디오 판독을 진행하는 경기감독관과 심판감독관에 새로운 인물들이 배정되며 ( 방신봉이나 서남원 전 감독 등) 지난 시즌까지 활동했던 기존 위원들보다 한결 젊어진 모습을 보였다. 매끄럽지 못한 비디오 판독 문제는 시즌마다 나오긴 했지만 그동안 큰 변화는 없는 편이었는데, 지난 2022-23 시즌 남자부 여자부 할 것 없이 역대급 오심들이 터진 바람에 2023-24 시즌부터 크게 개편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대회까지, GS칼텍스는 차상현 감독이 부임한 2016년부터 이영택 감독까지 9년 연속[11],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14년 연속으로 4강에 진출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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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컵 대회 중 유일하게 남녀부 개최지를 분리해서 개최했다.
[2]
2014년 안산 대회 이후 7년 만에 수도권에서 개최하는 대회다.
[3]
이전까지는 경기를 치르는 양 구단 감독이 정심이면 비디오 판독이 없어지고 오심이면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정규심 제도를 도입하면서 2021 코보컵을 기점으로 2021-22 시즌 정규 리그부터는 이런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주심 비디오 판독 제도란 말 그대로 선수의 득점 시 주심이 판정을 하기 애매한 경우 직접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 주심 비디오 판독 제도가 반응이 꽤나 좋았는지 2021-22 시즌 정규 리그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해서 시행하고 있다.
[4]
우리카드의
오타케 잇세이와 한국전력의
이가 료헤이.
[5]
초청 구단
[6]
두 시즌 모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시즌이 조기 종료하며 챔피언 결정전을 진행하지 않았다.
[7]
2017년 KOVO컵까지는 각 구단 감독이 정규 리그처럼 정장을 입었다.
[8]
이는 후술한 2022년 KOVO컵에서 깨져 버렸다. 2022 KOVO컵을 앞두고 흥국생명 구단에서 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바람에 최소 8명으로 대회를 치러야 했기 때문.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정상적으로 대회를 치르게 되었다.
[9]
만일 여기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으면 부전패로 전락했을 수도 있다.
[10]
"KOVO컵 같은 경우는 외국인 선수가 뛰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인 세터들의 진짜 실력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11]
차상현은 2016-17 시즌에 중도 부임했기에 2016 컵 대회는 이선구 체제다. 차상현 체제는 2017 컵대회가 시작이며 2019년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결승에 진출 4회 우승을 기록하였는데 이 시기의 GS칼텍스만 딱 잘라 놓아도 더 많이 우승한 팀이 없을 정도로 컵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