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마루 메구무의 등장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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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마루 메구무 Iizunamaru Megumu[1] [ruby(飯, ruby=いい)][ruby(綱, ruby=ずな)][ruby(丸, ruby=まる)] [ruby(龍, ruby=めぐ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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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즈나마루 메구무 |
종족 | 텐구: 대텐구 |
능력 |
星空を操る程度の能力 별하늘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
거주지 | 요괴의 산 정상 부근 |
첫 등장 | 《 동방홍룡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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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いかにも、私は飯綱丸、鴉天狗の大将です。
아무럼요, 제가 이즈나마루, 카라스텐구의 대장입니다.
아무럼요, 제가 이즈나마루, 카라스텐구의 대장입니다.
虹龍洞で採掘した龍珠を使って一儲けしようとね。
홍룡동에서 채굴한 용주를 써서 한밑천 벌어보려고 말이지.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홍룡동에서 채굴한 용주를 써서 한밑천 벌어보려고 말이지.
2. 특징
산의 정상 부근에 사는 대텐구 중 한 명.
텐구 사회는 수직적인 사회로, 대텐구는 텐구 사회의 보스에 해당하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보통 텐구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도 가능하다. 대텐구의 명령은 절대적이다.
산에 사는 다른 요괴에게 명령을 내는 일도 있지만. 그 중에선 명령을 따르지 않는 자도 있다.
명령하는 권리가 있다고 해서, 사리사욕을 위해 명령을 내리는 일은 거의 없다.
대텐구에겐 텐구의 사회를 성장, 유지시킬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산에 잠들어 있던 용주에 눈독을 들였다.
용주는 곡옥으로 가공하지 않아도, 아주 약간 혼을 담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것을 사용해 교환하고 싶은 오락품을 만들면, 잔뜩 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냥 만들어 팔기만 해서는 벌이도 일시적이고 시원찮을 터이다.
그래서 그녀는, 널리 유통시켜, 교환 전용의 통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카드의 장사꾼이 이를 교환할 때마다, 통화 시스템이 퍼져나가 그것으로 돈을 번다는 이야기다.
물건을 만들어 파는 행위보다, 더 크게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독자의 통화 시스템으로 교환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갈 곳을 잃어 지금이라도 당장 사라질듯한 '시장의 신'이었다.
시장의 신의 힘으로 매매를 성립시켰을 때에만, 카드의 마력이 보충되어, 어빌리티 카드의 능력이
발현되게 한다는 시스템이었다. 그 외의 경우엔 그저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다.
대텐구의 속셈대로, 어빌리티 카드는 자유롭게 유통되어, 충분한 이윤을 올렸다.
하지만 거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카드의 유통이 활성화된 결과, 시장의 신이 본래의 힘을 되찾아,
텐구의 사회를 위협하는 종국에 이른 것이다.
텐구 사회는 수직적인 사회로, 대텐구는 텐구 사회의 보스에 해당하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보통 텐구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도 가능하다. 대텐구의 명령은 절대적이다.
산에 사는 다른 요괴에게 명령을 내는 일도 있지만. 그 중에선 명령을 따르지 않는 자도 있다.
명령하는 권리가 있다고 해서, 사리사욕을 위해 명령을 내리는 일은 거의 없다.
대텐구에겐 텐구의 사회를 성장, 유지시킬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산에 잠들어 있던 용주에 눈독을 들였다.
용주는 곡옥으로 가공하지 않아도, 아주 약간 혼을 담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것을 사용해 교환하고 싶은 오락품을 만들면, 잔뜩 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냥 만들어 팔기만 해서는 벌이도 일시적이고 시원찮을 터이다.
그래서 그녀는, 널리 유통시켜, 교환 전용의 통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카드의 장사꾼이 이를 교환할 때마다, 통화 시스템이 퍼져나가 그것으로 돈을 번다는 이야기다.
물건을 만들어 파는 행위보다, 더 크게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독자의 통화 시스템으로 교환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갈 곳을 잃어 지금이라도 당장 사라질듯한 '시장의 신'이었다.
시장의 신의 힘으로 매매를 성립시켰을 때에만, 카드의 마력이 보충되어, 어빌리티 카드의 능력이
발현되게 한다는 시스템이었다. 그 외의 경우엔 그저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다.
대텐구의 속셈대로, 어빌리티 카드는 자유롭게 유통되어, 충분한 이윤을 올렸다.
하지만 거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카드의 유통이 활성화된 결과, 시장의 신이 본래의 힘을 되찾아,
텐구의 사회를 위협하는 종국에 이른 것이다.
동방홍룡동의 5면 보스. 홍룡동 사건의 핵심인 어빌리티 카드의 생산자이다. 텐구 사회에서 기자 노릇을 하는 카라스텐구의 대장이기 때문인지[3], 카메라 삼각대를 들고 있다.
텐구 사회에 이익이 될 것이 없을까 골몰하던 중 곡옥으로 가공하지 않아도 혼을 담는 힘을 지닌 용주의 특성에 착안, 이를 이용해 교환하면서 가지고 노는 오락품을 만들어 이익을 낼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그냥 팔면 일시적인 이익에 불과할 것이라 판단해 오락품의 교환을 통해 유통되는 전용 통화 시스템을 고안하고, 이를 위해 신앙을 잃고 사라져 가던 텐큐 치마타와 손을 잡아 시장을 구축한다. 여기에 더해 파낸 용주의 일부를 대가로 히메무시 모모요를 채굴 담당으로 고용해 생산 체계까지 갖추고 개발된 것이 어빌리티 카드. 계획대로 어빌리티 카드는 널리 유통되어 큰 이익을 얻은 것까지는 좋았지만, 치마타가 통화 시스템의 시장을 통해 신앙을 얻어 텐구 사회를 위협할 정도까지 힘을 키운 게 문제였다.
모티브는 ' 이즈나곤겐(飯綱権現, 飯縄権現)'. 헤이안 시대 말기에 이즈나산 정상에 모셔진 텐구이며 동시에 신. 군신이며 불을 막는 신이기도 했다. 흔히 흰 여우를 탄 카라스텐구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즈나곤겐이라는 이름이 쿠다키츠네의 다른 이름으로도 여겨지기도 했다.
쿠다마키 츠카사와 마찬가지로, 코르크 마개가 든 시험관을 허리에 차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상징하는 것인지는 불명. 모티브인 이즈나곤겐이 쿠다키츠네를 부리기 때문에, 가느다란 통에 들어가 산다는 쿠다키츠네의 집 같은 것이라는 추측이 주류이다.
삼각대에 카메라는 달려있지 않고 상대를 때리는 둔기로 쓰고 있다고 한다.[4][5]
3. 작중 행적
3.1. 동방홍룡동
5면 보스로 등장. 미스마루에게 이변의 흑막이 요괴의 산 정상에 있다는 말을 듣고 요괴의 산으로 쳐들어간 주인공 일행과 만나게 된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덤벼드려던 츠카사를 상대가 안된다며 제지하고 자기가 대신 상대하며, 풍신록의 아야처럼 적당히 싸워주다가 항복한다.하지만 그녀를 제압해도 어빌리티 카드의 유통을 막을수는 없었고, 카드의 유통을 막으려면 상공에 있는 흑막에게 가면된다며 안내해주는 동시에 그 흑막과의 협력관계를 틀어버린다. 물론 보내 줘도 괜찮은지를 묻는 츠카사에게, 그 신은 사라지려던 걸 살려준 은혜를 잊고 나댄 벌 좀 받아야 된다는 지극히 텐구답게 속 시커먼 대답을 한다.[6]
하지만 치마타를 이긴 이후에도 어빌리티 카드의 유통을 막는것은 힘들거라고 말하며, 광산 홍룡동을 주인의 허락없이 무차별적으로 점거한지라 홍룡동의 진짜 주인인 미스마루의 존재는 아예 모르는 모양.
별하늘을 조종한다는 능력답게 별탄과 밝게 빛나는 광탄, 형형색색의 레이저를 다방향 발사하는 패턴을 주로 사용한다. 5면보스중 난이도는 중간 수준. 통상 패턴 3개중 패턴화가 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1통상, 3통상이 그나마 할만하고 4개의 스펠들 또한 절반은 초살급, 절반은 패턴화에 익숙해져야 난이도가 쉬워지는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나 레이저를 화면에 가득 깔아놓는 2스펠, 4스펠의 경우 한번 회피 타이밍을 놓치면 순식간에 미스가 나는 흉악 패턴. 게다가 레이저 배치가 매 격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매우 까다롭다. 봄을 질러서 넘기는 플레이 형식을 고수한다면 봄 지속시간이 끝나자마자 순식간에 화면에 다시 깔리는 레이저때문에 봄 키도 못누르고 비명횡사할 가능성이 높고,[7] 에이린 카드나 시키에이키 카드를 장비하여 미스를 방지하는 형식으로 플레이를 이어간다면 피탄된 이후 곧바로 다시 미스가 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후자의 경우는 2, 3번 연속으로 미스가 나서 폭탄이나 자금이 미친듯이 후루룩 깎여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1통상은 유도가 중요하다. 탄을 깔아두는 형식은 산뇨의 2스펠과 비슷한데, 깔린 별탄이 플레이어의 피탄점을 조준해서 무더기로 날아온다. 고난이도에서는 탄속도 빠르고 탄 밀도가 높아 철저한 패턴화가 필수.
1스펠은 5방향으로 곡선줄기 형태의 별탄을 천천히 깔아나가며, 이 별탄은 잠시 후 플레이어를 순차적으로 조준해서 날아온다. 문제는 이 별탄이 날아오는 순간 보스가 다음 별탄을 깔아두는 것인데 한쪽으로 계속 별탄만 유도하다간 탄벽에 갇혀서 미스가 나거나 봄을 강요하게 된다. 별탄을 유도하면서 다음 별탄이 깔리기 전에 빠르게 넓은 공간으로 이동하는게 스펠 겟의 핵심. 태고의 곡옥 카드나 탄막의 망령같은 탄소거 카드가 있다면 날먹으로 넘어갈 수 있다.
2통상은 별탄이 이동하는게 완전 랜덤이라 기합회피에 의존을 해야한다. 얼핏 보면 영야초의 마리사 2차 보스전 1통상과 비슷하지만 메구무쪽은 운이 요구된다는 것이 차이점. 고난이도로 갈 수록 탄밀도가 높아져 난이도가 급증한다.
2스펠은 전술한 레이저 난사 패턴. 레이저의 예고선을 잘 보고 기체를 움직여줘야 하며, 난이도가 높아지면 레이저가 깔리는 주기가 더 빨라져서 다른 색의 레이저가 두 종류씩 겹쳐 갇혀서 레이저 예고선이 플레이어쪽으로 겹칠때 못피하는 상황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좌우로 피하는것 뿐 아니라 상하로도 이동해주는 플레이가 요구되기도 한다.
3통상은 전부 고정탄이라 메구무의 통상중 가장 쉽다. 별탄 사이사이만 잘 빠져나가면 끝.
3스펠 역시 패턴화가 중요한 스펠로, 보스의 본체에서 대형 환탄이 5방향으로 발사된뒤, 이윽고 플레이어를 향해 빠르게 조준되어 날아오는 동시에 환탄이 날아가는 궤도에서 일직선으로 광탄 줄기가 생성되어 천천히 화면에 퍼져나간다. 광탄 사이가 빽빽한 편이라 탄을 잘못 유도하게 되면 광탄에 갇혀서 꼼짝없이 죽게되므로 매격마다 좌우, 또는 상하로 크게 움직여주면서 환탄을 유도해주고 광탄을 빠르게 뚫은다음 연이어 날아올 대형 환탄을 유도할 자리를 잡아주는 것이 포인트.
마지막 4스펠 홍광 광풍제월은 2스펠의 강화버전으로, 첫 격에는 레이저를 전 화면에 깔아두는 동시에 2격부터는 전화면으로 대형 별탄도 1겹씩 추가로 발사한다. 레이저의 형태는 정해져 있는데, 자리를 잘못 잡으면 굉장히 비좁은 레이저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해야할 수 있다. 별탄에 너무 집중하기보다는 레이저가 퍼지는 형태를 보고 최대한 넓은 구간으로 파고 들어가 자리를 잡는게 좋다.
5스테이지 필드전 음악은 호불호가 갈리는 홍룡동 브금중에도 필드 브금이 매우 좋다. 인게임에서도 해가 지고 어두워지며, 요괴의 산에 박힌 용주들이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연출과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이 호평을 받는다. 특히 감주전 4면 하야마와시 음양옥 구간을 생각나게 하는 츠카사 이후 초록 음양옥 구간이 하이라이트 구간. 그야말로 ZUN럼펫의 부활이라는 평.
반면 본인의 테마곡에서는 괜찮은 평가를 받은 후반부에 비해 초반부의 전개가 혹평을 받기도 해 호불호가 갈리는 편.
3.2.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5번째 시장의 보스 중 한 명으로 등장.3.3. 동방취접화
38화에 등장. 붉은 눈의 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치마타는 누가 조사하면 금방 들통날 거라면 걱정하지만 메구무는 텐구에 동료를 파는 녀석은 없다고 말한다.
붉은 눈은 드문 자연현상이라는 사실과 하쿠레이 신사가 시장을 연 것으로 사람들의 붉은 눈에 대한 불안은 사라졌고 치마타도 이득을 보았는데 누가 환상향을 다시 혼란에 빠뜨릴 뿐일 보도를 하냐며 자신의 부하중에 그런 멍청한 녀석은 없다고 치마타에게 말한다. 치마타는 설득당한 듯 메구무와 함께 떠나며, 이 사건을 내부고발 하려던 아야는 이를 엿듣고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4. 대인관계
5. 능력
5.1. 별하늘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이 능력이 정확하게 무엇을 표현하고 있는지는 인게임 시점에선 밝혀진 것이 없다. 다만 탄막 형태에서 능력의 일부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5.2. 스펠 카드
6. 이명
이명 |
카라스텐구의 대장 (鴉天狗の大将) |
동방홍룡동 |
대텐구 (大天狗) |
동방홍룡동 | |
축제 너무 좋아하는 대텐구 (お祭り大好き大天狗) |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 |
대담무쌍한 대텐구 (大胆不敵の大天狗) |
동방취접화 |
7. 테마곡
동방홍룡동 | 스테이지 5 필드BGM | 애타게 기다리던 황혼녘(待ちわびた逢魔が時) | |
테마곡 | 별이 내리는 천마의 산(星降る天魔の山) |
8. 2차 창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 |||||||||
이즈나마루 메구무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 57위 | 61위 | 66위 | 55위 |
2차 창작에서 등장할 때는 중간관리직의 포지션을 띠는 경우가 많다. 일단 보스급 텐구라는 위치이기는 하나, 이미 텐구들의 대장 텐마나 요괴의 산 최강자 오니가 버젓이 존재하는 상황인지라 위로는 기고 아래로는 부하들 때문에 골치를 썩거나 심지어
본래 설정은 사리사욕을 탐하지 않고 오로지 텐구의 발전을 위해서만 수단을 가리지 않고 애를 쓰는 명장(名将)에 가깝지만..., 동방 세계관에서 텐구의 이미지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이 설정은 완전히 무시되거나 거꾸로 틀어질 가능성이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원작에서 보여준 모습 덕에 능력 있는 상사 이미지는 굳어진 듯 하다.
능력인 "별하늘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의 경우 직접적으로 해석하기엔 너무 큰 능력이고, 추상적으로 해석하기엔 너무 난해한 능력이다 보니, 대부분은 그냥 표현되지 않고 넘어가고, 가끔 하늘의 혜성이나 유성을 조종해 떨어뜨리는 정도로 표현하는 편.
첫 번째 달무지개 시장 멤버인 쿠다마키 츠카사, 텐큐 치마타, 히메무시 모모요와 함께 그려지기도 한다. 처음에 네 명이서만 시장을 열었다는 과거 스토리 때문인지[9] 넷이서 친구처럼 친밀한 사이로 묘사되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10] 원작에서는 결국 치마타를 버린 셈이지만, 이변 이후 이들의 관계에 대한 언급은 딱히 없고 마리사 어나더 엔딩에서는 츠카사가 치마타의 상태를 살피기도 하는 등, 아직 이들끼리 이어질 여지는 있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이변 이후가 아니더라도 이변 이전 이들의 이야기도 종종 그려지는 편.
넷이서 함께 엮이지 않더라도 여전히 연결관계가 있는 친구인 모모요나 펫이자 부하인 츠카사와는 자주 함께 그려진다. 츠카사와 함께 나올 때는 메구무를 꼬드기거나 뒤에서 음흉한 계략을 짜는 모습이 자주 그려진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평범한 애완동물이나 부하 정도로 나오기도 한다.
커플링 상대는 주로 텐큐 치마타 또는 히메무시 모모요. 특히 메구무( 龍)의 철자가 용을 뜻하기 때문에, 모모요와 엮일 때는 모모요의 능력 탓에 메구무를 문자 그대로 먹어버리려 하는 모습이 자주 그려진다.
메구무의 어빌리티 카드인 대텐구의 보리밥 때문에 보리밥이나 주먹밥과 관련된 모습도 종종 나온다.
한편 서양에서는 파란 아야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일명 blue aya. 비슷한 예로 야마시로 타카네도 green nitori 취급을 받기도 한다.
9. 기타
메구무가 등장하기 이전 대텐구의 존재는 언급만 되어 왔다. 본편인 풍신록과 문화첩 시리즈 이외에, 동방삼월정 시즌 1 5화에서는 텐구의 알을 찾기 위해 삼월정의 집을 옮겨 놓은 장본인으로 나왔다. 동방향림당에서는 대텐구의 신문 '쿠라마 해보'가 신문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나온다. 다만 대텐구 자체는 여러 명 있기에 이것이 전부 메구무가 한 일인지는 알 수 없다.메구무의 모티브인 이즈나곤겐은 이전 야쿠모 란의 스펠카드에서 몇 번 언급되었다.
텐구모자의 색이 일본 초창기 관등제인 관위십이계를 따른다고 추정하는 사람들이 나왔는데, 그렇게 된다면 아야 = 모미지 < 메구무 < 하타테가 된다.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하타테가 더블 스포일러에서 나온 코멘트에서 언급된, 대텐구[11]의 머리를 때리는 것에 대해 별 문제 없이 지나간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1]
i-i-zu-na-ma-ru. 오타가 아니라 장음을 그대로 영어표기에 반영한 것.
[2]
본래
龍(용 룡)은 めぐむ(메구무)로 읽을 수 없다. めぐむ는 본래 모양이 비슷한
寵(사랑할 총)의
훈독이지만, 寵이
상용한자가 아니기에 그 훈독이 龍에도 붙은 것이다. 다만, 어느 때나 메구무라 읽는 것은 아니고, 주로 인명용으로 쓰일 때 그렇다.
[3]
오마케 설정에 따르면 같은 텐구를 상대로는 절대복종급의 명령을 내릴 수 있으나, 다른 요괴들에겐 위엄과 존경의 대상이 되기는 해도, 복종까지 이어지진 않는다고 한다. 이는 아마도 메구무의 오른팔격 부하인 쿠다마키 츠카사를 겨냥한 설정인 듯 하다.
[4]
출처
동방 스테이션 #27 동방홍룡동 특집 (01:39:13)
[5]
자세히 보면 망치처럼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6]
사나에 루트라면 끝부분이 살짝 달라지는데, 사나에가 떠난 후 모리야의 무녀와 이변의 흑막이 싸워서 누가 이기든 이득이라고 말한다.
[7]
이를 방지하려면 감주전 레이센마냥 계속 봄키를 누르고 있으면 된다.
[8]
하타테도 아야와 같이 카라스텐구이기에 부하로 볼 순 있으나, 하타테가 야자타임 때 아니면 언제 대텐구의 머리를 때려보겠다는 언급을 하거나 모자의 색이 추측상 관위 12계에서 메구무의 파란색보다 높은 보라색인 것을 보아 실제 지위는 다를 가능성도 있다.
[9]
텐큐 치마타의 오마케에서 언급.
[10]
물론
쿠다마키 츠카사는 부하 포지션.
[11]
혹은 메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