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의 경제, 문화, 정치, 문화적 협력 강화와 더불어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 조약 기구와
유럽연합 가입을 목적으로 2020년 7월 28일부터 동맹이 구축되었다. 참고로 루블린 삼각동맹이라는 명칭이 붙은 이유는 1569년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탄생과 연관이 깊다. 그리고 폴란드,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 삼국은
반러 감정이 강하기에
러시아에 대항하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다.
이미 삼국은 2014년에 러시아에 대항하는 공동부대를 창설하는 협약을 비준한 적이 있었고
#, 2021년 12월 20일에는 정상회의를 열어 서방세계에 대러 강경책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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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블린 삼각동맹은 향후
벨라루스가 민주화될 시에 한해 가입 자격을 열어놓고 있다. 민주화된 벨라루스가 가입하면 대러 방어선이 좀 더 안정화가 되고, 무엇보다 루블린 삼각동맹의 주축인 폴란드는 내심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재탄생 및 확장이 가능하다면 이행하고 싶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