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d9615><colcolor=#000> 월아천충 月牙天衝 | Getsuga Tensh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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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참격의 순간에 내 영압을 먹여서 검 끝에서부터 고밀도의 영압을 방출한다. 즉, 참격 그 자체를 거대화시키는 것. 그것이 참월의 능력이다.
쿠로사키 이치고
만화
블리치의 상징과 같은
참술.
쿠로사키 이치고의 참백도
참월의 능력[1]이자 유이한
필살기다.[2]쿠로사키 이치고
2. 이름의 뜻
직역하면 하늘을 찌르는 달의 어금니 정도인데 월아는 우리나라 말로 송곳니를 뜻하는 단어기도 하며 중국어로는 초승달을 뜻하는 단어로 단행본에서 이치고를 검은 초승달로 표현하던 것을 생각하면 초승달로 하늘을 찌른다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3. 작중 월아천충을 사용한 인물
- 쿠로사키 이치고 : 참월의 주인으로서 원조격인 월아천충을 작중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이외에도 만해 상태의 검은 월아천충,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 부어서 만들어낸 최후의 월아천충, 무월을 사용했으며, 천년혈전 편에서 자신의 본래 힘을 각성하여 만들어낸 월아십자충을 사용했다. 추가로 오리지널 스토리이긴 하지만 극장판 지옥편에서 쿠샤나다의 힘을 빌려받아 지옥화를 하였을때 연옥 월아천충도 사용했다.
- 쿠로사키 잇신 - 20년 전 마사키 내면에 있는 화이트에게 월아천충을 날렸으며 원작 기준으로는 카라쿠라 결전 때 아이젠에게 월아천충을 날린 것으로 첫 등장했다.[3] 현재는 물론 주인공의 유일한 기술로 굳어졌지만 굳이 따지자면 자기 아들 이치고가 태어나기 전에 잇신이 먼저 사용했으니 원본 기술은 바로 이쪽이다.[4] 영압을 실어 공격하는 것은 이치고와 같지만, 팬클럽 Q&A에서[5] 밝혀진 바로는, 잇신의 월아천충은 단순히 영압만 싣는 기술이 아니었다고 하며, 정확히는 근거리에서 참격에 불꽃과 영압을 실어 공격하는 기술이었고, 천타 상태에서도 발동할 수 있었다. 반면, 자기 아들인 이치고는 참월을 얻은 후에서야 사용할 수 있었고, 단순히 자기 영압만을 실어 공격하는 기술이라 잇신의 월아천충과는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다.
- 긴죠 쿠우고 - 이치고의 풀브링을 빼앗은 이후, 월아의 영압을 흡수하여 동일한 위력의 월아천충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이치고와의 싸움 이후 갱생한 천년혈전 편 이후인 CFYOW 소설판에서도 이치고의 영압을 흡수한 것은 그대로였는지 월아천충을 사용할 수 있었다.
- 화이트 - 이치고의 내면의 호로이기 때문에 이치고의 모든 기술을 카피하고 성장하며 당연히 월아천충도 사용 가능하다. 단, 내면에서 이치고와 싸웠을 당시, 만해 상태에서 월아천충을 사용할 때는 이치고와 달리 하얀색 월아천충이 나간다.[스포일러]
- 로카 팔라미아 - 소설판 Spirits Are Forever With You에서 카피한 최후의 월아천충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매우 불완전한 상태였으며 이를 이용해 이치고의 완전호로화와 동급이상의 영압을 가진 시엔 그란츠를 거의 죽이기 직전까지 갔으나 그 사용에 대한 반동으로 로카 자신도 피해를 입었다.
- 츠나야시로 토키나다 - 소설판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염라경전으로 월아천충을 모방하여 사용했다.
4. 특성
<colbgcolor=#fd9615><colcolor=#000> 시해 상태에서의 월아천충[7] |
만해 상태에서의 월아천충[8] |
잇신의 염월도 월아천충을 사용하는데 이는 혈연 관계라면 참백도의 성질이나 이름이 닮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ex: 염월, 참월)
다른 사용자와는 다르게 이치고의 경우 목숨이 위태하거나 매우 긴박한 상황일 때는 푸른 영압을 몸 밖에서 방출하면서 두 눈이 갈빛에서 푸른 빛으로 변하여 띈다.[9]
소설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영압 소모량이 매우 큰 게 단점이라고 소개된다.[10]
5. 작중 사용
5.1. 본편
5.1.1. 사신대행 편
우라하라와의 수행에서 참월을 얻자마자 날려 수행장 바닥을 반으로 갈라놓은 참격이 블리치에서 첫번째로 사용된 월아천충이다.5.1.2. 소울 소사이어티 편
소울 소사이어티에 돌입해서는 격전 끝에 '적을 베겠다'는 각오를 통해 아바라이 렌지에게 사용하여 한 방에 리타이어.정식으로 기술명이 밝혀지며 본인이 기술로서 인지하고 사용한 것은 뱌쿠야 전에서. 만해 이후에는 호로화된 이치고가 검은 월아천충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만해 상태에서 사용하는 검은 월아는, 매체에서 대부분 따로 분류하기에 다른 기술같지만 그냥 만해 상태에서는 월아가 검어지는 것 뿐이고 실제론 같은 기술이다.
5.1.3. 아란칼 편
현세 결전 때 야마모토 겐류사이의 희생파도로 틈이 생긴 아이젠 소스케에게 월아천충을 쏘아 어깻죽지를 베어버리는 기염을 토했으나, 붕옥과 융합한 상태여서 금방 회복해 데미지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쿠로사키 잇신이 아이젠 소스케에게 월아천충을 날릴 때의 모습 |
천쇄참월의 말로는 이치고 내면의 호로의 힘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힘을 내지 못 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내면의 호로의 힘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아란칼 편에서 제대로 된 힘을 내지 못했다는 소리다.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는 강하게 나오다가 아란칼 편에서 이치고가 약해진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이젠과의 마지막 싸움에선 최후의 월아천충을 사용하여 사신의 힘을 전부 상실하였다.
5.1.4. 사신대행 소실 편
풀브링 상태의 이치고가 츠키시마 슈쿠로에게 월아를 사용하였다.사신의 힘을 되찾고 나서는 위력이 미친듯이 상승하여 그냥 날린 검압이 2년 전 월아천충보다도 강하며[11][12] 진짜 월아천충은 츠키시마의 집의 절반을 깔끔히 베어 소멸시켜버리고, 하늘의 먹구름을 전부 걷어내버린다. 연출이 무슨 검기가 아니라 거대한 장풍을 쏘는 수준.
긴죠 쿠우고의 월아천충 |
처음부터 긴죠는 특수 능력으로 월아천충과 비슷한 검기를 발사할 수 있는 듯 했지만, 이후 이치고의 능력을 흡수한 결과 진짜 월아천충을 날렸다.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된 긴죠의 월아는 보라색이며, 만해상태에서는 보라빛이 감도는 검은 월아를 날린다.
5.1.5. 천년혈전 편
이치고가 만해를 강탈하려는 아즈기아로 이반에게 사용해 전신에 화상 비슷한 상처를 입혔다.폴슈텐디히의 절대예속을 사용하려는 키르게의 뒤에서 기습적으로 검은 월아를 사용해 절대예속을 저지했다.
소울 소사이어티에 돌아와서는 유하바하에게 꽤 많은 횟수의 월아를 발사한다.
쿠로사키 잇신도 과거엔 새까만 호로와 싸울 때 천타 상태에서 월아천충을 사용했다.
영왕궁에 다녀와서는 진 참월의 단도쪽으로 작은 월아천충을 날렸다.[13] 거기서 더 나아가 이도로 변한 두 자루의 참월로 십자 모양의 월아를 날려 월아십자충이라는 신기술을 사용해냈다.
유하바하에게도 사용했는데 어째서인지 시해 상태에서 검은 월아를 발사하였다.
5.2. 애니메이션
5.2.1. 참백도 이문 편
촌정에게 세뇌당해 적대하게 된 참월과 싸울때 내면에 남아있던 화이트의 힘을 빌려서 사용한다.[14]이때 평상시의 푸른 영압만이 아니라 붉은 영압도 섞여 발사된 월아가 호로화 시에 쓰는 가면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게 특징이며, 그 위력은 만해를 하고 있던 참월이 사용한 검은 월아천충을 압도할 정도.[15] 이걸로 참월을 굴복시켜 제정신을 차리게한다.
5.2.2. 천년혈전 편
월아천충인가.. 과연 훌륭한 대처다.
유하바하
8년 만의 후속작인만큼 1화부터 검은 월아천충이 등장한다. 7화까지 방영되면서 이치고가 싸울 때마다 등장하는데 모든 적에게 유의미한 타격을 주는 장면들을 보면 [16] 전체적으로 월아천충의 위력 연출이 커진 것이 눈에 띄는데, 최신 작화 덕도 있지만 연출팀이 의도적으로도 월아천충의 위력을 크게하려는 듯 보이며 덕분에 주인공의 필살기 다운 모습을 제대로 각인 시켰다.유하바하
5.3. 극장판
극장판에서는 취급이 좋은 편. 1~3기에서 밥값을 할만한 위력을 보여줬고 특히 지옥편에서 월아천충의 연출이 극대화된다.5.3.1. 지옥편
6. 종류
6.1. 원작 만화
6.1.1. 검은 월아천충(黒い月牙天衝)
우르키오라 전에서 "월아는 우리들(호로)의 세로와 비슷하다"라는 떡밥을 날리고, 이후 천년혈전편에서 이 떡밥이 빛을 발한다.
참고로 애니에선 테두리 부분이 붉은 색이지만 풀칼라 단행본에서는 검은색으로 나온다.
진 참월을 얻은 후에 시해 상태에서 검은 월아를 발사하는 장면이 나왔다.[18] 몇화 전까진 평범한 월아였는데 왜 갑자기 검은 월아가 발사된건진 의문.[19]
TVA 블리치 천년혈전 편에서는 검정+빨강 조합이었던 기존의 검은 월아와 달리 검정+하양으로 연출이 달라졌다.
6.1.1.1. 월아를 두른 참격
그냥 월아천충으로는 승산이 없자 이치고가 월아를 쏘지 않고 천쇄참월에 휘감아 베는 방식을 선보였다. 우르키오라를 엄청나게 밀어버리는 파워를 자랑하고 호로화 상태에서는 참백도에 금까지 냈다. 그림죠와의 싸움에서는 호로화를 처음 사용했을 때 그림죠에게 검을 부딪히며 접근한 상태에서 월아를 쏘지 않고 제자리에서 모든 방향으로 방출시켜버리기도 했다.6.1.2. 최후의 월아천충(最後の月牙天衝)
블리치 BRAVE SOULS |
참월과 자신이 완벽히 동화, 시전자 자신이 월아가 되어 공격하는 기술.
6.1.3. 월아십자충(月牙十字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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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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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참격의 날릴 때 주인의 영력을 먹여, 칼끝에서 고밀도의 영압을 방출하는 것으로 참격 그 자체를 거대화시켜 날리는 기술인 월아천충. "참월"이 두 자루가 된 것으로, 이치고는 새로운 기술을 얻었다. 왼손의 "참월"을 수평으로 뽑아 첫번째 월아를 발생시키고, 거기에 오른손의 "참월"을 세로로 휘둘러서 쏘는 두번째 월아를 충돌시킨다. 그 순간 수평의 월아에도 영압이 주입되며 거대한 십자형태의 월아가 적을 향해 날아간다. 그 위력은 절대적이다.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 21화 아이캐치
검이 두개가 돼서 월아천충을 십자가 모양으로 날릴 수 있게 되었다.[20] 그냥 허공에 슥슥 긋는거 만으로도 시전되는데, 시해 기술이지만
캔디스 캐트닙이 퀸시 폴슈텐디히를 전개한 상태에서도 제대로 막지 못하여 팔이 잘려나갈 정도로 강력하다.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 21화 아이캐치
최초로 월아를 사용한 지 500화 이상이나 지난 시점에서 등장한 신기술인데, 그마저도 월아천충의 바리에이션일 뿐더러 작명센스까지 영 좋지 못해 실망스럽다는 평이 대다수다. 월아천충의 본래 의미인 '하늘을 찌르는 초승달'로 대응해 해석하면 '십자가를 찌르는 초승달'이다. 아무래도 블리치에서 십자가가 퀸시를 상징하기도 하는 만큼 퀸시를 적대하는 상황에 맞춰서 지은 이름이거나 이치고의 퀸시의 힘이 표현된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선 여러모로 미묘한 평가를 받았으나 천년혈전 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연출이 훨씬 강화되었다. 3쿨에선 유하바하가 시전한 장크트 츠빙어를 일격으로 깨부수는 위력을 보여줬다. 또한 위력 역시 캔디스 때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져 무려 영왕궁보다도 거대한 크기의 참격을 보여주었다.
6.1.4. 월아천충과 그랑 레이 세로의 융합
6.2. 극장판 및 게임판
6.2.1. 연옥 월아천충(煉獄月牙天衝)
원작에서의 월아는 본래 금빛이었음을 생각하면 오히려 연옥 월아천충이 원작 묘사에 부합하는 월아천충이다.
7. 응용법
그냥 쏘는 것만으로는 적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없기 때문에 응용을 해서 써야 제대로 된 상처를 입힌다. 화이트는 천쇄참월의 빠른 특성을 이용한다.7.1. 난사
월아천충의 위력을 보완하기 위한 첫번째 응용기.천쇄참월의 빠른 공격속도를 이용해 만해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21] 화이트가 섬경을 사용한 뱌쿠야에게 마구 날려서 뱌쿠야에게 중상을 입혔다. 극장판에선 공격, 방어면에서 최강급인 흑승천견명왕을 넘어 뜨리는 위력을 보여줬지만 어차피 본편이 아니라서 별 의미 없다.
7.2. 영거리 폭파
화이트가 자주 사용하는 기술이었지만 이치고가 호로화 상태에서 그림죠에게 날려서 중상을 입히고 극장판에서는 쿠사카를 폭파했다. 월아천충을 근접한 상태에서 쏘는 기술인데, 위력이 상당히 상승한다.
7.3. 교차
월아천충의 위력을 보완하기 위한 세번째 응용법.연사한 월아를 겹쳐서 파워를 올리는 이 응용법은 화이트의 힘을 사용한 이치고가 유일하게 구상하여 사용한 응용법으로[22] 의외로 그림죠에게 타격을 그나마 입혔다. 애니 오리지널에서 아마가이 슈스케도 이 기술의 파워에서 밀렸다. 어찌보면 월아십자충의 프로토타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응용법[23].
7.4. 방어
천년혈전 편에서 진정한 참월을 얻은 후부터 사용하는 월아천충의 새로운 응용법.말 그대로 월아를 방어의 수단으로 사용하여 적의 공격을 막아낸다. 보통 상대가 원거리 공격을 사용할 경우 비교적 가벼운 위력의 월아로 맞받아쳐서 무력화시키는 방식. 원작에선 캔디스 캐트닙이 날린 갈바노 재블린을 막는데 사용했으며, 블리치 천년혈전 편 : 상극담에서는 유하바하와의 전투에서 장크트 보겐을 막는데 사용했다.
8. 기타
- 나루토의 나선환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대표 기술이지만 나선환 말고 그림자 분신술이나 많은 나선환 바리에이션을 등의 기술을 겸비하는 나루토와는 달리 이쪽은 사실상 월아천충 원툴이기 때문에 우려먹기라는 비판이 컸다.[24][25]
- 참백도는 혈연 관계라면 성질이나 이름이 닮기에 염월의 기술인 월아천충과 동일한 기술을 보고 작중 그 누구도 20년 전 행방불명된 10번대 대장의 기술을 사용하는 이치고를 보면서 의문을 제기하지 않아서 이상해 보인다는 의견도 있으나, 소울 소사이어티 편 당시 월아천충을 직접 두 눈으로 본 사람은 실제론 렌지와 뱌쿠야 뿐이다. 거기에 렌지는 애시당초 기술명조차 듣지 못하고 패배했다. 뱌쿠야는 잇신과 같은 시절 대장이었으므로 월아천충을 듣고 알아야 하지 않나? 싶지만 따지고 보면 같은 부대도 아닌데다가 소울 소사이어티 편 이전에는 대장이 직접 전선에 나갈 일이 그닥 없던 평화로운 시대, 그럴 일이 생긴다고 해도 6번대와 10번대가 공동 전선이라도 펼치지 않는 이상 다른 대장이 직접 싸우는걸 볼 일이 없으므로 기술을 몰랐어도 아무런 문제는 없다. 실제로 해당 이슈를 직접 물어본 팬클럽 Q&A에서 원작자 쿠보 타이토 또한 같은 취지의 답을 해주었다.
9.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아버지인
쿠로사키 잇신의 참백도
염월의 능력이기도 하다.
[2]
월아천충이 참월의 능력임은 맞지만 호로화와 세로 또한 이치고의 필살기 중 하나다.
[3]
이로써 잇신도 예전부터 월아천충을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4]
천년혈전 애니판에서는 염월의 속성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화염처럼 연출되었다. 애니가 쿠보의 철저한 검수아래 만들어진 것을 감안하면 참백도의 능력에 영향을 받는 기술인듯.
[5]
387번
[스포일러]
진실은, 이치고의 참백도인 참월의 진정한 정체는 화이트였음으로 화이트가 월아천충을 쓸 수 있는건 당연하다.
[7]
블리치(애니메이션)에서는 청백색이였지만 천년혈전 편에서는 원작과 같은 황색으로 바뀌었다.
[8]
블리치(애니메이션)에서는 검정 + 빨강의 조합이였지만
블리치 천년혈전 편에서는 검정 + 하양 조합으로 바뀌었다.
[9]
대표적인 예시가
자라키 켄파치와 싸울 때,
아바라이 렌지와 싸울 때,
화이트와 싸울 때이다.
[10]
정확히는 참월의 단점으로 소개된 거지만 참월의 기술이 월아천충 한 개뿐이므로 월아천충의 단점이나 마찬가지다.
[11]
사신대행편에서부터 접촉한 긴죠 일행이 그 전의 웨코문드에서 실시된 이치고의 전투를 어떻게 알고서 이런 평가를 내린거냐는 일부 독자들의 태클이 있었지만, 소설판에서 츠키시마 슈쿠로가 북 오브 디엔드로 오리히메의 과거에 끼워넣을때 그림죠와 이치고의 대결을 확인하고 이 정도면 긴죠가 무난히 이긴다는 평가를 하는 장면이 있고, 소설판에서 밝혀진 북 오브 디엔드의 응용으로 츠키시마가 다른 엑스큐션 멤버에게 북 오브 디엔드를 사용하며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긴죠를 츠키시마가 찔러서 도로 되돌릴때 같이 손에 넣은 이치고의 정보를 넘겼다고 하면 말이 된다. 즉, 이치고의 월아천충의 위력에 대한 정보는 오리히메 -> 츠키시마 -> 긴죠의 순서로 전달되었으며 긴죠가 말한 과거의 월아천충은 츠키시마가 오리히메의 기억에서 본 그림죠와의 전투에서 사용된 이치고의 월아천충으로 추정된다. 여담이지만, 이치고와 그림죠의 대결에서는 시해 상태로는 월아천충을 사용하지 않았고 만해부터 월아천충을 사용했으므로 이치고의 정보는 만해 이후 상태부터의 월아천충부터의 정보밖에 없다. 즉, 풀브링과 융합한 이치고의 검압은 최소 2년 전의 그림죠 전에서 만해로 쓴 검은 월아천충 이상이거나 어쩌면 호로화 상태의 월아천충보다 높은 위력이 될수도 있다는 것.
[12]
소설편에서 밝혀진 긴죠의 힘이 파워 밸런스상 기존 호정 13대 대장격 사신들을 아득히 넘어 천년혈전편 인플레로 최강자에 닿은 아이젠, 이치고, 자라키의 다음 가는 위치라는 점, 풀브링편부터 독자에게는 잘 체감되지 않았지만 미쳐 날뛴 파워 인플레로 슈테른릿터들은 폴슈덴티히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대장급 사신을 가볍게 압도하는 수준인데, 풀브링 융합 이치고는 시해 상태에서도 그 슈테른릿터의 일원인 키르게가 폴슈덴티히를 해방한 상태와 그럭저럭 전투가 성립했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진짜로 풀브링 융합 상태의 이치고는 만해 미해방의 기본 상태의 검압부터 그림죠 전 당시의 이치고의 전력에서 쏜 검은 월아천충을 능가할 수도 있다. 애당초 긴죠가 비교로 사용한 그림죠와 전투 당시까지의 이치고의 검은 월아천충은 세스타 에스파다가 미해방에서 쏜 세로보다 아래의 위력이다. 호로화에서조차 우르키오라가 양손으로 받아내 거의 무상일 정도였으며 그림죠와의 승부가 끝난 뒤에 위력이 약간 올랐다 언급되지만 우르키오라가 해방하고 세로 오스큐라스를 쏘자 압도적으로 밀려났으며 해방한 야미의 이에로를 살짝 베는데 그쳤을 정도다. 이후 해방한 야미의 이에로를 리미터가 약간 풀린 켄파치가 무처럼 썰어버리거나 뱌쿠야의 천본앵경엄으로 상처를 입힐 수 있었던걸 생각하면 호로화 버프를 얹더라도 대장급 사신의 좀 강력한 기술이나 좀 쎄게 휘두른 평타 정도의 위상이었다.
[13]
그런데 위력이 꽤 강하다.
[14]
처음엔 화이트가 호로화해서 싸웠지만 언제나처럼 이치고가 이를 거부한지라 버로우. 대신 호로화를 못 쓰는대신 참백도에 본인의 힘을 더해줬다. 다만 자기 힘은 쓰기 어려울거라는 화이트 말대로 이치고가 어떻게 써야할지 감을 못 잡아서 참월에게 한참 두들겨맞아야했다.
[15]
시해로 만해를 찍어누르는건 불가능하나(실제 렌지는 비비왕 사미환에 사미환이 망가져버렸었다) 이치고가 이게 가능했던건 원래 참월 아저씨가 사실 이치고의 힘을 억누르고 있었는데, 그 억누르던 당사자가 사라졌기 때문. 실제 내면 세계에서 화이트가 무라마사와 싸울때 모처럼 자유로워 졌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이때의 월아천충의 위력이 원래의 위력인 셈. 거기에 평소에는 동조하지 못하던 진짜 참월인 화이트와 제대로 동조할 수 있었던 것도 영향이 있었던 듯.
[16]
아즈기아로 이반은 월아천충 한방에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키르게 오피는 가볍게 날린 월아천충을 맞고 바닥에 내리꽂혔다.
[17]
'흉악한 영압'이라는 묘사 자체가 '호로의 힘'을 의미하는 것이 된다. 이치고는 소울 소사이어티편 이후 아란칼편 초반에 그림죠를 상대하면서 만해 상태의 검은 월아천충을 사용한 후 서서히 내면의 호로에게 잠식되어가기도 했다.
[18]
단행본 기준 635화의 유하바하의 싸움에서 월아천충을 쓸 때 검은색으로 나왔다.
[19]
호로의 힘을 완전히 장악해 다룸으로서 호로의 힘으로 날리던 검은 월아를 시해 상태로도 날릴 수 있어 검은 월아가 나간 듯 하다. 실제 참백도 이문편에서 이치고가 호로화했을때 시해 상태에서 검은 월아를 쓰는 모습을 보여준걸 보면 호로의 힘을 쓰면 검은 월아가 나가는 모양.
[20]
위에 적힌 것처럼 먼저 왼손의 참월으로 수평으로 뽑아 월아를 만들어낸 다음, 오른손의 참월을 세로로 휘둘러서 두번째로 만들어 십자가 모양을 만든다.
[21]
시해 상태일때는 월아천충을 한번 쏘고 딜레이가 크기 때문에 이 정도의 난사는 불가능하다. 즉, 천쇄참월은 이치고의 모든 속도 뿐만 아니라 월아천충의 쿨타임도 없애주는 능력도 있다는 것이다.
[22]
뱌쿠야전에서 화이트가 교차를 먼저 사용한 걸로 아는데 이때 난사한 월아는 겹쳐지지 않았다.
[23]
극장판에서 시해상태에서도 사용했다.
[24]
같은 주인공측 캐릭터들 중 토시로나 뱌쿠야의 기술들과 비교하면 바로 감이 온다. 다만 이들은 참백도의 능력 정의 자체가 포괄적이라 응용 여지가 높은 반면에 참월의 능력이 참격을 증폭시켜 거대화시키는 월아천충인 이상, 응용이라봐야 위에 나온 참격을 쏘는 바리에이션 방식이 전부일 수 밖에 없다.
[25]
사실 이건 다른 직타계 참백도들 또한 동일한데, 등장한 직타계 참백도 대부분이 심플하게 무기 자체의 공격력이나 변형, 기껏해야 영압 방출에 의한 참격이나 포격같은 원거리 공격이 바리에이션의 전부라는걸 생각해보자. 오히려 직타계이면서 응용도나 바리에이션이 강조되는 뱌쿠야가 예외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