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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2:20:24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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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58b><colcolor=#fff>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echeon International Music&Film Festival / JIMFF
파일:logo_jimff.jpg
설립 2005년
구분 부분경쟁 영화제
시기 매년 8월
차기 영화제 2024년 9월 5일 ~ 9월 10일 (20회)
장소 충청북도 제천시 일대
주최 사단법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 김창규
집행위원장 이동준
사무국 주소 제천사무국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12길 14-1 (명동)
서울사무국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8가길 56 (예장동, 대명빌딩)
홈페이지 http://www.jimff.org

1. 개요2. 상영관3. 프로그램4. 역대 개막작5. 공연
5.1. 원 썸머 나잇 역대 라인업5.2. 의림 썸머 나잇 라인업 (폐지)
6. 홍보대사

[clearfix]

1. 개요

<colbgcolor=#00958b><colcolor=#ffffff>
파일:2023JIMFF.jpg
2023년 제19회 포스터
수페라 스켄도 Superascendo (초월하다)
2024년 슬로건
2005년부터 매년 8월 중순에 광복절을 끼고 열리는 영화제. 처음에는 비경쟁 영화제였지만 5회부터는 부분경쟁으로 열리고 있다. 로고와 한글 로고 타입은 지역주민 판화가 이철수의 작품.

음악영화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영작은 대부분 음악이 중심이 된 작품들이다. 치코와 리타도 여기서 첫 상영되었다(2010년에 상영됐는데 2012년에 개봉 영화관).어느 해인가부터 뮤지션들을 불러와서 무성영화도 매회 상영하고 있다. 그리고 원스, 카핑 베토벤 등 이미 상영되어 성공하였거나 영화제를 계기로 정식으로 배급된 작품들도 나오고 있다. 영화 빼고 음악만 줄창 즐기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어째 영화보다는 이 쪽이 더 인기있는 듯. 장기하와 얼굴들은 벌써 두 번이나 왔다 갔다. 영화제 기간 중에는 영화음악 아카데미도 열린다.

3회 정도까지는 당일 상영시간 전에 가서 표를 사도 자리가 있었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당일 표는 현장발매 개시 즉시 매진되는 정도의 흥행을 보이고 있다. 새 시장이 영화제 없애려다가 물먹었지

7회 제천국제영화제는 2011년 8월 11~16일 6일간 26개국 100편의 영화와 70여 회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영화제 기간 내내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좌석점유율 82.1%를 기록했고 총 63편이 매진되는 등 13만 여명의 관객들이 제천을 찾아 영화와 음악의 축제를 함께했다. 제천 시민이 13만일텐데?!

비교적 후발주자였지만 우후죽순 늘어난 영화제 춘추전국 속에서도 차별화에 성공해 지금은 제법 안정적으로 굴러가는듯 보였지만, 여느 지방 영화제와 비슷하게 지원금 삭감과 내홍, 구설수에 오르며 존망의 위기에 있다.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제16회 영화제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뒤를 따라 100% 온라인 상영으로 변경되었다.

2022년 제18회부터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의 일상 회복 의미를 담은 아 템포(a tempo)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면으로 진행되었다.

2023년 제19회 영화제부터 이동준 음악감독이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되어 Da Capo라는 슬로건으로 105편의 영화들을 상영하였다.

2024년 제20회 영화제는 처음으로 9월 초에 영화제가 시작되며, 최소 약 7억원의 예산으로 케이팝콘서트가 기획되고 있다. 무엇보다 제천시의 영화관이 전무한 상태인데다가 시의회, 시민 사이에서도 영화제의 목적성과 수익성, 상업성의 의문을 제기하는 와중 내놓은 궁여지책이라 평가받는다.

2. 상영관

상영관은 시내의, CGV 제천[1],, 세명대학교, 포레스트 리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제천문화회관이다. 개막식은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며 폐막식은 제천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과거에 의림지 상영관은 7회에 추가되어 전 상영작과 공연이 무료였으나 사라졌다. 제천영상미디어센터는 영화음악 아카데미만 열린다.

제천시민회관을 중심으로 각 상영관과 제천역,세명대, 청풍호반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보다 31번 버스와 택시를 타는 것이 더 편리하다.

하지만, 현재 단 하나 뿐이었던 제천의 영화관인 CGV 제천이 내부공사로 영업을 정지한 후, 지금은 공매로 내놓았기에 영화관이 전무한 상황. 제천국제영화제측은 다른 장소들을 물색하고 있지만 전문 영화관은 전무한 채로 2024년도 영화제를 치러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한편, 동년 7월 24일에 제천 예술의 전당이 정식 개관되었는데, 이 곳을 활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개막식이 제천 예술의 전당에서 치러질 예정임이 알려졌다.( #)

기존의 영화관 산업의 몰락과 함께 고령화되어가는 제천시의 문화적 낙후수준을 나타내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명절날 제천시를 귀향하여 온 사람들도 가족끼리 모여 차라리 차로 30분여 걸리는 원주로 가는 판국.

이후에도 다양한 임시 영화 상영관 시설을 물색하고 있지만 지자체와 관련기관에서는 꽤 난항을 겪고 있는 듯하다.
사실상 CGV는 상영관으로 사용이 불가하며 그 외에 다른 전문 상영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나 추진은 전무하다.

3. 프로그램

4. 역대 개막작

5. 공연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타 국제영화제와는 차별화시켜 음악 공연에 힘을 싣고 있다. 2017년부터 의림지 앞에 있는 의림지파크랜드 놀이공원에서 심야에 열리는 쿨나이트 공연도 추가되었다.

2024년 제20회 제천국제영화제부터는 케이팝 콘서트를 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진행할 계획에 있었으나,
기존 목표했던 만여명의 관객 모집이라는 불가능한 목표를 세워놓고 진행과 준비과정의 미비함, 무능력함 등으로
제천시 측에서 전면 백지화, 지원금 전액 반환 등의 절차를 거쳐 무산되었다.
이후, 원썸머나잇 공연 첫째날에 폭죽 사고가 터져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영화제측은 영화제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분야에 무리한 추진과 집중을 지속하는 탓에
두마리 토끼는 커녕 정체성만 계속해서 흔들리는 추세에 있다.

5.1. 원 썸머 나잇 역대 라인업

5.2. 의림 썸머 나잇 라인업 (폐지)

6. 홍보대사

2회부터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있다.20회에는 시민 홍보대사를 선정하려 했으나 무산되어 홍보대사 없이 진행되었다.

[1] 과거에 진행되었던 메가박스 제천(구 TTC)은 2023년 1월 31일 폐업. [2] 9월 6일 1일차 공연에서 폭죽 불꽃이 객석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나서 여러 명이 다쳤다. QWER이 연주하는 중에 일어난 사고. 기사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54097 기사에는 공연이 중단되었다고 나오나, 실제는 전혀 중단 없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