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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04:38:14

13인

파일:Original13.jpg

1. 개요2. 다차원성 특이점3. 구성원
3.1. 초안 당시의 13인3.2. 얼라인드의 13인3.3. 멀티버스의 13인3.4. 슈라우드 이후의 구성원
4. 작중 행적5. 기타

1. 개요

The Thirteen

프라이머스 유니크론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낸 최초의 트랜스포머들. 이들은 프라이머스를 도와 유니크론을 물리치고 사이버트로니안들을 이끌었다. 2004년 트랜스포머 얼티밋 가이드북에서 캐릭터들의 기원이 만들어졌다.

정식 명칭이 확정되기 전까지 “최초의 트랜스포머”나 “열세 명의 최초의 트랜스포머들”이라 불렸다.

2. 다차원성 특이점

한때 이들은 다차원성 특이점(Multiversal singularities)을 지니고 있어, 모든 트랜스포머 평행 세계에서 오직 한 명만이 존재했다. 다시 말해 각 세계관에서 이들의 기원이나 행동 등이 판이하게 다르게 나타나더라도, 모두 차원을 뛰어넘어온 동일 인물이라는 뜻이며 13인이 사망한다면 모든 차원에서 소멸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자신들의 세계로 돌아간다는, 미국 만화업계를 통틀어도 전무후무한 설정이였다.

다차원성 특이점은 꽤 오랜 기간 동안 13인의 정체성 중 하나로 자리잡아왔으나 2010년대를 지나면서 13인의 활용도가 서서히 늘어 가면서 얼라인드 세계관이 정립되고 기존 트랜스포머 작품들과의 설정과는 여러방면에서 충돌되는 설정들이 독자적으로 정립됨에 따라 문제가 시작되었다.

얼라인드 세계관은 당시까지만 해도 기존 트랜스포머 작품들이 속해 있는 멀티버스에 속해 있는 작품이 아닌 완전 독자적인 우주의 작품으로 분류되었다. 후술할 13인의 구성원 또한 멀티버스의 13인과 얼라인드의 13인 간에 차이가 발생한 것도 이와 같은 이유.

이는 상당히 골치 아픈 문제였는데, 이미 얼라인드는 봇콧등의 행사와 펀 퍼블리케이션을 기반으로 리메이크된 트랜스테크 세계관을 통해서 전개 중이었던 타임라인즈 시리즈에서 트랜스포머의 각종 멀티버스를 분류하는 '유니버셜 클러스터' 중 주된 6개 클러스터 중 하나로 얼라인드 세계관이 포함된 것이다.

그러나 타임라인즈 시리즈에서 SG 세계관과 다른 우주의 충돌이 점점 심해지자 넥서스 프라임을 필두로 멀티버스의 13인들이 터미너스 블레이드와 스타세이버의 힘을 사용하여 각 멀티버스 간의 장벽을 강화했고, 이에 따라 13인들의 다차원성 특이점이 소멸하고 각 우주에서의 13인으로서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타임라인즈 시리즈에선 이 사건을'슈라우드(Shroud)'라 명명했고, 슈라우드가 있은 이후, 얼라인드 세계관은 멀티버스의 일부로 취급되게 되었으며 13인의 멤버들 또한 더 이상은 아래와 같이 정형화 되어 있지 않고 여러 캐릭터들이 13인에 포함된다.

대표적으로 슈라우드 이전에는 일반적인 프라임이었던 센티널 프라임은 '프라임 워즈 트릴로지'에서 미스트리스 오브 플레임에 의해 지혜의 프라임이라 불리면서 13인으로 언급되었으며, 마찬가지로 제타 프라임 또한 트랜스포머 ONE에서는 매트릭스의 운반자이자 13인의 지도자격인 인물로 다뤄진다.

3. 구성원

상술했듯 13인의 구성원은 슈라우드를 기점으로 더 이상 정형화 되지 않는다. 따라서 후술할 13인의 구성원들은 슈라우드 이전에 13인들의 구성원으로 공표된 인물들이다.

3.1. 초안 당시의 13인

파일:AaronArcherSketch.jpg

13인의 설정 정립에 큰 영향을 끼쳤던 아론 아처가 13인의 프라임 설정을 구상할 당시에 스케치했던 구성원들. 한창 13인에 대한 내용들이 정립되어 가던 도중에 그려진 컨셉아트이기에 나중에 확립된 구성원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면서도 여러 특징적인 요소의 원본이 되는 캐릭터들도 다수 존재한다.

다만 해당 스케치에서 그려진 구성원들은 총 12명으로, 13번째 구성원에 대해서는 해당 컨셉아트를 공개하기 이전에 언급했던 옵티머스가 이들과 관련이 있다는 설정이 고려되기도 했다는 내용 외에는 딱히 이렇다할 내용이 없다.[1]

3.2. 얼라인드의 13인

파일:POTP 프라이마 휘장.png 파일:POTP 벡터 프라임 휘장.png 파일:POTP 알파 트라이온 휘장.png 파일:POTP 솔러스 프라임 휘장.png
프라이마 벡터 프라임 알파 트라이온 솔러스 프라임
파일:POTP 마이크로너스 프라임 휘장.png 파일:POTP 알케미스트 프라임 휘장.png 파일:POTP 넥서스 프라임 휘장.png 파일:POTP 오닉스 프라임 휘장.png
마이크로너스 프라임 알케미스트 프라임 넥서스 프라임 오닉스 프라임
파일:POTP 아말가머스 프라임 휘장.png 파일:POTP 쿠인터스 프라임 휘장.png 파일:POTP 리즈 맥시모 휘장.png 파일:POTP 메가트로너스 휘장.png
아말가머스 프라임 쿠인터스 프라임 리즈 맥시모 메가트로너스
파일:POTP 열세 번째 프라임 휘장.png
열세 번째 프라임


얼라인드 세계관의 13인은 자신의 역할에 맡는 특수한 능력이나 물건(아티팩트)을 가지고 있다.

3.3. 멀티버스의 13인

트랜스포머 G1, 유니크론 트릴로지, 실사영화 세계관 등을 포함한 멀티버스에 등장하는 13인. 2016년 하반기가 되어서야 멤버 전원이 밝혀졌다.

3.4. 슈라우드 이후의 구성원

슈라우드가 있은 이후에 13인의 일원으로 다뤄진 인물들.

센티널 프라임과 제타 프라임의 경우에는 옵티머스 이전의 프라임이였던 경우가 많았다.

4. 작중 행적

4.1. 트랜스포머 G1 세계관

4.1.1. 트랜스포머 얼티밋 가이드

아주 오래된 옛날, 프라이머스와 유니크론의 전투 중에 프라이머스에 의해 창조되어 유니크론과의 전투에 동원되었다. 13인은 프라이머스를 도와 유니크론을 추방시키는데 성공하나, 그 과정에서 13인 모두 파괴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트랜스포머 디 얼티메이트 가이드가 직접적으로는 드림웨이브 코믹스와 설정면에서 기본적인 기반을 공유하는데다가 트랜스포머 작품들의 멀티버스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첫번째 작품이라 이후에 여러 인물들의 생존이 확인되었다.

그중에서는 우선적으로 벡터 프라임과 넥서스 프라임이 타임라인즈 시리즈에서 등장하며 유니크론과의 전투에서 생존했음이 확인되었고, 멕카담의 오일바의 주인이 13인 중 한 명인 알케미스트 프라임이라는 소문도 있다고 한다.[4]
4.1.1.1. 드림웨이브 G1 세계관
트랜스포머 디 얼티메이트 가이드에서 묘사된 대로 프라이머스와 유니크론과의 전투 중에 창조되어 유니크론과의 전투에 동원된 것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그 중에서 한 프라임이 유니크론에 의해 타락해 버렸고, 유니크론과의 전투중에 프라이머스를 죽이려 했다가 실해한뒤, 다른 13인들에 의해서 이름을 빼앗긴채로 다른 차원으로 추방당했으며 그 이름은 역사에 남기지 않기 위해 타락한 자(The Fallen)으로 기록되었다.

시간이 흘러 사이버트론에 대전쟁이 발발한 이후, 스페이스 브릿지의 사고로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이 실종되는 사태가 발발한다. 이때, 시공간의 장벽이 약해져 폴른은 봉인된 차원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고 현세에 강림한다.

폴른은 해방되자 마자 디셉티콘에서 떨어져나와 혼돈과 힘을 숭상하던 카오스 트리니티, 블러전과 마인드와이프, 버글리. 이 셋을 자신의 휘하로 두어 다시 한번 프라이머스를 죽이고자 했다. 폴른은 곧장 올스파크의 우물에 한 기계장치를 설치했고 카오스 트리니티를 시켜 기계장치의 제물로 쓸 희생양 4명을 납치해올 것을 명령했고, 카오스 트리니티는 그림록과 제트파이어, 블리츠윙, 핫스팟을 순서대로 납치해왔다.

기계는 그 넷의 스파크를 연료로 프라이머스 본인을 직접 현현 시키는 기계였고, 디셉티콘과 오토봇의 연합군은 폴른이 프라이머스를 죽이는 걸 막기 위해 진군했지만 폴른은 기계장치를 작동시킨 직후, 올스파크의 우물에서 뻗어나온 빛나는 손에 의해 소멸한다.

4.1.2. IDW G1 세계관

최초의 트랜스포머 프라이머스와 그의 분신들 가이딩 핸드는 신들의 전쟁으로 사이버트론에서 종적을 감췄고, 최초의 사이버트론인들이었던 사이버트론 기사단마저 사이버 유토피아를 찾아 사이버트론을 떠나자 점차 사이버트론엔 암흑기가 도래한다. 가이딩 핸드는 고사하고 사이버트론 기사단에 대한 것까지 잊혀질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서 사이버트론은 성간항행 기술마저 실전되어 스스로를 프라임이라 자칭하며 세력을 일으킨 부족장들이 지배하는 원시 시대 수준까지 퇴보해버렸지만, 이중 13명의 부족장, 13인의 프라임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연합부족은 사이버트론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으로 성장하며 크리스탈 시티를 거점으로, 다시 한 번 문명을 일구기 시작한다.

크리스탈 시티를 본거지로 하는 프라임들의 문명은 찬란하게 피어났고, 사이버트론은 오메가 슈프림과 같은 타이탄들을 부릴 만큼 강대해질 뿐만 아니라 프라임들이 각자 행성을 하나씩 소유할 만큼 세력권을 넓히게 된다. 이들의 지도자, 프라이마는 온 우주에 자신들의 위대한 문명을 퍼뜨리고 다른 종족들을 계몽시켜야 한다는 이념, 팍스 사이버트로니아를 실천하고자 하였으나, 메가트로너스, 알파 트라이온, 오닉스 프라임과 수많은 오메가 센티널들이 이웃 행성 안틸라를 찾아갔다가 일이 꼬여 전쟁으로 번지게 된다. 강대한 사이버트론의 함대는 안틸라에 일방적으로 학살을 자행했고, 안틸라인 과학자는 사이버트론을 저주하며 훗날 유니크론을 소환하는 파멸의 날 기계를 작동, 행성의 모든 생명체가 전멸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나고 말았으며, 온 우주는 사이버트론 제국의 강력함과 잔혹함을 두려워하기 시작하였다.[5]

정의롭고 선량해야했을 계몽이 무시무시한 학살극으로 번지면서 사이버트론인들이 강력한 구세주가 아니라 폭압적인 학살자들로서 알려지자 프라이마는 분노, 사태의 원인인 메가트로너스를 질책한다. 이에 메가트로너스는 앙심을 품고 리즈 맥시모, 오닉스 프라임과 함께 프라이마를 실각시키고자 쿠데타를 기도했으나, 솔러스 프라임이 프라이마 대신 사망하며 실패하게 된다. 그렇게 프라임들의 동맹은 와해되어버렸고, 사이버트론엔 내전이 닥친다.

리즈 맥시모는 체포되어 자신의 타이탄에 수감되었고, 오닉스 프라임은 모든 혐의를 피해갔다. 하지만 메가트로너스는 자신의 행성 티에시로 도주하는데에 성공하였고, 지도자가 사라진 부족은 와해되었으나, 갈바트론만은 홀로 주인의 복수를 위해 넥서스 프라임을 살해한다.

알파 트라이온, 프라이마와 오닉스 프라임은 치에시까지 찾아와 메가트로너스를 찾아내었고, 프라이마와 메가트로너스는 결투를 벌인다. 메가트로너스는 프라이마를 세로로 갈라버려 죽였지만, 곧 이 모든 일을 꾸민 흑막, 오닉스 프라임에게 머리가 뽑히며 토사구팽 당하고 만다.[6] 오닉스 프라임은 돌아와 프라이마가 스스로를 희생해 메가트로너스를 처치하였다고 거짓말했고, 알파 트라이온은 이를 믿고 역사서에 기록, 프라이마는 위대한 영웅으로, 메가트로너스는 폴른으로 알려지게 된다.

그렇게 13인의 시대는 몰락했고, 프라이마의 매트릭스와 팍스 사이버트로니아는 프라이마의 휘하에 있었던 노바 메이저가 이어받아 사이버트론을 통일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었으며, 노바 메이저는 13 부족장들의 유지를 이어받아 스스로를 노바 프라임으로 자칭하게 된다.

쇼크웨이브는 13인의 식민지로 에너존을 전송했으며, 해당 행성에 불시착한 에너존들은 그 행성에 맞춰 변형되어 특수한 형질을 지니게 되었다. 이를 ORE이라고 하며, IDW 시리즈의 주요한 소재 중 하나다.

지구를 제외한 13인들이 소유한 행성들은 결국 모든 사이버트론의 흔적을 종식시키기 위한 유니크론의 공격으로 파괴된다. 하지만 지구 만큼은 옵티머스 프라임의 희생으로 살아남았고, 유니크론 특이점이 공전하는 최후의 식민지에서 사이버트론 제국의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게된다.

4.1.3. 프라임 워즈 트릴로지

오래 전, 13인은 유니크론과 싸웠고 메가트로너스가 레퀴엠 블래스터로 유니크론을 파괴했다.

4.2.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프라임들은 올스파크로부터 태어났다. 프라임들은 나중에 태어난 트랜스포머들을 이끌었다. 이들 중 폴른은 올스파크의 힘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길 원했고, 형제들과 대립하게 된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개봉한 직후, 설정오류가 발생하는데, 트랜스포머 실사영화는 멀티버스에 속함에도 당시 정립되어가던 중인 13인의 설정과 달리 영화 내에선 최초의 프라임들이 7명으로 다뤄졌던 것이다. 해당 설정 오류는 훗날 코믹콘에서 이름 끝에 프라임이 붙는 인원이 7명이였다는 식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9]

4.3. 트랜스포머 얼라인드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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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론에는 프라이머스가 열세 명의 프라임들을 만들고, 프라임들은 창조주를 도와 유니크론을 물리쳤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유니크론을 물리친 이들은 프라이머스가 사이버트론의 핵에 깃들고, 올스파크의 우물이 탄생하는 것을 지켜봤다.[10]

그러나, 훗날 이들은 서로간의 대립으로 하나 둘 사라져 가고,[11] 알파 트라이온만이 남는다.

프라이머스의 서약의 발간에 따라 이들의 상세한 정보가 공개 됐다.

4.4. 트랜스포머 어스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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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은 초기 사이버트론 사회를 확립하는데 기여했고, 그중 하나인 쿠인터스 프라임은 사이버트론을 떠나 앰버 스톤으로 생명들을 창조하게 된다.

4.5. 트랜스포머 ONE

파일:TransformersOne-ThePrimesholograms.jpg

프라이머스가 우주를 구원하기 위해 창조한 13인의 최초의 트랜스포머들로 이들의 임무를 돕기 위해 에너존을 흐르게 하는 리더십의 매트릭스를 수여하였다.

쿠인테슨들이 사이버트론을 침공하자 휘하의 하이 가드들과 함께 수천 사이클 동안 전쟁을 벌였다. 본편으로부터 50 사이클 전, 그들의 직속 부관이었던 센티널의 첩보로 쿠인테슨 사령관들의 밀회를 습격해 전쟁을 끝낼 기회를 잡게 된다. 매우 위험한 임무이면서도 성공한다면 확실하게 전쟁을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사이버트론 최강전력인 13인 전원이 투입됐으나 이는 함정이었고, 동굴에서 수많은 쿠인테슨 병사들에게 기습 당해 포위당한 채로 전투가 시작된다. 수적으로 매우 열세였던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그들은 용맹하게 싸웠으며,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었으나, 권력에 눈이 멀어 쿠인테슨과 결탁한 센티널의 배신으로[12] 인해 전멸하고 오직 알파 트라이온만이 가사상태에 빠져 생존했다. 이후 매트릭스를 찾아 지상으로 올라온 오라이온 팩스, D-16, 엘리타 원, 그리고 B-127에 의해 재가동하여 깨어난다. 이중 넷[13]의 변신 코그가 이들에게 계승되고[14] 매트릭스 수색과 사이버트론을 구원하는 임무 역시 이어진다.

알파 트라이온은 오라이온 팩스 일행을 탈출시키기 위해 홀로 센티널의 부대와 맞서 싸웠으나 이미 빈사상태에 가까운 알파 트라이온은 포획되어 센티널의 손에 사망한다. 이로서 13인은 완전히 전멸했으며 이후 영혼 상태로 한데 모여 새로운 프라임의 탄생을 지켜본다.

4.6. 그리스 신화

벡터 프라임의 언급에 따르면 특정 멀티버스의 13인들은 홀로폼 아바타를 통해서 지구에 방문한 적이 있으며 이는 그리스 신화의 전승으로 남게 되었다. 벡터 프라임에 의해 밝혀진 신화 속 신과 13인들의 매치업은 다음과 같다.

5. 기타



[1] 로고스 프라임이 비스트워즈 리본에서 등장하여 13인으로 거론되기 시작한 것이 해즈브로의 의도가 아니였음을 고려하면 의도적으로 13번째 구성원을 비워뒀을 가능성도 있다. [2] 벡터 프라임의 언급으론, 일부 우주에선 아말가머스 프라임과 동일인물일 수 있다고 한다. [3] 캐릭터 설정과 프라임 코어 아이템에서 확인 가능. [4] 공식적으로 이 루머가 사실인걸로 확인된 세계관은 현재까지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가 유일하다. [5] 본래는 유니크론을 물리치는 용사였던 캐릭터들이지만 해당 작품에선 탄생의 원흉으로 비틀어진 것. [6] 아무리 오닉스 프라임의 정체가 미래의 더 발달한 트랜스포머인들 무려 프라이마를 일격에 반으로 갈라버리는 메가트로너스를 정면으로 상대하긴 무리였는지 뒤에서 기습했다. 메가트로너스도 이에 놀라고 원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걸로 보아 순순히 당해줄 마음은 없었다. [7] 최초의 트랜스포머, 프라이머스의 몸에 다름아닌 식별번호가 있었으므로 자연탄생이라곤 보기가 힘들고, 누군가에 의해 인위적으로 탄생한 종족이라 보는 것이 더 가능성이 높은데, 쿠인테슨들은 해당 세계관에선 사이버트로니안 쿠인터스 프라임의 피조물이므로 가능성이 없다. 인위적인 노동로봇이라거나 자연발생이라면 필요없을 성별동물형 존재한다는 점에서 모종의 사유로 이들의 원본이 되는 지성체들이 모종의 사유로 자취를 감췄고, 기계진화의 첫 사례인 프라이머스가 종족을 이룰 목적으로 번식능력이 주어졌다면 꽤 설정이 맞아떨어지게 된다. [8] 사자, 전령이라는 뜻이다. [9] 실제로 2016년에 정립된 멀티버스의 13인 구성원을 보면 이름 끝에 프라임이 붙는 인원이 7명이다. [10] 3번째 사진을 시계 방향으로 알파 트라이온, 오닉스 프라임, 마이크로너스 프라임, 알케미스트 프라임, 리즈 맥시모, 프라이마, 넥서스 프라임, 쿠인터스 프라임, 아말가머스 프라임, 벡터 프라임, 솔러스 프라임 [11] 모든 것은 멋대로 형제들의 성향을 분류해 완전한 선과 잠재적 악으로 양분시킨 프라이마가 원인이였다. 그의 행보가 자신들을 통제하려 든다고 생각한 일부 프라임들의 반발이 있었고 리즈 맥시모도 그 중 하나였다. 결국 자신이 몰래 진행한 실험을 프라이마가 멈추게 만들자 이에 앙심을 품은 맥시모는 음모를 꾸며 메가트로너스가 솔러스를 죽이게 만들고 이는 곧 프라임간의 전쟁의 시발점이 되었다. [12] 애초에 이 작전 자체가 센티널의 배신으로 인한 것이었다 [13] 프라이마, 오닉스, 알케미스트, 마이크로너스. [14] 컨셉아트에 의하면 오라이온이 프라이마, D-16이 오닉스, 엘리타 원이 알케미스트, B-127이 마이크로너스의 코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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