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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13:50:33

파멸의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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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인격 감시자
파멸의 바퀴

Breaking Wheel • 破轮 • 破輪
파일:바퀴가_데구르르.jpg
본명[1][2] 윌 삼형제
the Will Brothers
威尔三兄弟
ウィル三兄弟
성별 남성
기념일 11월 25일
외적 특성 바퀴의 형벌
상처
형태 변화 과묵, 침묵의 바퀴
비관, 상처의 바퀴
농담, 파멸의 바퀴
난이도 {{{#!wiki style="margin: -5px -10px"
가격 파일:제5인격_재화_단서.png 4508 /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 858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 리우야오[3]

1. 개요2. 스토리
2.1. 캐릭터 설정2.2. 배경 스토리2.3. 배경 추리2.4. 캐릭터 데이 이벤트
2.4.1. 2022년2.4.2. 2023년
3. 외적 특성4. 형태 변화
4.1. 0단계4.2. 1단계4.3. 2단계
5. 운영
5.1. 보조 특성5.2. 인격 트리
6. 평가
6.1. 장점6.2. 단점
7. 상성
7.1. 맵별 상성7.2. 생존자별 상성
8. 스킨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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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침대 커버와 가면을 쓴 이상한 체형의 예술가가 길거리에서 괴상한 몸짓을 하며 수준 낮은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시즌 15에 출시된 감시자 캐릭터. 인간 형태와 바퀴 형태를 오가며 바퀴 형태일 때에는 엄청난 속력으로 굴러다니며 생존자들에게 상처를 누적시키고 인간 형태로 돌아와 슬로우나 속박을 넣을 수 있는 널빤지를 던지거나 스탯당 0.5딜을 넣을 수 있는 '상처'의 존재로 상당한 제압 능력을 가졌으면서 조건부지만 광역 타겟팅 스킬까지도 가지고 있는 감시자이다.

2. 스토리

2.1. 캐릭터 설정

<colbgcolor=#000> 별명 파멸의 바퀴
관심사 연극 관람, 고대 형벌, 어설프고 저속한 농담, 괴상한 가면
장기 고전 연극, 3인조 저글링
좋아하는 것 드라마틱한 이야기, 유명한 공연 무대
싫어하는 것 부모에게 큰 사랑을 받는 아이, 화목한 형제자매
파멸의 바퀴 디자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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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굴러오는 파멸의 바퀴 삼형제를 '데려' 왔습니다~
스킬 형식
어그로 과정에서 구르고 끊임없이 가속하는 감시자에게 계속해서 쫓기는 것은 매우 압박감이 느껴지고 짜릿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대전을 디자인하는 동료들은 '가속'이라는 콘셉트를 설정하고(조커의 돌진과는 다른), '운전'하거나 '구른다'는 조작감을 주기를 원했습니다. 또한 두 형태의 스킬 메커니즘으로, 한 형태는 생존자를 약화시키고 다른 형태는 생존자를 잡아내는 식으로 두 형태의 스킬 메커니즘이 어우러지며 작동하길 바랐습니다.
인물 원형
새로운 감시자는 인간과 바퀴 형태를 모두 가지고 있었기에 합리적인 '변형'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창의력이 풍부한 발크 씨는 이미 다른 두 명의 감시자와 접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람을 개조하거나 기계 기술이라는 콘셉트를 다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에 텀블링과 바퀴 곡예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세 명의 작은 사람이 바퀴를 만든다는 콘셉트로 디자인했습니다.
외형 디자인
캐릭터의 외형은 가면+긴 겉옷 디자인으로 체형을 간단하게 만들어 세 사람이 겹쳐진 몸과 그 변형 과정이 신비롭게 느껴지도록 하였습니다. 바퀴 형태는 고대의 바퀴 형벌에서 착안하여 닳고 부서진 나무 바퀴와 못 가시로 공격성을 표현했습니다. 텀블링 과정에서 세 개의 가면이 끊임없이 엇갈리는 모습은 더욱 불안감과 억압감을 강화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디자인에서는 초기 외형에서 캐릭터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를 살려 형태 변환+텀블링으로 일종의 우스꽝스러운 느낌을 탈피하고자 했습니다.
스토리 설계
왜소증에 걸린 삼형제가 세상의 편견 속에서 성공할 기회를 잡는 것은 얼마나 어려울까요. 하지만 그들은 암묵적인 이해를 바타응로 무대에서 놀라운 연기를 펼쳤습니다. 세 토막이 난 잔해, 기괴하고 거대하지만 재빠른 기사, 등이 굽은 노파... 하지만 기형적인 무대의 실체가 우아한 연극무대에 드러나서는 안 됩니다. 결국 뜻밖의 사고로 삼형제는 무대를 잃고 길거리 예술가로 전락했습니다. 그들의 진면목을 본 관객들은 모두 '파멸의 바퀴'의 도래를 직면하고 맙니다.
파멸의 바퀴는 작은 사람 셋이 합쳐진 어른 모습입니다. 바퀴는 무기도 세 개가 합쳐진 형상입니다. 우리는 소인들의 실루엣과 그 조합 방식을 각각 디자인해 다음과 같은 두 장의 초안을 내었습니다.
파일:파멸의 바퀴_디자인과정1.jpg
파일:파멸의 바퀴_디자인과정2.jpg
움직임용 골격의 수량과 합체 후 맵 적용 문제를 줄이기 위해 우리는 세 명의 소인을 수직으로 쌓는 것을 택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인물이 비교적 커보일 뿐만 아니라 맵과의 어울림 문제도 줄일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대체적인 결합 방식을 확정한 후 개별 캐릭터의 구체적인 이미지를 이어서 디자인해야 했습니다. 소인들을 이어붙인 후 최종 효과가 너무 복잡하고 자질구레해 보이지 않고 잘 융합되어 보이게 하기 위해서 소인의 옷으로 다리를 가렸습니다. 가면은 그리스 연극 가면의 양식을 택했지만 그리스 연극 가면의 겉모습은 긴장감이 없었기에 우리는 가면의 머리카락 부분과 수염 부분 등에 대하여 과장된 변형을 했습니다.
파일:파멸의 바퀴_디자인과정3.jpg
파일:파멸의 바퀴_디자인과정4.jpg
최종 완제품은 의상이 찢어진 천을 모은 가운처럼 보입니다. 몸 양쪽에는 손을 뻗을 수 있는 구멍이 있고 정면에는 기쁨, 슬픔, 분노를 대표하는 그리스 가면 3개가 있습니다. 아이템은 부서진 나무 바퀴입니다.
파일:파멸의 바퀴_디자인과정5.jpg
파멸의 바퀴 캐릭터 설정에서 세 명의 소인은 독립된 개체로 나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 소인을 어떻게 연결할지도 매우 신경을 썼습니다. 가능한 맵과 어우러진다는 전제 하에 빈틈이 없고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했습니다.
파일:파멸의 바퀴_디자인과정6.png
바퀴 설계도 일련의 변경을 거쳤습니다. 캐릭터가 바퀴 상태일 때도 세 개의 가면을 잘 보여주기 위하여 우리는 가면을 축을 중심으로 넓게 배열했습니다. 의상은 그들을 감싸는 천으로 설계하여 파멸의 바퀴 전체를 고정시켰습니다. 바퀴의 조형도 상대적으로 간소화하여 전체적인 스타일과 어우러지도록 하였습니다.
파일:파멸의 바퀴_디자인과정7.jpg
파일:파멸의 바퀴_디자인과정8.jpg
파일:파멸의 바퀴_디자인과정9.png
최종 결과
전반적으로 이 감시자는 단순해 보이지만 디자인에 있어서는 많은 고려가 필요합니다. 디자인 과정에서 스킬과 합리성을 조절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며 제한된 스킬 표현 하에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효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했습니다.
파일:파멸의 바퀴_디자인과정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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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배경 스토리

파멸의 바퀴 배경 스토리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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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세쌍둥이인 윌 3형제는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아 서로를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3형제의 기형적인 체형을 마음에 들어 한 어느 극장 주인이 그들을 극단으로 입양했고, 기형적인 몸으로 공연을 하여 돈을 벌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극장 주인은 한 공연 이후 실종되었고, 3형제 역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며칠 뒤, 침대 커버와 가면을 쓴 이상한 체형의 예술가가 길거리에서 괴상한 몸짓을 하며 수준 낮고 이상한 연기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세 개의 탈을 쓰고 부서진 바퀴 옆에 앉아 아버지, 어머니, 아이를 동시에 연기하는 공연을 자주 했습니다.
"잘 들어요. 부서진 가정은 마치 부서진 바퀴와 같아요."
"한 명이라도 사라진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지요."

어둠이 내리고 마지막 한 사람이 남았을 때, 그는 침대 커버를 들춘 뒤 겁에 질린 사람에게 '우리 부모님을 본 적 있나요?'라고 묻습니다.
다음 날, 도시 구석에는 으스러진 찌꺼기가 또다시 쌓이게 됩니다.

2.3.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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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쌍둥이
농담: 말라비틀어진 세 알의 완두콩 껍질은 부모들이 고대하던 선물이지.

10여 년 전의 일기 한 장: 저들에게는 미래가 없다. 언제까지 저 세 명을 키워야 하는 걸까?
2. 무대
비관: 무대가 생겼지만 우리들만 남았네.

통지서 한 장: 성 캐서린 극단이 오랜만에 영감을 받아 만든 새로운 걸작을 상연합니다!
3. 가면 아래
과묵: ...

쪽지 한 장: 기억해, 너희들의 진짜 모습을 보여줘서는 안 돼. 무대에서 필요한 것은 캐릭터야.
4. 호흡
농담: 우아한 연극이 어떤 장난을 견딜 수 있을까?

연극 평론: 날렵하고 늘씬한 키다리, 비틀거리는 등이 굽은 노부인, 피라미드처럼 다부지고 믿음직한 노인, 그리고 재능이 넘치는 세 명의 어린이까지 새로 합류한 조연들 모두 훌륭하다!
5. 어릿광대
비관: 옹졸하고 편견으로 가득하네! 나가는 길은?

극본 한 장: 성 캐서린이 집행의 바퀴를 부쉈다. 종이 위에는 '우리는 더 잘 할 수 있어'라는 글이 가득 적혀 있다.
6. 헛된 명성
과묵: ...!

제멋대로 수정한 대사: 부모는 장래가 유망한 아이만 바라지. 무대 위에서 기형아 괴물은 인정받을 수 없어!
7. 해학극
농담: 어떤 공연이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는 것은 캐릭터 뿐이잖아?

연극 평론: 공연은 어수선하고 어색하고 시끄러웠다. 끝까지 참고 본 관객은 일부 조연들이 불합리할 정도로 많은 분량을 차지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8. 소유욕
비관: 유명해진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야.

갈기갈기 찢어진 초대장에 휘갈겨 쓴 글: 그들의 기형적인 모습, 나약함, 호흡 모두 내 영감의 원천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쳤어요! 아무도 그들을 데려갈 수 없습니다!
9. 징계
과묵: !!...

소문: 무대 뒤에서 종종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는 극장 주인이 배우들과 함께 밤새 영감을 찾고 새 연극을 연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10. 바퀴의 움직임
농담, 비관, 과묵: 부서진 바퀴는 다시 조립하기만 하면 계속 굴러갈 수 있어.

신문보도 한 편: 성 캐서린 극단의 주인이 사망했고 많은 배우가 도망가거나 실종됐습니다.

2.4. 캐릭터 데이 이벤트

2.4.1.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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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잡한 극본 묶음

윌 가문의 즐거운 생활

배우 캐스팅:
월 삼형제 역: 과묵한 백작, 비관적인 부인, 장난꾸러기 도련님
'캐서린' 역: 캐서린
……

실내 배경-윌 가문의 장원-식당-아침
윌 가문의 백작과 부인이 어두운 표정으로 식당에 앉아 있다.
도련님이 조금 늦게 깡총거리며 들어온다.
도련님: 아침 식사는 잼을 바른 빵이에요? 맛있겠다!
백작은 아무 말 없이 나이프와 포크를 만지작거린다.
부인: 저런... 새빨간 잼이라니, 또 불길한 날이 되겠구나...
도련님: "잘 씻은 토마토도 있어요. 역겨운 진흙이 없으니 형들도 좋아할 거예요."
백작이 눈살을 찌푸린다.
백작: 그 인신매매범은......
도련님: 아, 그 인신매매범... 불쌍한 형들이 그놈에게 속아 오랫동안 극단에 있다가 하마터면 서커스단에 팔릴 뻔했던 게......
도련님이 웃으며 자신의 작은 몸을 가리킨 후 마찬가지로 체구가 작은 백작과 부인을 가리킨다.
도련님: 남들과 다른 우리 가문의 체형 때문인가요?
백작은 도련님을 노려보고 화를 내며 테이블을 두드린다.
부인: 가증스러운 놈! 성 캐서린 극장의 주인! 그놈이 우리 아이들을 해친 거예요!
부인은 얼굴을 가린 채 몸을 부들부들 떤다.
부인: 그 비열한 놈이 체포되었지만, 아직도 지하실에서 그런 끔찍한 생각을 한다는 것을 떠올리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백작: 윤형! 윤형에 처해야 해! 내 가족을 해친 자를 윤형에 처하겠어!
부인: 함께 붙잡힌 캐서린이라는 배우는요? 입으로는 용서를 빌지만 분명 관련이 있을 거예요!
도련님: 차라리 저한테 맡기세요. 그녀라면 진짜 같은 공연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실외 배경-장원 밖-격투장-정오
백작과 부인은 격투장 관람대에 있고, 도련님과 족쇄에 묶인 캐서린은 격투장 안에 있다.
부인: 아들, 정말 그 여자와 함께 있을 거니? 그건 너무 위험해!
도련님: 형들이 극장에서 했던 멋진 경험들을 그녀에게 모두 경험하게 할 거예요!
도련님은 웃으며 가시가 가득 박힌 거대한 특수 바퀴 안으로 들어간다.
캐서린은 가시 바퀴가 다가오자 두려워하며 족쇄에 묶인 손과 발을 비튼다.
캐서린: 용서해 주세요! 극장 주인이 무슨 짓을 하는지 전혀 몰랐어요! 저는 그냥 무대에서 공연을 했을 뿐이에요!
바퀴가 귀를 찌르는 소리를 내며 캐서린의 주위를 돈다.
도련님: 공연에 대해 이야기해 봐.
캐서린: '성 캐서린'을 연기하면서 매일 '처형의 수레바퀴'를 부쉈어요.
부인이 얼굴을 가리고 비명을 지른다.
부인: 바퀴를 부숴? 그것도 매일? 익숙해져서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한 건가?
백작은 침음성을 내뱉는다.
백작: 수레바퀴? 부숴? 매일매일?!
캐서린: 그... 그저 공연일 뿐이에요...
도련님: 당신에게는 그저 공연일 뿐이겠지요. 히히히... 하지만 난 그런 비열한 공연을 감상할 수 없어요.
캐서린: 그럼 어떤 이야기를 좋아하세요?
도련님: ...히히, 이런 거요.
가시 바퀴가 회전하며 튕겨 올랐다가 떨어진다.

파일:제5인격_캐릭터데이_파멸의바퀴_2022중국.jpg
무대가 생겼지만 우리들만 남았네.
파일:제5인격_캐릭터데이_파멸의바퀴_2022글로벌.jpg
그것은 온기의 결핍과 유대감

파괴된 수레바퀴가
움직임을 멈춘다고 해도

다시 조립하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결여된 생각을 품은
세 형제도 마찬가지

2.4.2.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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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긴 페이지
초대장, 장원, 무대.
빵, 우유, 신선한 고기.
공연! 재회! 풍성한 만찬!

탁자 위의 음식은 토마토보다 더 맛있어 보이지만 윤형 전의 마지막 만찬인 것처럼 보인다. 신맛이 나는 그 붉은 음료를 몇 모금 더 마시니 속이 메스꺼워진다. 하지만 우리 셋은 결국 그 향기에 이기지 못하고 속임수에 걸려들고 말았다.
부모님은 정말 이런 곳에서 살고 있는 걸까? 조용하고 호화로워 질투마저 나는 곳이지만, 왠지 모를 불안감이 든다. 구석에 선 창백한 피부의 사람은 이상한 눈빛으로 우리를 계속 보고 있다. 괴질에 옮지 않게 그와 멀리 떨어져 있고 싶다. 재수가 없으려니 참...
삽을 든 그 사람이 우리는 '윌 씨'라고 불렀다. 이 얼마나 높은 지위가 느껴지는 고귀한 호칭인가!
하지만 부모님의 행방에 대해 물었을 때, 그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조연 배우가 되어달라고 부탁했을 때도 그는 단칼에 거절할 뿐이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 우리는 키가 큰 '윌 씨'고, '같은 사람'이다. 본 공연 전까지 하이라이트를 절대 유출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남겨두어야 한다고 형들과 이미 이야기를 마쳐 두었다.
파티에서 나는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삼켰다. 맛있다... 물론 큰형과 작은형의 몫도 빼놓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를 틈타 나는 맛있는 음식과 좋은 술을 테이블 밑으로 넣었다. 좋은 것은 가족과 나눠야 한다.
파티가 끝날 때쯤, 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 우리는 모두 알딸딸해졌다. 작은형이 나를 쿡쿡 찔러 간신히 비틀대며 방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내일 새로운 배우가 온다고 한다. 벌써 기대되네, 히히.

파일:제5인격_캐릭터데이_파멸의바퀴_2023중국.jpg
우아한 연극이 어떤 장난을 견딜 수 있을까?
파일:제5인격_캐릭터데이_파멸의바퀴_2023글로벌.jpg
세 장의 가면 아래 그들의 본심이 숨겨져 있다
과묵함부터 익살스러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

빠진 바퀴처럼 굴러 넘어져도
몇 번이라도 다시 일어나면 비관할 필요 없어

삼위일체인 그들이 아무도 빠짐없이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를…

3. 외적 특성

파일:파멸의 바퀴_바퀴의 형벌.png
바퀴의 형벌
<colbgcolor=#fff,#1f2023>3형제는 자유롭게 바퀴의 형태를 '조립'할 수 있습니다.[4]
바퀴 형태일 때 삼형제의 이동속도가 크게 증가하며, 속도가 일정 수치 이상일 때 나무 판자를 부술 수 있지만 자유로운 방향 전환이 어려워집니다.
바퀴 형태일 때는 일반 공격과 일반 모션을 사용할 수 없으며 강제 제어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파일:파멸의 바퀴_상처.png
상처
<colbgcolor=#fff,#1f2023>바퀴 형태의 3형제에게 공격받은 생존자는 상처가 누적됩니다. 상처는 최대 3스탯까지 중첩되며, 같은 생존자는 5초에 한 번 상처가 중첩됩니다. 인간 형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상처 스탯당 일반 공격 절반의 공포치로 전환됩니다. 생존자는 동료의 도움을 받아 상처 스텟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상처 스탯이 1/2/3 중첩되면 해제에 4/7/10초가 필요합니다. 스스로 상처를 해제할 수 있으며 탈락한 생존자(장원 탈출 제외)가 0/1/2/3명이 되면 자신의 상처 1,2,3스탯을 해제하는데 17,25,33 / 13,19,25 / 8,12,16 / 5,8,11초가 필요합니다.
연합 사냥 모드: 탈락한 생존자(장원 탈출 제외)가 0/2/4/6명이 되면 자신의 상처 해제 시간이 위와 동일해집니다.

4. 형태 변화

3인방이라는 컨셉답게 각각의 스킬들을 한명씩 도맡아 사용한다는 설정이있다.

4.1. 0단계

0단계
파일:파멸의 바퀴_침묵의 바퀴.png
침묵의 바퀴
<colbgcolor=#fff,#1f2023>바퀴 형태일 때 3초 동안 점차 감소하는 80%의 이동 속도 버프를 획득합니다.
충전 시간: 18초, 충전 횟수: 0/2
엑셀이라고도 불리는 스킬이며 안그래도 빠른 바퀴의 이속을 더욱더 미친 속도로 만들어버리는 스킬. 다만 이때의 속도가 정말 너무나도 빠른지라 속도조절을 실패해 생존자를 맞추는데에 실패하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으니 주의할 것.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생존자 입장에선 절망적인 속도를 자랑하며 야만인의 분노 멧돼지나 포워드의 돌진도 침묵의 바퀴 앞에서는 일반 생존자처럼 변한다.
0단계
파일:파멸의 바퀴_과묵.png
과묵
<colbgcolor=#fff,#1f2023>과묵한 큰형은 행동으로 묵묵히 문제를 해결합니다. 인간 형태일 때 지정한 위치에 못이 박힌 널빤지를 던집니다. 널빤지를 밟은 생존자는 2초간 이동속도가 60% 감소하며 상처 효과를 받은 상태면 즉시 2초간 속박됩니다. 못이 박힌 널빤지는 10초간 존재합니다.
쿨타임: 5초, 충전 시간: 16초, 충전 횟수: 0/2
3인방 중 가장 아래에 있는 큰형 '과묵'의 스킬. 사실상 인간형태에선 거의 뚜벅이에 가까운 바퀴의 한줄기 빛. 이 덫(못이 박힌 널빤지)을 얼마나 잘 맞추냐에 따라 바퀴의 첫사냥이 빠르냐 느리냐가 갈릴만큼 숙련도가 굉장히 중요한 스킬이다.

4.2. 1단계

1단계
파일:파멸의 바퀴_상처의 바퀴.png
상처의 바퀴
<colbgcolor=#fff,#1f2023>바퀴 형태일 때 둘째 형이 못을 양측으로 펼쳐 6초간 상처의 명중 범위가 확대됩니다.
쿨타임: 20
상처의 바퀴의 경우 옆으로 뻗은 가시는 오브젝트를 무시하여 장애물 뒤의 생존자를 맞출 수 있다. 숙련도가 있지 않은 이상 한 곳에서 창틀만 넘나드는 생존자에게 가시를 먹이기 정말 어려운데, 이 스킬을 사용해서 그런 상대를 쉽게 가시를 먹일 수 있다. 파멸의 바퀴의 단점중 하나를 보강하는 중요한 스킬.
1단계
파일:파멸의 바퀴_비관.png
비관
<colbgcolor=#fff,#1f2023>비관적인 둘째 형은 자신의 감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퍼트립니다. 인간 형태일 때 날카로운 못을 조종해 12미터 이내의 모든 생존자에게 상처의 피해 효과를 부여합니다. 대다수 생존자 소지품과 외적 특성에 막히지 않습니다.
쿨타임: 32
3인방 중 중간에 있는 둘째 '비관'의 스킬. 말 그대로 쌓아놓은 상처 스택을 폭발시켜 피해를 입히는 방식의 스킬. 흔히들 타노스라고도 부른다.

스택당 0.5의 데미지를 입히는 특성상 생존자에게 스택을 쌓고 바로 폭발시켜 불치병을 만들어버리는 식으로 운영할수도 있으나 이 스킬의 진가는 바로 반피 생존자를 이도저도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가불기 스킬이라는 점이다.[5] 잘만 활용하면 반피운영은 물론이고 생존자의 활약을 완벽히 막아낼수 있는 개사기 스킬이지만, 이 사기적인 성능에 비례하는 32초라는 심각하게 긴 쿨타임과 1초 살짝 안되는 시전 시간 때문에 거리 계산을 잘못하거나 시전 준비 중 방해를 받게되어 터뜨리지 못하는 등의 실수를 하게 된다면 손해가 너무나도 큰 스킬이다.

4.3. 2단계

2단계
파일:파멸의 바퀴_침묵의 바퀴.png
파멸의 바퀴
<colbgcolor=#fff,#1f2023>파멸의 바퀴의 질주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퀴 형태일 때 최대 저장 가능한 가속 기회가 1회 증가합니다.
충전 시간: 18초, 충전 횟수: 0/3
2단계
파일:파멸의 바퀴_농담.png
농담
<colbgcolor=#fff,#1f2023>농담을 잘하는 막내는 혼란과 불안에 빠진 사람을 조롱하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바퀴에서 인간 형태로 변신할 때 반경 10미터 내에 대량의 못을 던져 생존자의 상처 스탯을 1 중첩시킵니다.
쿨타임: 30
3인방 중 맨 위에 있는 막내 '농담'의 스킬. 바퀴가 풀존재가 되면 대처하기 어려운 이유. 가시를 한 번만 박아도 바로 풀어서 원콤 상태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며[6] 캠핑 상황에서도 상당히 강해지게 된다. 다만 풀존재 시전 시에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지라 죄수의 찌릿이나 타자의 공 같은 스턴기나 넉백기에 끊겨버릴 수 있으며 시전 범위도 의외로 그리 넓은 편은 아니라 애매한 중거리에서 풀어버리면 맞추는 데에 실패할 수 있다. 30초라는 긴 쿨타임을 지녔기 때문에 이렇게 삑사리나버리면 은근 손해가 큰 편.

x축은 그렇다 쳐도 y축의 범위가 굉장히 작은 편이다. 무슨 말이냐면 계단 위나 아래에 있는 생존자는 맞추기 힘들다는 것. 얼마나 범위가 짧냐면, 생존자의 다리 높이만 차이나도 안 맞는다! 그러므로 추격하고 있는 생존자가 계단 위로 올라가는 중이라면 가시가 풀스택이라도 참자.

5. 운영

5.1. 보조 특성

볼드체는 활용도가 높은 스펠이자 주로 사용되는 스펠. 별로 좋진 않다. 바퀴 상태로 타격하면 순찰자가 바로 떨어져나가기 때문. 바퀴 2스택을 쌓고 바로 순찰자를 풀어서 사냥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런 용도로 사용하기엔 상위호환인 플래시가 있는지라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스펠.
근접전에 약한 바퀴의 피지컬을 보완하기 좋다. 스택을 쌓아놓고 1방 싸움으로 사냥을 하는 바퀴에게는 최고의 선택.
해독 견제는 괜찮지만 추격에서는 상성이 좋지 못하다. 본체로 쫒을 때라면 몰라도 바퀴 형태일 때는 정탐자를 뿌릴 수가 없기 때문. 인성존 봉쇄나 후반 운영을 위해 스펠로 들거나 바꾸는 바퀴들도 은근 많은 편.
바퀴 형태의 압도적인 이동속도로 인해 맵을 휘젓는데 있어서는 최강급이라 굳이 텔레포트가 필요치는 않다. 물론 본인이 장애물을 피해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운전 실력이 좋다면 문제가 없지만, 만약 잘 부딪히고, 가속을 팍팍 낭비할(...) 실력이거나 레오의 기억처럼 장애물이 지나치게 많은 곳이라면 텔레포트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6시, 12시를 찍든 12시, 3시를 찍든 채용해 볼만한 특성이다. 제압 능력과 해독 견제 능력이 워낙 좋고, 필중기의 존재 때문에 의자에 잡혔던 생존자라면 살아나가기가 불가능에 가까운지라 패트롤 캠핑 시 중고 해독기를 보이는 족족 비정상 걸어주고 장기전 강요만 해도 첫 어그로가 탈락하면서 운영이 부드럽게 돌아간다. 다만 첫 어그로를 빨리 못 잡았다면 오히려 굉장히 불리해지므로 주의.

5.2. 인격 트리

6. 평가

이전에 출시된 '박사'가 설계 미스로 똥캐라며 욕을 들었다면, 파멸의 바퀴는 출시 당시의 화가처럼 너무 사기적이여서 과거 전성기 시절 거미때처럼 대처가 너무 힘들다는 평을 받아 무지하게 욕을 먹고 있다.[10]

이런 사기적인 제압 능력 덕에 스텔스 메타가 강화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고 있기도 하다.

초반이 살짝 약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존재감을 채울수록 급격하게 강해지는 조각가 같다는 평을 듣는다.[11] 게다가 바퀴의 조작 난이도가 굉장히 높게 출시되어 꿈의 마녀처럼 성능만 좋은 장인캐라는 소리도 듣는다.

결국 패치로 전체적으로 너프를 먹게 되었다. 시작 시 스킬 스택들이 0스택으로 시작하고, 상처 스택 치료 시간이 감소하고, 상처 스택 들어가는 간격을 3초에서 5초로 변경되며, 널빤지의 소지 갯수 상한은 3개에서 2개로 감소, 충전 시간은 12초에서 16초로 증가, 쿨타임도 3초에서 5초로 증가했다. 비관은 쿨타임이 26초에서 32초로 조정되고, 범위도 12미터로 감소했다. 상처의 바퀴 지속시간도 10초에서 6초로 감소했다.

이후 너프를 먹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12] 심하면 고티어에서도 현재 자주 쓰이는 캐릭터만 모인 랭킹전의 드림팀들 또한 허무하게 4~6분 이내로 제대로 활약도 하지 못한 채 올킬당해버리는 상황도 있을 정도.[13] 결국 넷이즈 측에서 문제다 인식했는지 추후 상처 스택을 꿈의 마녀처럼 직접 제거하는 기능과[14] 답이 없는 수준의 풀존재감 상태를 조정할 것이라 밝혔다.

29일 패치로 상처 스택을 자가치료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 농담의 쿨타임도 30초 추가됐다.

플라잉 휠 인격 출시로 떡락했는데 결국 못을 터트리려면 평타든 타노스라 불리는 비관이든 써야하는데 둘다 선딜이 명확한 탓에 사냥능력이 크게 감소했다. 운전에 피지컬도 많이 들고 이타콰나 오페라같은 더 강력한 감시자의 출시로 장인캐릭 정도의 입지로 바뀐상황.

물론 대처법도 명확해졌고 좋은 감시자들에게 입지를 뺏긴것도 있지만[15] 그 특유의 미쳐버린 기동성과 후반 운영 능력은 어디 안 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프로 대회를 보면 차이나 타운과 에슬타에선 여전히 잘 쓰이고 조커가 상대하기 힘든 캐릭들이 나올 땐 바퀴를 들고가는 경우도 많이 나온다. 결론적으로 메타에서 반주류 밑으로 떨어진적이 없는 강력한 캐릭이라는 평이 대다수고 실제로 프로 선수들 사이에선 주력 맵에선 여전히 자주 기용된다.

6.1. 장점

6.2. 단점

7. 상성

7.1. 맵별 상성

7.2. 생존자별 상성

8. 스킨

희대의
스킨 출시일 획득 경로 가격
파일:파멸의바퀴_세얼굴의신.png
세 얼굴의 신
2021/03/25 시즌15 정수 2 -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않습니다. 세상의 진실에 관여하지 않으며 계율을 집행하여 사람들이 받을 형벌을 줄이고 계속해서 추악한 인간의 본성을 농락합니다.
([한정] 스킨, 시즌15 정수2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진기한
스킨 출시일 획득 경로 가격
파일:파멸의바퀴_공.png
2022/02/17 시즌20 정수 1 -
두 미니 아이스맨이 블루벨을 보며 봄을 만끽합니다. 진한 꽃향기에 숨이 막혀 둘 중 하나만 남았습니다.
파일:파멸의바퀴_호두까기인형.png
호두까기 인형
2022/12/01 시즌 24 추리의 길 -
으드득, 뭔가 깨진 것 같아요.
독특한
스킨 출시일 획득 경로 가격
파일:파멸의바퀴_협력.png
협력
2021/04/01 상점 패키지: 738메아리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
318메아리파일:제5인격_재화_메아리.png /1188조각파일:제5인격_재화_조각.png
벌을 받았던 사람이 징계자가 되어 이 끔찍한 집행을 이어갑니다.
파일:파멸의바퀴_교통깃발.png
교통 깃발
2021/12/30 심연의 부름 V 정수 -
메트로폴리스에는 외부에서 온 엔터테인먼트나 뉴스가 적지만 레이실 랠리에 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전문가가 있습니다. 이는 지배자가 아닌 막후의 어떤 세력이 기획한 것입니다.
파일:파멸의바퀴_옹이구멍의아이.png
옹이구멍의 아이
2022/04/07 시즌20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수정궁에 버려진 괴상한 체형의 삼 형제는 서로 의지하며 즐겁게 살아갑니다.
파일:파멸의바퀴_디오니소스의신도.png
디오니소스의 신도
2022/04/28 시즌21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삼형제는 괴이한 디오니소스 가면을 쓰고 목욕탕에서 고대 그리스 비극을 공연했습니다.
파일:파멸의바퀴_귀졸.png
귀졸
2022/08/04 시즌21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안개산의 수호자, 징벌의 집행자, 그 어떤 침입자도 안개산에서 벗어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파일:파멸의바퀴_앵무새.png
앵무새
2023/05/11 시즌26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유랑 상인을 따라 공연을 하는 삼형제가 이번에 공연할 캐릭터는... 지도를 사는 국왕 1호, 비밀번호를 사는 국왕 2호, 그리고 어리석고 늙은 상인입니다.
드문
스킨 출시일 획득 경로 가격
파일:파멸의바퀴_기본스킨.png
기본 스킨
2021/03/25 기본 제공 -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파일:파멸의바퀴_만신창이.png
만신창이
2021/03/25 캐릭터 배경추리 보상 -
몸에 걸친 옷들이 매우 허름해졌습니다. 정말 게임을 한판 했을 뿐인 거 맞나요?
파일:파멸의바퀴_사일런스브라운.png
사일런스 브라운
2022/12/29 심연의 부름 VI 정수 -
뒤틀린 몸의 형태는 새장처럼 울음소리마저 가둬버렸습니다.
파일:파멸의바퀴_밴터그린.png
밴터 그린
2023/03/02 시즌25 정수 2 -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모든 것을 감수한 채 날카로운 웃음을 터뜨립니다.
파일:파멸의바퀴_새드블루.png
새드 블루
2023/03/30 시즌25 정수 3 -
악의적이고 학대를 일삼는 붕괴된 가정은 기형적인 과육을 갉아먹으며 슬픔의 핵심을 드러냅니다.

9. 기타



[1] 첫째: 과묵, 둘째: 비관, 셋째: 농담 [2] 파멸의 바퀴 2022~2023년 편지로 보아, 맨 위에 있는 것이 셋째 농담, 가운데가 둘째 비관, 맨 아래가 첫째 과묵인 것으로 추측된다. [3] 우편배달부와 중복이다. [4] 인간, 바퀴 형태로 변신이 가능한 쿨타임은 7초다.(바퀴상태로 변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인간상태로 돌아오는 것도 포함이 된다.) [5] 심지어 선지자의 부엉이도 뚫는다! [6] 이때는 가시 면역 시간인 5초를 무시하고 바로 쌓이게 된다. [7] 밀폐공간을 찍으면 영 아니다 싶은 창틀존은 초반에 거르고, 만만한 창틀존 정도는 상대해줄 수 있지만, 밀폐공간마저 없으면 아예 답이없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8] 인간 형태의 판자 부수는 속도가 애매하게 빠른 편이다. 파괴욕구의 여부에 맨몸 압박력이 확연히 달라진다는 얘기. 게다가 널빤지가 애매하게 깔렸을 때 12시가 없다면 내리고 밟는 선택지가 가능하지만, 있다면 내리고 밟았다간 죽은 목숨이다. [9] 1499 미만이라 안 열린다면 스킬을 날린 셈이지만, 이건 첫어그로가 빠르게 잡힌거라 굉장히 유리하게 운영할 수 있어서 그리 아쉽진 않다. [10] 물론 현재까지도 전성기 시절 거미는 어떤 감시자도 못 이긴다는 견이 지배적이다. [11] 실제로 게임에서 약한 하드웨어 때문에 초반에는 생존자를 잡는데 좀 걸리지만, 존재감이 채워지면 빠르게 생존자가 갈려나간다. [12] 중국서버의 바퀴 랭커 1위는 7티어까지 승률 100%를 유지하며 올라오기도 했다. [13] 화가의 경우 단순히 화판 아이템이 사기였기에 화판이 너프되자 순식간에 위상이 추락해버렸지만 부서진 바퀴의 경우 여러 스킬들이 조화를 이루어 큰 사기캐가 된 것이기 때문에 결국 태생이 사기캐였던 꿈의 마녀 광기의 눈처럼 너프를 먹어도 장인들에게는 여전히 사기캐나 다름없다. [14] 다만 남이 치료하는 것보다 훨씬 느릴 것으로 보이며 결국 어그로에선 직접 제거는 별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5] 실제로 현재 주력 맵에서도 주류픽으로 급부상한 조커에게 밀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16] 7초 정도면 바퀴 형태를 풀고 인간 형태에서 볼일 끝나면 7초 다 지나간다. 없는거나 다름없다. 그나마 이게 느껴지는 경우라면 생존자가 상처 0~1스택만 주고 창틀 농성을 해대는 통에 어쩔수 없이 현자타임 7초를 감당하는 경우 뿐. [17] 생존자가 풀피면 한방평타를 이용하는데, 널빤지의 기절부여 원거리 설치기라는 특성때문에 외통수가 많이 나오고, 생존자가 반피면 비관으로 끝이다. [18] 이것도 능력 실패시 리스크가 없음 장점과 시너지가 일어나고 있다. 비교군인 광대의 풀존재감+날개+추진기 돌진의 경우 바퀴와 비슷한 기동력을 얻을 수 있지만, 벽에 박으면 부품(특히 추진기)이 소모되기 때문에 스크가 크다. 따라서 아주 고인물이 아닌 이상 판자촌 드리프트에 온 신경을 쏟아야 한다. 하지만 바퀴는 벽에 박아도 바퀴 상태가 해제되지 않고 재가속이 빠르기 때문에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있다. [19] 평타를 때리고 똥폼잡을때나 바퀴모드 변환모션에 약간 시간이 걸리는데 이때 봐두면 좋다. [20] 오히려 숨었다가 구석에서 충돌 판정 때문에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믹서기처럼 갈려나가기도 한다. 당연히 걸린 생존자는 지렁이 확정이다. [21] 용병도 가시 3개면 눕는다. [22] 광기의 눈이 저 모든것에 능하긴 하나 추격이 좀 느리면서 해킹이란 상대법이 있다. [23] 첫번째로, 비관의 선딜을 CC기로 끊으면 가능은 하긴 하다. 공용스킬 텔레포트나 마리의 거울상도 끊는 경우도 있으니 이론상 아주 불가능하진 않을 것이다. 바퀴 유저가 실수하는 케이스가 아닌데다 피해반경이 18m라 피격자가 스스로 끊을 거리가 아니고, 커버하는 유저가 끊어줘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묘기가 될 것이다. 두번째로, Y축이 없다시피 한 스킬이라 고도차가 약간만 차이나도 비관이 발동되지 않는다. 이건 조금 더 쫓다가 평지에서 쓰면 끝. [24] 판자 앞에서 판자를 밟을 속도도 안되고, 가속도도 안붙어서 판자가 안부숴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액셀 밟아버리면 끝이다. 바퀴 형태 상대로 판자는 손도 대지 말자. 그냥 뺑뺑이를 돌아도 세워진 판자가 있으면 이 판자의 충돌판정으로 바퀴모드의 인코스를 방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판자를 내리는건 이 변수마저 차단하고 판자촌도 파괴되는 최악의 수다. [25] 심지어 상처 때문에 딱히 만류를 들 필요가 없어 12시를 들 확률이 높다. [26] 첫번째 스킬만 열려도 상처의 바퀴때문에 창틀과 뺑뺑이 구조물이 느린 속도나마 뚫리기 시작하고, 필중기가 열리면서 반피운영과 터널링이 쉬워진다. 시전할 때마다 확정적으로 존재감이 넘어오는건 덤. 풀존재감이 되면 농담 때문에 아예 창틀과 뺑뺑이 구조물이 통하질 않고, 뺑소니, 농담, 널빤지, 평타로 이어지는 한방콤보가 성립해서 도저히 버틸수가 없다. [27] 바퀴도 9시를 찍거나 비정상으로 시간을 끌기 때문에 어떻게든 볼수밖에 없다. [28] 풀존재감 상태에선 한방 콤보를 허용 안해도 외통수맞고 한방 평타 맞고 쓰러지고, 아예 손절할만큼 잘해도 비관맞고 반피 운영 당한다. 아드각 직전이나 출구싸움같은 마무리 단계 아니면 버틸 수가 없다는 근거가 이것이다. [29] 이거 리메이크 직후의 전성기 거미 시절 대응방법과 다를게 없는 수준이다. [30] 물론 하나라도 어긋나게 되버리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바퀴 특성상 능력들의 쿨타임이 엄청나게 긴 편에 속하는데 삐긋나버리면 그 시간동안은 아무것도 못하는 뚜벅이 신세가 되버리기 때문. [31] 꿈마, 발크가 연기 난이도 3개인데 이들과 난이도가 동급이냐고 질문하면 말도 안되고, 바퀴가 쉽다고 고개를 젓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우산과 마리가 연기 난이도 2개고, 조각가가 2.5개인데, 이들과 상호비교해야 어느정도 맞는 수준이다. [32] 사실 이속은 4.64로 하스터, 조각가, 악몽 등과 동일한 수치지만, 캐릭터 자체의 덩치가 큰 편인데다 바퀴의 특성상 매우 빠른 속도로 굴러다니다 보니 체감상 더욱 느리게 느껴지는 것. [33] 무기가 무기여서 그런지 평타판정도 매우 아름다워 보인다. [34] 엄밀히 말하자면 X맨은 티어대를 불문하고 존재한다. 다만 진짜 버스로 올린 사람일 수 있고, 그날따라 실수를 자주 하는 사람일 수도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자. [35] 와중에 최소 회전각을 파고들어 역방향으로 뺑뺑이를 돌기도 한다. [36] 바퀴의 기동력이 아무리 빨라도 생존자가 창틀 넘어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속도보다는 느릴 수밖에 없기 때문. 당연하겠지만 의도된 설계라 숙련자도 극복할 수 없다. 물론 2스택을 쌓으면 12시로 막고 덫으로 잡으면 되지만, 이 맵은 2스택 쌓기 전에 창틀 인성존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너무 높다. [37] 트리 쪽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창틀존이 있다. [38] 랜드마크도 창틀존이 테라스 빼곤 없고, 그 테라스도 일방통행이라 우회하면 되고, 이마저도 창틀 하나가 없어지면서 우회하지 않아도 된다. [39] 그냥 한두 대 더 때리는 걸로 착실하게 데미지를 쌓을 수 있는 다른 감시자들과 비교하면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40] 다만 어차피 바퀴로 변신 시 붉은 나비처럼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41] 예언으로 정체가 드러나고 시작하기 때문에 그래도 오래 버틸 가능성이 높다. [42] 창틀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던가, 좁은 구역을 인코스로 빡빡하게 돌면서 바퀴의 인코스 빈틈을 잘 파고든다던가, 한방평타를 부엉이로 제대로 막았다던가. [43] 의도적인 전술이 아니더라도 반피에 상처 2스택이면 비관이 날아올게 뻔하기 때문에 자포자기식으로 저주를 쓰는 경우가 꽤 있다. 여기에 비관이 끊기기 않도로 주의하자. 끊기면 피눈물난다. [44] 포워드의 케어를 받는다면 지형지물이 복잡한 곳에 눕게 되는데, 이게 바퀴 입장에선 뻔한 길목을 차단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다. [45] 보통 이런 영상은 출시 이전 1주 전 ~ 며칠 전이나, 암만 늦어도 본섭에 정수로 풀린 직후에는 올려줘야 한다. 그런데 이 공지와 영상은 파멸의 바퀴가 정수로 선행공개되고 2주 후에나 올라왔다. [46] 파멸의 바퀴(Breaking Wheel)/삼인귀(Pinwheel) [47] 파멸의 바퀴의 출시 한정 황금스킨이였던 세 얼굴의 신 스킨도 삼인귀와 살짝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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