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왜곡

동아시아 국가의 역사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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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의 전쟁범죄와 그로 인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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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원인

2.1. 부실한 근·현대사 교육 분량

2.2. 국민적 무관심

2.3. 정치외교적 의도

3. 일본의 역사 왜곡 목록

3.1. 선사

• 조몬인 주류설 및 야요이인 비주류설
  : 물론 일본인이 조몬인과 전혀 무관한 민족은 아니다. 일본인이 야요이인과 조몬인의 혼혈인 것은 사실이나, 역사나 문화, 유전적 연구(하플로 그룹이나 상염색체, 모+부계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해 본 결과)로 볼 때 조몬인보다는 한반도 대다수 + 그외 동아시아계 야요이인들이 주류에 가깝다.
• 야요이인 한반도 무관계설
  : 민족 개념이 없던 고대 시절에 남중국에서 기원해온 유전자들이 한반도를 거쳐 나왔는데, 한국인과의 연계성을 부정하려는 이유로 한반도를 빼버리고 오키나와를 통해 왔다는 주장이다.[2] 야요이인의 한반도-> 일본 열도 이동은 한국인과 일본인의 민족 개념이 없던 시대의 일이라서 우익들이 하는 것처럼 집착적으로 부정할 이유는 없다. 참고로 학계 차원에서는 야요이인의 이동 경로와 반도 일본어설의 관계 또한 연구 중이다.
• 후지무라 신이치의 구석기 유물 조작

3.2. 고대사

• 고구려 만주족 설 및 고구려어 퉁구스어족 설
  : 고구려를 구성하는 주류 민족인 예맥족은 만주족과 연관성은 있으나 역사, 문화, 언어적으로 다른 집단이다.
• 공자식인설
• 만선사관
• 박혁거세 일본기원설
  : 일제강점기 교과서 국어독본에 일본의 어느 족장의 아내가 알을 낳았고, 이를 버린 것이 경주로 갔다고 왜곡해 집필.
• 일본서기 - 일본의 외교 관계 기록만 봐도 왜곡이 심하다.
• 일선동조론
• 임나일본부설 - 이미 학설을 논파한 지 오래인 지금도 일부 극우 성향의 교과서에서는 여전히 식민지설을 주장한다. 물론 한국과 일본의 주류 역사학계는 종래의 임나일본부설이 더 이상 성립할 수 없는 역사왜곡이라는 데에 대체로 동의한다. 현재 일본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교과서 출판사인 도쿄서적의 교과서엔 임나일본부설이 빠져있으며, 4세기 야마토 정권의 고분문화, 중국과 교류, 고구려와의 전쟁, 도래인을 통한 기술문화 수입 등을 주로 다룬다.

3.3. 중세사

• 고려 말 왜구 및 조선 초 왜구의 주체 왜곡
  : 나카무라 히데다카에 의해 남조 정부의 주도로 벌어진 고려 말 왜구를 일본 정부와는 무관한 세력이 일으킨 것으로, 극소수의 가왜를 다수인 것 과장하여 한국인 주체 집단인 것으로 왜곡.
• 동북 9성 함흥평야 설
  : 일제강점기 시절 이케우치 히로시 등 6명의 학자들이 주장한 프로파간다가 담긴 학설
•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칭기즈 칸 동일인물설
• 청나라 일본기원설

: 요시츠네(=칭기즈칸)의 후손이 청나라를 건설했기에 일본인이 청나라를 세웠다는 주장으로 위의 왜곡과 연결된다.
• 한국인 퉁구스설
  : 중근세 쯤에 한반도에 살던 민족은 멸종하고 북쪽에서 몰려온 퉁구스인들이 현재 한국인이라는 음모론, 위의 설과 종합해 보면 결국 고구려-퉁구스인이 한국인이라는 순환논리가 된다.
  

3.4. 근세사

• 신대문자
  :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어거지라 아무리 골수 넷 우익이라고 해도 어지간하면 믿지 않을 정도이다.
• 이성계 여진족설
• 조선통신사 조공설

3.5. 근대사

• 야스쿠니 신사
•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
  : 일본이 경복궁 점령 작전을 은폐할 목적으로 일청전사를 왜곡하여 편찬. 해당 내용은 한일 양국 병사들의 우연한 충돌에 의해 발생한 우발적 사건이고, 전투가 벌어진 사실도 숨긴 채 단순히 점령했다라고만 기록하였음. 그러나 해당 일청전사의 초안인 육군 참모본부가 작성한 일청전사를 발굴해낸 학자 나카쓰카 아키라에 의해 계획적인 점령작전이었음과 자세한 내막이 드러나고 초안과 다르게 왜곡하여 작성되었음이 밝혀짐.[3]
• 일본 제국 관련 왜곡
• 난징대학살 부정론
• 식민사관
• 일본의 피해자 행세
•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 일부 일본인들이 미국에서 원자폭탄 투하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고 역사를 왜곡하는데, 애초에 일본 정부가 미국에 원폭 투하에 대해 사과하라고 한 적조차 단 한 번도 없었다. 애초에 일본이 전쟁을 일으켜 구실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현대 미국은 일본의 최우선 동맹국이기 때문에 언급하기도 굉장히 부담스러운 사안이다.
• 위안부 문제 존재성 부정
• 위안부 문제 강제성 부정
  : 존재성은 인정하되 강제성이 드러나지 않는 중의적인 표현인 동원 또는 징집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물론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은 고노담화로부터 30년째 사과와 반성을 하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 조선진주군
• 다케우치 문서
  : 1936년에 일본에서 직접 위서로 판정된 고문서. 기독교와 초고대문명설을 바탕으로 만든 왜곡의 향연이다. 해당 문서 자체보다는 그 문서에서 비롯된 허구의 신비한 금속인 히히이로카네와 아포이타카라가 더 유명하다.
• 히로히토 꼭두각시설

3.6. 현대사

• 마르코 폴로 잡지
•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 일본 우익사관 - 극우 미디어물, 넷 우익, 한국기원설

• 일유동조론 - 일본인과 유대인은 같은 조상에서 나왔다는 설. 심지어 이런 만화책도 있을 정도다. 붉은 비둘기야, 인류의 미래를 구하라! 그런데 그렇다면 같은 조상을 지닌 유대인을 조직적으로 학살한 나치 독일과 왜 동맹을 맺었는지에 대한 모순이 있다.
• 베트남 전쟁/한국군/논란
• 오키나와 전투에서의 집단자결 조작
• 한국 식문화[4] 및 한류 관련 일본기원설 유포

4. 동영상 자료

4.1.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한 영상

4.2. 유튜브에서의 왜곡

[ 대표적인 날조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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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영어

한국어

5. 서브컬처의 영향

6. 일본어 위키백과의 역사왜곡

• 일본어 위키백과의 대만을 뺀 극동 주변국가 관련 정치/역사/국제정세 관련 문서들.
• 이순신/일본어 위키백과에서의 왜곡
• 이 외에 대부분의 한국사 관련 문서에서, 한국과 중국 왕조 및 북방 왕조들간의 관계에서 '속국'이란 표현을 강조하며 '타율성론'을 은근슬쩍 깔아놓는 추한 작성 경향을 보인다.

7. 관련 문서

• 근린 제국 조항
• 친일
• 혐한
• 넷 우익
• 극우
• 일본 제국
• 전체주의
• 파시즘
• 일본 파시즘
• 비뚤어진 애국심
• 고려장
• 일본의 우경화
• 일본의 피해자 행세
• 일본/역사
• 유사역사학
• 일본기원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