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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은 무리~
1. 개요
클래시컬로이드에 등장인물로 음침한 성격의 소유자. 1기 3화에 첫 등장한 클래시컬로이드로, 이후 오토와관에 얹혀 살게 된다. 뮤지크 발동시 벽을 생성하는 능력 등을 가지고 있으며 전형적인 히키코모리 속성이다. 촛짱(리스트), 촛핀(소스케)[1]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대게 평범하게 쇼팽으로 불린다.[2] 키는 172cm.[3]앞머리에 가려진 눈은 가끔씩, 특히 중요한
오토와관 203호에서 거주 중에서 입주민 중에서 유일하게 사는 호수가 밝혀진 인물이다.
모티브는 프레데리크 쇼팽으로 뮤지크 발동시에 한 대사는
W nicości tworzę muzykę[4]
2. 작중행적
2.1. 제 1 시리즈
2화에서 리스트와 함께 아르케에 소속해있는 것으로 잠시 등장했다.3화에서 소스케와 채팅을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도록 강요하는 사무소가 싫어 뛰쳐나와 버렸다고.
이후에도 히키코모리 처럼 방에 틀어박히지만 그래도 비교적 밖에 나와서 모두와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최소 장롱 안에 있지는 않는다.
9화에서는 베토벤이 기타를 만드는 것 보고 카나에가 만들 수 있나고 물어보자 악기는 전부 손으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해주었다.
10화에서 처음으로 단독 에피소드를 가졌다. 자신이 만든 사이버 아이돌 졸리에게 사랑에 빠진 에피소드. 인터넷에서 아르케가 만든 사이버 아이돌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고는 졸리라는 이름의 아르케돌을 만든다. 처음에는 졸리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며[7] 졸리 때문에 더욱 방에 틀어박히기까하지만, 이내 자기가 만든 대로만 움직이는 졸리의 모습에 나는 이렇게나 졸리를 좋아하는데 졸리는 진짜로 웃어주고 노래해주지 않는다며 무지크를 발동시켜 버린다. 뮤지크의 힘으로 같은 말만 하는 졸리를 패드 군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게 만들었다. 그 후 졸리는 인터넷에 자신이 쇼팽이 만든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올리고, 금세 졸리는 유명해진다. 졸리는 더욱 분발하고 싶어하며 여러 아이디어도 내는 모습을 보였지만, 쇼팽은 그렇게까지해야 하냐며 신곡을 만들지 않겠다고 한다. 그러자 졸리는 화를 내고 결국 쇼팽이 싫다면서 그를 버리고 도망갔다.[8] 결국 소스케 일행이 사이버 공간으로 향하고 패드 군의 도움으로 졸리를 불려내지만 아르케의 손에 샘플 취급이 될 뻔 하고[9], 쇼팽이 결심하고 스스로의 손으로 졸리를 없애려고 한다.[10] 그리고 졸리를 아르케로 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졸리에게 깃든 무지크의 효과와 함께 인격까지 제거시켜 버리고, 쇼팽은 졸리를 또 잃었어라고 말한다. [11] 이후 또 다른 프로그램을 구입했는지 졸리 2라는 것을 만들어냈다.[12]
11화에서 카나에가 집을 비울 동안에는 맡은 일은 햇시의 먹이를 주는 것이지만 겁먹어서 조금씩 다가갔다. 패드 군이 여기에 쇼팽이 싫어하는 인간은 없다며 계속 응원하고, 덕분에 성공하나 싶었지만 겨우 먹이를 내려놓으려는 순간 갑자기 택배기사가 와서 깜짝 놀라 원점으로 돌아가 버린다.[13] 모츠가 지붕을 페인트로 칠한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베토가 카나에의 시선을 잡아놓을 때, 고백하지도 않은 베토가 차이자 햇시, 패드 군과 함께 킥킥거리며 웃었다. 그 후 모츠가 저지른 대형사고를 처리하다가 다른 이들과 같이 뮤지크를 발동한 모양이다.[14]
12화에서 바흐가 오토와관에 찾아오자 놀라면서 리스트에게 연락했으며 후반부에 집세를 내는 사람들만 밥을 먹을 수 있다면서 쇼팽도 은근슬쩍 들어가는데 이는 리스트가 대신 내주고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13화와 14화에서 조금 씩 등장하지만 비중은 거의 없다.
15화에서 인생게임을 하는 중 대실연을 해서 출발점으로 돌아갔다.[15] 그 후 카나에의 학교에서 학교 축제의 들뜬 분위기와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로(?)해주며 다른 클래시컬로이드들 처럼 인지도를 얻는다.
16화에서 적지만 그나마 비중있게 나왔다. 방에 틀어박히는 게 아니라 집 밖에 틀어박히는 사람이 되어 버려서 느닷없이 시골로 여행을 떠나는데 거기서 10화 이후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때 앞머리가 살짝 올라가 두 눈이 보인다.
17화에서 구운 귤을 먹을 때 통째 먹지 않고 껍질을 벗겨서 먹는 모습을 보였다.[스포일러] 이후 귤 좀비가 되어버린 베토, 모츠 릿짱을 구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모츠와 약간 싸우게 되며 17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햇시의 말을 알아들 수 있다.
19화에서 차이코의 백조의 호수 무지크에 말려든다. 강제로(?) 사랑에 빠지게 하는 상황을 연출하고 커플 성립되면 리타이어 시켜버리는 무지크의 힘 때문에 햇시들에게 몇몇 커플 성립된 사람들이 잡혀가 버리자 이쯤되면 햇시도 먹이에 만족했을 거라며 복도로 뛰쳐나간다. 만류하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가지 않으면 아이템이 모두 로스트 된다며
23화에서 알카 회수부대가 찾아오자 녹턴으로 막아냈으며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작동하고 세계의 소리가 없어지고 그 영향으로 자기가 키우던 캐릭터가 몬스터에게 당했다면서 슬퍼하고 있었다.
24화에서는 환상 즉흥곡과 녹턴으로 바흐화 된 사람들을 되돌려놓았다.
25화에서 바흐의 옥토바에 탑승한다. "사람은 싫지만 너희라면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며 자신의 무지크를 쏘아 보냈다.
2.2. 제 2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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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리즈에 비해서 히키코모리 기믹은 많이 없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방 상태는 여전하다.[17]
1화에서 게임 도중 레어 아이템이 떴는데 바그너가 두꺼비집을 내려서 전원이 나가버려 비명을 질렀다.
3화에서 모츠, 소스케, 드보짱과 같이 미팅을 하게 되었는데 왕게임에서 엉덩이로 이름쓰기 벌칙에 걸려 벌칙을 수행한 뒤[18] 침울한 상태가 되었다. 이후 우즈키가 사회자로 교체된 뒤 평화롭게 미팅을 하나 싶었는데 갑작스럽게 등장한 불청객들 때문에 모르는 사람은 무리라면서 뛰쳐나갔다.[19]
공개된 4화 스토리에 따르면 드보짱을 마음의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유는 아마도 인간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4화에서 쇼팽의 첫 무지크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원곡은 '강아지 왈츠'로 결정 되었다.
4화에서 쇼팽이 여느 때와 같이 방안에 틀어박혀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드보짱이 들어오는 바람에 옷장에 숨었다. 이후 드보짱이 잠시 머물러 있다가 바닥에 무엇인가를 적어놓고 방을 나선다. 쇼팽이 바닥을 확인하는데 드보짱도 자신과 같이 조용한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친구일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그 때문에 반강제로 신으로 모셔지고 있는 드보짱을 구하려고 키배를 뜨거나 기도를 했지만 오히려 소용이 없고 일만 더 커졌으며 이후 괴로워하는 드보짱을 보고 무지크를 발동시키는데 강아지 왈츠로 오토와관 멤버들에게 사람 마음대로 다뤄지는 동물의 심정을 깨달으라고 강아지로 변신 시킨 뒤 서커스마냥 훈련시키고, 드보짱과 빠져나와 같이 대화를 나누었다.
그러나 사실 드보짱은 쇼팽에게 여러가지 충고를 해주고 싶었던 것. 쇼팽은 그걸 잔소리로 알아듣고 실망했다.[20] 그 이후 두 번 다시 드보짱에게 속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며 드보짱이 바닥에 써놓은 글을 긁어내려 했으나 카나에한테 오해를 받게 되며 마지막으로 카나에가 반강제적으로 창문이 열릴 뻔 했으나 바닥을 수리 해놓으라는 말을 듣고는 그냥 내려간다(...).
이후 창문 틈 사이로 드보짱을 내려다보는데 드보짱을 증오하면서 쳐다본다. 허나 드보짱은 쇼팽이 습관을 고치는 줄 알고 착각했다. 그래도 어떻게 보면 사실상 와타루 이외에 오토와관 멤버 중 최초로 드보짱과 정상적인 대화를 한 인물인 셈.
7화에서 카나에의 남편이 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과 경쟁을 하는데 이유는 인터넷으로 인한 돈벌기를 좀 더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로
9화에서 오토와관에 있는 동그란 물건들을 전부 없애버리는데 아침 식사로 나온 계란 후라이를 먹어치우는 것은 물론 CD, 화장품, 시계, 팔찌, 훌라후프, 공 종류, 후라이팬, 냄비, 그릇, 전등, 패드 군[21] 같이 동그란 물건을 있는대로 전부 훔쳤다가 발각되었다. 알다시피 이것은 절도죄에 해당되지만 집주인 카나에는 파손하지 않았기에 그냥 넘어가라고 말했다.
이후 모두가 추궁하자 빗방울 전주곡을 발동하여 오토와관 전체에 비를 내린다. 그러다 곧 범위가 베토에게로 줄어들었다. 이후 베토가 월광소나타를 발동하자 원을 없앤 이유가 드러나는데 다름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이름을 검색하던 중 본인의 환상 즉흥곡이 베토벤의 월광소나타를 표절 했다는 게시글을 봤기 때문이었다.[22] 결국 슈베르트와 베토벤의 훈계로 마음을 고친다.
이후 슈베르트가 그의 방에 들어갔을때 쇼팽이 오히려 월광소나타가 환상 즉흥곡을 표절했다는 적반하장식 키배를 인터넷에 올렸다.[23] 결국 참다 못한 슈베르트가 정신 못차렸나면서 가져온 차를 머리에 부어버린다(...).
쇼팽이나 베토벤이 살던 시대나 현대나 마찬가지지만 오마쥬와 표절의 차이는 개인의 기준이나 그런 것에 따라서 크게 달라진다.
13화에서 시청자들에게 제4의 벽을 넘어서 어른의 사정을 말하는데 제작사정이 위급하다 보니 원래는 총집편으로 갈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무지크합전이 되었다고 한다.
15화에서는 주역 남성 캐릭터 멤버 들과 함께 스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 훈련을 하는데 중간에 부상을 입는 바람에 심판 역할을 맡게 되었다. 여담으로 스모 훈련 때에 사용하던 이름은 환상충(...)
17화에서는 황야가 되어버린 오토와관에 기습으로 나타나서 베토에게 무지크 퀴즈를 기습으로 도전하게 하고 베토는 9화에 있던 사건 때문에 쇼팽이 환상즉흥곡을 썼을거라고 생각하고 정답을 말했지마 정작 사용한 것은 강아지 왈츠였고 베토는 그대로 탈락한다. 하지만 쇼팽의 목적은 혼자서 오토와관을 손에 넣기 위해서였고 결국 오토와관을 개조시킨 것인지 무지크의 영향인지 오토와관을 마차 형태로 변형시키고 도주한다.
이후 무지크 퀴즈를 리스트와 하지만 베토와 모츠의 대결을 보았는지 남은 곡이 헝가리 광시곡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리스트는 슈베르트 때 헝가리 광시곡을 써버린 상태였다. 쇼팽은 슈베르트와 달리 헝가리 광시곡 제2번이라고 제대로 말하지만 사실 리스트에게는 메피스토 왈츠란 곡이 남아있었고 쇼팽은 그 사실을 모른채로 패배하게 된다.
19화에서 택배 상자를 쉽게 자를 수 있는 가위를 찾으러 가위를 몽땅 구매해버리는 기행을 저질렀다.
20화에서는 드보
21화에서는 웹사이트에서 '프레디 마죠르카의 우아한 우울'[25] 이라는 만화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었고 [26] 중학교의 만화연구부 부원들이 그 만화를 보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후 카나에가 학교에서 비웃음 받기 시작했는데, 그 내용은 다름이 아니라 오토와관에서 일어나는 사고와 오토와관의 인물들을 과장하고 쇼팽은 오토와관의 문제를 진압하는 히어로 처럼 묘사한 것이기 때문. 이후 카나에가 닉네임을 보고 프레데리크 쇼팽이라는 것을 단번에 눈치채게 된다. [27][28]
한 편 쇼팽은 만화연구부 동아리방에서 우아한 대접을 받고 있었는데
이에 쇼팽은 학교의 아이돌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만끽했으며 카나에는 가끔 이런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넘어갔다.[30] 이렇게 카나에의 학교에서 평범하게 수업까지 들으며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었으나
쇼팽이 모두에게 부탁하고 뭐든지 다 들어준다고 하자 집세를 대신 내주고, 쇼핑에 같이 가주고, 라이브 홍보를 도와주고, 그림체를 바꿔달라는 부탁까지 받는다.
이에 다들 참지 못했는지 본색을 드러내는데 만화연구부 부원들에게 쇼팽의 평소 모습을 비롯한 모든 진실을 말해주었고 이들은 실망을 하며 동아리실로 돌아간다. 그리고 쇼팽은 귤 상자를 뒤짚어쓰고 오토와관 밖으로 나가더니 이런 결말로 끝낼 수 없다며 외치고 동아리실에 찾아가서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 뒤 무지크인 영웅 폴로네즈 6번을 발동시키고 패드 군은 무지크의 효과를 보고 쇼팽을 진짜 히어로라고 칭찬한다.
소동이 끝난 뒤 쇼팽이 향한 곳은 1 시리즈 16화 때 처럼 시골 마을 같은 곳으로 가서 새로운 만화를 연재할 준비를 하게 된다.
22화에서 클라클라가 공연할 때 드럼을 연주하는데 진짜 드럼이 아니라 어플을 이용한 드럼을 연주했다.
25화에서는 1 시리즈 16화 때와 비슷하게 중국으로 여행을 떠났으며 후속 만화까지 만들게 된다. 허나 소스케
3. 작중 뮤지크에 사용된 곡들
- 제 2 시리즈
- 강아지 왈츠(4화)
- 빗방울 전주곡(9화)
- 폴로네즈 제6번 <영웅>(21화)
4. 대인관계
실존 인물이 내향적이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인지 기본적으로 모르는 사람을 싫어하며 특히 인간을 싫어한다. 캐붕이 나서 안 그럴 때도 간혹 있지만 기본적으로 집 밖에 나서거나 사람을 만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초반에는 다른 오토와관의 멤버들과의 교류도 활발하지 않았다.
- 오토와 카나에 - 집주인과 입주인의 관계로 큰 접점은 없다. 쇼팽 입장에선 무섭다고 생각하고 있다.
- 카구라 소스케 - 초반에는 게임 친구로 나름 뜻이 맞나 했지만 직접 만나고 난 이후로 소스케를 바보 취급해버린다.
- 리스트 - 원본 인물 그대로 절친한 친구 사이로 초반에는 리스트가 쇼팽의 집세를 대신 내줄 정도이다. 정작 쇼팽은 리스트를 화장 괴물이라며 깐다.(...) 졸리에게 푹 빠지기 전에 '의지 하던 친구가 요즘 이 상 한 놈들이랑 놀고 있다.'며 한탄한 것으로 보아 일단 친구라고 인식은 하고 있는 모양.
- 슈베르트 - 초반엔 크게 접점이 없다 월광 사건 때 슈베르트가 격려를 해준 뒤로 클라클라의 공연에서 자기들 악기가 더 돋보인다며 티격태격할 정도로 제법 사이가 좋아졌다.
- 패드 군 - 인간이 아니기에 기본적으로는 이야기를 하는 편.
- 드보르자크 - 공개된 스토리에 따르면 리스트 못지 않은 친구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아마도 인간이 아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정작 드보르자크가 쇼팽에게 내뱉은 말은 말 그대로 쇼팽에게 있어서는 엄청난 잔소리로 들렸기 때문에 이제 친구라고 생각하지도 않을 정도로 단단히 멀어진다. 하지만 이후 에피소드를 보면 과거의 일이라서 크게 집착하지 않고 같은 오토와관 멤버로써 나름 친하게 지내려고 하고 있다.
5. 기타
- 오토와관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기계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으로 보이며 기계 수리는 10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대부분 쇼팽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우선 리스트와 같이 집세를 내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리스트가 쇼팽의 몫까지 내준다. 실제 리스트와 쇼팽이 절친했던 것을 보여주는 것.
정작 쇼팽은 리스트를 화장 괴물이라고 깐다다만 2기에서 밝혀진 바로는 인터넷으로 돈을 버는 모양. 작중 인터넷 방송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작중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한 에피소드에 새로운 무지크 2개를 선보인 클래시컬로이드이다.
- 인기 자체는 꽤 있는 편으로 애캐토에서 클래시컬로이드 작품 한정해서 총 91표로 작품 내에서 4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 이유는 모르겠으나 본인의 무지크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는 높은 확률로 다른 인물들과 함께 주역이 된다. 1 시리즈 3화에서는 친구인 리스트가 그리고 2 시리즈 4화는 드보짱, 2 시리즈 9화는 베토가 있으며 단독 에피소드는 현재까지는 1 시리즈 10화 하나 뿐이다. 심지어는 2 시리즈 4화를 제외하고는 다른 이들의 무지크가 등장해서 엔딩곡이 되지도 못한 경우가 많다.[33]
- 어째서인지 기계나 컴퓨터 등 전자 분야와 연관이 깊다는 설정이다. 첫 등장부터 소스케와 게임을 하던 중이었고, 10화에서 기계를 고치는 것도 그렇고, 사이버 아이돌을 능숙하게 다루고, 인터넷 방송을 하고, 웹툰을 연재하고.... 심지어 옷도 사이버틱하고 무지크도 보컬로이드인데 쇼팽의 무지크 곡은 전부 보컬로이드 성향을 가진 곡들이다.
- 주로 가늘고 살짝 떨리는 높은 톤의 목소리로 말하지만, 간혹 목소리가 달라질 때가 있다. 뮤지크 발동 시, 혹은 프레프라로 행세했을 때의 목소리 등. 보다 낮고 진지한 분위기다.
-
작중에서 자주 미남이라 언급된다. 카나에가 처음 봤을 때 얼굴을 붉히기도 했고, 카나에의 엄마가 미형에다가 섬세해보인다며 카나에의 신랑 후보로 끼워넣으려고 하기도 했다.
그러나 바로 드러난 히키코모리 성격 때문에 호감도가 날아갔다[34]
- 친구인 리스트와는 성격이 상반되는데 리스트는 누구와도 금방 친해지고 운동이 취미이고 바에서 피아노 치는 알바를 하는 등 야외 활동을 많이 하지만, 쇼팽은 게임이 취미에 만화를 그려서 돈을 버는 등 집에서 많이 활동한다. 실제 작곡가들의 성향을 반영한 듯하다.
- 2023년에 개봉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에서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쇼팽의 무지크 곡인 강아지 왈츠가 사용되었다.
[1]
영어 'Chopin'을 있는 그대로 읽어버리면 촛핀이 된다.
[2]
1시리즈 3화에서는 돈짱이나 페어리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3]
여담으로 실제 쇼팽의 키는 170cm
[4]
폴란드어로 '나는 허무함에서 그려낸다'.
[5]
모츠는 자기 방에서 탱탱볼을 던져 벽에 동동 거리는 소리를 내면 203호에서 인기척이 들려서 돈짱이라 불렀고, 옆방의 베토는 벽에 난 구멍으로 교자를 넣어주며 맛을 평가받았기에몇 점 못받았지만교자의 페어리인 교자리라고 생각했다.
[6]
다만 이후 묘사를 보면 리스트가 대신 내주기로 한 모양.
[7]
졸리를 실행시켜 놓은 컴퓨터 모니터와 같이 자고 모니터에 케이크를 먹여주려고 하는 등...
[8]
쇼팽은 졸리와 이야기하거나 졸리의 노래를 듣는 것으로도 만족했지만 졸리는 자기가 쇼팽의 노래를 더 널리 알리려고 이렇게 노력하는데 쇼팽이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자 반항기냐고 하며 화를 낸다. 심지어 곡을 만들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며, 이제 혼자 할테니 방해하면 얼굴 사진과 주소를 뿌리겠다고 한다.
[9]
바흐와 미츠루는 아르케돌 중 하나가 무지크 같은 반응을 보이자, 사태를 보고 도망친 클래시컬로이드를 힘들여 회수하는 대신 사이버 상에서 클래시컬로이드를 새로 만들려 했다. 데이터를 해석하기 위해 졸리를 회수하려 한 것.
[10]
쇼팽과 함께 만든 곡을 아르케에 빼앗기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졸리가 원하던 일이기도 하다.
[11]
졸리의 모티브가 된 인물은 다름 아닌 실제로 쇼팽이 사랑한
조르주 상드다.
[12]
퀄리티는 오리지널보다 훨씬 떨어졌다. 귀엽다며 웃는 쇼팽은 덤.
[13]
내려놓고 돌아가면 되는데 손에서 놓지 못한 상태로 뒷걸음질을 치는 바람에....그리고 정중한 태도를 집어던지고 격분하는 패드 군
[14]
물바다가 된 부엌에 햇시와 함께 냄비를 머리에 쓰고 앉아있다...
[15]
잘 보면 이 인생게임은 클래시컬로이드들의 모티브가 된 음악가들의 실제 삶을 반영하고 있다. 결혼한 모차르트, 아이가 여럿 태어난 리스트 등. 대 실연은 아마도 약혼녀 마리아 보진스카의 어머니에게 파혼 통보를 받은 일이나 조르주 상드와 헤어진 일인듯(...)
[스포일러]
구운 귤의 특수한 성분이 클래시컬로이드들에게만 부작용을 일으켰기 때문. 쇼팽은 껍질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귤 좀비가 되지 않았다.
[17]
1 시리즈 초반부에는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다 못해 혐오할 정도고 나갈 때마다 종이 상자를 뒤집어 쓰고 나갔지만 2 시리즈에서는 종이상자 없이도 밖에서 멀쩡히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8인의 클래시컬로이드 중에서 가장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18]
이 때 일본어가 아닌 영어로 Ch를 썼는데 이는 쇼팽의 영어표기인 'Chopin'으로 평소 이름을 쓸 때 일본어인 가타가나가 아니라 영어로 쓰는 것 같다. 다른 클래시컬로이드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
[19]
한명은 그 뒤에 등장했기 때문에 논외.
[20]
충고라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이 적다는 것과 게임을 자제해달라는 것.(앞머리를 자르라는 것은 덤) 총 28개의 충고였는데 그 만큼 쇼팽은 문제점이 꽤 많다는 소리다.
[21]
패드 군 자체는 네모난 모양이지만 스피커가 동그란 모양이므로(...).
[22]
소스케는 처음에 어디가 닮았나고 의문을 가하지만 처음 나왔던 부분은 1악장 부분이며 이후 3악장이 나오자 비슷하다고 말했다.
[23]
이건 절대로 말이 안되는 소리인데 환상 즉흥곡은 1834년에 작곡했는데 이 때는 이미 베토벤이 죽고 약 10년이 지난 시대이다. 말 그대로 어거지이다.
[24]
다만 이 부분은 엄연한 캐붕이다. 교류를 싫어하고 전형적인 히키코모리 캐릭터인 쇼팽이 외출한 이유가 차이코와 바다의 장난감이 되기 싫어서인데 보통은 방문 잠구고 틀어박혀 있지 외출하면 주목 받을 게 뻔한데도 외출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고 무엇보다 쇼팽이 별 다른 이유 없이 일을 하고 있다. 그것도 사람과의 접촉이 많은 일을.
[25]
프레디 마죠르카의 유례는 정확하지 않지만 아마도 쇼팽의 이름 '프레데리크'의 애칭형인 '프레디' 혹은 쇼팽 에튀드 앨범을 BBC를 통해 DVD로 제작한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와 쇼팽의 곡 종류 중 하나인
마주르카에서 빌려오고 변형했을 가능성이 높다. 쇼팽이 방문했던 섬 마요르카에서 따 왔을 수도 있다.
[26]
아마 쇼팽이 우리가 생각하는 병약하고 우울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남의표정이나 제스처 등을 따라하며 친구들과 놀았고 학생 시절 낙서를 그리곤곤 했다는 일화에서 따온 것 같다. 이는 중간에 나오는 패드 군의 설명에서도 알 수 있다.
[27]
닉네임이 '프레프라'였는데, 이는 '프레데리크 프랑수아'쇼팽 에서 따온 것이다.
[28]
오죽 열 받았으면 웬만해선 애칭으로 부르는 카나에가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 이라 하면서 풀네임으로 부를 정도.
[29]
평소 쇼팽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매우 거리감이 있다.사실 이쯤에 쇼팽의 캐붕이 상당히 많다.
[30]
아마 평소 쇼팽이 방안에 틀어박혀 있어서 이렇게라도 야외 활동을 한다는 것에 좋다고 생각한 것 같았다.
[31]
16화 ED으로 사용되었다.
[32]
10화 ED는 환상 즉흥곡이다.
[33]
대신 1 시리즈 3화에 나왔던 쇼팽의 녹턴곡은 16화 ed로 사용되긴 했다.
[34]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 카나에의 엄마는 오토와관의 남자들을 모두 신랑감 후보로 생각하고 살펴보지만(...),
오토와관의 일을 착실히 돕는 청년은 겁이 많아서,
남자다운 청년은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
밝고 웃음 많은 청년은 너무 여자를 밝혀서(...), 소스케는 단도직입적으로 바보라서[35] 전부 단점을 고치기 위한 신랑수업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다. 물론 실패했다. 리스트: 여기 세입자들 중에서 신랑을 찾는건 무리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