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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모습으로 변신 후 갓 태어난 시절의 모습[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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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 | 고바야시 칸나([ruby(小, ruby=こば)][ruby(林, ruby=やし)] カンナ)[3] | |
신장 | 120cm(인간) 10m(드래곤) | |
쓰리 사이즈 | 60 - 50 - 55[4] | |
종족 | 드래곤 | |
파벌 | 없음 | |
가족관계 |
키문 카무이(아버지) 어머니[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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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나가나와 마리아 제이드 색스턴[6] |
[clearfix]
1. 개요
<nopad> |
"오-"[7]
"완전 쩔지 않아?"마지 야바쿠네?[8]
고바야시와 같이 살게 된 두 번째 드래곤. 인간 세계에서의 이름은 ' 고바야시 칸나'. 학교에서 히라가나, 가타카나와 섞어서 자신의 이름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호적상으로는 가타카나로 등록되어 있으며 자신이 직접 쓸 때만 그렇다.(かンな) 정황상 칸나의 어린아이 같은 귀여움을 강조하기 위한 장치인 듯. 어린아이들이 이런 식으로 잘 틀린다.
민속색을 띄는 복장(작중 언급)과 이름을 봤을 때는 아이누계 설화에 등장하는 아이누락크루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아이누락크루는 칸나 카무이, 오키쿠루미, 오키키르무이 등으로도 불리는 지상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신이다. 뇌신이자 평화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이름의 원전인 칸나 카무이 자체가 일본에서의 이름 중 하나인 '칸나 카무이(Kanna Kamui)'의 음절을 그냥 띄운 것일 뿐.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칸나가 처음 학교에 갔을 때 어디에서 왔냐는 질문에 ' 우시시르 섬(ウシシル島)'에서 왔다고 답하는데, 이 우시시르 섬은 본디 아이누족 사이에서 칸나 카무이의 집으로 여겨지는 일종의 성지였다.[9]
2. 특징
작중의 드래곤들 중에서 매우 어린 편임에도 불구하고 케찰코아틀과 더불어 상식인 포지션. 고바야시의 상황을 넘기기 위한 꾀에 넘어가는 토르와 다르게 말을 듣고 분별할 수 있으며 새로운 지식에 대한 흡수도 빠르다.[10][11] 또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코바야시의 지갑 사정을 고려해 갖고 싶은 것을 포기하거나 코바야시는 바쁘니 운동회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등[12] 나이에 비해 굉장히 성숙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나[13] 아버지의 방치때문에 꽤나 애정과 관심에 목말라하는 면이 있다.밖을 보던 중 학교가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여서 고바야시의 권유 및 토르가 신분증 및 입학 필요 서류에 인감까지 마법으로 만들어 주어[14] 초등학교 3학년 전학생으로 가장한 후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다재다능한 데다 성실하고 외모도 귀여워서 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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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을 잘한다. 위에서 보이듯 사이카와하고도 잘하고, 고바야시가 남자가 되었을 때 고바야시의 침대에 쏙 들어와 무려 알몸으로(!!!) 같이 잔 적이 있다. 추워보일까봐 그랬다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잠옷을 입고 같이 자는 것으로 수정했다.
말버릇은 '완전 쩔지 않아?(マジやばくね?)'. 토르가 칸나에게 인간 사회를 적응시켜 주겠다며 밖으로 나갔을 때 한 남자가 전화를 하면서 이 말을 했는데, 칸나가 이게 뭐냐고 묻자 토르가 " 마법의 말이에요"라는 발언을 해서 그대로 칸나의 말버릇이 되었다.
マジやばくね[15]는 '완전 쩔지 않냐?' 같은 뉘앙스인데, 시부야에 있는 청년들이 쓰는 말투라 칸나같은 어린아이가 쓰기에는 천박한 말투다. 또한 칸나가 반에서 이 말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이 말이 반 전체에서 유행하기도 했다. 이 때 반 아이들이 전부 멍해진 상태로 '완전 쩔지 않아?'를 외치고 있어서 이걸 본 선생님도 벙벙한 상태로 같은 말을 하는 장면도 나온다. 동시에 이 에피소드 땐 말장난으로 '정말 위험하지 않아?'를 직접적으로 적용하는 상황도 몇 번 섞여있는 건 덤.
2.1.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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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모습은 연보랏빛 은발[17]에 소같은 4갈래 뿔이 달리고 끝에 솜털이 달린 가느다란 꼬리에[18] 귀여운 고스로리풍 옷을 입고 있는 미소녀이며, 반쯤 감은 크고 초롱초롱한 파란색 눈동자를 가졌다. 피부는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으로 새하얀 편으로, 원래 흰 용이었다는 걸 반영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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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새하얗고 귀여운 비주얼의 애니메이션 칸나는 대호평을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애니화 이전의 원작 칸나는 그렇지 못했다. 이는 작가 특유의 불안정한 그림체의 최대 희생양이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시기가 그림체가 불안정했던 연재 초반인데다 작가는 자신이 선호하는 연령대 외의 캐릭터는 잘 못그린다는(자세한 것은 쿨교신자 문서 참고) 작가의 고질병까지 더해져 칸나의 작화가 도저히 예쁘거나 귀엽다고 말할 퀄리티가 전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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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무표정한 표정과 담담한 성격때문에 이런 짤방도 존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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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닮은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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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의 모습이
푸른눈을 가진 순백의 용이라
백룡덕후 사장님이 좋아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blue eyes loli dragon[21] # 다만, 비늘이 아니라 깃털과 비슷한 질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애니메이션 13화 장면 중 인간 상태에서 날개를 펼친 모습은 흡사 천사처럼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쿨교신자가 유희왕 OCG의 드래곤메이드로 덱을 짜고 싶다고 말하자 다시 주목 받게 되었다.
- 모바일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중 누르(영원한 7일의 도시)라는 캐릭터가 미묘하게 칸나와 닮았다. 뿔의 형태라던가 은발이라는 점, 그리고 초등학생이라는 설정과 입고있는 옷 또한 칸나가 입을 법한 하늘거리는 드레스라는 점까지 신기사 디자인에 제법 참고가 된게 아닌가싶다.[23]
- 데루밍이라는 캐릭터와도 용족 소녀에 일행 중에서 어려보이며, 어려보임에도 상식인 포지션에 속한 것으로 닮았다. 대신 칸나가 통통하게 그려진다면 데루밍은 마르게 생겼다.
- 벽람항로의 라피와는 성우가 같은데다가 칸나와 라피 모두 나른한 느낌의 연기톤이기 때문에 목소리가 상당히 비슷하게 느껴진다. 은발에다가 반쯤 감은 눈 속성이라는 점도 동일. 다만 그 이외의 부분은 많이 닮은 것은 아니다.
- 푸른 눈, 하얀 깃털 질감의 드래곤이라는 것만으로는 레시라무와 같다. 다만 속성이 다르고 이미지 차이가 크기 때문인지 언급은 잘 안되는 편.
- 퍼즐앤드래곤의 하쿠와도 많이 닮았다. 배색과 뿔 등 외형이 거의 칸나의 성장버젼이라고 봐도 될 수준. 다만 시간상으로는 하쿠가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연재보다 1년 더 빠른 2012년에 게임상에서 공개되었다.
3. 작중 행적
장난이 심해서 고향에서 이쪽 세계로 추방되어[24][25] 갈 곳이 없이 방황하던 와중 어느 날 우연히 죽었다고 알려진 친밀했던 드래곤 토르가 쏜 브레스의 마력을 알아차리고 이걸 단서로 고바야시의 집에 찾아가[26]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바야시와 동거 중인 '토르'님을 찾아 같이 부모님을 설득하고자 했으나 실패하고 타지에서 겨우 만난 지인의 도움까지 받을 수 없게 되어 마지막으로 기댈 곳까지 잃어 버렸고 이에 망연자실하였으나[27] 고바야시의 권유로 고바야시와 토르와 함께 살게 된다.[28]
부모에 의해 추방되어 이쪽 세계로 넘어왔으며[29] 시기는 토르가 죽었다는 소문을 알고 있기에 토르가 넘어온 이후 넘어온 것 으로 추측할 수 있다. 부모에 의해 추방되어 넘어오긴 했으나 "돌아갈 수 없느냐", "돌아갈 곳이 없느냐" 는 돌아갈 수단과 돌아갈 장소 두 가지에 대한 고바야시의 지적에 둘 다 흠칫 떨었는지라[30] 돌아갈 능력은 있으나 추방자인 신분상 돌아갈 장소가 없어 못 돌아가는 건지 아니면 아직 넘어갈 능력이 없는 건지 묘사가 불분명하여 차원 이동이 가능한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31] 부모가 직접 이쪽 세계로 보내 버린 만큼 엘마와 다르게 혈통상으론 문제가 없으나 작중 시간이 흘러 힘을 회복하였음에도 돌아가려는 의지나 행동은 보이지 않으며 아직 이에 관련된 주제는 다뤄지지 않는 중. 하지만 아직 마법 사용에 미숙하여 토르의 도움을 받고 있고 아직 어린 나이인 걸 고려한다면 아직은 힘이 없는 듯하다.[32]
고바야시를 처음 만났을 때는 인간이라고 경계하며 적대했지만[33], 고바야시가 자신을 상냥하게 대하는 태도에 감화되어 어느 순간부터는 고바야시를 엄마처럼 더 잘 따르게 되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토르의 언급으로는 칸나의 부모는 방임주의로, 드래곤은 알아서 강하게 자란다면서 자식을 키우는 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34] 그리고 칸나 카무이라는 이름을 받은 이상 부모의 비호 없이도 강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 왔다고 한다. 칸나는 이를 거부하고 장난을 치면서 부모님의 관심을 끌며 가족애를 갈망하다가 고향에서 추방당해 이세계에서 방황하던 도중에 고바야시가 가족애를 채워 주면서 칸나가 고바야시를 따르게 된 것이라고 추측했다. 고바야시가 엄마쪽이라면 토르는 언니 같은 느낌으로 따르는 듯하다.[35]
56화에선 토르에게서 인식저해 마법을 전수받지만 아직 서툴러서 벌레먹은 것마냥 몸 군데군데 부분적으로 인식저해가 걸린다.
62화. 코바야시랑 오전에 싸워서 밤이 오기 전에 일본에서 뉴욕까지 지구 반대편으로 가출한다.(...) 1만 4000km 가량의 태평양과 미국 본토를 건너거나 그보다 더 머나먼 대서양 루트를 건넌 셈인데 쉬지 않고 12시간 동안 날아간다 쳐도 속도가 시속 1100km는 나와야 가능한 거리를 가고는 지친 기색도 없이 그냥 배고파한다. 그 후 뉴욕에서 커다란 호수 옆의 미네소타[36]라는 지역으로 클로에를 데려다준 후 일본으로 귀환한다. 아직 어린 칸나는 눈치를 못챘을 뿐 밤이 오기 전의 밤은 일본의 밤이 아닌 뉴욕의 밤으로 일본에서 뉴욕쪽으로 가면 시차로 인해 해 지는 시간이 느려져 본인이 생각하는 밤이 오기 전에보다 훨씬 오래 비행했을테고 일본에서 미국으로 가는 가장 통상적인 루트인 태평양 루트로 간 칸나는 12시간보단 오래 가출했을테니 뉴욕으로 도착할 때까지 하루종일 못 먹어 배고파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그리곤 뉴욕으로 도착하여 6시간정도를 더 소비하여 칸나가 우려했던 것처럼 해가 떨어졌으니 18시간 이상 해외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곤 일본의 오전에 돌아왔는데 마찬가지로 뉴욕의 밤은 일본의 오전이니 대충이 아닌 진지하게 빨리 가서 한 시간이 안될 정도로 빠르게 왔거나 그 동안의 해외 원정에 지쳐서 하루 이상을 더 소비하여 이틀 동안 코바야시를 기다리게 만든 듯 하다. 같이 따라간 토르는 덤.
74화에선 사이카와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자신의 아버지 곁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또한 칸나의 오른쪽 3번째 구슬장식이 용옥이었고 반대쪽 구슬은 균형을 맞추려고 달은 진짜 장식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리고 아자드를 쓰러트린다고 선언한다.
75화에서 칸나가 이세계로 돌아간 진짜 이유가 드러났는데, 아자드의 본심을 드래곤들에게 까발리기 위한 것이었으며, 아자드가 아무 것도 모르고 까발렸던 본심을 코바야시에게서 가져온 녹음기로 녹음, 코바야시가 걸어온 전화를 통해 전쟁터에 직접 송신한다.
78화에서 인간계로 돌아오고 슬퍼하는 사이카와를 맞이하며 포옹을 받아준다.
84화에서 부모들에게 고바야시가 방문했을 때 놀림당해 침울해 하는 아버지 키문카무이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1.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2화(원작 6화, 9화, 7화)에서는 첫번째 아이캐치에서 고바야시가 애완견에게 간식을 주듯 초콜릿을 마구 던져주자 그걸 주는 족족 다 받아먹는다. 고바야시는 그걸 보고 "먹이로 길들이기...?"라고 생각한다. 이후 토르가 이세계 소개를 시켜주면서 한 행인이 "완전 쩔지 않아?"라고 하자 마법의 말이라며 새겨듣게 된다. 그 다음 아이캐치에서는 고바야시가 시소를 타는 법을 알려주자 말 그대로 성층권까지 널뛰기하면서 즐거워한다.4화(원작 13화, 21화)에선 학교 생활을 하다가 "완전 쩔지 않아?"를 연발하는 바람에 학교에 유행어처럼 순식간에 퍼지게 만들어버렸다.
5화에서는 아이캐치마다 등장하면서 사이카와가 뿅가게 만들어버린다.
7화에서는 자유 연구를 하기 위해 벌레를 주제로 삼게 되는데, 포획하는 게 아니라 먹고 나서 시식평을 기록했다. 그 후에는 집에서 쉬고 있는 고뱌야시를 관찰한다.
9화(원작 34화)에서는 참관수업이 운동회로 바뀌었다. 고바야시에게 꼭 와달라고 떼를 쓰고 몰래 고바야시가 회사일을 하는 것을 보고 떼 쓰는 걸 멈추고 나서 고바야시가 야근을 하면서 운동회 당일 휴가를 따내는 것까진 동일. 이후 원작에 없는 운동회씬이 펼쳐치는데, 2인 삼각 달리기를 하지만 행복에 심취한 사이카와의 트롤링으로 꼴찌로 들어오면서도 사이카와를 응원하며 이후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등을 승리하고 마지막 이어달리기에서 사이카와가 바통을 실수로 떨어뜨려 위기에 처하지만, 드래곤 특유의 신체능력으로 역전승을 하여 운동회에서 1등을 달성한다. 운동회가 끝난 후에는 힘조절하느라 힘들었다며 토르와 르코아와 함께 또 몸을 풀기로 하는 것으로 마무리.
10화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노인회관에서 선보일 예정이었던 연극을 하기로 했던 정육점 아저씨의 부상으로 인해 토르가 대신하여 맡아주기로 하면서 연극에 참여하게 되는데, 성냥팔이 소녀를 연기하기로 하면서 주인공 오디션을 진행하다가 성냥팔이 소녀 역으로 당첨된다. 이후에는 여러 내용이 섞이면서 산으로 가다가 마법소녀가 되는데, 상당히 귀여운 모습을 자랑한다. 그리고 이세계의 드래곤이라 현실 세계의 설화를 잘 믿는 통에 산타클로스를 믿으면서 집에 굴뚝을 뚫고 네온 간판을 붙이다가 고바야시가 선물을 주려고 몰래 들어왔다가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깬 뒤 계속 잠을 안자고 기다리면서 고바야시를 고생시켜버린다.
13화(원작 19, 20화)에서는 등장이 없던 원작에 비해 비중이 굉장히 늘었다. 사이카와와 함께 꽃을 따다가 토르의 아버지, 종언제가 토르를 데리러 왔음을 느끼고 서둘러 따라가보지만 놓쳐버리고 고바야시에게 종언제가 토르를 데려갔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이후 일주일동안 고바야시와 단 둘이 생활하다가 토르가 다시 돌아오고 종언제가 그런 토르를 데려가기 위해 다시 현실 세계로 오자, 바로 고바야시의 집으로 달려가고 이후 종언제와 토르가 싸우고 있을 때 고바야시를 태우고 둘이 싸우고 있는 곳까지 날아갔다. 그 이후 마지막에는 토르, 고바야시와 함께 고바야시의 부모님을 보러 갔다.
2기에서는 마지막에 저주받을 사람의 별자리를 말해주는 아이캐치가 나오는데, 이 때 1기에서 입었던 마법소녀 복장을 끼고 등장한다. 칸나가 등장하는 부분은 1화와 10화.
2기 3화(53화)에서는 고바야시를 비롯한 어른들이 메이드복에 대한 회의를 하는 동안 게임을 하는 과정이 더 자세히 묘사되는데, 쇼타가 거의 승기를 잡은 시점에 사이카와가 칸나에게 모든 자금을 몰아줘서 최종 우승되었다.
4화(50화)에서는 놀이동산에 놀러가는 맴버에 이루루가 추가되는데, 둘이서 사이카와의 임계점을 계속 건드리는 바람에 계속해서 사이카와의 행복한 비명소리를 듣는다.
6화에서는 반 친구가 강 합류지점까지 갔다왔다는 말에 사이카와가 그런건 자신도 할 수 있다고 큰 소리 치다가 후회하는 기색을 보이자 같이 따라나선다. 그 과정에서 강에서 멱을 감던 엘마가 튀어나오는데, 하필이면 엘마가 인식저해를 깜빡한 바람에 사이카와에게 촬영될 위기에 처하자 카메라를 막아서며 필사적으로 막는다. 그 이후 사이카와가 반에서 강에 괴물이 나왔다며 자신에게 증언을 요청하자 CG라는 드립을 친다.
7화에서는 반 친구들과 함께 귀신을 조사하다가 창고에서 무언가 계속 두들기는 소리를 듣고 찾아갔는데, 이세계에서 온 요정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이루루에게 부탁해 요정을 원래 있던 세계로 돌려보내준다.
10화(62화)에서는 뉴욕까지 가출해 클로에와 같이 노는 부분이 나온다. 이후 오리지널로 고바야시와 함께 휴일을 보내는데[37], 여름 방학 숙제로 한자 쓰기를 하다가 보리차를 공책에 엎지르는 바람에 울먹거리면서 자신의 꼬리에 헤어드라이기를 연결해 말리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고바야시와 같이 산책을 하면서 맨홀을 보고는 자유 연구 숙제로 맨홀 뚜껑의 모양을 그리다가 집에 돌아간다.
12화에서는 사이카와와 함께 여름 축제에 놀러갔다. 그러다가 사이카와가 "할머니가 되어서도 축제 같이 오자"라고 말하자 드래곤이라 수명이 인간보다 압도적으로 긴 자신은 "사이카와, 장수해"라고 조금 슬픈듯이 말한다. 사이카와는 어리둥절하면서도 알겠다고 대답해준다.
2기 OVA에서는 일본으로 여행 온 클로에와 같이 놀게 된다. 첫날에는 파프닐, 엘마가 소개해준 게임방, 맛집을 탐방하고 이튿날에는 사이카와도 클로에와 친구를 먹고 셋이서 같이 일본의 거리와 학교, 막과자 가게를 탐방하고 저녁에는 옥상에서 모임을 가진다. 마지막날에는 고바야시가 자신에게 사준 열쇠고리와 똑같은 모양의 열쇠고리를 클로에에게 선물로 주고 이후에는 사이카와, 클로에와 함께 셋이서 영상 통화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4. 전투력
이쪽 세계로 온 직후에는 마력이 모자라서 무척 약해져 있었지만[38] 이후에 칸나가 심심하다며 놀아달라고 하자 토르가 초원으로 고바야시와 칸나를 데리고 가서 놀아주는데, 둘은 적당히 장난치는 정도였지만 고바야시의 눈에는 둘이 서로 죽이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 수준이었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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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화에서 원자와 원자핵을 다룰 수가 있을 정도로 능력의 숙련도가 올라갔다고 한다.[45] 그리고 같은 화(134화)에서는 눈앞에 있는 벽을 뚫어버릴 만큼의 전기광선포를 발사했고[46], 집 안에 있는 모든 문고리에 정전기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밀도를 터무니없이 압축해 한 자리에 고정시키기까지 했다.[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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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너무 어린 드래곤이라 강함은 주역 드래곤들 중에서는 꼴찌다. 토르와 이루루가 싸울 때 엘마가 다른 드래곤이 끼어들 수 없는 이유를 들면서 다른 드래곤들은 각자의 성격이나 사정 때문으로 설명했으나[51] 칸나의 경우 그냥 힘이 부족해서 끼어들 수 없다고 설명했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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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엘마처럼
무언가를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첫 등장 때부터 고바야시가 튕기는 초콜릿을 받아먹고,
먹이로 길들이기?토르와 함께 나와서 크레이프와 아이스크림을 사 먹기도 한다. 그리고 작품이 진행되면서 나비, 게[52] 매미?[53][54] 등 칸나의 식탐이 주변에 보이는 건 다 입에 집어넣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55] 실제로 사물 판단 능력이 떨어지는 영유아들은 뭔가 신기해 보이는 것이 있으면 일단 입에 넣고 보는 경향이 있으며 프로이트의 발달 이론에서는 이를 구강기라고 설명한다. 그래서 벌레나 게 등을 먹는 묘사는 식탐을 표현한 것도 있지만 동시에 칸나가 인간으로서는 어린아이에 가까운 정신연령임을 표현하는 것이다.[56] 물론 원래 드래곤이 이세계에선 유사인종마저 먹이로 인식해 잡아먹는지라 상황에 따라 본능을 억제할 수 있는 사리분별이 안 되는 나이라는 걸 표현한 것일지도...
- 2017년 2월부터 연재되는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칸나의 일상'이라는 외전 4컷만화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 58화에 따르면 '칸나 카무이'라는 이름이 대대로 전수되는지 아니면 아이누락크루(칸나 카무이)들을 모두 칸나 카무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과거의 회상에서 선대의 칸나 카무이라는 존재가 잠깐 나온다.
- 뉴욕에 혼자서 갔을 때, 처음에는 영어를 못 알아듣다가 거리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관찰하자 바로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장면이 나왔다.[57] 그래서 영어도 잘아는 모양인데 뉴욕에서 얻은 친구인 클로에가 영어로 적어 보낸 편지를 코바야시의 도움없이 읽고 목적을 이해했다. 하지만 한자는 아닌지 집에서 한자 공부를 하는데 초능력을 써야하는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느긋하게 배우는걸 선호하는 듯 하다. 아니면 이미 한자도 이해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내준 숙제이니 알고 있어도 적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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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화에서 고바야시가 어떤 인물과 술을 마시고 같이 돌아오는데 토르가 그를 보더니 뭐하러 왔냐 키문카무이 라고 한다. 그리고 키문카무이왈 딸을 보러왔다. 칸나가 말해온 부모님의 이미지와는 영 다른 맹하게 생긴 거구의 남성 모습을 하고 있는데 키문을 본 토르의 표정이 영 좋지 않다.
종언제편2[58][59]
- VRChat에서 밈 취급 당하기도 하는데, 사실상 우간다 너클즈와 더불어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모델링이다. 우간다 너클즈와 마찬가지로 칸나 카무이 모델링을 아바타로 사용한 이들이 떼로 몰려서 트롤링해서 그렇다는듯.[60] 그래서인지 일반적인 칸나 카무이 말고도 칸나 카무이를 변형한 모델링도 간혹 돌아다닌다. 변종들이 많은데 단순한 팔레트 스왑에서 나루토 등장인물 코스프레, D.Va 코스프레에서 초사이어인 칸나, 심지어는 근육질 흑형 몸통에 합성한 버전.[61] 국산 변종으로는 두 유 노클럽 버전 칸나까지 돌아다닌다. 이 밈은 한 유저의 제보로 인해 쿨교신자 본인도 인지하고 있다고...
-
LCK
디플러스 기아의 탑 라이너
김창동 선수의 닉네임은 여기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리고 T1 공식 유튜브와
애슐리 강 기자 인터뷰를 통해 칸나 카무이를 적극적으로 영업하고 있다(...).
테디와 페이커의 표정이... 하지만 3D 취향은 칸나 카무이와 정반대다
- 2기로 넘어오면서 칸나 목소리가 약간 호불호가 갈렸다. 1기 땐 귀여우면서도 지적이고 담담한 연기로 칸나 그 자체일 정도였으나, 2기로 이후 억지로 살살 하거나 쥐어짜는 느낌이라 캐릭터와 따로 논다는 평이 있다. 물론 그래도 여전히 큰 호평을 받았고 2기가 진행되면서 어느 정도 안정된 걸 보면[62] 공백이 너무 길어서 연기톤이 좀 변한 데다가 제작진이 불가피하게 바뀐 영향으로 연기톤을 잡기 어려워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크다.
- 애니메이션 2기 10화 당시 뉴욕으로 가출했을 때 같이 놀던 클로에가 납치되자 화가 나 드래곤 상태로 마피아 소굴에 쳐들어갔을 때, 정전이 일어나자 상황 확인을 위해 마피아 중 하나가 문을 열자 상당히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 때문에 마피아들도 놀라 도망치고 클로에도 크게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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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칸나의 일상 5권의 권말 보너스 페이지에 쿨교신자가 그린 성인 버전 칸나 카무이 그림이 수록되었는데, 아주 바람직한 레이디로 성장했다. 다만 해당 그림은 '
타키야 마코토의 상상화'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다를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두었다.
5.1. 인기 및 기록[63]
- 메이드래곤 등장 인물 중 독보적인 인기 1위 캐릭터로, 또한 2017년 신인 중 모토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캐릭터이다. 루코아, 엘마 등 거유 누님들이 대부분인 중에서 돋보이게 평범한 아이 체형을 가진 로리라는 것과 귀여운 디자인, 먹방, 찰떡 보이스, 힐링되는 캐릭터성 등이 이유이다. pixiv에서도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자마자 팬아트가 대거 업로드되었을 정도. 드래곤 일행 중 혼자서 어린 애인 탓에 2차 창작에서 어른화로 제법 커진 유방에 장발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한다. 의외로 동양 팬덤보다 서양 팬덤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는데 존재 자체만으로 내수용 밈을 미친듯이 양산하며 2010년대 후반기를 장악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의 인기를 누렸다.
- 애니타운 모에토너먼트 2017 1분기 결승에서 메구밍을 만나, 쿄애니 징크스를 타파하지 못하고 준우승했다. 이어서 당해 연말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에서도 유력 우승후보 중 하나였지만, 카후우 치노에 20표가 안 되는 차이로 역전패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 18년 국제 사이모에 리그에서도 신인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결승까지 갔으나, 하필 만난 상대가 당해 모토 최강 캐릭터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렘. 예상대로 완패하며 콩라인에 입성하고 말았다. 칸나는 이 때문에 인기투표 최초의 트리플 옐로로더가 되었다.[64]
- 2017년 애니로 데뷔한 동기들과 모에 토너먼트 상대 전적에서 특이한 부분이 있다. 칸나는 이즈미 사기리 상대로 전승[65], 크톨리 노타 세니오리스 상대로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칸나에게 완패한 사기리는 크톨리 상대로 완승하였다. 쉽게 말하면 칸나 > 사기리 > 크톨리 > 칸나의 상성 관계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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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인기투표에서
미나세 이노리의 캐릭터에게 발목을 잡힌다. 모토 준우승 4번 중 3번을 미나세가 담당한 캐릭터 때문에 기록한 것이다.
- BGC에서는 뚜렷한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가 2017년 Bilibili Moe에서는 우승권 전력으로 떠오르기도 했지만, 32강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대회 역사에 남을 대역전패를 당했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마슈는 대회 전반의 분위기를 페그오 진영으로 가져왔고, 그 해 강세였던 A-1의 아스나, 카토 메구미, 이즈미 사기리 모두 때려잡고 우승했다.
- 다만 이 역전패에 타입문 팬덤의 추태가 연루되며 우승자의 정당성 논란이 커져갔고, 그 때문에 이듬해 국사모에서 칸나는 옐로로드를 걷는 등 선전했지만 마슈는 투표자들에게 완전히 찍혀 본선에 얼굴도 내밀지 못하게 되었다. 즉 위 경기 결과가 마슈에게는 자업자득, 칸나에게는 전화위복이 된 셈.
- 2021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에서는 본선 내내 득표율 1위를 지키며, 데뷔 4년만에 메이저 대회 무관 및 콩라인 청산을 앞두고 있었으나 결승에서 대회 최대 다크호스이자 우승후보인 미나토 유키나와 최종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하지만 끝내 패배하면서 콩라인 탈출에 실패하고 말았으며, 토키사키 쿠루미와 모토계 만년 2위의 양대 산맥으로 등극하였다.
[1]
원작 기준 6권 58화(토르와 옛날 이야기<하>), 애니메이션 2기 11화.
[2]
원작 기준 7권 62화(칸나 in 뉴욕), 애니메이션 2기 10화.
[3]
인간 세계에서 학교에 다닐 때 쓰는 이름이다.
[4]
120cm라는 작은 키에도 허리사이즈가 무려 50cm나 되기에 포동포동해보이는 작화는 단순 그림체가 아니라 실제 쓰리사이즈가 반영된 것이다. 작중에서도 어린아이 치고 무겁다고 묘사되기도 한다.
[5]
토르의 엄마처럼 언급만 나오고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다.
[6]
연기력이 나쁜 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작 캐릭터 그 자체라고 할 정도로 극찬을 받은 나가나와 마리아와 연기톤이 달라 혹평을 받았다.
[7]
칸나를 대표하는 감탄사. 칸나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거의 무조건 한번씩은 나오며, '오오'와 '오어'의 중간 정도인 독특한 연기톤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오-‘ 모음집
[8]
직역하면 이런 뜻인데 언어의 수위가 낮은 일본 언어 문화를 감안하고 그 뉘앙스를 살려 한국어식 표현으로 의역하자면 '존나 쩌는 걸?' 정도의 수위일지도 모른다. 작중 2화 18분 10초 쯤에서 한 젊은 남성(성우는 본작에서
파프닐을 맡은
오노 다이스케.)이
통화하면서 한 말인 것 같다. 참고로 영어 자막이나 영어 더빙으로는 'That's wicked'라고 번역되는데, 시즌 2에서 칸나가 영어로 이 대사를 할 때는 'It's wicked'라고 했다.
[9]
과거에 아이누족이 살았으나 현재는 러시아령의 무인도다.
[10]
학교에서 배우는 말들도 금방금방 써먹는데 토르와 엘마의 관계를 학교에서 배운 견원지간이라고 고바야시한테 말하고 이를 고바야시가 장하다고 칭찬받을 때의 표정이 귀엽다.
[11]
혼자서 뉴욕에 갔을 때에도 처음엔 영어를 못 알아듣다가 사람들의 대화를 좀 관찰하고 나서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장면도 있다. 연출상으로는 전까진 영어로 들리던 말이 영어를 마스터한 이후로는 일본어로 들리는 걸로 표현되었다. 즉 원어민급으로 리스닝 및 구사가 가능하다는 것. 스핀오프 칸나의 일상에서는 감기에 걸린 사이카와를 간호해줄 때, 요리를 한 번도 안해봤음에도 레시피 책을 쓱 훑어 본 뒤, 완벽한 솜씨로 죽을 만들었다.이건 그냥 천재잖아?
[12]
원작에서는 운동회가 아닌 참관수업. 처음에는 원작에서도 애니에서도 출근하지 말고 학교에 와 달라 졸랐으나 이후 학교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것은 동일하다.
[13]
인간이 아닌 드래곤인지라 인간 기준으로 빗대기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14]
한마디로 호적을 만들어 냈다. 같은 맥락으로 파프닐 거주지 탐색을 도와줄때도 만들어냈는데 은행 계좌를 발급 받는데 문제가 없는 수준. 아니, 은행 계좌도 만들어낼 수 있다.
[15]
직역하면 진심, 진짜를 뜻하는 'まじめ'(마지메)의 은어에서 온 'マジ'(마지)와 "위험하지 않아?"를 뜻하는 'やばくない?'(야바쿠나이?)의 줄임말인 'やばくね?'(야바쿠네?)가 합쳐진 문장이다.
[16]
칸나 아빠의 크기가 토르보다도 크게 묘사되는 걸 보면 아직 아기인데도 이정도 크기가 나오는 것도 이상하진 않다. 어쩌면 칸나도 성체가 되면 토르보다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17]
작중에선 보면 알 수 있듯이 토르나 루코아랑 똑같이 애니판 설정과는 다르게
투톤이다.
[18]
이 솜털은 콘센트에 꽂는 플러그 역할도 한다.
[19]
인간 모습일 때의 동년배인 사이카와보다 굵은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고바야시나 토르의 허벅지보다 약간 굵은 정도로 많이 포동하다.
[20]
같은 사정으로
옆동네 이세계물의
아쿠아가 있다. 이쪽은 아예 노팬티임을 작가 본인이 인정했지만 여기도 판치라를 배제하다보니 별로 부각되지는 않는다.
[21]
사실, 푸른 눈의 백룡보다는,
하얀 영룡에 가까운 모습이다. 물론, 하얀 영룡의 룰효과가 "이 카드는 룰상, 푸른 눈 카드로도 취급한다."라서 관계가 없지는 않다.
[22]
센고쿠 카무리의 절친인
토쿠라 에이코의 성우
미네우치 토모미가
애니 2기에서 이루루 역을 담당하게 되었다.
[23]
참고로 누르의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이다.
[24]
원작 34화에서 이루루가 "또 같이 장난치자"라고 하는 부분의 분위기를 보면, 이루루의 부추김도 더해져 꽤 심각한 장난을 한 듯하다. 원작 69화에서 추방된 이유가 밝혀졌는데 그 이유는 전쟁에 사용하려 했던 용옥을 칸나가 부숴버렸고, 이를 동료들이 시끄럽게 굴자 키문카무이가 별수없이 내쫒았던것.
[25]
이때 고바야시의 비유로 장난치다 집밖에서 쫓겨나고 문이 안 열려 문을 두들기는 고바야시가 있는 걸로 봐서는 고바야시도 과거에 그랬던 전적이 있는 듯.
[26]
갑자기 찾아온 코믹스와 다르게 애니메이션에선 상점가에서부터 따라가 고바야시의 집을 찾아낸 상황 묘사가 추가되었다.
[27]
이 때문에 절박한 나머지 고바야시를 진심으로 죽이려고 덤벼들었다. 다행히 인간세계에 적응을 못해서 본래의 힘을 잃어버린 바람에 씨알도 안먹혔지만.(죽으라고 열심히 고바야시를 치지만 힘이 인간 어린애 수준까지 떨어졌는지 고바야시가 아무런 고통도 못느낀다. 장면만 떼놓고 보면 어린애가 응석부리는 장면으로 보여도 할말이 없다.) 토르도 이를 대충 눈치챘는지 굳이 칸나를 막지 않았다. 나중에 힘을 되찾고 난 뒤 토르랑 둘이서 가볍게 논 것이 고바야시 눈에는 서로 죽이려고 한 것으로 보인걸 감안하면 칸나가 힘을 갖고 있었다면 그대로 저승행이었다.
[28]
이 때 토르가 자신은 처음에 안된다고 했으면서 칸나는 왜 바로 들여보내주냐며 서운해했다. 한명이나 두명이나 같다는 고바야시의 말을 보면 아마 토르를 들여보내줌으로써 칸나도 별다른 고민 없이 들여보내줬다는 의미인 듯.
[29]
원작 34화, 애니판 9화.
[30]
만화판 6화, 애니판 2화
[31]
다만 추측상 전자 후자 둘 다 맞는 듯하다. 토르가 자신이 보내도 소용 없다고 말하는 걸로 봐서 추방자 신분이 확실하며 토르보다 마력도 약하고 마법도 쓰지 못하기 때문.
[32]
실제 인식저해를 스스로 걸줄 모르며 이세계에서 사고로 넘어온 요정을 돌려보낼 때도 이루루가 게이트를 열어줬다. 칸나가 열줄 알았으면 본인이 보냈을 것. 또 이루루가 이세계로 가는 문을 여는 게 어렵다고 말한 걸 보면 칸나가 아직 배우지 못한 것도 이해된다.
[33]
이때 고바야시가 토르와 같이 사는 걸 자기한테서 토르를 유혹해서 뺏었다고 생각하는지 "나 알아...
네가 유혹했어. 몸으로.
NTR. 음란안경!" 이라면서 헤어지라고 한다.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NTR이라고까지 말하는 것이 압권. 한국에선 코믹스는 NTR이라 직역했지만 애니판은 심의를 포함한 여러 문제 탓에 애니플러스에선 '덮쳐서'로 바뀌었다. 그 외에 비공식 자막들의 경우에는
서방질 등으로 바뀐 채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북미 더빙판에서는 NTR과 의미가 동일한 'Cuckold'로 번역.
[34]
이게 일반적인 드래곤의 육아 방식으로, 토르 같은 경우 종언제가 인간의 영향을 받은 탓에 드래곤답지 않게 육아에 신경쓴 일종의 특이 케이스. 실제 회상에서 종언제가 어린 토르와 붙어 다닌 것과 달리 아내쪽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볼 때 이쪽은 일반적인 드래곤답게 방임주의인듯.
[35]
다만 깔 때는 확실히 깐다. 가령 고바야시의 어린 시절의 사진을 보고 하앍대는 토르에게 "토르 님, 변태"라고 무표정하게 까거나, 코바야시가 운동회에 못 간다고 하자 자기라도 가주겠다는 토르에게 맥빠진 소리로 "싫어..."라고 한다거나...
이루루가 코바야시더러 짝짓기 하자고 하면서 뭐하면 다시 달아주겠다는 말에 토르가 결사반대하면서 그건 자기가 하겠다고 하자 천박해(下品)라고 하는 등 태클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서 무미건조하게 핵심을 지적한다.
[36]
무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을 소지한 클로에에 대한 고증이 좋은 편인데 미네소타는 미국에서도 가장 소득이 높은 지역중 하나다.
[37]
사이카와는 가족 여행을 떠나서 당장 할 일이 없다고 한다.
[38]
얼마나 약해졌었냐면 생긴 대로 인간의 아이와 비슷하거나 더 약한 수준이었다. 처음 등장 때 고바야시를 전력으로 두들기는 것에 고바야시가 타격을 받기는커녕 간지럼이나 느낄 정도에 칸나도 때리다가 제풀에 지칠 정도. 말이 때리는거지 아기가 떼쓰는 것 같은 모양새가 되었다.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게 은근 소름 끼치는 게 만약 이때 칸나가 조금이라도 힘이 남아있었다면 고바야시가 살해당할 가능성도 없지 않았다.
살의를 품고 고바야시를 공격하는 칸나. 그래도 그런 상황이었다면 옆에 있던 토르가 미리 제지해줬겠지만...
[39]
더 가관인건 저쪽 세계에서 '이 정도' 쯤은 애들 장난 수준이라고. 인간의 몸으로도 이정도는 당연하게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계라 오히려 칸나와 토르의 장난을 보고 기겁한 코바야시만 이상한 쪽이 되었다.
[40]
작중에선 가스레인지를 켜놓고 그대로 계속 나오는 불을 먹는 것으로 묘사된다.전기비에 가스비에 돌보는 쪽은 지출이 늘어만간다...
[41]
사실 음식을 먹어서 충전하는 정도면 충분히 까다롭지 않고 쉬운 방법이지만, 엘마는 워낙 식도락에 충실해
엥겔 계수가 아슬아슬하게 9할을 넘지 않는 수준이라...
[42]
허나 칸나 역시 어른 밥그릇으로 고봉밥을 담아 먹는 등, 밥 역시 많이 먹는다(...). 애니 묘사로는 보통 많이 먹는 게 아니라 밥솥 하나 정도 되는 양이다.(...)
[43]
주 속성이 저주인 흑룡인데다 악룡이라고 자주 언급이 되고, 억겁의 세월을 캄캄한 동굴에 틀어박혀 산 걸 보면 어쩌면 그늘이나 어두운 곳, 즉 어둠으로 마력이 보급되는 걸 수도. 맞다면 상당한 효율로 마력 공급이 가능한 드래곤이 된다.
[44]
그런데 반대로 말하자면 다른 드래곤들과 달리 대기 중에도 즉시 브레스를 쏠 수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게다가 사용한 브레스가 전기보다 플라즈마에 가까운 형태로 쏜 것도 그렇다.
[45]
다만 양자, 중성자는 아직 다루지 못한다고 한다.
[46]
이때 옆에서 이를 보고 있던 이루루는 식은 땀을 흘렸다.
[47]
정전기와 관련된 숙제를 하던 도중 전기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특히 전기와 관련된 지식은 인간계에서 습득이 쉽다보니 추후에도 능력의 향상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48]
평소엔 능력을 억누르고 있다고 하며, 이걸 풀어버리면 황금빛으로 빛이 난다. 만지면 죽을거라고...
[49]
원작을 고증한 건지 실제로
애니플러스샵에서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S 오리지널 굿즈 보조 배터리로 출시 되었다.
[50]
여담으로 해당 장면은 칸나가 숙제에다 보리차를 엎질러버려 수습하는 장면.
[51]
엘마는 조화 세력이므로 혼돈 세력인 토르와 이루루의 싸움은 적끼리의 내분이기에 끼어들 이유가 없음, 파프닐은 남의 뒤치닥거리 하기 싫어함, 루코아는 방관 세력이라 끼어들지 않음.
[52]
조리되지 않은, 멀쩡히 걸어가다가 잡힌 살아있는 게다.
영상에 나온 Mr.krap은
집게사장이다. 그 외 서양권에서는 칸나 자체가 밈으로 쓰이고 있다.
[53]
학교에서 방학 숙제로 곤충 채집 숙제를 받았는데 매미를 잠자리채로 잡는 듯 하다가 덥석 잡아먹고 관찰 일지에 '바삭바삭'이라고 적었다. 매미 옆에는
메뚜기?는 '촉촉함',
나비?는 '퍼석퍼석' 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이것들도 전부 다 먹은 것으로 보인다. 먹어도 되나?
[54]
매미는 머리와 날개와 소화기관을 분리해서 먹으면 새우 맛이 난다고 한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나는 이유는 날개까지 먹어서 그런 듯
[55]
그 외에도 밥을 많이 먹는지 외전인 칸나의 일상에서 지역 불량배임에도 초등학생이라고는 해도 무겁다고 하는 걸 보면 실제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 듯.
[56]
그래서인지 애니판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집에 굴뚝이 없어 산타가 못 들어올까봐 방에서 아파트 복도와 연결된 굴뚝과 벽난로를 만들어놓고 산타가 혹여나 알아보지 못할까봐 그 옆에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으로 '착한 아이 고바야시 칸나네 집' 이라고 간판까지 만들어 붙여놓았다. 그리고 중간에 잠에서 깼을 때 선물이 없자 산타가 올 때까지 잠을 안자고 버티기까지 해서 고바야시를 애먹이기도 한다.
[57]
애니메이션에서는 칸나의 눈에
Hello, world!가 출력되는 걸로 묘사했다.
[58]
그나마 종언제는 그래도 아버지로서의 노릇을 제대로 하기야 했지 이쪽은 좀... 드래곤이 좀 인간에 비해서는 방임적으로 자식을 키운다지만 키문카무이는 그중에서도 심한 편이었다.
[59]
작중에서 보이는 담담하고 얌전한 성격 때문에 잘 조명되지 않지만, 원래 칸나는 부모의 관심을 받고 싶어 장난을 자주 쳤고 그 때문에 고향에서 추방당했다는 설정이었다.
[60]
참고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영상들을 보면 우간다 너클즈의 트롤짓 중 하나인 '여왕 세우기'의 피해자(?) 중에 칸나 카무이 스킨을 낀 유저가 존재한다.아이러니
[61]
유저들 사이에서는 속칭
우간다 칸나라고도 하는듯.
[62]
여전히 과하게 귀여움만 강조해선지 자연스럽지 않다는 평도 있다.
[63]
출처 :
중국 모에걸위키,
영어 사이모에 위키
[64]
칸나 선수는 롤챔스 스프링에서 우승하며
로얄로더 등극에 성공했는데, 정작 칸나 자신에겐
로얄로더 자체가 미완의 꿈이 되었다.
[65]
칸나의 우승 기록 2회 중 1회도 사기리와 대결하여 기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