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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의 등장 진영||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미국|
미국 중국 GLA |
1. 개요2. 상세3. 유닛
3.1. 보병3.2. 차량
4. 건물3.2.1.
배틀마스터 (MBT, 대군 보너스)3.2.2.
개틀링 탱크 (보병지원 / 대공)3.2.3. 드래곤 탱크 (보병지원)3.2.4. 트룹 크롤러 (보병수송)3.2.5.
오버로드 (초중전차)3.2.6.
인퍼노 캐논 (공성)3.2.7. 핵 캐논 (공성 - 특수)3.2.8. 감시 아웃포스트 (대전차 / 보병지원 - 제로아워)3.2.9. ECM 탱크 (대전차 / 교란 - 제로아워)3.2.10. 건설
불도저 (건설)3.2.11. 서플라이 트럭 (자원수집)
3.3. 항공기4.1. 생산, 기술 건물
5. 제너럴 스킬6. 기타 중국 장군4.1.1. 커맨드 센터4.1.2. 서플라이 센터4.1.3. 막사4.1.4. 핵 발전소4.1.5. 군수공장4.1.6. 비행장4.1.7. 프로퍼갠더 센터4.1.8. 인터넷 센터 (제로아워)
4.2. 기지 방어 시설4.3. 슈퍼무기4.3.1. 핵 격납고
1. 개요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의 중국을 설명한 문서.2. 상세
영어: People's Liberation Army
중국어: 中华人民解放军
중국이 공산권 국가인 만큼 같은 회사 작품인 레드 얼럿 시리즈의 소련군과 매우 닮아있으며, 캠페인 내에서도 그러하다. 싸고 빠르게 양산되는 저티어 유닛과 비싸고 강력한 고티어 유닛 구조는 빼도박도 못하다. 하지만 악의 진영으로 묘사되는 소련군과는 달리, 중국은 미국과 함께 GLA의 테러에 맞서는 협력 세력이자 선역으로 묘사된다. 물론, 이런 포지션의 진영들이 으레 그렇듯 세계평화보다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강국으로 부상하려는 야심적인 모습을 보인다.
진영의 모토를 아주 짤막하게 표현하면 화력덕후. 핵 무기와 네이팜을 거리낌없이 쏴제끼고, 정면대결에서는 GLA는 물론 미국도 중국을 당해내지 못한다. 특히 네이팜이 일정 지점에 다수 떨어지는 경우[1]에는 화염폭풍이라는 효과가 발생한다. 느려터진 전차나 방어력이 약한 전차는 그냥 터져나간다. 네이팜 특화 진영은 없다.
주력 전차들의 기동성이 느리지만 핵 무기고에서를 원자력 추진기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동력이 향상된다. 다만, 전차 한 대라도 터지는 날에는 주변에서 소형 전술 핵이 주변에서 뻥뻥 터진다고 보면 된다. 홍위병, 탱크 헌터, 배틀마스터 세 종류 유닛에게는 대군 보너스란 것이 있는데, 유닛이 5기 이상이 뭉치면 유닛 아래에 붉은 별이 생기고 무기의 연사속도가 25% 증가하는 효과이다. 중국의 인해전술을 묘사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원분야의 대표격은 바로 포대탄막이다. 요란한 발사음이 들린 후에 포탄들이 날아온다는 단점이 있지만 밀집한 부대와 건물, 자원건물에 대한 테러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병력의 경우에는 소리를 듣고 미리 다른 곳으로 이동 시켜 버릴 수 있지만 어디에 착탄할지 모르는 관계로 꽤나 스트레스다. 미니맵에 포탄이 보이기는 하는데 너무 빨라서 보고 피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지원 분야의 최종병기는 EMP 투하로 일정시간동안 상대편 건물과 유닛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만약 적의 항공유닛이 EMP에 당하면 줄줄이 떨어진다.
상온핵융합이나 정밀타격 위성포 등 청정하고 세련된 무기를 사용하는 미국과는 반대로 중국은 핵, 방사능, 열화우라늄탄, 지뢰, 네이팜, 화염방사기 등 온갖 지저분한 무기를 사용하며 집단주의 프로퍼갠다로 병사들을 세뇌하는 등 GLA만큼은 아니지만 악당스럽게 묘사되어 중국에서는 발매되지 못했다. 사실 실전에서 핵무기를 사용한 건 미국이 유일하고, 네이팜과 개틀링은 베트남 전쟁기 미국의 상징이 될 정도로 많이 썼다. 때문에 일부 유저는 작중의 중국은 미국의 뒤를 이어 패권을 추구하면서 냉전기 미국이 갔던 더러운 길을 따라감을 묘사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왠지 자국의 크고 아름다운 기상을 강조하는 대사가 많다. 탱크 헌터의 "I'm carrying a BIG gun!"이라든가, 불도저의 "We have BIG plans."라든가, 오버로드의 "Extra LARGE."라든가.
슈퍼무기는 크고 아름다운 핵 무기이며 파괴력 이외에도 방사능 효과가 한동안 지속된다.
제로아워의 독일 검열판에서는 "아시아 협정"(Asiatischer Pakt (AP))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이하는 중국의 유닛 및 건물에 대한 설명.
- 특수라고 표시된 유닛은 제너럴 기술을 통해 운용할 수 있는 병기들이다. 간단히 말해서 제너럴 스킬을 적용하지 않으면 뽑을 수 없다.
- 영웅이라고 표시된 유닛은 게임 중 단 한 명만 뽑을 수 있다.
- 대군 보너스(horde bonus)라고 표시된 유닛은 5기 이상 모일 경우, 연사력이 50% 상승한다.[2]
- 제로아워라고 표시된 유닛은 제로아워 추가 유닛이다.
2.1. 장점
- 강력한 물량과 질량으로 인한 좋은 전면전: 중국은 전면전 성능 대비 가격이 낮은 편이다. 비록 배틀마스터는 1v1은 크루세이더에게 지지만, 대군 보너스를 합치면 크루세이더에게 밀리지 않는다. 대군 보너스 덕에 탱크 헌터의 DPS도 여럿이 모이면 타 진영에 비해 크게 우월하며, 오버로드의 맷집은 상당하다. 즉, 전면전에서 꽝 맞붙는 것은 중국에게 웃어주는 구도. 하술할 2차 자원이랑 뛰어난 공격 스킬까지 감안하면 매우 강력한 힘을 가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
- 미사일 방어에 대한 상대적 내성: 중국의 주력 무기들은 포탄이다. 공성도 포탄으로 하며, 탱크 헌터는 로켓을 쓰지만, 물량빨이 있으면 대군 보너스로 MD를 뚫는 게 상대적으로 수월하며 중국은 포탄을 쓰는 전차들 간의 전면전을 가장 선호하는 진영이다. 즉, 상대의 MD 유닛들로 인한 공격력 감쇄폭이 가장 적은 진영이다.
- 가성비만 보면 가장 좋은 2차 자원: 해커는 625원으로 저렴하며, 암시장 가격에는 4명을 뽑을 수 있으며 기본적인 수입도 암시장과 동일하다. 그러나 해커는 유닛이며 자동적으로 승급을 다는데, 3승급에는 무려 2배의 효율을 가져 해커를 안전하게 유지하면 돈이 엄청나게 벌린다. 그 돈은 자연스레 유닛에 투자할터, 중국이 물량과 전면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하는 큰 요소.
- 뛰어난 장군 스킬: 비록 미국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중국도 장군 스킬의 공격력이 꽤 좋은 편이다. 가령 요격이 아예 불가능한 포대 탄막은 본작의 최고 공격 스킬 중 하나며, 이를 보조할 융단 폭격같은 것도 갖추었다.
2.2. 단점
- 가장 떨어지는 정보력: 중국도 인터넷 센터를 올리고 인공위성 핵 2를 연구하면 미국의 첩보 비슷한 능력을 4분 쿨로 주기적으로 상대방을 파악할 수 있어 상황이 그렇게까지 절망적이지는 않지만, 문제는 능동성. 인공위성 핵 2는 자동적으로 사용되는 능력이라 능동적으로 킬 수 있는 미국의 첩보 능력에 비해 불편하다. 그리고 청취 초소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을 수는 있지만, 이건 수동적인 능력이며, 중국은 3진영 중 유일하게 능동적인 탐색 계열 능력이 없다.
- 가장 떨어지는 기동성: 중국의 기갑차량들은 타 진영의 차량진에 비해 둔중한 편이다. 배틀마스터만 해도 이동 속도가 25라 3진영 주력 전차 중 기동성이 가장 떨어지며, 인퍼노 캐논은 20으로 더 느리다. 즉, 느릿느릿해서 상대방이 대비하기 쉽다. 배틀마스터는 핵 전차 개량을 하면 그나마 기동성은 보완되지만, 자폭 패널티 때문에 반대로 배틀마스터의 장점인 대규모 교전 능력을 희생하는 역설이 생긴다.
- 떨어지는 사정거리: 상술한 기동성 단점과 더불어 중국 계열들이 2020년대 들어 최약 진영으로 꼽히는 가장 큰 이유. 배틀마스터의 주포는 150으로 타 주력 전차와 동급이다. 문제는 메타가 발전하면서 사정거리과 빠른 속도를 사용하는 견제전으로 흘러가 주력 전차들에게 불리한 환경이 조성되었고, 이는 전차에 대한 의존도가 큰 중국에게 가장 불리하게 돌아갔다. 가령 미국은 미디 험비가 정석으로 발전하였고, GLA도 초반에는 RPG 보병, 후반에는 로켓 버기로 짤짤이를 하고 미디 험비마저 어벤저 보조가 없으면 쌈싸먹을 수 있다.
-
떨어지는 보병 보조 능력: 이래서 중국에게는 대응할 카드가 175 사정거리로 타 진영의 대전차 보병과 동일한 전차 사냥꾼이 남는데, 문제는 타 진영에 비해 보병 운영에 도움을 주는 요소, 특히나 기동성을 메꿀 방도가 가장 빈약하고 불편하다. 미국은 아예 탑승하면서 사격이 가능해 주류가 된 미디험비가 있고, GLA는 탑승사격 유닛인 전투 버스의 테크는 느리지만, 테크니컬이 저렴하고 빠르며
크로노스피어 달린땅굴망을 활용해 기동성을 보충할 수 있다. 허나, 중국의 경우 보병을 실어나를 수 있는 유닛이 보병 수송차인 트룹 크롤러, 오버로드, 헬릭스, 감청 초소, 그리고 보장 한정으로 공격 초소가 있다. 이 중 트룹 크롤러는 홍위병으로 이미 채워져 애매하며 홍위병 가격이 딸려온다는 특성상 저렴하게 전차 사냥꾼을 보조한다는 목적에는 부합하지 않으며, 오버로드는 더더욱 비싸고 더욱 느려서 이것 역시 쓸게 못된다.[3] 남는 건 헬릭스와 감청 초소로, 그나마 헬릭스는 기동성은 멀쩡해서 좀 비싸긴 해도 GLA전에서는 꽤 쓸만한 카드지만, 미디험비를 상대로는 여전히 좀 미묘하며 수색섬멸 뜨는 순간 사정거리 차이로 카이팅당하는 문제점은 극복하지 못했다. 감청 초소의 경우 가만히 있으면 위장해 쓸만하다 싶겠지만, 감청 초소는 기동성과 가격에 비해 너무나 내구력이 낮아 미디험비를 제대로 막는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그래서 결국에 중국은 미디험비를 상대로 후반까지 쓸 수 있는 건 미그, 초반 견제용으로 쓸만한 유닛은 그나마 속도가 괜찮은 개틀링 전차 뿐인데, 그 개틀링 전차도 사정거리가 150이라 미디험비가 카이팅을 시도해볼 수 있고, 공격타입 특성상 건물 테러가 불가능에 가깝다. 즉, 개틀링 전차가 미국 본진 근처에 있어 공세인 상황에서는 치누크를 잃을 수 있는 미국이 좀 쩔쩔맬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야전이라 맞고 싸울 필요가 없으면 미국이 굳이 맞싸움에 응할 필요가 없다. 이래서 좀 더 튼튼한 공격 초소를 가진 보장이 그나마 미디험비를 잘 막아서 중국 진영 중 최강으로 등극했다. - 잠재력은 높지만 매우 취약한 2차 자원: 해커는 분명 가격 대비 수입은 최소 암시장이고, 승급까지 거치면 비용 대비 수입이 가장 높아 중국의 극후반 경제력을 최강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맞다. 문제는 해커. 해커가 보병이기에 중국은 그 2차 자원 수비가 가장 힘든 진영이다. 보병인 특성상 뭔가 난입하면 인터넷 센터에 있는 해커가 아닌 이상 해커가 빨리 죽기 때문에 그 효율 높은 2차 자원을 지키기가 어렵다. 보병인 특성상 기동성도 낮은 건 덤. GLA의 경우 건물 방어 개량 덕에 장군 스킬도 어느정도 버티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3. 유닛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중국의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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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마스터 |
개틀링 탱크 |
미그 |
헬릭스 |
|
드래곤 탱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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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아웃포스트 |
ECM 탱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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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퍼갠더 센터 필요 | ||||||||
해커 |
흑수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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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
인페르노 캐논 |
|||||
핵 캐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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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 제너럴 스킬 필요, 분홍: 제로아워 추가 유닛 |
3.1. 보병
3.1.1. 홍위병 (일반, 대군 보너스)
가격 | 300(미니거너, 핵장 350. 탱장 375) | ||
생산 시간 | 10초(탱장, 핵장 12초) | ||
생산 건물 | 중국 막사 | 요구 사항 | 중국 막사 |
단축키 | red Guard | . | . |
HP | 120 | 장갑 | 보병 |
주무기[4] | |||
대미지 | 15 | 쿨타임 | 1초 |
사정거리 | 100 | 범위 | 없음 |
종류 | small arms | . | . |
Red Guard
"We stand together! "우린 단결한다!" (생산 시)
"The people's army." "인민의 군대." (선택 시)
"We are the Red Guards! "우린 홍위병입니다!" (선택 시)
"Defenders of Peace!" "평화의 수호자" (선택 시)
"Ready for orders" "명령 대기중." (선택 시)
"Yes!" "네!" (선택 시)
"Standing attention" "차렷!" (선택 시)
"Understood." "(명령) 알겠습니다." (이동 시)
"Right away." "즉시 갑니다." (이동 시)
"Yes sir!" "네!" (이동 시)
"Moving now, sir!" "이동합니다!" (이동 시)
"Immediately." "실시." (이동 시)
"Attack!" "공격!" (공격 시)
"Enemies of the State!" "조국의 적이다!" (공격 시)
"We will shoot them down." "사격을 실시하겠습니다." (공격 시)
"For Middle Kingdom!" "중국을 위해!" (공격 시)
"They cannot destroy China!" "중국은 부숴지지 않는다!" (공격 시)
"For the Republic!" " 공화국을 위해!" (공격 시)
"Foreign devils!" "이 오랑캐놈들!" (공격 시)
"We will claim it for China!" "중국을 위하여 점령하자!" (건물 점령 명령 하달 시)
"Expanding China's borders." "중국의 영토를 넓히자."(건물 점령 명령 하달 시)
"Raise the red flag!" "붉은 기를 게양하라!" (건물 점령 명령 하달 시)
"China can use this." "이제 우리가 사용 가능합니다." (건물 점령 명령 하달 시)
"This building is ours." "이제 우리 건물입니다." (건물 점령 명령 하달 시)
"We have the building now!" "이 건물은 우리 소유입니다!" (건물 점령 완료 시)
"Building captured!" "건물 점령 완료!" (건물 점령 완료 시)
"We have captured the building, sir!" "건물을 점령했습니다!" (건물 점령 완료 시)
"China can now use this building!" "이제 이 건물 사용이 가능합니다!" (건물 점령 완료 시)
"The building is ours!" "이 건물은 우리 것이다!" (건물 점령 완료 시)
"We will station there." "저 곳에 주둔하겠습니다." (건물 주둔 시)
"That building looks safe." "안전한 건물이군." (건물 주둔 시)
"Hole up in that building!" "저 건물 안에 주둔하라!" (건물 주둔 시)
"We fight from high place!" "우리는 고지에서 싸운다!" (건물 주둔 시)
"Garrison the building!" "건물 안에 주둔하라!" (건물 주둔 시)
"China will not forget me! " "중국이 날 잊지 않을 것이다!" (공격받아 빈사 상태에 진입 시)
"China!! Save us!!!!! 중국이여!! 구해주소서!!!!" (공격받아 빈사 상태에 진입 시)
"Help! Help!" "도와줘! 도와줘!" (공격받아 빈사 상태에 진입 시)
"They're attacking!" "적의 공격이다!"
"Nationalism will bring us victory! " " 민족주의가 우리의 승리를 이끌어주리라! (민족주의 업그레이드 완료 시)
"Our Patriotism will show in battle!" "우리의 애국심은 전장에서 빛나리라!" (애국주의 업그레이드 완료 시)
"The people's army." "인민의 군대." (선택 시)
"We are the Red Guards! "우린 홍위병입니다!" (선택 시)
"Defenders of Peace!" "평화의 수호자" (선택 시)
"Ready for orders" "명령 대기중." (선택 시)
"Yes!" "네!" (선택 시)
"Standing attention" "차렷!" (선택 시)
"Understood." "(명령) 알겠습니다." (이동 시)
"Right away." "즉시 갑니다." (이동 시)
"Yes sir!" "네!" (이동 시)
"Moving now, sir!" "이동합니다!" (이동 시)
"Immediately." "실시." (이동 시)
"Attack!" "공격!" (공격 시)
"Enemies of the State!" "조국의 적이다!" (공격 시)
"We will shoot them down." "사격을 실시하겠습니다." (공격 시)
"For Middle Kingdom!" "중국을 위해!" (공격 시)
"They cannot destroy China!" "중국은 부숴지지 않는다!" (공격 시)
"For the Republic!" " 공화국을 위해!" (공격 시)
"Foreign devils!" "이 오랑캐놈들!" (공격 시)
"We will claim it for China!" "중국을 위하여 점령하자!" (건물 점령 명령 하달 시)
"Expanding China's borders." "중국의 영토를 넓히자."(건물 점령 명령 하달 시)
"Raise the red flag!" "붉은 기를 게양하라!" (건물 점령 명령 하달 시)
"China can use this." "이제 우리가 사용 가능합니다." (건물 점령 명령 하달 시)
"This building is ours." "이제 우리 건물입니다." (건물 점령 명령 하달 시)
"We have the building now!" "이 건물은 우리 소유입니다!" (건물 점령 완료 시)
"Building captured!" "건물 점령 완료!" (건물 점령 완료 시)
"We have captured the building, sir!" "건물을 점령했습니다!" (건물 점령 완료 시)
"China can now use this building!" "이제 이 건물 사용이 가능합니다!" (건물 점령 완료 시)
"The building is ours!" "이 건물은 우리 것이다!" (건물 점령 완료 시)
"We will station there." "저 곳에 주둔하겠습니다." (건물 주둔 시)
"That building looks safe." "안전한 건물이군." (건물 주둔 시)
"Hole up in that building!" "저 건물 안에 주둔하라!" (건물 주둔 시)
"We fight from high place!" "우리는 고지에서 싸운다!" (건물 주둔 시)
"Garrison the building!" "건물 안에 주둔하라!" (건물 주둔 시)
"China will not forget me! " "중국이 날 잊지 않을 것이다!" (공격받아 빈사 상태에 진입 시)
"China!! Save us!!!!! 중국이여!! 구해주소서!!!!" (공격받아 빈사 상태에 진입 시)
"Help! Help!" "도와줘! 도와줘!" (공격받아 빈사 상태에 진입 시)
"They're attacking!" "적의 공격이다!"
"Nationalism will bring us victory! " " 민족주의가 우리의 승리를 이끌어주리라! (민족주의 업그레이드 완료 시)
"Our Patriotism will show in battle!" "우리의 애국심은 전장에서 빛나리라!" (애국주의 업그레이드 완료 시)
시진핑 집권 이전의 중국에서도 흑역사로 쳤던 홍위병이 왜 중화인민공화국의 제식 병사로 나오는지는 알 수 없지만
방탄모도 아닌 허름한 전투모를 쓰고 있으며 여러발을 연사하는 레인저, 반군과 달리 반자동 소총을 들고 단발사격을 한다. 중국은 단발 명중률을 중시하라는 마오쩌둥의 교시 때문에 오히려 AK 비율을 줄이고 SKS를 보급한 뻘짓을 한 흑역사가 있는데 이를 반영한 걸지도?
이 때문에 타 진영 보병과 달리 대미지가 5*3이 아닌 15로 계산되어 방어력 적용을 한 번만 받기에 건물을 조금 더 잘 부순다.[5]
중국의 주력 유닛인 개틀링 탱크의 대보병능력이 뛰어나고 건물 점령은 흑수선이 더 잘 하기에 반군보다 성능이 뛰어남에도 초반 유정 싸움을 넘어가고 어느정도 게임이 진행되면 미디험비 몸빵용(...)이나 방어건물 부수는 용 이외에는 쓰기 애매하다. 그나마도 패스파인더나 자멘 켈이 뜨기 시작하면...
베타버전과 초창기 버전 때는 버튼 대령의 대검 공격처럼 근접한 적 보병에게 총검을 사용해 일격사시키는 착검 공격이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근접하지 않았는데 원거리에서 총검이 사용되는 버그
예전에는 홍위병이 생산이 됨과 동시에 생산취소 버튼을 누르면 홍위병이 한명만 나오는 버그가 있었다.
보장은 생산 불가능하지만 훨씬 쓸 만한 미니거너로 대체된다. 단, 미니거너는 한 번에 한 기씩만 나오며 가격도 좀 더 비싸다.
건물 점령 (Capture Building)
적 건물을 점령한다. 20초가 필요하며 충전 시간은 15초.
3.1.2. 탱크 헌터 (대공 / 대전차, 대군 보너스)
가격 | 300(탱장 375, 핵장 350) | ||
생산 시간 | 5초(탱장, 핵장 7초) | ||
생산 건물 | 중국 막사 | 요구 사항 | 중국 막사 |
단축키 | Tank hunter | . | . |
HP | 100 | 장갑 | 보병 |
주무기 | |||
대미지 | 40 | 쿨타임 | 1초 |
사정거리 | 175 | 범위 | 5 |
종류 | infantry missile | . | . |
보조무기: TNT공격 | 단축키 | TNT attack | |
1차 대미지 | 500 | 1차 범위 | 10 |
2차 대미지 | 150 | 2차 범위 | 50 |
Tank Hunter
"We'll tear through their armor!" "적 장갑(裝甲)을 찢을 것입니다!" (생산 시)
"Enemy tanks out there?" "적 전차가 저쪽에 있습니까?" (선택 시)
"China's rocket soldier." "중국의 로켓 보병." (선택 시)
"I like the big targets." "커다란 표적이 좋습니다." (선택 시)
"I am carrying the big gun" "난 존나 큰 총을 들고 다니지" (선택 시)
"On the hunt." "수색 중." (이동 시)
"Moving rocket launcher." "로켓 발사기 이동 중" (이동 시)
"Track down the enemy." "적 위치 추적 중." (이동 시)
"Attack that one!" "공격을 개시하겠다!" (공격 시)
"Delivering TNT." "TNT 설치 중." (TNT 설치시)
대전차 능력 외에 적 기갑과 건물에 폭탄을 붙이는 TNT 부착 스킬이 있다. 500의 1차 대미지로 목표가 된 1티어 기갑은 대부분 한 방이므로 깔려 죽기 전에 TNT를 붙이고 동반 자살하는 것도 가능. 건물에는 붙여봤자 별 효과가 없지만 버튼 대령의 20초짜리 시한 폭탄과는 달리 중첩해서 부착할 수 있다. 유닛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한 정도. 특히 대군 효과 덕분에 5기 이상 모이면 웬만한 기갑 유닛을 학살하는 것도 가능해서 대전차보병 중에서 미사일 디펜더 다음으로 효율이 좋다. 개틀링 타워가 달려있지 않다는 전제하에 탱크 헌터 3기가 오버로드 1기를 밟히기 전에 박살낼 수 있다. 보장의 경우 이를 더욱 증가시켜주는 애국주의까지 존재하니 상당히 효과적이다.
TNT 공격 (TNT Attack)
차량과 건물에 TNT를 설치한다. 10초 후 폭발한다. 충전 시간 7.5초.
3.1.3. 해커 (교란)
가격 | 625(탱장 780) | 생산 시간 | 20초 |
생산 건물 | 중국 막사 | 요구 사항 | 프로퍼갠더 센터 |
단축키 | hAcker | . | . |
HP | 100 | 장갑 | 보병 |
Hacker
"No system is safe." "어떤 시스템도 나한텐 껌이지." (생산 시)
"Laptop in hand." "랩탑이 내 손 안에." (선택 시)
"There's always a way in." "항상 침투할 방법은 있지." (선택 시)
"I can cripple their facilities." "적 시설을 망가뜨려 주지." (선택 시)
"Set up there?" "저기에 설치할까요?" (이동 시)
"I will suck the internet dry!" "인터넷으로 자금을 빨아들여주마!" (인터넷 해킹시)
"Nobody will notice the money is missing." "돈이 빠져나갔다는 걸 전혀 알아차리지 못할 걸?." (인터넷 해킹시)
"Preparing for credit transfer." "자금 이체 준비중." (인터넷 해킹시)
"No backup for this." "백업 같은 건 없어." (건물 무력화시)
"I'm unarmed, leave me alone you bully!" "난 무기도 없는데, 가만 놔둬 이 자식들아!" (공격받아 빈사 상태에 진입 시)
중국의 2차 자원. 보병 유닛이며
해킹 이외에 적 건물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도대체 왜 있는지 모르는 스킬. 보병이라서 이동속도도 느릴 뿐더러 보장 제외하고 스텔스도 아니라서 흑수선 처럼 하나 쓰윽 보내 견제 식으로 써먹는 것도 불가능하다. 심지어 채널링 스킬이어서 건물을 정지하는 동안 움직일 수도 없다. 천조국의 초단파 탱크랑 비교해도 초단파 탱크는 800원이라는 가격에 보병제거와 건물청소에 특화되어 있고 방어타워도 먼거리에서 무력화 시킬 수 있기에 전술적으로 더 장점이 많다.
결국 해커의 존재의 의의는 2차 자원을 수급한다는 데에 있다. 무승급 기준으로도 1초에 $5를 벌어오며 해커 4명이면 $20인데 이는 GLA의 암시장이 벌어오는 속도와 같다. 가격도 625 x 4 = 2500 으로 동일한 편. 그리고 만약 영웅까지 진급을 한다면 2배의 돈을 벌어오므로 시간만 지나면 엄청난 자원 펌핑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보병이라서 암시장보다 차지하는 공간이 작다는 것도 특징.
다만 여러가지 단점 때문에 2차 자원에 있어서 타 진영 대비 상당히 불리하다. 우선, 가장 큰 문제는 보병이라는 점이다. 제너럴에서 보병이라는 것은 순식간에 삭제될 수 있는 유닛. 특히나 미국은 패스파인더, GLA는 쟈멘켈이라는 보병 잡는
생산시간도 20s로 전혀 짧지 않은 시간인데, 배럭 하나로 4마리를 뽑으면 80s가 걸려서 암시장의 건설시간 60s, 투지지역의 건설시간 45s보다도 생산시간이 길다. 배럭을 늘려서 양산하는 체제를 갖추는 방법도 있지만, 배럭을 지을 때마다 $500의 추가 금액이 들어간다는 문제도 있다. 또한 해커에 손도 많이 가는데, 생산한 해커를 일일이 해킹하도록 스킬을 눌러 줘야 한다. 때문에 바빠서 신경 못 쓰면 맵의 한 구석에서 놀고 있는 해커들이 왕왕 있다. 거기다 배럭앞에서 생산되자마자 자리잡고 해킹하면은 새로 생산되는 해커 길막 때문에 해킹하다 말고 일어서서 움직이는데 당연히 그러는 동안에는 돈이 벌리지 않는다. 다시 또 스킬 명령을 내려줘야 하는 건 덤.
진급을 해야 해킹 효율이 올라가는 시스템도 불리함에 한몫한다. 우선 영웅까지 진급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걸리는 문제도 있고 애초에 그 진급시기까지 살아 남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미국은 보급 투하 지점의 효율은 낮지만 미국 방어 시설의 성능이 좋고 공군으로 상대방을 견제하기 쉬우며, GLA는 애초에 현상금이라는 희대의 먼치킨 자원 스킬이 있어 중국 2차자원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해커의 해킹은 상대적으로 초라해진다.[7]
인터넷 센터는 1s당 $5에서 0.9s당 $5로 해킹의 속도를 올려주지만, 하나만 지을 수 있어서 오직 선택받은 8마리의 해커만 인터넷 센터에서 안전하게 해킹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연 상대 공격 목표 1순위...
잡았을 때 적에게 주는 경험치는 동일 계급 흑수선과 동일하다.
보장의 해커는 항시 스텔스 상태와 차량 해킹 기능 추가로 안전하게 자원 해킹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타 중국 진영 해커가 $625에 훈련할 때 탱장만 혼자서 $780에 훈련한다… 탱장의 후반이 없는 이유 중 하나.
건물 무력화 (Disable Building)
목표 건물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킨다.
인터넷 해킹 (Hack Internet)
인터넷 해킹으로 소량의 자금을 얻는다.
3.1.4. 흑수선 (영웅 / 교란)
가격 | 1500(탱장 1875, 핵장 1600) | ||
생산 시간 | 20초 | ||
생산 건물 | 중국 막사 | 요구 사항 | 프로퍼갠더 센터 |
단축키 | Black lotus | . | . |
HP | 200 | 장갑 | 보병 |
Black Lotus
"Alright, I'm here. Let's have an update." "좋아, 내가 왔어. 업데이트를 하자." (생산 시)
"Give me a job." "임무를 주십시오." (선택 시)
"I'm listening." "듣고 있습니다." (선택 시)
"Need a transfer?" "이체가 필요하신지요?" (선택 시)
"That's right." "좋습니다." (이동 시)
"Move!" "이동!" (이동 시)
"Quickly!" "서둘러!" (이동 시)
"Is it clear?" "그쪽은 안전한가요?" (이동 시)
"Got it." "알겠습니다." (이동 시)
"Let's take their buildings from them." "적 건물을 탈취하자." (건물 점령 명령 하달 시)
"Let's turn off their toys." "저 장난감 전원을 꺼 버리자." (차량 해킹 명령 하달 시)
"Let's take their money." "놈들의 돈을 인출하겠다." (자금 해킹 명령 하달 시)
"Their building is ours." "저 건물은 이제 우리 것이다." (건물 점령 성공시)
"They are disabled." "저 차량은 이제 못 쓰게 되었다." (차량 해킹 성공시)
"Fast cash!" "빠르게 돈벌었지!" (자금 해킹 성공시)
영문명을 번역하면 흑연화. 하지만 당시 개봉되었던 영화로 인해 한글판은 흑수선이 되어 버렸다. 기본적으로 스텔스 상태인 유닛이라 생존성이 높다. 건물과 차량을 해킹할 수 있는데, 건물 해킹은 빠른 속도로 적 건물을 점령하는 것으로, 일반 보병들과는 다르게 먼거리에서 이루어져 부비트랩을 포함한 상대의 공격에 비교적 안전한데다 필요 시간도 일반 보병의 절반(10초). 보장의 슈퍼 흑수선은 HP도 더 좋고 건물 점령에 필요한 시간이 딱 4.5초다. 또 상대의 기갑 유닛을 해킹해 무력화시킬 수도 있었는데, 흑수선 자체는 그냥 보병 유닛 정도의 몸빵인지라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건물 점령 시에 대보병 유닛이 올 경우 이를 빠르게 무력화시키고 도망가는 데는 쓸 만하다. 일반적으로 긴 사정거리와 항상 스텔스 상태임을 이용해 적 본진의 건물을 털어버리는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세 진영 통틀어 유일하게 공격 능력도 없고 관련 업그레이드도 없는 영웅이지만 상대에게 피해 주는 정도는 1순위이다. 저격 능력을 가진 유닛(패스파인더나 자멘 켈)이 없다면 대보병 유닛이 막으러 가더라도 순식간에 건물 털리기 일쑤다. 더군다나 버튼 대령이나 폭장 자멘 켈은 폭탄 설치로 슈퍼무기나 커맨드 센터를 없애려면 최소 3~4번은 설치해야 되는데 흑수선은 그런 거 없고 단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일단 무방비 상태에서 흑수선에게 걸린 건물은 점령되기 전에 팔아버리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피해가 막심하다. 해킹을 당할 때 스텔스가 해제되기에 무방비 상태가 되지만 보통은 본진에 들어오기 전에 터널이나 스파이 드론, 아웃포스트로 잡아내서 처리하는 게 보편적이다.
여담이지만 온라인에서 미국과 GLA가 대령으로 진급하면 초상화가 각 진영의 영웅 유닛인 버튼 대령과 자멘 켈로 나오는데 중국은 흑수선이 아니고 왠 군복 입은 할아버지(…)가 개폼 잡는 걸로 나왔다(…). 심지어 해커조차 소령 계급의 초상화로 되어 있거늘…
건물 점령 (Capture Building)
원거리에서 해킹으로 건물을 점령한다. 일반 보병들의 건물 점령보다 효율이 더 높으나 궁전, 인터넷 센터는 점령 불가.
차량 해킹 (Vehicle Hack)
목표 차량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킨다.
자금 해킹 (Cash Hack)
서플라이 건물을 해킹하여 $1000을 훔친다.
3.2. 차량
3.2.1. 배틀마스터 (MBT, 대군 보너스)
가격 | 800(탱장 700원) | 생산 시간 | 10초(탱장, 핵장 12초) |
생산 건물 | 중국 군수공장 | 요구 사항 | 중국 군수공장 |
단축키 | Battlemaster | . | . |
HP | 400 | 장갑 | 탱크 |
주무기(일반) | |||
대미지 | 60 | 쿨타임 | 2초 |
사정거리 | 150 | 범위(스플래시) | 5 |
종류 | armor piercing | . | . |
주무기(탱장 자동장전기 업글) | |||
대미지 | 40x3 | 쿨타임 | 2초 |
0초(조우 즉시), 0.5초, 1초에 사격하고 2초가 되면 다시 사격 한다. 즉 쿨타임이 0.5초, 0.5초, 1초라고 보면 됨. |
Battlemaster
"China's tank division" "중국의 전차사단" (생산 시)
"Where is the battle?" "전장이 어디 있습니까?" (선택 시)
"Preserving China's peace" "중국의 평화를 지킨다" (선택 시)
"Battlemaster Tank reporting" "배틀마스터 탱크 보고합니다." (선택 시)
"We will defend this territory." "우린 이 영토를 지킬 것이다" (이동 시)
"Moving to new area." "새 장소로 이동." (이동 시)
"Crush the enemy!" "적을 부숴버리자!" (공격 시)
"We will prevail!" "반드시 이긴다!" (공격 시)
"Destroy China's enemies!" "중국의 적을 섬멸하자!
유닛 디자인의 모태는 현재 중국 등 공산권 국가에서 굴리고 있는 59식 전차.
중국 진영의 MBT로 가격은 800달러이다. 중저가에 빠른 양산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고 소개되어 있지만, 사실 미국의 크루세이더 전차보다 100달러 싼 수준이다(…).
오리지널에선 오버로드와 미그에 밀려서 거의 쓰이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꿀리는 능력치는 아니지만, 그 타이밍에 나오는 적들은 보통 빠른 이동속도를 지닌 미디험비나 테크니컬 타고 다니는 보병들의 테러질인데 얘는 너무 느려터져서 그걸 쫓아가서 잡는 게 불가능하다. 중반에는 미그가 다 해먹고 후반 가면 오버로드가 있으니 쓸만한 시기가 안 나온다. 그저 대군 보너스를 노리고 머릿수로 승부해야 했던 유닛.
제로아워가 되면서는 대규모 전면전에서 여전히 오버로드가 주요 유닛으로 활용되고 장군(탱장이나 핵장)에 따라 배마를 초반 또는 초중반용으로 사용한다.[9]
탱장의 배틀마스터는 그야말로 화력의 결정판이다. 탱장의 온갖 새로운 업그레이드들은 거의가 배틀마스터와 관련되어 전차의 질과 화력을 더욱 강화시키는 것들이므로 더욱 그렇다. 더군다나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면 $700이라는 싼 가격으로 무려 엘리트로 생산되기에 이 최강 전차들에게는 전장을 그야말로 휩쓴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특히나 그 악마의 업그레이드인 자동 장전기를 업그레이드하는 순간…
핵장의 배틀마스터 또한 만만치 않다. 핵장의 배틀마스터는 기본적으로 자신만의 우라늄탄과 원자력 탱크 업그레이드[10]가 되어 있는 상태인데다, 공격 시 누출되는 방사능으로 보병에게까지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한다. 원자력 탱크의 엄청난 속도로 얼마든지 게릴라 전투가 가능한 것은 핵장군 배틀마스터의 가장 큰 장점. 핵장이 초반에 개틀링 탱크 대신에 핵배마를 견제에 쓰는 이유다.
그러나 배틀마스터의 최대 약점은 사라지지 않았으므로 큰 주의를 요구한다. 배틀마스터의 내구력은 그리 강하지 않으므로, 스커드나 토마호크 등의 장거리 공격 병기들에게는 그야말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또한 대전차 보병들에도 특히나 취약해서, 개틀링 탱크 숫자가 충분치 못하면 배틀마스터는 그저 경험치 셔틀일 뿐이다(특히 탱장 배마는 격파할 때마다 경험치가 두둑하다). 대 GLA 전차전에서 배마 한 대는 '스콜피온 로켓 3발과 똥포 추가타'에 격파당하는데, 이는 화력배분을 잘 하는 GLA와 전차전을 벌이게 된다면 전체 물량 중 거의 30%는 접고 싸워야 한다는 뜻이다. 괜히 오리지널 시절 최약체 전차였겠는가…[13][14]
미그가 전체적으로 약화된 이상 장거리 공격 병기들을 처리할 수단이 그리 마땅치 않게 된 중국으로서는 상당히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미그가 1600$가 되고 핵 캐논, 인퍼노 캐논이 아예 없는 탱장에게 특히 후반이 괴로운 두 번째 이유.
우라늄 탄환 업그레이드를 하면 공격력이 상승한다. 그리고 원자력 탱크 업그레이드를 하면 이동속도가 빨라지는데, 대신 전차가 터질 경우에는 소규모 핵폭발을 동반하여 인접한 아군에 피해를 입힌다. 그 외에 민족주의를 업그레이드하면 대군 보너스를 강화시킬 수 있다. 추가로 그럴 일은 별로 없지만 보장이 군수공장을 점령하여 배틀마스터를 생산하면 보장의 애국주의도 적용된다.
보장은 생산 불가.
3.2.2. 개틀링 탱크 (보병지원 / 대공)
Gatling Tank가격 | 800(탱장 700원) | 생산 시간 | 10초 |
생산 건물 | 중국 군수공장 | 요구 사항 | 중국 군수공장 |
단축키 | Gatling tank | . | . |
HP | 300 | 장갑 | 대공 차량 |
주무기 지상(오리지날) | 주무기 지상(제로 아워) | ||
대미지 | 20 | 대미지 | 15 |
사정거리 | 175 | 사정거리 | 150 |
쿨타임(둘다) | 기본 0.4초 | 종류(둘다) | gatling |
주무기 대공 | |||
대미지 | 12 | 사정거리 | 350 |
쿨타임 | 기본 0.4초 | 종류 | small arms |
"I have many bullets to spare." "(적에게) 선사해줄 탄약이 많습니다." (생산 시)
"Gatling Tank, ready for action." "개틀링 탱크 작전 준비 완료." (선택 시)
"Keep the cylinders oiled!" "실린더 기름칠 유지하라구!" (선택 시)
"Okay, here we go." "알겠습니다, 갑니다." (이동 시)
"Don't stop 'til it's over!" "쉴새없이 사격하라!" (공격 시)
중국의 대공/대보병 전차. 맷집은 썩 좋지 않다. 그렇다고 종이장갑까지는 아니다. 시야가 넓고 중국 차량 중 이동속도가 빨라서 정찰용, 또는 후방 테러용으로도 쓰인다. 느려서 따라가지도 못하는 배틀마스터 대신 이놈이 쓰인다. 제로아워에서 패치됐지만 오리지널에서는 대전차보병과 똑같은 대지 사거리와 개사기적인 대공 사거리 또 너무 지나친 데미지로 인한 보병, 경장갑, 항공 유닛 학살력을 보여줘 치누크와 험비 등의 경장갑 유닛의 천적이 되면서 중국 최강을 만드는데 한몫했다. 또한 이 시기에는 건물을 뚫고 건물 너머의 유닛을 공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제로아워에서는 대지 사거리 감소와 데미지 감소 패치로 이러한 사기스러운 점이 하향되면서 천적이 사라진 미디험비의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15] 미니건과 같이 초탄 발사시에는 포탑이 돌아가는 딜레이가 있으며 쏘면 쏠수록 점점 빨리진다. 개틀링 탱크가 날뛰던 오리지널 시대부터 주변 건물을 치든 뭘 치든 일단 연사속도를 유지하는 테크닉이 필수적. 지상 목표로는 개틀링 속성의 공격을 하는데 GLA의 스팅어 사이트의 적을 죽이지 못할 수 있다고 한다. 홍위병같은 small arms 속성이 아니라서…
연사에 관한 메커니즘은 기본 1단계 0.4초 쿨타임으로 동일적에게 2발(대공사격은 3발) 사격을 하면 2단계로 넘어가고 계속 사격해서 동일 적에게 총 6발(대공도 동일) 사격하면 3단계, 최고속도로 사격하게 된다. 사격을 1초동안(대공사격은 2초) 안하면 연사가 풀어진다.
보장은 생산 불가. 설사 건물 점령 등의 방식으로 생산할 수 있다 해도 더 효율적인 미니거너와 공격부대 수송차량(트룹 크롤러의 대체 유닛)이 있는데 굳이 얘를 뽑을 이유는 없을 것이다.
탱장은 기본적으로 탱장 특수로 베테랑을 달고 $100 싸게 출고된다. 초반 견제에 있어서 이놈만큼 무서운 유닛도 몇 없다. 다만 개틀링 탱크도 기동이 썩 좋은 편은 아니라 미국의 미디험비에게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미디험비는 빠른 속도로 치고 빠지는데 험비에 탑승한 미디의 사거리가 워낙 출중해서 개틀링 탱크의 사거리 밖에서 먼저 선빵을 치고 시작하기 때문. 게다가 미국 차량은 드론 업글을 해서 대동하는데 개틀링 탱크의 경우 기본적으로 공중 유닛을 먼저 공격하려고 하므로 드론에 견제사격하다가 미디험비한테 엄청 처맞는 경우도 허다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여러모로 미디험비가 정말 사기.
제로 아워의 중국 캠페인 2판에서 핵 캐논이 중성자탄으로 GLA의 차량을 무력화시킨 다음 보병으로 탈취하면 개틀링 탱크 운전수가 자기 개틀링 탱크보다 못하다고 까는 것을 들어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개틀링 탱크랑 쿼드캐논이랑 1v1 시켜보면 쿼드캐논이 지더라도 개탱이 실피로 겨우 이기는 정도이며,[16] 거기다 개탱이랑 스콜피온 탱크를 1v1 시켜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7][18]
그래도 개탱만이 가지는 강점이라면, 예열이 끝났을 때의 깡딜이 쌔서 아무리 탱크한테는 약하더라도 경장갑 중에서는 제일 우위를 가지는 스펙인데다가 공중도 잘 잡기에 후반에 부족한 부분은 ECM과 오버로드를 조합하여 커버할 수 있다. 거기다 개틀링 탱크가 중국의 본격적인 전투용 기갑 중에서는 기동성이 제일 높기 때문에 GLA의 쿼드 캐논처럼 노멀 중국과 탱장의 MBT로 쓰이고 있다. 다만, 핵장은 핵배마가 있기에 개탱 대신 굴리기도 하고 보장은 아예 생산 자체가 안돼서 열외이다.
3.2.3. 드래곤 탱크 (보병지원)
Dragon Tank가격 | 800(탱장 700, 보장 900) | 생산 시간 | 10초 |
생산 건물 | 중국 군수공장 | 요구 사항 | 중국 군수공장 |
단축키 | Dragon tank | . | . |
HP | 280 | 장갑 | 드래곤 탱크 |
주무기 | |||
1차 대미지 | 10 | 1차 범위 | 5 |
2차 대미지 | 1 | 2차 범위 | 10 |
사정거리 | 75 | 쿨타임 | 0.04초(매초 25번) |
종류 | 화염, 건물청소 | . | . |
보조무기: 화염방사 | 단축키 | Fire wall | |
주무기와 같지만 범위가 넘사벽 |
"It's very hot in here!" "이 안은 아주 뜨거워!" (생산 시)
"Everything ready here!" "준비 완료!" (선택 시)
"Dragon tank." "드래곤 탱크." (선택 시)
"Storage tanks sealed!" "저장고 밀봉 상태!" (선택 시)
"Pressure levels set!" "압력 수위 설정됨!" (선택 시)
"Adjusting gas valves!" "휘발유 밸브 조정중!" (선택 시)
"Temperatures stable!" "온도는 안정적입니다!" (선택 시)
"Keep it steady." "안정 상태를 유지해." (이동 시)
"Maintain a smooth ride!"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해!" (이동 시)
"Moving volatiles!" "휘발물질 운송 중!" (이동 시)
"Right! We are moving." "네! 이동합니다." (이동 시)
"Let us get closer." "좀 더 가까이." (이동 시)
"Where should I unleash the dragon?" "어디에 용을 풀어볼까?" (화염방사 선택 시)
"Unleash the Firestorm!" "화공을 개시하라!" (화염방사 사용시)
"The dragon awakes!" "용이 깨어난다!" (화염방사 사용시)
"The earth will burn!" "대지가 불타리라!" (화염방사 사용시)
"I will leave a dark cloud!" "검은 구름을 남기지!" (화염방사 사용시)
"Let loose the juice!" "액체를 살포하라!" (공격 시)
"Drown them in flames!" "그들을 불로 뒤덮어라!" (공격 시)
"Release the flames!" "불을 뿜어라!" (공격 시)
"Ignition!" "점화!" (공격 시)
"Hose them down!" "액체로 그들을 제압해!" (공격 시)
"Set them ablazing!" "그들을 불태워라!" (공격 시)
전형적인 중국풍의 목소리를 갖고 있는 유닛. 목소리가 간드러지고 공격형태도 멋있어 꽤 멋진 탱크다. 하지만 이 유닛의 가장 큰 특징은 인권이 없다. 이게 무슨 소리인고 하니, 드래곤 탱크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공격 상황에서 적이 대응 유닛을 보낼 경우 퇴각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봐야 한다. 그러니 적에게 피격되는 상황이라도 굴하지 말고 죽기 전 한번이라도 더 불을 질러 상대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도록 사용해야 한다.
건물에 배치된 보병 처리 가능. 스킬은 전방에 화염 장판을 만드는 것으로 건물 깨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서 종종 테러용으로 쓰인다. 블랙 네이팜을 업그레이드하면 보라색 불꽃을 뿜으며 공격력이 25% 증가한다. 또한, 독자적인 장갑(드래곤 탱크)을 갖고 있다.
한 대만 본진에 들어오더라도 건물이 개박살나는 게 정말 순식간인지라 항상 주의해야 할 유닛. 화염방사가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광범위 공격이라는 걸 명심하자. 중국 유저 입장에서는 일단 건물 소탕용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몇 대 뽑아서 소수는 슬쩍 적 본진에 찔러본다던가, 교전 직전에 적 유닛 근처에 불을 질러서 접근을 차단하든가, 소량이라도 데미지를 입히고 시작한다든가 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정작 오리지널 때는 적 보병 처리용으로는 훨씬 유용한 개틀링 탱크가 있었기 때문에 대보병으로는 전혀 쓰이지 않았다. 일단 화염방사가 아닌 일반 공격의 사정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은데다 상기한 대로 이동속도가 느려서 가는 동안 다 털리기 때문. 그 인공지능 바보인 독소 트랙터보다도 사거리가 짧은데다 더 비싸기까지 하다. 대신 탱장을 선택하면 700으로 생산되며 초기 계급이 베테랑으로 생산된다. 단, 보장이라면 건물 청소가 아니라면 가급적 쓰지 말자. 900으로 다소 비싼 편인데다 그걸로 미니거너 뽑거나 할 판이라... 애초에 보장의 주력은 보병들이니 더더욱 효용성이 0이다.
그리고 드래곤 탱크는 화염 속성에 대해 완전 면역이다. 그래서 드래곤 탱크끼리는 서로 공격을 못한다.
정확히 말하면, 드래곤 탱크의 아머 타입은 타 탱크와는 달리 화염에 완전히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데[19] 문제는 파이어스톰과 파티클 캐논의 화염은 데미지 타입이 Flame이 아니라 고정 피해다.' 게다가 인퍼노 캐논의 포탄은 폭발형이라… 그래서 인퍼노 캐논에게 얻어맞는 것.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드래곤 탱크 vs 드래곤 탱크: 서로 죽었다 깨어나도 서로를 공격하지 못한다.
드래곤 탱크 vs 드래곤 탱크의 화염방사: 당연히 내성이다. 특수아머를 갖는 이유는 이 때문인 듯.
드래곤 탱크 vs 인퍼노 캐논: 복잡하다. 포탄 대미지는 들어가고(물론 폭발형이므로 대미지가 약간 깎인다), 포탄이 떨어져서 생기는 일정 지역의 화염 대미지는 받지 않는다. 근데 포탄이 셋 이상 동시에 떨어져서 생기는 화염폭풍에 대한 데미지는 그대로 받는다.
드래곤 탱크 vs MiG: 인퍼노 캐논과 마찬가지로 미사일 데미지는 받지만, 미사일이 떨어져서 생기는 화염 대미지는 입지 않는다. 단, MiG 4대가 한 곳에 동시 폭격해서 생기는 화염폭풍 대미지는 받는다.
드래곤 탱크 vs 파티클 캐논: 잔여 대미지가 고정 피해다. 남는 불길에도 피해를 받는다.
주무기에 건물청소 속성이 있어 중립 건물의 보병을 일격에 몰살 가능하지만, 건물청소 속성에 내성이 있는 GLA의 궁전과 중국의 벙커는 공격해도 내부 보병을 죽일 수 없다.
대 미국전에서는 그놈의 느린 기동 때문에 미디 험비 상대로 쓰기는 뭣하고, 대신 투팩 푸쉬 중 중간에 민간 건물이 있는 경우 건물 청소하면서 지나가기 위해 1캐탱1드탱 식으로 첫 유닛으로 뽑거나 아니면 단순 건물 청소 용으로 쓰인다. 여유가 된다면 드탱 하나 돌려서 본진 난입도 노려 볼 수 있겠으나 실력이 올라갈 수록 그런 기회는 많지는 않다. 길이 좁으면 화염방사로 길목을 막을 수도 있으나 미디의 빨랫줄에 정리가 되기에 순간 센스로 써먹는 거 말고는 계속 쓰기는 애매하다.
대 GLA전에서는 드탱은 상당히 중요한 유닛이다. 한대 씩 사이드로 돌려서 터널을 제거하거나[20] GLA 본진에 난입하여 불을 지지는 등 한대만으로도 솔솔한 전과를 올릴 수 있다. 특히나 벙커 헬릭스를 간 경우 상대는 쿼드캐논이 강제되는데 드탱의 화염방사로 길목을 막거나 다수의 드탱으로 화염방사를 뿌려대며 전진하면 쿼드가 상대하기 참 난감하다. GLA의 방어 라인도 네이팜업 된 드탱 다수로 뚫어내는 경우도 많다.
화염방사 (Fire Wall)
지정된 곳에 불을 질러 엄청난 피해를 입힌다. 같은 드래곤 탱크에게는 먹히지 않는다.
3.2.4. 트룹 크롤러 (보병수송)
Troop Crawler(Assault Troop Transport)가격 | 1400(공격부대 수송차량 2400) | ||
생산 시간 | 15초(공격부대 수송차량 25초) | ||
생산 건물 | 중국 군수공장 | 요구 사항 | 중국 군수공장 |
단축키 | Troop crawler | HP | 240 |
트룹 크롤러 장갑 | 탱크 | ||
공격부대 수송차량 장갑 | 공격부대 수송차량(탱크가 아님) |
"China's armored transport" "중국의 무장 수송차" (선택 시)
"What's next?" "다음은 뭐지?" (이동 시)
"That's an easy one." "(그 일은)식은 죽 먹기지." (이동 시)
"Fasten your seat belt." "안전 벨트 매" (이동 시)
"Everyone okay back there?" "거기 뒤에(뒷자리 사람들) 괜찮지?" (이동 시)
"Watch your step." "발 조심해." (하차 명령시)
"Next stop is front line." "다음 정거장은 최전방입니다." (이동 시)
"Don't forget the belonging" "소지품 잊지 마."
기본적으로 홍위병 8명이 탑승한 채로 나오고 공격시에는 탑승한 보병들을 내보내어 공격한다. 자체 공격은 없다. 디텍터기능이 있으며, 속도는 개틀링 탱크처럼 빠른 편이고 시야도 넓다. 하지만 1400씩이나 해서 비싸고 보기와는 달리 장갑 타입이 탱크 장갑이라 대전차병에 쉽게 터진다. 후반에 디텍터와 동시에 자멘켈에 털린 오버로드를 다시 회수하는 용도로 쓰인다. 하지만 제로아워에선 감시 아웃포스트가 뜨면서 굳이 1400$써가면서 뽑기에는 비싼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대 미국전에서 특히나 슈장 상대로는 정말로 좋은 유닛이다. 이유는 홍위병이 미디험비 상대로 유용하기 때문인데, 미디험비의 공격을 몸으로 맞아내면서 개탱의 딜각을 주기도 하고, 근접하기만 하면 미디험비 자체도 잘 잡기 때문이다. 플뱅업 레인져가 준비되어 있거나 험비가 많은 게 아니라면 홍위병의 머릿 수를 제거하기가 미국 입장에서는 많이 번거롭다. 소소하게 탱크 헌터도 섞여 있으면 더 좋다. 거기다가 홍위병의 특성 때문에 건물을 잘 부수기에 트룹 크롤러 하나 사이드로 보내두면 알아서 방어타워도 잘 부숴준다. EMP로 버티는 슈장이 중국에게 많이 힘들어 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 플뱅업 레인져 + 미디험비로 컨트롤 잘 하지 않으면 가랑비 옷젖듯 한대씩 맞다가 험비가 터져나가고 치누크는 개탱에 터져나간다. 여러모로 미국전에서 쓰임새 좋은 유닛.
GLA전에서는 트룹 크롤러 하나가 터널제거도 잘 해주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드탱을 더 애용하는 편이고, 저격당한 오버로드 회수하는 거 아니면 잘 쓰이지는 않는다. 하이재커도 웬만하면 지뢰로 대비하거나 아웃포스트를 하나 뽑아주는 지라 위치가 애매하다. 거기다 상대가 독장이라면 더더욱 쓰기는 뭣하다.
별로 쓰일 일은 없겠지만, 내부에 탑승한 보병은 HP이 초당 10%가 회복된다.
3.2.5. 오버로드 (초중전차)
Overlord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overlord_tank.jpg | |||
가격 | 2000(엠페러 1900) | 생산 시간 | 20초(핵장 22초) |
생산 건물 | 중국 군수공장 | 요구 사항 | 프로퍼갠더 센터 |
단축키 | Overlord | . | . |
HP | 1100 | 장갑 | 탱크 |
주무기 | |||
1차 대미지 | 80x2 | 범위 | 5 |
2차 대미지 | 20x2 | 범위 | 10 |
사정거리 | 175 | 쿨타임 | 2초 |
종류 | armor piercing | . | . |
"Are you ready?" "각오는 되었느냐?" (생산 시)
"This is the overlord tank." "여기는 오버로드 전차" (선택 시)
"Overlord is waiting." "오버로드 대기중." (선택 시)
"I am, BIG." "나는, 거대하다"(…) (선택 시)
"EXTRA LARGE." "특대 크기." (선택 시)
"I will crush." " 깔아 뭉갤 것이다." (선택 시)
"What do you need?" "필요한 게 무엇인가?" (선택 시)
"It is time." "지금이 때로다." (선택 시)
"Overlord moving." "오버로드 이동개시." (이동 시)
"Nothing in our way."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이동 시)
"What is next?" "다음에는 무엇인가?" (이동 시)
"In a moment." "조금 기다려다오." (이동 시)
"I am in control." "내가 통제하고 있다." (이동 시)
"This better be good." "헛명령하지 마라." (이동 시)
"It won't be long." "너무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다." (공격 시)
"I will finish this." "내가 끝내버리지." (공격 시)
"I will take care of it." "내가 저것을 처리해주지." (공격 시)
"They are nothing." "그들은 아무 것도 아니야." (공격 시)
"I see." "알겠다." (공격 시)
"Is that all?" "그게 전부인가?" (공격 시)
"They will beg for mercy." "그들은 자비를 싹싹 빌 것이다." (공격 시)
"They are puny." "그들은 하찮도다." (공격 시)
"Bunker will be ready soon." "엄폐호가 곧 준비될 것이다." (엄폐호 개량 명령 시)
"Speaker tower will be ready soon." "확성기탑이 곧 준비될 것이다." (확성기탑 개량 명령 시)
"Gatling cannon will be ready soon." "개틀링포가 곧 준비될 것이다." (개틀링포 개량 명령 시)
"Bunker is ready." "엄폐호가 준비되었다." (엄폐호 개량 완료 시)
"Speaker tower is ready." "확성기탑이 준비되었다." (확성기탑 개량 완료 시)
"Gatling cannon is ready." "개틀링포가 준비되었다." (개틀링포 개량 완료 시)
말이 필요없는 C&C 시리즈 전통의 쌍포탱크. 느려터진 속도와 똥맷집/똥파워를 가지고 있다. 개인 업글로 개틀링 캐논/스피커 타워/벙커가 있으며 주로 자신과 주변 유닛을 치료해주는 스피커 타워를 달게 되나 대보병 능력을 위해 개틀링 캐논을 달기도 한다. 보병전은 개틀링이 압도적이고, 전차전에서는 개틀링보다 스피커 타워 오버로드가 훨씬 강하다. 하지만 오버로드 자체가 많이 느려서 대공용으로는 부적절. 벙커는 적 전차대와 대결하기 위해 탱크 헌터를 넣고 쓰는 경우도 있다. 다만 벙커의 경우, 효율이 너무 안 좋아서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21]
사거리가 175로 보통 탱크에 비해 25 긴 편이나, 탱크 자체가 워낙 크고 둔해 교전 시 오히려 짧다고 느껴질 것이다.
오리지널 당시에는 전면전 최강자로서 악명을 떨쳤던 유닛이지만 확장팩에서는 천적 유닛들의 대체적인 강화로 예전만큼의 카리스마를 자랑할 수는 없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중국 전면전에서 오버로드의 비중은 크다(보장은 제외). 그리고 오버로드는 동급 외 모든 전차를 밟아 분쇄해 버릴 수 있다. 핵사일로의 원자력 탱크 업그레이드는 최강 유닛이 되기 위한 1차적 목표인데, 이것이 기본적으로 되어 있는 핵장군의 오버로드는 애시당초 이것을 노리고 나올 빌드가 있을 정도로 사랑받는 유닛이다. 토너먼트 아레나 기준, 1서플 패스트프로퍼 전략에 당하면 머리가 멍해지고 뭘로 막아야 할지 답이 안 나오는 수준. 특히 동족전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미국의 경우 미사일 디펜더의 레이저 가드 스킬의 효율이 워낙 좋고 GLA의 경우 터널 네트워크를 지으면 RPG 트루퍼가 2명씩 공짜로 나오기 때문에 그나마 막기 수월하다.
보장은 생산 불가.
스피커 타워 (Speaker Tower)
$500, 생산 시간 10초.
"Speaker tower will be ready soon." "확성기 탑이 곧 장착될 것이다." (스피커 타워 장착시)
"Speaker tower is ready." "확성기 탑 준비 완료." (스피커 타워 장착 완료시)
해당 오버로드에 스피커 타워를 장착한다.
개틀링 캐논 (Gatling Cannon)
$1200, 생산 시간 20초.
"Getling cannon will be ready soon." "개틀링 포대가 곧 장착될 것이다." (개틀링 캐논 장착시)
"Gatling cannon is ready." "개틀링 포대 준비 완료." (개틀링 캐논 장착 완료시)
해당 오버로드에 개틀링 캐논을 장착한다. 오버로드의 개틀링 캐논은 스텔스 탐지 기능이 있다.
벙커 (Bunker)
$400, 생산 시간 15초.
"Bunker will be ready soon." "벙커가 곧 탑재될 것이다." (벙커 장착시)
"Bunker is ready." "벙커 준비 완료." (벙커 장착 완료시)
해당 오버로드에 벙커를 장착한다. 보병이 탑승할 수 있고 탑승한 보병의 내부 발포가 가능하다.
3.2.6. 인퍼노 캐논 (공성)
Inferno Cannon가격 | 900(보장 1100) | 생산 시간 | 15초 |
생산 건물 | 중국 군수공장 | 요구 사항 | 프로퍼갠더 센터 |
단축키 | Inferno cannon | . | . |
HP | 120 | 장갑 | 탱크 |
주무기 | |||
대미지 | 30 | 범위 | 15 |
사정거리 | 300 | 최소 사정거리 | 50 |
쿨타임 | 4초 | 종류 | explosion |
"Let's start an inferno" "불지옥을 선사하자" (공격 시,생산 시)
"Inferno cannon loaded" "인퍼노 캐논 장전 완료" (선택 시)
"Let's rain some fire!" "불을 질러보자!" (선택 시)
"Everything will go up in smoke!" "모든 것은 연기로 될 것이다!" (선택 시)
"When do I get started?" "언제 시작하지?" (선택 시)
"Yes, definitely!" "그래, 당연하지!" (이동 시)
"Getting there." "저기로 간다." (이동 시)
"This will do..." "그러지..." (이동 시)
"Let's get moving!" "움직인다!" (이동 시)
"Agreed." "동의한다." (이동 시)
"Engulf them in flames!" "놈들을 화염으로 휩싸여라!" (공격 시)
"This will be good!" "이건 좋을거다!" (공격 시)
"Let's light them up!" "불을 붙여라!" (공격 시)
"Fire from sky!!" "하늘에서 불지옥이!" (공격 시)
"Let the fireballs fly!" "불덩이를 날리자!" (이동 시)
화염 자주포로 적 보병/건물에 효과적인 유닛이다. 한 발 쏘면 땅에 떨어진 후 잠깐동안 잔여 불 데미지가 남아있으며, 노업이든 블랙 네이팜 업글이든 3발이 한자리에 적중하면 그 자리에서 화염 폭풍이 일어난다.[24] 포탄이 날아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유닛을 상대로 쏠 땐 예측 지면 강제공격을 이용한 화염폭풍 발생 컨트롤이 중요하다.
미국 상대로는 잘 쓰지 않는다. 그 이유로 미국은 주로 미디험비 다수를 운용하는데, 그 기동성 때문에 인퍼노 공격을 맞추기도 힘들고 미디험비에 하나씩 짤리기도 쉬우며, 인퍼노 생산한다고 개탱 수가 부족해져버리면 정면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미국은 서치업 토마호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핵캐논보다도 사거리가 짧은 인퍼노는 토마호크를 때리지도 못하고 터져나가게 된다.[27] 따라서 중국은 주로 개탱+ECM 조합에 많이 투자하거나 미디험비를 솎아낼 수 있는 블랙 네이팜업 미그기를 준비하는 게 일반적이다. 오히려 다대다 상황일 때는 한대만으로도 큰 위력을 내는 핵캐논을 한대씩 섞어주는 것이 미국에게 압박을 줄 수 있다.
그 외로 공성유닛이 없는 탱장이 기갑사단으로 밀어붙이거나 마찬가지로 공성유닛이 없는 레장이 레이저 탱크를 다수운용한다면 인퍼노는 상당히 좋은 하드 카운터가 될 것이다.
로켓 버기를 제외한 제너럴의 공성병기는 팀킬을 우려한 건지 자동 공격을 하지 않는다. 자동공격을 원한다면 G키로 가드 명령을 내리면 된다. 그러면 그 지점에서 접근하는 모든 적을 자동 공격한다.
데이터를 뜯어보면 블랙 네이팜 업글을 해도 직접타격 대미지는 바뀌는 게 없다. 아마 화염 폭풍이 일어날 경우 그 화염폭풍 대미지만 올라가는 모양.
탱장은 생산 불가.
3.2.7. 핵 캐논 (공성 - 특수)
Nuke Cannon[28] | |||
가격 | 1600 | 생산 시간 | 20초 |
생산 건물 | 중국 군수공장 | 요구 사항 | 프로퍼갠더 센터, 제너럴 스킬(핵장 제외) |
단축키 | nUke cannon | . | . |
HP | 240 | 장갑 | 탱크 |
주무기: 핵포탄 | 단축키: Nuke shells | ||
1차 대미지 | 400 | 1차 범위 | 50 |
2차 대미지 | 20 | 2차 범위 | 60 |
사정거리 | 350 | 최소 사정거리 | 150 |
쿨타임 | 10초 | 종류 | explosion |
보조무기: 중성자탄 | 단축키: nEutron shells[29] | ||
범위 | 70 | 대미지 | 1(사실 의미없음) |
사정거리, 최소 사정거리, 쿨타임, 종류는 주무기와 동일 |
"Behold, the bringer of light." "보라, 빛을 가져왔으니." (생산 시)[30]
"The mother of all weapons." "모든 무기의 어머니" (선택 시)
"Nuke warheads preserved." "핵탄두는 안정합니다." (선택 시)
"We will be generous." "우리는 관대할 것이다." (선택 시)
"Be careful. She is fragile. "조심해. 그녀(핵)는 연약하거든." (이동 시)
"Precious cargo. "아주 귀한 물건이지." (이동 시)
"We must be patient. "인내해야 한다." (이동 시)
"Brighter than the Sun." "태양보다 밝도다." (공격 시)
" Morning Glory." "아침의 영광." (공격 시)
제너럴 최강의 공성병기. 그래서인지 설명에도 "사상 최강의 대포"라고 쓰여있다. 핵 캐논은 포병급 유닛들 중에서 단연 가장 강력[31]하다. 중국의 오버로드와 미국의 합성장갑 업 + 전선유지 크루세이더, 팔라딘, 초단파 탱크, GLA의 머로더 탱크를 제외한 모든 지상유닛은 한방에 보내고 건물 데미지도 무지막지하다. 인퍼노 캐논보다 사거리도 약간 더 길다. 다만 오버로드 못지 않은 느려터진 속도에 발사까지 전개시간이 필요하지만 일단 포격이 시작되면 감히 접근하질 못한다. 그런데… 이게 펴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게 길기 때문에 제대로 방어가 되어 있지 않다면 적의 기습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된다. 따라서 배치할 때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배치하자. 안 그러면 떨어지는 인공지능 때문에 다리만 펴고 접다가 얻어맞고 터진다. 특히 랩터 등이 자살공격을 벌이면 그냥 무조건 한 방에 터진다.
게다가 비슷한 개념의 GLA 스커드 발사기에 비해 효율이 상당히 구리다. 스커드의 거치-발사 타임은 사실상 없다시피 하며 터널 이용이 가능해서 느린 기동성과 맷집의 허약함도 해결이 되는데 핵 캐논은 그런 거 없다. 허나, 유일하게 나은 장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다른 동급의 공성 유닛(토마호크, 스커드)와 다르게 미사일이 아닌 포탄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대미전에서 이게 중요한 이유는 어벤저와 팔라딘(+ 에장의 킹 랩터)의 요격 레이저의 영향을 안 받는다는 것이다.
제로아워에 오면서 중성자탄 업그레이드가 생겼는데 효과는 모든 보병과 차량의 승무원을 일격에 제거하는 것. 전차전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게 해준다. 또한 이 기능은 건물에까지 적용되는데, 인터넷 센터와 벙커, 궁전과 터널 네트워크에도 적용된다! 그리고 중성자탄을 맞은 기갑유닛들은 아군 보병을 넣어 아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멀티에선 말 그대로 화력의 신. 제너럴 초기 중국 사기론의 뼈대를 이룬 화력의 정점이다. 지고 있던 게임도 엎어버릴 수 있는 몇 안되는 유닛 중 하나. 다만 문제점이라 함은 공성무기 특유의 두부장갑. 때문에 확실히 엄호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뭐 여기까진 공성무기들이 모두 가지는 단점이라 딱히 단점이라 보기도 힘들기는 하다.
카운터 유닛으로는 역시 공중유닛들의 자살돌격과 맞포병. 공중유닛을 보자면 미국의 경우 랩터 1기와 맞바꾸는 것이 가능하고 중국으로서는 미그 2기와 바꿀 수 있다. GLA는 자살할 필요도 없이 그냥 터널+스커드면 상황종료다.[32][33] 게다가 폭장의 경우 폭반 매복으로도 해결 가능하다.[34] 단 공중유닛의 자살공격은 ECM과 개탱이 나오고 난 뒤엔 오로라 폭격기와 핵미그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재미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보통은 맞포격질로 들어간다.
그리고 가격과 단점은 둘째치고 가장 큰 단점은 유닛 자체가 빠른 게임 전개를 따라가지를 못한다. 특히 GLA같은 상대로는 초반의 미칠듯한 견제와 테러, 버기짤짤이와 터널을 이용한 게릴라를 막아내느라 바쁘게 뛰어댕겨야 하는데 1600원이라는 생산 가격에 프로퍼갠더라는 고테크를 요구하며 느려터진 반응속도, 이동속도를 가진 핵 캐논은 그저 잉여유닛이 될 가능성은 둘째치고 생산할 틈 자체가 잘 생기지 않으며 아차하면 버기짤짤이에 터져나가기 일수다.[35] 물론 호위병력이 있다면 핵 캐논은 지켜내겠지만 테러에 자원줄이 박살난다. 대미국전에선 험비를 제외하면 그나마 테러 위협이 적어서 숨돌릴 틈은 있지만 미국한텐 토마호크가 있다. 가격도 더 싸며 속도도 훨씬 빠르며 거치 시간도 1초도 안되고 100%의 명중률[36]을 자랑한다. 게다가 모든 미국은 전략센터를 서치 앤 디스트로이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정거리에서도 얄짤없이 발린다.
때문에 보통 중국유저들이 플레이할 땐 핵 캐논이 나올 상황 자체가 잘 안 나오며 정 포병이 급하다면 차라리 인퍼노 캐논을 뽑아서 쓰는 상황이 나온다. 중국이 유닛vs유닛끼리의 화력이 아쉬운 진영이 아니기 때문에 포병은 결국 상대방 방어건물 철거가 주목표가 되며 건물을 상대론 인퍼노 캐논이 핵 캐논에 비해 자원대비 더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준다.
결국 핵 캐논을 쓰기 위해선 상당히 많은 전제가 필요한데 다음과 같다.
- 맞포격질할만한 포병이 없는 진영: 탱장, 레장, 스장과 포병을 잘 쓰지 않는 중국. 단, 스장의 경우 GPS 씌운 버기컨으로 핵 캐논 짤라먹기가 아주 용이하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이 낫다. 거기다 스장은 하이재커가 제너럴 스킬 없이 생산에 상시 스텔스다.
- 쓸만한 자살공군 유닛이 없는 진영: 탱장과 GLA.
마찬가지로 포병이 없는 레장을 상대로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빈틈을 보였다면 얻어터진다. 애초에 미국 컨셉이 정밀타격이라 그 빈틈을 찾아내고 칼같이 찌르는 것이 뛰어난 진영이다. 비록 2차 자원 수급률은 미국이 열세지만,[37] 핵 대포를 터트리고 나면 레장은 중국과의 기갑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수틀리면 승리의 미디험비로 짤짤이까지 걸어줄 수 있다. 미국의 후반 자원 수급률이 가장 떨어질지언정, 레장의 레이저 전차의 가격대비 화력, 그리고 어벤저의 공격 속도 2배 버프 지원으로 한타를 이기고 본진을 밀면 우월한 경제력이 의미가 없다.
몇몇 수비가 쉬운 맵[38]에선 핵 캐논으로 상대방을 미치게 만들 수 있지만 상대가 맞포격질하면 핵 캐논 사용자는 더 미칠 것이다.[39]
단 이 모든 단점과 사용상 난제에도 불구하고 핵 캐논이 엄청난 활약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있는데 바로 중수이하급끼리의 게임이다. 미칠듯한 견제와 엄청나게 빠른 진행, 칼같은 컨트롤과 카운터 등이 보이는 고수급과 달리 중수끼리에선 상대적으로 초반에 자원을 모으는 여유가 생기게 되고 테크 역시 무난하게 올라가며 정신없이 유닛을 굴릴 필요가 없으니 핵 캐논의 대응부족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맞포격질에서도 컨트롤이 부족하여 상대의 핵 캐논을 일방적으로 털 수 있는 데도 자신의 포병을 잃는다던지[40] 공군이 자살어택도 제대로 못해서 버벅거리는 상황이라면 핵 캐논은 게임의 흐름을 뒤엎고 그 게임을 캐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유닛이 된다. 팀전으로 넘어가면 활약할 여지가 많아보이지만 2:2는 1:1과 상황이 큰 차이가 없고, 3:3 이상으로 가면 보통 좀 치고박다가 슈퍼무기전으로 돌입하기 때문에 포병이 큰 재미를 보기가 어렵다.
역시 인퍼노 캐논과 같이 팀킬을 우려한건지 거치해놔도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지 않는다. 그래서 역시 놔두면 멀뚱멀뚱 있으므로 계속 지켜봐줘야 한다. 또한 거치시간이 긴데 비해 사정거리 표시가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바닥에 쏴 보거나 감으로 쏴야 한다. 적이 몰려오는데 잘못 눌러서 거치가 풀리면 난감. 역시 어택땅시에는 가는 동안만 보이는 적을 자동 공격하고, 목표지점에 도착하면 또 가만히 있는다. G키로 가드 명령을 내릴 경우 그 지점에서 접근하는 모든 적을 자동 공격한다. 그런데 핵 캐논은 가드시켜 놓을 경우 거치를 하고 한 발 쏘고 다시 거치를 풀었다가 다시 거치를 하면서 쏴댄다. 그래도 최소한 자동 공격은 하므로 모르는 사이에 일방적으로 맞아 죽지는 않는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 진급을 하면 다음 포탄 장전까지 딜레이가 사라진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첫번째 포탄으로 적 유닛을 잡고 진급을 하게 되면 다음 포를 쏘는 데까지 딜레이 없이 진급 후 바로 두번째 포탄을 쏜다. 최악의 경우에는 한 대의 핵 캐논이 딜레이 없이 4발의 핵포탄을 연속으로 쏜다(!). 버틸 수가 없다![41]
여담으로 유닛 포트레이트는 M65 실험사진에서 그대로 따와 합성한 것이다.
옆의 사진이 M65의 실험사진.
탱장은 생산 불가. 핵장은 제너럴 스킬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 장점 덕에 핵장은 제너럴 스킬 포인트를 다른 곳에 좀 더 여유롭게 찍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핵 캐논을 좀 더 유동적으로 굴릴 수 있다. 단, 프로퍼갠더 센터는 꼭 지을 것.
핵탄두 (Nuke Shells)
핵 캐논이 통상의 핵탄두를 사용한다.
중성자탄 (Neutron Shells) (제로아워)
핵 캐논이 중성자탄을 사용한다. 핵 사일로에서 업그레이드해야 사용할 수 있으며 보병은 그냥 죽고 차량은 중립화. 터널 네트워크, 벙커, 인터넷 센터, 궁전, 민간 건물 내부에 있는 보병들은 전원 사망. 멀티에서는 너무 높은 테크와 전술한 핵 캐논의 약점 때문에 실제로 보기 힘들지만 제너럴 챌린지에서는 탱크 종결자가 된다. 중국의 무기 중 유일하게 궁전 내부의 보병을 잡을 수 있다. 또한 게임 전체의 무기 중 유일하게 인터넷 센터의 유닛들을 죽일 수 있는 무기이다.
3.2.8. 감시 아웃포스트 (대전차 / 보병지원 - 제로아워)
Listening Outpost가격 | 800(보장 1000, 탱장 950, 핵장 900) | 생산 시간 | 15초 |
생산 건물 | 중국 군수공장 | 요구 사항 | 중국 군수공장 |
단축키 | liStening outpost | . | . |
HP | 240 | 장갑 | 탱크 |
"I will tell you everything I hear" "들리는 것은 다 말씀드리겠소이다." (생산 시)
"Did you hear something?" "무슨 소리 안 났습니까?" (선택 시)
"Hmmm yes, better." "아, 잘 들린다." (이동 시)
일명 아포. 기본적으로 차량 안에 탱크 헌터 두 명이 타고 있고 탱크 헌터 대신 다른 보병 유닛 2기가 탑승가능하다. 보병장군의 공격 아웃포스트의 경우 8명까지 보병이 탑승하여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아웃포스트가 파괴되어도 내부의 보병은 생존하여 하차한다.
스텔스 감지 기능과 더불어 정지시 스텔스 상태를 유지한다. 추가로 숨겨진 기능이 하나 있는데 아웃포스트는 근처 적 유닛들의 컨트롤을 볼 수 있다.[42] 즉 상대방이 유닛을 어디로 보내는지 볼 수 있는 것. 유효거리가 상당히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소수 게릴라 유닛, 특히 험비를 상대로 아주 유용하다. 레드얼럿 2의 사이킥 센서의 마이너 버전이라 보면 좋을 듯. 다만 아웃포스트 역시 험비를 상대로 만능은 아니다. 일단 기본 속력 자체가 험비보다 느리고 특히 선회가 느려터졌다. 게다가 후진 기능도 험비보다 느려서 컨트롤 잘못하면 선회하다가 자기들끼리 꼬여서 적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기도 한다. 또한 험비는 5명이 탑승하지만 아웃포스트는 2명이 탑승하여 화력에서도 밀린다. 공격 아웃포스트의 경우 8명이 탑승하여 화력 면에서는 좀 낫지만 여전히 기동력 측면에서는 험비보다 떨어진다. 게다가 험비는 필히 앰뷸런스가 동행하므로 체력도 자동 수리되는 등 미디험비에 100% 완벽한 대응 유닛은 아니니 주의가 필요하고 다른 유닛과의 연계는 필수다.
또한 시야가 매우 넓으면서 정지시 스텔스이기 때문에 대형맵에서 곳곳에 몰래 깔아두면 적의 동태 파악에 유용하다. 대신 이 용도로 쓸 경우 내부 유닛을 싹 빼내고 깔아놔야 지나가는 적을 자동 공격해서 발각되지 않는다. 들어있는 로켓병은 빼서 방어용으로 쓰고 아웃포스트를 적진 근처에 깔아두면 유닛 이동 파악에 좋다.
보장은 공격 아웃포스트로 대체. 가격이 조금 비싸졌지만 탱크 헌터가 3명이 탑승해 있는 상태로 나오고 최대 8명까지 태울 수 있다.[43]
참고로 영문명이 Listening Outpost이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번역명은 감청 아웃포스트라고 해야 맞을 듯 하다. 애초에 적 유닛의 목적지를 보는 기능을 봐도…
은신이 되는 정찰 유닛이란 점이 참 매력적이다. 비슷한 개념의 유닛으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1의 뱀파이어가 있다. 이쪽은 레이더 기능이 부기능이지만. 현대전 모드에는 아예 재미빼면 노쓸모인 뱀파이어를 부기능인 정찰기능이라도 제대로 쓸 수 있게 할 의도로 보이는 차량이 나오는데, 하필 가지고 나오는 진영이 중국이라서 제너럴의 아웃포스트가 안 떠오를 수가 없다.
3.2.9. ECM 탱크 (대전차 / 교란 - 제로아워)
ECM Tank가격 | 800(보장 900) | 생산 시간 | 10초 |
생산 건물 | 중국 군수공장 | 요구 사항 | 중국 군수공장 |
단축키 | ECM Tank | . | . |
HP | 300 | 장갑 | 탱크 |
주무기: 차량 무력화 | |||
대미지 | 24 | 범위 | 없음(단일상대) |
쿨타임 | 0.1초 | 사정거리 | 200 |
종류 | subdual vehicle(차량 마비) | ||
보조무기: 미사일 교란장치 | |||
대미지 | 100 | 범위 | 150 |
쿨타임 | 0.6초 | 사정거리 | 15 |
종류 | subdual missile(미사일 마비) |
"ECM tank" "ECM 탱크" (선택 시)
"Radio jammers on standby" "라디오 신호 방해준비 완료"
"I will shut down thier vehicles" "적 차량을 마비시키겠습니다" (차량 마비 시)
프로퍼갠더 센터 건설 후에 생산이 되며 미사일의 궤적을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게 하는 교란기능이 있다. 그래도 주변 유닛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미군의 미사일 방어 레이저보다는 안 좋아 보일 수 있으나 미사일의 피해를 주변 유닛들에 골고루 분산시켜 놓으면 스피커 타워 효과로 순식간에 회복시킬 수 있다. 다만, 총탄류엔 적용이 되지 않는다. 참고로 EMP 패트리엇을 쓰는 슈장의 방어망을 돌파할 때 쓰기가 좀 힘들다. 빗나간 미사일들이 주변의 모든 탱크에게 골고루 EMP를 먹이기 때문. 또한 한발 한발이 강한 스커드 발사기를 상대로는 역효과가 나기도 하는데 적이 여러 대의 스커드로 대충 일점사를 때려도 미사일이 알아서 분산되어 착탄하기 때문에 광역피해가 된다. 이거 꺼버릴 수도 없고 원…
전차에 무력화 광선을 발사해 전차를 마비시키는 기능도 있는데 적 기갑과 한타싸움을 할 때나 소수 게릴라 유닛을 잡을 때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이 광선을 쏘는 동안에는 미사일 교란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니 유의할 것. 그리고 여러대의 ECM 탱크가 한 대의 전차를 상대로 마비빔을 쏘면 마비되는 속도가 증가한다. 고로 여러 대의 ECM이 모이면 오버로드도 험비 마비시키듯 마비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해 4대의 ECM이 순식간에 6~8대의 적 기본차량들을 마비시키는 컨트롤도 해줄 수 있다.
종종 오이빔에 맞은 차량의 하우스 컬러가 흰색이 되어 버리는 버그가 있다.
참고로 ECM 탱크는 유난히 컨트롤에 신경써줘야 하는 유닛이다. 미사일을 교란시키라고 하면 차량 마비를 시키고 있고, 차량 마비시키라고 하면 가만히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동 속도도 MBT 수준은 되나 맷집이 썩 좋은 편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서포트 유닛이니 컨트롤에 신경쓰도록 하자.
지정된 차량을 무력화시킨다. 사실 이거 안누르고 그냥 적 차량에 공격을 시키면 된다.
3.2.10. 건설 불도저 (건설)
Construction Dozer가격 | 1000 | 생산 시간 | 5초 |
생산 건물 | 커맨드 센터 | 요구 사항 | 커맨드 센터 |
단축키 | construction Dozer | . | |
HP | 250 | 장갑 | 불도저 |
"Building the Chinese empire" "중화제국을 건설한다." (생산 시)
"We have big plans." "우리에겐 원대한 계획이 있다. (선택 시)
"China has been generous." "중국은 늘 관대한 나라지." (선택 시)
"I build for China." "나는 중국을 위해 짓지." (선택 시)
"We will live in prosperity." "우리는 번영할 것이다." (선택 시)
"Let's build." "건설하자고." (선택 시)
"Hmm, let's take a look" "흠, 어디 한번 봅시다." (이동 시)
"Um, Nice location" "음, 좋은 장소로군요". (건설시)
"China will grow larger." "중국은 더 커질 것이다." (건설시)
"It will look real nice when it's done." "이거 완공되면 아주 근사할 걸요." (건설시)
"Build orders complete, sir." "주문하신 건설 완료되었습니다. 장군님." (건설 완료 시)
"Construction, built to spec." "사양에 맞춰 건설되었습니다." (건설 완료 시)
"Construction is complete." "건설이 완료되었습니다." (건설 완료 시)
"Building is complete." "건축물이 완공되었습니다." (건설 완료 시)
"That's not a good spot. Try another" "거긴 안 되겠소. 다른 곳을 지정해 주시오." (건설 불능 시)
"There's not enough build space" "공사할 공간이 부족하오." (건설 불능 시)
"Could use a little touch-up" "조금 손 볼 수 있겠군요." (수리 시)
"Our people will be safer." "이젠 안전할 것입니다." (지뢰 제거 시)
미사용 대사
"We don't have time to go around!" "우리 돌아서 갈 시간 없어!" (깔아뭉개기 명령 시)
"Hmm? What are they doing here?" "흐음? 저들은 여기서 뭘 하고 있어?" (깔아뭉개기 명령 시)
"What are they, protesters?" " 저들은 뭐요, 시위자라도 되는 거요?" (깔아뭉개기 명령 시)
건설과 지뢰 제거 등에 쓰이는 불도저. 당연 건물 수리도 가능. 초반 테러 목표가 된다.
토너먼트 아레나 혹은 파이널 크루세이드 같은 작은 맵에서 GLA를 상대할 때 첫 도저를 적 본진으로 보내서 일꾼을 깔아뭉개는 전략도 있다. 생각외로 GLA 입장에선 상당히 막기 힘들며 자원캐는 일꾼이 밟히면 상당한 자원 손실을 보지만 사용자의 컨트롤 실력이 상당히 중요하고 테크가 느려진다는 점 때문에 자주 쓰이지는 않는 전략. 단 GLA 본대와 스장에겐 하이재커가 생산가능하고 스장은 초반부터 생산이 가능하기에 이 둘을 상대로 사용하기엔 좀 꺼려진다. 단 하이재커의 생산 시간은 30초이기 때문에 1:1 국민맵인 토너먼트 아레나 한정으론 GLA가 배럭 바로 짓고 하이재커를 생산해낸다 하더라도 첫번째 도저로 바로 공격오는 건 사실상 막기가 힘들다.[44] 하지만 실패해서 불도저를 잃을 경우 무조건 중국이 손해이다. 사실 이 전략은 불도저가 직접 가야하는 중국보다는 치누크에 태워서 빠르게 갔다올 수 있는 미국이 더 쓰기 좋다.
근처에 있는 아군 건물, 아군이 들어간 중립건물을 초당 최대 HP의 2%를 수리한다. 동시에 수리할 수 있는 수는 1기.
지뢰 제거 (Clear Mine)
지뢰 및 건물에 설치된 폭발물(부비트랩, 시한폭탄, 원격폭탄), 폭약 함정(!!!)을 찾아서 제거한다.
3.2.11. 서플라이 트럭 (자원수집)
Supply Truck가격 | 600 | 생산 시간 | 10초 |
생산 건물 | 서플라이 센터 | 요구 사항 | 서플라이 센터 |
단축키 | supply Truck | . | |
HP | 300 | 장갑 | 트럭 |
"Supply Truck Here." "보급 트럭 여기 있습니다." (선택 시)
"We are pretty busy here." "우리 지금 겁나 바빠요." (이동 시)
"Hehe, very economical." "헤헤, 아주 경제적이군." (이동 시)
"We will get more supplies." "더 많은 자원을 수집하겠다." (자원 수집시)
딱히 설명이 필요없는 자원수집유닛. 한번에 300원씩을 물고 온다. 맷집은 별로 좋지 않고 속도도 느린 편이라 테러에 취약하다.
대GLA전 한정, 트럭으로 일꾼 로드킬하는 전략도 있다. 주로 센터에 서플이 있는 토너먼트 데저트 같은 맵에서 전진 서플을 짓고 나오는 첫 트럭으로 상대 기지에 보내는 방식이다. 이 트럭은 크게 3가지의 전략적 목적이 있다.
첫째, 전진되어 건설되는 GLA 터널을 저지하는 목적. 알다시피 GLA는 겜 시작 후 적당한 일꾼을 중앙과 양쪽으로 보내어 터널을 짓는 기초공사를 하고 이 건설된 터널을 기반으로 게릴라 전술과 수비, 맵 장악을 하게 되는데 그 중 한 쪽의 터널(주로 중앙쪽)을 트럭으로 일꾼 로드킬하여 저지하는 것이다. 초반부터 GLA의 전략을 어그러지게 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전진서플 안정화와 더불어 계속적으로 GLA를 압박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
둘째, 상대 서플 쪽 일꾼 로드킬을 통한 자원 압박. 토너먼트 데저트에서 전진서플을 통한 트럭 러쉬는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GLA의 서플 쪽 터널이 완성되기 전 자원 수집을 방해할 수 있는 찰나의 시간이 있다. 터널을 짓는 일꾼을 밟아버리고 연타로 서플 수집하는 일꾼도 밟자. GLA에게 시작부터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고 만약 성공하였다면 드래곤 탱크 연타로 GLA의 싹을 아예 잘라버릴 수 있다.
셋째, 상대 테크니컬 견제 지연의 목적. 두번째 전략적 목적인 상대 서플 일꾼 밟는 상황이 나오지 않고 막혔을 경우, 트럭을 최대한 살리면서 돌리다보면 GLA는 트럭 처리를 위해 첫 테크니컬을 보내게 된다. 트럭을 잡는 시간만큼 당연히 중국은 시간을 벌게 되는 것이고 그 시간동안 3번째 서플을 취하여 극한의 자원 이득을 꾀하거나 유닛을 모아 추가 공격을 감행할 수도 있다.
상대 터널을 사전에 저지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보니 굳이 전진 서플이 아니더라도 본진서플에서 나온 터널을 사이드로 보내 터널 지으러 나온 일꾼을 로드킬하는 경우도 꽤 많으며, GLA는 트럭 러쉬 방어를 위해 선 배럭 후 테러리스트 2마리 생산하여 트럭을 중간에 터트려 방어하려는 양상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 당연히 트럭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잡히게 되면 중국이 무조건 손해다.
베타 버전 당시엔 모델링이 이런 조그만 트럭이 아니라 트레일러였다. 종종 모드에서 볼 수 있다.
3.3. 항공기
제너럴의 비행기 유닛은 이동 명령을 내리면 해당 지점으로 이동해 적이 공격해 오더라도 반격하지 않고 몇 바퀴 맴돌다 활주로로 돌아간다. 공격 명령을 내리면 해당 목표에 모든 탄약을 사용하고 활주로로 돌아간다. S키를 누르면 바로 활주로로 귀환한다. 또한 활주로에 착륙한 상태에서 공격받으면 스스로 이륙해 반격한다. A키로 어택땅시킬 경우 그 지점으로 날아가다가 처음 보는 적을 공격한다. 어택땅시 적이 없으면 그 지점을 몇 바퀴 돌다가 도로 활주로로 돌아온다. G키로 가드시킬 경우 해당 지역에서 맴돌다 보이는 적을 공격하고, 알아서 활주로로 돌아가 탄약을 채우고 다시 돌아와 지역을 방어한다. R키로 공중 방어시킬 경우 역시 해당 지역을 맴돌면서 적 항공기를 공격한 후, 귀환해 탄약을 채우고 알아서 다시 돌아온다.3.3.1. 미그(일반)
가격: 1200(탱장 1600. 핵장 1400)
생산 시간: 10초
MiG
"Tactical fighter, reporting." "전술 전투기 보고드립니다." (생산 시)
"MiG in flight" "미그 비행 중" (선택 시)
"We defend China's airspace" "중국의 영공을 사수한다" (선택 시)
"China's airforce" "중국의 공군" (선택 시)
"Confirm" "지시를 이행합니다" (이동 시)
"Roger that" "알겠습니다" (이동 시)
"Setting new course." "새로운 항로 설정." (이동 시)
"Heading confirmed." "방향 확인됨." (이동 시)
"Attacking ground forces" "지상 병력 공격" (공격 시)
"Enemy on the ground!" "지상에 적이 포착되었다!" (공격 시)
"Target location confirmed" "목표 위치 확인."(공격 시)
"Enemy identified" "적군 식별"(공중 공격 시)
"This is restricted airspace!" "여긴 접근 제한 영공이다!" (방어 모드 구역 설정 시)
"We will defend this airspace!" "우리가 이 영공을 수호할 것이다!" (방어 모드 구역 설정 시)
"Combat air patrol on station!" "전투 항공 순찰기 순찰 중!" (방어 모드 구역 설정 시)
"Initiating air patrol." "항공 순찰 시행중." (방어 모드 구역 설정 시)
"MiG armor upgrade is complete" "미그 장갑 강화 완료" (미그 장갑 업그레이드 시)
"CHINA~" "중국이여~" (격추시)
"MiG going down!!~" "미그 추락한다!" (격추시)
오리지널에서 중국의 최고사기 유닛이었다. 미그 장갑업글하고 4대 이상 띄워놓기 시작하면 두려울 것이 없었다.[46]
장갑 업그레이드는 미그의 HP를 25% 올려주며, 블랙 네이팜은 공격력 상승. 미그는 기본 방어력이 약하므로 미그를 활용할 때에는 미그 장갑 업그레이드가 필수이다.
4대의 미그가 동시에 한 지점을 공격하면 화염폭풍이 일어나 근처의 유닛과 건물들이 녹아 내린다. 미그의 공격은 네이팜 미사일로 기본적으로 좁은 범위의 범위공격이며 보병과 건물에게 강하고 중장갑 차량에게는 랩터보다 약한 편이다.[47] 지상 공격 시에는 인페르노 캐논과 같이 범위공격 후 그 지점에 잠시 화염 지속 데미지가 남는다. 공중 공격 시에도 범위 공격이나, 화염 지속 데미지는 지상 판정이라 공중에는 데미지가 없다. 그래서 공중전을 벌이고 나면 지상에 있던 사람들이 타 죽는다(…).
대건물로는 미사일 자체는 약한데,[48] 모여서 화염 폭풍이 일어나면 건물이 녹아내린다. 그래서 건물을 공격할 때 3대 이하로는 절대 아무 건물도 못 부순다(…).
노업 미그 4대로 공격해서 화염 폭풍까지 일어나면 미국 발전소, 막사,[49] 서플라이 투하 지점, 프로파간다 센터 같은 약한 건물은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방어건물 중 중국 벙커와 미국 파이어 베이스는 노업 미그 4대로 파괴할 수 있다.[50] 그러나 그보다 튼튼한 대부분의 건물은 블랙 네이팜 업을 안하면 4대가 화염 폭풍으로 공격해도 깨지 못한다.
블랙 네이팜을 달면 화염 폭풍을 이용해 4대로 방어탑들을 일격에 부술 수 있다. 미국 전략 센터도 4대로 파괴 가능하다. 그러나 4대 기준으로 블랙 네이팜까지 업그레이드해도 활주로, 유정, 군수공장, 서플라이 센터를 한 방에 못 잡는다. 유정은 블랙 네이팜 화염폭풍까지 일어나도 무조건 유정 피가 0.1mm 정도 남는다(…). 나머지 건물은 빨피가 된다. 블랙 네이팜 미그 5대로 서플라이 센터, 활주로, 군수공장, 유정을 한번에 부술 수 있다.[51] 슈퍼무기 하나를 깨려면 블랙 네이팜 업 미그 12대가 필요하다(…). 적 기지 건물 부수자고 활주로를 2개나 짓고 미그를 5대 이상씩 굴릴 일은 별로 없는지라… 결국 기지건물 파괴를 노리기보다는 4대+블랙 네이팜으로 방어탑, 유닛 잡기, 대공 정도에 활용하는 게 좋다. 아니면 다른 수단과 함께 사용해서 건물을 노리거나.
보병은 혼자 보내도 잘 잡는다. 또한 차량을 잡을 때 미그 1대로도 토마호크, 로켓 버기, 인퍼노 캐논 등의 포병은 일격에 잡는다. 미그 2대면 불도저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대부분의 탱크와 대공 차량은 미그 4대로 공격해서 화염 폭풍까지 내야 잡을 수 있다. 블랙 네이팜 업그레이드를 하면 미그 1대로 중국 서플라이 트럭을 한번에 잡는다.[52]
공중전은 그렇게 좋다고 할 수 없는데, 랩터와의 공중전은 그나마 흠집이라도 내보지만 킹 랩터에게는 떼로 덤벼도 아무것도 못 하고 학살당한다(…). 치누크를 잡으려 해도 블랙 네이팜 업 유무에 관계없이[53] 미그 4대가 쳐야 치누크 한대를 잡는다. 대신 공중전도 범위공격이긴 하지만.
핵장군의 미그는 방사능 공격을 하는데, 일반 미그에 비해 공격력이 매우 약하고[54] 화염 폭풍을 일으킬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인게임 모델링과 초상화의 모습은 MiG-MFI로[56] 일종의 테스트 기종이며, 현재 실전 배치되어 있는 국가는 없다. 이 게임의 랩터가 그렇듯이 실제로는 상당한 수준의 스텔스 능력을 지니고 있으나 현실은 종이비행기… 당연하지만 네이팜탄을 쏘지도 않는다. 한편, 재미있게도 현실에서 중국이 개발한 랩터에 맞먹는 성능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5세대 전투기 J-20의 설계가 해당 전투기의 영향을 받았다고 여겨지고 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중국 유닛 중에서 유일한 다목적 전투기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중후반에 자주 활용된다. 미국의 랩터는 에장의 킹 랩터가 아니면 정말 안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
3.3.2. 헬릭스(보병지원 - 제로아워)
Helix가격 | 1500(탱장 2000, 핵장 1750) | ||
생산 시간 | 20초 | 단축키 | Helix |
생산 건물 | 중국 비행장 | 요구 사항 | 중국 비행장 |
HP | 300 | 장갑 | 치누크 |
주무기: 미니건 | |||
대미지 | 6 | 범위 | 없음(단일상대) |
쿨타임 | 0.1초 | 사정거리 | 120 |
종류 | comanche vulcan | . | |
보조무기: 네이팜 폭탄 | 투하 단축키: Drop | ||
1차 대미지 | 75 | 1차 범위 | 5 |
2차 대미지 | 40 | 2차 범위 | 40 |
쿨타임 | 10초 | 사정거리 | 10(사실상 근접) |
종류 | flame | 화염 폭풍 생성 | |
보조무기: 핵폭탄(핵장) | 투하 단축키: Drop | ||
1차 대미지 | 300 | 1차 범위 | 50 |
2차 대미지 | 50 | 2차범위 | 60 |
쿨타임 | 10초 | 사정거리 | 3(사실상 근접) |
종류 | explosion | 중형 방사능 필드 잔류 |
"The thunderstorm begins." "폭풍우가 도래했다." (생산 시)
"Helix on the scene." "헬릭스 대기 중." (선택 시)
"We're going to ruin somebody's day" "누군가는 일진 사나운 날을 보게 될거야" (선택 시)
"Yeah, what?" "그래, 뭔가?" (선택 시)
"Make it worth my time." "쓸데없이 움직이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이동 시)
"Take it over there for now." "저 쪽으로 날아가보자." (이동 시)
"Something down there?" "아래에 뭐 보이나?" (이동 시)
"It's our turn." "우리 차례군." (공격 시)
"Punish them." "놈들에게 천벌을 내려라." (공격 시)
"They look so small from up here." "여기선 참 작아 보이는군." (공격 시)
하늘의 오버로드라고 불릴 정도로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며 오버로드와 마찬가지로 개틀링 타워와 벙커, 스피커 타워 중에 하나를 설치할 수 있고 네이팜 폭탄을 업그레이드 한다. 이름이 아깝지 않게 오버로드도 수송 가능하나 핵 캐논은 수송 불가능하다. 뭐냐 이거…
기본적으로 험비와 비슷한 성능의 기관총 공격을 하고 개인 업그레이드로 개틀링 타워, 스피커 타워, 벙커 중에 하나를 탑재할 수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한 지점에 투하하는 '네이팜 폭탄' 업그레이드도 있다. 핵장은 '핵 폭탄'으로 대체. 재사용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한 번 쓰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 일이 없어서 사용 후 그렇지 가만히 놔두면 쿨타임 후 바로 새 폭탄을 떨어트린다. 인페르노 캐논이나 미그와는 달리 1발만으로도 네이팜 폭풍이 발생하며, 블랙 네이팜 업그레이드 적용도 받는다. 대미지가 어중간하기 때문에 소수로는 건물 테러로 쓰기도 힘들고 다수로 쓰기에는 돈이 아깝다. 다만, GLA 터널 견제용으로 종종 쓰이는 경우도 있다.[57]
실제로는 중국을 하게 될 경우 자주 뽑게 될 유닛이다. 사용되는 전술적 활용은 다음과 같다.
1. 초반 테크니컬 또는 미디험비 견제를 막는 경우
기동력이 구리고 구린 중국 입장에서는 GLA의 빠른 테크니컬 견제를 막기위해서 또는 넓은맵에서 소수의 미디험비의 초반 활동을 막고 정찰을 하기 위해서 한대 정도 뽑는 경우가 많다. 이 때, 헬릭스는 개틀링 타워 업그레이드를 무조건 하며 시야도 넓기 때문에 정찰하면서 주변 땅굴 뚫는 핫산을 끊어내거나 유정 먹는 보병을 잘라내는 역할을 한다.
2. 지상유닛과의 교전/방어 및 게릴라 작전
특히 대GLA전 때 활용되는 경우이다. 중국으로 플레이 해보면 알게 되겠지만 의외로 중국 지상유닛만으로는 GLA의 지상유닛과의 교전이(특히 터널을 끼고 있을 경우에는 더욱더) 상당히 힘듦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는 개틀링 탱크와 드래곤 탱크가 개개 유닛의 성능은 뛰어나기는 하나 GLA가 그렇다고 1:1 대결에서 압도적으로 지는 것도 아닌데다가[58] 기동력이 더 좋은 GLA입장에서는 불리할 때는 안 싸우고 자기 유리할 때에 싸우기 때문에 느린 중국으로써는 쫓아다니다가 진형이 무너지고 일방적으로 일점사나 테러만 당하고 피해보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배틀마스터는 더 끔찍히 느리고 RPG에 약하다 보니 더 잘 안 뽑고 대신 아웃포스트를 뽑게 되는데 이게 또 RPG랑 스콜피온 로켓에 잘 터져 나간다. 결국 오러로드나 인퍼노가 나와야 지상 화력이 압도적인데 이 쯤이면 GLA도 후방에 뚫은 터널로 교란하거나 쟈멘켈로 오버로드만 딱 저격하여 힘을 빼는 양상이 나온다.
이 때, 벙커 헬릭스가 여러모로 활약할 수 있는 유닛이다. 스피커 타워 헬릭스 1대에 벙커 헬릭스 다수를 조합하여 GLA로 하여금 스콜피온 탱크는 아에 뽑지도 못하게 만들고 쿼드만 강제할 수 있으며,[59] 드래곤 탱크의 파이어 월로 몸 약한 쿼드를 밀어내고 벙커 헬릭스로 터널을 파괴하는 등의 전술을 활용할 수 있다. 주변 터널을 발견하여 부수는 것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빠른(;;) 기동력으로 취약한 방어를 커버해 주기도 하며 상대 유닛 움직임에 맞추어 오히려 헬릭스로 게릴라도 가능하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중유닛치고는 느린 기동력과 쿼드같은 대공유닛의 어마어마한 공중사거리 때문에 미디험비보다도 중간에 요격당할 일이 정말 많아 유닛 관리가 세심해야 돈낭비가 안된다.
비슷한 경우로 중국 대 중국전일 때 조용히 숨겨서 모은 다수의 벙커 헬릭스로 지상에만 힘쓴 상대를 순식간에 KO시키기도 한다.
3. 드래곤 탱크 드랍비슷한 경우로 중국 대 중국전일 때 조용히 숨겨서 모은 다수의 벙커 헬릭스로 지상에만 힘쓴 상대를 순식간에 KO시키기도 한다.
말 그대로 드래곤 탱크를 상대 기지 안에 드랍하는 전술이다. 상대가 대응하지 못하면 순식하게 본진이 날라가는 위력적인 전술이다. 테크니컬 견제용으로 뽑아놓은 헬릭스를 드래곤 드랍에 활용하여 전술적 활용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
탱장은 이놈을 $2000 주고 뽑아야 된다! 말이 좋아 $2000지 이거면 엠퍼러 한대 값이다. 오히려 더 비싸다.[60]
우리나라에서도 소방헬기로도 쓰이는 Ka-32에서 이름과 모양을 따왔지만 훨씬 거대해졌다. Mi-26쯤 되는 듯. 참고로 원래 싱글플레이에서 나올 뻔 했으나 삭제된 대사에 의하면 정식명칭이 헬릭스 2다.
스피커 타워 (Speaker Tower)
$500, 생산 시간 10초.
"Get the Speaker Tower ready." "확성기 탑을 설치하라." (스피커 타워 장착 시)
"The Speaker Tower is ready." "확성기 탑 준비완료." (스피커 타워 장착 시)
해당 헬릭스에 스피커 타워를 장착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개틀링 캐논 (Gatling Cannon)
$1200, 생산 시간 20초.
"Prepare the Gatling Cannon." "개틀링 포대를 장전하라." (개틀링 캐논 장착 시)
"The Gatling Cannon is ready." "개틀링 포대 준비완료." (개틀링 캐논 장착 시)
해당 헬릭스에 개틀링 캐논을 장착한다. 대공 사격 불가. 개인 업그레이드. 개틀링 캐논은 스텔스 탐지가 된다.
벙커 (Bunker)
$400, 생산 시간 15초.
"Install the Bunker." "벙커를 배치한다." (벙커 장착 시)
"The Bunker is ready." "벙커 준비 완료." (벙커 장착 시)
해당 헬릭스에 벙커를 장착한다. 탑승한 보병들의 내부 발포가 가능하다. 개인 업그레이드. 헬릭스가 파괴될 시 탑승인원은 전부 사망한다.
네이팜탄 (Napalm Bomb)
$800, 생산 시간 20초.
"Make room for the Napalm Bomb." "네이팜 격납고를 설치한다." (네이팜 폭탄 장착 시)
"The Napalm Bomb is ready. He, he, he." "네이팜 폭탄 장전 완료. 헤, 헤, 헤." (네이팜 폭탄 장착 완료 시)[61]
해당 헬릭스의 네이팜 폭격이 가능하다. 개인 업그레이드. 핵장은 '핵폭탄'으로 대체.
4. 건물
중국의 모든 건물은 자금을 사용하여 건물 주위 반경 40의 범위에 지뢰를 매설하는 게 가능하다. 지상유닛의 기동력이 제일 떨어지는 중국 입장에서는 테크니컬 견제나 험비 러쉬에 이리저리 휘둘릴 가능성이 높은데, 미처 수비하지 못한 곳을 건물에 지뢰를 설치함으로써 일정 지역을 방어할 수 있다. 상대는 지뢰 때문에 접근하지 못하거나 움직임이 제한될 것이고 운이 좋다면 지뢰밟고 한번에 터져서 자연스럽게 병력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특히나 구석진 곳에 건물로 두르고는 지뢰를 설치한다면 도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겜 시작 시 커맨드를 파는 요즘 메타에서 도저를 노리는 상대 의도를 막아낼 수 있다.다만 역시 만능은 아닌 것이 건물 주변에 지뢰가 설치되는 것이므로, 지뢰 밖에서 사거리를 이용해 공격하는 것은 막을 수 없다. 상대가 지뢰 유무를 확인하고는 지뢰 영역 밖에서 건물만 부수고 빠지는 등의 전술을 쓰면 지뢰 설치한 돈 600원만 아까워 지므로, 이때는 지뢰로 시간 번다 생각하고 바로 후속 유닛을 보내서 방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중성자 지뢰는 먼저 지뢰 업글이 된 건물에만 추가 업글이 된다. 1회용인 제너럴 스킬의 지뢰 매설과 달리, 한번 설치해 놓으면 소모되어도 5초당 2개의 지뢰가 재설치된다. 설치된 건물이 깨질 경우에는 초당 3.33%의 지뢰가없어져 30초 후 모든 지뢰가 사라지며, 건물을 판매를 할 경우에는 바로 지뢰가 사라진다.
지뢰는 스텔스이며 GLA 일꾼, 중국과 미국의 도저로 제거할 수 있다.
지뢰 (Land Mines) | ||||
가격 | 600 | 생산시간 | 20초 | |
1차 대미지 | 100 | 1차 범위 | 3 | |
2차 대미지 | 100 | 2차 범위 | 5 | |
종류 | land mine | . | . |
중성자 지뢰 (Neutron Mines) (제로아워) | ||||
가격 | 500 | 생산시간 | 25초 | |
요구조건 | 지뢰업글이 우선되어야함 | |||
대미지 | 1(사실 의미없음) | 범위 | 20 | |
보병은 그 자리에서 작살나고 전차는 승무원만 제거되고 그 차량은 중립화 된다. |
4.1. 생산, 기술 건물
4.1.1. 커맨드 센터
가격: 2000
건설 시간: 60초
전력 소모: 0
Command Center
제너럴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곳. 레이더 업그레이드에 $500가 필요하다. 빠른 자금 확보를 위해 초반에 커맨드를 팔고 시작하는 유저들도 꽤 있는 편. 특히, 극도로 작은 맵일수록 보통 팔아버린다. 그리고 탱장은 거의 무조건 팔고 시작한다. 이유는 문서 참조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radar.jpg
레이더 (Radar)
$500, 생산 시간 20초.
해당 커맨드 센터에 레이더를 건설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어차피 커맨드야 초반에 팔고 나중에 짓지 않는 이상 따로 짓는 경우는 거의 레장 제너럴 챌린지에서나 볼 일이기 때문에 커맨드가 두 개 이상 있는 경우는 극도로 볼 일은 없지만… 물론, 커맨드 센터가 2개 이상 있을 때는 하나만 레이더가 있어도 사용 가능하다.
4.1.2. 서플라이 센터
가격: 1500
건설 시간: 10초
전력 소모: -1
Supply Center
서플라이를 수집하며 적정 트럭 수는 2대. 아래 사진과 같이 서플의 위치를 트럭 한대 들어갈 사이즈로 살짝 벌려서 지으면 트럭의 동선을 낭비하지않고 바로바로 서플라이를 수집할 수 있다.
서플라이 한 덩어리에는 하나의 일꾼밖에 수집할 수 없으며[64][65] 최적화 된 상태에서는 트럭을 3대 4대 늘려도 서플라이 수집량은 동일하다. 다만 하나의 큰 서플라이 더미가 아닌 잘개 쪼개진 서플라이라면 트럭 수를 늘려서 각각으로 하여금 서플라이를 수집하게 할 수 있다.
서플라이 센터를 팔 때 얻을 수 있는 돈은 $450뿐이다.[66]
4.1.3. 막사
가격: 500
건설 시간: 10초
전력 소모: 0
Barracks
보병을 훈련하며 홍위병의 건물 점령 업그레이드가 가능. 클릭하면 열병을 하는 듯 발맞추어 걷는 소리가 난다.
건물 점령 (Capture Building)
$1000, 생산 시간 30초.
홍위병의 건물 점령이 가능하다.
4.1.4. 핵 발전소
Nuclear Reactor
가격: 1000(고급 핵 발전소 1200)
건설 시간: 10초
생산 전력: 10(과충전 시의 전력은 15. 고급 핵 발전소 18, 고급 핵 발전소 과충전 시 27)
효율이 워낙 좋은지라 하나만 있는 경우도 꽤 있는데, 내구력이 높지 않으므로 주의. 미국 발전소보다는 조금 더 내구도가 높다. 게다가 터질 때 핵 폭발이 있다. 핵장은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발전 효율이 더 높은 개량 핵 발전소를 사용한다.
과충전 (Overcharge)
내구도를 손상시켜 50%의 추가 전기를 생성한다. 중간에 끌 수 있다. 이걸 켜놓고 불도저를 붙여놓으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50% 향상된 전력을 사용할 수는 있으나 비추.
4.1.5. 군수공장
가격: 2000
건설 시간: 15초
전력 소모: -1
War Factory
차량을 생산하고 수리할 수 있다. 체인 건(개틀링류 화력 25% 증가) 및 블랙 네이팜(드래곤 탱크, 인페르노 탱크, 미그기, 헬릭스 네이팜 폭탄의 화력 25% 증가) 업그레이드가 가능.
체인건 (Chain Gun)
$1500, 생산 시간 45초.
모든 개틀링 무기의 데미지가 25% 증가한다. 해당 유닛은 개틀링 탱크, 개틀링 캐논
블랙 네이팜 (Black Napalm)
$2000, 생산 시간 45초.
모든 화염류 공격의 데미지가 25% 증가한다. 해당 유닛은 드래곤 탱크, 인페르노 캐논, 헬릭스 네이팜탄(핵장 제외), 미그(핵장 제외). 업그레이드 시, 화염의 색이 빨간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는 시각적 효과가 붙는다.
4.1.6. 비행장
가격: 1000
건설 시간: 30초
전력 소모: -1
Airfield
항공 유닛을 생산하며 미그 장갑 업그레이드가 가능.
오리지널 당시에는 인게임상의 헬기착륙장이 없었다. 제로아워에서 헬릭스가 추가되고 나서야 구현되었던것.
미그 아머 (MiG Armor)
$1000, 생산 시간 30초.
미그의 장갑이 25% 증가한다.
4.1.7. 프로퍼갠더 센터
가격: $2000
건설 시간: 45초
전력 소모: -2
Propaganda Center
중국군의 테크 건물. 군수 공장이 필요하다. 미국이 공항만 있어도 테크건물을 올릴 수 있는 것과 차이가 있다. 대군 보너스를 올려주는 민족주의 업그레이드와 내구력 회복을 도와주는 스피커 타워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핵 발사기, 해커, 오버로드, 인페르노 캐논, 핵 캐논 등등 쓸 만한 유닛을 뽑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다만 다른 진영의 테크 건물들과 달리 내구력이 막사 수준으로 엄청나게 낮으므로 보호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건물 오른쪽에 있는 무언가가 튀어 나올 것만 같은 문은 개발 도중 삭제된 POW 트럭을 생산하는 곳이었다. 스피커 타워도 달려있는데 그냥 장식이다.
국가주의 (Nationalism)
$2000, 생산 시간 60초.
대군 보너스(연사력 +50%) 효율이 25% 증가하여, 대군 보너스 적용시 연사력이 75%가 증가한다.
잠재 메시지 (Subliminal Messaging)
$500, 생산 시간 40초.
스피커 타워의 보너스인 체력 회복 초당 2%(오버로드, 헬릭스의 타워는 1%), 연사력 +25%가 2배가 되어 체력 회복 초당 4%(오버로드, 헬릭스의 타워는 2%), 연사력 +50%가 된다. 다른 업그레이드들은 완료 시 대사가 게임에 나오는 유닛이나 해당 진영 에바의 대사인데 이것만 본 게임에서 일치하는 유닛이 없다. 이유는 이 대사가 베타버전에서 짤린 중국 POW트럭의 대사이기 때문.
4.1.8. 인터넷 센터 (제로아워)
가격: 2500
건설 시간: 30초
전력 소모: 0
Internet Center
중국의 2차 자원 유닛인 해커들을 한데 모아 넣는 곳. 3진영 중 2차 자원이 가장 취약한 중국을 위해 추가된 건물이다. 때문에 HP 하나는 2차 자원 건물 중 가장 강하다. 다른 2차 자원 건물들은 종이장갑이지만 인터넷 센터는 군수공장과 커맨드 센터의 중간쯤 되는 튼튼한 내구력을 보여준다. 대신 1개밖에 건설할 수 없다.[68]
업그레이드로 위성 해킹이 있다. 2단계로 나뉘어져 있어 1을 업글하지 않으면 2로 넘어갈 수 없다. 위성 해킹 1은 $1000으로 적군 커맨드 센터와 그 주변 시야를 보여주며 위성 해킹 2는 $2500으로 일정시간마다 적군을 모조리 보여준다. 물론 1의 효과도 지속된다. 다만 위성 해킹 2가 너무 비싸서 보통 1만하고 업글은 잘 안한다. 또한 위성 해킹은 영구 업글이라 인터넷 센터가 파괴돼도 다시 지으면 그 효과가 살아난다. 랩탑 1대를 들고 생산되는 해커들은 이 건물로 들어가 폐인 모드로 지내며 열심히 해킹질을 해 돈을 벌어들인다.
파일을 뜯어보면, 인터넷 센터에 있는 해커가 바깥에 나와 있는 해커보다 돈을 더 빨리 해킹함을 알 수 있다. 바깥에 나와 있는 해커의 삥뜯기(…)간 딜레이는 2초, 인터넷 센터 내부는 1.8초.
기지 방어 시설로 취급된다. 그래서 아군 유닛을 근처에 세워 놓으면 적 인터넷 센터를 방어건물로 인식해 자동으로 공격해댄다.[69]
위성 해킹 1 (Satellite Hack 1)
$1000, 생산 시간 20초.
적 커맨드 센터와 항상 시야를 공유한다. 허나 이 때문에 제너럴 스킬 따위 안 쓰고 커맨드 센터 엿바꿔 먹는 일부 GLA 상대로는 아무 의미가 없다(…).
위성 해킹 2 (Satellite Hack 2)
$2500, 생산 시간 20초.
일정 시간 간격으로 적군 전체와 시야를 공유한다. 대기시간 4분. 지속시간 20초.
4.2. 기지 방어 시설
4.2.1. 벙커
가격: 400(강화벙커 700)
건설 시간: 5초
전력 소모: 0
Bunker
벙커는 어딘지 나사가 빠진 개틀링 캐논을 대신하여 중국 방어의 중심이 된다. 벙커의 내부 보병들은 공격력과 사정거리가[70] 동시에 증가하므로 적의 유닛들에게 기존보다 막강한 위력으로 대응이 가능하다.[71][72] 이 때 벙커의 내부에는 보통 탱크 헌터를 집어넣는데 이것은 당연히 적의 차량유닛에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장거리 포병을 제외한 그 어떤 유닛도 단독으로 탱크 헌터가 들어간 벙커를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벙커는 믿음직스런 바리케이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그 외에도 빠른 건설 시간을 이용하여 공격적으로도 운용이 가능하다. 수용 병사 수는 5명. 보장은 강화벙커로 대체되는데, 10명이나 수용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지뢰가 매설된다. 추가 비용을 들여 중성자 지뢰를 매설할 수 있다.
4.2.2. 개틀링 캐논
가격: 1200
건설 시간: 25초
전력 소모: -3
Gatling Cannon
전 진영의 방어건물을 통틀어 가장 비싸다. 난입하는 적의 탱크를 저지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보병 잡는 실력만큼은 인정해주자. 그 어떤 보병도 개틀링 캐논 앞에는 맨몸으로 접근하지 못한다. 대건물 공격력이 C&C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GLA의 성난군중도 숫자가 정말 무식하게 많지 않은 이상 개틀링 캐논 앞엔 공격도 못해보고 순식간에 시체가 돼버린다. 단 의외로 인공지능이 낮아 적의 항공기들에 대한 대처를 잘 하지 못하는데다 발전소가 깨지면 작동하지 않으므로, 대공방어가 필요하다면 개틀링 캐논보다는 개틀링 탱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HP도 다른 방어 시설에 비해 낮은 편이다. 그러나 사정거리가 꽤 길어 거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데다[73] 스텔스 감지능력이 있으므로 가끔씩 개틀링 캐논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찾아오기도 한다. 2~3개만 적절한 위치에 배치되어 있으면 최강 맷집을 자랑하는 제너럴 스킬 소환 비행기도 맥을 못추고 가다 추락한다. 이는 탱크 장군과 링 장군 챌린지에서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물론 플레이어 상대로는 그런거 없다.
소소하게 패트리엇처럼 미사일을 요격하는 기능이 있다. 근데 진짜로 소소하여 포신돌리다가 맞는 경우가 더 많은 게 함정이다. 효과를 보고 싶다면 보통 2개 이상을 지어야 하며, 제대로 받고 싶다면 되는데로 많이 지어야 한다...
C&C 전통의 개틀링의 지속사격시 연사력 증가 효과를 받는다.
4.2.3. 스피커 타워
가격: 500
건설 시간: 10초
전력 소모: -1
Speaker Tower
주변에 있는 유닛을 치료하고(초당 2%), 연사력이 올라간다(+25%). 스피커 타워의 메시지에서 용기를 얻게 된다고 한다. 비행장 주변에 지어두면 괜찮은데, 사실 볼 일이 없는 귀하신 몸.
이유로는 우선 프로파겐더 센터가 있어야 지을 수 있다는 점도 한 몫 하며, 어차피 오버로드 뽑는다면 오버로드에 스피커 타워 하나 달아주면 되기 때문.(다만, 오버로드의 스피커 타워는 성능이 절반이다.)
초반에 터널있는 GLA나 앰뷸런스 있는 미국에 비해 유닛 힐링 수단이 부족한 중국으로써는 초반에 지을 수 없다는 게 참으로 아쉬운 점. 만약 프로파갠더 센터 없이도 지을 수 있었다면 지금보다는 더 많이 지어졋을 것이다.[74]
프로퍼갠더 센터에서 잠재 메시지를 업글하면 보너스가 2배가 된다.
여담으로, 이 건물에서 출력되는 음성은 얼때리게도 모택동의 연설이다.
동포들,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가 오늘 수립되었소!
(同胞们,中华人民共和国中央人民政府今天成立了!)
(同胞们,中华人民共和国中央人民政府今天成立了!)
4.3. 슈퍼무기
4.3.1. 핵 격납고
가격: 5000(핵장 4500)
건설시간: 60초
전력소모: -10
Nuclear Missile Silo
Our Nuclear missile is Ready, General!
핵 미사일이 준비되었습니다, 장군님!
We have launched our Nuclear missile.
우리 핵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핵 미사일이 준비되었습니다, 장군님!
We have launched our Nuclear missile.
우리 핵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핵 미사일을 발사하며 특이하게 슈퍼무기인데도 우라늄탄, 원자력 탱크, 핵 캐논 중성자탄(제로아워) 업그레이드를 담당한다. 장전시간은 6분으로 가장 길다.
탱장은 중성자탄 업그레이드가 존재하지 않고(애초에 핵 캐논을 뽑을 수 없으니 의미가 없다.) 핵장은 전술 핵 미그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우라늄탄과 원자력 탱크는 기본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있다.) 보장은 아무것도 없는⋯게 아니라 중성자탄은 있다. 핵 캐논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다만 탱크 관련은 없다.(배틀마스터와 오버로드를 못 뽑으니 필요가 없다.)
우라늄탄 (Uranium Shell)
$2500, 생산 시간 60초.
배틀마스터와 오버로드의 화력이 25% 증가한다.
핵장은 기본 적용. 단, 밸런스 문제로 데미지는 한 발당 60으로 동일하다. 추가되는 것은 오직 방사능뿐. 이 때문에 비록 정발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무기급 우라늄탄이라는 업그레이드가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원자력 탱크 (Nuclear Tank)
$2000, 생산 시간 60초.
배틀마스터의 속도가 33%, 오버로드의 속도가 50% 증가한다. 단 탱크가 파괴될 경우 약한 폭발과 함께 방사능 낙진이 일어난다.
핵장은 기본 적용. 그리고 효율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
타 진영의 배틀마스터의 기본 속도가 25, 업그레이드시 속도가 35인데 핵장은 45.
타 진영의 오버로드의 기본 속도가 20, 업그레이드시 속도가 30인데 핵장은 40. 즉 아예 두 배 이동속도로 시작한다. 엠퍼러가 화력만 놓고 보면 핵장의 핵 오버로드보다 훨씬 강력한데[76] 컨트롤 싸움으로 갔을 때 결국 핵장에게 밀리는 이유. 아무래도 무기급 우라늄탄 업그레이드가 삭제된 것에 대한 보상인 듯.
중성자탄 (Neutron Shells) (제로아워)
$2500, 생산 시간 60초.
핵 캐논이 중성자탄을 사용한다. 보병은 그 자리에서 사망, 전차는 승무원이 제거된다.
건물 내부 보병도 한 방에 없앨 수 있으며, 터널 네트워크에 맞출 경우 터널 전체가 비워진다. 차량, 건물 그 자체에 대해서는 손상을 가하지 않는다.
5. 제너럴 스킬
5.1. 대위 특수기술
홍위병 훈련 (Red Guard Traning)
홍위병이 베테랑 상태로 훈련된다.
홍위병 훈련까지 찍어가며 홍위병을 쓰는 경우는 두가지가 있다. 첫째, 미국의 미디험비에 몸빵으로(...) 내세우고 탱크 헌터나 개틀링 탱크로 딜을 하는 경우. 둘째, 패트리엇(특히 슈장)같은 방어진지를 뚫을 때이다. 미국이 플뱅업 레인저나 패스파인더를 보유한다면 걍 한끼 식사겠지만 그게 갖춰지기 전에는 많은 쪽수의 홍위병은 미디험비 컨트롤 부담을 유발하며, 건물도 잘 부수어 패트리엇 뚫을 때 아주 좋다. 추가적으로 민간건물에 들어가 있는 보병을 잡을 때에도 드탱 대신 트룹 크롤러 하나 뽑아 그걸로 아예 건물을 부수는 경우도 있다.[77]
탱장도 투팩 이 후 미국의 방어를 뚫을 때 트룹 크롤러를 뽑아 베테랑 홍위병 다수를 이용하기도 한다. 탱장은 배럭으로 홍위병 뽑을 때는 비싸지만 트룹 크롤러로 뽑는 거는 다른 진영과 가격이 똑같다.
포대 훈련 (Artillery Training)
핵 캐논과 인퍼노 캐논이 베테랑 상태로 출고된다.
핵 캐논 (Nuke Cannon)
핵 캐논의 생산이 가능하다.
5.2. 중령 특수기술
산탄형 지뢰 (Cluster Mine)
목표 지역에 지뢰를 떨군다. 물론 지뢰는 적에게 보이지 않는다. 재사용 대기시간 4분.
포대 탄막 (Artillery Barrage)
목표 지점에 포격을 퍼붓는다. 사용하면 모든 플레이어들이 포격 소리를 듣게 된다. 재사용 대기시간 5분. 미국의 A-10 폭격처럼 총 3단계가 있으며, 1단계는 12발, 2단계는 24발, 3단계는 36발이 떨어진다. 포탄은 미니맵에서 날아오는 걸 볼 수 있지만 투사체가 보이지 않아 요격은 불가능하다. 위력은 잘륜한 편으로, 3단계까지 가면 슈퍼무기와 커맨드 센터를 제외한 모든 건물이 일격에 파괴된다.[78] 다량의 투사체로 공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땅굴이 남는 GLA 건물들도 확실히 부술 수 있다. 포성 덕분에 심리적인 압박을 줄 순 있으나, 미니맵에서 포탄이 어디로 날아 들어오는 지 어림짐작 할 수 있기 때문에 실력이 좋거나 메커니즘을 잘 아는 유저들은 간단하게 회피하기도 한다. 물론 다른 스킬들과는 달리 도중에 격추가 불가능하다는 장점과 중국의 대위 제너럴 스킬들이 대체로 애매한 편인지라 포인트를 쓰지 않고 아껴뒀다가 중령이 되면 포대 탄막을 바로 3단계까지 올리는 경우가 많다. 컴까기에서도 많이 찍는 기술로, 비행기 기반의 제너럴 스킬들이 다소 제한적인 컴까기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금 해킹 (Cash Hack)
적의 서플라이 건물에서 자금을 훔친다. 1단계 $1000, 2단계 $2000, 3단계 $4000. 대기시간 4분.
긴급 수리 (Emergency Repair)
일정 지역의 유닛을 긴급 수리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4분.
광분 (Frenzy) (제로아워)
잠시 동안 공격력이 상승한다. 1단계 10초간 10%, 2단계 20초간 20%, 3단계 30초간 30%. 재사용 대기시간 4분. 이 기술을 쓰면 일시적으로 해당지역의 시야가 밝혀진다.
융단폭격 (Carpet Bomb) (제로아워)
오리지널 중국 미션에도 나온 적 있는 바로 그것인데 그 미션에 나왔던 물장갑 B-52는 아니고 제대로 된 맷집을 가진 폭격기가 일정 지역을 융단폭격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2분 30초.
5.3. 준장 특수기술
EMP
일정 지역에 EMP 폭탄을 투하한다. 폭발 반경 내 차량과 건물은 모두 무력화되며 비행 유닛은 모두 추락 해서 파괴[79]된다. 대기시간 6분. 미국 서플라이에 쓰면 치누크 대량학살이 가능하다. 헬릭스나 기타 비행기도 전부 맞으면 파괴된다.
슈장의 EMP 패트리엇과는 달리 로또 맞아서 범위 안에 스킬 비행기가 들어간다면 스킬 비행기도 한 방에 격추된다. 물론 피아 안가리고.
6. 기타 중국 장군
타 훈 콰이 (탱크 장군, 탱장)"모루" 신 파이 (보병 장군, 보장)
칭 시 타오 (핵 장군, 핵장)
[1]
미그는 4기, 인퍼노 캐논은 3기 이상이 한 곳에 타격했을 시.
[2]
민족주의 업그레이드 시에는 +25%가 되어 총 75% 연사력 증가.
[3]
특히나 GLA 상대로 저짓 하면 자멘켈에게 저격해달라는 소리.
[4]
미니거너는 완전히 다르다.
[5]
이러한 특성 때문에 스킬로 홍위병 훈련을 찍고 트룹으로 홍위병을 대량 뽑아 미국의 방어진지를 부술 때 자주 사용된다. 또 점령된 민간건물을 드래곤 탱크 대신 트룹 크롤러로 아예 부숴버리기도 한다.
[6]
자금해킹 1회당 1씩 경험치를 얻고 총 누적 경험치가 각각 100, 300, 500이 될 때마다 진급한다.
[7]
노멀중국이나 핵장 스킬에 있는 자금 해킹이나 흑수선이 가지고 있는 자금 해킹이라는 별도의 자원 수급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주력이나 보조 2차자원 수급으로 하기에는 제약도 많고 턱없이 부족한 양이다. 그렇다고 자금 해킹 스킬에 투자하기에는 포인트값이 아깝다.
[8]
반면에 미국의 초단파 탱크의 건물 무력화는 건물을 팔 수 없게 만들기에 레인져의 건물점령과 연계할 수 있다.
[9]
일반적으로 탱장은 엘리트 배마 다수 운용빌드가 아니면 오버로드가 주력 유닛이고 거기에 개탱과 ECM, 인퍼노(노멀 중국의 경우) 등으로 조합한다. 핵장은 배마를 사용하나 견제용으로 주로 쓰이고 이후 엄청 빠른(...) 핵 오버로드에 ECM을 조합하여 사용한다.
[10]
타 진영이 원자력 탱크 업그레이드를 한 것보다 더 빠르다.
[11]
미국 플레이어의 미디험비 컨트롤이 좋지 않으면 나름 쓸만하다.
핵배마 특유의 화력을 박아 넣을 상황만 만들어주면 험비를 펑펑 터트릴 수 있다. 허나, 핵배마도 미디험비에 비해 기동성이 확실히 열세고, 사정거리 역시 밀려서 미국 측 미디험비 컨트롤이 출중할 경우 바로 봉인.
[12]
이 때문에 만약 다수의 핵배마를 운영하게 된다면 하나가 터지면서 연쇄적으로 모든 탱크가 다 터지는 장관이 나오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OVUVYXJ8nU&t=882s 동위원소 업글 전에 다수 운영할 때에는 거리두기(...)를 잘하자.
[13]
그리고 여전히 노멀 중국이 배틀마스터를 잘 굴리지 않는 이유이다. 가격에 비해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면서 기동력은 끔찍하게 구리다. 탱장의 배틀마스터는 스킬과 업글로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주고 핵장의 그것은 빠르고 위협적이지만, 노멀 중국용 배마는 어느것 하나 좋은 것도 없으면서 주요 업글은 핵미사일에 있다. 속업 하자고 $5000 쓰고 핵미사일 건설하기에는 자금이 너무 빡빡하다.
[14]
이러한 노멀 중국 배틀마스터의 문제점을 고려하였는지 1.04+ 유저 패치에서는 노멀 중국의 배틀마스터 가격을 $650(!!!)로 확 깎았다. 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안 쓴다...
[15]
물론 그렇긴 해도 대놓고 미디험비가 개틀링 탱크에게 개길 순 없다.
[16]
GLA는 터널을 통해 유리한 전장을 선택할 수 있고, 쿼드캐논은 개탱과는 다른 즉발 공격인데다가, 건물도 잘 부수고, 계급업이나 폐품업을 통한 미친 스펙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탱이 마냥 유리하다고 하기 힘들다.
[17]
아무리 스콜피온 탱크가 똥포라 하더라도 장갑이 탱크장갑이라서 개탱의 공격이 제대로 박히지 않는다. 노업 기준 1v1 시 스콜피온 탱크 반피가 까지고 개탱이 진다. 여기에 스콜피온 로켓업, 더 낮은 생산가격, 그리고 터널까지 고려한다면 순수 개탱으로는 교환비가 안 나오고 완전 손해이다. 그렇다고 배마를 쓰자니 그건 또 여러모로...
[18]
그렇기에 GLA 상대로 벙커 헬릭스가 자주 쓰인다. 기동력도 있으면서 탱크 따위는 한대만 있어도 종이 쪼가리로 만들어버리기 때문. 그러면 GLA는 어쩔 수 없이 쿼드 위주로 꾸려야 하는데 탱장은 베테랑 개탱, 핵장은 핵배마로 쿼드에 압박을 줄 수 있어 GLA에게 이지선다를 걸 수 있다.
[19]
데이터를 뜯어보면 FLAME 부분이 0%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불로 받는 데미지가 제로라는 것.
[20]
터널하고 순수 1v1 시에 실피 상태로 이긴다.
[21]
오버로드 자체 가격도 비싼데 벙커 값에다 보병 값까지 치러야 한다. 벙커가 뒤에 달려 주포의 공격 사거리가 줄어들고, 그 벙커에 탱크 헌터를 넣었을 때 벙커에 넣은 탱크 헌터의 사거리가 줄어든 주포의 사거리보다 짧은 것은 보너스.
[22]
노멀 중국의 경우엔 패스트 헬릭스같은 날빌을 제외하면 정말 막기 힘들다. 단 핵장, 탱장의 경우 배틀마스터가 워낙에 세기에 배마만으로도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하다. 보장은 그냥 탱크 헌터를 많이 뽑으면 된다.
[23]
기본적으로 베테랑에 스피커 타워를 기본적으로 달고 나오기 때문에 사격 속도가 타 진영의 오버로드보다 빠르다.
[24]
패치 이전에는 6발 이상이 한자리에 떨어져야 화염폭풍이 일어났다. 더군다나 로켓 보병 2~3방에 터지는 물장갑까지 겹쳐 패치 전까지는 핵캐논에 밀려 완전한 잉여 유닛이었다.
[25]
이것도 역시 패치 후 이동속도가 빨라진 것. 그 전까지는 핵 캐논과 동일한 이동속도였다.
[26]
배틀 버스 한대만이라도 인퍼노 부대에 접근시킬 수만 있다면 그놈의 약한 맷집 때문에 인퍼노가 순식간에 터져나간다. 만약 GLA가 제너럴 스킬을 아껴뒀다가 스커드 런처를 뽑아도 터널 라인이 유지된 상태에서는 터널스커드 컨트롤로 인퍼노보다 더 긴 사거리에서 공격하여 인퍼노의 공격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인퍼노로 밀어붙이는 중국 입장에서는 타임어택이 걸린 느낌이다.
[27]
다만, 여유가 된다면 인퍼노를 개탱+ECM 조합에 섞어서 쓰거나 수비적인 미국을 뚫어버릴 때 쓸 수는 있다.
[28]
사용되지 않은 핵 캐논의 아이콘과 모델링. 모델링은 아마도 핵장의 핵 캐논에게 사용하려했을 모델로 추정된다.
[29]
이게 어이가 없는 게 특정 유닛 전체 선택 단축키 E랑 겹친다. 만약 핵캐논을 선택한 후 E를 누르면 지도상 모든 핵캐논이 선택되면서 동시에 중성자탄으로 무기가 바뀌어 나도 모르게 의도치않은 중성자탄을 쏘는 일이 생긴다. 원하는대로 컨트롤 하고 싶다면 둘 중 하나는 단축키를 변경하자.
[30]
루시퍼가 모티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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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막론하고 뭉쳐 있는 MBT들을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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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드 발사기의 강제공격 컨트롤도 못하는 사람 상대로는 핵캐가 사기네 뭐네 하겠지만 상대가 스커드 강제공격 컨만 하면 핵 캐논은 대 GLA전에서 없는 게 차라리 낫다는 걸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스커드 앞엔 ECM 그런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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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터널 하나만 박아둔 상태로 터널 스커드를 사용하는 GLA라면 터널 스커드가 핵 캐논한테 발리는 그림이 나온다. 하지만 GLA가 터널을 하나만 박을 리가 없다. 단 중성자탄이라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진다. 터널까지 싹쓸이하기 때문. 다만, 업글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난하다. 5000원 핵미사일 + 2500원의 업글비용 + 1000원의 발전소 = 8500원... 시간은 덤
[34]
하지만 폭장 반군을 핵 캐논에게 써주기엔 너무나도 아깝기 때문에 잘 나오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방심은 금물. 단독이면 테러 사이클이 달려올거고, 뭉쳐있으면 반군이 솟아나면서 폭발한다.
[35]
ECM이 있다 하더라도 로켓업 업글한 버기 4~5대의 일점사면 거치 안한 핵 캐논이 다리 펴기도 전에 터뜨리고 빠질 수 있다. ECM의 미사일 회피는 100%가 아니며 핵 캐논은 그 조금씩 맞는 로켓을 맞고 죽을 만큼 물체력에 덩치까지 커서 더 잘 맞는다. 물론 미리 거치상태라면 로켓 버기를 무난하게 잡아내겠지만 그럼 그냥 터널 타고 다른 곳으로 GLA가 찌르면 된다.
[36]
ECM으로 회피 그딴 거 없다 ECM이 있을 경우 토마호크 미사일도 회피할 수 있긴 하지만, 늘 그렇듯 여러발에 대하여 100% 회피되는 것도 아니고, 그 회피된 미사일이 옆에 있는 내 유닛까지 갉아먹는다. 만약 그 잠깐 사이에 핵캐논으로 상대 유닛을 박살내버리면 모르겠지만, 서치업을 받은 토마호크는 먼거리에서 일방적인 딜교환을 할 수 있기에 미국은 느긋하게 핵캐논이든지 아니면 옆에 있는 유닛이든지 갉아먹으면 된다. 내 주력유닛만 딸려가서 터지지 않도록 관리만 잘 하자.
[37]
2차 자원 수급량은 보병장군 해커>해커>=암시장>투하지역 순이다. 암시장이 막사 하나에서 생산하는 해커보다 활성 시간이 빠르지만, 해커는 승급을 달 수 있고 해커 하나의 가격이 625라 그 동안 조금이나마 돈을 벌 수 있다.
[38]
파이널 크루세이드 맵같은 공격로가 2개 정도에 수비측이 아주 유리한 맵.
[39]
단 저런 맵에서 맞포격질이 힘들거나 제한적인 진영을 상대론 정말 사기가 따로 없는 효율을 보여주긴 한다.
[40]
컨트롤만 해주면 핵 캐논은 다른 포병한테 찍소리도 못내고 죽어야 정상이다.
[41]
비슷하게 스피커 타워 효과를 받을 때에도 장전 딜레이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포를 쏘고 난 직후에 스피커 타워업 오버로드가 접근하면 바로 또 포를 쏜다.
[42]
그러니까 주변에서 상대가 유닛을 움직이면 상대가 우클릭한 곳과 현재 유닛이 있는 곳을 쭈욱 이어줘서 상대 유닛의 다음 행동을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
[43]
패치 전에는 10명 정원에 탱크 헌터 4명.
[44]
대충 하이재커가 60%쯤 만들어질 때 쯤 중국의 도저가 서플라이 근처에 도착한다. 쫒아가서 뺏기엔 둘 다 이속이 똑같다. 멈추지만 않으면 못 뺏는다.
[45]
GLA가 테러리스트 2마리를 뽑아 방어하는 것은 중국전뿐만 아니라 대미국전에서도 자주 보이는 패턴이다. 이는 미국이 치누크 도저 드랍으로 일꾼을 밟아버릴 수 있기 때문. 좀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미국전에서는 테러리스트 2마리가 각각의 서플 일꾼 옆에 대기하여 드랍되는 도저를 잡을 준비를 하고 중국전에서는 트럭이 올 경로에 미리 가서 대기하는 움직임의 차이는 있다.
[46]
오리지널 당시에는 상대방인 미국과 GLA가 대공능력이 좀 안 좋았다. 미국의 경우 대공이 가능한 유닛/건물이 모조리 로켓류라 미사일이 미그에 박히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아니면 아예 안맞기도 했다), 이 시간 동안 미그는 유유히 튈 수 있어서 피해가 크지 않았다. 거기다가 장갑 업글까지 돼있으면 랩터로 잡는 것도 쉽지 않았고… GLA의 경우 대공을 담당해야할 쿼드 캐논과 스팅어 사이트가 영 좋지 않아서 미그 뜨면 거의 앉아서 당해야 했다. 물론 제로아워에 오면서 얘기는 달라지지만.
[47]
랩터는 혼자서 기본 탱크를 잡을 수 있지만, 미그는 두 대가 같이 공격해도 기본 탱크를 잡지 못한다.
[48]
킹 랩터는 2대로, 일반 랩터는 3대로 아주 약한 건물인 막사와 미국 발전소를 일격에 부수지만, 미그는 4대가 쏴도 막사와 미국 발전소를 부수지 못한다. 대신 화염 폭풍이 일어나서 이로 파괴한다.
[49]
GLA 막사는 노업시 땅굴이 빨피로 남는다.
[50]
스팅어 사이트는 노업 미그 4대로 파괴는 되는데 땅굴이 남는다. 사실 스팅어 사이트는 미그 한 대만 공격해도 안에 있는 인원이 뜨거워서 춤을 추기 때문에 재보충이 될 때까지는 무력화된다(…)
[51]
유정은 여유있게 파괴하지만 서플라이 센터나 군수공장은 화염폭풍이 끝날 때쯤 간신히 폭발하기 때문에 불도저가 옆에서 수리해주면 실패한다.
[52]
블랙 네이팜 업이 안되면 서있건 움직이건 간에 피가 약간 남는다.
[53]
블랙 네이팜은 공대공 데미지는 올려주지 않는다. 즉 미그가 쏘는 네이팜탄의 데미지가 오르는 것이 아니라 화염의 데미지가 올라간다는 것. 때문에 공중에 둥둥 떠 있는 치누크는 업그레이드 하나 안하나 똑같은 피해밖에 못 준다.
[54]
미사일 데미지는 같으나 화염과 방사능 데미지 차이가 넘사벽이다.
[55]
제로아워 초창기에는 핵미그에 블랙 네이팜 초상화가 있어 꼭 업글적용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1.03 버전에서 해당 초상화가 삭제되었다.
[56]
MiG 1.44로도 불린다.
[57]
만약 개틀링 타워가 업그레이드되어 있다면, 네이팜 폭탄을 떨구는 와중에도 개틀링 타워가 공격하기는 한다.
[58]
노업 기준 개틀링 탱크는 쿼드를, 드래곤 탱크는 스콜피온 탱크를 이길 수 있으나 피가 많이 깍인다.
[59]
상대가 벙커 헬릭스가 다수인데 탱크를 뽑는 다는 건 그냥 경험치일 뿐이며, 쿼드 숫자가 적으면 순식간에 본진이나 멀티가 벙커 헬릭스에 날라 갈 수 있다.
[60]
그럼에도 GLA 상대로는 뽑기도 한다.
[61]
핵폭탄 대사는 여기서 Napalm 대신 Nuclear를 넣는다.
[62]
다만 처음 해보면 알겠지만 은근 거리 맞추기 어렵다. 조금만 넓거나 조금만 좁아도 트럭이 사이드로 삐져나오거나 빙빙 돌면서 서플라이를 수집한다. 거기다 지뢰가 깔리거나, 옆에 건물이 있거나, 유닛이 있는 등의 변수가 있으면 움직임이 또 달라진다. 미리 해당맵을 켜서 서플라이 지어보며 감을 익혀보기를 추천한다.
[63]
트럭이 좀 돌아간다 치더라도 서플라이 센터를 멀리 지은 게 아니라면 트럭 2대로만 수집하자. 3대 뽑아봤자 수집률이 크게 오르는 것도 아니고 괜히 초반 빌드만 꼬인다.
[64]
치누크도 동일하게 하나가 서플라이 수집하고 있으면 다른 하나는 수집할 수 없다.
[65]
이 특성으로 트럭으로 상대 서플라이 더미에 보내 자원 수집을 방해할 수 있다.(주로 미국이 치누크로 이 짓을 한다.)
[66]
서플라이 트럭 600을 제하고 순수 건물가격은 900.
[67]
미니거너도 개틀링 처럼 공격하긴 하나 업글효과는 받지 못하며, 실제로도 업글 적용 사진이 없다.
미니거너 실험영상
[68]
ini 파일을 뜯어보면 '1개 건설 제한을 풀 경우 버그가 빈발하니 절대 제한을 풀지 말라'고 한다. 근데 막상 풀고 여러개 지어도 별 일 없다. 응?
[69]
탱장의 챌린지를 해보면 알 수 있는데 기지 방어 시설과 인터넷 센터를 남기고 건물들을 전부 파괴하면 게임이 끝나는 것을 알 수 있다.
[70]
이전 문서에는 연사력도 포함하여 기술하였으나, 실제 연사력은 벙커 안에 있는 유닛과 벙커 밖에 있는 유닛 사이에 차이가 없다. 단 대군 보너스를 받은 유닛이 벙커로 들어가면 벙커 안에서 대군 보너스를 계속 유지하여 연사속도가 빠르다.
[71]
이는 민간건물에 보병이 들어갈 경우 받는 사거리 및 데미지 증가 버프효과와 동일하다. 보병이 건물에 들어갈 경우 33% 사거리 증가 버프와 25%의 데미지 증가 버프가 있다. GLA의 궁전도 동일한 효과를 낸다. 그래서 궁전이 겁나 아픈거다... 다만 오버로드의 벙커나 헬릭스의 벙커는 이걸 제공하지 못한다.
[72]
따라서 벙커와 개틀링 캐논을 같이 배치하면 이론상 무적(!)인 방어선을 구성할 수 있다. 개틀링 캐논은 대공과 미사일 요격, 그리고 보병을, 벙커는 탱크를 담당한다. 근데 왜 이론상이냐면, 개틀링 캐논이 우선 비싸고 미사일 요격에 어버버하는 경우가 많아 다수를 설치하는 게 아니라면 효과 받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오버로드의 개틀링 타워도 미사일요격 기능이 있으나 이쪽은 포신 돌아가는 동안에 쳐 맞는 처참한 성능이다... 얼마나 구렸으면, 제너럴 전 프로유저도 오버 개타에 이런 기능이 있는지도 몰랐다
[73]
지상으로 사거리 225, 공중으로는 사거리 400을 자랑한다. 지상은 서치업을 한 미디의 사거리보다도 길며, 대공은 개틀링 탱크의 사거리 350보다도 길다. 참고로 350이면 핵캐논, 스커드, 토마호크의 기본 사거리와 같은 수치이다. 그만큼 대공유닛은 개탱이나 쿼드가 있으면 숨쉬기 힘들다...
[74]
지금도 오버로드 뽑지 않고 러쉬가는 경우 도저 하나 보내서 중간 중간 스피커 타워 지어주는 플레이가 있다. 주로 GLA전에서 인퍼노로 천천히 밀면서 들어갈 때 뒤에서 힐도 해주고 연사력도 올려줘서 나름 쏠쏠하다.
[75]
데미지 3500. 파티클 캐논은 400의 데미지를 10초간 주고, 스커드 폭풍은 데미지 500짜리 스커드 미사일을 9발을 날리므로 4500. 독장의 스커드 폭풍은 데미지 550짜리 9개를 날리고, 따라서 총 데미지는 4950이다. 폭장의 스커드 폭풍은 데미지 600짜리 9개기 때문에 총 데미지 5400. 슈퍼무기도 한방!
[76]
연사력 차이가 크다. 남들 3발 쏠 때 엠퍼러는 4발 쏜다.
[77]
물론 드탱이 건물 더 잘 부수기도 하고 건물청소도 잘 해주긴 한다. 다만 느리다보니 중간에 미사일 디펜더 빨랫줄에 걸려서 터지거나, 건물내 보병 숫자가 많아 걍 맞다가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면 ECM까지 대동해야 하는데, 심플하게 트룹 크롤러 한대 뽑으면 쪽수로 부숴준다. 미국 상대로 드탱 쓰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홍위병이 압박하는데도 쓰이다 보니 트룹 크롤러를 이래저래 뽑게 된다.
[78]
다만 요새화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GLA 궁전 같은 튼튼한 건물들은 포격 범위의 중심에 있지 않았다면 버틸 수도 있다.
[79]
비행장에 착륙해있는 비행기들은 정지만 되고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