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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3090> 스타스크림 Starscream / スタースクリー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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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트 |
사이버트론식 전투기 (워 포 사이버트론, 폴 오브 사이버트론) F-16 (프라임) 전진익 전투기 (어드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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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사이버트론 | |
| 성별 | 남성 | |
| 소속 | 디셉티콘 | |
| 직책 |
디셉티콘 항공 사령관 에너존 수색 부대 사령관 디셉티콘 사령관 디셉티콘 수장 (임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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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미국|]][[틀:국기|]][[틀:국기|]] |
샘 리걸 (워 포 사이버트론, 폴 오브 사이버트론) 스티브 블룸 (프라임, 어드벤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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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틀:국기|]][[틀:국기|]] |
츠루오카 사토시 (프라임)[3][4] 히라카와 다이스케 (어드벤처)[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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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홍진욱 (프라임)[6][7][8] 민응식 (프레데콘 라이징) 최낙윤 (어드벤처)[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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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작품 |
《
워 포 사이버트론》 《 폴 오브 사이버트론》 《 트랜스포머 프라임》 《 트랜스포머 어드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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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스크림은 Aligned 세계의 디셉티콘 소속 트랜스포머로, 디셉티콘 항공 사령관이자 에너존 수색 부대의 사령관이다. 키는 약 8m.[10]2. 설정
스타스크림은 디셉티콘에 들어온 뒤로 메가트론의 지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하지만, 힘으론 메가트론을 이길 수 없기에 평소엔 충성스러운 부하로 있는다. 그러나 다른 작품에서의 2인자로 언제나 항상 자신이 디셉티콘의 수장이 되길 바라는 간신과는 거리가 좀 멀다. 작중 내내 메가트론이 무리한 싸움을 하려 할 때마다 안전을 더 우선으로 반대하거나 후퇴를 요구하며 승산이 없으면 도주를 절대 우선시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범블비에 의해 메가트론이 사망하자 크게 분노하고 절규하며 흥분해서 쇼크웨이브가[11] 잡아 말림에도 이성을 잃고 전황을 보지도 않고 오토봇들에게 달려들며 복수하려 했다.생긴 것은 약해보이지만 엄연한 디셉티콘의 간부들 중 한 명이며 디셉티콘의 2인자의 위엄이 무엇인지 종종 보여준다. 애초부터 사이버트론에서도 프라임의 경호원/공군 사령관이었으며 구형부품을 선호해서 최신형 부품을 몸에 쓰지 않는 점과[12] 개그캐 속성이 부각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순수 무력은 꽤나 높다. 천하의 그 무섭던 에어라크니드도 스타스크림의 공격 한 대 맞아보고 대적조차 생각하지 않고 바로 꽁무니 빠지게 도망갔고, 시즌 3에서는 그 프레데킹이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게 만들었다.[13] 가늘은 손톱은 하도 날카로워 이걸로 클리프점퍼를 죽였고,
3. 작중 행적
3.1. 엑소더스
스타스크림은 사이버트론 공군 사령관이자 사이버트론의 기득권층이었다.스타스크림은 아머하이드의 코미디 쇼를 보기 위해 알티헥스의 카지노로 가는 센티널 프라임의 호위를 맡았다. 공연 도중에 갑자기 디셉티콘 무리들이 벽을 폭파하고 공연장 안으로 들어온다. 스타스크림은 감히 사이버트론의 계급제의 제일 꼭대기에 있는 센티널 프라임을 공격하는 이들에 감명받았다. 그리고 공격을 받자 겁을 먹고 도망치는 센티널 프라임에게 경멸을 느꼈다. 스타스크림은 썬더크래커, 스카이워프에게 센티널 프라임을 캐이온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한다.
이 행동으로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의 신임을 얻었다. 스타스크림은 이제 자신은 트립티콘으로 향하겠다고 말한다. 메가트론이 거기에 뭐가 있냐고 묻자, 스타스크림은 속으로 메가트론이 트립티콘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잘못 사용되면 위험한 것들'이 있으니 그걸 감시해야 한다고 둘러댄다.
메가트론은 사운드웨이브와 함께 데이터넷을 돌아보던 중, 유니크론의 피, 다크 에너존이 바로 트립티콘 안에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메가트론이 이에 대해 따지자, 스타스크림은 자신 또한 다크 에너존이 어떤 물질인지 모르기 때문에 알려주지 않았다고 해명한다.
스타스크림은 오토봇들에게 연락을 넣어 다크 에너존의 존재를 알린다. 그런 다음 다시 케이온으로 돌아와 감금된 센티널 프라임을 만난다. 여기서 스타스크림은 불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주겠다며 센티널 프라임을 풀어주고 메가트론과 대적하게 한다. 스타스크림의 계획은 바로 자신이 디셉티콘의 리더가 되고, 궁극적으로는 프라임이 되어 옵티머스와의 평화 협상을 통해 사이버트론에 다시 한 번 황금시대를 가져오는 것이었다. 그러나, 센티널은 메가트론에게 패배하고 스타스크림의 계획은 실패한다.
이후, 스타스크림과 시커들은 오메가 슈프림을 상대해 물리친다. 전쟁 막바지에 메가트론이 네메시스를 타고 옵티머스가 탄 아크를 쫓아가자 스타스크림도 메가트론을 따라간다.
3.2. 워 포 사이버트론 (PS3, XBOX, PC판)
스타스크림은 과거 에너존 수색대의 사령관이였다. 그는 이때까지만 해도 중립을 지키며 제트파이어, 썬더크래커, 스카이워프와 함께 사이버트론 궤도 상에 있는 에너존 생산 시설을 지키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메가트론은 이 시설을 점령해 다크 에너존을 생산해내려했다.
메가트론이 칩입하자 스타스크림, 제트파이어는 다크 에너존은 그 누구도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며 당장 돌아가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메가트론은 그 말을 듣지 않는다. 놀랍게도 메가트론은 다크 에너존의 힘을 무리없이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그 힘을 자유자재로 이용하였다.
스타스크림, 썬더크래커, 스카이워프는 그의 힘을 보고 그를 따르기로 결정한다. 제트파이어는 제타 프라임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다며 이들을 이탈한다. 이제 디셉티콘이 된 스타스크림은 다크 에너존 생산을 위해 에너존 브리지를 가동시키기로 한다. 그의 임무는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메가트론은 다크 에너존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진심으로 메가트론을 따르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메가트론이 오메가 슈프림에게 쫒겨 통신이 끊기자, 메가트론이 죽었다며 곧바로 디셉티콘의 리더 자리를 차지하려했다. 메가트론이 스타스크림과의 통신을 회복하는데 성공한 이후에도 메가트론을 돕는 것을 주저했다.
스타스크림은 후에 데카곤에서 옵티머스 프라임 일행을 습격했으나 오히려 옵티머스의 도끼에 큰 부상을 입고 후퇴한다.여기서 "날 다시 보게될것이다."라고 말했는데 폴 오브 사이버트론에서 옵티머스를 기습시켰다!!그리고 한 대사가 "Surprise~"...
이와 별개로 쇼크웨이브가 출현하는 DLC 광고에서 쇼크웨이브가 사운드웨이브를 시켜 'The Touch'라는 노래를 틀자, 왜 이 하필 이 노래냐 하자, 쇼크웨이브는 "네가 나보다 사격실력이 뛰어나면 바꾸든지."하면서 계속 오토봇을 사격한다.
3.3. 폴 오브 사이버트론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 사운드웨이브, 컴뱃티콘들과 함께 아크 공격에 나서고 있었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메트로플렉스가 워프 캐논의 공격을 맞고 쓰러지자, 혼자서라도 워프 캐논을 막기 위해 캐논 내부에 들어온다. 옵티머스가 캐논 내부를 돌던 도중 갑자기 스타스크림과 컴뱃티콘들이 나와 옵티머스를 쓰러뜨리고 메가트론 앞에 데려간다. 스타스크림은 자기가 메가트론도 못잡던 프라임을 잡았다고 깐죽대다 곧장 메가트론의 근거리 퓨전 캐논에 쳐맞고 날라간다.(...) 메가트론이 옵티머스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에 메트로플렉스가 다시 일어나고, 메트로플렉스는 메가트론을 주먹으로 찍어 부순다. 이를 본 스타스크림은 자신이 새로운 디셉티콘의 리더가 되었다고 말하며 후퇴하라고 명령한다.스타스크림은 디셉티콘들이 보관하고 있던 에너존들을 기지들에 자신의 동상과 초상화들로 장식하는 데 사용해버린다. 오토봇들이 녹의 바다에 있던 에너존 호수를 찾아내 에너존들을 아크의 연료로 쓰기 위해 가져가려고 하자, 스타스크림과 컴뱃티콘들은 오토봇들의 이동형 에너존 정제소를[14] 점령하려고 한다. 스타스크림은 무리하게 정제소를 공격하라고 말하고, 디셉티콘들은 정제소의 대공포에 많은 피해를 입는다. 결국 스타스크림은 후퇴하라고 명령하고, 컴뱃티콘들만이 남아 정제소에 있던 오토봇들을 없앤다. 컴뱃티콘들은 정제소를 점령하는 데 성공하지만, 피해를 너무 많이 입은 정제소는 추락해버린다. 스타스크림은 컴뱃티콘들 때문에 정제소에 있던 에너존들이 50%가 유실됐다며 컴뱃티콘들을 체포한다.
이후 스타스크림은 케이온에서 성대한 대관식을 치른다. 이때 메가트론이 부활해 대관식장에 나타나 스타스크림을 날려버린다.[15] 스타스크림은 복수를 기약하며 도망친다. 메가트론에게 복수할 방법을 찾던 스타스크림은 쇼크웨이브의 연구실에 몰래 잠입했다가[16], 사로잡힌 그림록을 발견한다. 스타스크림은 의기양양하게 구속구를 풀어줄테니 자신을 따르라는 말을 하며 그림록에게 다가갔다가 멱살을 잡히고, 그림록은 스타스크림을 구속구 제어 컴퓨터를 향해 던져 구속 시스템을 다운시킨다.
본편과 별개로 G1 옵티머스 프라임이 게임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나온다는 광고에서 나오는데…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나온 그대로 디셉티콘들이 공격당한다! 그뿐만 아니라 나오는 음악도 'The Touch'. 전작 DLC 광고에서 왜 이 음악을 싫어하는지 이유가 나온 것이다(…).
3.4. 트랜스포머: 엑자일
3.5. 트랜스포머 리트리뷰션
3.6. 트랜스포머 프라임 코믹스
디셉티콘이 막 지구에 왔을 때, 메가트론은 스타스크림에게 다시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가서 스페이스 브리지를 건설할 것을 명령한다. 스타스크림은 사이버트론에서 여러가지 자료들을 모아 캐이온의 한 연구소에서 잊혀진 고대 기술로만 여겨졌던 스페이스 브리지를 완성시켰다. 이 때 클리프점퍼가 당당하게 연구소 문으로 들어 온다. 클리프점퍼는 자기들을 내버려두고 도망간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복수를 하고 싶다며 스타스크림의 주목을 끌었다. 알시는 클리프점퍼가 디셉티콘들의 주의를 끄는 동안 몰래 숨어 들어 스페이스 브리지의 출력을 강제로 높였다. 알시를 눈치챈 디셉티콘들이 알시와 클리프점퍼를 공격했고, 둘은 스페이스 브리지로 뛰어들어 지구로 전송되고 연구소는 폭발한다.스타스크림 또한 연구실이 폭발하기 전에 스페이스 브리지로 뛰어들어 지구로 전송됐다. 그는 마침 머리 위를 지나가던 F-16을 스캔한다. 스타스크림은 전투기로 변신해 알시와 클리프점퍼를 쫒아 공격했다. 알시는 미사일 공격에 팔이 떨어져나가고 의식을 잃어버렸다. 알시가 다친 것에 분노한 클리프점퍼는 스타스크림에게 달려 들어 돌무더기에 파묻어버렸다. 스타스크림을 끝장내려는 순간, 스타스크림의 신호를 감지하고 브레이크다운이 나타나 클리프점퍼를 공격했다. 알시와 클리프점퍼는 두 디셉티콘으로부터 도망쳤지만 결국 잡히고 만다. 이 때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가 그라운드 브리지를 이용해 나타났다. 스타스크림과 브레이크다운은 다 잡았던 둘을 눈앞에 두고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
3.7. 트랜스포머 프라임 애니메이션
비클모드는 F-16 전투기. 과거 스타스크림은 사이버트론 행성에 남아있던 알시와 클리프점퍼를 붙잡는다. 스타스크림은 오토봇의 암호를 해독하기 위한 코드를 알아내기 위해 둘을 쇼크웨이브에게 데려간다. 쇼크웨이브는 자신의 사이킥 패치를 이용해 코드를 알아내고, 옵티머스 프라임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오토봇들을 불러모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얼마 안가 알시와 클리프점퍼는 탈출하고, 쇼크웨이브가 건설하고 있던 스페이스 브리지를 이용해 지구로 온다.[17]
스타스크림은 오랜 옛날에 지구에 추락한 디셉티콘 함선, 하빈저를 수색했지만 달리 건질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내버려둔다. 이때 추락 장소 위치를 기록하지 않는 실수를 하는데, 이는 나중에 하빈저가 강력한 무기, 임모빌라이저를 수송하고 있었음이 밝혀지면서 메가트론에게 오해를 사게 된다.
메가트론은 스타스크림에게 디셉티콘 지휘를 맡겨두고 우주 어딘가로 사라진다. 그동안 스타스크림은 지구의 에너존 광산을 개발하기 시작하고, 몇 개는 메가트론 몰래 사용하기 위해 은폐하기도 했다. 에너존을 탐색하던 도중 클리프점퍼가 디셉티콘에 잡히게 되고, 스타스크림은 네 주인이 어딨냐는 클리프점퍼의 말 때문에 독이 올라 손톱으로 그를 찔러 죽인다.
메가트론이 3년 간의 공백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지휘권을 메가트론에게 반납한다. 메가트론이 없던 사이 스타스크림이 거대한 에너존 광산을 발견했다며 그곳으로 간다. 메가트론은 우주 저편에서 유니크론의 피, 다크 에너존을 발견했다며 보여준다. 스타스크림은 깜짝 놀라며 전설에 따르면 죽은 자도 살려 낸다는 말을 꺼내자 그 말을 들은 메가트론은 다크 에너존을 시험해보기위해 시체 하나가 필요하다며 자네가 죽어보지 않겠나?란 말을 꺼낸다.
클리프점퍼를 바닥에 내던진 메가트론은 테러콘군단을 조종하기위한 방법을 알기위해 전함인 네메시스에서 다크 에너존을 지켜보다가 스타스크림이 오토봇이 나타났다고 한다. 메가트론은 " 영원한 숙적과 싸우기엔 난 아직 준비가 덜 됐다."며 스타스크림에게 맡긴다. 비콘과 광부들이 거의 전멸하자, 메가트론이 광산을 버리고 가자 말하자 스타스크림은 자신이 발견한 광산이 오토봇에게 넘어가면 어쩌냐고 말했고 메가트론은 광산을 폭발시키라고 명령한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에게 다크 에너존에 너무 노출되면 위험하다고 얘기하지만 메가트론은 " 그럼 다크 에너존을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면 어떨까?"라는 말과 함께 자기 몸에 다크 에너존을 꼽으려 하자 스타스크림이 위험하다며 말린다. 하지만 메가트론은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자신의 몸에 다크 에너존을 꽂는다.[18]
메가트론은 다크 에너존을 받아들이니 유니크론의 생각이 들린다는 말을 한다. 메가트론이 잠시 외출할 때 스타스크림에게 자신의 명령이 떨어질 때까지 가만히 있어라고 명령한다. 스타스크림은 사운드웨이브에게 "메가트론이 우주에 너무 오래 나가있어서 정신병에 걸리신것 같아. '우주 정신병'말이야."라는 말을 한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에게 잘 보일려고 사운드웨이브에게 레이저비크를 보내 윌리엄 파울러를 잡는다. 스타스크림은 에너존을 이용해 파울러를 고문해서 오토봇의 기지를 알아내려 하지만, 오토봇들이 파울러를 구출하기 위해 쳐들어와 이 일은 무산된다.
결국 오토봇들과의 전투로 '행성간 네비게이션'이 박살나고 스타스크림은 사운드웨이브에게 전파 망원경 기지에서 사이버트론의 위치를 찾으라고 명령한다. 오토봇들은 이 계획을 막기 위해 스페이스 브리지로 나서지만 결국 다크 에너존은 사이버트론 행성에 떨어지고, 곧 모든 행성의 시체들이 좀비로 다시 일어난다. 이에 오토봇은 자신들이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더라도 지구를 지켜야 한다며 스페이스 브리지를 파괴하기로 한다. 오토봇들의 활약으로 테러콘 군단들이 거의 다 온 상황에 스페이스 브리지는 에너지 폭발을 일으킨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에게 위험하다며 피하라 하지만, 메가트론은 폭발에 휩쓸려 사라진다.
메가트론이 스페이스 브리지 폭발로 실종 상태가 되자 디셉티콘의 지도자 자리를 다시 꿰어찬다. 메가트론을 대신할 디셉티콘의 지도자는 자신뿐이라며 디셉티콘 병사들 앞에서 연설을 했지만, 비콘들은 메가트론을 대신할 자는 없다고 수근댈 뿐이였다.[19] 스타스크림은 병사들의 신임을 얻기 위해 오래 전 메가트론이 지구에 숨긴 에너존을 지키기 위해 동면상태로 있던 스카이퀘이크를 깨워 그를 자신의 부하로 만들고, 옵티머스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다. 스카이퀘이크가 잠든 캡슐을 찾아 그를 깨웠지만, 스카이퀘이크는 자신이 섬기는 자는 오직 메가트론 뿐이라면서 스타스크림의 말을 무시했다. 옵티머스가 평화협정을 제안하자 스타스크림은 옵티머스가 자신의 부하로 들어오면 그렇게 하겠다는 말을 한다. 이 말을 들은 스카이퀘이크는 "네가 뭔데, 시끄러!" 하며 스타스크림을 날려버린다.
스카이퀘이크를 깨우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사운드웨이브가 스페이스 브리지가 폭발했던 장소에서 이상한 신호가 발산되는 것을 감지한다. 사운드웨이브는 이것이 메가트론일 것이라고 추측했고, 스타스크림은 마지 못해 그 신호를 따라간다. 메가트론은 놀랍게도 그 대폭발에서도 살아있었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의 가슴에 박혀 있던 다크 에너존을 뽑아 그를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었지만, 곧바로 레이저비크가 스타스크림을 감시하기 위해 날아와 메가트론을 완전히 죽이지는 못했다. 결국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이 완전히 죽지 않은 불안한 상태로 '로드'가 되어 디셉티콘을 이끌지만, 오토봇의 방해로 매번 계획이 실패한다.
후에 메가트론이 다시 부활하면서 그 동안 꾸민 일에 대한 곤욕을 치른다. 스타스크림은 몰래 숨겨두었던 다크 에너존 조각을 이용해 죽은 스카이퀘이크를 좀비로 일으켜 자신의 부하로 만들려한다.. 그러나 때 마침 그 자리에 옵티머스를 비롯한 오토봇들이 나타나고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처럼 다크 에너존 조각을 몸에 꽂고 힘을 강화하려 했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었고 믿고 있던 스카이퀘이크조차 깨어나지 않자 결국 도망친다.
게다가 메가트론은 사운드웨이브를 통해 스타스크림이 한 모든 일을 알고 있었으며 결국 애너존 광산에서 메가트론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알시와 교전하는 틈을 타 도주한다. 그렇게 도망나온 스타스크림이었으나 다른 디셉디콘들이 구조대를 보내 메가트론을 구출하면 자신만 불리해질 것을 깨닫고 그를 구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무너지는 광산에서 메가트론과 맞닥뜨린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에게 구하러 돌아왔으니 자신을 도와달라고 청하고 메가트론은 스타스크림을 구해준다.
하지만 2인자 자리마저도 디셉티콘에 다시 들어온 에어라크니드에게 위협당하기 시작하고[20], 에어라크니드와 임무를 수행하러 나갔다가 그녀가 자신을 버리고 도망가는 바람에 오토봇의 포로가 되고 그들에게 손을 잡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자신을 감시하던 알시에게 에어라크니드에 대한 불만을 늘어놓다가 자신이 클리프점퍼를 죽인 사실을 발설하고 분노한 알시와 결투를 벌이지만 제압당한다. 스타스크림은 평소 그답지 않게도 자기를 죽이라고 외치지만 알시는 그를 살려준다. 디셉티콘과도 오토봇과도 손을 잡을 수 없다고 판단한 스타스크림은 결국 홀로서기를 시작한다.[21]
옵티머스가 기억을 잃고 디셉티콘이 된 이후, 스타스크림은 몰래 네메시스로 돌아와 에너존 큐브를 훔치던 도중 오라이온을 만난다. 스타스크림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오라이온을 만나자 당황하며 공격하려 했지만, 그가 기억을 잃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그만둔다. 곧 스타스크림은 디셉티콘들에게 발각되고 네메시스 밖으로 도망치다 다리를 다친다. 스타스크림은 라쳇에게 통신을 보내 옵티머스에 관한 정보를 주는 대신 다리를 고쳐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라쳇은 스타스크림이 알고 있는 정도는 이미 알고 있었다. 라쳇이 돌아가려 하자, 급해진 스타스크림은 디셉티콘이 건설하고 있는 스페이스 브리지의 정보를 대가로 다리를 수리받는다.
이후 인조트랜스포머 제작에 난항을 겪고있던 사일러스와 손을 잡은 스타스크림은 기술적 문제를 해결해 주는 대신 도움을 얻기로 하고 범블비를 함정에 빠트려 변형코그를 빼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신의 부품을 되찾으러 온 범블비와의 싸움에서 그의 코그를 망가뜨려 버리지만 실험소재를 잃은 M.E.C.H에게 배신당해 오히려 자신의 코그를 빼았기고 변형능력을 잃은 채 도주한다.
결국 근근히 에너존 조각이나 주워먹으며 목숨을 연명하는 신세가 된 스타스크림은 어째서인지 지구에 있던 인섹티콘과 재회, 에너존을 내놓으라고 요구하지만 인섹티콘들은 이미 에어라크니드의 지배하에 있어 그의 명령을 듣지않고 오히려 습격당해 목숨을 위협받는다. 간신히 피한뒤 브레이크다운을 죽이고 디셉티콘을 떠난 에어라크니드와 만나 함께 메가트론을 파괴하자고 제안하지만 그녀는 제안을 거절하고 오히려 인섹티콘을 시켜 스타스크림을 공격한다.
치명상을 입은 스타스크림은 또다시 라쳇을 호출, 에어라크니드와 인섹티콘에 대한 정보를 대가로 다시 수리받는다. 이후 예전에 자신을 살려보내 준 알시에게 빚을 갚고자 에어라크니드를 공격해 그녀를 구해주고, 이제 빚은 갚았다며 사라진다. 심지어 이때도 스타스크림의 몸 상태는 정상 상태가 아니었다. 즉 원래보다도 약해진 상태.
스타스크림은 추락한 하빈저가 있던 장소로 갔다가 우연히 프로토폼 창고를 찾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과학자로서의 재능을 뽐내며 자신의 유전 정보를 프로토폼에 복제해 클론들을 만들어 내는데 변형 코그가 없던 상태에서 복제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론들은 그와 달리 변형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22] 스타스크림은 그의 클론들에게 메가트론을 죽이라고 지시하고 네메시스에 몰래 숨어든 그의 클론들은 메가트론을 포위하는데 까지 성공하지만 스타스크림의 기억 일부와 성격까지 복제된 클론들이라 메가트론의 설득에 동요하던 찰나 에어라크니드 또한 인섹티콘 무리들을 조종해 네메시스를 습격하는 바람에 전투에 휘말린 클론들은 메가트론에게 사살당하고 만다. 게다가 클론들의 아픔까지 공유하게 된 스타스크림은 클론들이 다치거나 죽을 때 마다 같은 고통에 시달리게 되며 유일하게 살아남아 스타스크림에게로 도망쳐 온 클론은 그를 배신하고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이미 그의 생각을 알고 있었던 스타스크림은 고통을 감수하면서 자신의 마지막 클론을 쏘아죽인다.
하빈저에 계속 있던 스타스크림은 디셉티콘들이 세계 각지에 파견되는 것을 확인한다. 스타스크림은 그 중 한 팀을 쫒아 남극으로 가는데 곧바로 드레드윙에게 잡혀버린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옵티머스 프라임이 나타나 드레드윙과 디셉티콘들을 물리치고 스타스크림은 다시 옵티머스의 포로가 되어 사이버트론의 유물이 있는 곳으로 같이 향하게 된다. 옵티머스와 스타스크림이 유물을 확인하려는 순간 드레드윙이 다시 날아와 옵티머스와 싸운다. 스타스크림은 그 틈을 타 유물을 손에 넣고 작동시킨다. 그 유물은 솔러스 프라임의 작품 중 하나인 에이펙스 아머였고, 에이펙스 아머를 입은 스타스크림은 옵티머스와 드레드윙을 동시에 공격한다. 막강한 에이펙스 아머의 위력에 옵티머스와 드레드윙은 잠시 휴전하고 스타스크림을 공격한다. 옵티머스가 스타스크림의 시선을 끄는 동안 드레드윙이 스타스크림의 발밑에 폭탄을 설치하고 스타스크림을 바다 속으로 수장시켜버린다. 그러나 에이펙스 아머를 입은 스타스크림은 상처 하나없이 바다 속을 걸어간다.
하빈저에 있던 스타스크림은 지구에 레드 에너존이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회수하려고 한다. 오토봇들 또한 레드 에너존의 존재를 알아채고 나타난다. 스타스크림은 에이펙스 아머를 사용해 오토봇들을 밀어붙인다. 그러던 중, 신입 오토봇인 스모크스크린이 페이즈시프터를 들고 와 이것을 사용해 스타스크림을 에이펙스 아머로부터 분리시킨다. 스타스크림은 레드 에너존 조각을 들고 도망친다.
레드 에너존을 정제한 스타스크림은 비록 몇번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적은 양을 얻었지만 굉장한 스피드를 얻게 되고 그 힘으로 스모크스크린이 가지고 있던 오메가 키를 빼앗는다.
오메가키를 훔칠때 벌크헤드와 스모크스크린의 대화를 엿들어 오메가키의 능력에 대해 알게 된 스타스크림은 자신이 사이버트론을 재건해 지배할 야망에 불타지만 곧 현시창임을 깨닫고 나머지 오메가 키를 빼앗을 작전을 세운다.
티 코그에 문제가 생겼다며 라쳇에게 도움을 청한 스타스크림은 자신의 클론을 자신의 시체로 위장, 함정인 것을 대비해 조사하러 온 오토봇들이 스타스크림이 죽은 것에 당황하는 사이에 레드에너존의 힘을 이용해 오토봇들이 열고 온 그라운드 브리지를 통해 오토봇 기지에 침입, 오토봇들이 가지고있던 나머지 두개의 오메가 키를 더 훔처내어 메가트론에게 바치곤 자신을 받아달라 청한다.
메가트론이 이미 자신의 부관으로 드레드윙이 자리에 있다고 하자 2인자 자리가 아니라도 좋으니 그냥 받아만 달라 부탁하고 스타스크림을 믿을 수 없었던 메가트론은 정신연결을 통해서 그의 기억들을 읽기 시작한다.
그때 스크린으로 비춰진 그의 기억을 통해 형제의 죽음에 대해 알게된 드레드윙이 스타스크림을 죽이려한다. 메가트론이 나타나 그만두라고 명령하나 드레드윙은 이번만은 따를 수 없다고 거부하다가 메가트론에게 죽임을 당하고만다.
이후 넉 아웃과 말다툼하다가 우연히 오메가키의 발동시킬 방법을 알아낸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에게 보고하고 디셉티콘이 사이버트론의 오메가락으로 향하는동안 메가트론의 명에따라 대기하고 있다가 전세가 오토봇쪽에 유리하게 돌아가자 계략이 있다며 사운드웨이브와 함께 인간들을 인질로 잡아 오토봇들을 협박한다.
오토봇들은 메가트론에게 굴복해 아이들과 오메가 키를 교환한다. 메가트론은 곧바로 오메가 락을 풀고 그 위력을 시험해본다. 오메가 락의 힘으로 사이버트론의 폐허가 된 건물이 원상복귀된걸 보고 만족한 메가트론은 사이버트론 뿐만 아니라 지구까지 지배하기 위해 스페이스 브리지를 열고 이를 통해 지구에 오메가 락의 광선을 날려보낸다. 옵티머스는 지구가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스타 세이버를 집어든다. 메가트론도 다크 스타 세이버를 집어들지만 오른팔이 잘려버린다. 스타스크림이 미사일을 발사하지만 옵티머스는 미사일을 피해 오메가 락을 부숴버린다. 오토봇이 스페이스 브리지를 통해 달아나자 스타스크림은 넉 아웃에게 메가트론의 상태를 살펴봐라 한다.
이후 메가트론이 이끄는 디셉티콘이 오토봇의 기지를 향해 총공격을 시작하고 메가트론의 연설을 듣고 기세가 오른 스타스크림은 실버 비콘, 인섹티콘의 무수한 대군세를 선두에 서서 이끌고 돌격한다. 이후 오토봇들에게 폭격을 퍼붓던 스타스크림은 오토봇의 지원군으로 온 휠잭의 잭해머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다. 미사일에 맞은 잭해머는 추락하고 스타스크림은 레커즈녀석 꼴 좋구나라며 비웃는다. 메가트론은 네메시스 전함의 주포로 오토봇의 기지가 숨겨진 산을 통째로 날려버린다. 메가트론과 스타스크림은 파괴된 오토봇 기지의 잔해를 보며 오토봇들을 비웃다 카메라가 이동하면서 옵티머스의 남은 팔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즌 2가 종료된다.
오토봇 기지 함락에서 나름 활약한 스타스크림은 다시금 디셉티콘의 2인자 자리로 안심하고 메가트론에게 충성을 다하려 하나 붙잡은 휠잭을 고문해 다른 오토봇들의 위치를 알아내려고 하지만 별 소득이 없었던 와중 자신 때문에 스페이스브리지의 폭발에 휘말려 죽은줄 알았던 쇼크웨이브가 사이버트론 행성을 조사하던 넉 아웃과 만나 함께 복귀하자 매우 당황한다. 필사적으로 변명한 덕에 쇼크웨이브는 그나마 논리적으로 타당하다며 넘어가지만 쇼크웨이브의 합류에 메가트론이 흡족해 하자 에어라크니드, 드레드윙의 제거 이후 확고하다고 믿고있던 자신의 위치에 다시 위협을 느낀다.
자신의 유능함을 증명하기위해 쇼크웨이브의 고문으로도 별 소득이 없었던 휠잭을 추적장치를 단채 일부러 놓아주어 다른 오토봇들의 행방을 파악하려한다. 또한 인터넷을 조사해 라쳇의 소재를 알아내지만 이를 메가트론에게 알리려던 사이에 래프가 이미 라쳇이 우연히 찍힌 사진이 있던 사이트를 해킹해 다른 엉뚱한 사진으로 바꿔놓아서 다른 디셉티콘 멤버들에게 알아냈다고 자랑하려는 순간 망신만 당한다. 휠잭이 벌크헤드와 만난 걸 확인한 스타스크림은 그들을 없애기 위해 시커즈를 보낸다. 하지만, 시커즈는 휠잭의 수류탄 함정에 걸려 당하고 만다. 이에 쇼크웨이브는 자신의 연구 성과를 보여주자 스타크스림은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말한다. 쇼크웨이브는 사이버트론에 있는 연구실에 가서 실험체인 프레데킹을 깨워 데려 온다. 스타스크림은 프레데킹을 보고 무척 놀란다. 이후, 프레데킹이 무소득으로 돌아오자 메가트론에게 프레데킹을 '말도 못하는 미개한 짐승'이라고 평가한다.[23]
스타스크림은 잭이 휴대전화를 사용한 신호를 잡고 즉시 제트 비콘 부대를 보낸다. 이후, 미코의 휴대전화 신호가 잡히자 비콘 부대를 보내려한다. 사운드웨이브는 뭔가 수상함을 느끼고 화면에 손을 가리키지만 스타스크림은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그대로 강행한다. 그리고, 디셉티콘의 에너존 광산이 습격당했다는 보고를 듣자 즉시 인섹티콘들을 보낸다.[24] 오토봇들의 공격이 시작되자 메가트론이 다크마운트에 주둔하던 군대들이 모두 어디 갔냐고 묻는다. 스타스크림은 그때서야 자신이 내버려 둔 하빈저호를 떠올린다.[25] 스타스크림은 즉시 수색 부대를 보내려 하지만, 수색 부대는 휠잭과 벌크헤드를 상대한다. 메가트론은 쇼크웨이브의 의견을 받아 들여 프레데콘을 보낸다. 프레데콘이 오토봇들의 작전에 휘말려 그라운드 브리지를 통과해 북극에 떨어지자 스타스크림은 쇼크웨이브를 비웃는다. 이후, 메가트론이 울트라 매그너스를 데리고와 처형시키려 하는 순간 스타스크림은 다크마운트를 향해 다가오는 무언가를 본다.
밤쇼크가 발견한 프레데콘 화석을 보고 스타스크림은 프레데콘을 더 만들거냐며 불평을 한다. 한편 쇼크웨이브에게 너의 애완동물이 쓸모없어져서 어떠냐고 비꼬지만 프레데킹은 얼음을 부수고 네메시스로 스스로 돌아온다. 메가트론은 스타스크림에게 프레데킹의 지휘권을 맡기고 스타스크림은 이를 회피하기 위한 핑계를 대보려 하지만 쇼크웨이브 또한 그것이 논리적이라며 넘어간다. 어떻게든 프레데킹에게 명령을 내려보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하다못해 에이펙스 아머까지 사용해 보지만 프레데킹에게 농락당하던 도중 메가트론에게 프레데콘의 화석을 발굴하던 팀에게 소식이 끊겼으므로 프레데킹과 함께 가보라는 명령을 받는다. 스코틀랜드로 가서 프레데킹이 레커즈들을 상대하는 동안 스타스크림은 수색 부대 비콘들과 함께 울트라 매그너스의 우주선을 둘러보고 나오는데 도중에 에이펙스 아머를 벗고 바위에 놔두는 삽질을 저지르고 이는 결국 미코가 탈취하여 스타스크림과 비콘들을 관광보낸다. 프레데킹은 화석을 찾아서 먼저 귀환하고 스타스크림 역시 레커즈들이 몰려오자 후퇴한다.
네메시스로 귀환한 이후 스타스크림은 프레데킹과 계속 실랑이를 벌이는데 이 와중에 프레데킹이 휘두른 꼬리 때문에 네메시스의 통신 안테나가 망가진다. 스타스크림은 비콘들을 동원해서 어떻게든 고쳐보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이때문에 화석을 회수하고 준 다비와 윌리엄 파울러를 납치하여 귀환하려 하던 넉 아웃이 네메시스와 통신을 못하게 된다. 이걸 본 메가트론은 스타스크림에게 얼마나 통신이 먹통상태였냐며 크게 화를 낸다.[26]
쇼크웨이브의 프레데콘 연구에 자신의 입지가 계속 좁아지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던 스타스크림은 넉 아웃의 합성 에너존 연구의 성과를 보고 이를 메가트론에게 보고하려 하나 메가트론은 쇼크웨이브의 프레데콘 복제 현황을 듣고 있었기에 나중에 오라고 한다. 스타스크림은 미완성된 합성 에너존과 다크 에너존을 섞어 브레이크다운의 몸을 가진 사일러스에게 투입하려는 실험을 계획하고 넉 아웃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를 시행한다. 그러나 사일러스는 에너존을 탐하는 좀비로 변해 버리고 스타스크림과 넉 아웃은 필사적으로 도망친다.[27] 이 와중에 메가트론과 마주치게 되고 일에 대해 추궁하는 메가트론에게 스타스크림은 넉 아웃에게 책임을 돌린다. 메가트론에게 일을 해결하라는 명령을 받은 스타스크림과 넉 아웃은 죽은 사일러스를 발견하게 되나 에어라크니드가 탈출한 것을 알고 한숨을 쉰다. 모든일이 정리된 이후 메가트론은 넉 아웃에게는 합성 에너존의 연구를 쇼크웨이브에게 넘기라고만 하고 크게 추궁을 하지는 않지만 스타스크림은 한번 본때를 보여 주겠다며 응징한다.
메가트론은 스타스크림을 프레데콘들의 복제가 진행되고 있는 동굴로 데려온다. 이때 프레데킹이 이들을 따라오고 스타스크림은 프레데킹을 짐승이라 부르며 막대기로 때리지만 프레데킹은 바로 로봇 모드로 변신하고 다들 깜짝 놀란다. 프레데킹에게 변신능력과 지능이 있는 것을 확인한 메가트론은 디셉티콘 간부들을 에너존 저장소로 따로 모아서 긴급 회의를 열고 스타스크림은 프레데킹의 진화의 위험성을 지적한다. 프로젝트 프레데콘을 기각하기로 결정이 나자 스타스크림은 오토봇들을 광산으로 유인해서 파괴하게 하고 프레데킹이 오토봇들을 상대하게 하는 작전을 제안한다. 울트라 매그너스와 휠잭이 동굴로 쳐들어오자 정리를 미처 못 마치고 남아있던 쇼크웨이브는 스타스크림에게 따지지만 스타스크림은 알아서 탈출하라고 말하며 통신을 끊어 버린 후 프레데킹과 함께 있는 메가트론에게 달려가서 오토봇들이 쳐들어왔다고 보고하여 프레데킹이 동굴로 향하게 한다. 일이 끝난 후 쇼크웨이브에게 프레데콘 복제들이 모두 죽었다는 보고를 들으면서 넉 아웃과 함께 슬며시 미소짓는다.
쇼크웨이브는 메가트론에게 폭발의 여파로 생긴 사이버트론 물질을 보여주고 합성 에너존에 의해 이런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때 스타스크림이 또 쇼크웨이브의 계획이 진행된다고 투덜댄다. 스타스크림이 자신을 없앨 목적으로 일부러 지원을 하지 않았음을 알고있던 쇼크웨이브는 분노하여 스타스크림의 눈을 사이버트론 물질의 모서리에 박아 자신처럼 외눈박이로 만들려한다. 드레드윙 때와는 다르게 메가트론은 생각 중이라며 지켜보고만 하고, 스타스크림은 최대한 논리적인 주장을 해 쇼크웨이브에게서 풀려난다.
사운드웨이브가 오토봇들에게 잡힌 후 이를 역이용하여 라쳇을 잡아오는 김에 오토봇들의 기지 위치를 알아내자 메가트론은 스타스크림에게 수색 부대를 이끌고 오토봇들의 기지를 날려버리게 한다. 스타스크림은 비콘들을 이끌고 미군기지로 가서 오토봇들의 기지가 있는 건물을 폭파시키고 돌아오나 오토봇들이 건물의 번호를 바꿔두는 속임수를 썼기 때문에 오토봇 기지를 없애는 데에 실패한다. 이후 오토봇들이 레이저비크의 날개 조각을 이용해서 만든 추적 비콘을 가지고 네메시스 기지를 추적하려는 것이 발견되자 메가트론은 스타스크림에게 오토봇 기지를 확실하게 처리했냐며 화를 내고 스타스크림은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하면서 수색 부대들을 데리고 가서 옵티머스 프라임과 교전하는 와중에 추적 비콘을 파괴하고 기지로 귀환한다. 한편 진실을 알게 된 프레데킹은 반기를 들어 메가트론과 교전하고 밀어붙이지만 프레데킹이 등을 보인 사이에 스타스크림에 프레데킹에게 미사일을 발사하고 틈을 잡은 메가트론이 프레데킹을 네메시스 전함 밖으로 날려버린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에게 프레데콘 종족을 멸종시켰다고 치하하나, 곧바로 오토봇들이 전함에 침투했다는 경보가 울려오고 메가트론은 다크 스타 세이버를 집어들고 마지막 싸움을 준비한다.
스타스크림은 수색 부대 비콘들을 데리고 오토봇들과 교전하나 오토봇들이 오메가 락에 침투하는 것을 막는 데에는 실패한다. 스모크스크린이 가져온 스타 세이버를 가지고 오토봇과 디셉티콘들 간의 치열한 경합이 이뤄지는 가운데 범블비가 스타 세이버를 집어들고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전해주기 위해 오메가 락으로 뛰어내리나 메가트론이 퓨전 캐논을 발사하여 범블비를 죽이고, 스타스크림은 범블비가 오메가 락의 합성 에너존으로 가라앉는 것을 보고 미소짓는다. 메가트론은 다크 스타 세이버를 이용해 옵티머스를 궁지에 몰아넣고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 하는데...
스타스크림: 당신의 복수를 해드리겠습니다, 각하!
쇼크웨이브: (오토봇에게 달려드는 스타스크림을 말리며) 스타스크림, 멍청한 짓 하지 마라!
스타스크림: 그 놈의 논리 따위는 집어치워!!
범블비는 합성 에너존의 힘으로 부활하여 스타 세이버를 들고 메가트론의 가슴을 찌른다. 스타스크림은 이 광경을 보고 망연자실하면서 안 된다고 소리치나 메가트론은 끝내 사망하고 시신이 지구로 추락한다. 이를 본 스타스크림은 복수하겠다고 소리치면서 오토봇들에게 달려들려고 하나[28] 쇼크웨이브가 이를 말리고 스타스크림을 데리고 후퇴한다. 스타스크림과 쇼크웨이브는 네메시스 안의 긴급 탈출 장치를 이용해 탈출하여 사이버트론의 어딘가에 떨어진다.쇼크웨이브: (오토봇에게 달려드는 스타스크림을 말리며) 스타스크림, 멍청한 짓 하지 마라!
스타스크림: 그 놈의 논리 따위는 집어치워!!
3.7.1. Predacons Rising
사이버트론에 도달한 스타스크림은 쇼크웨이브와 함께 쇼크웨이브가 사이버트론에 남겨둔 연구실들을 전전하며 숨어지낸다. 디셉티콘이 완전히 붕괴해버린 상황이라 쇼크웨이브는 어쩔수 없지 폐기처분된 프레데콘 복제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여 다크스틸과 스카이링크스라는 두 프레데콘을 추가로 만들어낸다. 더 많은 프레데콘 클론을 만들기 위해 사이버트론에 있는 프레데콘의 무덤으로 향한 쇼크웨이브와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의 몸을 차지하여 나타난 유니크론과 대면하게 된다. 유니크론이 프레데콘의 유해들을 테러콘으로 부활시키자 겁에 질린 스타스크림은 쇼크웨이브를 버리고 혼자 날아서 도망친다. 오토봇이 차지한 네메시스로 숨어들어온 스타스크림은 넉 아웃을 비롯한 디셉티콘 포로들을 풀어주고 다시 네메시스를 빼앗아 사이버트론에서 도망치고자 한다. 하지만 범블비의 재치와 넉아웃의 배반으로 스타스크림은 붙잡혀 수감된다.메가트론이 유니크론의 지배에서 풀려나자 스타스크림은 기뻐하며 메가트론에게 새로운 육체를 얻었으니 다시 디셉티콘을 이끌자고 말한다. 하지만 메가트론은 이제 억압이 무엇인지 자신이 직접 맛보고 나니 타인을 억압하기 싫어졌다며 더 이상 지배에 아무 미련도 없다고 말하고, 디셉티콘도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해산을 선언한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을 설득하려 하지만 메가트론은 듣지 않고 어디론가 떠나고 만다.
그렇게 메가트론이 떠나버리자 스타스크림은 오토봇들에게 우리 모두 생각할 것이 많이 생겼다며 허겁지겁 자리를 뜬다. 다크마운트에 도달한 스타스크림은 주인이 스스로 싫다고 떠났으니 내가 차지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크마운트의 왕좌를 차지하려고 한다. 그때 그곳에 프레데킹이 프레데콘을 이끌고 나타난다. 당황한 스타스크림은 역시 왕좌는 왕에게 어울린다며 자리를 비켜준다. 하지만 프레데킹은 자신은 그런걸 위해서 이곳에 온게 아니라 빚을 갚으러 왔다며 스타스크림을 노려본다. 그후의 행적은 한동안 불명이었다.
3.8. 트랜스포머: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2015년)
여기서는 애니메이티드 스타스크림의 외형과 베이포머 스타스크림의 색상을 지닌 전작과 달리 여기서는 G1처럼 생긴 모습으로 등장한다.
스타스크림은
바다 속에서 다크 스타 세이버를 찾아낸 디셉티콘들이 배로 올라오자마자 스페이스 브리지가 열리며 부하들과 함께 등장. 곧바로 세이버를 가로채더니 세이버를 찾아낸 디셉티콘만 제외한 이들을 전부 날려버린다. 이후 다크 스타 세이버가 자신을 거부하는데, 조금 지친 기색은 보였지만 곧바로 아랑곳하지 않고 남은 디셉티콘에게 미니콘들의 행방을 물으며 대답하지 않을 경우 날려버리겠다고 협박하고, 미니콘들이 도망갔다고 하자 화가 나서 날려버린다.
이후 오토봇의 기지에 침입, 미니콘[30]들을 납치하고 구하고 싶다면 범블비 혼자 오라며 스페이스 브리지를 열고, 그대로 범블비를 납치한다.
이후 범블비를 생포하고 자신의 모습이 바뀐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해주고는 그후 계획한대로 모든 미니콘들을 자신과 합체시켜 다크 스타 세이버를 통제할수 있음과 동시에 하나만 장착해도 매우 강력해지는 미니콘을 6개나 장착한다[31][32] 그후 자신의 승리를 선언
그러나 미니콘들을 통해 육체를 강화화는 과정에서 과부화로 인해 실패하고, 범블비를 구하러 온 옵티머스와 오토봇에게 훼방을 받는다. 다크 스타 세이버를 사용해 오토봇들을 제압하고 다시 한 번 미니콘들을 통해 육체 강화를 성공적으로 끝마친다. 그러나 전투 중 에어로볼트가 떨어져 나가게 되고, 에어로볼트가 옵티머스와 합체해 강화되자 스타스크림이 밀리기 시작하고 범블비 일행의 훼방으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며 정신을 잃고 만다. 이후 고용한 현상금 사냥군뜰과 함께 체포당하면서 사이버트론으로 끌려간다.
4. 완구
4.1. 사이버버스
- 사이버버스 커맨더 스타스크림
4.2. 퍼스트 에디션
- 디럭스 클래스 스타스크림
디럭스급으로 발매되었다. 컨셉아트에서 보여줬던 호리호리하고 얄쌍한 스타스크림의 이미지를 잘 구현했으며, 특히 하이힐 모습의 발과 부스터의 위치 등이 재현도가 높아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이 하이힐 모습의 발 때문에 접지력이 다른 피규어들에 비해서 좋지 않아 포징에 약간의 난관이 있다. 이후 이 조형은 스카이워프나 범블비 합본팩의 보라색 스타스크림 등, 색놀이 조형으로 잔뜩 우려먹혀진다...
4.3. RID
- 보이저 클래스 스타스크림
이후 새로운 금형으로 발매된 보이저급 스타스크림은 퍼스트 에디션 스타스크림보다 프라임 작중에 보여졌던 스타스크림 모습을 훨씬 더 재현을 잘 해주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다만 변신 과정 때문에 발 부분에 추가적인 부품이 붙게 되었는데, 접지력은 퍼스트 에디션보다 나아졌지만, 금형으로서는 꽤나 실책이라는 평가가 있다. 또한, 미사일이 동봉된 퍼스트에디션과는 다르게 뜬금없는 멕텍무기가 전체적인 조합을 망쳤다는 평가이다.
- AM-07 스타스크림
타카라토미에서는 일부 사출색을 변경하고 암즈 마이크론 구루를 동봉한체 출시하였다.
4.4. 트랜스포머: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2015년)
- 워리어 클래스 스타스크림
해즈브로 판
타카라토미 판
RID에서 보여준 G1과 프라임이 섞인 디자인을 잘 재현해낸 피규어로 악평받는 RID 제품군 중 몇 안되는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특이하게도 비클의 모습이 전작의 기체보다는 오히려 애니메이티드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처럼 보인다.
- 리전 클래스 스타스크림
리전 클래스 윈드블레이드의 리툴 및 리데코 제품.
4.5. 스튜디오 시리즈 게이머 에디션
-
SS-06+ 보이저 클래스 게이머 에디션 스타스크림
기수와 콕핏, 철퇴머리는 연질 소재로 제작되었다. 알트 모드는 저속 모드를 기준으로 나왔으며, 고속 모드로의 변형은 불가능하다. 머리를 콕핏에 수납하는 변형 설계로 인해 콕핏이 작중 모습과 달리 비교적 커졌다.
5. 기타
- 트랜스포머 프라임에 등장하는 상당수의 트랜스포머들이 G1이나 실사영화판, 혹은 애니메이티드에서의 특징들이 절충되거나, 이중 하나의 느낌이 많이 묻어나도록 디자인된 데 반해, 스타스크림은 전투기로 변신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이전작들의 느낌이랑 다르다는 의견도 많다. 같은 Aligned 세계관의 wfc, foc 등의 게임에서도 G1에 상당히 근접한 디자인을 선보인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그리고 역대 스타스크림 디자인 중에서 유독 삐쩍 말랐는데, 스타스크림의 야비한 2인자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서인걸로 보인다. 프라임에서의 디자인이 전작들보다 역변한거 같아도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프라임 이전 작품들에서 온 디자인 특징들은 찾을 수 있다. 실제 미국 공군과 유사한 회색 도색과 G1의 널레이가 아닌 미사일 무장이 보인다는 점은 실사판과 유사하고, 상체도 더 얇아진걸 빼면 어깨를 비롯한 일부 특징은 애니메이티드와 비슷하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등에 위치한 전투기의 주익과 상체에 위치한 콕핏(조종석), 하이힐 모양의 발뒤꿈치같은 점도 G1을 비롯한 전작들의 특징을 재해석한 점으로 보인다.
- 대부분의 다른 시리즈의 스타스크림과 마찬가지로 디셉티콘의 1인자가 되고자 하는 하극상 캐릭터로 시작했으나 메가트론에게 완전히 굴복한 이후에는 그에게 충성을 바치지만 이번엔 2인자 자리를 노리고 같은 디셉티콘에게 수작을 부리는 간신으로 변화하다가 RID에서는 메가트론과는 상관없이 스스로의 야망을 추구하며 옵티머스 프라임과 치열한 일기토를 벌이는 등[34], 시간에 따른 캐릭터성의 다채로운 변화가 특징이다. 이러한 점은 여러모로 입체적인 캐릭터성을 선보인 스타스크림(아마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 엑소더스에서 스타스크림의 배경 스토리는 자체적으로 모순되는 구절이 존재한다.
"과학 경력의 대부분을 이 굴절 벽 안에 있는 연구실에서 보냈던 스타스크림조차도..." (78쪽)
"뭐 보셨어요?" 스타스크림이 물었다. 스타스크림도 메가트론도 과학자가 아니었어요." (158쪽)
이 탓에 엑소더스의 작가 알렉스 어바인은 스타스크림은 과학에 관심이 많다는 코멘트를 별도로 남겼고,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에선 쇼크웨이브와의 대화 중, 과학자를 어느 시점에 그만뒀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는 대사가 나온다.
[1]
메가트론이 잠시 부재중일 때 수장 자리를 맡았다. 이때 스타스크림의 사령관 자리는
넉 아웃이 맡는다.
[2]
트랜스포머: 레스큐 봇에서는 히트웨이브를 맡았으며,
트랜스포머 어스스파크에서도 스타스크림을 맡는다.
[3]
너무 게이틱한 연기가
그 분을 떠올리게 해서 성우 장난으로 붙은 별명이
스타질드레(...).
[4]
비스트 워즈 네오에서 스트라다를,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에서는
스타스크림과
썬더크래커를 맡았다.
[5]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서는
엑실리온을 맡았다.
[6]
이때 간사한 연기가 워낙 절륜해서
구자형 성우가 홍타스크림이란 별명을 붙여줬다.
윌리엄 파울러,
유니크론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프라임 왕조 중 한명,
라쳇,
사운드웨이브, 와일더 함장,
로버트 엡스,
모샤워 합참의장,
에드먼드 버튼을,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와스프, 스크래퍼를 맡았다.
[7]
다만 초기에는 기존 영문판처럼 중후한 스타일이였으나 나중에 가면서 간신배스러운 목소리로 바뀐 편.
[8]
트랜스포머 ONE에서도
스타스크림을 연기하게 된다.
[9]
트랜스포머 5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모샤워를 맡았다.
[10]
https://transformers.fandom.com/wiki/Starscream_TFP
[11]
메가트론 사망 이후에 사실상 디셉티콘의 통수권자이자 지도자가 바로 스타스크림인 셈이기에 그를 보호하기 위해 이동시킬 필요가 있었다. 모든 오토봇이 집결한 상황에 최강전력인 스타세이버와 옵티머스가 한 자리에 있는 것은 정말 위험한 상황이 맞다
[12]
군 사령관이라는 직책을 생각하면 의외로 현실적인 부분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군 특성상 성능이 불확실한 신무기보다는 여태까지 줄곧 사용해서 신뢰성이 높고 익숙한 기존의 무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13]
작중 묘사되는 스타스크림의 미사일의 파괴력을 보자면, 일반적인 비콘들이 사용하는 레이저총과 비교를 금하고, 메가트론이 사용하는 에너지포 이상인 것으로 묘사되며, 무엇보다 변신 및 무기를 소환하는데에 필요한 기관인 티코그조차 필요하지않고 그저 손가락을 까딱거리는 것 만으로도 발사할 수 있다. 아마도 비클 모드에서 무장이 상시로 밖에 돌출되어 있는 영향으로 추측된다.
[14]
볼텍스와 온슬로트가 언급하기로는 게임상에서 디셉티콘들이 공격을 퍼붓는 정제소는 맨뒤에서 오는 수송대라고 한다.
[15]
이때 왕관을 쓴 스타스크림과 덤벼드는 졸개들을 해치우고 마무리로 대포로 변신해서 스타스크림을 날려버리는 메가트론의 모습은 모두
트랜스포머 더 무비의 오마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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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다른 트랜스포머들과 다르게 처형모션이
적에게 몰래 폭탄을 붙여놓고 터뜨리는 것이다. 심지어 적이 당황한 상태에서 폭사하면
광대마냥 웃는다.
[17]
이 부분은 코믹스와 설정 충돌하는 부분으로, 코믹스에선 스타스크림이 건설하던 스페이스 브리지가 애니메이션에선 쇼크웨이브가 건설하고 있던 것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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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메가트론의 눈이 붉은색에서 보라색이 된다. 단, 평소에는 붉은색이고 다크 에너존과 관련된 일엔 눈이 보라색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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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판에서는 아예 대놓고 스타스크림은 지도자 자격이 없어라면서 다 들리게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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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메가트론은 여전히 그를 2인자 자리에 둘 생각이었던 것 같으므로 스타스크림이 지레 겁먹어서 설레발을 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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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한 화동안 메가트론을 보좌하는 2인자로 남는다-오토봇과 손잡는다-정체성을 잃고 그냥 죽는다(…)-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고 홀로 선다는 심경의 변화를 모두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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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당연하게도 프로토폼은 비클을 아직 스캔하지 않은 상태의 사이버트로니안이기 때문. 스타스크림이 입력한 유전 정보는 어디까진 겉모습에만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멀쩡한 변형 코그가 없어지는 일 따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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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킹은 말을 알아 들었느지 스타스크림을 보고 으르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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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라쳇이 잭의 목소리를 조금 변조시켜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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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메가트론은 "디셉티콘의 기술을 아무런 보안장치 없이 작동 가능하게 방치했단 말이냐!?"라며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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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메가트론은 팔을 크게 휘둘러 스타스크림을 때리려는 시늉을 한다. 시즌 1이었다면 당장 줘팼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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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중에 스타스크림과 넉 아웃이 방 안에 갇혀서 서로 나누는 이야기는 시즌 1 7화에서 극지방에 갇혀 죽어가던 옵티머스 프라임과 알씨의 대화의 오마쥬다. 물론 이 둘이니만큼 내용은 코미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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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에서 수없이 하극상을 노리던 스타스크림을 생각해보면 완전히 딴 인물이라고 생각해도 될 만큼 스타스크림의 행동은 애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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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을 친 내용은 스타스크림이 범블비 일행에게 망상허세(...)를 부린 것이며, 정상적으로 써있는 부분은 실제 일어났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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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미니콘들은 스타스크림이 찾던 미니콘이 아닌 비팀의 미니콘 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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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몸전체에 하얀 갑옷이 생기고 날개까지 생겨 로봇모드에서도 비행이 가능해졌는데 이모습이 은근 건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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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크림 왈 미니콘 7개를 사용하면 프라임의 힘을 능가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사이드스와이프의 계획으로 미니콘 하나가 분리되어 풀파워가 아닌 전체 힘의 7분의 6만으로 미니콘으로 강화된 옵티머스[35]랑 싸웠을때도 전혀 밀리지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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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니콘으로 온몸을 개조하고 덩치와 힘도 엄청나게 불린데다가 이미 지휘기술도, 전투기술도, 지능도 사운드웨이브와 쇼크웨이브가 너무 먼치킨이어서 그렇지일단 오토봇 시절에 공군 사령관과 과학자로 지내며 메가트론 밑에서 군사 장교 노릇을 했으며 부사령관까지 지내고, 수많은 배신 시도와 배신 전적에도 불구하고 메가트론이 다시 고용할 정도로 능력있는 인물이다. 게다가 스틸조는 프리퀄 코믹스에서 비콘들에게 메가트론의 대리인이라고 구라를 쳤다가 몰매를 맞을 뻔했는데,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이 자의로 은퇴한 지금 공식적으로 구 디셉티콘 군단의 수장 지위에 앉아있는 셈이다. 당장 디셉티콘들에게 온갖 증거를 들이대며 따르라고 하면 최소한 수많은 비콘들은 스타스크림을 따를 것이며, 거역한다고 해도 이미 온갖 마개조를 마친 신체를 가진 스타스크림을 상대로 어느정도 버틸 지도 의문. 옵티머스도 이미 약하질대로 약해진 것도 있지만 스타스크림과 자신의 일부 졸개만으로 오토봇들과 나름 잘 싸우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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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때는 프라임 때처럼 메가트론이 물러나기만을 호시탐탐 기다리며 메가트론을 은근 싫어하였던것과 달리 옵티머스와 싸울때 메가트론님의 복수를 하겠다며 옵티머스와 막상막하로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