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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26 22:41:43

초시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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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질3. 대기4. 생명

1. 개요

시생누대의 첫 번째 시대.

2. 지질

초시생대(40억년 전~36억년 전)에는 지구의 지각열류량이 지금의 3배 정도였고, 원생누대로 넘어가는 시점에도 현재의 2배 정도였다. 높은 지각열류량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인데 지금보다 8배 이상 많았던 칼륨-40, 지금보다 훨씬 많이 존재했던 우라늄-235와 우라늄-238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남아있는 시생누대의 암석들은 대부분이 변성암이거나 화성암이다. 화산 활동 역시 명왕누대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활발해서 코마타이트처럼 점성이 낮은 특수 용암의 분출이 잦았다. 38억 년 전 지구의 열류량은 현재의 3배가 넘었으므로, 지표면에서 갓 나온 용암의 온도도 매우 뜨거워 섭씨 1,600~1,800도에 이르렀으며 이러한 용암이 서서히 굳으면서 코마타이트와 스피니펙스 조직의 암석이 생성되었다.[1] 또 탄소-12가 풍부했기 때문에 38억년 전 이전에도 광합성 생명체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시생누대의 암석 종류에는 화강암, 섬록암, 사장암 등이 있으며, 말기에 초대륙 발바라가 출현했다.

자세한 것은 영어 위키백과의 초시생대의 지질 문서 참고.

3. 대기

이 시기엔 기압이 무려 10~100에 달했고, 산소는 거의 없이 질소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4. 생명

최초의 생명체 탄생하며 시생대가 시작되었다. 이 생물의 출현 경위에 대해 여러 가설이 있는데, 개중 외계 기원설(혹은 범종설, 판스페르미아설)이 존재한다. 이후 이 생물이 세포분열을 해 나가며 모든 생명체들의 조상이 된다.

바이러스는 기원이 밝혀지지 않아 아직도 다양한 가설들이 남아 있다.

이 시대가 끝나고 1억년 후인 고시생대 남세균이 출현한다. 만약 화석이 추가로 발견된다면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

[1] 참고로 현재 갓 나오는 용암의 온도는 아무리 뜨거워봤자 1,205도가 한계이며, 화산 내부에 잠들어있는 지각 내의 마그마의 온도도 섭씨 1,350도가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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