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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09:29:57

마가츠치 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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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마가츠치 쇼타([ruby(真ヶ, ruby=まが)][ruby(土, ruby=つち)][ruby(翔, ruby=しょう)][ruby(太, ruby=た)])
연령 만 11세(초등학교 5학년)
종족 인간(마법사)
가족 마가츠치(아버지),
마가츠치 사오리(어머니)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시하라 카오리[1]
파일:미국 국기.svg 앨리슨 빅토린(1기), 메이시 앤 존슨(2기)[2]

1. 개요2. 작중 행적
2.1. 원작2.2. 애니메이션
3. 기타

[clearfix]

1. 개요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등장인물. 초등학교의 5학년으로, 마가츠치 가문은 예전 다른 세계에 살았으나 모종의 이유로 이세계인 지구의 일본에 정착한 마법사 일족이다. 양친 모두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있지만 비중이 낮은 편이라[3] 아버지와 둘이서만 사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다. 작중에선 대부분 동거인(?)인 루코아와 같이 지낸다.

소극적이면서 부끄럼도 많이 타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때로는 조숙하고 똑부러지는 면도 있는 대견한 소년.

친해지고 싶다는 명목으로 루코아가 침대에 숨어들거나 쇼타가 씻고있을때 목욕탕에 발가벗고 들어가는 등 온갖 대담한 행위들을 벌여 고생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루코아와 사이가 좋은 편. 그녀의 정체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녀가 뭔가 위대한 존재라는 것 정도는 느끼고 있고 이에 대해 자신과 비교해서 열등감도 가지고 있다. 그래도 결국엔 루코아를 좋아하긴 하는 모양.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원작

27화에 첫 등장.

한밤 중에 사역마를 소환하는 주문을 외우던 도중 루코아와 만나게된다.[4] 루코아를 악마로 오인해 주종계약까지 맺어 함께 지내는 중이다. 루코아는 쇼타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며 토르와 코바야시를 불러 조언을 구하게 되는데 대화 도중 집에 들어와서 루코아에게 사역마가 멋대로 굴면 안 된다며 화낸다.

그리고 루코아를 소환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쇼타네 집안은 마법사 가문이고 언젠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계속 힘을 유지하며 계승해나가야 하기 때문이었다. 루코아는 쇼타네 집에 계속 있기 위해 계약조건으로 재보, 농경기술 등을 제시하지만 거절당하고[5], 결국 몸으로 갚겠다고 해서 쇼타는 겁을 먹는다.

고바야시의 말에 의하면 쇼타의 아버지가 바로 고바야시의 회사 지고쿠메쿠리 사의 전무. 거기에 아버지의 특기는 연금술인데 이걸 물질적인데 잘 써먹는지 돈걱정은 없는 집안이라고 한다.[6]

40화에서 벚꽃놀이 단합대회에서 이벤트로 치러진 팔씨름 대결에서 결승전에 올라간 루코아 대신 토르를 응원해서 루코아의 정신을 흐트려서 결국 토르가 이기게 만들었는데, 이후 토르를 응원한 이유가 바로 마력 결정을 보상으로 매수당했기 때문이었다(...).[7]

46화에서 루코아가 과도하게 자신에게 달라붙자 그것에 대해 불만을 느꼈는지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서 루코아의 약점을 찾아내려 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약점을 찾아내는 데 실패하고 우연히 토르를 만나 토르와 고바야시에게 루코아의 약점을 물어본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약점을 알아내지 못하고 드래곤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은 약점 투성이일텐데 왜 드래곤인 루코아의 약점을 알아내려고 하냐는 고바야시의 질문에 루코아가 자신을 바보취급하고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 말을 하면서 그것 때문에 약점하나라도 잡아서 한방 먹여주고 싶다는 말을 하지만, 토르는 루코아는 쇼타를 충분히 인정하고 있는것 같다고 하며, 루코아는 한 곳에 오래 머무르는 체질이 아니지만 마음에 들어서 거기에 있는 것이다라는 말을 하고, 이윽고 루코아가 들어온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루코아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건...있을 곳을 잃어버릴 때야."라는 말을 해주며, 착하고 무리하고 있지만 노력할줄 아는 대견한 아이라는 말을 하며 쇼타를 칭찬해준다.

59화의 모습을 보면 이전의 덤벙대는 모습관 달리 기본적인 마법은 능숙히 사용한다. 어쩌다가 합류한 칸나 일행을 따라가다가 인솔자인 엘마가 칸나와 사이카와를 놓쳐 흥분한 나머지 용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이걸 사이카와에게 들켜버리자 기억 삭제 + 최면으로 대처한다. 덤으로 피크닉에 합류한 목적은 엘마가 자신에게 건 천리안 마법을 해제시키길 부탁하는 겸 산같은데서 종종 찾을수 있는 마나 용맥등을 탐색하기 위해서였다. 사이카와는 이를 듣긴 했으나 어린 남자애들이 만화같은걸 보고 흉내내는거라 생각해서 의심없이 넘긴다.

65화, 66화에서는 마법사 승격시험 때문에 토르, 코바야시, 루코아와 같이 영국으로 간다. 그동안 확실히 정들었는지 윌리엄이라는 엑스트라가 루코아를 놀리자 "내 사역마를 욕하지마!"라며 전이+수면마법 콤보로 순식간에 제압해버렸다.[8] 이후 전보다 루코아에게 마음을 열게 되지만 어린애 취급을 받는건 분해하는 중.

82화에서 컴퓨터 부품을 사러 상가로 간 타키야, 파프닐 일행과 마주친다. 루코아와 같이 마법 도구를 사러 욌으며, 가게 주인이 '그분의 아드님'이라며 알아보는 모습이 나왔다. 이후 타키야 일행과 헤어졌다가 메이드 카페에서 또다시 만나는데 하필 그곳이 코스프레 제복을 대여해주기도 해서 노출도 높은 메이드복을 입은 루코아탓에 다시 고생한다.

87화에서 등굣길에 자신과 같이 가주는 루코아가 자신이 이곳에 계속 있어도 되는가라는 생각을 하자 그 일을 토르에게 말했다가 토르에게 루코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 말을 듣고 루코아한테 자신이 루코아를 지켜주겠다고 다짐한다.

95화에서는 배에 마력문[9]이 생겨서 아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모습을 고바야시가 발견해서 여러 드래곤들을 불러서 도움을 청하는데 마력문의 부작용을 없애는 방법은 마력을 빨아들이면 되는 거였다. 처음에 루코아는 쇼타가 혼자서 마력문의 부작용을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서 뒤에서 지켜보기만 했으나 토르가 루코아와 싸우고 싶어서 쇼타의 마력을 빨아들이려는 척을 하고 루코아에게 싸움을 걸어 이기는 쪽이 쇼타의 마력을 빨아들이자는 제안을 한다.[10] 결국 루코아는 토르와의 싸움에서 이기며, 결국 쇼타는 루코아에게 키스를 당해서 마력을 빨리고 마력문의 부작용을 해결한다.

104화에서 여전히 루코아를 계속 신경쓰고 있어서 루코아를 제대로 보기 부끄러워 하고 있으며, 아이다 타케토와 비슷한 처지를 느끼고 놀림당하고 싶지 않은 동맹을 결성한다.

125화에서 루코아와의 부끄러운 스킨십을 어려워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써보다가 마지막에 오히려 내가 하고 싶은 걸 루코아한테 강요하면 루코아를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데, 루코아가 '그건 이미 하고 있다'며 자신과 루코아는 마력으로 연결되어 있어 마음을 읽을 수 있으니 루코아는 쇼타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는 것 뿐이라는 거짓말을 치고 이를 들은 쇼타는 부끄러워하며 강하게 부정한다.

137화에서는 루코아의 여동생인 페트라가 집으로 찾아오는데 루코아와 살고있는 자신을 부러워하면서도 엉큼한 아이로 오해하고 루코아와 야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며 루코아와의
같이 살며 있었던 일들을 특별하지 않은 일로 만들려 한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야한 짓을 하려는 페트라에 휘말려 고생을 한다. 이후 루코아가 말려서 어떻게든 사태는 해결되었으나 페트라가 돌아간 후 서큐버스가 더 늘었다며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2.2. 애니메이션

6화에서 첫 등장. 내용은 원작과 비슷하나, 루코아가 쇼타의 집에 남아있는 계약조건으로 마지막에 막대한 마력을 주겠다는 장면이 추가된다.[11] 처음에는 갈등하다가 이내 그런 건 자신이 노력해서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쪽 세계에는 마나가 없기 때문에, 이건 절대로 얻기 쉬운 보상이 아니다.[12]
7화에서 고바야시 일행과 함께 바다에 놀러왔는데 역시 루코아의 행동으로 부끄러워한다.

8화에서는 꿈을 꾸다가 잠꼬대로 루코아의 가슴을 만져서 잠에서 깨고 놀란다.[13]

9화에서는 운동회의 물건 빌리기 경주에서 갑자기 루코아를 데리고 심사위원에게 달려가는데 주제가 월드 클래스. 그걸 정답으로 인정받고(...) 1등을 한다. 친구들도 "너네 누나 참 대단하다!" 라는 얘기를 한다.

10화에서는 연극을 하던 도중 여장 하게 되는데, 원래 귀여운 듯한 모습에 더 꾸며지니 여자 뺨치게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14][15] 물론 본인은 자의로 한 것이 아니다보니 '나한테 창피를 줘서 어쩌자는 거야', '역시 창피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11화에서 루코아와 새해행사에 참석했다가, 고바야시 일행을 만나 같이 놀게된다. 마지막에는 잠을 자며 꿈을 꾸는데 꿈 내용이 후지산, 매, 가지로 변장한 루코아가 나타나는 꿈이었다.[16]

12화에서 루코아와 절분 의식을 하다가 오니 역을 맡은 루코아가 아예 집 밖으로 나가서 들어오질 않자 걱정돼서 문을 열었다. 그러나 루코아는 그저 고양이랑 놀아주고 있었고, "자길 걱정했냐"는 루코아의 말에 안 했다고 츤츤거린다.

2기에서는 1화부터 잠깐 등장했는데, 루코아를 찾으러온 일행에게 외국으로 나갔다고 알려줬다.[17] 이후 루코아가 전화받고있을 때 리코더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루코아가 리코더소리에 맞춰서 허리춤을 추는 모습에 어리둥절해 했다.

3화에서 칸나, 사이카와, 이루루와 같이 모노폴리와 유사하게 생긴 보드 게임을 하면서 일렬의 모든 장소를 독점하는 기술로 이루루를 파산시킨다. 원작에서도 어린 나이에 상당히 해박하고 우수한 우등생이라는 것을 반영해서인지 머리를 쓰는 전략엔 탁월한 듯.

6화에서는 원작 46화의 내용과 54화의 내용이 다뤄진다. 이후 원작에선 나오지 않았던 "타키야는 왜 그렇게 멋있는 어른이 되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타키야가 답을 해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타키야가 네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외모라면서 뱅글 안경을 쓰면서 덕후 모드를 보이자 크게 충격 받는다. 예고편에서는 타키야 특유의 "~얀스" 말투를 고바야시에게 선보이자, 고바야시는 타키야가 대체 뭘 가르친 거냐며 한탄한다.

8화에서는 아버지의 날이 다가오자, 아버지에게 줄 선물로 탈리스만이라는 부적을 주기로 한다.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고 싶고, 또한 다름아닌 자신의 아버지에게 주는 것이니 만큼 루코아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기 스스로의 힘만으로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레시피대로 하는데도 잘 안되자 게임을 하면서 타키야랑 파프닐에게 상담을 하는데, 타키야는 "제작자의 마음을 알면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조언한다. 그 말에 영감을 받고 탈리스만을 제작한 제작자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기압이 높은 환경에서 만들어졌음을 알고 드디어 제작에 성공해[18] 아버지에게 탈리스만을 선물로 준다. 루코아도 장하다며 칭찬하는데, 그 의미로 가슴에 자신의 얼굴을 파묻는다...[19]

9화에서 엘마의 인솔하에 칸나와 리코를 데리고 강가로 소풍을 갔다. 사실상 리코보다 2살 오빠이기도 하고, 실제로는 칸나보다 한참 어리지만 명목상 리코랑 같은 동갑이라서 칸나보다 오빠라는 믿음직한 리더 포지션을 맡았다. 그리고 엘마가 잠깐 한눈판 사이에 잠시 채집을 하러 갔었다가 뒤늦게 아이들이 없어짐을 알아차린 엘마가 천리안을 시전해 아이들의 위치를 찾으려 했었는데 엘마의 천리안을 눈치채고 차단마법으로 이를 막았다.[20] 그러다 결국 본모습까지 드러내어 아이들을 찾으려던 엘마를 보고 기겁해 재빠르게 리코에게 수면마법을 걸고 기억상실 마법까지 걸어 상황을 정리했다.

12화에서는 여름축제에 르코아와 함께 참석했는데, 고바야시가 쇼타에게 르코아가 다른 남자애와 있는 것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드냐고 하자, 얼굴 전체가 붉어지며 당황한다. 다음 파트에서는 르코아의 주선으로 여름 꽃놀이를 가게 되는데[21], 아무래도 여성 천지다보니 게임을 하는 타키야와 파프닐과 같이 어울려 게임을 했다. 그러다가 엘마가 배에 얼굴 그림을 그린 걸 보여주며 허리를 씰룩거리자, 폭소한다. 팔씨름 대회에서는 파프닐의 기세에 눌려 기권하고 결승전인 르코아vs토르 대전에서는 토르한테 마력구슬로 매수당해 토르를 응원해서 르코아가 지게 만들었다.[22]

3. 기타

쇼타의 성인 마가츠치는 음독하면 '재앙의 뱀' 정도의 의미로도 읽을 수 있는데, 사역마인 케찰코아틀의 원전이 날개 달린 '뱀신'인 걸 감안하면 묘하게 노린 작명. 이름의 경우, 작가 오네쇼타 취향을 감안하면 당연하게도 그 쇼타와 동음어이다.

혈통빨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마법사 승격시험 에피소드에서 또래를 간단히 제압하거나 전력은 아니라고 해도 인간보단 격상의 존재인 엘마의 천리안을 취소시킬 정도로 재능이 뛰어난 편.

리코는 쇼타의 정체를 모르는 상태에서 "마나"나 "마법"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보니 또래 남학생들이 흔히 하는 설정놀이를 진지하게 하는 남자아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정황상 쇼타도 저럴거라 생각해 일부러 숨기지않는 모양.[23]

루코아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에 처하면 토르에게 상담을 자주 요청하며 토르와 코바야시와의 관계를 보며 루코아와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남자아이 치고 외모가 귀엽다보니 여장을 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다. 연극에서 성냥팔이 소녀 역을 맡아 여장을 한 것도 있지만, 2기 애니메이션 오프닝곡 재킷에도 메이드 차림을 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나온다. 완벽주의 참고로 다른 남캐인 아이다 타케토는 고등학생, 타키야 마코토 파프닐은 성인이라서 집사 복장을 입었다.

외전의 한 애파소드에서 루코아와의 자녀가 나왔다. 이름은 쇼타+루코아라 쇼루코.


[1] 고바야시네 옆집 사람인 사사키베와 중복 캐스팅. [2] 앨리슨 빅토린의 은퇴로 인한 성우 교체. [3] 아버지인 마가츠치 전무는 특유의 외모와 강대한 마법사라는 설정, 코바야시의 상사라는 위치도 있어 작중에서 나름대로 많이 모습을 비추지만 어머니인 사오리는 작중에서 딱 한 번, 그것도 데포르메된 외모로 나온다. 마가츠치 전무의 말로는 마법사인 쇼타나 본인과는 다르게 마법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평범한 인간이라고 한다. [4] 다만 쇼타의 실력으론 루코아를 불러낼 정돈 아니었고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루코아가 어디선가 사역마 소환을 하는 걸 느끼고 심심하다며 들어간 것이었다. 루코아가 무려 전직 창조신이라 금붕어를 사려고 했는데 레비아탄이 걸린 것이나 마찬가지, 아니 오히려 더하다… [5] 재보는 집안이 마법사라 충분하고, 농경기술은 필요없어서 거절. [6] 실제 역사상 연금술은 동전을 금화로 바꾸는 등 물질적인 것 위주로 써먹고자 한 것인데, 이를 고려한 모양. 다만 실제로는 저 전무란 사람이 저 쪽 세계에다가 고바야시네 세계의 몇백년 후 소설 등을 미래시로 보고 그대로 베껴 팔아먹어 돈을 불린 걸 적절히 운용한 쪽인 듯. [7] 또한 이 에피소드에서 다른 남성진과 함께 휴대용 콘솔로 게임을 하는 장면도 나왔다. 콘솔의 외형이 닌텐도 계열에 가깝고 파프닐이 '협력해 꼬리를 자른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MH4 계열로 추정. [8] 이에 대해선 토르도 어린 마법사 치고는 상당한 실력이라고 평했다. 덤으로 저 윌리엄은 실기도 필기도 쇼타에 비해 엄청나게 낮아 그냥 열폭한 것으로 밝혀졌다. [9] 마법사들의 성장통으로서 몸 안에 마력이 과잉 축적되면 배에 생기는 문양으로, 마력이 축적될때마다 배가 아파오는 부작용이 생긴다. [10] 물론 토르는 쇼타의 마력을 빨아들일 생각은 없었다. [11] 이땐 고바야시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사역마라면 주인에게 이점이 될만한걸 걸어야 하지 않냐고 말하고 루코아도 이에 동의해 막대한 재보, 농업기술, 카리스마를 줄 수 있다 했으나 재산은 어차피 회사 전무인데다가 여차하면 연금술로 얼마든지 메꿀수 있는 아버지가 있어서 무의미하다며 넘겼고 농업 기술은 마법사가 목표지 농부로 전향할 생각 따윈 없다며 패스, 카리스마 또한 자신에게 맞지 않다며 넘겼다. [12] 그런데 원작에선 팔씨름 응원 한정이지만 마력수정 하나로 토르에게 매수되었는데, 애초에 개그성 에피소드이기도 하고 다른 에피소드에서 쇼타가 일반인인 타키야한테도 조그만 마력수정을 별것 아닌 듯이 그냥 주는 걸 보면 마력 수정은 그리 대단한 가치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13] 처음엔 앞으로 눌리고 중간엔 뒤로 눌리는 등 그놈의 폭유에 고생을 한다. [14] 엘마는 정말 여자애 같다면서 놀라고, 토르 역시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칸나는 "귀엽다."라고 말했으며 리코도 칸나만큼은 아니지만 귀엽다고 했다. 용들은 몰라도 칸나지상주의인 리코가 칸나보다는 못해도 어쨌든 귀엽다고 할 정도면 쇼타의 미모를 극찬한 것이나 다름없다. [15] 파일:ㄹㅇ로 오토코노코 된 쇼타.jpg
파일:쇼타가 제일 귀엽다.jpg 파일명이 성냥팔이 소녀로 분장한 모습.
[16] 일본에서는 새해 첫 꿈에 후지산, 매, 가지가 순서대로 나타나면 길몽이라고 여긴다. 게다가 루코아는 용인데, 용꿈도 길몽으로 취급되므로 길몽중의 길몽으로 볼 수 있지만 이 때 쇼타는 루코아가 용인지 알기 전일 가능성이 높아서 '루코아가 나오니 그냥 악몽'이라 치부했다(...). [17] 서로 마력이 이어져있어서 어디있는지 알수있다고 하는데, 왜인지 이 말을 할 때 얼굴을 붉혔다. [18] 이 때 신나서 루코아에게 어떻게 성공했는지 장황하게 설명하다가, 급 정신차리고 '안돼! 사악한 악마한텐 안 알려줘!' 라며 도망간다. [19] 이는 일본어 발음으로 '아버지의 날'을 '치치노히'라고 부르는데, 가슴도 일본어 발음이 '치치'이기 때문에 이 에피소드 초반에 루코아가 '가슴의 날'이라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이 착각 때문에 루코아는 쇼타가 본인에게 탈리스만을 선물하는 줄 알고 '왜 가슴의 날에 탈리스만을 선물하지' 같은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20] 루코아가 자기를 스토킹하려는 것으로 인지하고 바로 차단했다. 드래곤인 엘마, 그 중에서도 조화세력 2인자의 손녀이자 토르와 동격인 엘마의 천리안을 막았다는 점에서 이미 평범한 수준의 마법사가 아니라는 것이 입증된 것이다. [21] 르코아의 지인의 살점이 벚꽃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한다. 작중 묘사를 보면 그냥 벚꽃 수준이 아니라 벚꽃나무 숲 수준이다. [22] 원작에서도 있었던 시나리오다. [23] 흥분한 엘마가 본 모습을 드러냈을때 바로 리코를 재워버린 것을 보면 쇼타도 리코가 일반인인 건 알고 있다. 아무래도 멋대로 착각하고 있으니 진짜 숨길 것만 숨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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