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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발매 이전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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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트레일러 The Wanderer2. 코타쿠의 유출자료3. 신작 공개4. 공개 전후로 게임과 관련된 정보와 루머5. E3에서 공개된 정보
5.1. 게임플레이5.2. 몹5.3. 장비5.4. 연출5.5. 기타
6. E3 이후의 정보7. 퀘이크콘 2015에서의 정보8. 게임스컴 2015에서의 정보9. 게임스컴 이후 공개된 정보10. SPECIAL 비디오11. 캐릭터 시스템 영상12. 출시 전 평가13. 한국 정식 발매14. 예약 구매 특전15. 플레이 스크린샷과 플레이 영상 유출
15.1. 유출로 확인 된 요소
16. 기타 잡다한 이야깃거리

1. 공식 트레일러 The Wanderer





The Wanderer - 디온(가수)

Oh well, I'm the type of guy who will never settle down
Where pretty girls are well, you know that I'm around
I kiss 'em and I love 'em 'cause to me they're all the same
I hug 'em and I squeeze 'em they don't even know my name

They call me the wanderer
Yeah, the wanderer
I roam around, around, around

Oh well, there's Flo on my left and there's Mary on my right
And Janie is the girl with that I'll be with tonight
And when she asks me, which one I love the best?
I tear open my shirt I got Rosie on my chest

'Cause I'm the wanderer
Yeah, the wanderer
I roam around, around, around

Oh well, I roam from town to town
I go through life without a care
And I'm as happy as a clown
I with my two fists of iron but I'm going nowhere

I'm the type of guy that likes to roam around
I'm never in one place, I roam from town to town
And when I find myself fallin' for some girl
I hop right into that car of mine and ride around the world

Yeah I'm the wanderer
Yeah, the wanderer
I roam around, around, around

Oh yeah, I'm the type of guy that likes to roam around
I'm never in one place, I roam from town to town
And when I find myself a-fallin' for some girl
I hop right into that car of mine and drive around the world

'Cause I'm a wanderer
Yeah, a wanderer
I roam around, around, around

'Cause I'm a wanderer
Yeah, a wanderer
I roam around, around, around

'Cause I'm a wanderer
Yeah, a wanderer

오, 난 한 곳에 머물지 않는 타입의 남자야
이쁜이들이 있는 곳이면, 내가 있다는 걸 알거야
난 그녀들과 사랑을 하고 키스하지 왜냐면 나한텐 전부 다 같거든
난 그녀들과 껴안고 부대끼지만 그들은 내 이름조차 몰라.

날보고 떠돌이라 불러
그래, 떠돌이 말야.
난 떠돌고 떠돌고 떠돌지.

오, 플로는 내 왼쪽에, 메리는 내 오른쪽에
제니는 오늘밤을 같이 지낼 여자야.
그리고 그녀가 내게 묻길, 누굴 가장 사랑하냐고?
난 내 셔츠를 찢고 가슴에 로지를 품지

왜냐면 난 떠돌이니까
그래, 떠돌이 말야
난 떠돌고 떠돌고 떠돌지

오 그래, 난 이 마을 저 마을 떠돌아
거리낌없이 삶을 거닐지
그래서 난 광대처럼 행복해
내겐 두 무쇠 주먹이 있지만 목표란 없지

나는 여기저기 돌아다니길 좋아하는 타입의 남자야
절대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이 마을 저 마을 떠돌아
그리고 내가 어떤 여자에게 빠져들고있단걸 알아챌때는
바로 내 차로 뛰어들어가서 세상을 떠돌지

그래 난 떠돌이야
그래, 떠돌이 말야
난 떠돌고 떠돌고 떠돌지

오, 난 돌아다니길 좋아하는 타입의 남자야
절대 한곳에 머물지 않고, 이 마을 저 마을 떠돌아
그리고 내가 어떤 여자에게 빠져들고있단걸 알아챌때는
바로 내 차로 뛰어들어가서 세상을 떠돌지

왜냐면 난 떠돌이니까
그래, 떠돌이 말야
난 떠돌고 떠돌고 떠돌지

왜냐면 난 떠돌이니까
그래, 떠돌이 말야
난 떠돌고 떠돌고 떠돌지

왜냐면 난 떠돌이니까
그래, 떠돌이 말야

여담으로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원곡의 가수 디온(가수)은 폴아웃과 같은 폭력적이고 살인을 미화한 게임에 자신의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며 소송을 걸었다.

2. 코타쿠의 유출자료

전쟁. 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1945년, 고조 할아버지는 군인이었고, 언제야 집으로 돌아가 아내와 한번도 본 적 없는 아들을 만날지 생각하곤 했다. 그 소원은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리며 2차 세계대전을 끝냈을 때 이루어졌다.
세상은 종말을 기다리고 있었다. 대신에,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우리가 원자력을 무기가 아닌 거의 무한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이 한때 공상 과학 소설에서만 상상했던 향락에 빠져들었다.
그러나, 21세기에, 사람들은 아메리칸 드림에서 깨어났다. 수년간의 소비로 인해 주요 자원들은 대부분 고갈되어갔고, 세상은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이제 총력전 직전까지 와있다... 그리고 나는 두렵다. 나 자신을 위해, 내 아내를 위해, 내 젖먹이 아들을 위해. 왜냐하면, 군에 있었을 때의 시간이 나에게 가르쳐 준 한가지가 있다면 ...
전쟁. 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3. 신작 공개


2011년에 발매된 폴아웃: 뉴 베가스의 마지막 DLC Lonesome Road 이후로는 시리즈 차기작에 대한 소식이 4년 가까이 없었기에 많은 게이머의 애간장을 태웠으나, 2015년 6월 2일 11시 37분에 올라온 베데스다 스튜디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탠바이'라는 글귀가 적힌 익숙한 테스트 패턴이 보이고, 대놓고 트위터의 섬네일과 배경을 폴아웃의 상징으로 채워놓았다. 소스를 분석해본 결과 안에 폴아웃 4 사이트로 들어가는 주소, '.institute.js'라는 코드, 그리고 'PA system failure has occured. Shutdown of the Masterbrain has been authorized and all sensitive materials have been removed for security purposes. Please attempt re-access. Have a pleasant day."/"PA(공식 발표) 시스템 오류가 생겼습니다. 마스터 브레인의 종료가 허용되었고 보안 용도를 위해 모든 예민한 자료들은 삭제되었습니다. 다시 접속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날 보내십시오."[3]라는 암호가 들어있었다.
홈페이지에는 24시간짜리 카운트다운이 있었으며, 숫자가 0을 가리킴과 함께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정식공개는 한국 시각으로 6월 3일 밤 11시에 이루어졌으며, 2015년 6월 15일 오전 11시 E3에서 더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공개가 시작된지 단 두 시간 만에 대부분의 서양 게이머들 커뮤니티에는 전부 톱 뉴스로 올라올 정도로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이윽고 트레일러의 공개와 함께 그동안 숨겨져 왔던 폴아웃 4 발매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자 서양 게이머들은 SNS와 커뮤니티에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발매 예정 날짜는 2015년 11월 10일이다.

4. 공개 전후로 게임과 관련된 정보와 루머


파일:external/38.media.tumblr.com/tumblr_nphkzveflq1sxmx5so2_500.gif
이번 작품의 배경이 되는 보스턴의 배경을 보면 모하비 사막보다도 하늘이 매우 깨끗해 보인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건재한 도시로 추정되는 장면도 등장하여 방사능이 진하게 깔린 수도 황무지와 대비를 이루고 있다. 보스턴 시내를 중심으로 멀쩡한 건물들과 산업 시설을 연상하는 건물들이 여럿 보이고 뉴 베가스의 럭키 38 카지노처럼 배경이 멀리서도 보인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술력이 발달했다고 언급했던 커먼웰스답게 어느 정도 산업화도 이뤄진 모양.[16]

5. E3에서 공개된 정보

E3 2015에서 총 33분, 마이크로소프트 컨퍼런스에서의 추가분까지 합치면 대략 40분 가량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5.1. 게임플레이

사실 이러한 모습은 파워아머를 껴입는 방식 자체가 전작들과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나온 모습일 가능성도 크다. 전작에서는 옷처럼 입었다 벗었다를 순식간에 핍보이만으로 조정할 수 있어서 그야말로 그냥 입는 방어구의 느낌이 컸지만, 이번 편의 파워아머는 파워아머라는 대형 중장비에 탑승하는 느낌[58]이 더 강하다. 즉, 이번 편에서의 파워아머의 취급은 방어구가 아니라 탑승용 중장비에 더 가까우므로 동력원제한을 두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5.2.

5.3. 장비

5.4. 연출

5.5. 기타

6. E3 이후의 정보

7. 퀘이크콘 2015에서의 정보

시연이 비공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영상은 없다.[79] 또한 참가자들의 말에 의하면 보안이 꽤나 철저해서 몰래 찍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IGN에서 라이브 블로그를 진행해서, 시연 때에 그 내용을 글로 올렸고, 참가자들이 시연 후에 이런저런 곳에 그 내용을 정리해서 올렸다.

8월 11일 데일리모션에 올라온 저화질 유출본[80]

시연 내용을 거의 완벽하게 받아 기록한 포스팅(3페이지)(영어)

8. 게임스컴 2015에서의 정보

유출 영상 / 발표 내용
2015년 8월 5일~9일 동안 열리는 행사이다. 퀘이크콘과 달리 비공개 정책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다양한 정보공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85] 행사 당시 공개된 동영상이 퀘이크콘에서 공개된 것과 같은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게임스컴 2015가 종료된 시점에서도 공식적으로 공개된 영상은 없다.

게임 시스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만 공개되었고 정작 중요한 실기 영상은 행사장에서도 비공개 처리되었다고 한다. 게임스컴에서 퀘이크콘에 사용한 것과 같은 동영상을 썼다면 납득이 가는 부분.[86]

게임스컴 데모를 몰래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이 유출되었으나 얼마 안가 삭제되었다. 다른 경로의 영상들도 족족 지워지는 것으로 보아 이 또한 제니맥스의 태클이 들어간 결과인듯 하다. 시연 영상의 총 분량은 15분 정도로[87] 알려져 있지만 해당 동영상은 7분 정도로 새로운 퍽 트리와 함께 수퍼 두퍼 마트에서 구울과 전투하는 장면이 찍혀 있다. 이외에는 부둣가에서 레이더와 전투하는 장면 등이 시연되었다고 하지만 해당 장면은 아직 공개되거나 유출된 바가 없다.
8월 7일 베데스다가 SNS으로 엔딩 후에도 계속 플레이 가능하며 만렙 제한이 없다고 밝힌 관계로 폴아웃 2 처럼[88] 사실상 올 스탯 만숙에 올 퍽 해금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레벨을 한 300쯤 올려야 하겠지만...

9. 게임스컴 이후 공개된 정보


파일:external/pbs.twimg.com/CNV-undUsAEcNTL.jpg


10. SPECIAL 비디오








11. 캐릭터 시스템 영상


9월 24일 캐릭터 시스템을 토드 하워드가 직접 설명하는 1분 남짓의 영상 공개.

해당 비디오에 의하면 레벨업을 할 때 강제로 레벨업 창이 뜨지 않으며 플레이어가 원할 때 레벨업을 할 수 있고(스카이림과 동일), 레벨업 시에 퍽 포인트가 1 주어지며, SPECIAL을 퍽 포인트로 올릴 수 있으며, 퍽마다 최대 랭크가 다르다.

한편 스킬은 완전히 삭제되었고 퍽과 SPECIAL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전작의 경우 스킬과 SPECIAL이 중복되어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없애고자 한 것이다. 가령 스트렝스가 1이지만 밀리 스킬이 100이라고 할 경우 캐릭터가 힘이라곤 없는데 근접전에서 무기 휘두르는 건 엄청 아프게 되므로 논리적으로 이상해진다. 물론 힘이 약하지만 매우 능숙하게 약점만 때린다는 식으로 설명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어색한 건 사실이다. 게다가 밸런스적으로도 높게 올리면 유리한 스탯과 있어도 스킬이나 다른 부분으로 떼울 수 있는 스탯이 명확히 나눠져 있었기 때문에 컨셉플레이가 아닌이상 정형화된 SPECIAL을 찍어야했다. 예를 들어 뉴베가스에서 ed-e를 얻으면 대체가 가능한 인지력1 플레이가 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스킬 자체를 삭제한 것. 뭐 어차피 폴아웃4에서도 퍽으로 스탯을 찍을수 있으니 최종단계에서는 먼치킨이 되겠지만 그 과정이 다르다.

이하는 영상에서 공개된 퍽들. 퍽의 효과는 랭크마다 강화된다.
위의 효과들은 랭크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강화가 된다. 예로, Animal Friend, Intimidation같은 퍽은 랭크를 올리면 멈춘 적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퍽은 올리는데 특정 수치의 SPECIAL과 레벨이 필요하다.

모든 SPECIAL과 퍽을 찍으면 318레벨이다. 토드 하워드가 퍽의 종류와 랭크 합해서 총 275이라고 밝힘.

그 외 여담으로 해당영상의 7초부분에서 왜인지 자동차가 맵마커로 표시되는 것이 확인 되었다. 사실 이부분 포함해서 VANT의 아이콘이 자동차 모양이어서 자동차가 나오는냐 안나오는냐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일단 VANS는 ‘VATS에서 가장 가까운 퀘스트 마크까지의 길을 볼 수 있다.’ 가 그 설명이지만 왜 하필 자동차 모양이냐는게 문제. 그냥 빨리간다는 의미일수도 있지만.

그 외 사실 자동차는 폴아웃2에서 한번 생겼었지만[94] 베데스다로 넘어오면서 사라졌던 요소이기도 하다.

12. 출시 전 평가

전투 트레일러가 공개된 후 그동안의 그래픽 논란은 어느 정도 가라앉은 모습. 많은 유저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대로만 출시된다면 문제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유저들도 있다. 2015년에도 대작 게임들이 많이 나왔으나 아캄 나이트부터 MGS V까지 다들 아쉬운 부분이 있는게 대부분이라[95]...오픈월드 RPG라는 점에서 팬덤에서는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위처 3과의 대립구도가 유독 부각된다.[96]

13. 한국 정식 발매

엑스박스 원 폴아웃4 번들의 국내 발매가 확인되었다.

엑스박스원 폴아웃4 번들의 예상 정가는 49만8천원이고 1테라바이트 용량의 엑스박스원 본체 세트와 폴아웃4, 폴아웃3를 제공한다. 이로서 폴아웃4 본 게임 역시 엑스박스원 버젼으로는 정식발매가 확정된 듯 하다.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젼은 TGS2015에서 아시아 지역 영문판 발매가 발표되었으므로 국내에 정식발매할 가능성이 높다.

다이렉트 게임즈 에서 폴아웃4(PC) 국내발매가 확인되었다.

H2인터렉티브가 전기종 11월 13일 발매를 발표했다. 심의가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다음주 금요일에 심의통과하자마자 바로 발매하려는듯. 11월 12일에 20일로 정발이 연기 되었으며, 전기종 발매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정발판에서 거대한 병크( 링크 참조)를 터뜨리는데 기본 언어가 중문으로 설정되있다고 한다. 이는 게임 내가 아닌 콘솔 내 언어 설정을 영문으로 바꿔야만 영문 자막이 나온다는 것이다. 덕분에 화살이 H2인터렉티브와 베데스다로 향하고 있다.

14. 예약 구매 특전

15. 플레이 스크린샷과 플레이 영상 유출

10월 31일에 PS4버전 스크린샷이 유출되었다. 모든 지문이 스페인어인 것으로 보면 전부 한 사람에 의해서 한번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언론사 리뷰를 위해 보내진 게임 카피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 링크 이 사진을 보고 난 게이머들의 그래픽에 대한 반응이 갈리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그래픽이 나쁘다 vs 나쁘지만 괜찮다 라는 구도였는데 지금은 같은 게시글 내에 그래픽이 환상적이라는 댓글과 그래픽이 심즈3 급이라는 댓글이 같이 달려있는 경우가 있어 그래픽 논쟁이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물론 유출된 이미지들은 PS4버전이라서 PC버전은 좀 더 좋은 그래픽을 보여줄 것이라고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추측하고있다. 이후 PC 울트라 세팅 스크린샷이 떠돌기 시작했으나, 이전에 파일 전체를 다운받으려면 스팀까지 이용해야 한다고 발언했던 점을 들어 거짓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 중. 확실한건 발매 후에야 알게 될 듯 싶다. 트레일러에서 나온 장면과 다른 것은 거의 없고, 스포일러라고 부를만한 장면은 없었다.

이후 레딧에서도 여캐로 플레이하는 스크린샷들이 유출되었다. 여캐로 찍은 스샷이라는걸 제외하면 트레일러와 별 다를 바 없지만, 뉴베가스에서 지겹게 봤던 널판지로 막은 문이 또 보인다.

역시 동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플레이 이후 감상, 몇가지 게임 시스템 등 게임과 관련한 빗발치는 질문에 대해 답해주었고, 레딧의 스페인어 사용자들이 영어로 번역하였다. 링크[97]
전반적으로 베데스다 특산품인 스카이림이나 폴아웃3와 같이 돌아다닐 곳이 많고 접근성이 좋은 액션RPG를 즐긴다면 폴아웃 4 역시 대단히 즐길거라는게 주된 평가.

15.1. 유출로 확인 된 요소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6. 기타 잡다한 이야깃거리


파일:A1HKyJH9kML._SL1500_.jpg
파일:CSgoxdFUsAAu3pE.jpg


[1] E3에서 공개된 정보와 조합해볼 때, 플레이어는 옥상의 버티버드에 있는 파워아머를 퓨전코어로 작동시켜 레이더들을 쓸어버리고, 이때 얻은 퓨전코어로 나중에 자신만의 파워아머를 만드는 데 쓰는 듯 하다. [2] 처음에 나오는 음악은 The Ink Spots의 "It's All Over But The Crying"이다. 링크 도입부가 폴아웃3의 주제곡으로 사용된 I Don't Want to Set the World on Fire 및 폴아웃의 주제가인 Maybe와 매우 흡사하여 트레일러 시작부터 모든 팬을 거하게 낚았다. 사실 The Ink Spots의 대부분의 노래가 저 도입부로 시작된다. 거의 상징 수준 [3] 여담으로 '마스터 브레인'이라는 로보브레인이 폴아웃 3에 있기는 했다. 볼트텍 본사에서 만날 수 있는 보스몹. [4] 사실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다. 평범한 능력치의 주인공을 기본적으로 녹음해두고, 전편들에 있었던 능력치에 따른 선택지만 다르게 연기하면 된다. 예를 들어 힘 선택지는 과격하게, 지능 선택지는 지적으로 연기하는 식으로 [5] 그리고 그런 거 없다 물론 상태에 따라 약쟁이 대사나 주정 대사 등 여러 대사가 있으나, 대사 그 자체는 한 톤으로 고정. 능력치에 따라 다른 대사는 버렸다. [6] 트레일러에서 파워 아머를 장비한 병사들이 볼트로 가는 길을 통제하고, 볼트 입구에서 핵폭풍을 맞아서 사람들이 먼지가 되어가는 연출은 볼트의 특성을 나타내는 장치로 쓰인 것일 수도 있다. [7] 결국 냉동인간설이 맞았다. [8] 닉 발렌타인이었다. 의문의 사나이는 따로 있고, 이 둘의 깨알 관계가 있다. [9] 다양한 기상현상이 구현되었다. 특히 모 dlc에서는 날씨가 큰 변수다. [10] 펜웨이 파크가 맞았다. [11] 왼쪽에 AER9 레이저 소총이 한 정 걸려 있는데, 디자인은 전작과 같지만, 개머리판의 모습이 다르고 그 아래에 기존 개머리판만 따로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왼쪽에 의자 옆에 걸려 있는 소총이나 마지막에 주인공이 들고 있는 소총의 모습도 정상적인 총이 아니라 레이저 피스톨과 나무 부품 등 이것저것 덕지덕지 조립해 만든 듯한 모습이다. 데드 스페이스 3처럼 총기를 부품별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게 만드는 부분. [12] 거주지는 플레이어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장비 ’’’개조’’’는 다양한데 ’’’종류가...’’’ 나머지는 다 맞았다. [13] 더 많은 독은 그 독이 아니었다. 더 많은 라디오 dj였다. [14] 전작에 나왔던 볼트 중에 최신 볼트가 112번이었던 것을 고려해본다면, 아마도 최신 볼트에 속할 것으로 보인다. [15] 다 맞는 걸로 드러났다. [16] 산업화는 없었다. 여전히 발굴이 공급의 기반이었다. 다만 핵을 적게 맞아 발굴할 게 엄청 많았고, 농업은 그나마 역대 최대로 잘 되고 있다. 농업화까지 복구한 수준. 이거 외에는 다 맞다. [17] 특히 버티버드는 이번 작의 주요 몬스터로 보이는 크리쳐들이 하나씩 스쳐가는 흐름에 섞여서 등장하기 때문에 아무리 봐도 적이라는 느낌이다. [18] 버티버드는 전투 트레일러에서 BoS가 운용중임을 볼 수 있다. [19] 물론 엔클레이브라는 조직의 특성상, 원래 점조직이다 보니 다른지역 기지에는 별로 영향이 없을수도 있다. [20] 비행선 기술 자체는 폴아웃 설정상 존재했다. 폴아웃 택틱스에서 서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 비행선 여러 척을 건조했다는 내용이 서론에서 나온다. [21] 다만 창문(출입문?)의 형태나 붉게 비치는 실내조명을 볼 때 전체 형태는 오히려 버티버드를 연상시키는 구석이 있다. 트레일러 영상의 1:48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저렇게 거대한 비행선을 모처럼 인게임에까지 등장시켰으니 그쪽도 탑승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22] 폴아웃4의 4대 거대팩션 중 하나로 등장한 동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버티버드와 대형 공중함 프리드웬이었다. 특정 루트로 게임을 진행할 경우 버티버드는 호출, 탑승, 이동, 폭격이 가능하고 프리드웬은 브라더후드 스틸의 본진이었다. 당연히 드나들 수 있고 시설도 웅장하다. 다른 루트의 경우 버티버드가 적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아이봇은 모 dlc를 통해 제작자와 제작방법까지 구ㅕㄴ되었다. 엔클레이브 관련 예측만 다 틀렸고 다른 예측은 모두 맞았다. [23] 위 동영상 1분 39초쯤에 나오는데 문제는… 측미에 웬 거대 로켓 엔진으로 추정되는 엔진이 좌우로 2개나 붙어있다! 물론 심각한 자원부족으로 전쟁 전부터 석유엔진이 도태된 상황이니만큼 이번에 등장한 컨스티튜션은 '핵 추진 순양전함이 될지도 모른다. [24] 또한, 배 밑에 부두 시설로 보이는 곳이 있고, 바닷물이 전부 말라버렸다. 어떻게 됐는지는 게임이 나와봐야 알 듯. [25] USS 컨스티튜션은 서브퀘스트의 무대가 되었고, 벙커힐은 메인퀘스트의 핵심 무대가 되었다. [26] 다만 이건 1 인게임에서는 우중충한 하늘이었고 2는 파란 하늘이다. 1 매뉴얼에는 파란 하늘이었으니 어떤 게 원래 하늘색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 핵전쟁 이후 수백 년 정도나 지났다면 파란 하늘이 되는 게 바르다고 한다. [27] 사실 전 세대급이라고 보기에도 떨어지는 떡텍스쳐다. 부드러운 털 표현 같은 것을 못할 회사도 아닌데 일부러 저렇게 만들었는지 의심이 되는 수준. [결과] 결국 그래픽 관련 문제로 욕을 거하게 먹었다. 최적화도 품질도 다 말아먹었다는 것이 중론. [29] 그러나 이번 폴아웃은 차세대기로 넘어가는 시리즈 첫 작품인만큼 이러한 논쟁이 더욱 크게 번지게 되었다. 유튜브 등지에서도 자주 키보드 파이팅이 벌어지는 중. 게다가 기존의 팬 중에서 그래픽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폴아웃은 원래 그래픽 보고 하는 게임이 아니다', '그래픽 운운하는 놈들은 죄다 뉴비'라는 둥 다소 폭력적인 논지의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어 반감을 품게 만든 점도 한몫한다. 더불어 게임에 그래픽이 전부인마냥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도 있어서 둘이 싸우는 것을 보면 눈이 찌푸려지는 상황. [30] 기존 엔진 우려먹기로 드러났다. [31] 두 손으로 한 무기는 들지만, 한 손에 한 무기씩 두 개는 못 든다. [32] 게임플레이, 하우징, 제작, 전투 영상과 함께 컨셉아트, 핍보이, 폴아웃 셸터의 시연 영상까지 포함한 종합본이다. [33] 배경 음악은 Five Stars의 Atom Bomb Baby. [34] 게임브리오를 개조한, 스카이림에서 쓰인 엔진이다. [35] 단, 뉴베가스에서는 일부 ADS 대응무기가 존재했었다. 이게 전반적인 무기에 적용되는 변화인지 아닌지는 출시 후에 가려질듯. [36] 상단에 게시된 게임 플레이 시연 영상의 몰렛과 전투하는 장면에서 확인 가능. 8:00~8:03 참조. [37] 후술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분명히 스킬이 아닌 어빌리티로 표기되었으므로 강조함 [38] 말하자면 완력이니 감지능력이니 정신능력이니 하는 게 각종 스킬을 에둘러 표현한 것일 수 있다는 뜻이다 [39] 뉴 베가스의 경우 특정 행동을 통한 도전과제 달성으로 조금씩 벌 수 있었다. [40] 하우징, 제작 영상에서 과학이나 수리 등의 스킬 이름과 아이콘이 표시되고, 무엇보다 볼트텍 보블헤드와 거치대가 확인된 시점에서 이미 확정이다. 보블헤드에 흥정 보블헤드 등 스킬별 보블헤드의 존재가 확인되었고, 종류는 거치대 구멍 갯수로 미루어봤을 때 S.P.E.C.I.A.L과 스킬 종류를 합쳐 20개로 추정되며 이는 폴아웃 3에서의 갯수와 같다. 하지만 폴아웃 3에서처럼 중화기와 소형화기를 따로 취급할지, 아니면 뉴 베가스에서처럼 중화기 소형화기를 총기로 통합하고 생존을 추가로 넣었을지는 알 수 없다. 어느쪽이든 같은 20개이기는 하다. 내구도 시스템이 사라졌는데 수리 스킬이 남아있는 것은 의문스러운 부분. [41] 기존 fps시리즈의 파워아머가 통짜 세트에 기껏해야 35, 좀 많으면 50 정도의 DR을 가졌던 것에 비해 폴아웃 4의 파워아머는 파츠 하나마다 퍼센트를 기준으로 한다면 정말 말도 안되는 수치가 붙어있다. 낮은 수치가 100대이고 몸통은 300을 훌쩍 넘는 수치도 보인다. 이 수치 그대로 피해 감소율이 적용 되려면 파워아머를 입으면 어떤 공격에도 무적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 시연영상에서 데스클로에게 공격당했을 때 체력이 깎이는 정도를 보면 파워아머가 지닌 수치상의 방어력이 그 숫자 그대로 피해 감소율을 의미하는 것은 절대 아님을 알 수 있다. 현재 영상에서 확인된 정보만으로 추론해보자면 폴아웃 4의 방어력 체계는 오히려 DT 기반일 가능성이 높다. 레이더 무리의 딱총공격은 사실상 무시할 수 있지만 데스클로의 파워풀한 싸다귀에는 영 맥을 못 추는 특성이 딱 DT의 그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 경우 레이더의 총격에 조금이나마 체력이 깎이는 현상은 뉴 베가스 당시 DT 체계를 채택했지만 피해 감쇠율이 적의 공격력을 훨씬 넘어서더라도 최소 20%의 피해는 방어를 뚫고 들어오도록 설정했던 것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 [42] 핍보이 인벤토리를 열어보는 장면과 파워아머 커스텀 장면에서 수치 확인 가능. [43] 굳이 원한다면 서브메뉴로 들어가서 다른 대사를 고를 수 있게 하지만 아무래도 귀찮다. [44] 극단적으로 위쳐 2의 경우 'Very funny'라는 키워드를 골랐더니 진짜로 재밌다는 뜻이 아니라 불만스런 대사라서 'F**k you'라고 대사를 치는 경우도 있었다. 첨언 하자면 썩 좋은 예는 아니다. 'Very Funny'는 상대가 뭔가 분위기 깨거나 짜증나는 말을 했을 때 '퍽이나 그러네' 정도의 뜻으로 비꼴때 쓰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보다 더 직설적이었으면 좋았을 건 당연지사. 한글패치 팀들도 유의해야 할 사항일듯. [45] 게임플레이 영상중 200년뒤 자신이 살던 곳으로 가서 코스워드와 대화하는 도중 간단한 요기거리라도 가져다 주냐는 말에 You okey? 선택지가 노란색으로 표시됨 [46] 다만 전작에서의 선택지 종류와 코스워드가 기계류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캐릭터의 특정 스탯치를 활용해서 대화상대의 정확한 상태를 그 방면에서 정확히 분석하거나, 비정상적인 상태라는 걸 알아냈을 때 상태를 정상화시켜주는 쪽의 선택지일 가능성도 있다. [47] 뉴 베가스를 예로 들자면 무기수리킷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다른 재료는 산더미만큼 쌓여 있는데 정작 덕트 테이프나 렌치 따위가 없어서 못만드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이번 폴아웃 4에서는 그 덕트 테이프나 렌치를 대체할 다른 재료를 수집하면 되는 것. [48] 모든 잡템이 카테고리별 소재들로 통합된다면 잡 아이템 하나하나의 목록을 띄우던 전작에 비해 전체 리스트는 그만큼 '요약'되는 셈이다. [49] 게임플레이 영상의 정크 젯 사용 장면에서 인벤토리에 잡템이 그대로 있으며 테디베어를 장전할때 테디베어에 Leather, Cloth (3)으로 표시되었다. [50] 사용시 AP 게이지를 실시간으로 소모한다. 장시간 비행은 거의 불가능. [51] 왼쪽부터 순서대로 부위별 장갑 상태, HP, RAD, 컴퍼스, CORE?(현재로선 용도불명), AP와 장탄수, 잔여탄환수를 나타낸다. 일반 HUD는 막대 그래프 형태인 것과 달리 파워 아머 HUD는 아날로그 게이지 형태. [52] 단순 이펙트인지 실제로 스톰핑 효과가 일어나는지는 불명. [53] 폴아웃 3보다는 뉴 베가스 버전에 가까운 헬멧 모습이다. 즉, 2편과 비슷. [54] 물론 클래식처럼 아주 씹어먹는 정도는 아니지만, 극단적인 수준으로 대미지를 감쇄시키긴 한다. 체력 게이지 닳아가는 정도가 유심히 지켜보지 않으면 잘 모를 정도다. [55] 실제로, 이번 e3에서 영상 공개된 정보만으로 한정짓자면 파워아머는 무기와 방어구를 포함한 모든 아이템 가운데(아머 가운데 가장 구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죽갑옷 조각까지 포함하여) 내구력이 설정되어 있는 유일한 장비이다. 하우징, 제작 영상에서 파워 아머 커스텀 장면을 보면 각종 능력치 가운데 health 수치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가슴 파츠가 300 정도로 그나마 내구도가 높은 반면 팔다리나 머리는 55에서 80 사이의 처참한 내구도를 지닌다. 큰거 한 방에 팔다리 장갑 날아가는 영상이 괜한 연출이 아니었던 셈이다. 다만 데스클로에게 그렇게 얻어맞으면서 아머 깨지는 장면이 안 나온걸 보면 내구도가 깎이는데는 별도의 계산식이 적용될 수도 있다. [56] 기존처럼 파워아머를 의복으로서 아이템 취급을 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이렇게 부위별로 아이템 루팅을 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57] 영상에서의 전투는 부분부분 편집되었기에 실제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배터리 하나로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을 것이라는 인상을 줄 정도는 된다. [58] 파워아머의 후면을 개방시켜서 그 안에 쏙 들어가는 것만 봐도 입는 옷이라기보다는 걸어다니는 탱크에 탄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59] 슈퍼뮤턴트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동부 뮤턴트와 서부 뮤턴트는 그 기원부터 성격과 행실에 이르기까지 전혀 별개의 존재라고 할 수 있다. [60] 다만 본작에서의 데스클로들이 대체로 이렇다는 것인지 지역/퀘스트 한정 스크립트 이벤트인지는 알 수 없다. 일단 땅굴을 파고 숨어있다가 갑툭튀한다는 설정은 이전까지 붙어있지 않았다. [61] 다만 실제로 제작되는 안드로이드는 따로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ynth는 척 봐도 비인간인줄 알 만큼 무기질적인 외양이지만 폴아웃 3에서 먼저 등장한바 있는 커먼웰스산 안드로이드는 설정상으로도 인간과 구별을 못할 만큼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면도하다 베이면 혈액을 흉내낸 액체가 흘러나올 정도로 외장뿐만 아니라 내장에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였으니 synth와는 애당초 구조가 다르다고밖에 할 수 없다. [62] 플레이어의 피를 빠는 특수 모션이 있으며 실제 모기 마냥 배가 부푼다. [63] 커스텀하다 때려치운 파워아머를 적당히 껴입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64] 핍보이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사실 왼팔에 차는 기기에 왼쪽에 다이얼이 달려 있으면 오른손으로 조작하기 매우 힘들다. 3편에서 디자이너가 저지른 실수. [65] 실제로 범죄자 등이 만들어 쓰기도 한다. [66] 이 모습이 타격감쪽이서는 제일 호응을 많이 받은 장면이였는데 몇몇 사람들이 지적한대로 다리 모션을 보면 그냥 단순모션이 두번 반복돼서 생기는 장면이다. 그래서 그냥 우연히 자연스러운 피격 모션처럼 보인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67] 엑박 시연영상에서 머리를 맞을 때 한번 반응을 보이긴 하는데 부위손상시 나타나는 모션인 것으로 여겨진다. 이런 반응은 모든 FPS시리즈에서 나타났다. [68] 실제로 적의 체격(혹은 수치상의 방어력)과 총의 저지력에 따라 피격 애니메이션이 뜨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덩치 크고 강인한 슈퍼 뮤턴트가 딱총을 맞을 때마다 비틀거릴 리는 없으니. 체격이 크게 차이난다면 모를까 적어도 같은 카테고리의 캐릭터들은 비슷한 애니메이션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 컨퍼런스에선 레이더들이 미니건 포화를 맞으면서도 팔을 허우적거리는 사망 애니메이션은 보였지만 넉백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결국 넉백 애니메이션의 정확한 존재여부와 조건은 현재로서는 불명. 하지만 언급했듯 데스클로의 경우 헤드샷을 맞고 비틀거리는 연출이 있던 걸로 보아 거대한 적들의 경우 치명타 발동 시 경직 모션이 있을 것이라 추측되기도 한다. [69] 이미 기재되어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BoS는 설정상 여러대의 비행선을 건조해 운영하고 있다. 폴아웃 택틱스에 등장하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중부지부가 비행선을 타고 이동하다 모래폭풍에 휩쓸려 추락했고 살아남은 인원이 중부지부를 세웠다는 설정이 있었다. [70] 메가톤은 게임 시작 후 처음 만나는 마을이었지만, 영상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동네는 커먼 웰스 본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크다. [71] 단순 그래픽 모드보다 UI 개선 모드나 모션 개선 모드가 인기가 많다. 그리고 사실 현세대에 오면서 enb는 그다지 의미가 없어졌다. ao건 dof건 게임에서 다 지원을 하는데다가 텍스쳐 퀄리티도 전체적으로 높아졌기 때문. enb가 안나오는건 아니지만 실제로 비교해보면 전세대 게임보다 별 차이가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72] 사실 제일 큰 문제는 여러 개의 모드를 깔 경우에 생기는 프레임 드랍과 모드 충돌이다. 이건 현재 모드 노하우가 충분한 PC 진영에서도 골머리를 썩고 있는 문제인데 콘솔에선 더 심각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그나마 모드 충돌은 관련 패치를 설치하면 되겠지만 프레임은…… [73] 토드 하워드가 모드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모드는 스크립트 등을 통해 게임내에서 하지 못했던 행동들을 추가하는 형식의 모드라고 언급했다. 콘솔의 모드는 이런 모드들을 선별해서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 [74] 물론 아닐 가능성이 크다. 폴아웃 4의 모드툴은 PC로만 나온다고 공언했기 때문. 게다가 상기했던 대로 엑스박스로는 성능이 제한적인지라 모드 개발도 힘들어진다. [75] 콘솔 특성상 모드간의 호환성과 안정성, 최적화를 신경 안 쓸 수가 없는데 사실상 모드를 다시만드는 과정이나 다름없고 그게 다 돈이다. 콘솔 전용의 라이브러리 서버와 플렛폼을 만드는데도 돈이 들 것이고... [76] 물론 볼트 111만이 이중 출입구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가령 폴아웃 3에 등장했던 볼트 112는 차고로 위장된 1차 출입구를 열고 내려가야 숨겨진 2차 출입구가 발견되는 형식을 따랐다. 다만 112가 이중 구조로 숨겨져야 했을 충분한 이유가 있었던 것에 비해 111은 그냥 마을 주민들이 위치를 알고 있을 정도로 존재가 공개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또한, NV의 볼트 3도 주변이 낡고 무너져서 별로 티는 안 나지만 엄연히 건물 내부에 숨겨져 있던 곳이다. [77] 3에서나 뉴 베가스에서나 배치되어 있는 건물은 많지만 개중에 내부 공간이 설정되어 있어 실제로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은 지극히 한정되어 있었다. 폴아웃 4에서 역시 대부분의 건물이 무너져 있거나 대문에 못질이 되어있는 식으로 "들어갈 수 없음" 연출이 되어있는 가운데 일부 건물만 안팎이 열려있어서 드나들 수 있도록 되어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78] 하지만 시기상 바로 전 작품인 스카이림을 보면 필드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집과 요새에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설정되어 있다. 심지어 아무런 퀘스트도 볼 일도 없는 일반 농가조차도 문 따고 들어가면 실내공간이 나온다. 도시마다 건물의 밀집도가 전혀 다를 폴아웃 4와 직결시키긴 어렵겠지만 폴아웃 3이나 뉴 베가스에 비해 더 많은 건물들이 출입 가능하다는 가능성은 점쳐볼만 하다. [79] 시연이 진행되는 동안 주최측 카메라가 촬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공식영상이 공개될 가능성은 있다. [80] 정확히는 게임스콤 유출영상에 퀘이크콘 유출음성을 합친 것. [81] 이를 보아 남편/부인은 따로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 뻔히 배우자 놔두고 연애할 수는 없으니. [82] 물론 폴아웃 시스템상 스페셜 스탯의 최소 수치는 1이므로 이 랭크의 퍽에 대해서는 사실상 제한이 없다고 볼 수 있다. [83] 모로윈드에서도 어트리뷰트의 수치에 따라 스킬을 성장시킬 수 있는 최대치가 결정되었었다. [84] 다만 캐릭터가 레벨업하며 어트리뷰트를 올리고 그에 맞춰 다시 스킬을 올리는 모로윈드와 달리 폴아웃 4에서 스페셜 스탯에 추가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85] 공식 영상은 여전히 나오지 않았지만, 이 행사는 입장 제한이 없는 행사이다. [86] 어째서냐면 퀘이크콘에 출석한 참가자들이 공정성 문제를 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안 문제에 있어서도 퀘이크콘에서 심혈을 기울여 유출을 차단한 동영상이 정작 게임스컴에서 아무 제약없이 풀려버리면 제니맥스가 이전까지 유투브며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 걸어온 클레임도 전부 삽질이 되는 셈이라서...달리 보자면 게임스컴에서 전혀 다른 동영상이 사용되었다면 비공개 처리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 된다. [87] 22분 정도라는 주장도 있다 [88] 또는 스카이림 드래곤본 dlc와도 마찬가지로 [89] 다리를 잃으면 좀비마냥 바닥에서 기고, 두팔을 잃고도 계속 서있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90] 전편들에서는 어느 장소에서 장소로 이동할 때에 로딩스크린이 떴는데, 이것이 바로 셀 트렌지션이다. 바깥의 큰 세상 하나가 하나의 '셀'이고, 건물로 이동했을 시에 그 건물 속이 또 하나의 '셀'인데, 오픈월드 게임에서는 장소마다 오브젝트나 엑터의 밀집도가 다르기 때문에 셀로 구분을 해놓기 마련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특정 장소에서는 컴퓨터가 처리해야할 정보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평야와 도시의 오브젝트 수가 다를 수 밖에 없다. 등등) 스카이림의 모드 중에 '도시에 입장할 때의 로딩을 없애는 모드'가 있는데, 이것은 도시'셀'을 월드'셀'과 합친 것이다. 그리고 사용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도시에 가까워질수록 프레임 수가 떨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것 때문에 셀로 공간을 분할시키는 것이다. [91] 링크 [92] 발매일까지 8주 정도 남았으므로 거의 맞다 [93] 이건 본 영상에서 나오는 건 아니고, 전투 영상에서 크리티컬을 쌓아 놓고 쓰는 듯한 묘사가 있었다. [94] 사실 파워아머를 발굴해서 굴리는데 폐허에 널린 자동차들을 못굴리는건 약간 말이 안 되는 요소기도 하고 이후 폴아웃 시리즈가 될뻔했던 '더 폴'에서도 자동차가 나온다. [95] 아캄나이트 pc판은 희대의 발적화에 진엔딩을 보려면 서브퀘스트와 리들러 챌린지를 다풀어야 하고 메기솔5은 코지마와 코나미의 분쟁탓인지 마감이 깔끔하지 못하다. [96] 물론 둘은 오픈월드에 대한 접근법이 상당히 다른 게임으로 위쳐3는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이런 일이 있었다'라며 위쳐 게롤트라는 한 사람의 경험담의 한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랜덤 인카운터는 없지만 장인정신으로 길목마다 짧고 긴 이야기들이 잘짜여진 네러티브와 연출로 묘사된 이야기가 배치되어있다. 반면 폴아웃을 포함한 베데스다 게임은 실시간으로 돌아가는 상황과 마주하게 하고 '뭔가 해라'라며 여러가지 활동을 할수 있는 세계를 마련 해두고 그곳에 플레이어를 보내며 결국 그 지역의 운명까지 결정하는 방식이다. [97] 결국 폴아웃 레딧의 모든 스포일러 포스트는 레딧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고, 폴아웃 발매 후 일주일까지 레딧에 등록되는 모든 포스트를 관리자가 검열한다고 한다. [98] 이는 영어-스페인어로의 번역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다. [99] 게다가 이미 골드행을 돌입해서 고칠 수도 없는 노릇이다... [100] 예를 들어 슈퍼뮤턴트가 도그밋이 접근하면 발로 차려고 한다. 한편 데스클로는 파워아머를 입은 주인공을 움켜쥐어 내던지고 할퀸 뒤 백스텝하는등 마치 다른 rpg의 보스몹같이 보일 정도로 움직임이 상향되고 자연스럽다. https://vid.me/IRCF 다만 이마저도 다른 영상에선 방향전환을 할때라던가 군대군대 어색한게 나온게 있지만 예전에 비해 이정도면 정말로 많이 발전했다. [101] 무기를 사용할때의 사운드도 상당히 강렬해서 맞혔다! 라는 느낌이 강해졌다. 전작에서 레이저 무기를 쏠때와 비교하면 정말 격세지감을 느낄것이다. 본작에선 맞힐 때마다 강렬하게 치익치익 타는 소리가 난다. [102] 당연한 일이지만, 사용시 주위의 속도가 느려져야 하는데 멀티플레이로는 영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