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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1:27:31

카메오(OpenRA)

Cameo(OpenRA)에서 넘어옴
1. 개요2. 특징3. 진영별 특징
3.1.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3.2. 스타크래프트3.3.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3.4. 심시티3.5. 워존 21003.6. 스타워즈3.7. 어드밴스 워즈3.8. 다크레인
3.8.1. 다크레인/자유수호군3.8.2. 다크레인/크세나이트3.8.3. 다크레인/임페리움3.8.4. 다크레인/섀도우핸드3.8.5. 토그라
3.9. Warhammer 40,000: Dawn of War3.10. 웜즈3.11. 아웃포스트 23.12. Z3.13. 핼러윈3.14. 영웅 유닛3.15. 기타 유닛
3.15.1. X 인베이전 진영
4. 기타


ModDB 페이지(다운로드 포함)
깃헙 페이지 (다운로드 포함. 개발중 테스트버전으로 올라오는듯.)
개발자 패트리온

1. 개요

카메오는 Zeruel87이라는 유저가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베이스의 오픈소스 게임툴인 OpenRA로 제작한 RTS 드림매치를 지향하는 모드다. 0.28버전 기준으로 서브팩션 포함 총 70개 이상의 팩션을 선택할수있는 사양이다. 스탠드얼론 형식으로 되어있다. 초기에는 제작자의 이름을 딴 Zeruel87's mod였으나, 2019년 8월 정식 릴리즈 이후 카메오라는 제목이 붙었다. 초기에는 (구)1.0부터 버저닝하였으나 사실상 메인 업로드라 볼수있는 깃헙 업로드분은 0.xx부터 버저닝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moddb 페이지는 소개에 가까우며 최신버전을 받으려면 깃헙 링크를 이용하자. 2022년 6월 기준 공개 최신버전은 깃헙에 올라온 0.28이다. 모드 자체는 계속 갱신되고있으나 실질 최신빌드를 받으려면 개발자 패트리온을 후원해야한다. 1주일간 갱신은 1유로, 일일갱신은 3유로를 받는다.

초창기에는 타이베리움 사가와 레드얼럿 사가의 진영에 한정되어있었으나,[1] 스타크래프트 진영의 추가 등등을 거쳐서 (구)1.0 버전에 이르렀다.

12월 21일 (구)1.1버전이 업데이트되었다. C&C계열에 레드얼럿2 3진영이 추가되었다.

2020년 1월 25일 (구)1.2 선행판이 업데이트되었다. 레드얼럿 맵들이 이식되었으며 '둠 몬스터 디펜스'맵도 추가되었다.[moddb(구)1.2선행판버그]

개발자가 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이유로 인해 업데이트 개발을 무기한 중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렇다고 이 모드의 관리를 완전히 포기하는건 아니라고 밝혔다.
(구)1.2버전이 출시되기전의 테스트 버전이 GitHub에 별도로 업로드되는 듯 하다. 깃헙 0.10 테스트판 기준으로는 (구)1.2선행판의 몇몇 문제점이 고쳐지고 타이베리안 선 진영들이 추가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문제는 남아있어서 타선GDI 메딕 사망애니메이션이 일부 지정되어있지않아 메딕이 죽을때 일정확률로 튕기는 등의 버그가 존재했었다.[3]
사실상 깃헙 페이지에 올라오는것이 최신 빌드로 보여진다.

2020년 4/4분기에 업데이트된 깃헙판 0.17에서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에서 2D화된 진영들이 추가되었다. 레드얼럿2 진영들처럼 건설소를 전개시 장군을 선택할수 있다.
0.19에서 스타워즈 계열 진영과 어드밴스 워즈 계열 진영이 추가되었다.
0.20에서 듄 2000 진영들이 추가되었다.
0.21에선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 진영들이 추가되었다.
0.22에선 다크레인 진영들이 추가되었다.
0.24에서는 Warhammer 40,000: Dawn of War 아스트라 밀리타룸 진영이 시범적으로 추가되었다.
0.25 이후에 RA1기반 에셋의 세부팩션으로 일본군과 개미군(개미모드의 그 개미다)이 개발중이다.
0.29에서 스타워즈 계열 진영 그래픽들의 향상(각종 스타워즈 RTS게임에서 임포트함)이 있었고 웜즈 진영, 아웃포스트 2 진영, Z(RTS 게임) 진영, W40k 계열에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추가, 핼러윈 진영이 추가되었다.
0.30에서는 울펜슈타인 3D 진영이 추가되었고, 유닛의 계급이 오를 시 사정거리가 증가하게 되었고 방어타워도 계급이 오르게 바뀌는 등의 시스템 변화가 있었다.

1년 넘도록 github을 비롯한 공개 페이지에서는 업데이트가 없었지만 (물론 공식 디스코드는 지속적으로 활성화되어있었다) 2024년 4월 30일 버전명도 없이 20240430 플레이테스트 버전이 선공개되었다. 아마도 0.31 버전업 이전의 테스트인듯. 이후로도 (큰 의미는 없는) 테스트플레이 업데이트가 깃헙에 가끔 올라온다. [4]

20240730 빌드에는 X-COM 시리즈(아마도 구작쪽) 관련 진영이 테스트 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4년 10월 29일, 1.0 버전이 개발중이라는 소식이 떴다. 사실상 리워크나 다름없는것으로 보이는데, 일단은 C&C 유니버스(+모드성 팩션)[5]와 웨스트우드 듄 유니버스 위주로 선택가능 팩션 구성을 재편하므로 이들을 제외한 타게임 팩션은 삭제될 것으로 보인다. 모드 유지보수중인 Aedistoru에 의하면 1.1에서 스타크래프트 팩션 재추가와 워크래프트2 팩션 추가가 예정되어있다.
퍼포먼스 개선도 언급되어있으나 본체인 OpenRA가 아직은 싱글코어만 갈구는 프로그램이라 어떻게 될지는 불명.

2. 특징

OpenRA게임들중에서 Combineds arms처럼 타 C&C 유니버스간의 크로스오버를 한 모드는 존재했지만, 이 모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C&C와 (C&C 시스템에 맞추어진) 타 RTS 게임 진영이 추가되며 드림매치가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초기에는 메타 C&C vs 스타크래프트 정도였으나, 0.2x대가 되면서 RTS계의 히오스를 표방하는 모양이다.

기본적으로는 C&C 타이베리안던-레드얼럿 진영과 스타크래프트 3종족이 메인이었으나, 정식에서는 워존 2100진영과 버프용도의 진영인 심시티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계속 추가되면서 C&C 중심의 RTS 크로스오버 게임이 되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크로스오버이기 때문에 밸런스는 특별히 고려되지 않은거로 보인다.

그리고 게임 세팅에서 히어로를 토글하면 영웅포탈을 생산할수 있는데, 영웅 포탈 건물자체는 수리소의 재탕이지만, 유명 비디오게임의 캐릭터를 영웅유닛으로 뽑을수 있다.

자원은 C&C의 타이베리움, 레드얼럿 시리즈의 광물 전부 존재한다. 타이베리움의 경우, 타이베리안 선을 반영해 레드얼럿의 보석에 대응되는 파란 타이베리움이 존재한다. 다만 모드에서 제공하는 맵들은 대부분 타이베리움만 자원으로 나온다. 일부 맵에서는 레드얼럿 광물필드도 포함되기도 한다.
일반 타이베리움-일반광물 파란 타이베리움-보석은 그래픽 차이만 있을것같지만, 실제로는 타이베리움과 레드얼럿 광물의 자원 가치는 차이가 좀 있다.
이외에도 중립 정유소 건물이 존재하는데, 원작에서는 별다른 역할이 없는 건물이었지만 엔지니어로 점령하면 일정한 틱으로 15$가 들어온다.
(구)1.1에서 추가된 맵중 자원유형으로 스타크래프트의 미네랄이 추가되었다.

기타 중립건물로는 대표적으로 병원이 있다. 병원을 점령하면 넓은 범위안의 보병유닛들을 자동으로 치료해준다. (구)1.1에서 특수 중립건물들이 여러종 추가되었고 그중 일부 건물에서는 우스꽝스러운 싸구려 유닛이나 특수 개조유닛들을 뽑을수 있다.

3. 진영별 특징

진영별로 건물을 점령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0.28 기준)

3.1.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C&C 타이베리안 던의 GDI, Nod와 레드얼럿 사가의 연합군(레드얼럿) 소련군(레드얼럿) 4종으로 나뉜다.
2019년 12월 출시될 (구)1.1에서 연합군(레드얼럿2) 소련군(레드얼럿2), 유리군이 추가되었다. 세부 국가별 시스템과 전용 유닛도 구현.[6] 단 RA2,TS 건물과 유닛 그래픽들은 하술할 스타크래프트 그래픽과 마찬가지로 다소 열화되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구)1.0에서는 레드얼럿 진영에서는 해상유닛이 나오지 않는다. 단순히 해상유닛이 사실상 없던 C&C 타던과 맞추기 위해서인지는 불명. (구)1.1의 RA2 진영은 연합군 항공모함을 테스트하는 개발중 영상이 올라왔으므로 해상유닛을 기대해도 될것같다. 그리고 (구)1.1에서 레드얼럿 1에도 해상유닛이 가능해졌다. 해상유닛을 생산하려면 게임 옵션에서 해군 생산가능을 토글하면된다.

RA2 계열 진영의 일부 유닛들은 전체적인 화력이 강하게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IFV라든가 배틀포트리스라든가 아포칼립스 탱크같은것들. 대신에 하베스터/일꾼 효율은 살짝 딸리는듯하다.

클래식 타이베리움 진영에 한정해서 해군유닛이 추가되었다. 물론 유닛들은 거의 창작이다. GDI는 연합군을 반영해서 지상함 위주로 나오고, Nod의 경우 소련군을 반영해서 잠수함 위주로 나온다.

2차 자원으로 유정이 추가되었다. 건물 모습은 TD, RA1은 중립 정유소, TS는 RA2의 테크 발전소, RA2는 RA2의 테크 유정이며, 모두 최종 테크에 건설 가격이 비싸고 전력도 많이 잡아먹는다. 그리고 TD의 하위진영들은 유정을 지을 수 없다,

3.1.1. GDI

슈퍼무기를 제외한다면, 클래식 C&C 진영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가장 강력한 것으로 보인다.
AI 역시 타 C&C진영을 압도하며 XXLRandom[7]으로 해도 무조건 러시에 맘모스 탱크 최소 5대이상은 섞고 들어간다. XXLRandom에서도 저정도인데 Vehiclesteamroll 설정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8] 조건이 비슷할때 메카닉 테란과 비등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공성무기도 대체적으로 뛰어나다 비슷한 특성의 레드얼럿 소련군도 GDI와 마찬가지로 좋긴 하지만 공성무기는 V2보다 GDI의 MLRS가 훨씬 유연해서 GDI보다는 조금 열세다. 거기다 오르카도 다른 C&C 공중유닛에 비하면 훨씬 뛰어나다. 연합군에도 오르카에 대응되는 헬기는 있지만 연합군은 기갑이 약해서...
단점이라면 슈퍼무기측면에서 불리하다. Nod, 레드얼럿 진영들은 핵 사용이 가능한데 GDI 혼자만 이온캐논 쓴다.
방어탑은 원작처럼 특출난건 없으나 발전형 가드타워가 적절한 사거리와 기본적으로 보병을 잘잡는데다 대공도 겸하며 무상성에 준하는 데미지 효율을 보여주기에 쓸만하다.

이하 유닛별 특기사항. 특기사항은 원작에 비해 차이가 있는 유닛을 서술한다.
* MLRS - 원작보다 훨씬 강화되었다. 로켓 두발만 발사하던 원작에 비해 원본 MLRS의 명성에 걸맞게 미사일을 연발로 날려대는데다가 사정거리는 V2보다 근소하게 높고[9], 거기다 야포와 V2의 고질적인 문제인 방향 전환문제에도 어느정도 자유로워서 사실상 C&C계열 공성유닛중 최강이 되었다.* 수류탄병 - 통신소를 세워야 뽑을수 있는 유닛이 되었다.* APC - 사실상 GDI 한정으로 재설계된 유닛. GDI에 한해서 험비와 중형탱크의 테크레벨적 갭을 메꾸기 위해 경전차 살짝 하위호환으로 재설계된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는 험비와 같은 중기관총을 발사했지만, 여기서는 대공도 가능한 유탄을 발사한다. 물론 단독으로 쓰기보다는 대공용으로 몇기 끼워서 쓰는게 좋다. 유탄 자체는 보병과 경장갑을 잘잡고 공중유닛도 데미지를 많이 주나 중장갑이나 건물에는 데미지가 별로다. 0.27 버전 기준으로 생산에 필요한 건물이 GDI 본대의 병영이기 때문에 GDI의 하위 진영은 생산할 수 없다.* 중형 전차 - 성능상 원작과 차이는 없으나, APC의 리뉴얼로 인해 정보센터를 지어야 생산가능해져서 실질적인 티어는 살짝 올라갔다.* 매머드 탱크 - 소련군 매머드 탱크의 매머드 터스크와 달리, 미사일을 타겟 구분(원래는 지대공,보병용)없이 항상 쏴서 실질적인 화력이 올라갔다. 따라서 원작과 큰 차이없는 소련군 매머드보다 상위호환이 되었다. 룰즈상에서는 매머드 터스크와 별개의 매머드 미사일로 되어있다.
3.1.1.1. 스틸 탤론
케인의 분노에 등장한 GDI의 하위 부대. 여기에서는 TD GDI의 하위 부대로 등장한다. APC를 사용할 수 없다.
3.1.1.2. GDI 특수부대
TD GDI의 하위진영으로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의 GDI를 구현한 진영.
3.1.1.3. GDI 연합국
TD GDI의 하위 진영으로 레드얼럿 연합군의 유닛을 일부 도입한 진영. 험비, APC를 사용할 수 없다.

3.1.2. Nod

대체적으로 원작과 큰 차이는 없다. 오벨리스크는 템플 오브 노드를 지어야 올릴수 있다.
해상유닛 빠진 연합군과 달리 중전차류는 없지만 하베스터/일꾼 테러에 유용한 바이크는 여전한 등 그래도 그나마 다채로운 경기갑 구성은 건재하다. 단 치료유닛이 없기에 유지력은 조금 딸린다.
타이베리안 던에서는 골드판에서야 제대로 사용가능해진 화학보병 역시 건재하다.
3.1.2.1. 블랙 핸드
Nod의 하위 진영으로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의 Nod를 구현한 진영. 오토바이를 사용할 수 없다.
3.1.2.2. 화학 부대
포, 미사일을 사용하는 유닛들이 타이베리움 탄두를 사용해서 대 보병 공격력이 강화된 Nod의 하위진영.
3.1.2.3. 스텔스 부대
버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용 차량이 스텔스를 사용할 수 있는 Nod의 하위진영.
3.1.2.4. 스캐빈저
소련군의 무기를 밀수해서 사용하고 있는 Nod의 분파라는 설정의 Nod의 하위 진영. 하베스터, 버기, MCV를 제외한 모든 차량이 소련군 차량이라서 다른 Nod와 달리 전면전에 특화되어있다.

3.1.3. GDI ( 타이베리안 선)

깃헙 테스트판에서 추가.

3.1.4. NOD ( 타이베리안 선)

깃헙 테스트판에서 추가

3.1.5. 포가튼

깃헙 테스트판에서 추가. GDI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사실상 건물만 공유하고 공유하는 유닛은 의외로 많지 않다. 보병은 돌연변이 생존자(?)가 있으며 타이베리움 핀드도 생산할수 있고, 차량유닛의 경우 구시대 유닛을 운용한다는 점을 반영했는지 타이베리안 선 에셋의 클래식 C&C 유닛(진영불문)들을 많이 사용한다. 그런대로 포가튼이라는 진영의 특성을 살렸다. 슈퍼무기로는 적진에서 플로터와 비세로이드[10]를 대량으로 소환하는 기술등이 있다.

3.1.6. 카발(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깃헙 테스트판에서 추가. NOD를 베이스로 하고있다. 당연히 카발답게 사이보그 병종의 배리에이션이 기존유닛들을 어느정도 대체했다. GDI 타-선 본대와 완전히 다른진영이 된 포가튼과 달리, Nod 타-선 본대와 공유하는 유닛이 약간 남아있다.

3.1.7. GDI(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

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 진영들은 애드온 메뉴를 통해서 건물의 레벨을 올려서 고급 유닛을 해금하는 테크트리를 보유하고 있다. 원작이 웹게임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유닛의 스펙은 해당 게임에 나오는 유닛들의 주요 출처인 타이베리움 워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원작의 유닛 업그레이드는 통신 센터를 건설했을 때부터 가능하다.

생산 건물 외의 건물들은 레벨을 올렸을 때 방어력만 증가하고 발전량, 자원 저장량 같은 스펙은 증가하지 않는다. 하지만 디펜스 HQ 이후에는 방어탑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방어탑은 업그레이드시 공격력, 공격속도가 같이 증가한다.

방어탑은 건설소가 아닌 원작의 방어시설 수리 건물인 디펜스 퍼실리티가 지으며 덕분에 디펜스 퍼실리티는 원작에서 건설소 레벨을 많이 요구하는 고급 건물이었던 것과 달리 발전소 건설 이후 바로 건설 가능한 병영, 제련소와 동일한 테크의 건물이 되었다. 단 고급 방어탑을 해금하려면 기존 방식대로 특정 건물을 건설하면 된다.

0.28에서 원작의 지원기능인 스카이스트라이크, 팔콘, 이온캐논이 추가되었다. 이온 캐논은 다른 GDI의 것과 동일하며, 스카이스트라이크는 제너럴 중국의 포대 탄막이다.

0.29에서 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의 세 진영에 엔지니어가 추가되어서 건물을 점령할 수 있게 되었다. 엔지니어의 베이스는 타이베리안 선의 엔지니어.

3.1.8. Nod(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

0.28에서 추가. 지원 기능은 케인의 주먹을 제외하면 GDI와 동일하다.

3.1.9. 포가튼(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

0.28에서 추가. 원작에서 NPC 진영이었던 만큼 플레이어블인 GDI, Nod와는 구성이 조금 다르다.

대표적으로 TA 진영의 특성인 건물 업그레이드는 테크트리에 영향을 주는 병영, 뮤턴트 교역소만 가능하며, 방어탑 역시 디펜스 퍼실리티 없이 건설소에서 짓는다.

통신 센터의 연구는 유닛 업그레이드만 있는 GDI, Nod와 달리 교역소의 수입 증가, 발전소의 발전량 증가 같은 경제력을 강화하는 연구가 있으며 대신 차량 업그레이드가 없다.

3.1.10. 연합군(레드얼럿)

타워도 원작과 그대로 변변치 않다. 안개 발생기(갭 제너레이터)는 특성상 AI상대로 별로 쓸모가 없다.
그나마 원작처럼 Nod에는 없는 중형전차가 있지만 그게 끝이다. 다행히도 일부 확장팩의 유닛을 끌고온 사양이라 크로노 탱크와 기계정비병의 생산이 가능해서 병력 유지력은 Nod에 비하면 훨씬 낫다. [11]. Nod에 비하면 일장일단이 있는편.
의무병과 기계정비병은 비용이 원작에 비해 생산비용이 싸진 대신 치료효율이 낮아져서 효과를 보려면 좀더 많이 뽑아야 한다.

(구)1.0에서는 해군도 뽑을수 없어서 비참했지만, (구)1.1에서 해군이 가능해져서 해군 가능 게임 한정으로 해군력 운용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크로노스피어가 원작처럼 한개의 기갑유닛을 옮기는게 아니라 범위내의 유닛들을 옮기는 레드얼럿2 방식으로 상향되었다.
3.1.10.1. 영국
3.1.10.2. 프랑스
3.1.10.3. 독일
3.1.10.4. 그리스
3.1.10.5. 미국

3.1.11. 연합군(레드얼럿2)

레드얼럿 2 진영의 유닛들은 별을 단 이후에 진급을 한 번 더 할 수 있는데, 진급 성공시 붉은 별을 달며 무기가 변화한다. 유닛이 엘리트로 진급시 무기가 바뀌던 원작의 사양을 고증한 것.

3.1.12. 소련군(레드얼럿)

GDI와 마찬가지로 중기갑 위주로 설계되었긴하나, 공성유닛에 한정하면 V2의 성능은 본모드에서 어느정도 리뉴얼된 GDI의 MLRS에 비하면 조금 딸린다.
대신 확장팩에서 끌어온 테슬라류 유닛들이 건재하다.

이하 특기할만한 유닛

* 화염방사병 : 원거리 불덩이를 발사하는건 원작과 비슷하지만 그냥 작은 파이어볼을 날렸던 원작과 달리 화염 투사체가 곡사형태로 불줄기를 줄줄이 날리는 이펙트로 바뀌었다. 당연히 Nod나 테란의 화염방사병이 기존의 C&C식 근접 화염방사[12]로 공격하는것과 차별화된다.
* 이동식 대공포 : 카메오 모드 한정 소련군 신유닛. 원작 소련군에 경장갑차량이 딱히 없어서 모드 제작자가 새로 끼워넣은거로 보인다. GDI의 리뉴얼된 APC와 비슷한 유닛이다. 말은 APC지만, 지상공격도 가능하며 보병을 의외로 잘잡으나 건물이나 기갑유닛 상대로는 효과가 없다. 다만 대공포이기 때문에 대공성능은 GDI APC보다 살짝 더 뛰어나다.
* 중전차(Heavy tank) : 원작에서는 공장 지으면 바로 지을수 있었으나, 이동식 대공포의 존재로 인해 수리소를 지어야해서 실질적인 테크는 조금 더 올라갔다.
3.1.12.1. 러시아
레드얼럿 1 소련군의 하위 진영. 테슬라 무기 특화 진영으로 컨셉이 바뀌어서 테슬라 탱크, 쇼크 트루퍼가 베테랑으로 생산되며, 테슬라 코일의 가격과 전력 소모량이 감소하고 요구 조건이 군수공장으로 바뀐다.
3.1.12.2. 우크라이나
3.1.12.3. 이라크
3.1.12.4. 중국
레드얼럿 1 소련군의 하위 진영. 레드얼럿 1 소련을 기반으로 제너럴 중국의 요소가 일부 들어간 진영이다.

3.1.13. 소련군(레드얼럿2)

대공이 상대적으로 후달린다는 특성 역시 원작과 비슷한데, 프로토스를 상대할 경우, 프로토스 정찰기가 중장갑 판정으로 책정되었기때문에 대공보병이나 대공장갑차 한두대가지고는 그냥 긁히는 수준이라 프로토스 공중유닛을 포함한 모든 중장갑 판정의 공중유닛들을 상대할때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한다. 어차피 여기서 프로토스의 대지상능력도 좋다고 할수있는건 아닌 편이지만 cpu 프로토스는 공중유닛을 먼저 보내는 습관이 있어서 요주의.[13]

3.1.14.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미국

제로아워를 포함한 기존 제너럴의 거의 모든 유닛들이 구현되었다. 그래픽은 다소 열화된 측면이 있으나
보기 괜찮은 정도로 새로 스프라이트를 구현한 듯 하다. 노멀 미국부터 기존의 세 가지 장군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며
놀랍게도 원작의 프로모션 시스템을 통해 서포트 파워를 얻는 부분도 가능하기 때문에, 나름 쏠쏠한 재미를 준다.
미국은 원작과 비슷한 장단점을 공유하고 있는데, 지상군에 있어서 중국과 같은 강력한 한방을 주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다양하고 강력한 공군을 바탕으로 적을 지속적으로 괴롭힐 수 있으며 초단파 탱크와 어벤져를 통해 적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가능하여 컨트롤 여부에 따라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또한 토마호크 미사일은 미사일의 속도가 꽤 빠른 편이어서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오로라폭격기의 경우엔 공격 전까지는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가며 일단 폭탄을 떨군 뒤엔 속도가 일반적인 비행유닛과 비슷한
속도로 돌아온다. 이를 잘 활용하여 사각지대를 노리면 피해없이 빠르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강력한 유닛이다.

3.1.15.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중국

3.1.16.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GLA

3.1.17. 링(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

진영 아이콘은 중국을 사용하나, 별개의 진영으로 분리되어있다. 원작 특성답게 제너럴 3진영의 유닛 일부를 고루 생산할수 있으며, 슈퍼무기도 전부 사용가능하다.

3.1.18. 유리군

아니나다를까 여기서도 유리군 사기 전설을 이어나가고 있다. 마인드 컨트롤 유닛들이 건재하고 마그네트론이 다른의미로 사기다.

3.1.19. 일본군

레드얼럿 1 기반의 오리지널 팩션. 처음에는 2차대전 일본군을 그대로 고증한듯한 부실한 보병진과 경기갑밖에 없는 차량진을 자랑했지만 0.29버전에서 욱일 제국을 모티브로 한 유닛들이 추가되면서 나아졌다. 군수공장에서 원본 건물 가격에 웃돈을 주고 건물로 전개 가능한 건물 코어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요구 조건은 MCV와 동일한 군수공장 + 수리소.

0.29에서 방어탑도 일산되어서 나노머신 포를 탑재한 토치카, 파동포를 탑재한 토치카를 사용한다. 둘다 소총병, 바주카병을 넣어서 무장을 추가할 수 있으며, 나노머신포는 3명, 파동포는 1명을 넣을 수 있다.

3.2.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유닛들은 C&C의 코딱지만한 유닛 스케일에 맞추기 위해 해상도가 다소 열화되었다. 그렇다고 해병,저글링,광전사가 C&C 보병처럼 레밍즈 수준의 도트가 된건 아니고 그냥 억지로 사이즈를 줄인 정도라 형상 구분은 그런대로 가능하다. 애초 게임의 기반이 C&C이기때문에 생산체계가 일부 C&C에 맞게 어레인지되었으며, 일꾼들이 C&C 특유의 면자원을 채취하는것을 보면 묘한 위화감이 느껴진다. 대신 자원 코앞에 정제소를 지을수 있다. 트리도 원작과 다소 달라서 저그의 경우 산란못 없이 히드라굴을 먼저 지어 히드라를 먼저 뽑을수도 있다(...) 유닛 스킬이나 특정 유닛의 공격방식, 업그레이드, 일부 유닛(ex. 테란 과학선)은 미구현 상태다.

C&C의 발전소와 다르게 인구 시스템이 존재한다. 원작과 같은 200유닛 제한은 없는걸로 보인다. 사이드바에서 전력 탭에서 인구를 얼추 확인할수 있다. 한편, 인구건물은 타이베리움 사일로 같은 기능도 겸하기에, C&C에서 사일로 짓는 기능을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인구시설을 짓는걸로 해결해야한다.
C&C 보병과 달리 해병(을 포함한 테란 바이오닉들), 저글링(을 포함한 저그 생체유닛들), 광전사(를 포함한 프로토스 지상보병들)는 탱크에 밟히지 않으며 타이베리움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대신 일부 기갑유닛이 C&C 보병을 밟을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RTS 특징으로 인해 의도치않게 생긴 특권

다만 유닛들의 일부 스킬이나 업그레이드 기능은 생략되었다. 모드 제작여건 및 엔진 여건의 한계로 추정된다.
(구)1.1에서 테란의 핵뿐만 아니라 타 종족에도 슈퍼무기 구색을 갖췄다. 물론 기존 C&C에셋에서 끌어다 쓴거라 저그가 핵을 날리며[14] 프로토스가 이온 캐논을 쓸수 있다(...)
깃헙판 0.17에서 스타크래프트의 유닛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추가되어서 공방업이 가능해졌다.
0.29에서 가스 건물이 자체적으로 베스핀 가스를 생성하게 하는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어서 2차 자원이 없던 스타크래프트 진영들의 2차 자원 포지션이 되었다.
0.30에서 가스 건물의 가스 생성업이 1000에서 2000으로 비싸진 대신 업그레이드시 베스핀 가스 생성에 더해서 자체적으로 자금이 생성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업그레이드는 가스통을 짓자마자 바로 할 수 있기에 스타크래프트 진영은 워해머 진영과 함께 자체 자금 생성 건물을 가장 빠르게 건설할 수 있는 하베스터 진영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C&C 스타일에 시스템이 맞춰져있기에, 블리자드 RTS만 해왔던 게이머라면 적응이 다소 필요하다.

3.2.1. 테란

스타크래프트에서는 테란의 AI가 균형잡혀있으며[15] 원작특유의 시즈-벙커-터렛으로 이어지는 방어 라인은 타 C&C 진영의 경우 어줍잖은 병력구성으로는 뚫기 힘들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대략 맘모스탱크와 MLRS를 동원한 GDI정도가 대등하게 개길수 있을 정도. 역시 테사기

스타크래프트 진영중 유령의 핵을 반영해서 슈퍼무기로 핵이 있는데 (구)1.0에서는 스타크래프트 계열 진영 유일의 슈퍼무기 보유 팩션이었다. 원작처럼 유령이 지시해서 쏘는게 아니라 과학시설이 C&C 시리즈의 핵사일로 역할을 해서 과학시설만 지으면 핵이 사용가능해진다. 주제에 사양은 C&C 핵과 동일하다(...) 카메오의 핵 성능은 레드얼럿보다 타이베리안 던에 가깝기 때문에 한발로 건설소 체력 60%가 날아간다.

탱크의 경우 팩토리 짓고 엔지니어링 베이를 지어야, 골리앗은 아머리를 지어야 나오는 식으로 간략/변형된 부분이 좀 있다. 물론 원작에 비해서 팩토리마다 애드온 붙여야 특정 유닛을 생산할수 있는건 생략되었다. 따라서, 엔지니어링/아머리를 짓기만 한다면(=테크를 만족하면) 모든 팩토리에서 탱크와 골리앗 생산이 가능해지는것.

이하 유닛별 특기사항.
* 해병 - OpenRA특성상 C&C 보병판정이라서 보병 잡는 유닛이나 타워에는 어이없게 갈리지만 보병대 보병이라면 C&C 소총병따위보다는 상대적으로 강력하다. 그래서인지 가격이 C&C 라이플맨($100)보다 조금 비싼 $150으로 책정되어있다. 전투 자극제는 사관학교에서 업그레이드를 한 이후 해병을 배치해서 사용 가능한데, 원작과 달리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한다.* 의무병 - 패시브 치료를 제외한 스킬 삭제* 유령 - 상시 스텔스 상태. 초기 버전에는 스킬이 없었으나, 0.2x부터 결박이 추가되었다. 다만 이펙트는 구현하지 않았으며, 당한 유닛이 일시적으로 검게 그을리는 것으로 처리되었다.* 전투순양함 - 야마토포 삭제. 0.30에서 비용과 보급품 소모량이 2.5배가 된 대신 무기가 스타 2 히페리온의 레이저 난사로 바뀌면서 에픽 유닛에 준하는 유닛이 되었다.* 망령 - 암흑 기사처럼 비용 없는 상시 스텔스 상태이다.* 시체매 - 지뢰 삭제. 시체매의 특성을 생각하면 지뢰 삭제는 꽤 뼈아프다. 다만 특유의 성능은 그대로라 스타크래프트, 유리군,GLA 진영한정으로 일꾼테러에 유용하다. 다만 자원테러라는 측면에서 볼때 전체적인 범용성은 Nod의 바이크에 상대적으로 밀리는건 어쩔수 없다.(C&C 하베스터는 기본적으로 기갑판정이라 시체매의 유탄이 잘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골리앗도 원작과 달리 의외로보병과 경차량을 잘 잡기 때문에 메카닉 구성에서는 굳이 넣을 필요가 있을지는 의문. 설정상의 모습때문에 호버링 유닛으로 판정되어서, 원작과 달리 수륙양용이 가능하다.* 골리앗 - 전체적으로 원작과 대동소이하나 시스템빨을 받아서 원작보다 은근히 강력해졌다. 보병, 특히 C&C 보병들은 시체매보다도 훨씬 잘잡으며, 일부 경차량 상대로도 유의미한 딜을 뽑아낸다. [16]* 공성전차 - 단축키 F키를 누르거나 유닛 중앙에 커서를 댈때 커서가 바뀔때 클릭하면 공성모드가 된다. 0.29까지는 공성 모드의 사거리가 짧은 등 조금 나사빠진 스펙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0.30애서 가격이 1200, 보급품(전기) 50에서 3000, 보급품(전기) 100으로 대폭 비싸진 대신 전반적인 스펙이 크게 증가하였다. 계급업시 사거리가 증가하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공방업을 마치고 별을 단 공성전차가 공성모드시 보병으로는 접근도 할 수 없을 수준.* 수송선 - 초창기에는 C&C의 치누크처럼 지상착륙과정이 있었지만 업데이트로 원작처럼 공중에 계속 떠있게되었다.* 과학선 - 0.28에서 추가. 방어막은 아군한테 철의 장막을 거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방식에 EMP는 사거리가 짧아진 타선의 EMP 캐논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구현되었다. 배치 명령을 통해서 적한테 방사능 오염과 EMP중 어느 쪽을 사용할지를 선택 가능하며, 아군한테도 EMP가 먹히기 때문에 방사능 사용 모드는 EMP를 봉인하는 모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시스템상 사용하기는 매우 까다로워졌지만 EMP의 범위가 매우 넓고 방어막은 아군을 아예 무적으로 만들어주기에 상당히 유용한 유닛.* 발키리 - 0.28에서 추가. 원작의 산탄 미사일을 구현하는 것이 어려웠는지 망령의 쌍둥이 미사일의 강화판을 사용하는 유닛이 되었다.

3.2.2. 저그

점막이 존재하지 않는다. OpenRA 시스템상 드론에서 건물이 변이되는게 아니라 그냥 짓는다. 유닛도 마찬가지다. 가시지옥과 수호군주도 원래 유닛에서 진화하는게 아니라 테크가 되면 그냥 생산한다. 그래서 유충은 존재하지 않는다. 건축영역을 확장하려면 부화장을 멀찍이 떨어트려서 더 지어야한다.

콜로니들은 (구)1.0의 경우 방어타워로 전환하는게 조금 불편했었다, 먼저 크립을 짓는다. → 방어 탭에서 가시/포자촉수를 짓는다 → 지어지면 클릭한다 → 커서를 크립에 맞추면 건축가능 하얀빚금이 뜰때 누른다. 이런식이다. 유저가 사용하면 다소 불편하나 AI는 손쉽게 건설한다.[17]
(구)1.1에서 크립을 지은다음 각각의 크립을 누를때마다 변이탭이 따로 뜨는 식으로 원작 비슷하게 개선되었다.
가시지옥을 제외하면 잠복은 사용불가.

어째서인지 스타크래프트 진영들중 타 진영보다 AI의 타워 도배가 심한편이다.게임 옵션에서 건축가능범위 해제를 해놓으면 크립도 구애받지 않겠다 맵의 한구석을 뒤덮는 성큰과 스포어(+그리고 방어지에 박은 가시지옥은 덤)를 보기 쉽다. 그렇다고 유닛이 특히 딸리는것도 아니라 히드라는 여전히 초중반 범용성이 좋으며, 울트라의 떡장은 타 기갑유닛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으며 C&C 보병을 밟을수 있다. 울트라 특유의 스피드때문에 C&C 보병 깔기로는 이만한 유닛도 없다.

유닛별 특이사항. 저그 여왕과 공생체는 미구현. (구)1.1에서 감염된 커맨드 센터 감염된 테란/유닛이 구현되었다. 다만 저그 여왕이 없는 관계로 감염커맨드 건물은 직접 지어야 한다. 대신 슈퍼무기 허용 게임이라면 감염커맨드를 짓는 즉시 핵이 사용가능해진다.
0.28에서 저그 알 개념이 구현되었다.

* 대군주 - 속도업그레이드, 수송기능 삭제.
* 저글링 - 원작과 대동소이하지만, 해병에서 상술한대로 후기 C&C처럼 OpenRA는 유닛 승급 시스템이 있는지라 저글링이 별을 달면 원작의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18]한것처럼 광속의 공속을 보여준다. 원작처럼 물맷집이지만 거기다 C&C 보병판정이라 보병 상성 공격을 가진 유닛/타워앞에서는 원작보다도 훨씬 잘 갈려나간다.
* 히드라리스크 - 범용성은 원작과 비슷하지만, 중반 이후로 타 C&C진영의 장갑유닛들을 땡히드라만으로 상대하기에는 한계도 있다. 또한, 물량 자체가 히드라쪽이 압도적인게 아닌 이상 땡히드라만 가지고 함부로 레드얼럿 계열의 군견을 상대하려고 하지 말자. 모더가 C&C 레드얼럿 시리즈에서 군견이 바주카병의 전통적인 상성인것을 반영했는지 히드라도 군견에 의외로 굉장히 취약하다. 저그 잡는 멍멍이들
* 가시지옥 - 위의 공성전차와 비슷한 방식으로 잠복에 들어갈수 있다. 성능은 원작 그대로다. AI가 타워 도배하면 타워 사이에 여러마리를 끼우는 풍경을 자주 볼수 있다. 공성전차와 마찬가지로 잠복상태의 가시지옥은 건물판정을 받는지 체력이 다 닳으면 뜬금없이 C&C 건물 터지는 소리가 난다. 0.16 이전에는 무슨 음파공격 이펙트로 처리했으나, 0.17버전에서 원작의 이펙트를 가져왔다.
* 울트라리스크 - C&C보병을 밟을수 있다
* 파멸충 - 0.17에서 구현되었다. 일반공격이 역병이며, 하술할 사이오닉 폭풍과 마찬가지로 수초간의 틱을 가진 공격으로 구현되었다. 그리고 유닛을 대고 전개아이콘이 뜰때 클릭하거나 전개 단축키(기본 F)를 클릭하면 파멸충을 중심으로 암흑구름이 생성된다.
* 포식귀 - 0.28에서 추가.

3.2.3. 프로토스

건설가능범위 시스템이 C&C 아래에 있기때문에 수정탑은 인구수/자원창고 역할만 한다. 반대로 말하면 수정탑 건설범위에 구애받지 않고 건물을 지을수 있지만, 건축영역 자체는 연결체에 펼쳐진 건축범위에 한정되기 때문에 확장하려면 연결체를 새로 지어야 한다.
프로토스 유닛 특유의 실드가 구현되지 않아서 통합 체력이다. 따라서 실드 배터리는 실드가 없는 이상 사실상 체력 자체를 채우며, 원작처럼 실드채우기 스킬을 쓰는게 아니라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유닛들의 체력을 자동으로 회복해주는 사양이 되었다.

지상 유닛들은 비교적 충실하지만 공중유닛이 나사빠졌다. 0.27 이전은 해적선도 없어서 더 빠듯했다.
거기다 용기병과 캐논의 대공은 의외로 이동속도가 빠른 (특히 선회중인) 소련군 공중유닛을 잘 잡지 못한다. 물론 움찔하거나 멈춘 상태에서는 공격이 들어가지만 이동하는 동안은 양자포를 잘만 피한다. 만일 프로토스로서 소련군을 상대할때 소련군 항공기에 좀더 대응하기 위해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정찰기 뽑아야한다.
공중유닛도 제대로 뽑을수 있는게 없는데다 (구)1.0까지는 저그와 마찬가지로 슈퍼무기가 없어서 스타크래프트 진영중에서 가장 불리하다 결국은 여기서도 프징징

해적선도 미구현된 주제에 XXLrandom 인공지능이든 뭐든간에 이상하게 공중유닛이나 로보틱스 유닛을 먼저 뽑는 모습이 종종 있다. 그나마 InfantryRUSH 인공지능 프리셋을 하면 질드라를 기반병력으로 갖추긴 한다. 반면 Vehiclesteamroll로 해두면 집정관과 파괴자를 위주로 뽑는데 집정관은 탱딜이 좋으며 파괴자도 흉악한 공격력은 그대로인데, 당연히 원작대로 느리다. CPU는 셔틀을 잘 안써서 사실상 뽑아놓고 방어위주로 쓴다. 러시를 가긴 가는데 역시나 그냥 쌩으로 가는 리버때문에 병력 전진속도는 느리다.
(구)1.1 업데이트로 함대 신호소를 지으면 슈퍼무기 허용게임에서 정화 광선을 사용할수 있게 된다. 0.16이전에는 이온 캐논으로 땜빵(....) 했으나 0.17에서 이온캐논 그래픽을 손본뒤 원작에서 그런대로 따온 정화광선으로 분리되었다.
드디어 0.28에서 해적선이 추가되어서, 부족했던 대공라인이 보완되었다.

0.30에서 광자포가 2000원으로 비싸진 대신 전반적인 스펙이 증가하였다. 2x2라는 큰 덩치에 비해 스펙이 평범한 1티어 타워 수준이었던 점이 효율이 낮다고 생각되어 조정된듯.

* 광전사 - 원작을 반영해 타 보병유닛과 비교해도 상당히 우수한 체력을 자랑하지만, OpenRA 특성상 C&C 특유의 상성이 반영되었기에, 암만 몸빵이 강해도 보병판정이라 보병에 상성으로 작용하는 공격들[19]에는 의외로 취약하다는 점에 주의할것. 물론 C&C 보병 및 저글링, 해병에 비하면 광전사 특유의 몸빵으로 인해 좀더 버티긴 하나 거기서 거기다. 0.17에서 스타크래프트 공방업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업그레이드만 충실히 하면 클래식 C&C의 경전차급 경장갑 차량과 맞서도 꿇리지 않게 되었다.
* 용기병 - 원작과 대동소이하다. 다만 시스템상 여기서는 대략 중형기갑 정도의 판정을 받는것으로 보여진다.
* 고위 기사 - 사이오닉 폭풍을 쓰긴하는데, 딜레이가 심하게 긴 일반 공격 방식으로 투사한다. 인게임 타이머 기준으로 5초의 딜레이가 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건물에는 데미지가 가지 않는다.
* 집정관 - 성능자체는 원작과 동일하나, 중장갑 차량판정이라 C&C 보병을 밟을수 있다. 울트라만큼은 아니지만 C&C보병을 제법 잘 지우는 편. 합체 시스템을 구현할수 없기에 별개의 생산유닛으로 처리되었는데, 황당하게도 로봇공학 시설에서 나온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수륙양용 이동이 가능해졌다.
* 파괴자 - 갑충탄을 일일이 생산할 필요가 없다. (구)1.0에서는 폭발 이펙트를 C&C의 네이팜 폭발 그래픽[20]에서 차용했지만, (구)1.1에서 원작의 이펙트가 구현되었다. 0.30에서 가격이 4000으로 오른 대신 갑충탄의 스플래시 범위가 대폭 증가하였다.
* 관측선 - 관측소의 업그레이드가 없으며 대신 로봇공학 지원소의 왕복선 속업 완료시 같이 속업이 적용된다.
* 정찰기 - 원작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지대지 화력이 상당히 강해졌으며 유일한 장점이었던 높은 체력도 그대로 남아서 상당히 쓸만한 유닛이 되었다. 다만 스타크래프트의 공중유닛은 뭉쳐다니는 성절이 있고, 이 모드의 대부분의 대공무기는 스플래시가 있기에 뮤짤 하듯이 뭉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함대 신호소의 업그레이드가 없으며 대신 로봇공학 지원소의 왕복선 속업 완료시 같이 속업이 적용된다.
* 우주모함 - 시스템상의 문제로 인해 요격기를 생산할수가 없어서 본체에서 요격기의 공격을 어설프게 날려댄다(...) 따라서 (구)1.0 시점에서는 그냥 허울만 좋은 유닛이라 봉인하자. 단, (구)1.1에서 우주모함과 비슷하게 함재기 타격시스템을 가진 연합군(레드얼럿2)의 항공모함이 제대로 추가될것으로 보이는 바,[21] (구)1.1에서는 상기의 본체에서 요격기 공격만 쩨쩨하게 날리던 문제 역시 개선될것으로 보였지만, (구)1.1에서도 이 문제는 여전하다. 2020년 8월 개발자가 moddb페이지에 올린 소식에서 이 문제를 개선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gif를 첨부하였고, 깃헙에 업로드된 0.10 테스트판에서 드디어 수정되었다. (구)1.2에서 정식으로 반영될것으로 보인다. 0.30에서 가격이 2500에서 4000으로 대폭 상승한 대신 요격기의 공격력이 증가하였다.
* 왕복선 - 테란 수송선과 마찬가지로 초창기에는 C&C의 치누크처럼 지상착륙과정이 있었지만 업데이트로 원작처럼 공중에 계속 떠있게되었다.
* 중재자, 암흑기사 - 깃헙판 0.17에서 추가되었다.
* 해적선 - 0.28에서 추가. 분열망 대신 CNC식 EMP를 사용한다. 원작과 달리 정찰기보다 비싸다. (정찰기 1200, 해적선 1500). 로봇공학 지원소의 왕복선 속업 완료시 같이 속업이 적용된다.

3.3. 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

0.22버전에서 추가된 진영. 워크래프트 1 기반이지만 건물을 선택했을 때 재생되는 사운드는 워크래프트 3에서 가져왔다.

블리자드 진영답게 스타크래프트 진영처럼 건물이 전기를 소모하지 않고 유닛이 전기를 소모하는 것으로 보급품 시스템을 구현하였으며, 보급품 건물 농장은 자원 저장량을 늘려주는 기능을 겸한다.

원작의 금광이 2차 자원으로 등장한다. 대장간 건설 이후 건설할 수 있으며 건설 이후 인간의 농부나 오크의 일꾼을 넣어주면 인터넷 센터처럼 자금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3.3.1. 인간 연맹

3.3.2. 오크

3.4. 심시티

건물 그래픽들을 정확히는 슈퍼패미컴판 심시티를 기반으로 하였다. 다만 심시티답게 전투에 특화된 진영은 아니고, 보통은 동맹 진영에게 버프를 주는 방식으로 설계되었기에 전투력은 무의미하다. 다만 그래도 최소한의 공격 유닛은 있어야하니까 공격이 가능한 유닛 역시 소수 생산 가능하다. 소방차나 경찰차등이 전투유닛인데 소방차는 화염방사를 하며, 경찰차는 테이저랍시고(...) 테슬라 탱크 비슷한 단발 전기를 날려댄다.

구 (구)1.1에서 소방차와 경찰차의 보병판인 소방관과 경찰관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경관유닛들중에는 코만도 그래픽의 재활용인 스와트도 포함된다.

3.5. 워존 2100

원작이 3D풀폴리곤 게임이었기에, 이 게임에서의 워존진영 그래픽은 적당히 스프라이트화 하거나, 직접 찍은 도트들로 나온다. 아무래도 원작의 유닛조합을 구현하려면 방대하기 때문인지, 특정한 조합에 기반한 유닛 종류들로 등장한다. 자원시스템은 원작과 동일해서 무한으로 뽑을수있는 정유소 기반이며, 타이베리움 수거용 크레인이 따로 존재한다. 자원채취기능은 없으나, 불어나는 타이베리움 면자원을 제거해 건축공간을 확보하라는 의미인듯.

초창기 구 (구)1.0 시점에서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밸런스 파괴진영. 원작에서는 진영구분이 특별히 없지만, 여기서는 알파(기본 워존진영)와 스캐빈저로 또한 별도 구분했다.
알파는 원작의 분위기를 반영해서인지 사람유닛이 하나도없다. 죄다 차량이다. 대신 스캐빈저는 생존자(?)처럼 저티어 사람유닛이 간혹 있다.

AI도 뛰어난 편이라 EasyAI에서도 상당히 무섭게 나온다. 이러니 같은 AI의 타 진영보다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자원을 이론상 무한하게 끊김없이 뽑을수 있는데다, 타워나 유닛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좋다. 거기다 1티어 유닛들부터가 차량형태라 기동성이 좋으며, 탱크 킬러 계통 차량은 말 그대로 전차를 잘 잡는다.[22] 특히 AI는 툭하면 타워를 본진 주변에 도배하는 경우가 다반사. 타워의 평균적인 성능도 우수하고 골고루 쉽게 지을수 있다보니 접근 자체가 쉽지 않다. 슈퍼무기로 핵을 쓰는 진영이면 깔끔하게 쓸어버릴수 있으나 슈퍼무기를 쓰지 않은 게임이라면 처리가 곤란하다. [23]

알파진영은 구 (구)1.1에서 밸런스 조정을 했다는듯하다.

0.24 버전에서 대대적으로 유닛 추가등의 개편이 있었다는 모양

3.6. 스타워즈

보병유닛은 C&C 도트의 개조지만 일부 기갑유닛은 엠파이어 앳 워 스타워즈: 갤럭틱 배틀그라운드에서 따온것으로 보여진다. 자원채취는 하베스터 방식이다.

0.29에서 대대적인 리워크가 이루어져서 대부분의 건물의 스프라이트가 갤럭틱 배틀그라운드 베이스로 바뀌었고, 연구소의 연구, 요새, 목장, 농장 등의 갤럭틱 배틀그라운드의 요소가 추가되었다.

해당 리워크로 인해 스타워즈 진영은 갤럭틱 배틀그라운드의 경제건물인 식량 저장소, 목장, 우주공항이 2차 자원의 역할을 하게 되어서 2차 자원이 무려 3종류나 되는 하베스터 진영이 되었다.

식량 저장소는 농장, 우주공항은 탄소, 광물, 노바 결정을 생성해서 하베스터가 채취할 수 있게 하는 CNC식 자원타일 생성 시설이 되었고, 식량 저장소는 연구소에서 자원 생성 속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목장은 제너럴 중국의 인터넷 센터와 비슷한 건물로, 건설 후 병영에서 가축을 생산해서 넣어주면 자금이 생성되는 건물이다. 연구소에서 목장 안의 가축당 자금 생성량을 늘리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업그레이드 이후 연구 전에 들어가있던 가축은 뺐다가 다시 넣어주어야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는 버그가 있다.

3.6.1. 반란 연합

3.6.2. 은하 제국(스타워즈)

3.6.3. 은하 공화국

3.6.4. 분리주의 연합

3.6.5. 자바 더 헛의 군벌

3.7. 어드밴스 워즈

유닛과 건물의 그래픽은 원작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자금은 도시를 지어서 얻으며, 도시는 제련소의 역할도 겸하기 때문에 공장에서 불도저를 생산해서 자원도 캘 수 있다. 단 건물로 돈을 얻는 진영이니만큼 불도저의 자원 채취 효율은 매우 낮다.

이 진영의 가장 큰 특징이자 단점은 원작재현으로 보병 같은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닛이 장탄수 제한이 존재해서 APC, 도시, 공장 등을 통한 보급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원작의 그래픽 때문인지 모든 전투용 차량에 포탑이 없어서 무빙샷을 할 수 없다.

3.7.1. 레드 스타

3.7.2. 블루 문

3.7.3. 옐로 코멧

3.7.4. 그린 어스

3.7.5. 블랙홀 군

3.8. 다크레인

3.8.1. 다크레인/자유수호군

3.8.2. 다크레인/크세나이트

0.27에서 추가된 서브팩션. 원작 관련 전용유닛 설명은 위의 자유수호군 문서 참조.

3.8.3. 다크레인/임페리움

3.8.4. 다크레인/섀도우핸드

0.27에서 추가된 서브팩션. 원작 관련 전용유닛 설명은 위의 임페리움 문서 참조.

3.8.5. 토그라

원작처럼 양 진영의 유닛이 사용가능한 사양.

3.9. Warhammer 40,000: Dawn of War

원작이 풀 3D 게임이니만큼 유닛, 건물 등은 따로 스프라이트를 찍어서 구현하였다. 자원 채취 방식은 하베스터 방식이며, 원작의 티어업은 방어시설 탭에서 연구하는 것으로 구현되었다.

원작이 거점 점령이 핵심인 게임인만큼 이 카테고리의 진영들은 보병으로 건물을 점령할 수 있으며, 같은 방식으로 점령하는 제너럴, 어드밴스 워즈 계열 진영과 달리 건물 점령 연구를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원작이 인구수 개념이 있는 게임이니만큼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진영들처럼 유닛들이 전기를 먹으며, 블리자드 계열 진영과 달리 건물도 전기를 먹는다.

0.28에서 스마, 오크가 추가되면서 전략 지점이 워해머 진영들의 2차 자원으로 추가되었다. 타 하베스터 팩션의 2차 자원과 달리 제련소만 지으면 건설할 수 있지만 가격 대비 자원 생성량이 매우 적다. 그리고 건설된 곳 주변에 좁은 건설 범위를 제공하며, 개별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입을 늘리고 자체 무장을 추가할 수 있다.

3.9.1. 임페리얼 가드

다크레인 진영들과 함께 0.22에서 추가된 진영.

발전소, 방어탑을 제외한 모든 건물에 보병을 5명 주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 이 때문인지 라스건을 사용하는 보병은 CNC 소총병보다도 공격력이 약하다. 이 진영의 가장 큰 단점은 대공능력. 포탑인 미사일 포탑을 제외하면 임가의 대공 수단은 기총밖에 없기 때문에 몇몇 진영이 보유하고 있는 중장갑 공중유닛을 상대하기 힘들다. (예: 레드얼럿2 소련의 키로프 비행선, 테란의 전투순양함, 프로토스의 정찰기, 우주모함, 임페리움의 공중요새 등) 0.28에서 발전소가 차지하는 크기가 2 × 3에서 2 × 2로 작아졌다.

3.9.2. 스페이스 마린

0.28에서 추가된 진영. 다채로운 보병과 보병 영웅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보병 유닛에게 사거리업이 적용되는 등 보병에 특화된 진영. 하지만 일반 마린을 한방에 죽이는 자주포 등에 대항하기 위해 필요한 기갑 유닛들이 스펙은 나쁘지 않지만 생산시간이 지나치게 길다는 단점이 있다.

어째서인지 룰즈를 뜯어보면 미사일류 중화기는 같은 버전에서 추가된 오크의 미사일을 사용한다.

3.9.3. 오크

0.28에서 추가된 진영. 원작대로 발전소를 제외한 모든 건물에 방어용 기총이 달려있다. 공격력은 슈타 보이보다 약간 낮은 정도.임가, 스마와 비교했을 때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유닛의 전반적인 화력이 좋지만 두 진영에는 있는 보병 사거리업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3.9.4.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0.29에서 추가된 진영. 테크 가속은 구현되지 않았지만 유닛 스펙 페널티는 없어졌다.

3.10. 웜즈

병사들은 2D 웜즈 시리즈의 웜즈 그래픽을 가져왔다.

3.11. 아웃포스트 2

3.12. Z

Z에 등장하는 유쾌한 로봇군단들이다.

3.13. 핼러윈

2022 핼러윈 기념으로 0.29에 추가된 팩션(?). 유닛들이나 그래픽은 각종 여러 게임들에서 짜집기했다.

3.14. 영웅 유닛

게임 옵션에서 영웅을 토글한후, 영웅 포탈을 지어야 생산할수 있는 7종의 영웅들이다. 당연히 1기밖에 생산하지 못한다. 유닛들은 전부 다른 비디오게임들에서 빌려왔는데 전부 다 슈퍼패미컴으로 나오거나 이식된 게임들이다.
모든 영웅 유닛 공통적으로, 영웅 포탈 근처로 영웅유닛을 움직이면 영웅유닛의 체력이 회복된다.
영웅 유닛이라고해서 혼자서 무쌍 펼치는 그런건 아니고, 러쉬할때 보조유닛으로 붙이거나 하면 딜에 어느정도 도움되는 정도.[24] 물론 자원이 허락하면 초반부터 뽑을수 있기에, 빅 바이퍼같은 공중유닛은 단독으로도 밥차/일꾼 테러할때 상당히 유용하다. 유틸성 영웅은 유틸 위주로 굴리고...

3.14.1. 빅 바이퍼

공중 유닛. 그 유명한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기체다. 효과음이나 사운드는 슈퍼패미컴판 그라디우스 III에서 가져온듯하다. 대신 스프라이트는 게임 특성상 거의 새로 만든거나 마찬가지다.
업그레이드로 원작을 반영한 레이저와 미사일을 장착할수있으며 레이저를 장착하면 공격력이 대폭 오른다. 1up업그레이드(...)를 하면 자동으로 체력이 회복된다. 원작 비스무리하게 순정상태에서는 그렇게 세지 않지만 업그레이드를 하면 그냥저냥 쓸만하다. 아쉽게도 옵션은 없다.

3.14.2. 액슬레이

AXELAY의 기체다. 당연히 공중 유닛이며 빅 바이퍼와 마찬가지로 SFC판 스프라이트를 모티브로 사실상 스프라이트를 새로 만든거나 마찬가지다. 기동성은 빅 바이퍼에 비하면 조금 딸리지만 공격력은 더 센것같다(?).

3.14.3. 링크(젤다의 전설 시리즈)

그래픽은 정확히 슈퍼패미컴판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가져왔다. 특성상 당연히 근접 영웅유닛이다.

3.14.4. 소울 블레이더

소울 블레이더의 주인공이다. 링크와 비슷하게 근접 영웅 유닛이다.

3.14.5. 스매시 TV

윌리엄스에서 제작한 탑뷰 슈팅게임인 스매시TV의 플레이어 캐릭터다. 그래픽은 슈퍼패미컴판에서 따왔다. (구)1.0 기준으로 영웅 유닛들중 유일한 지상 원거리 공격형 유닛. 총을 쏘는데 데미지는 어느 유닛에든 적당히 골고루 들어가는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대공도 가능하고 대공 공격력도 좋아서 어지간한 공중유닛들은 금방 떨군다.

3.14.6. 천사

액트레이저에 나오는 캐릭터이다. 둥둥 떠다니므로 공중유닛인데, 화살로 공격하지만, 공대공 한정이다. 사실 천사의 진가는 1타일정도의 작은 집(?)과 농장을 짓는데, 작은 집은 일정한 시간마다 공짜로 소정의 자금을 생성한다. 농장은 집을 굴리기 위해서 필수로 끼워야하는것인듯하다. 업그레이드로 작은 집에서 나오는 자원효율을 더 늘릴수 있다. 단, 천사가 죽으면 작은 집들과 농장도 자동으로 터지므로 주의.

(구)1.1에서 약간 달라졌다. 신전이라는 특수 방어시설을 지을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3.14.7.

목장이야기의 플레이어 캐릭터이다. 당연히 농부다보니 공격력은 전무하고, 자원 서포트에 치중된 영웅. 농사를 지으면 건설소 정도의 타일을 차지하는 밭을 일정시간동안 생산하는데, 밭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타이베리움 필드로 변경된다. 암만봐도 잭의 인두겁을 쓴 스크린인것같다필드가 부족하면 잭의 농사짓는 기능을 통해서 타이베리움 필드를 생성할수 있기에 자원측면에서 유리하게 해준다.

3.15. 기타 유닛

3.15.1. X 인베이전 진영

스커미시에서 디펜스 놀이를 하기 위해서 설계된 진영이다. 어떤 진영에 따라 보병만 나올지 기갑만 나올지 아니면 다 섞여서 나올지(X_random) 할수도 있다. 아무튼 상대 컴을 X계열로 정하면 컴퓨터는 이 모드에 나오는 온갖 유닛을 끌고 다닌다. 그리고 추가 옵션으로 X_몬스터가 있는데 X_몬스터는 일반적인 유닛이 아닌 공룡[25], 비세로이드, 좀비유닛들을 끌고 나온다.

4. 기타

애드온을 통해서 스타크래프트(단, 오리지널만), 워존, 심시티 등의 BGM을 추가할수 있다. (구)1.1에서는 레드얼럿2와 C&C 레니게이드의 BGM 애드온이 추가되었다.

ModDB 페이지의 포럼 등지에 남겨진 개발자의 개발일지를 보면, 다크레인 유닛들을 테스트하던 흔적도 있다. 본 모드의 컨셉 특성상 언젠가는 추가될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구)1.1에 레드얼럿2 계열 진영이 먼저 추가되기에 언젠가 정식으로 추가되기를 기다려야 할지도...

일단 (구)1.1의 데이터에서 다크레인과 관련된 일부 데이터와 룰즈파일이 더미로 존재하며, 모드 페이지에 지난 2019년 12월 26일 다크레인 유닛 테스트 영상이 추가됨으로써 차기 버전에 추가가 유력하였지만, 2020년 10월 제작자가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유닛들을 2D C&C화해서 업데이트 할 계획을 세워서 연기되었다. 제너럴 진영들이 등장한뒤에야 추가가 유력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크 레인 유닛들은 0.22 돼서야 추가되었다.

또한, 타이베리안 사가의 2차 타이베리움 전쟁 시대 진영들이 깃헙 테스트판에 선행추가되었다.

깃헙 0.18버전의 업데이트 코멘트에 따르면, 추후 상술한 다크레인 유닛과 더불어, 어드밴스 워즈, 워크래프트 시리즈(아마 클래식 시리즈, 특히 2가 유력할것으로 보인다.)의 유닛도 추가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0.19에서 어드밴스 워즈가 추가되고 뜬금없이 스타워즈가 추가되면서, 워크래프트와 다크 레인은 뒤로 밀려났다.

게임 데이터내의 yaml파일들을 보면 아직 실장만 되지 않았을뿐이지, 추가예정인 진영 데이터들은 더미로 있는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더미파일중에는 worms.yaml도 있어서 웜즈 시리즈 계열 진영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는데 0.29에 웜즈가 나왔다.


[1] 타이베리움 사가 vs 레드얼럿 사가라면 같은 OpenRA 기반 모드로 Combined arms가 존재한다.(단, TD/RA1 한정. 레드얼럿2/타이베리안선이라면 유리의 복수 모드인 C&C Mashup모드를 찾자.) 만일 스타같은 타 작품과 관련없이 순수하게 C&C 타이베리움 사가와 레드얼럿 사가의 C&C내 크로스오버를 즐기고자 한다면 오히려 Combined arms가 더 취향일수도 있다.(해상유닛도 사용가능하며, 약간의 어레인지가 있다). [moddb(구)1.2선행판버그] 레드얼럿계열 진영에서 공수부대 사용시 게임이 튕기는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한다. 핫픽스가 절실해보인다. 이 문제가 픽스되거나 픽스된 (구)1.2가 나올 때까지 (구)1.1 또는 깃헙에 업로드되는 테스트판을 하는것을 권장한다. [3] 깃헙발 (구)1.1~(구)1.2간 테스트 0.10 [4] 前 총괄 개발자인 zeruel87가 아닌 Aedistoru가 유지보수하는것으로 보인다. [5] 타이베리안 선 스타일의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레드얼럿1스타일의 일본군, 레드얼럿2 스타일 모드팩션으로 아시아연합, 라틴 신디케이트, 스틸 컨소시엄, 퓨처테크, 낙지스(Naxis, 나치 독일 모티브의 팩션 추정), 듄 유니버스의 모드 팩션으로 코리노 가문(독립적인 팩션화?), 익스 가문이 1.0의 정식팩션으로 추가예정이다. 이미 테스트플레이 버전에서는 레드얼럿2 모드성 팩션이 테스트 중이다. [6] 단 진영선택시에 고르는게 아니라 RA2 계열 진영을 고르고 처음으로 MCV를 펼치면 국기가 나오는데 거기서 선택하면 된다. 후일 추가된 제너럴 진영의 장군선택도 동일. [7] 무작위 구성 기반 AI중 최고 난이도로 추정. [8] 물론 소련군도 AI는 기갑에 맘모스를 섞긴 하지만 어째 GDI보단 덜 섞는듯하다. 맘모스를 GDI만큼 편성하지 않는대신 그 약간의 공백은 테슬라 탱크 등으로 메꾸는걸로 보인다. [9] (구)1.0 기준으로 룰즈파일을 열어보면 V2는 사거리가 10인데 MLRS는 11이다. 거기다 미사일 펠릿의 딜레이도 V2보다 2배 조금 더 빠르다. [10] 이쪽의 경우 필드출몰, 중립유닛이나 상자꽝 비세로이드와 달리 타이베리안 선의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다. [11] 대신에 자원여건만 된다면 물량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다. (구)1.1에서는 AI도 의무병과 정비병, 크로노탱크를 뽑는다. [12] 본 모드의 테란 화염방사병 역시 이 이펙트를 차용했다. [13] 다만 패치를 거듭하고나서 주구장창 공중유닛만 우선시해서 뽑는 AI에서 어느정도 탈피한것으로 보인다. [14] 감염된 커맨드센터를 지어야한다. [15] 차량 유닛 위주를 생산하도록 하는 Vehiclesteamroll 인공지능 프리셋을 하면 메카닉 테란도 얼추 구현된다. 반대로 InfantryRush(보병위주)를 적용하면 바이오닉을 운용한다. 역시 기갑유닛은 방어용 탱크를 제외하면 소수만 나온다. [16] 따라서 연합군/Nod 경전차는 테란 골리앗에 비해 다소 불리하다. [17] 저그 본진 업그레이드도 비슷한 방식으로 해줘야한다. [18] 거기다 0.17에서 유닛 업그레이드까지 적용되어서 진짜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를 할수있다. 유닛 승급 효과와 중첩되는것으로 보인다.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한 저글링이 별을 달면, 진짜 무슨 기관총마냥 다다다다다다다 긁어대는, 원작을 초월하는 정신나간 공격속도를 자랑한다. [19] ex. 화염, 가드타워/토치카 기관포 등 [20] 폭격기가 투하하는 폭탄. [21] moddb 페이지에서 개발자가 테스트 영상을 직접 올렸다. [22] 따라서 제대로 대응하려면 C&C진영 기준으로 기갑위주로 유닛을 짤게 아니라 보병도 좀 많이 섞어줘야한다. [23] 다만 MLRS, 야포, 공성전차의 공성모드 사거리가 일반적인 워존 타워보다는 근소하게 우위기 때문에 공성유닛만 갖춰저있다면 간신히 공략은 가능하다. 하지만 타워종류중 초장거리 타워가 존재해서 초장거리 타워 범위는 이들 공성유닛도 씹어먹는다! 다행히도 AI는 최후의 양심인지 초장거리 타워를 잘 짓지 않는듯. [24] 쉽게 비유하면 전투형 영웅유닛의 대체적인 전투력은 스타크래프트 1의 네임드 유닛보다 약간 나은 정도다. [25] C&C 비밀작전의 공룡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