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4인방 STARTai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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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노세 하나 |
모모치 타마테 |
토쿠라 에이코 |
센고쿠 카무리 |
<colbgcolor=#9370bd><colcolor=#FFF> 千石冠 센고쿠 카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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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 |
나이 | 16세 |
생일 | 10월 30일 ( 전갈자리) |
신체 | 136cm, AB형 |
성우 | 나가나와 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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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기 만성형이니까, 남들보다 성장 속도가 느릴 뿐.
슬로우 스타트의 주역 중 하나.
작중에서 귀여운
이름에 들어가 있는 숫자는 1000.
오프닝에서 나오는 대사는 " ほらね! ね! ね! (봐봐! 네! 네!) "
2. 작중 행적
토쿠라 에이코와 절친. 초등학교때 이후로 체구가 변하지 않았다. 잠이 많고 많이 먹는 편.[1] 천천히 먹기에 먹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휴일에 에나미 선생과 맛집 순회를 자주 한다. 거기다가 성격이 멍해서 치마를 입고 오는 것을 2번씩이나 까먹기도 했다. 체구가 작은 탓에 노출도가 큰 편은 아니라서, 체육복 하나만 입고 사건을 수습한다.[2]다른 아이들이 이야기하고 있을 때, 갑자기 츳코미 거는 행동을 자주 한다.[3]
에이코를 아주 좋아하며 에이코의 생일 선물로 반지를 선물하는데, 주변에 친구들이 없을때 따로 준다. 특히 새끼 손가락에 끼워주는데 딱 들어 맞자 조용히 흐뭇해 하고, 카무가 끼면 약지 사이즈냐는 에이코의 물음에 대답을 회피하며 모른다고 한다.[4] 하지만, 에이코의 곁에서 떨어지면 소심하게 변한다. 하나가 말하길 귀여워진단다. 평소에도 워낙에 귀여운 아이라 같은 반 학생들이 먹을것을 미끼로 귀여워해주려고 하지만 너무 열기가 지나친 나머지 카무리가 에이코의 뒤에 숨어버리기도 했다.
고등학교로 진학을 할 때는 우연히 길에서 에이코
상당한 부잣집 아가씨로 다양한 것들을 배우는 듯하다. 집안에서는 부모님의 취향인지 아가씨답게 프릴과 리본이 달린 드레스를 입고 있다. 나고미, 스고미라는 이름의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달리기 속도가 매우 빨라 육상부에서도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을 정도. 운동신경도 좋아 수영을 잘한다.
검은색 스타킹이 캐릭터로 잡혀있는지 맨다리를 보이면 다른 인물들이 카무리의 맨다리는 보기 드물다느니 드디어 매일매일 볼 수 있게 되었다느니 같은 발언을 한다.
축제 때, 아주 살짝 목소리가 남성스럽게 변하였다.
수긍력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다. 다른 아이들이 개드립을 치거나, 말장난을 칠 때, 바로 같은 류의 말장난이나 개드립으로 되받아친다. 말이 적을 뿐이지,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의외로 뛰어난 듯.
만화 41화에서 깡통 저금통 흔드는 소리만 듣고 500엔, 100엔, 50엔 동전 갯수를 맞췄다.[5]
주인공 일행들이 작중 학생회와 자주 엮이게 되면서 결국 2학년 진급이후 학생회장으로 취임하였다.
3. 기타
- 일본 현지에서도 꽤 많은 카무리 팬들이 있는지, 피규어가 벌써 출시되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하나와 함께 인기 투탑을 달리고 있다.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칸나 카무이와 이름도 비슷하고 외모도 닮아서 자주 엮이는데, 애니에서는
같은 성우까지 배정받았다.
이쯤되면 제작사에서 노렸다[6]
[1]
자기소개 때에도 많이 먹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2]
이때 하나는 다른 주역들보다 호들갑을 많이 떤다. 물론 이게 정상이다
[3]
츳코미도 있지만, 대부분 츳코미라기 보다는 행동을 자주 보여준다.
[4]
남자의 새끼손가락에 맞는 반지가 여자의 약지에 맞으면 천생연분을 의미한다고 한다.
[5]
500엔 7개 100엔 23개 50엔 2개 실로 대단한 능력!
[6]
그런데
토쿠라 에이코 역의
미네우치 토모미가 2021년 3분기 방영작인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S에서
이루루 목소리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그곳에서도 매우 친한 사이가 된다. 이번엔 메이드래곤 제작진이 역으로 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