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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09:39:50

엘리제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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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ür Elise
엘리제를 위하여 | Bagatelle No. 25 in A minor (WoO 59 and Bia 515)
<colbgcolor=#f5f5f5,#1f2023><colcolor=#373a3c,#dddddd> 발매일 <colbgcolor=#ffffff,#2d2f34> 1810년 4월 27일
작곡 루트비히 판 베토벤
노래방 금영엔터테인먼트 63062

1. 개요2. 곡 정보
2.1. '엘리제'의 정체
3. 영상4. 커버
4.1. 샘플링
5. 매체6. 기타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eethoven_WoO_59_Erstausgabe.png

바가텔[1] 25번 가단조 (WoO 59번)라고도 하며,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1810년도에 작곡한 피아노 소곡이다. 피아노를 배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쳐봤을 유명한 곡. 보통 체르니 30쯤에 배운다.

2. 곡 정보

이 곡은 1808년 혹은 1810년 4월 27일에 작곡되었으나 베토벤이 세상을 떠난 지 40년이 지난 1867년까지 출판되지 않다가 독일의 음악학자 루트비히 놀이 원본을 발견하여 출판하게 된다. 지금은 베토벤의 자필 악보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베토벤은 1822년 이곡을 개정해 자신의 바가텔 작품 119의 12번으로 출판하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스케치만 남기고 그만두었다. 이 개정판은 교향곡 10번을 복원했던 음악학자 배리 쿠퍼가 복원해 출판되었다.

사람들이 흔히 듣는 작품은 루트비히 놀이 출판한 초기 버전으로 후에 여러 작곡가들이 편곡한 다른 버전들이 출판되었으며, 곡의 형식은 a―b―a―c―a로 되풀이되는 론도로 구성되어 있다.

일각에선 이 곡에 베토벤이 하이든 작품의 일부를 살짝 오마주했다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한다. 하이든 후기의 스케일이 큰 피아노 소나타 60번의 일부 동기가 살짝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하이든이 사망한게 1809년 5월이고, 베토벤이 이곡을 작곡한 게 1810년 4월이라서 시기상으로도 베토벤이 하이든을 회고(혹은 추도?)하는 마음이 일부 있었던 게 아니냔 추측도 있다. 물론 베토벤이 직접 밝힌 건 아니므로 추측의 영역으로 남는 부분이다. 우연의 일치일 가능성도 없진 않을듯.

피아노 학습자들 사이에서는 필수코스 중 하나이지만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작곡한 피아노 곡들 중에서는 가장 쉬운 곡으로 꼽힌다. 작곡년도를 보면 더더욱 체감되는데 당시 베토벤이 이렇게 쉬운 난이도의 곡을 쓰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쉬운 곡으로 유명해 소나티네 앨범들에도 실리는 피아노 소나타 Op.14번의 두 곡과 Op.49번의 두 곡도 이 정도로 조악한 난이도는 아니다. 이러한 의심은 엘리제를 위하여가 베토벤의 작품들 중 Opus번호를 받고 정식 출판된 작품이 아니기에 더더욱 그렇다.

분위기가 어둡고 진지한 곡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도어락이나 벨소리 등에 사용된다[2].

2.1. '엘리제'의 정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70px-Therese_Malfatti_Anonymus.jpg

'엘리제' 가 과연 누구인지는 현재까지도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독일의 음악학자 막스 웅거는 베토벤의 필체를 비교하며 루트비히 놀이 편곡할 때 베토벤의 친구이자 베토벤의 연인 중 하나이던 테레제 말파티남작 부인의 "Therese" 를 베토벤의 엄청난 악필로 인해 "Elise" 로 잘못 옮겨 적었다고 추측했지만 현재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lisabeth_R%C3%B6ckel.jpg

또다른 추정은 요한 네포무크 후멜의 아내이면서 베토벤의 또다른 친구이기도 했던 엘리자베트 뢰켈의 별명 중 하나가 바로 엘리제라는 것이다. 그러나 후에 오스트리아의 음악학자 미하엘 로렌츠(Michael Lorenz)가 루트비히 놀이 1851년에 루돌프 샤흐너(Rudolf Schachner)에게 베토벤의 자필 악보를 인계하면서 악보가 테레제 남작 부인으로부터 전해졌다고 설명했다는 것을 밝혀낸 후로 이 추정은 설득력을 잃게 되었다. 이 부분은 2015년 4월 26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루었으며, 그 이전에도 스펀지에서 소개되었다.

음악학자 위르겐 마이(Jürgen May)는 2014년 자신의 논문에서 '엘리제'가 사실은 베토벤이 쓴 것이 아니며 이후 자필본을 소유했던 루돌프 샤흐너가 1851/2년에 후일 그의 아내가 된 엘리자베트 "엘리제" 벤들링(Elisabeth (Elise) Wendling)에게 이를 선물로 주며 추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테레제의 애칭이었다는 설 (Barry Cooper, 1990), 멜로디에서 따왔다는 설[3], (Johannes Quack-Klaus Martin Kopitz, 2010), Elise Barensfeld설 (Rita Steblin, 2014)등 여러 설이 있다.

3. 영상

이보 포고렐리치의 연주 영상

4. 커버

4.1. 샘플링

5. 매체

후술하듯이 한국에서 학교 종소리 쓰다보니, 매체에서도 쓰는 경우가 가끔 있다.

6. 기타

7. 관련 문서



[1] 피아노를 위한 두도막·세도막 형식의 소품곡을 말하지만, 근현대로 오면서 이 개념이 확대되어 피아노 외의 독주 악기, 실내악, 관현악, 무반주 합창, 가곡 등의 분야에서도 이 이름이 쓰인다. 예: 리게티, 목관 5중주를 위한 6개의 바가텔 [2] 심지어 자동차 후진 경고음으로도 나오기도 했다. [3] E S E (S=Eb) [4] 힙합+엘리제를위하여 [5] 제목부터 For Elise(엘리제를 위하여)다 [6] 조인성이 2012~2013년에 사용한 곡을 물려받았다. 쓱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클래식이라 카더라 [7] 심지어 보라타운 BGM은 이곡에 비하면 오히려 섬찟하다. [8] 트럭은 후진 시 작은 동물이나 몸집이 작은 어린이를 못 보고 치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차 뒤에 있는 동물이나 사람이 미리 듣고 피할 수 있도록 후진기어를 넣으면 멜로디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빽부저라고도 한다. [9] 이 때문에 분뇨수거차 후진벨로 이 곡을 자주 들은 한 미국의 성직자가 본국에 돌아와서는 엘리제를 위하여를 들을 때마다 트라우마에 걸리는 일이 생겼다. 링크 [10] 대우버스는 1998년 로얄시티가 나오자마자 기존의 삐~ 소리로 바뀌었고 기아자동차 버스는 AM937 단종 이후 코스모스에서 쓰였다. 또한 몇몇 시내버스 업체는 대차 후 릴레이 부저가 고장날 때 예비 부품으로 엘리제를 위하여 릴레이 부저를 두었다가 로얄시티에 교환해서 쓰기도 했었다. [11] 유리문 전용으로 출시된 제품이라면 전부 다 포함된다. [12] 특히 테크닉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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