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 화이트락의 등장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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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 화이트락 Letty Whiterock レティ・ホワイトロッ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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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레티 화이트락 |
종족 | 요괴: 유키온나(雪女) |
능력 |
寒気を操る程度の能力 한기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
위험도 | 보통 |
인간 우호도 | 낮음 |
거주지 | 불명(겨울에만 활동) |
주요 활동지 | ○○ |
첫 등장 | 《 동방요요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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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2. 특징
동방요요몽의 1면 보스. 다만 레티는 사쿠야가 "슬슬 흑막이 나와주지 않으려나~" 했더니 "흑막~" 하면서 스스로 튀어나왔다가 털린 것.능력 덕분에 추우면 추울수록 좋다고 한다. 그래서 겨울에만 등장하는 특이한 요괴. 봄이 가까워지면 봄맞이 의식 때문에 하쿠레이 레이무에게 공격당하기도 한다. 좀 자세히 내막을 들여다보면 그냥 추워서 짜증이 난 무녀한테 두들겨 맞은 셈이지만.
본인의 말에 따르면 겨울이 아닌 철에는 해가 안 드는 곳에 숨어서 봄에는 낮잠, 여름에는 숙면, 가을에는 선잠을 잔다고 한다.[1]
봄을 알리는 요정인 릴리 화이트가 나오면 버로우를 탄다. 다만 본인도 아키 시즈하, 아키 미노리코 자매를 버로우 시키기도 한다.
이름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 예고 살인》의 등장인물 '레티샤 블랙록'의 변형.
3. 작중 행적
3.1. 동방요요몽
지나치게 길어진 겨울에 들떠서 괜히 쓸데없이 튀어나왔다가 플레이어들에게 된통 얻어맞았다. 곁다리 희생자라지만 조금 자업자득인 느낌.보스의 난이도는 1스테이지 보스중에서는 평균 수준. 전작에서 나오던 홍마향의 루미아나 후속작인 영야초의 리글 나이트버그보다는 어렵다. 허나 풍신록 이후부터 1스테이지부터 어려운 보스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쉬워보인다.
1통상은 조준탄과 랜덤탄 2번을 한번씩 반복해 뿌리는 패턴이고 2통상은 3개의 레이저가 보스 주위를 회전하며 환탄을 사방으로 난사한다. 통상 2개 전부 기합회피성 패턴이나 정작 탄 밀도가 그다지 높지 않아서 난이도 자체는 낮다.
1스펠 한부 링거링 콜드는 조준탄+랜덤탄의 조합으로, 역 V자로 날아오는 환탄+대형환탄은 옆으로 비켜주면 피해가므로 조준탄보다는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알탄들을 더 주의할 것.
2스펠 괴부 테이블 터닝은 2통상의 상위패턴으로 루나틱 기준으로 1스테이지 보스중에서도 난이도가 꽤 높은 축으로 들어가는 스펠이다.
5개의 구불구불한 레이저가 보스 주위를 회전하며 복어회탄을 전방위로 뿌리다가 레이저를 화면 밖으로 사출하는 패턴이다. 복어회탄과 레이저의 이동 경로가 랜덤으로 보이나 사실 완전히 고정되어 있는 고정패턴. 난이도에 따라서 패턴 방식이 다른데 루나틱의 경우 복어회탄의 밀도가 1면 보스답지 않게 상당히 높고 탄속이 빠른편이며 레이저가 화면 중간으로 자주 오기 때문에 패턴을 외우는 것이 좋다.
3.2. 동방문화첩(서적)
어떤 홍백이 봄맞이 의식[2]을 진행하고 갔기 때문에 레티가 이미 뻗어있는 상태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이 인터뷰에서 치르노와 레티가 친하다는 동인 설정이 붕괴되었다. 아야가 레티보고 여름에 더위를 날려주면 좋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자신은 추위를 다루는 요괴님이고 "냉기를 다루는 어딘가의 요정 따위와 세트로 취급하면 곤란해"라고 대답했다.
3.3. 동방문화첩 ~ Shoot the Bullet.
3.4. 동방구문사기
외형은 방한 도구로는 보이지 않는 가벼운 옷을 입고 있다. 직접 바람을 일으키거나 눈을 내리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연에 있는 겨울의 효과를 강하게 만들 수 있어서 일개 요괴가 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은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치르노와는 달리 차가운 물건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공간 전체의 온도를 내린다.
이처럼 겨울 동안에는 보통 요괴를 능가하는 무서운 능력을 발산하지만 봄이 되면 힘이 약해져서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어 버린다고 설명되어 있다. 그런 레티를 우연히 발견한다면 겨울 동안 쌓였던 울분을 풀어 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정작 사계이변 때에는 등장하지 못했다.
주석으로 지나가듯 모리치카 린노스케가 그녀를 잘 안다는 듯 '그 녀석(あいつ)이 나올까봐 밖에 눈이 내리면 안 나가'며 언급했다.
3.5. The Grimoire of Marisa
스펠 이름 | 타입 | 패러미터 | 비고 |
한부 "콜드 스냅" | 불명 | 참고도 ★★(동계 한정) | 늦겨울에 볼 수 있다 |
동부 "플라워 위더 어웨이" | 불명 | 참고도 ★(동계 한정) | 가을과 겨울에 걸쳐 볼 수 있다 |
소개된 스펠카드는 콜드 스냅과 플라워 위더 어웨이 2장. 참고도는 둘 다 낮지만 마리사의 코멘트에 따르면 추운 날에 레티를 만나는 것은 최악이라고 한다. 요요몽에서의 등장 면 수에 비해 상당히 강한 요괴인 듯...
3.6. 동방외래위편
3.7.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4. 대인관계
5. 능력
5.1. 한기(寒氣)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직접적으로 차가움을 다루는 치르노와는 달리 레티는 자연현상의 일환으로서 한기를 다룬다.[3] 그렇기에 겨울이 아니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다. 인요명감에서는 아예 겨울이 아니면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하지만 겨울이 오기만 하면 그 힘은 보통의 요괴가 가지는 한계를 능가한다. '그녀의 능력에 붙잡혀버리면, 싸우기도 전에 승부가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말도 나올 정도.[4] 동방요요몽 오마케에선 '진심으로 싸운 것이 아니다'라고 적혀 있다. ZUN은 '레티가 능력을 최고조로 보였다면 얼마나 강한가?'란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스펠카드도 치르노 같은 얼음이 아니라 바람 혹은 눈의 이미지로 구현되는 경우가 많다.
5.2. 스펠 카드
6. 이명
겨울이 잊고 간 것 (冬の忘れ物) |
동방요요몽 |
국소적인 대한파 (局所的な大寒波) |
동방문화첩 |
겨울의 요괴 (冬の妖怪) |
동방구문사기 |
7. 테마곡
동방요요몽 | 1면 필드곡 |
무하유의 향[5] ~ Deep Mountain (無何有の鄕 ~ Deep Mount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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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크리스털라이즈 실버 (クリスタライズシルバー) |
8. 2차 창작
8.1. 뚱보
게임상에서,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초보들을 위한 것인지 피격판정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넓다.[6] 그래서 얻은 기믹은 ' 뚱보', 몇 안 되는 동인지에서도 체중계가 붙어다닌다. 사실 설녀라는 종족만 보면 꽤나 로망있는 요괴인데 어째 뚱보 기믹에 완전히 묻혔다. 스탠딩 CG 자체도 꽤나 통통하지만 캐릭터를 둥그스름하게 그리는 ZUN의 특성상 실제로 뚱뚱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사실 판정 자체도 콘파쿠 요우무와 똑같고 사이교우지 유유코는 부채를 편 상태가 아닐때도 판정범위가 레티나 요우무보다 크다. 어쨌든, 덕분에 '1면 보스인데도 나이스 바디!!'라며 좋아하는 팬도 존재한다.뚱보 소재 덕분에, 과거에는 환상향에 지진이 일어나면 모두 그녀가 점프를 했거나 달리고 있다거나 넘어졌다는 식으로 묘사가 되었지만(…) 히나나위 텐시의 등장으로 지진 소재를 빼앗겨버렸다. 뚱보 기믹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식신 속성은 붙지 않는데, 이 분야에서는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 있어서 그렇다. 얼음 속성에 통통한 뚱보 이미지다 보니 가끔 눈사람과 엮이는 경우도 있다.
다만 뚱보 소재만 쓰이는 것이 아니고, 살집이 있는 거유가 글래머러스 한 거유보다 자연스럽다는 이유로 뚱보 뿐만이 아니라 거유로도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8.2. 인간관계
능력의 유사점이나 같은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보스라는 점에서 치르노와 친하다는 동인설정이 있어 주로 언니동생이나 사제지간으로 등장했지만, 이것마저 동방문화첩에서 공식적으론 부정당해버린다. 애초에 요괴와 요정은 격 자체가 다른 이유에서인 듯.
문화첩 원문
아야 : 열심히 여름에 활동해서 더위를 줄여 주면 사람들이 좋아해 주지 않을까요.
레티 : '그거 좋은 생각인데?'...라고 하고싶지만~ 나는 한기를 다루거든. 어디 사는 냉기를 다루는 요정 같은 거랑 싸잡아서 놓지 말았음 하는데.
아야 : 비슷한 건 줄 알았는데요.
레티 : 그 요정은 자연의 작은 뒤틀림, 나는 자연스럽게 살아가는(自然に生きる) 요괴님. 추울 때 더욱 춥게 만드는 게 가장 즐거워.[7]
아야 : 자기만족으로 끝나는 요괴라는 것도 곤란하네요. 요괴는 인간을 습격해야죠.
아야 : 열심히 여름에 활동해서 더위를 줄여 주면 사람들이 좋아해 주지 않을까요.
레티 : '그거 좋은 생각인데?'...라고 하고싶지만~ 나는 한기를 다루거든. 어디 사는 냉기를 다루는 요정 같은 거랑 싸잡아서 놓지 말았음 하는데.
아야 : 비슷한 건 줄 알았는데요.
레티 : 그 요정은 자연의 작은 뒤틀림, 나는 자연스럽게 살아가는(自然に生きる) 요괴님. 추울 때 더욱 춥게 만드는 게 가장 즐거워.[7]
아야 : 자기만족으로 끝나는 요괴라는 것도 곤란하네요. 요괴는 인간을 습격해야죠.
치르노를 언급하는 대사가 2줄... 그마저도 태반은 "내가 뭐 치르노냐. 난 겨울이 좋아." 수준이고, 치르노를 명확히 자기 아래로 보는 대사는 2줄의 앞쪽으로 꼴랑 반줄 뿐(...)이라 사이가 좋다 나쁘다를 단언하긴 어렵다. 일단, 마냥 이쁘다이쁘다 어화둥둥하는 관계가 아니라는 것 정도는 확정할 수 있고, 치르노를 칭하는 호칭이 '그 요정(あの妖精)'으로 상당히 중립적이라 딱히 친한 투도 사이가 나쁜 투도 아니다.[8] 하지만 주어진 대사는 단순히 ' 야, 치르노는 나한테 안 돼.'라고 자부하는 거지, 둘의 관계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사실 없어서 잘난 언니가 못난 동생 까듯이 "우리 못난 치르노" 같이 애정으로 까는 관계일 가능성이 없는 것도 또 아니다. 여러모로 애매해서 어느쪽으로든 우기려면 우길 수 있는 수준. 동프는 원래 설정이 이렇게 느슨하므로 믿고 싶은 걸 믿으면 된다. 정 뭐하면 언제나처럼 텐구 를 공격하면 되는 문제고... 결정적으로 치르노가 레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일체 불명이어서 치르노 쪽에서 들러붙게 만들면 할 말이 없다.
그래도 치르노와 친하다는 설정은 아직도 많이 쓰이고 있다.[9] 가장 흔하게 쓰이는 소재 중 하나는 치르노를 돌봐주는 보호자 역할의 캐릭터. 그런덕인지 보통은 개념 캐릭터로 나오며, 치르노를 위시한 바콰르텟과 엮이기도 한다.
문화첩 외의 매체를 보면, 요요몽의 동방맹월초에서 평범하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동방심기루에서 관객으로 등장할 때에는 치르노와 같이 붙어 있어서 마냥 나쁘지만은 않은 사이라고 생각할수 잇지만, 서로 앙숙인 호라이산 카구야와 후지와라노 모코우또한 붙어있는걸로 봐선 그냥 서비스로 넣어준것일 가능성도 높다. 걔네도 나름 미운정 든 사이라 말이 안되는 건 또 아니지만. 언제나처럼 해석은 자유다.
8.3. 계절소재
그나마 남은 계절 관련 소재로 근근히 먹고 살고 있…지만 사실 항상 좋지만도 않게 쓰인다는게 문제.일부 동인작품에서는 봄이 오면 녹아버리기도 하며, 겨울잠을 잘 때는 어딘가 추운 곳 등에서 겨울잠을 자는 것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주로 냉장고 안에 틀어박히는데, 환상향에 냉장고가 있을 법한 곳은 향림당 정도밖에 없는지라 이걸 통해 린노스케와의 접점을 만들기도.
8.4. 장식물
가끔 동인계에서 황금색 삼지창을 들고 있는 그림들이 보이는데, 가슴팍에 있는 장식물에서 유래된 물건이다. 이 장식물은 연금술에서 은을 나타내는 기호 모양.[10] 이 삼지창 레티는 EX 루미아와 마찬가지로 'EX 레티'라 불리기도 한다.8.5. 그 외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 |||||||||
레티 화이트락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9위 | 20위 | 25위 | 37위 | 39위 | 47위 | 53위 | 56위 | 69위 | 80위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82위 | 90위 | 91위 | 98위 | 99위 | 100위 | 103위 | 101위 | 106위 | 91위 |
연령적으로는 누님형(성인) 캐릭터로 많이 그려진다.
'겨울이 잊고 간 것' 이라는 이명 때문에 타니구치의 패러디 식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블랙 락 슈터가 유행할 땐 이름 때문에 패러디되기도.
우가츠 마츠키 등 일부 동인작가들은 레티를 진짜 흑막급 포스를 내뿜는 모습으로 그리기도 한다. 상기한 것처럼 설녀라는 종족 자체가 상당히 로망스러운 요괴다 보니 간지나게 써먹자면 얼마든지 멋지게 그릴 수 있는 듯.
'시로이와'(白岩)라는 별명이 있다. '화이트'의 역어로 사용된 '흰색'(시로)와 '락'의 역어로 사용된 '바위'(이와)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프리즘리버 자매의 '니지카와'와 비슷한 케이스.
제11회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에서는 순위가 82위로 신작 캐릭터 치고는 상당히 낮은 수치다. 아키 자매보다 낮은 수치다. 심지어 구작의 미마[11], 신키, 오카자키 유메미보다 낮다. 이는 1면 보스인 레티의 특색과 더불어 얼음 및 냉기[12] 속성은 치르노가 가져가고 동방요요몽, 동방문화첩에 출연하고 서적에 몇번 언급되거나 짤막하게 출연한것 이외에는 전혀 신작에 등장하질 않는데다 2차 창작에서 써먹을 캐릭터성이나 소재등도 그다지 많지 않고 낡은 떡밥이 대부분이기 때문인 걸로 추정. 그러나 요요몽의 작품과 등장인물 대부분이 인기가 많고
동방천공장에서 4면이 겨울 스테이지라 레티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못 나왔다.
치르노, 릴리 화이트, 프리즘리버 자매, 니시다 사토노 / 테이레이다 마이와 함께 인요명감 일러스트가 2개인 캐릭터다.[13]
레티가 걸치고 있는 것이 머플러인지 망토인지 애매한데, 요요몽 체험판 일러스트를 보면 망토( 케이프)에 가깝다. 2차 창작에선 머플러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1]
출처 : 동방문화첩
[2]
이라고 쓰고 요괴 퇴치라고 읽는다.
[3]
그렇기 때문에 치르노처럼 얼음같이 차가운 것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4]
출처: 동방구문사기
[5]
장자에 등장하는 한 구절로, '
이상향'을 뜻한다.
[6]
그런데 실제로는 요우무도 레티랑 판정 범위가 같다고 한다. 요우무야 5면 보스니까 피하기 바빠서 그딴 거 신경 쓸 겨를이 없었겠지만.
[7]
치르노는 반대로 여름에 날아다닌다. 겨울은 할 게 없어서 재미없다고(...) 그야말로 뒤틀림.
[8]
다만 어느쪽이냐면 '마냥 친한 건 아닌' 쪽...
[9]
사실 이는 치르노의 종족이 요정이 아니던 초창기 설정의 잔재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 것이, 등장했을 때 치르노는 유킨코, 즉 '설녀의 아이'라는 설정이었기 때문이다. 요요몽 시점에서도 '얼음의 요괴'로 지칭되고 있었고, 어느쪽이든 '눈의 요괴'인 설녀와 사이가 나쁜 게 이상한 관계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아무도 부정하지 않았던 관계인 셈. 그래선지 레티와 치르노가 유사 모녀관계로 등장하는 경우도 간혹 볼 수 있다.
[10]
레티의 테마곡 '크리스탈라이즈 실버'와 관련이 있다.
[11]
대신 미마는 구작 캐릭터 치고는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
요악단의 역사에서 출현했다는 것만으로도
구작결계에서 이론상으로나마 해방되기는 했기 때문이다.
[12]
물론 치르노의 능력은 레티와 천지차이지만
[13]
치르노와 릴리 화이트는 일반적인 모습 외에도 각각
동방천공장 당시의 모습과
릴리 블랙 버전으로 그려졌고, 사토노 / 마이는
마타라 오키나의 일러스트에서도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