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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07:13:36

초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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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1. 개요2. 천문학적 원리3. 상징으로서의 초승달
3.1. 이슬람권에서3.2. 동아시아에서
4. 문화 속의 초승달
4.1. 드라마, 영화에서4.2. 문학 작품(소설, 시 등)에서4.3. 미술 작품에서4.4. 속담에서4.5. 게임에서4.6. 음식4.7. 애니메이션, 만화 등 서브컬쳐에서4.8. 기타
5. 지리에서의 초승달6. 생물에서의 초승달7. 인물

[clearfix]

1. 개요

초승달, 초생달 Crescent (Moon), New Moon [ruby(新月, ruby=xīnyuè)][1] [ruby(三日月, ruby=みかづき)][2]

음력 2~4일 경에 뜨는 의 이름. 사람에 따라 음력 3일의 달이라고 하거나, 범위를 최대한 넓혀서 직후부터 상현달 직전까지로 보는 경우도 있다. 신월(New Moon)이란 명칭은 천문학에서 정확히 달의 위상 변화가 시작하는 삭을 지칭하여 'Waxing crescent Moon'과 엄밀히 구분하나, 삭 직후부터 초승달 형태가 아주 희미하게 관측되기 시작하고 상술한 초승달의 범위를 최대한 넓게 보는 관점에 영향받아 일반적인 용어사용에서는 초승달이라는 의미로 같이 사용되기도 한다.

뜨는 시각은 해가 뜬 후 오전 시간이며, 지는 시각은 해가 진 후 밤 시간(자정 전)이기 때문에 초승달이 떠 있는 시간은 대부분 한낮인데, 이때는 햇빛에 묻혀 보이지 않고, 해질 무렵 서쪽하늘에서 지는 모습을 잠깐 동안 확인할 수 있다.[3] 또한 초승달이라고 하더라도 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보면 달의 전체 둥근 모양이 어렴풋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지구에 반사된 햇빛을 받아서 희미하게 빛나기 때문이다.

삭(지구-달-태양이 나란히 있는 상태)과 상현달의 정확히 중간에 있는 초승달을 기준으로 시기별 달의 위치는 대충 다음과 같다. 단, 해질 무렵부터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달을 쉽게 볼 수 있는 시간은 달이 떠 있는 12시간 중 마지막 3시간 정도에 불과하다.
시각 AM 09:00 정오 12:00 PM 03:00 해질 무렵 PM 09:00 PM 09:00 ~ 다음 날 AM 09:00
위치 동쪽(월출) 남동쪽 남쪽 남서쪽 서쪽(월몰) 지평선 아래에 있음
단 이것은 달의 지구, 태양에 대한 상대적 위치가 매일 약간씩 변하고, 달이 뜨기부터 지기까지의 시각이 정확히 12시간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4] 필연적으로 오차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지구에서 볼 때 달의 오른쪽 부분이 빛나며[5], 양끝이 눈썹 모양으로 길다. 또 휜 모양이 손톱 같다며 '손톱달'이라 부르기도 했다.

초생달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실은 초승달의 '초승'이 初生(초생)이라는 한자어에서 비롯된 말이다. # 한자 생(生)은 '이승(←이生)이나 저승(←저生)처럼 '승'으로 변하기도 한다. 현재는 '初生 + 달'이라는 어원의식이 희박해졌다고 보아 '초승달'만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다.

일식 등 특별한 천문 현상이 없는 경우 항상 둥근 모양인 해(태양)와 대비시키기 위해서인지, 달을 그림이나 기호로 나타낼 때는 대부분 초승달 모양으로 묘사한다. 보름달을 묘사하는 경우는 의외로 거의 없다. 다만 일월오봉도 같이 보름달을 그려 넣은 그림도 있다.

일식이 일어날 때 태양이, 또는 월식이 일어날 때 보름달이 초승달 모양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으나 모두 아니다. 일식 때는 태양이 달에 가려지기 때문에 가려진 부분이 마치 빈 공간처럼 보여 나머지 부분이 초승달처럼 보이는 것이고, 월식 때는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진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초승달처럼 보이는 것이다. 일식 때 태양을 가리는 달이 둥글게 보이는 반면 월식 때 지구의 그림자는 비교적 일직선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월식 때의 모습이 일식 때의 모습보다 월령이 많은, 즉 상현달에 가까운 초승달처럼 보인다.

2. 천문학적 원리

파일:160825_001.png

그림처럼 지구와 태양 사이를 잇는 선을 기준으로 지구와 달 사이를 잇는 선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30º ~ 45º 정도의 각(θ)을 이룰 때 초승달이라고 한다. 달에 태양빛이 도달하는 영역(흰색) 중에서는 아래쪽 1/4~1/6 정도가 지구에서 보이며, 태양빛이 도달하지 않는 영역(검은색) 중에서는 가운데 부분과 아래쪽 부분을 합친 3/4~5/6 정도가 보인다. 따라서 지구에서 보이는 부분의 오른쪽 1/4~1/6 정도만 태양빛을 받기 때문에 그 부분만 밝게 빛난다.

이때 시간이 지나면서 각 θ가 커질수록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밝게 빛나는 부분은 더 늘어나며, 반달에 가까워진다. 또한 달이 뜨는 시각과 지는 시각은 더 늦어진다.

또한 초승달의 월령을 파악할 때 이 각을 이용할 수 있는데, 초승달일 때는 초승달의 범위를 아무리 넓게 잡아도[6] 0º < θ < 90º이기 때문에 헷갈리기 어렵다. (삭망월 ≒ 29.5일) : 360º = (월령) : θ 를 이용하여 월령을 계산하면 월령은 (θ / 360º) x 29.5일이 된다. 예를 들어 θ = 45º일 때의 월령을 계산하면 (45º / 360º) x 29.5일 ≒ 3.69일이 된다.

해가 진 후 초승달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대략적으로 구할 때에도 이 각을 이용할 수 있다. 상현달(θ = 90º)일 때 해가 진 이후 대충 6시간 정도 볼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하면, 15º당 1시간으로 계산하면 된다. 예를 들어 45º일 때는 해가 진 후 3시간 정도 볼 수 있으며, 해가 오후 6시에 진다고 가정하면 오후 6시부터 9시 정도까지 볼 수 있다.

또, 위 그림에서 지구와 태양 사이를 잇는 선을 지평선으로 가정한다면, 저녁 무렵 초승달의 위치가 남서쪽에 있다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방법은 과학탐구 영역 지구과학Ⅰ(2009 개정 교육과정 기준)의 마지막 단원 '다가오는 우주' 에서 특정 시각(일출, 정오, 일몰, 자정 등)의 천체의 위치를 파악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달의 모양이 보름달에서 다음 보름달, 또는 삭에서 다음 삭으로 변하는 삭망월이 약 29.5일이고, 이는 지구와 태양 사이를 잇는 선과 지구와 달 사이를 잇는 선이 이루는 각의 크기의 변화 주기와 같으므로, 달이 뜨고 지는 시각은 24시간 / 29.5일 = 0.814시간 / 1일, 즉 매일 약 49분씩 늦어진다. 따라서 해가 진 이후에 초승달을 볼 수 있는 시간은 매일 약 49분씩 늘어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편차가 있어서 달이 지는 시각은 최소는 30분 미만, 최대는 1시간 10분 이상씩 늘어나기도 한다. 늘어나는 양은 겨울의 초승달이 여름의 초승달보다 길다.

3. 상징으로서의 초승달

기호: / 이모지: 🌒

초승달과 별이 흔히 이슬람교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이슬람교의 팽창보다도 수천 년 앞서 있다. 초승달의 상징으로서의 기원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대부분의 증거는 이 천체 상징이 중앙아시아와 시베리아 부족들이 고대의 달, 하늘의 신들을 숭배하는 데 사용되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철기 시대로 넘어가며, 초승달과 별은 카르타고의 여신 타니트 또는 그리스 신화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표현하는 데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로마 제국 서방 영토를 잃은 시대에서는 이전부터 로마제국 사상의 한 축을 담당했던 그리스 문화의 영향이 강해지면서, 일전에 디아나 여신을 기리기 위해 초승달을 시의 상징으로 삼았던 비잔티움 시가 노바 로마, 즉 콘스탄티노폴리스라는 이름으로써 로마제국의 수도로 기능하게 되었다.

그 후로도 초승달은 로마 제국과 그 수도의 상징으로 간간이 쓰였고, 로마 제국을 멸망시켜 콘스탄티노폴리스 시를 점유하게 된 오스만 제국이 초승달을 자신들의 상징으로 삼았다. 오스만 제국이 정복전쟁으로 팽창하면서 이 초승달 상징은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전역으로 전파되었다.

이렇듯 본래 초승달은 종교적 상징이 아니라 오스만과 오스만의 영향을 받은 북아프리카/중동 지역 군주들의 세속 권력을 상징하거나 민족적 상징으로 쓰였다.

힌두교에서 초승달은 파괴신 시바의 상징이다.

3.1. 이슬람권에서

이슬람력에서는 초승달이 떠야 한 달이 시작했다고 간주한다[7]. 초승달이 뜨는 날짜가 지역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이슬람력 역시 지역마다 차이가 생긴다. 게다가 관측자가 초승달을 직접 목격해야만 인정하기 때문에, 구름이 끼어 달을 목격하지 못했다면 하루 늦춰진다. 라마단 때에도 구름이 끼어 미루는 바람에 라마단의 시작일과 종료일이 하루씩 늦춰지는 경우도 있다.[8] 일정을 미리미리 정해놓을 수가 없어 불편하므로, 일부 무슬림들은 초승달 관측의 전통을 포기하고 천문학적 계산으로 대신한 이슬람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초기 이슬람 공동체와 칼리프들은 어떠한 특정형상도 상징으로 사용하지 않았으며, 단지 검은색이나 녹색 또는 흰색으로 된 단색의 깃발을 사용했다. 초승달 문양이 이슬람 세계와 결부되기 시작한 것은 초승달과 별 문양을 내세운 오스만 제국이 이슬람 세계를 석권한 이후부터이다. 참조 그러나 오스만 제국이 해체되기 전까지는 여전히 초승달은 이슬람이라는 종교의 상징이라기보다는 투르크족의 상징이라는 의미가 더 강했지만 20세기 이후 오스만 제국의 후신인 튀르키예와 오스만 제국 휘하에 있던 튀니지, 알제리, 리비아[9]가 독립 후 국기로 초승달과 별 문양을 채택하고 여기에 영향을 받아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말레이시아, 모리타니 등의 다른 이슬람권 국가들도 월성기를 국기로 채택하면서 초승달 문양은 투르크의 상징에서 이슬람권 전체를 상징하는 문양으로 그 범위가 확장되었고 적신월처럼 국제기구의 상징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초승달 문양이 완전히 범이슬람적인 상징이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는데 아직도 일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은 초승달 문양을 오스만 압제의 상징으로 보고 거부하기도 한다. 근본주의가 강한 사우디아라비아 국기나 알 카에다와 같은 근본주의 계열 무장단체들이 내세우는 깃발을 봐도 코란의 글귀가 있을 뿐 초승달 모양은 눈 씻고 봐도 없다. 이들 뿐만 아니라 상술한 알제리, 리비아, 튀니지, 모리타니를 제외한 이슬람 아랍 지역에서는 초승달이 들어간 국기가 아예 없다. 이라크 항목에서 나오듯이 초승달이 들어간 월성기를 새로운 국기랍시고 미국이 만들어주자 이라크인들이 버럭거리며 깃발을 내리게 한 적도 있고[10] 북아프리카를 제외한 아랍에서는 월성기를 오스만 통치의 상징으로 여기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의료상징으로는 적신월과 녹신월을 쓰고 있는데, 이는 오스만 제국 적십자에 가입할때 채택된 도안이고 십자가 무늬가 무슬림들의 반발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오스만 제국의 상징인 초승달을 채택한 것이다.

3.2. 동아시아에서

한자 달 월(月) 자는 초승달(혹은 반달)모양을 본뜬 상형문자이다.

초승달의 생김새가 칼날이 휘어진 와 비슷하게 생긴 지라, 이름에 초승달이 관련된 외날 도검류가 많다. 대표적으로 미카즈키 무네치카(三日月宗近), 신월도(新月刀), 월도[11] 등이 있다.

사람의 일생을 달의 모양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초승달은 달이 삭에서 다음 삭으로 변하는 삭망월 약 29.5일 중 2~5일째 정도, 즉 초반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일생 중 유아 어린이, 혹은 청소년기 초반의 단계에 비유된다. 초승달이 점점 커져서 상현달, 보름달로 변하는 것처럼 어린이나 청소년도 커서 어른이 될 것이라는 것도 이러한 비유가 가능한 이유 중 하나이다. 이와 관련된 의자왕에 대한 일화가 하나 있는데
백제가 망하기 직전인 660년, 사비성에서 "백제는 망한다!" 고 외치고 다니는 귀신이 궁궐에 나타난다는 소문이 퍼졌다. 소문은 궁녀들을 시작으로 민중들에게 퍼진 가운데, 이에 화가 난 의자왕은 궁궐의 경비를 강화하고 귀신 검거령을 내렸다. 포졸들이 귀신을 쫓았지만 귀신은 "백제는 망한다! 백제는 망한다!" 하고 외치다가 담벼락 뒤로 숨었고, 포졸들이 담벼락 뒤로 갔을 때엔 한 구덩이만 있었고 귀신은 보이지 않았다. 보고를 받은 의자왕은 그 구덩이를 파보라고 했다. 구덩이를 파자 등껍질에 "백제는 보름달 같고, 신라는 초승달 같다. (百濟同月輪, 新羅如月新)" 라고 쓰인 거북이가 발견되고, 이게 무슨뜻인지 궁금했던 의자왕은 무당을 불러 이 뜻을 해석하게 했는데 무당은 "보름달은 이미 꽉 차서 곧 작아지는 달이고, 초승달은 이제 곧 커질 달이다. 다시 말해 백제는 곧 망하고 신라가 흥하는 때가 온다." 고 해석했다. 이에 분노한 의자왕은 무당을 처형하고 다음 무당에게 해석을 부탁했는데 첫 무당이 죽는걸 본 무당은 어떻게 해서든 살려고 "초승달은 작고 초라해서 볼품없지만 보름달은 크고 화려하다. 백제는 계속해서 강대국으로 남아있고 신라는 초라한 나라가 될 거다." 라는 해석을 하자 의자왕은 그 무당에게 큰 상을 내렸다. 그러나 첫 무당의 말이 맞다는 것을 알고 있던 두 번째 무당은 이후 백제를 떠났다.[12]

이처럼 곧 흥할 나라도 초승달에 비유될 수 있다.

4. 문화 속의 초승달

옛 서양그림이나 동화에서는 초승달을 의인화하여 사람의 옆얼굴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달=밤=잠이라는 공식 탓에 사람얼굴을 한 초승달이 취침용 고깔모자를 쓰고 잠을 자고 있는 것은 덤. 어째서인지 대부분 그믐달보다는 이미지가 좋다.(…)

예시

혹은 하늘에 떠있는 초승달에 누군가가 걸터앉아 있거나 낚싯대 드리우고 있거나, 기대서 자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

이렇게 묘사되는 초승달은 말 그대로 초승달 모양만 밤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실제라면 태양빛이 닿지 않는 부분이 아예 빈 공간으로 묘사되어 뒤쪽으로 밤하늘의 별이 보인다거나 하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 물론 실제로는 공간이 비어있는게 아니라 태양빛이 닿지 않는 부분 탓에 어둡게 보이는 것뿐이다.

늑대인간 하면 거의 모든 지역과 매체에서 보름달이 뜰 때 활동한다 하지만 프랑스 남부 지역에선 반대로 초승달이 뜰 때 활동한다고 전해진다. 아예 만화나 영화등의 매체에서는 달이 비추는 면적에 따라 능력이 올라간다 라는 식도 보인다.

4.1. 드라마, 영화에서

4.2. 문학 작품(소설, 시 등)에서

4.3. 미술 작품에서

4.4. 속담에서

4.5. 게임에서

4.6. 음식

4.7. 애니메이션, 만화 등 서브컬쳐에서

4.8. 기타

5. 지리에서의 초승달

6. 생물에서의 초승달

7. 인물


[1] 중국어 [2] 일본어 [3] 여름에는 태양과 위치가 비슷하기 때문에 보기 힘들다. 서쪽이 트여있지 않는이상 여름에는 관측이 불가능하다. [4] 11시간미만 또는 13시간 이상인 날도 꽤 있다. [5] 남쪽 하늘 기준. 지구 중심을 기준으로 회전시켜 생각해 보면 동쪽 하늘에서는 보통 위쪽이 빛나고, 서쪽 하늘에서는 보통 아래쪽이 빛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태양에 가까운 쪽이 빛난다고 생각하면 쉽다. [6] 삭 직후부터 상현달 직전까지로 [7] 중국 음력과의 차이가 이것이다. 중국 음력은 달이 보이지 않아야 새로운 달이 시작한 것으로 인정하나 이슬람 음력에서는 보여야 인정한다. 따라서 이슬람 음력 날짜는 중국 음력 날짜보다 늦다. [8] 단, 만약 라마단과 관련하여 이틀 연속 구름이 끼어 초승달을 보지 못했을 경우에는 그냥 보았다고 간주한다. [9] 독립 후 처음에는 초승달 모양이 들어간 국기를 썼지만 무아마르 알 카다피가 그 유명한 녹색 깃발로 바꿔버렸고 리비아 내전에서 카다피가 축출 된 후 초기의 깃발을 다시 채택했다. [10] 그런데 그건 애초에 색깔부터가 대놓고 어그로라서 그렇다 [11] 다만 언월도의 언월(偃月)은 반달을 의미한다. [12] 사람에 따라서 무당을 죽인 뒤 다시 부른 게 아니라 한 번에 두 무당을 불렀다로 바뀌기도 한다. 다만 해석의 내용은 바뀌지 않는다. [13] 정확하게는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초승달 모양이 아닌 위에 설명한 오스만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엄청 휘어져 양쪽 끝이 서로 가까운 초승달 [14] 이 때문에 비슷한 속담으로 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가 있다. [15] 영어로 초승달을 의미하는 crescent의 어원이다. [16] 2015년 4월 등급 개편 이전까지는 은색 달이었고, 개편 이후에는 보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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