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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4:15:05

충주 김씨


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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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한자 표기가 다르더라도 한글 표기가 같으면 합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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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州 金氏
충주 김씨
관향 충청북도 충주시
시조 김남길(金南吉)
인구 9099명(2000년)

1. 개요2.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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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주김씨는 김남길(金南吉)을 시조로 한다. 김남길은 경순왕의 셋째 아들 영분공 김명종(金鳴鐘)의 16세손으로 고려시대 문하시중을 지내고 나라에 공을 세워 충주군에 봉해졌다. 이후 후손들이 김남길을 시조로 하고 충주를 본관으로 삼게 되었다. 시조 김남길의 5세손 김만수(金萬守)의 첫째 아들 김도민(金道敏)이 세조 때 이조참의에 올라 직간을 하다가 평안북도 철산으로 유배되었고, 둘째 아들 김양한(金亮漢)이 평안북도 벽동으로, 셋째 아들 김양희(金亮禧)는 평북 의주로 이주하면서 충주김씨는 관서북 지방에 많은 인구가 거주하게 되었다. 충주김씨는 조선시대 90여 명이 관직에 올랐고, 판서 3명, 봉군(封君) 2명, 공신 1명을 배출했다.[1]

2. 인물


[1]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