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즈카 코마치의 등장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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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0b5c><colcolor=#ddd> 오노즈카 코마치 Komachi Onozuka[1] [ruby(小, ruby=お)][ruby(野, ruby=の)][ruby(塚, ruby=づか)] [ruby(小, ruby=こ)][ruby(町, ruby=ま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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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노즈카 코마치 |
종족 | 사신(死神) |
직업 | - |
능력 |
距離を操る程度の能力 거리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
위험도 | 낮음 |
인간 우호도 | 높음 |
거주지 | - |
주요 활동지 | 삼도천 |
첫 등장 | 《 동방화영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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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きゃん!
꺙!
동방화영총의 중간보스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꺙!
2. 특징
ま、どんなに巫山戯ていようとも、自らの気を鬱がないだけましだ。
気を鬱げば、視野も塞がれる。それは、妬み、虚栄心を生み、
さらにそれすらも正当化する、心の狭い人間になるだろう。
気の鬱いだ人間は、いつの間にか孤立している事になるのだ。
孤立を正当化するようになり、陰口を叩く様になったら
もう手に負えない。私は見捨てるよ。
おおっと、四季様の説教癖がうつってしまった
뭐, 어떤 소리를 듣든 제 마음을 울적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나아.
마음이 울적해지면 눈도 좁아져. 그것이 질투와 허영심을 낳고,
더욱이 그것마저도 정당화하려는 옹종망종한 인간이 되겠지.
기분이 울적해진 인간은 어느새 고립될 거야.
고립을 정당화하고, 뒤에서 험담을 하게 된다면
더는 어찌할 도리가 없어. 나는 그런 인간은 버릴 거야.
어이쿠. 시키님의 설교하는 버릇이 옮아 버렸네.
동방화영총 코마치 스토리 모드, VS 마리사 격파 후 대사.
'60년주기 결계이변'의 원인 아닌 원인.
동방화영총을 플레이하다 보면 화면 밖에서 맹렬한 속도로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는 덩어리가 있다. 이건
유령인데,
주인공들은 이번 이변이 일어난 원인을 찾아 헤매다가 또 한 가지 이상함을 알아차린다.気を鬱げば、視野も塞がれる。それは、妬み、虚栄心を生み、
さらにそれすらも正当化する、心の狭い人間になるだろう。
気の鬱いだ人間は、いつの間にか孤立している事になるのだ。
孤立を正当化するようになり、陰口を叩く様になったら
もう手に負えない。私は見捨てるよ。
뭐, 어떤 소리를 듣든 제 마음을 울적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나아.
마음이 울적해지면 눈도 좁아져. 그것이 질투와 허영심을 낳고,
더욱이 그것마저도 정당화하려는 옹종망종한 인간이 되겠지.
기분이 울적해진 인간은 어느새 고립될 거야.
고립을 정당화하고, 뒤에서 험담을 하게 된다면
더는 어찌할 도리가 없어. 나는 그런 인간은 버릴 거야.
동방화영총 코마치 스토리 모드, VS 마리사 격파 후 대사.
그러고 보니 유령이 이상할 정도로 많다. 그렇다면 이는 명계와 상관있는 게 아닐까?'
삼도천은 불교에서 나오는 개념인데 그리스 신화의 스틱스 강과 비슷한 곳으로 차안과 피안을 가르는 강이다. 이곳에는 중유의 길을 지나온 유령들이 강을 건너기 위해 대기하고 있으며, 여러 사신들이 그들을 피안으로 나르고 있다.
주로 환상향에서 온 영혼을 건너게 해 주는 뱃사공인 코마치는 정이 많고 사교적이고 수다를 좋아해 배에 태운 유령과 잡담하는 걸 즐긴다. 하지만 하쿠레이 레이무처럼 언제나 느긋해서 뒤에 유령이 몇 명이 기다리든 상관 안 하고 세월아 네월아 하며 일을 처리하고 있다. 거기다 농땡이 치는 걸 좋아해서 일은 내팽개치고 놀러 나가다 시키에이키에게 매번 설교를 듣는다.
동방구문사기에 따르면 옆에 든 낫은 그냥 장식. 손님(?)인 망자들에게 "나는 정말로 사신이다." 라는 것을 수긍시켜 죽음을 받아들이기 수월하게 하기 위한 아이템이라고 한다.
캐릭터 모델은 일본의 여류시인 오노노 코마치(小野 小町). 이분 할아버지가 밤마다 명계에서 염라대왕을 보좌했다는 설화도 있고, 쿠소시에마키, 즉 시체가 썩어가는 모습을 9단계로 나눠서 그린 그림의 모델로도 자주 그려진다. 외래위편 캐릭터 코멘터리에 의하면, 카론의 이미지도 섞여있다고 한다.
참고로 이름이 코마치로 같아서인지 제 6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 '모에쌀'을 패러디한 물건이 나오기도 했다. 생각해 보면 피안화와 사신으로 장식되어 있는 매우 께름칙한 쌀이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오노즈카 코마치/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사신이라서인지 공식물에서 만화《 데스노트》관련 소재가 자주 등장한다. 동방화영총에서는 "이건 사신의 눈. 수명 절반과 바꿔 줄까?"라는 대사가 있고, 동방비상천에서는 파츄리 널릿지에게 " 이름을 적으면 죽는 책 같은 거 말이야. 그런 게 있으면 편리하겠어."라는 대사를 날린다.
참고로 작품에서 등장하면 거의 다 땡땡이다.
4. 대인관계
-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상사)
- 니와타리 쿠타카(상사의 부하)
- 히나나위 텐시
- 이바라키 카센
- 무라사 미나미츠(훼방꾼)
5. 능력
5.1. 거리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5.2. 스펠 카드
6. 이명
삼도천의 물길 안내인 (三途の水先案内人) |
동방화영총 동방비상천 동방삼월정 동방구문사기 |
에도 토박이 기질의 사신 (江戸っ子気質な死神) |
동방문화첩 |
강안개의 물길 안내인 (川霧の水先案内人) |
동방비상천 |
척락실로의 사신 (拓落失路の死神) |
동방자가선 |
사신 인 디 애프터눈 (死神・イン・ジ・アフタヌーン) |
동방취접화 |
이런데서 농땡이 (こんなところで油売り) |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
7. 테마곡
동방화영총 | 테마곡 |
피안귀항 ~ Riverside View (彼岸帰航 ~ Riverside 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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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비상천 | 테마곡 |
피안귀항 ~ Riverside View (彼岸帰航 ~ Riverside View) |
8. 2차 창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 |||||||||
오노즈카 코마치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 23위 | 28위 | 31위 | 39위 | 41위 | 43위 | 50위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52위 | 60위 | 66위 | 73위 | 67위 | 65위 | 72위 | 77위 | 88위 | 76위 |
주된 말버릇은 "꺙!" 스탠딩 CG 기준으로도 상당히 성숙해 보이면서 소녀 같다 못해 어린이스러워 보이는 비명소리가 상당한 갭 모에를 일으켰기 때문에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이 비명소리가 나온 게 코마치전을 이기고 시키에이키가 나타나자 놀라서 내지른 소리라서 주로 시키에이키와 엮여 나올 때가 많다. 동방비상천에서도 꽤 장신에 카리스마 있는 스탠딩 CG를 자랑하면서 게임 스프라이트 중에 바닥에 엎어져서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있는 귀여운 자세가 있기 때문에 이를 주제로 삼은 모에 소재가 자주 나오고 있다. 덕분에 엎어져서 머리를 감싸는 자세도 각종 만화나 개그 일러스트에서 다뤄지는 소재. 그 이외에도 땡땡이 마왕이라 건어물녀로 자주 묘사된다. 에로 동인지에서는 주로 유혹하는 수 포지션이나 다감증 콘셉트으로 나온다.
탄막대결을 할 때 자신이 받은 뱃삯을 탄으로 쓰기에 하쿠레이 레이무가 좋아한다. 환상향에서 으뜸가는 부자라고 꼽힌다(스펠카드로 돈을 팍팍 던질정도로 부자인듯 심지어 금화까지 던짐). 그런데 정작 동방구문사기에 보면 피안은 재정난이라고 한다.
2010년 말 정도부터 삼월정과 자가선에 나온 진지하고 위엄 있는 모습 덕에 평소엔 태평하고 땡땡이치기 좋아하지만 할 때는 한없이 진지한 숨겨진 능력자라는 이미지가 새로 생겨났다.
8.1. 거유
동인계에서는 환상향 내 거유 캐릭 중 하나이며[3] 가슴을 강조해서 그리지 않는 ZUN 원화에서도 특이하게 빵빵하다. MMD에서도 이것은 똑같이 적용되어 코마치의 모델 중 가장 애용되는 편인 N식 모델을 보면 상당히 거유로 묘사되는 야쿠모 란이나 호시구마 유기, 카자미 유카등에 비해서도 엄청나게 크다. 그래도 가슴관련 태그로는 코치야 사나에의 사나파이에 밀렸지만 그래도 2위를 할 정도다. 가끔 가다 픽시브에서 일부 유저들이 빈유로 그리기도 하고 '빈유 코마치'라는 태그도 있지만 역시나 흥하지는 않았다.또 등장 캐릭터가 굉장히 많은 화영총 내에서 스탠딩 CG 상으로 최 장신을 자랑했고 삼월정에서도 큰 키로 나왔기에, 환상향에서 제일 키와 가슴이 큰 캐릭터로 그려진다. 비상천에서도 크게 나온 것으로 볼 때 키가 큰 것은 틀림없다고 받아들여 지지만 코마치는 게다를 신고 있는 것을 잊지 말자. 힐처럼 키높이일지도 모른다.[4] 뭐 그런 점을 고려해도 일단 크긴 크다. 그리고 화영총에서 보인 그 가슴 크기가 거짓은 아닌 건지 췌몽상~비상천칙의 모든 캐릭터 도트 중 유일하게 바스트 모핑을 볼 수 있다. 전방 워킹에서만 볼 수 있기는 하지만 그 크다고 여겨지던 처자들도 없던 걸 생각하면 놀라운 사실. 히지리 뱌쿠렌도 동방심기루에서 바스트모핑이 나옴으로써 일인자는 아니게 되었지만, 그 많은 동방캐에서 단 두 명만이 바스트모핑이 있다는 것은 그냥 넘어가면 안 되는 수준.
2020년에 연재를 시작한 동방취접화에서도 거유로 그려졌다.
8.2. 커플링
우월한 신체 덕분에 상관이지만 빈유에 작은 캐릭터로 정착된 시키에이키에게 설교로 얻어맞는 좋은 소재가 된다. 여기에 자기 일도 제대로 처리 안 하고 게으름 피우며 매일 땡땡이를 치는 것도 더해 그저 상관에게 혼나는 게 일상다반사. 심지어 능력도 좋은데 정작 본인은 덩칫값을 못 하고 있다. 하지만 시키에이키에게 설교를 들어도 언제나 특유의 마이페이스 성격으로 어물쩡 넘어가려 하는 것이 포인트. 콘파쿠 요우무와는 정반대인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모습은 공식쪽과 동인쪽에서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게 또 무서운 캐릭터(…).커플링은 시키에이키와 많이 연결되고 동방자가선에서 이바라키 카센과 접점을 보이면서 새로 카센과의 커플링이 생기는 중, 그외의 커플링은 드물다.
9. 기타
어느 AOS 게임에 패러디 캐릭터가 등장할 뻔했으나 개성이 부족하다는 까닭으로 등장하지는 못했다. 개발 콘셉트는 여성 탱커였다고 한다. 다만 대낫을 쓰는 캐릭터라는 컨셉 자체는 이후 이 캐릭터에 활용되었다.
[1]
사실 小野塚는 おのづか로 영어로는 Onoduka다. 하지만 동방삼월정에서 Onozuka로 표기되었으므로 이쪽의 표기를 따른다.
[2]
천인과 선인은 죽을 때가 지났는 데도 안 죽고 사니까 데리러 가는 거라서 여느 사람과는 얘기가 다르긴 하다. 그리고 후에 밝혀진 것으로는 이것 자체도 사신들이 퍼뜨린 소문이고 실제로는 귀신장이 그 소임을 한다고 한다.
[3]
환상만화경에서도 시키에이키가 술에 취한
콘파쿠 요우무와 코마치를 찾아내는데 코마치가 갑자기 일어나면서 시키에이키가 코마치의 가슴에 의해 뒤로 밀려나는 장면이 있다.
[4]
아야와 사쿠야도 마찬가지
[5]
전자는 가지고 다니는 구체의 모티브가
콘파쿠 요우무의 반령이고 후자는
키리사메 마리사의 패러디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