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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8:23:45

차가운 도시 남자


파일:나무위키+유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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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이 속성의 인물
2.1. 현실2.2. 가상
3.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attachment/c0068266_49afe6fc82016.jpg
난 나를 따끔하게 채찍질 할 수 있는 차가운 도시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 조석
가운 자, 혹은 갑고 도한 자, 차도남으로 줄여 말하기도 한다. 여성 버전은 차도녀.

흔히 말하는 나쁜 남자와 유사어로 볼 수도 있다. 차이점은 내 여자에게만큼은 따뜻하다는 점.

조석 마음의 소리 2008년 9월 12일 자 242화 <도시남자> 편에서 인용된 후 인터넷상에서 널리 퍼진 표현. 다른 표현으로 설명하자면 남자 츤데레에 가깝다. 해당 회차[1] 인터뷰에 따르면 어떤 블로그에서 나에게만 따뜻하게 해주는 남자라는 글귀를 보고 역으로 표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 원래 '차가운 도시 남자'라는 표현은 조석 이전에도 장근석이 이 말을 싸이 미니홈피에 올려서 다른 글들과 함께 묶여 장근석 허세 모음 같은 것으로 거의 네타화 되어 있었다. 제대로 유명해진 계기는 조석이 맞지만. 어쨌든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까지 합쳐서 쓰이는 말은 조석이 최초이다.

2. 이 속성의 인물

2.1. 현실

2.2. 가상

3. 관련 문서


[1] 현재 유료로 전환되었다. [2] 자세히 보면 그냥 냉혈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3] 쿵야 캐치마인드에서 자신을 '까도남'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작중에서의 모습은 오히려 개그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