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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0 00:10:15

클래시컬로이드/주제가/제2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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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OP - ClassicaLoid ~클래시컬로이드의 테마~3. 1화 ED - 출발 진행! 전설을 향해 ~ 신세계 제4악장에서~4. 2화 ED - 무적의 소나타 ~ 교향곡 제7번 중~5. 3화 ED - 러브 게임 대작전 ~ 피가로의 결혼 중~6. 4화 ED - 강아지 카니발 ~ 강아지 왈츠~7. 5화 ED - Life is beautiful ~ 더 그레이트~8. 6화 ED - How To Win ~ 토키타와 푸가~9. 7화 ED - 사랑과 화살의 꿈10. 8화 ED - 아이나 클라이네 나흐트 뮤지크11. 9화 ED - Song for the moon ~ 월광~
11.1. 9화 삽입곡 - 빗방울과 걱정거리(가칭)
12. 10화 ED - 사랑의 종 ~ 라 캄파넬라~13. 11화 ED - 솔티 솔티14. 12화 ED - make the revolution ~ 발퀴레의 기행~15. 13화 ED - 대우주 음악 찬가NO.9 ~ 교향곡 제9번 중~
15.1. 삽입곡
16. 14화 ED - Going sweet home ~ 신세계 교향곡 제2악장 중~17. 15화 ED - 풍요의 꿈 ~ 엘리제를 위하여~18. 16화 ED - 정열에 관해 말해야 할 2, 3가지 진실 ~ 전원 중에서~19. 17화 ED - Mephisto Sheriff ~ 메피스토 왈츠~20. 18화 ED - 혁명 찬양, ~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에서~21. 19화 ED - HAVE A NICE DAY! ~ 오보에 협주곡~22. 20화 ED - Going sweet home ~ 신세계 교향곡 제2악장 중~23. 21화 ED - 재퍼니메이션 영웅 폴로네즈24. 22화 ED - 사랑이 전부는 아니야25. 23화 ED - 어둠을 가르는 빛 ~ 지크프리트의 장송 행진곡~26. 24화 ED - 무너져 내리는 운명 ~ 교향곡 제 5번~
26.1. 24화 삽입곡 - 빛의 나그네 ~ 교향곡 제40번~26.2. 24화 삽입곡 - But I still love you forever ~ 마태수난곡~
27. 25화 ED - ClassicaLoid ~클래시컬로이드의 테마~

1. 개요


일본 애니메이션 클래시컬로이드 제12시리즈의 주제가를 정리한 곡으로 오프닝은 1쿨 때처럼 가사가 없으며 한 개로 고정이다. 또한 엔딩은 매화마다 바뀐다.

2시리즈 엔딩까지 합칠 경우 클래시컬로이드는 40개가 넘는 엔딩곡이 사용되는 셈이다.사실 30개만 해도 대단하다.[1]

쓰는 형식은 각 화마다 1 시리즈와 같은 형식을 사용할 것
작중에서의 곡의 설명(없으면 패스)
원곡은 (해당 작곡가)의 (해당 작곡가가 작곡한 노래 제목)이며 애니에서의 곡명은 △△△으로 나왔다. 작곡은 OOO으로 노래는 XXX다.

그 밑으로는 엔딩의 연출이 따로 있으면 작성하며 해당 에피소드와 관련된 이야기도 노래라 크게 관련 이 있을 적으로 마지막으로 가사를 넣을 것을 기본적인 양식으로 삼고 있다.

엔딩의 화면은 1 시리즈처럼 클래시컬로이드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1 시리즈에서는 무지크 사용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2 시리즈에서는 무지크가 아닌 평소의 모습을 보여준다.[2]

방영이 끝난 뒤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트위터[3]에서 엔딩곡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4]

1 시리즈에서 사용되었던 곡들이 어느 정도 보이는데 1 시리즈의 곡들은 1 시리즈 주제가 문서를 확인.

2. OP - ClassicaLoid ~클래시컬로이드의 테마~


홈페이지 공개된 오프닝으로는 1 시리즈와 같은 곡의 제목을 사용한다.

물론 새로운 시리즈인 만큼 그대로 사용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리메이크도 되지 않았다.

대신 바그너 드보르자크의 장면이 나오는 버전의 영상으로 바뀌어 나왔으며 중간중간에 떡밥도 같이 들어있다.[스포일러]

단순히 캐릭터를 소개하는 형식의 1 시리즈와는 다소 다르다.

작사는 1 시리즈와 같은 호테이 토모야스와 스티브 립스.

3. 1화 ED - 출발 진행! 전설을 향해 ~ 신세계 제4악장에서~


안토니 드보르자크 작곡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제4악장입니다. 테마인 멜로디는 너무나도 유명해서 잘 알려져있죠.

원곡은 안토닌 드보르자크 신세계 교향곡 4악장이며 애니에서의 곡명은 출발 진행! 전설을 향해 ~신세계 제4악장 중~으로 나왔다. 편곡 는 치사토 가수는 미쿠. 장르는 크로이처와 백조의 호수랑 같은 .

엔딩에서의 연출은 드보르자크의 열차가 화면 밑에서 운행하는 연출이다.

마침 이 노래의 원곡인 곡도 기차소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적절한 음악이 아닐 수 없다.
출발전진!!
로맨스를 향해
날 인도하는 빛에게로 달려라
운명이 깔아둔 레일에는
하늘 가득 빛나는
기적이 잠들어있어
칙칙폭폭 칙폭폭
영혼이
칙칙폭폭 칙폭폭
외치고 있어
그리운 느낌이 드는
새로운 곳에서
흔들리는 고동
울러퍼지는 공명
부서졌을 때
다시 되돌려서
꿈으로 이어지는 음표들을
반복해

출발전진!!
로맨스를 향해
날 인도하는 빛에게로 달려라
운명이 깔아둔 레일에는
하늘 가득 빛나는
기적이 잠들어있어
칙칙폭폭 칙폭폭
전생에서
칙칙폭폭 칙폭폭
사랑하고 있어
받쳐줄게 샘처럼
넘치는게 심해지는 마음
부끄럽게 때문에
수줍어하는 것을 숨기고
말로 태울 수 없는 음표들에게
모두 맡겨!!

이어진다. 어디까지나
기억이 사라져 헛되이 죽어
신세계의 창조는
다섯 개의 선에 태어 빛나는
출발전진!!
로맨스를 향해
날 인도하는 빛에게로 달려라
운명이 깔아둔 레일에는
하늘 가득 빛나는
기적이 잠들어있어

출발전진!!
전설로 향해

4. 2화 ED - 무적의 소나타 ~ 교향곡 제7번 중~

이건 교향곡 제7번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1811년 1812년에 걸쳐서 작곡한 리듬을 중시한 곡으로 현대에도 인기가 많아요. 작곡 당시에는 평가가 크게 엇갈렸다고 하지만요. 그 중에서도 바그너는 이 곡에 크게 감명을 받아 무도의 신화라고 평했다고 하죠

원곡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 교향곡 제7번이며 애니에서의 곡명은 무적의 소나타 ~교향곡 제 7번 중~으로 나왔다. 편곡는 타카하시 쿠미코 편곡은 호테이 토모야스 가수는 니시카와 타카노리.[6]

가사 자체는 전체적으로 베토벤과 바그너의 이야기로 그러지고 있다.
Oh yeh!
You and me Let's dance
스텝을 밟으며
인생은 오선보
마음의 지휘봉이여
춤춰라
꿈이야 말로 포르테시모
소년이여 마음에
거짓없는 열정이여
자 언제라도
나를 뛰어넘어라
질 생각은 없지만
찬스는 언제나
용기와 함께
훌쩍훌쩍 메조피아노
이글이글은 메조포르테
음악에서 보이지 않는 내 생명선
음악에서 찾은 별이야말로
나의 우주
무적의 소나타

보아라
빛나는 석양을
분한 일이 있을 때에는
가슴에서 손을 대보렴
두근두근 울리는 고동
너만의 음악일까?
포기하지 말아라
우리의 소리는 아름다워
음악은 맑게
너의 음악
너의 고동을
올리는 거야
따다단 따다단!

5. 3화 ED - 러브 게임 대작전 ~ 피가로의 결혼 중~

피가로의 결혼 모차르트의 대표곡 중 하나인데 어떤 남자의 결혼식 소동을 그린 오페라의 서곡입니다.

원곡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이며 애니에서의 곡명은 러브 게임 대작전 ~피가로의 결혼 중~으로 나왔다. 편곡는 tofubeats 가수는 엔도 루카, 후지시로 리에[7]

또한 클래시컬로이드의 풀버전이 나온 곡 중에서 가장 짦은 곡인데 기본 적으로 애니송의 곡들은 3분이 기본으로 잡고 있는데 이 곡은 2분 59초라는 매우 애매하면서도 짦은 곡이다.

노래의 분위기는 1 시리즈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와 비슷하며 가수가 가수인지라 아이카츠!의 곡과 유사한 분위기의 곡이다.

엔딩에서의 연출은 위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형식으로 무지크에 사용된 화살표 모양이 그러지는 것이다.
너랑 애기하면 두근두근
심장은 콩닥콩닥
오늘은 반드시
러브러브한 사이가 되는 대작전
너에 대해서는 아직 아직
잘 모르지만 근데 근데
오늘은 반드시
러브러브한지 확인하고싶어
러브게임 아직 0 VS 0[8]
교착 상태예요
과감함이 필요해
있는 힘껏 어택이에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전하는 건 어려워
아직 돌아가지 말아줘
오늘은 반드시
러브 게임 대역전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지금 당장 마음을 전하자
즐거운 시간이야, 라며
슬며시 다가갔지
러브 게임 대작전
오빠 언니
모두들 ALL NEED IS LOVE

너와 이야기하면 콩닥콩닥
알고있는 것이 이런이런
왠지 너에게
전해지고 있는 기분이 들어
너에 대한 것을 아직아직
모르지만 그래도그래도
왠지 네가 신경쓰이는
퍼스트 인플레이션
러브게임 접전중
상사상애 할 수 있어
두려워하지 말고 내디디면
좋은 일이 있을지도 몰라!?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전하는 건 어려워
아직 돌아가지 말아줘
오늘은 반드시
러브 게임 대역전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지금 당장 마음을 전하자
즐거운 시간이야, 라며
슬며시 다가갔지
러브 게임 대작전
오빠 언니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들 ALL NEED IS LOVE

6. 4화 ED - 강아지 카니발 ~ 강아지 왈츠~

원곡은 프레데리크 쇼팽의 제6번 왈츠인 강아지 왈츠(Op. 64-1)이며 애니에서의 곡명은 강아지 카니발 ~강아지 왈츠~으로 나왔다. 편곡와 가수는 EHAMIC 장르는 보사노바. 이전 곡들과 마찬가지로 보컬로이드풍이 가미되었다.

가사는 개를 소개하는 문구

이번에는 제 패드 군의 음악소개가 제2시리즈 처음으로 없었다.

엔딩에서의 연출은 드보신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콘서트 회장 같은 곳에서 열광하는 것으로 스크린에 엔딩 화면이 띄여지면 마지막에 드보짱이 귀여운 모습으로 팻말을 들고 있는 것으로 끝난다. 쇼팽의 에피소드가 아니라 드보짱 에피소드 같다.

가사 중에가 '강아지 강아지 강아지 강아지' 부분은 몇 번 반복하는데 2018년이 개띠의 해라서 이 부분을 트위터에서 여러번 반복했다.

2023년 5월에 뜬금없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OST로 수록되었다. 대체 왜
강아지 강아지 강아지 강아지
치와와 카발리에 복서
시바견 살루키 마스티프
강아지 강아지 강아지 강아지
셰퍼드 테리어 차우차우
콜리 사모예드 토이푸들
돌아다니다 납작 엎드리고
뛰어다니다가 코를 씰룩씰룩
복슬복슬복슬
무슨 말을 하고 싶니?
머리를 쓰담쓰담 등을 쓰담쓰담
배를 쓰담쓰담 턱 밑을 쓰다듬
복슬복슬복슬복슬
산책 잊지 말아줘
뉴펀들랜드 허스키 보르조이
핀셔 닥스 시추 파피용
복슬복슬복슬복슬
저마다 사정이 있어
손, 엎으러, 앉아
가만있어, 이리 와, 기다려
이쪽 손, 빙글돌아
하나 둘, 집에 가
복슬복슬복슬복슬
자고 일어나고 먹고
여기 팔래 팔래 멍멍
이것 봐 이것 봐
금화가 잔뜩
여기 팔래 팔래 멍멍
마음의 소리를 해방시켜
멍멍멍멍 멍멍멍멍멍
멍멍멍멍 멍멍멍멍멍
멍멍멍멍 멍멍멍멍멍
멍멍멍멍 멍멍멍멍멍
멍멍멍멍 멍멍멍멍멍
멍멍멍멍 멍멍멍멍멍
멍멍멍멍 멍멍멍멍멍

7. 5화 ED - Life is beautiful ~ 더 그레이트~

프란츠 슈베르트 작곡, 교향곡 제8번 다장조, The Great. 슈베르트 후기의 대표작으로...[9]

원곡은 프란츠 슈베르트의 교향곡 8번 제 사장조와 교향곡 제9번의 부제인 '더 그레이트'로 두 가지의 곡을 융합시킨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교향곡 9번만 사용했다. 이렇게 교향굑 8번과 9번 2개로 나온 이유는 일부 나라에서는 슈베르트의 두 개의 교향곡이 교향곡 8번으로 취급되는 슈베르트의 고향인 독일 그리고 일본이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주류가 아니라고 한다. 우선 원곡 앨범에서는 교향곡 9번으로 표기.

애니에서의 곡명은 Life is beautiful ~더 그레이트 중~로 나왔다. 편곡는 IMMI 편곡은 A-bee 가수는 슈베르트의 성우인 마에노 토모아키. 장르는 우리나라의 하하가 제대로 개척해서 유명해진 장르인 레게. [10]

그 음악을 들으면 하하가 그렇게 떠들어대는 야만을 외쳐댄다.

엔딩에서의 연출은 오토와 카나에 카구라 소스케가 서로 춤을 추다가 이후 슈베르트의 힙합 모습이 발에 연이 걸려서 날아가는 일상 모습을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모래사장에 물이 들어오는 연출을 보여주지만 기본적으로는 바다가 주 배경이다.

영상
세계는 이어져있어.
이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자
너의 타고난 힘을 믿어봐
애기는 그 다음에
무리한 요구는 노노
다투은 거기에서 시작되어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하자
위를 보면 끝이 없어.
인생은 생각하기에 달라
해피!
라이프 이즈 뷰티풀
세계는 이어져있어.
이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자
하나가 되자
라이프 이즈 뷰티풀
쓸데없는 힘 빼고
사랑을 애기하자
우리는 모두 형제

에브리바디 댄스
새벽까지 포우포우
강한 척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되어보이지 마라
어렵지 않아
태양이 눈부신
행복한 느낌이 오지
천국적인 오-삼비유!
라이프 이즈 뷰티풀
평화따윈
너의 마음이 정해
노력하지 마라
웨이크 업 선샤인
필요로 하고 있는 사람에게
사랑을 나누어주자
우리는 모두 형제

라이프 이즈 뷰티풀
....후후후...
웨이크 업 선샤인
....후후후...
라이프 이즈 뷰티풀
세계는 이어져있어.
이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자
하나가 되자
라이프 이즈 뷰티풀
쓸데없는 힘 빼고
사랑을 애기하자
우리는 모두 형제

8. 6화 ED - How To Win ~ 토키타와 푸가~

1 시리즈에 사용했던 곡을 재사용했다. 아마도 무지크인 '발퀴레의 비행'이 제대로 발동되지 않아서 바흐의 곡으로 대처한 것으로 보인다. 가사 및 자세한 정보는 1 시리즈의 주제가를 참고할 것.

2 시리즈에서의 ed 연출은 피아노 건반들이 화면을 뒤덮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는 형태다.

9. 7화 ED - 사랑과 화살의 꿈


저번 화처럼 1 시리즈의 곡을 사용했다. 해당 화에서 새로운 무지크는 등장하지 않았기에 보인다. 한국에서 수입하는 애니플러스 판에서는 1 시리즈에서는 자막이 없었는데 2 시리즈에서 생겨났다.

ED에서의 연출은 주변에 배경으로 하트가 떠다니면서 오토와관 지붕에서 햇시가 서있는 연출이다.

10. 8화 ED - 아이나 클라이네 나흐트 뮤지크

6~7화에 이어서 1 시리즈의 주제곡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가수도 1 시리즈와 같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곡의 설명은 없었는데 대신 패드 군의 설명은 마리 앙투아네트로 바뀌었다.

11. 9화 ED - Song for the moon ~ 월광~

패드 군 : 이 곡은 월광 베토벤 소나타 중에서 특히 잘 알려진 명곡이죠. 이 곡과 쇼팽의 관계를 검색해봤더니 옛날부터 있었던 어떤 소문이 나오더군요.
오토와 카나에 : 소문?
쇼팽 : 아니야 그건 다 헛소문이야! 난 절대로... 표절하지 않았어!
리스트, 모츠, 슈 : 표절했다고?
쇼팽 : 아니라고!
패드 군 : 쇼팽은 자신의 환상 즉흥곡이 월광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자신이 죽으면 악보를 없애라고 친구에게 부탁을 했대요
카구라 소스케: 비슷해? 어디가? 환상 즉흥곡은 그거 쇼팽 씨가 무지크 발동할 때의 곡이잖아? 그거 이렇게 고요한 곡이었던가?
패드군 : 이건 제1악장이고 비슷한 부분은...(이 순간 곡 분위기가 바뀌며 3악장에 돌입한다) 제3악장 이거예요.

원곡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 월광소나타로 애니애서는 Song for the moon ~ 월광~으'로 나왔다.

편곡은 호테이 토모야스 가수는 저스민 로저스[11]로 클래시컬로이드 사상 최초로 외국인이 부른 곡으로 장르는 팝송

또한 4주만에 나오는 클래시컬로이드의 신곡이며 베토벤 최초의 소나타 곡이 무지크로 등장한다.

자세히 들어보면 월광소나타 1악장과 3악장이 혼합되어 있는데 이는 쇼팽이 이전에[12] 발동시킨 환상 즉흥곡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즉흥 환상곡이 월광 소나타 3악장의 표절이라는 의혹이 있었기 때문이다.

ED에서는 연출은 초반에서 베토가 달의 배경에서 무지크를 발동하면서 지휘봉을 휘두르면서 3악장 부분을 바뀌면서 ED 일러스트가 차례대로 나오는데 그 첫 번째 타자가 다름 아닌 이번 화의 또 다른 주역인 쇼팽이다. 영원히 고통받는 쇼팽

그리고 라 캄파넬라보다 먼저 나온 곡임에도 불구하고 리메이크 4권 앨범에는 들어가 있지 않는데 베토벤의 곡은 이미 교향곡 7번이 있기에 제외된 것으로 보이며 주역 클래시컬로이드 중에서 비중이 높으니 쇼팽보다 더 많은 곡이 나올 것으로 보이기에 4권 앨범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13] 대신 해당 곡은 5권 앨범에 나온다.

특이하게도 애니플러스 자막에서는 일본어로 된 부분은 로마자로 표기하고 (번역)형식으로 했다. 다만 앨범 가사카드에도 이 부분은 로마자 표기로 되어 있다.


There is light
That will shine through the darkness
You will know when it glows
How to find your way home.

Song for the moon,
For the dark For the spirit
See your heart Like a song breathe with me
Let the moon inspire you

It's a meeting of two minds
Another way to explare the dark
Another way to find a peace in music through the heart
When we fly

We live in the moon
We feel it, we feel it all the same
We live in the moon
Usagi Usagi, naze haneru?(토끼, 토끼. 왜 뛰는가?)

We live in the moon
We feel it, we feel it all the same
We live in the moon
Usagi Usagi, naze haneru?(토끼, 토끼. 왜 뛰는가?)

And in the morning light
The song will stay within your mind
Dreams and memories Space and time
And in the morning light
The song will stay within your mind
Dreams and memories Space and time
Again again again again
Strange is the night Strange is the light
Where would we be Without the moon?
Shows us the tune
Where would we be Without the moon?

11.1. 9화 삽입곡 - 빗방울과 걱정거리(가칭)

프레데리크 쇼팽 작곡 24개의 전주곡의 제15번 빗방물 전주곡입니다. 병으로 요양 중이던 쇼팽이 가을 장마철에 생의 끝을 예감하여 작곡했다..고...[14]

원곡은 프레데리크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으로 애니애서는 빗방울과 걱정거리[15]로 나왔다. 편곡과 가수는 EHAMIC 강아지 왈츠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나오지?
장르는 역시나 보컬로이드

영상
하늘안에 쓰러지는 사람
분리된 잃어버린 매일
우리 안에 춤추는 나비가
비를 능가하는 동안
뒤틀림 한인 이 동경
유리너머로 도시를 보고
가슴을 태우는 것
얼어가는 소리

제발 잠들라
잠들라 몰래
하늘에 쓰러지는 사람
비 또한
바다의 기억 속으로
매우 쓸쓸한 밤을 데리고

12. 10화 ED - 사랑의 종 ~ 라 캄파넬라~

이건 그 파가니니가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을 가 편곡한 거다. 제목은 라 캄파넬라
캄파넬라는 이탈리어로 교회나 사원의 종을 뜻해요. 참고로 파가니니의 곡을 리스트가 편곡한 라 캄파넬라는 1830년대 50년대까지 수차례 수정되어서 처음에는 리스트 이외에는 아무도 못 칠 정도였지만 수정되며 차츰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해요.

원곡은 1826년 니콜로 파가니니가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 2번 b단조 중 3악장으로 이곡은 후에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 독주곡으로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대연습곡 3번으로 편곡한 La Campanella로 애니에서의 곡명은 사랑의 종 ~라 캄파넬라~로 나왔다.

클래시컬로이드의 테마곡 중 원곡 자체가 클래시컬로이드의 모티브의 인물의 곡이 아닌 다른 인물의 곡을 사용한 곡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곡의 기초가 된 원곡은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가 맞지만 리스트의 곡도 원곡은 파가니니의 곡이다.

편곡는 아사쿠라 다이스케 가수는 타카미 히로유키[16][17] 리스트의 무지크 곡들 중에서 처음으로 남성이 부른 곡이다. 그 이전에 리스트는 원래 남성이였지만.. [18]

ed에서의 연출은 처음에는 리스트가 트레이닝 옷을 하고 피아노를 치다가 중간에 박살낸 뒤 후에 그 뒤로 ed 일러스트로 넘어가는 형식이다.

가사는 전체적으로보면 리스트의 곡 답게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

영상
사랑의 종이 울리네
피어나는 떼구름의 울림
나부끼는 프라이드
텅 빈 미소를 깨부숴라
사랑 없는 욕망
보여주기식의 정열
닿고 싶어서 손을 뻗지만
잡을 수 없는 힘
슬픔과 아픔을
깨끗이 녹여라

가슴에 사랑이 울리네
용솟음 치는 우연한 조사
떨리는 마음이
반짝이며 꿈으로 변하네

사랑에 등을 돌렸다.
거짓된 유혹
눈동자를 따라 고개를 끄덕였다.
거울의 세계
허영의 갑옷이라면 부드럽게 깨버려
사랑의 종이 울리네
쏟아지는 한없는 빛
떨리는 마음이
반짝이며 꿈으로 변하네

13. 11화 ED - 솔티 솔티

작중에서는 클라클라의 신곡이라는 설정으로 가수도 2 시리즈의 못해먹겠다는 기분과 같은 가수가 불렀다.

가사 중간에 어질어질이 나오는데 일본어로 이 뜻이 클라클라라는 뜻이다.

그리고 가사 끝 부분이 12화의 전개를 예고하는 복선이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묘한 부분.
내려다본 세상은
너무나도 작고
내게는 짠 존재야
떠나가는 시간을
지루하게 보내는 사람
내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무리 목소리 높여도
아무리 뚫어지게 봐도
나는 너의 길을
계속 나아갈 뿐
솔티 솔티한 두로
어질어질하게 할 거야
달콤함을 돋보이게 하려면
짭짤할 정도가 딱 좋아
어째서냐고 자꾸 물으면
몇 번이나 말하게 하지만
가 이끌어가는 내일로
혁명의 전야제로

14. 12화 ED - make the revolution ~ 발퀴레의 기행~

원곡은 리하르트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제1야(夜) 발퀴레 중 제 3막인 발퀴레의 기행으로 애니에서의 곡명은 make the revolution ~발퀴레의 기행~으로 나왔다. 편곡은 츠타야 코이치로 가수는 바그너의 성우와 같은 마츠오카 요시츠구로 클래시컬로이드 중에서 두 번째로 성우가 담당 무지크를 부른 경우다.

6화에서는 제대로 나오지 않았으나 12화에서 제대로 된 곡으로 나왔다.

영상
revolution make a new world
세상은 가 바꾸겠어, 바로 내가
illusion 이 세상에
마법을 걸겠어. 바로 내가
이 소리에
몸을 바쳐
이 소리로
그래, make that change
어둠을 가르는 이 tuning
모든 것을 거느리고 going
각성한 무적의 무지크
무한한 선율이여 fallin
어둠을 가르는 이 tuning
모든 것을 거느리고 going
각성한 무적의 무지크
무한한 선율이여 fallin
revolution 눈이 마주치면
혁명의 시작이다, 지금부터
solution 무한히 펼쳐진
선율과 함께 나아가
바로 내게
몸을 맡겨
나와 함께
그래, make a new world

make the revolution
모든 것을 바꿔라
make a new world
손에 넣자 이상향
make that change
상상을 초월하는 창조
make a new world
풀어라 금자탑
revolution make a new world
세상은 가 바꾸겠어, 바로 내가
illusion 이 세상에
마법을 걸겠어. 바로 내가
이 소리에
몸을 바쳐
이 소리로
그래, make that change
어둠을 가르는 이 tuning
모든 것을 거느리고 going
각성한 무적의 무지크
무한한 선율이여 fallin
어둠을 가르는 이 tuning
모든 것을 거느리고 going
각성한 무적의 무지크
무한한 선율이여 fallin
revolution 눈이 마주치면
혁명의 시작이다, 지금부터
solution 무한히 펼쳐진
선율과 함께 나아가
바로 내게
몸을 맡겨
나와 함께
그래, make a new world

15. 13화 ED - 대우주 음악 찬가NO.9 ~ 교향곡 제9번 중~

지난 1 시리즈 25화 삽입곡으로 쓰였던 곡이 2 시리즈의 엔딩곡으로 쓰이게 되었다. 엔딩에서의 연출은 햇시가 코타츠에 앉아서 TV를 보는 장면으로 이와 동시에 화면서에는 지금까지 클래시컬로이드들의 멤버가 1 시리즈에서 보여준 무지크를 발동시키는 장면들이 연속으로 나왔다.[19]

영상

15.1. 삽입곡

삽입곡 보다는 정확히는 홍백 무지크합전에 등장한 무지크 순서를 나열한 것이다.

나는 소스케 → 사랑의 종 ~ 라 캄파넬라~ → 강아치 카니발 ~강아지 왈츠~ → 못해먹겠다는 기분[20] → SHALALA 고민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 호두까기 인형~ → 백조 ROCK ~ 백조의 호수 중~ → 끝없는 꿈 ~ 소녀의 기도~ → 무적의 소나타 ~ 교향곡 7번 중 ~ → 러브게임 대작전 ~ 피가로의 결혼 중~ → Life is beautiful ~더 그레이트~ → How to win ~ 토키타와 푸가 ~ → make the revolution ~ 발퀴레의 기행~ → 출발 진행! 전설을 향해 ~ 신세계 제4악장에서~ → 대우주 음악 찬가NO.9 ~ 교향곡 제 9번 중~

2 시리즈에 사용된 곡 중에서 유일하게 월광이 나오지 않았다. 쇼팽을 생각해서 일부러 뺀 모양이다.

16. 14화 ED - Going sweet home ~ 신세계 교향곡 제2악장 중~

원곡은 안토닌 드보르자크 신세계 교향곡 2악장이며 애니에서의 곡명은 Going sweet home ~ 신세계 교향곡 제2악장 중~으로 나왔다. 편곡은 치사토 가수는 비주열계의 록밴드 A9의 멤버 쇼

ED 연출은 드보짱이 저녁 노을을 바라보는 것이 연출로 끝부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열차에 탑승해 있었다. 가사는 비교적 짦은 편이다. 가사에서 동쪽 하늘이 있는데 이는 드보르자크의 고향인 체코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체코는 중부유럽 중에서는 동유럽에 소속해 있다고 한다.

음악의 장르는 비주얼계의 오사계 쪽의 장르로 보인다. 이유는 A9와 오사계 장르의 대표적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TV판에서는 2절 부분을 사용했다.

영상
멀리 뻗는 햇빛의 그림자에
떠오르는 축제의 꿈의 뒤
희미한 서쪽 하늘
오늘도 거리에서 등불이 켜진다.
틀릴수도 있지만 내일은 너와 웃자
이 장소에서 내일보자

푸르게 흔들리는 별 모양
축제의 꿈을 꾸고 떠올라
어둠을 벗은 동쪽 하늘
새로운 세계의 해가 떠
들리는 일도 있지만
오늘도 너와 함께 웃자
바로 여기서

17. 15화 ED - 풍요의 꿈 ~ 엘리제를 위하여~

1 시리즈에 사용했던 곡을 다시 재사용하였다.

ed에서의 연출은 처음에는 종이 스모를 보여주었다가 그 뒤에 ed 일러스트가 나오는 형식인데 ed 일러스트가 나오는 부분에서 바그너 스모 복장으로 ed 일러스트를 바라보는 것이다.

18. 16화 ED - 정열에 관해 말해야 할 2, 3가지 진실 ~ 전원 중에서~

1 시리즈에 사용했던 곡을 다시 재사용하였다.

ed에서의 연출은 처음에는 사이보그화가 된 슈베르트의 내부 TV 화면에서 일러스트를 보여주다가 그 뒤에 자전거에 베토벤을 태우고 도망치면서 ed 일러스트가 나오는 형식이다.

19. 17화 ED - Mephisto Sheriff ~ 메피스토 왈츠~

리스트는 어릴 때 부터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 게약한 파우스트 전설을 좋아했답니다. 이 곡은 시인 레나우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며 악마적인 에너지가 넘쳤던 리스트 굴지의 난곡이랍니다.

원곡은 프란츠 리스트의 S.514 메피스토 왈츠 No.1으로 애니에서의 곡명은 Mephisto Sheriff ~메피스토 왈츠~이다.

편곡은 아사쿠라 다이스케로 가수는 타마키 나미[21] 장르는 EDM.

ED 연출은 리스트가 무지크 공간을 말을 달리는 것이다.

영상
모래가 춤추는 듯한 욕망이
맞서는 발자국 묻어가
서로 등 대고 한 발 내디디면
고동치는 마음의. 소리의 심판
Mephisto Mephisto Mephisto
Sheriff Sheriff Sheriff
Mephisto Mephisto Mephisto
Sheriff Sheriff Sheriff
메마른 꽃이 미소지으며
운명의 바람이 머리카락 흔들어
결심한 그 순간에
솟구치는 빛, 사랑의 여운
Mephisto Mephisto Mephisto
Sheriff Sheriff Sheriff
Mephisto Mephisto Mephisto
Sheriff Sheriff Sheriff
Mephisto Mephisto Mephisto

햇살이 낳은 그림자처럼
살며시 다가오는 유혹 어둠의 덫
교환하는 영원은
환상을 깨뜨리는 음의 재단
Mephisto Mephisto Mephisto
Sheriff Sheriff Sheriff
Mephisto Mephisto Mephist
Sheriff Sheriff Sheriff
불길을 감싸는 고독조차
물리치는 역정의 기술
잃었던 빛을 잃은 소리
되찾는 희망 사랑의 울림
Mephisto Mephisto Mephisto
Sheriff Sheriff Sheriff
Mephisto Mephisto Mephisto
Sheriff Sheriff Sheriff
Mephist Mephist Sheriff

20. 18화 ED - 혁명 찬양, ~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에서~

리하르트 바그너 작곡.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1868년에 초연된 전체 3막의 악극이에요.

원곡은 리하르트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로 애니에서의 곡명은 혁명 찬양,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에서~이다. 아이러니한건 원곡은 혁명가 시절 바그너와 거리가 먼 성향을 띤다(...)

위의 발퀴레의 기행과는 달리 노래는 타카츠토 노부유키가 부른다.[22] 편곡은 츠티야 코이치

ED에서의 연출은 작중 무지크 발동할 때의 연출을 축소해서 보여준 느낌이다.
하늘에 드높이 울려 퍼져라
(울려 퍼져라)
우주에(우주에)
울려 퍼져라
이 장엄한 울림을 칭송하라
깨어나라, 전 세계여
깨어나라, 전 인류여
깨어나라, 이 우주에
혁명을 일으킬 때
그때가 바로 지금이다.
진실의 울림으로 깨아나라
거짓된 울림을 멀리하라
이 소리로 세상을 비춰라
그려라
지향하라
드높이 울려 퍼져라
(울려 퍼져라)
우주에(우주에)
울려 퍼져라
이 장엄한 울림을 칭송하라
혁명의 울림에 빠져라
장엄한 울림을 칭송하라

21. 19화 ED - HAVE A NICE DAY! ~ 오보에 협주곡~

원곡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 C장조 K.314로 애니에서의 곡명은 ~HAVE A NICE DAY! ~오보에 협주곡~이다.

8bit 칩튠뮤직 스타일로 제작되어, 엔딩의 폰트도 8bit 스타일을 차용해서 톤을 맞췄다.

편곡은 tofubeats로 가수도 tofubeats 본인![23]

또한 모차르트의 곡 중에서 최초로 협주곡을 무지크화 시켰다.

곡에서 HAVE A NICE DAY를 언어유희를 이용해서 '幅ないっすね(폭이 넓네요)'라고 발음이 된다.[24]
되는 것, 익숙하지 않는 것에
부딪혀서 삐걱거리기도 해도
뭔가 어려워
넘어도 넘어도 벽뿐으로
시험받고 있어 마치 연중
등용문인거야.
인생은 줄타기라고 생각하지 않아?
발을 헛디뎌도
곧 지면에 발이 붙을지도 몰라!
형형색색의 세계를 전부 보고 싶다면
가방 하나로 됐어 네가 있으면 OK
내딛는 마음이 있다면 잊은 물건은 없어
숨을 들이마시면 된다 그러면 그러면
이상하게도 웃는 얼굴이 되어
하늘에 떠오를지도.
새처럼 날갯짓을 하고
별하늘근처까지 GO!
우주로 갈 수 있을지도 몰라
천사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
문득 그 뒤를 쳐다보았다
자네로부터도 보일지도
HAVE A NICE DAY!

쓸데없는 의미 없는 것에
하고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지름길은 없네
인생 너무 열심히 해서 피곤하지 않니?
발을 너무 세게 밟아버리면
관절같은것은 좋지 않아!
형형색색의 세계를 전부 보고 싶다면
가방 하나로 됐어 네가 있으면 OK
내딛는 마음이 있다면 잊은 물건은 없어
숨을 들이마시면 된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웃는 얼굴이 되어
하늘에 떠오를지도.
새처럼 날갯짓을 하고
별하늘근처까지 GO!
우주로 갈 수 있을지도 몰라
천사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
문득 그 뒤를 쳐다보았다
자네로부터도 보일지도
HAVE A NICE DAY!

22. 20화 ED - Going sweet home ~ 신세계 교향곡 제2악장 중~

14화와 동일하다.
그리고 클래시컬로이드 최초로 같은 시리즈에서 똑같은 곡을 엔딩으로 사용한 경우다.[25]

23. 21화 ED - 재퍼니메이션 영웅 폴로네즈[26]

플로네즈 제 6번 A♭,장조 작품53 영웅 플로네즈 쇼팽이 연인 조르주 상드와 함께 살았던 행복한 때의 자곡한 무곡 자유와 독립을 쟁취하는 싸움에 대한 공감이 담겨있다고도 해요
원곡은 프레데리크 쇼팽의 Op. 53 폴로네즈 제6번 <영웅>으로 애니에서의 곡명은 재퍼니메이션 영웅 폴로네즈로 나왔다.
불타라! 지금도 지금도 불타올라
가슴에 용기를 냈다면 빛나라
사랑을 계속 외쳐!
이 큰 하트에
충분히 환상망상
아아, 정의의 투지를 떨쳐 버려라
적은 무이해, 말다툼, 무관용
자신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이젠 망설이지말고 나아가
넘쳐나는 꿈 실현하지 않는 사랑 (이차원2차원)
만약 꺾이거나 던지기 시작했을 때에는
그 손으로 상관 말고 친구야
이 볼을 헤메지 말고 두들겨 줘!

지금도 외쳐라
좋아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 싸워라
파이팅! 또 다시 살아난다
이 커다란 하트 한 쌍이 큼직하고 근성 열정
아아, 목표한 그 선목표는 히어로
적군은 자기 안쪽 뒤쪽에 숨어 있는 작은 허약함과 망설임
이젠 망설이지말고 나아가

긍지를 가지고 마음에는 금을 잊지 않고
자기의 힘을 시험할 때가 왔다
사는 의미를 찾아 주먹을 내밀었다면 말이야
공은 울려퍼진 드높이

피와 땀을 흘렸다면 보여지는 동경
신음 소리를 내며 부딪치는 기술과 영혼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르쳐 주자
단련한 강물이 뒤섞인 진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르쳐 주자
촉촉한 눈동자로 바라보는 진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르쳐 주자
욕망의 과실 금단의 과실

불타라! 지금도 불타올라
가슴에 용기를 냈다면 빛나라
사랑을 계속 외쳐!
이 큰 하트에
충분히 환상망상
아아, 정의의 투지를 떨쳐 버려라
적은 무이해, 말다툼, 무관용
자신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이제 헤매지 않고 걸을 수 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일어나라!
지금도 불타불타불타 무럭무럭 타올라!

목숨이 있는 한

24. 22화 ED - 사랑이 전부는 아니야

제목은 '사랑이 전부는 아니야'이며 클라클라의 신곡이라고 한다. 가수는 솔티솔티와 동일한 야다 키타와 츠키모토 쇼코.
사랑이 전부는 아냐
사랑만으론 살 수 없어
그래도 사랑의 노래
노래해 노래해 노래해
사랑이 전부는 아냐
사랑만으론 살 수 없어
그래도 사랑의 노래
노래해 노래해 노래해
사랑이 전부는 아냐
사랑할 고향이 있어
사랑할 만남들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Oh 운명이라는 말에
So 넘어가선 안 돼
너무나도 좋은 이 거리의 냄새
아찔아찔해져
너무나도 좋은 이 거리의 냄새
아찔아찔해져
Ah 우연도 계속되면
Yeah 그건 분명 숙명

25. 23화 ED - 어둠을 가르는 빛 ~ 지크프리트의 장송 행진곡~

리하르트 바그너 작곡, 지크프리드의 장송 행진곡입니다. 죽음을 목전에 둔 영웅 지크프리드가 배신해버린 여성을 떠올리며 최후를 맞이하는 장엄한 곡이죠.[27]
리스트 : 마치 발하라 같네, 니벨룽의 반지에 나오는 거! 예전에 바그너가 오랜 시간을 들여 쓴 상영한 무대야
슈베르트 : 원래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의 궁전. 전사자의 성.

원곡은 리하르트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제3야(夜) 신들의 황혼 중 제 2막인 지크프리트의 장송 행진곡으로 애니에서의 곡명은 어둠을 가르는 빛 ~지크프리트의 장송 행진곡~이다. 가수는 Naumi

패드 군의 설명을 클래시컬로이드에 대입하면 지크프리드는 바그너 본인 그리고 브륀힐트는 오토와 쿄고가 된다.

다른 곡들과 조금 특이한 점이 있는데 노래가 3분 15초인데 곡은 2분 부터 시작된다.
절망의 어둠을 찢어발겨
희망의 빛에
감싸여, 하늘로 떠나가네
슬픔의 끝에는
빛이 빛나는 세계를
미래를

26. 24화 ED - 무너져 내리는 운명 ~ 교향곡 제 5번~

루트비히 판 베토벤 작곡 교향곡 제5번 운명 더 설명할 필요도 없는 유명한 곡이죠.

원곡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교향곡이며 애니에서의 곡명은 무너져 내리는 운명 ~교향곡 제5번~이다. 가수는 하시모토 사토시.
들었는가
소리
부서진 운명
무너져 내려
빠바바밤
반복되는 슬픔에
한탄만 하고 있을 텐가
포로여
타오르는 분노
숨기지 않아
운명이라는 벽은
깨부수기 위해 존재해
행복을 잡기 위해
태어난 거야
사람은 누구나
통괘하지?
다소 무모한 편이
신이 쓴 시나리오에서는
엑스트라
하지만 사람은
인생의 주인공이니까
될 수 있어
자신을 위한 영웅이

꿈은 자유다
빛의 문자로
미래를 그려라!

길을 비틀어
구부린 탓으로
늘어난 상처가
아픈 건 분명
스파이스지? 그렇지!
허리띠를 졸라매다
신이 쓰는 시나리오에서는
엑스트라
그렇지만 사람은
인생의 "주역"이니까
될수 있을거야
자신을 위한 영웅에

26.1. 24화 삽입곡 - 빛의 나그네 ~ 교향곡 제40번~

교향곡 제40번 수많은 모차르트의 악곡 중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예요.

원곡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이며 애니에서의 곡명은 빛의 나그네 ~교향곡 제40번~이다. 가수는 교향곡 25번을 부른 나카가와 아키노리.
어둠과 빛을 방황하고 있는 마음은
추위에 얼어붙어 굳게 잠겨 있었다
문을 꼭 닫아 단단히 잠그는 것이다
어둠과 빛을 넘나드는 나그네여
갈고 닦여질 때마다 다시 강해져 가는 보석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먼 산 정상을 목표로 하고 있어도
한 걸음씩으로밖에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 것이다
분명 누구나 다 그렇다
밟아 다진 뒤가 길이 되다

어둠과 빛을 방황하고 있는 마음은
추위에 얼어붙어 굳게 잠겨 있었다
문을 꼭 닫아 단단히 잠그는 것이다
어둠과 빛을 넘나드는 나그네여
갈고 닦여질 때마다 다시 강해져 가는 보석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어둠과 빛을 방황하고 있는 마음은
추위에 얼어붙어 굳게 잠겨 있었다
어둠과 빛을 넘나드는 나그네여
갈고 닦여질 때마다 또 강해져 간다.
또 강해져간다 또 강해져가

때로는 절망과 슬픔을 느껴도
조금씩 시간이 너의 등을 누르고 전에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길 없는 길에서도 누군가의 목소리가 난다
어둠과 빛을 방황하고 있는 마음은
추위에 얼어붙어 굳게 잠겨 있었다
문을 꼭 닫아 단단히 잠그는 것이다
어둠과 빛을 넘나드는 나그네여
갈고 닦여질 때마다 다시 강해져 가는 보석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26.2. 24화 삽입곡 - But I still love you forever ~ 마태수난곡~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작곡 마태수난곡[28]

원곡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마태수난곡 BWV 244, 그 중에서도 'Erbarme dich, mein Gott(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의 멜로디를 이용했으며 애니에서의 곡명은 But I still love you forever ~마태 수난곡~이다. 가수는 Hotzmic, Katzmic, Kitzmic 이렇게 세 명.

이 세 명의 가수가 다소 외국인 같아 보이는데 이들은 층쿠의 자녀들인데 외국인 발음이 나는 이유는 층쿠이 2016년 경의 하와이로 이주를 했기 때문이다.
Oh I still love you
No No sweetheart
Feel Sentimental
But I still love you forever
죄로구나 현실은
사랑은 무자비
Oh Yes Oh Yes Oh Yes Oh Yes
몹시 불탄 진실
그런데
연기하고 있어
Oh Yes Oh Yes
Can't anymore!
안아 줘
Give me a chance!
Give me a chance!
Once more
Oh I still love you
No No sweetheart
알았어
But I still love you forever
Our future lives will shine

사랑은 분동
Oh Yes Oh Yes Oh Yes Oh Yes
어떤 사람도 떨어져
하지만
나 혼자 뿐
Oh Yes Oh Yes
Can't anymore!
괴로울 것 같아
Give me a love!
Give me a love!
Once more
Oh I still love you
No No sweetheart
Feel Sentimental
But I still love you forever
죄로구나 현실은

Oh I still love you
No No sweetheart
알았어.
But I still love you forever
Our future lives will shine

27. 25화 ED - ClassicaLoid ~클래시컬로이드의 테마~

1 시리즈 때와 마찬가지로 ED 대신 오프닝 곡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1] 현재 1 시리즈까지 포함해서 약 35개 정도의 ed를 가지고 있는데 2시리즈 완결까지 생각하며 40개는 기본으로 넘을 것이다. [2] 자세히 보면 클래시컬로이드의 원조인 실존 음악가들의 조국의 가정집 앞에 있음을 알 수 있다. [3] 며칠 뒤에 영상이 삭제된다. [4] 초반 인트로 나레이션은 해당 곡이 나온 캐릭터의 담당 성우가 소개를 한다. [스포일러] 6화에서 바그너의 무지크와 클라클라의 프로듀서가 되는 장면이 그 예시이다. [6] 호테이 토모야스가 지명했다고 한다. [7] 해당 가수들은 1 시리즈의 모차르트의 곡들과 마찬가지로 아이카츠!의 보컬 담당 멤버다. [8] 가사로는 Lova all이지만 이것이 0 vs 0 이라는 뜻도 있다. [9] 여기서 말이 끊긴 이유는 패드 군이 설명을 하다가 소스케가 음악에 취해서 패드 군을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10] 그런데 레게풍이 너무 강해서인지 원곡의 분위기가 많이 죽었다는 의견이 있지만 레게의 장르가 다른 장르의 음악들을 흡수하면서 성장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별로 이상하지 않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또한 제작사 측에서 낸 원곡 앨범과 라이프 이즈 뷰티풀을 비교해도 완전히 원곡이 죽지 않았다. [11] 이름에서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일본인이 아닌 서양쪽 인물로 영국의 락 밴드인 Bôa 의 리더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른 경력이 있다. 아버지는 폴 로저스. [12] 1 시리즈 10화 참조. [13] 실제로 1 시리즈에서 베토는 모츠, 바흐와 함께 다섯 개의 곡이 있다. [14] 이후 물 때문에 먹통이 된다. [15] 애니플러스판 번역 명칭이 없어 가칭으로 작성한다. [16] 여담으로 해당 가수는 국내에서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단 마사무네 역으로 유명하며 에그제이드 삽입곡도 몇 곡 불렸으며 작사인 아사쿠라 다이스케도 특촬물과 어느 정도 연관은 있는 편이다. 현재 방영 중인 빌드의 OP Be The One를 부르고 있는데 본 무지크 곡의 가수인 타카미 히로유키와는 같은 access 멤버이다. 그리고 또한 라 캄파넬라로 특촬물 출신 배우만 이번이 세 번째인데 첫 번째는 크로이처를 부른 우라이 켄지, 두 번째로는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을 키시 유지이다. [17] 타카미 히로유키가 부른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삽입곡인 JUSTICE에서도 캄파넬라라는 단어가 몇 번 나와서 노리고 캐스팅한 것으로 보인다. [18] 그걸 암시했는지 7화 초반 부분에 실제 리스트의 젊은 시절의 모습과 노년의 모습이 나왔었으며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아오이 리스트라는 남성 리스트가 등장한다. [19] 소스케의 자작곡인 '나는 소스케'도 포함되어 있다. [20] 원래는 이것을 보여줄 생각이었지만 무지크가 아니라서 패스 되었다. 애초에 클래식을 리메이크한게 아닌 오리지널 곡이므로... 나는 소스케는 위력 자체는 무지크와 동일하게 쳐서 무지크로 취급되는 것 같다.(...) [21] 대표적으로는 기동전사 건담 SEED관련 주제가들을 불렸다. 건담 SEED는 클래시컬로이드를 제작한 선라이즈 작품이다. [22] Dirty Old Men의 멤버 중 한 명이다. [23] 쇼팽의 무지크 프로듀서인 EHAMIC와 바흐와 클라클라의 무지크 프로듀서인 층쿠 다음으로 무지크 프로듀서가 직접 부른 경우다. [24] 이 언어유희는 같은 제작자가 만든 아이카츠!에서도 사용이 된 적이 있다. [25] 이전에는 삽입곡으로 등장한 곡이 ed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한 번 ed으로 사용한 곡을 다시 엔딩으로 사용한 사례다. [26] 원래 표기법 상 재니메이션이 맞는 표기이나 해당 문단은 애니플러스의 표기법에 맞춰 재니메이션으로 표기한다. [27] 참고로 니벨룽의 반지에서 지크프리드 보다는 시구르드에 더욱 가깝다는 이야기가 있다. [28] 패드군이 아니라 미츠루가 대신 곡명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