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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컬럼비아 픽처스 인더스트리 Columbia Pictures Industries,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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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부서 |
업종 | 영화 산업 |
창립 | 1924년 1월 10일 ([age(1924-01-10)]주년) |
창립자 | 해리 콘, 잭 콘, 조 브랜트 |
소재지 | 미국 캘리포니아 컬버시티 |
주요 인물 | 샌포드 패니치 (사장) |
모기업 | 소니 픽처스 |
링크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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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 제작, 배급사이자 소니 픽처스의 자회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 스튜디오, 일명 '빅 파이브'라고 불리는 헐리우드의 메이저 영화 스튜디오 중 하나로 거론된다. 보통 소니 픽처스하면 컬럼비아 픽처스를 칭하는, 소니 픽처스의 메인 배급사이다.2. 역사
1918년 당시 유니버설 픽처스 직원 해리 콘(Harry Cohn), 조 브랜트(Joe Brandt)와 해리의 동생 잭 콘(Jack Cohn)이 단편 영화와 서부 영화 및 희극 영화를 제작하기 위하여 C.B.C. 세일스 필름(C.B.C. Sales Film Corporation)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것이 전신이다. 1924년 1월 10일에 사명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설립 당시엔 마이너 제작사였으나[1], 어느날 밤에 생긴 일이 흥행 대박을 터트려 상승세를 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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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픽처스는 미국 애니메이션 역사계에 알게 모르게 한획을 그은 적이 있다. 바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UPA(United Productions of America)의 작품들을 배급한 것. 1940년대에 월트 디즈니가 애니메이터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자 열받은 애니메이터들이 단체로 파업을 했는데[2] 이때 애니메이터들이 모여서 만든 제작사가 UPA다.
UPA는 에드거 앨런 포의 《고자질하는 심장》(The Tell-Tale Heart. 애니메이션은 1953년 작)을 애니화하거나 《루티 툿 툿》(Rooty Toot Toot) 같은 고연령층에도 어필하는[3] 독특한 애니메이션들을 내놓았는데 이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1940년대, 1950년대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워너 브라더스 등 대형 제작사들에 자극을 주었다.[4] 그러나 1960년대에 들어서며 모회사의 재정난으로 인해 UPA는 문을 닫았다.[5]
컬럼비아 픽처스는 1982년에 재정난으로 코카콜라 컴퍼니에 매각됐으나 재정난이 계속되자 1989년 당시 34억 달러로 소니에 인수되어 현재까지 할리우드의 5대 메이저 영화사 중 유일한 외국 기업 소유 영화사다.[6]
당시 컬럼비아 픽처스는 한국에 직배사업 진출을 선언한 후 문화공보부(현 문화체육관광부)의 영화업 등록요건 심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려 했으나 1989년 9월 소니에 인수되어 직배업무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당시 한국은 일본 문화 침투에 대한 우려로 일본으로부터의 영화 수입과 제작 및 투자 자체가 전면적으로 금지되었는데, 일본 기업 소니에 인수된 컬럼비아 픽처스도 이 규제를 받게 된 것이다. 그러나 1990년 10월, 비록 일본 계열 회사이지만 모회사로부터의 경영 개입이 없다는 대한민국 정부의 판단이 떨어져 마침내 한국에서 영화업 등록을 할 수 있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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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0주년 축하 영상 |
창립 100주년 로고 |
2024년 1월 10일부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3. 작품 목록
자세한 내용은 소니 픽처스/작품 문서 참고하십시오.대표적으로 《모두가 왕의 백성들》, 《 어느 날 밤에 생긴 일》[7], 《 지상에서 영원으로》, 《슬픔이여 안녕》, 《 아라비아의 로렌스》 등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1970년대 이후로는 《 미지와의 조우》, 《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 택시 드라이버》, 《 간디》, 《 투씨》, 《 고스트버스터즈》가 유명하며, 《 베스트 키드》, 《 미저리》, 《 마지막 황제》, 《 필라델피아》, 《 쇼생크 탈출》, 《 후크》, 《 에어 포스 원》, 《 고질라》 등을 배급하여 성공을 거뒀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맨 인 블랙 실사영화 시리즈, 스파이더맨 실사화 시리즈로 큰 재미를 봤으며, 관록의 시리즈인 007 시리즈의 배급권을 맡아 기대 이상의 짭짤한 수입을 올렸다. 특히 007 스카이폴은 최초로 자사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이후로는 스파이더맨 실사화 시리즈와 007 시리즈로만 먹고사는 모양새[8]라 두 시리즈의 신작이 안나오는 해에는 메이저 스튜디오답지 않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에도 찾아보기 어렵게 됐는데, 설상가상으로 스파이더맨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실패와 재정난으로 인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편입시켰고, 007은 MGM/UA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다. 그나마 스파이더맨 영화 배급권은 소니에게 있어 흥행 수익은 전부 소니가 챙긴다.
그밖에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해외 판권 구매처이자[9]《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10], 댄 브라운의 소설을 영화화한 《 다빈치 코드》와 《 천사와 악마》등이 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은 스파이더맨 3로 2억 7,000만 달러가 들어갔다고 소니는 주장하나 재무 보고서 등에 기록된 것이나 여러 여건상 실질적으로는 3억 5,000만 달러로 보는 견해가 많다. 어느 쪽이든 최대 제작비 기록임에는 변함이 없다.
최고 흥행작은 북미와 월드와이드 모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북미 8억 달러, 월드와이드 19억 달러를 기록했다.
4.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
소니 픽처스는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처럼 감독보다는 제작자와 배우 위주로 돌아가는 구조가 많다. 애덤 샌들러, 윌 스미스는 커리어 절반이 소니 작품이다. 저 둘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톰 행크스, 브래드 피트,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소니와 인연이 많다.감독은 데이비드 핀처, 앤트완 퓨콰, 루벤 플레셔, 닐 블롬캠프, 렌 와이즈먼, 존 왓츠 등 뮤직비디오 출신 감독들과 작업하는 경향이 많다. 이외에는 베넷 밀러, 폴 그린그래스[11], 제이슨 라이트만과 주로 작업 한다.
할리우드 시절에 잘나갔던 폴 버호벤도 인연이 깊다. 주로 할리우드 시절에 배급을 많이 맡았는데, 유럽권에서 예술 영화로 활동하는 지금도 소니 픽처스 클래식가 북미권 배급을 하는 등 인연이 적지 않은 편.
뤽 베송의 영화들도 배급했는데 대표적으로 레옹과 제5원소가 있다.
일정하게 작업하는 감독은 몇 없지만, 상당히 많은 거장들이 한번씩은 거쳐간 제작사로 마틴 스코세이지, 팀 버튼, 리들리 스콧, 에드가 라이트, 데미언 샤젤, 폴 토머스 앤더슨, 스티븐 스필버그, 드니 빌뇌브 등과 협업한 이력이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 작품 배급권을 가진 와인스틴 컴퍼니가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행으로 몰락하자 소니가 타란티노 작품 배급권을 가져왔다. 다만 타란티노가 한 작품만 더 만들면 은퇴하겠다고 한 것이 문제.
샘 레이미와도 관계가 깊다. 대표적으로 스파이더맨 트릴로지가 있으며, 현재도 제작자로서는 소니에서 활동 중이다.
5. 내한 관련
파라마운트 픽처스,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함께 내한에 적극적인 할리우드 영화사로, 컬럼비아 픽처스 외에도 트라이스타, 스크린 젬스 등 소니 픽처스 계열 작품 모두 해당된다. 파라마운트는 한국 영화사가 배급하기에 행사 기획이 유리한 반면 소니는 직배사가 배급함에도 내한에 매우 적극적인 영화사인데, 직배사 잠정 철수 시기의 유니버설이 한국 배급을 위탁한 시기에도 소니 본사의 의지로 내한을 추진했을 정도다.[12]007 카지노 로얄, 머니볼, 장고: 분노의 추적자, 엘리시움, 퓨리, 패신저스, 베이비 드라이버,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서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불릿 트레인 등의 작품으로 내한을 진행했으며, 2010년대 들어서는 코로나 이전까지 1년에 1작품 이상 내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13] 불릿 트레인 주연 배우들이 내한 행사를 하고도 흥행에 실패하자 이후로는 추진하지 않는 편이다.
6. 작품성 문제
흥행은 갈수록 본전치기하고 수익이 늘어나는 반면, 평가는 흥행과 거의 반비례 관계를 성립하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특히 2013년 이후로 흥행 수익이 늘어난 대신 평가는 곤두박질쳤다.[14]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를 참조하면 알 수 있듯이 작품성은 거의 포기한 채 돈에 눈이 먼 일부 제작진의 태도로 매우 크게 비판받는다. 작품성 있는 영화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작품들의 완성도 문제는 꽤 심각하다.
완전히 작품성을 포기한 것은 아니라 21세기 이후 작품을 기준으로 블랙 호크 다운, 소셜 네트워크, 블레이드 러너 2049, 머니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007 카지노 로얄, 007 스카이폴, 베이비 드라이버 등은 걸작 수준의 평가를 받았고, 좀비랜드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디스트릭트 9 또한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인페르노나 이모티 더 무비, 패신저스처럼 심각한 완성도의 졸작을 꾸준히 낸다는 게 문제다. 추가로, 작품성 문제는 실사 영화를 주로 제작하는 소니 픽처스보다 애니메이션 브랜드 쪽에서 더 많이 일어나는 상태인데, 애니메이션 쪽에 비하면 작품성은 신선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이쪽의 경우 애니메이션과는 정 반대로 회사가 노력하고 감독과 제작진을 잘 만나면 작품성도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리고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걸작 수준의 평가를 받음으로서 애니메이션쪽도 나아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15]
그러나 2020년대부터 다시금 나사가 풀린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2021년에 나온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불호가 주류인 전작보다 더 퇴보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언차티드는 흥행과는 별개로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6번에 걸친 개봉 연기 끝에 나온 모비우스는 베놈 2부터 계속 문제로 지적된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작품성 문제를 고치긴 커녕 역대 최악을 찍었다는 악평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영화에서는 강세를 보이지만 대형 IP의 프랜차이즈에서 혹평을 많이 받는다. 유니버설 픽처스처럼 IP와 유니버스에 기댄 기획보다는 올드 스쿨식 단독 영화에 더 강한 영화사라고 볼 수 있다.
7.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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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의 여성은 '토치 레이디(Torch Lady)'라고 불리는데, 로고가 바뀔 때마다 모델도 자주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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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조셉 |
현재 로고의 모델은 이를 촬영한 1992년 당시 루이지애나 주에 거주한 주부이자 벽화가 제니 조셉(Jenny Joseph)이다.[16] 촬영은 대충 찍었다고 하는데, 촬영 시간은 총 2~3시간 남짓에[17] 모델이 입은 옷도 실제로는 드레스가 아닌 그냥 긴 천을 옷처럼 여민 것이고 손에 든 횃불도 실제로는 그냥 책상용 전구를 뜯어다 쓴 것이라고 한다. 당시 제니는 임신 중이었는데 초기라 드러나지는 않았다. 이러한 이유는 실제 사진 자체를 쓰는 것이 아닌 레퍼러스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촬영이었기 때문이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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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인트로[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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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부터 2021년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까지 적용된 오프닝[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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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부터 적용된 오프닝[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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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좀비랜드: 더블 탭에 적용된 특수 오프닝[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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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 적용된 특수 오프닝[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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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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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0주년 인트로 |
폭스 애니메이션 《 심슨 가족》에서 인트로를 패러디했는데, 몽고메리 번즈가 자신이 제작한 영화의 오프닝에서 컬럼비아 픽처스의 여신을 따라한다.
[1]
때문에 1970년대 이전 영화광들한테는
유니버설 픽처스처럼 싸구려 이미지가 강했다고 한다.
[2]
이 일 이전인 1937년 즈음부터 파라마운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플라이셔 스튜디오(Fleischer Studios)에서 애니메이터들을 무단으로 해고하자 일부 애니메이터들이 파업을 시작하였고
워너 브라더스의 《
루니 툰》 애니메이터들도 참여하였다.
[3]
지금 보면 좀 유치할 수도 있지만 당시 기준으론 총으로 살인하는 장면이 나오는 몇 안 되는 애니메이션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엔 반박할 점이 많은데 우선 1940~50년대에 상영한 루니 툰과 톰과 제리에서도 툭하면 캐릭터가 총을 쏘아대고, 종국에는 살인까지 저지른 씬들이 제법 있었기 때문이다.
[4]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컬럼비아 픽처스는 1930년대 중반까지 디즈니 카툰의 배급을 담당한 적이 있다. 당시엔 월트 디즈니 픽처스의 규모도 다른 회사들과 비교해보면 마이너였고 보유 자금도 적었긴 한데 컬럼비아 말고도 유니버설이라든지 지금은 사라진 RKO같은 영화사(현존하는 RKO 영화사는 나중에 재설립)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배급을 맡았다.
[5]
UPA 제작 작품의 저작권은 2000년에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인수하였다.
[6]
소니의 컬럼비아 인수에 이어
파나소닉이 1991년에
유니버설 픽처스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61억 달러에 인수했으나 막대한 적자로 5년 만에 57억 달러로 캐나다
씨그램에 되팔았다. 그리고 유니버설 계열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같이
비방디 그룹 소유가 되었다. 그밖에
JVC는 라고(LARGO) 엔터테인먼트라는 영화사를 세워 미국에서 영화를 제작했으나 몇 년 만에 철수했다.
[7]
1934년
아카데미 시상식 사상 작품상, 감독상, 각본 혹은 각색상, 남녀주연상 주요 5개 부문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그랜드슬램 작품이다. 이후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와 《
양들의 침묵》도 수상.
[8]
이게 정점을 찍은 시기가
2012년인데, 007과 스파이더맨, 맨 인 블랙의 신작이 모조리 같은 해에 나왔고,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각각 2위, 7위, 10위를 차지했다. 덕분에
2012년 북미 영화사 배급 점유율 순위에서 디즈니, 워너, 유니버설을 제치고 1위를 할 수 있었다.
[9]
하지만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판권/배급을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담당했다.
[10]
마이클 잭슨의 콘서트 준비 장면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사실
소니 뮤직의 판권을 이용해 배급하였다.
[11]
본 시리즈는 예외로 유니버설이다.
[12]
반면 유니버설은 내한을 정말 안하기로 유명하다.
[13]
불릿 트레인은 원래 내한 예정이 없었으나 주연 배우
브래드 피트가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한다.
[14]
과거에는 나름 명작을 많이 만드는 회사로 유명했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콰이강의 다리,
고스트버스터즈,
택시 드라이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가타카,
어 퓨 굿 맨 등이 전부 이 회사 작품이다.
[15]
속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개봉도 전에
로튼 토마토 지수에서 95%를 기록하는 등 스파이더맨 장편 애니 부분은 절대적인 호평을 받는 것을 증명했다.
[16]
동명의 시인과 착각할 수 있으니 유의. 동명 시인은 2018년에 사망했다.
[17]
제니의 회고에 따르면 점심 시간에 잠깐 짬을 내 스쿠터를 타고 촬영장에 갔다고 한다.
[18]
실제 로고에 삽입된 그림은 마이클 디즈(Michael Deas)가 그렸다.
[19]
1989년 소니에 매각될 당시, 뉴스위크 지는 여신이 기모노를 입은 표지를 올렸다. [20] 2014년 One Sony 정책으로 소니 픽처스를 완전히 소니 그룹 산하에 두면서 소니 픽처스에 소속된 모든 자회사(배급사)에 처음엔 소니 로고가, 후반에는 배급사 로고 하단에 a Sony Company가 들어갔다. [21] 이전까지는 검은색 배경으로 시작한 인트로가 2021년 소니 그룹의 모션 로고 리뉴얼 적용에 따라 무지개빛 배경으로 바뀌었다. [22] 평상시대로 여신이 횃불을 드는 로고가 나오는 도중 갑자기 좀비가 습격하자 영화 분위기에 맞게 좀비를 후려팬 뒤 횃불을 멋지게 돌려 드는게 차이점이다. 심지어 뒤에 피까지 튀긴다. [23] 평상시대로 여신이 횃불을 드는 로고가 나오다 뒤이어 선글라스를 쓴다. 그러자 횃불이 환하게 빛나며 모든 것이 하얘진다.
1989년 소니에 매각될 당시, 뉴스위크 지는 여신이 기모노를 입은 표지를 올렸다. [20] 2014년 One Sony 정책으로 소니 픽처스를 완전히 소니 그룹 산하에 두면서 소니 픽처스에 소속된 모든 자회사(배급사)에 처음엔 소니 로고가, 후반에는 배급사 로고 하단에 a Sony Company가 들어갔다. [21] 이전까지는 검은색 배경으로 시작한 인트로가 2021년 소니 그룹의 모션 로고 리뉴얼 적용에 따라 무지개빛 배경으로 바뀌었다. [22] 평상시대로 여신이 횃불을 드는 로고가 나오는 도중 갑자기 좀비가 습격하자 영화 분위기에 맞게 좀비를 후려팬 뒤 횃불을 멋지게 돌려 드는게 차이점이다. 심지어 뒤에 피까지 튀긴다. [23] 평상시대로 여신이 횃불을 드는 로고가 나오다 뒤이어 선글라스를 쓴다. 그러자 횃불이 환하게 빛나며 모든 것이 하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