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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0313f><colcolor=#ffffff> 일본제국 제33대 제2함대사령장관 이토 세이이치 伊藤 整一｜Itō Seii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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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90년 7월 26일 |
| 일본 제국 후쿠오카현 미케군 타카다정[1] | |
| 사망 | 1945년 4월 7일 (향년 54세) |
| 일본 제국 오키나와 북쪽 보노미사키 | |
| 소속 | 일본 제국 해군 ( 1911년 ~ 1945년) |
| 최종 계급 | 대장[2] |
| 학력 | 해군병학교 (39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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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제국의 군인이다.2. 생애
후쿠오카현 미케군 타카다정 출신이며 해군병학교를 15등으로 졸업하고 해군 소위가 되었다. 1927년 소령 계급으로 미국으로 파견되었으며 당시 레이먼드 스프루언스와 인연을 맺었다.태평양 전쟁 직전 군령부차관으로 있었으며 태평양 전쟁에 반대했던 인물 중 한 명이였다. 하지만 전쟁은 발발했고 군령부에서 계속 복무하다가 1944년 12월 23일 제2함대사령장관으로 임명되었다.
1945년 오키나와 전투가 일어나고 있던 시점 야마토급 전함을 오키나와로 보내 방어작전에 참가하는 키쿠스이 작전에 투입되었고 이토는 편도의 연료와 항공기의 지원없이는 작전에 반대했으나 후배이자 이 작전을 진언한 쿠사카 류노스케가 덴노의 명령이며 1억 총 옥쇄의 중심이 되라는 말을 하자 마지못해 참가했다.
전투 전 승조원들에게 술을 먹여 안정시켰으며 출항한 후 하루 뒤 3개의 항공모함에서 출격한 미군 항공대에 공격당해 얼마 안 가 격침했다. 퇴함을 결정하고 함교의 참모들과 경례를 나눈 후 죽을때 까지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