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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0:44:19

유유백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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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캐릭터와 그 관계자
1.1. 사라야시키 중학교 / 유우 중학교
2. 영계 관계자
2.1. 영계 특별 방위대
3. 영계탐정 편
3.1. 사성수 및 관계자3.2. 타루가네 곤조 및 관계자3.3. 그 외
4. 암흑 무술 대회 / 도구로 형제편
4.1. 유스케 측 조력자4.2. 도구로 팀4.3. 육유괴(六遊怪) 팀4.4. Dr.이치가키 팀4.5. 마성술사(魔性使い) 팀4.6. 우라오토기(裏御伽) 팀4.7. 오련사(五連邪) 팀4.8. 옥계육흉(獄界六凶) 팀4.9. 마계광전사(魔界狂戦士) 팀4.10. 심판
5. 마계의 문(센스이) 편
5.1. 초대 영계 탐정 관계자
6. 마계편
6.1. 라이젠과 그 부하 및 먼 옛날 싸움 친구들6.2. 무쿠로와 그 부하6.3. 요미와 그 부하6.4. 그 외의 마계 통일 토너먼트 출장자
7. 극장판
7.1. 1기 코엔마 납치사건7.2. 2기 명계사투편
7.2.1. 악역7.2.2. 그 외

1. 주요 캐릭터와 그 관계자[1]

1.1. 사라야시키 중학교 / 유우 중학교

2. 영계 관계자


사실 묘사로 따지면 세계관최강자 인듯하다. 마계,영계,인간계,명계의 질서를 담당하고있으니...

마계가 인간계로 대두하는 것을 억제하고 인간계에서 영계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 부정한 수단으로 마계 주민이 인간계에서 비도덕적 행위를 저지르는 건수를 불리고 마계와 인간계를 나눌 결계를 유지할 근거로 삼았다. 이후 그 사실을 코엔마가 고발하면서 파면되었다.[7] 애니판 마계의 문 편에서는 명령을 등지면서까지 자신의 생각을 관철하게 된 코엔마를 부모로서 자식이 성장하는 기쁨이라 하기도 했다.

극장판에서는 영계통치의 증표인 금인을 소유하고 있으며, 인간계를 지배하려 한 명계를 무르게 한 과거가 묘사되었다.
파일:1577689866001.png [8]
* 아야메(あやめ)
성우는 카메이 요시코 / 서유리.
영계 안내인. 차분하고 정숙한 인상을 가진 흑발의 미녀로, 옷도 검은 색조의 기모노를 입고 다닌다. 성숙한 이미지라 같은 직무의 보탄보다는 나이가 많아보이지만 안내인으로서는 그녀의 후배.

작중에서는 암흑무술대회 후반부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도구로 동생의 영계 재판 직후 그가 인간에서 요괴로 전생한 이유를 코엔마의 명으로 조사해온 뒤 보고하는 것으로 나왔다. 마계의 문 편에서는 코엔마의 지령으로 유스케 일행보다도 먼저 계경 터널을 조사했다. 애니판에서는 프롤로그에서 보탄, 레나와 함께 담화를 나누는 모습도 나온다.

워낙 비중이 없는 탓인지 애니판 크레딧에서도 '비서'나 '영계의 사자'라는 식으로 표기되는 수모를 겪었다.
* 레나(レナ)
영계 안내인. 원작 4권의 여백 공간에서 '단 1컷 캐릭터'로 불리며 그려진 캐릭터로, 보탄의 친구. 이상형인 남자에게 죽음을 선고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상큼한 표정으로 '당신 다음달에 죽어요'라고 하는 것이 압권. 애니판에서는 67화에서 배경인물로 등장했으며, 보탄, 아야메와 함께 얘기를 나누며 이 달에 20명을 영계로 안내한 것을 자랑하고 있었다.

2.1. 영계 특별 방위대

9명으로 구성된 영계 최고의 전력. 그 이명답게 요호 시절 쿠라마를 추적하여 결국 인간의 몸을 빌리게 한 집단이지만... 파워 인플레가 무식하게 진행된 마계의 문 편에서 등장했기에 S급 요괴인 센스이는커녕 A급 요괴의 힘을 가진 주력 3인방을 막지 못하고 그냥 보내준다. 참고로 9인이 전부 모여야 A급 요괴를 잡는다. 이런 놈들이 최고 전력이라는 게 영계의 수준을 보여준다.[9] 대장인 오오타케 이외의 대원들은 A급보다 우위인 최상위 S급 요괴의 존재는 물론 유스케의 마족대격세까지 모르고 있었다.[10][11]

그 후, 마계통일전 편에선 오오타케를 제외한 8명이 등장해 '유스케, 쿠라마, 히에이 3명을 마계로 몰아내는 형태로 인간계에서 말소한다'는 안을 받아들인 염마대왕의 명을 받아 유스케들을 마계로 향하게 하는 임무를 맡아 겐카이의 절에서 마계의 구멍을 연다.

3. 영계탐정 편

3.1. 사성수 및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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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타루가네 곤조 및 관계자

3.3. 그 외

4. 암흑 무술 대회 / 도구로 형제편

4.1. 유스케 측 조력자

파일:yusuke's allies.png

처음에는 각각의 팀 소속이었으나 유스케와의 대전에서 패배 이후 해산하여 이미지에 있는 몇몇 요괴들과 만나 행동을 같이하여 유스케 일행이 도구로와의 대전에서 이길 수 있게 응원해줬고, 경기장이 무너질 때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와주었다. 참고로 시시와카마루와 스즈키는 대회장에 불참, 스즈키는 잠깐 등장하여 쿠와바라와 쿠라마에게 도구를 물려준다. 이후 테리토리 편까지 등장이 없다가 유스케와의 재대전을 위해 마계 토너먼트 편에서 재등장하여 겐카이의 수련을 받고 S급 요괴로 성장하여 참전한다.

더군다나 이들은 공통점이 있는데 비겁하게 경기를 임하는 것을 싫어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루자 하는 개념인들이 모여있다는 것. 자기 맘에 안들면 가차없이 죽이거나 배신때리는 등 동료의식이 희박한 요괴들 가운데에서도 이례적으로 인간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24][25] 이 덕에 이들은 유스케들과의 싸움을 통해 깊은 인연을 맺어 친구가 될 수 있었다. 애초에 처음에 유스케 일행을 암흑무술대회에 참여하게 한 자는 도구로 동생 사쿄다. 비록 암흑무술대회 편에 메인 악역일지라도 어찌보면 이 둘이 유스케 일행이 싸움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이들과도 친분을 맺는데 크나큰 공헌을 남긴 셈이다.[26]

4.2. 도구로 팀

4.3. 육유괴(六遊怪) 팀

4.4. Dr.이치가키 팀


참고로 후술할 마성사 팀, 옥계육흉 팀과 더불어 사상자가 적은 멤버이기도 하며,[32] 덤으로 엔, 료, 가이 이 세 제자들은 도구로와의 끝전에서 재등장하여 유스케 측이 이길 수 있게 응원했다.

4.5. 마성술사(魔性使い) 팀

파일:유유백서- 마성사팀.png

마계의 닌자들로, 더 이상 어둠에서 살지 않고 양지로 나오기 위해 대회에 참가했다. 우승 후 받으려 했던 상품은 무술대회가 열렸던 섬의 소유권. 본모습을 드러내기 전에는 전원 모두 검은 로브를 입고 간지있게 등장했다. 거기다 멤버들의 공격 방식이 모두 원소가 들어가 있는 케이스이기도 하다.[33]

가마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생존 상태며, 전개로 보면 다른 팀에서 2명 이상 및 전체가 끔살당하는 게 많은데 드물게도 이 팀은 이치가키 팀, 옥계육흉 팀과 더불어 사망 빈도가 유난히 적은 팀이기도 하다.[34]

4.6. 우라오토기(裏御伽) 팀

파일:Yu-yu-hakusho-435698.jpg 파일:Vlcsnap-2011-03-18-16h31m46s151.jpg
원작 애니메이션

암흑무술대회 준결승전에서 우라메시 팀을 상대하게 된 팀. 옛날 이야기(御伽話;おとぎばなし)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집단으로, 불행을 겪은 주인공들의 원념으로 탄생했다고는 하지만 그 실체는 주 전력인 시시와카마루 옹 영감을 제외하면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넣은 멤버들이라고 한다. 멤버들 대부분이 옹 영감이 제작한 어둠 아이템을 주무기로 삼고 있지만 정작 영감 본인은 사용하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대전 팀 멤버들의 이름이 적힌 주사위를 던져서 대전 상대를 결정하며, '자유'가 나오면 선수를 마음대로 뽑을 수 있다고 한다.

4.7. 오련사(五連邪) 팀

파일:71Vw51ZvyuL._SL1347_.jpg 파일:DfOOA56VMAIBpzu.jpg
원작 애니메이션

귀도대전 팀에게 3-1로 승리하여 도구로 팀과 대전하게 된 팀. 이들은 주 전법이 팀워크지만, 실상은 마계광전사 팀과 더불어 도구로 팀이 얼마나 강한지 확인하는 전투력 측정기에 불과하여, 결국 전원 모두 순살당하여 생을 마감한 비운의 팀이다. 다만 상대가 실력이 못되도 너무 못된 도구로 팀이라서 간단하게 당한 것일 뿐 유스케 팀, 우라오토기 팀과 함께 한 번도 밀린 적이 없이 엄연히 준결승까지 올라왔으며, 도구로 형 조차도 과연 준결승을 폼으로 올라온 것은 아니였다고 평가한 만큼 엄연히 실력자 축에 드는 강호들이다. 그 예로 아카렌쟈, 모모렌쟈, 키렌쟈는 준준결승에서 상대방을 간단히 농락하여 승리를 차지. 만일 33화에서 대전표가 역으로 도구로 팀이 아닌 유스케 팀과 마주쳤다면 꽤 고전했을 뿐더러 유스케 팀 못지 않은 개념인들인 만큼 링쿠, 추를 비롯한 몇몇 요괴들처럼 유스케를 도와주는 조력자 겸 라이벌로 성장했을 것이다.

모티브는 비밀전대 고렌쟈. 발음도 같다. 덤으로 멤버 전원 모두 뾰족귀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4.8. 옥계육흉(獄界六凶) 팀

상대 팀인 우라오토기팀과 3회전 대전을 벌이다가 5명 중 2명만 상대가 두려워서 기권하고 나머지 3명은 마킨타로, 쿠로모모타로, 옹 영감에게 차례대로 순식간에 패배한다. 이름이 밝혀진 3명 외에도 드라큘라, 산적처럼 꾸민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처럼 생긴 요괴 등이 나온다.

4.9. 마계광전사(魔界狂戦士) 팀

파일:t02200167_0400030312740836898.jpg 파일:D0abX6lUYAAv4J2.jpg
원작 애니메이션

멤버들 전원이 상당한 떡대를 자랑하는 초거인 요괴 팀. 1회전부터 하필이면 운나쁘게도 암흑 무술 대회 출전자중 최강자인 도구로 팀의 힘을 선보이기 위한 전투력 측정기들에 불과했다. 혼자 나타나서는 1대 5로 덤비라는 도구로 동생에게 코웃음치며 단체로 덤벼들었으나, 이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답시고 고작 45%의 힘을 발휘한 도구로 동생에 의해 전원이 일격에 완전히 전멸해버렸다. 거기다 도구로 동생으로부터 '오늘은 덩치들 재수 옴 붙은 날이다'라고 까이는 등 말 그대로 상대를 잘못 만나 생을 마감한 비운의 팀들. 만일 오련사 팀처럼 상대가 우라메시 팀이었다면 우라메시 팀은 고전을 면치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애니판에서는 멤버들 전원에게 이름이 설정된데다 일부 멤버들의 디자인도 크게 바뀌었다. 거기다 오리지널 캐릭터인 라구비가 추가되고, 대회장에서 등장할 때도 강력한 요기를 내뿜으며 등장하는 등 상당한 각색과 보정이 가해졌다. 쿠라마도 엄청난 힘에 비례하는 무시무시한 요력을 가졌다고 평하는 등 이들이 결코 피래미들이 아님이 강조되었지만, 결국 힘을 45% 개방한 도구로의 일격으로 전멸하는 것은 그대로인데다 시합이 끝나고 '상대가 너무 약하다'고 사쿄가 까는 장면이 나온다.
파일:C-KvjvVVoAAXKdl.jpg
* 라구비(羅愚毘) / Rugby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후쿠다 노부아키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임경명 / 파일:미국 국기.svg 밥 카터(Bob Carter)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이름의 모티브는 럭비로, 이에 걸맞게 럭비공처럼 생긴 마구를 만들어 투척하는 식으로 싸운다. 이 마구는 요기로 생성시키는 것으로, 상대의 요기를 감지하여 자동 추적하는 기능이 있다. 육유괴 팀과의 1회전 후 휴식 겸 수행중이던 유스케를 급습해 처리하려 했으나[50], 같은 팀원인 오우교쿠한테 제지당한다. 하지만 무시하고 두번째 공격을 하려는 찰나 결국 오우교쿠에 의해 도끼로 맞고 죽는다.

단역으로 퇴장한 캐릭터지만, 당돌한 등장과 함께 일시적으로나마 유스케를 궁지로 몰아넣은 행적이 일웹에서는 나름 주목을 받고 있는 듯.

4.10. 심판

5. 마계의 문(센스이) 편

파일:6e5d649c.jpg 파일:sensui seven.png
원작 애니메이션

5.1. 초대 영계 탐정 관계자

6. 마계편

6.1. 라이젠과 그 부하 및 먼 옛날 싸움 친구들

6.2. 무쿠로와 그 부하

6.3. 요미와 그 부하

6.4. 그 외의 마계 통일 토너먼트 출장자

원작에서는 유스케 앞에 나타나 자신이 우승해 마계를 암흑천지로 만들겠다며 선전포고를 하다 광탈하는 개그캐 역할이었는데, 애니판에서는 별 등장이 없다가 원작과 다르게 자살해버린 시구레를 대신해 무쿠로의 부하로 마계패트롤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나츠메에게 패배하고 추파를 던지는 츄를 욕하던 링쿠앞에 나타나 잘 부탁한다고 미인계를 쓰고 사라진 단역. 예선을 무사히 통과한걸 보면 나름 실력은 있는 모양. 원작에서는 결국 링쿠와 친하게 잘 지내는듯 보이며 애니판에서는 끈질기게 따라붙는 링쿠를 피해 도망치는 모습으로 나온다. 복장이 쓰르라미 울 적에의 사복 차림 호죠 사토코와 비슷하게 생겼다.

7. 극장판

7.1. 1기 코엔마 납치사건

7.2. 2기 명계사투편

7.2.1. 악역

7.2.2. 그 외



[1] 코엔마와 보탄, 조르쥬, 푸는 영계 관계자지만 주역대로 활동, 또한 테리토리 영역에서 활동한 조역대도 여기 포함한다(센스이의 7인 간부 제외). [2] 유유백서의 메인 히로인이지만 전형적인 히로인이라는 이유로 작가에게 안 좋은 취급을 받고 있다. [3] 물론 이는 개그씬이기는 하지만 진짜로 합치려고 할 경우 유스케에게서 무슨 낯짝으로 다시 돌아온 거냐며 얻어 맞고 쫓겨날 수도 있다. 어릴때라면 모를까 애초에 유스케는 영계탐정으로 부활하기 전에도 이미 시리이시 중학교는 물론 그 일대를 평정한 지역 최강자인데다가 영계탐정으로 부활하고 나서는 수 없는 사선을 넘은 상태이니만큼 평범한 인간인 이 양반으로서는 절대로 이길 수가 없다. [4] 쿠라마의 어머니 [5] 양국 내레이션을 담당한다. [6] 이런 모습에 유스케는 상당히 충격받은 듯 멍한 표정을 지었다. [7] 애니판에서는 이 부분이 생략되었다. [8] '유유백서 진심100%배틀'의 스탠딩 CG. [9] 가장 약하다는 인간계에도 S급 실력자가 나오자 아무도 막을 수 없다며 자조하면서 읊는 대사가 있긴 하지만 우리는 방어가 최강이라 정신승리하는 장면이 있다. 차원도에 잘려 개고생을 해가며 다시 세워놓은 결계마저도 꼼수로 무용지물이란게 문제지만(요력을 낮춤, 파장을 지움, 성광기는 무효화). [10] 물론 유스케의 선조이자 마계를 지배하는 라이젠을 비롯한 3대 요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애초에 3대 요괴들에게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인간계는 물론 영계에서조차도 손을 쓰지 못해서 전설 속에 "대 악마""대 마왕"취급을 하는 S급 요괴만 하더라도 그 넓디 넓고 마계의 많고 많은 요괴 및 마족 중에서도 극소수밖에는 없다는 것 등을 생각하면 모른다고해도 딱히 이상할 것은 없다. 더욱이 A급이거나 그걸 훨씬 뛰어넘는 요괴들은 물론 일반적인 요괴들조차도 인간이라는 존재는 자신들의 먹이이나 혹은 울분을 해소하는 도구이지 자신의 아이를 낳아주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마족대격세와 같은 일이 거의 일어나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렇다면 영계를 다스리는 계급을 제외하면 알턱이 없던 상황이기는 했다. [11] 또한 애초에 인간계는 물론이고 영계에서도 세기 말에 세계를 멸망시키기거나 지배하기 위해서 등장하는 "대 악마""대 마왕"과도 같은 존재들이 수백에서 수천 정도가 존재한다고 하면 당연히 누구라도 패닉에 빠질 수 밖에는 없다보니 인간계는 물론 영계의 패닉을 걱정하면 이런 것들을 극비에 붙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12] 염라대왕 시절 자신들을 신이라 칭하며 이차원포라는 무기로 그 위엄을 보여주었으나, 코엔마가 염라대왕을 고발한 이 후 요계에 대한 우회노선 등의 정책에 불만을 품고 테러를 벌이는 극우 광신도 집단. [13] 물론 오오타케의 행동 및 말에는 좀 답답하고 짜증나는 구석은 있지만 그의 행동이나 말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것은 애초에 도구로 동생과 라이젠, 무쿠로 그리고 라이젠의 싸움 친구들과 같은 특별 케이스들이 주요 인물들이라 이들 위주로 흘러가는데 이들은 딱히 인간계나 영계를 침략해 지배한다거나 하는 생각이 없으며 오히려 나름대로 붙임성도 있고 또 융통성도 있어서 협상이 가능한 인물들만 봐서 그렇지 대부분의 요괴 및 마계의 주민들은 인간계는 말할 것도 없고 영계마저도 밑에 두고 지배하면서 자신들의 마음대로 하려고 하려는 놈들뿐으로서 당장 본 작의 초반에 나온 요괴인 고우키와 난동 그리고 주작을 비롯한 사성수에 암흑 무술 대회 때 모습을 들어낸 대다수의 요괴들마저도 인간을 그저 자신들의 식량 및 울분을 토해내는 장난감 취급이었지 대등하게 협상을 하거나 혹은 자신의 아이를 낳아주는 존재로는 취급 자체를 하지도 않았던 것을 보면 오랫동안 영계 특별 방위대를 해온 오오타케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선한 요괴라는 건 이해하기 힘들 수 밖에는 없다. [14] 더욱이 인간계에 존재하는 요괴들의 거의 대부분이 최말단의 최하급의 잡요괴들만이 그런 것이라면 누가되었던 혹은 어떤 식으로는 어찌저찌 설득이라도 해보겠지만 문제는 마계를 통일해서 "마계의 왕"과도 같은 위치에 올라설 수 있는 마계 대표 3대 요괴라는 존재들이 전부 주식이 인간이라는 것만 봐도 마계의 깊숙한 곳의 사정을 모르면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이다. 특히나 S급 요괴는 말할 것도 없고 A급 요괴들만 하더라도 인간계에서는 아예 세기 말에 세계를 멸망시키기거나 지배하기 위해서 등장하는 "대 악마""대 마왕"과도 같은 취급인 것을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다. [15] 물론 라이젠은 마계를 통일하고 인간계 및 영계까지도 통일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기는 했지만 그마저도 라이젠이 전부 지배하기 위해서가 아닌 말 그래도 통일해서 서로 공존하려고 했던 만큼 일방적인 요괴들과는 다른 상황이지만 처음 언급될 당시에는 그런 성향이 전혀 안나왔으니 당연히 오해를 부를 수 밖에는 없었다. 특히나 당장 영계 특별 방위대 대원들보다도 훨씬 오래 살아온 쿠라마는 물론 심지어 본 작 당시 라이젠, 요미와 함께 마계 3대 요괴 중 하나라고도 불리던 요미만 해도 무려 약 1000년전 당시에는 마계를 양분하고 있던 라이젠과 무쿠로를 무슨 고대 역사 속이나 혹은 신화 속에서나 나오는 전설 취급을 하는 것은 물론 아예 한 술 더 떠서 수 천 동안 알고 지내온 라이젠의 싸움 친구들조차도 라이젠의 생각을 전혀 몰랐던 만큼 마계의 깊숙한 곳은 커녕 활동의 대부분을 영계와 인간계에서만 활동을 하던 오오타케가 알 방도가 없던 상황이기도 했다. [16] 유키나같은 빙녀가 눈물을 흘릴 경우 눈물이 빙루석이 된다. [17] 유키나가 아끼던 새를 눈 앞에서 죽여 빙루석을 쥐어짜면서 "겨우 새 새끼 죽은 게 뭐라고 질질 짜다니, 괴물 마음은 참 이상하다."라고 낄낄거린다. 앞으로 식사는 전부 새 요리라고 하는 것은 덤. [18] 심지어 쿠와바라와 유스케마저도 "저게 어딜봐서 인간의 면상이냐? 차라리 요괴쪽들이 훨씬 낫겠다!"라고 할 정도. [19] 첫 번째 내기에서는 50억, 두 번째 내기에서는 200억. [20] 원작에서는 66조 2천억 엔으로 일본의 국가 예산하고 맞먹는 수준이다. 이에 타루가네가 말도 안 되는 금액이라고 하자, 사쿄는 당신 재산을 전부 털면 어떻게든 채워질 테니 못 내놓을 돈은 아니라고 말한다. [21] 염라대왕 주니어와 중복. [22] 유스케의 대사로는 가슴은 어찌어찌 만든 것처럼 있었다곤 하지만 아래 쪽에 여자라면 없어야 할 것이 있었다고 한다. [23] 이 때 둘다 소년 점프! 라고 외친다. [24] 더 넓게 포함하면 이치가키 팀 중에 닥터 이치가키를 재외한 3명의 제자들(엔, 료, 카이), 오렌쟈 팀 멤버 전원, 도구로 팀의 도구로 동생과 부이. [25] 시시와카는 초반에 스즈키가 준 아이템을 발설하려고 한 같은 동료를 팀킬해버리는 냉혹한 면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자신과 맞붙었던 전 시합의 옥계육흉 팀의 항복을 받아들이는 자비로운 면도 보였다. [26] 이는 마계토너먼트에서 이들이 라이젠의 옛 동지들과 대전할 때 반영되었다. [27] 애니에서는 신나게 두들겨 맞아죽은것으로 순화되었지만 원작에서는 목이 잘렸다. [28] 장착시 인격이 말살되어 이치가키의 충실한 수족이 되며, 뇌와 심장의 기능을 대신하게 된다. [29] 다만 완전히 조종당한 것이 아니라서 무의식적으로 영감이 매우 강한 쿠와바라에게 파장을 보내 자신들의 과거를 보여주며 간접적으로 도움을 청한다. [30] 이 때 쿠와바라가 쓰러지자 이 셋은 피눈물을 흘리며 유스케에게 자신들을 제발 죽여달라고 애원한다. 겐카이에 따르면 이들이 무의식적으로 쿠와바라의 급소를 피해 공격했다고 했다. [31] 애니판 오프닝에서도 잠깐 동안 이 모습으로 등장했다. [32] 마성사, 옥계육흉은 각각 한 명 빼고 전원 생존했다. [33] 루카는 전기, 토우야는 얼음, 바쿠켄은 안개, 진은 바람, 리쇼는 땅. 화장술에 능한 가마를 원소 속성에 대입하자면 물 속성 정도가 된다. 특이하게도 불 속성을 가진 멤버는 없다. [34] 이들 중에서 진과 토우야는 아군화되어 유스케 편으로 돌아서고, 루카는 아이돌로 데뷔, 리쇼와 바쿠켄은 생존했지만 훗날 마계 토너멘트에 재등장한 진과 토우야에 비하면 거의 없고, 유스케팀이 이긴 이후 제각각 갈 길 가는 등 팀 자체는 사실상 해산한 상태. [35] 실제발음은 '박켄'에 가깝다. [36] 유스케에 의하면 덩치만 믿고 똥폼을 잡는 것이라고 깠다. 전법이 안개를 만드는 거라지만 그 재료라는 것이 냄새 고약한 이고, 팀원들 중에서는 훨씬 대장급 실력을 자랑하는 풍술사 진보다 한참 약하다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안개가 곧 살랑바람 하나만 해도 금방 흩어져 없어질 거라고 하면서도 그저 전투를 하는 게 겨우 안개 속에서 상대를 두들겨 패는 것이 전부면서도, 쿠라마에게 계속 가한 펀치는 단순한 솜방망이에 불과하다는 팩폭을 들을 정도. [37] 유스케가 대회장의 요괴들을 적으로 돌릴 각오를 하고 바쿠켄에게 영환을 날리려는 걸 캐치한다. [38] 다만 쿠라마가 리타이어된 상태가 어찌 보면 본인에게는 운이 좋았던 것이 만일 쿠라마가 멀쩡하게 승리해서 붙었다면 멤버 가마처럼 일찍 생을 마감했을 가능성이 적잖다. 쿠라마가 그동안 상대했던 요괴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39] 리쇼와 부타지리의 승부조작이 너무 비열했기 때문에 요괴들 중에 이번 만큼은 도리어 그토록 야유를 보내던 우라메시 팀을 응원하고 싶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40] 원작에서는 그냥 유키나를 보고 달려가다가 걸리적거린다며 '넌 저리 꺼져 짜샤!!!!' 하고 주먹으로 때려서 날려버린다(...). [41] 쿠와바라전을 시작할때까지만 해도 냉혹한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각성한 쿠와바라에 의해 날아간 후에는 철저하게 망가지며 개그 캐릭터화되었다. [42] 사쿄도 여기 소속, 사쿄는 대장급이다. [43] 제 아무리 잔혹한 전투광이라지만 그래도 정정당당한 승부를 원했던 도구로 동생이었으니 그의 심기를 건드린 순간 이미 저세상행은 확정이었다. [44] 애니판 러닝타임 기준으로 이 모든 과정이 5분도 안 된다. [45] 본작이 애니메이션에서의 첫 출연 배역이다. 그 외에도 전투물 작품에 한 두 번 더 참여했으나, 인터뷰에 의하면 너무나 템포가 빨라서 애니 쪽은 잘 안 맞나 하며 고심한 적이 있다고 한다. [46] 애니판에서는 무수한 광탄을 발사하는 것으로 나온다. [47] 한번 도구로 동생이 마계광전사 팀과 붙은 적이 있었는데 이들은 힘을 과시하고 무턱대고 덤비려다 죽은 것이다. [48] 부이는 이 때까지 갑옷 차림이었으나 히에이와의 대전에서는 갑옷을 본격적으로 벗게 된다. 물론 부이에게는 갑옷으로 억눌러야 할 정도의 위력을 가진 '배틀 오라'라는 힘이 있었기에 갑옷을 벗든 안 벗든 그가 순살당할 운명은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49] 애니판에서는 '타누키호우(狸砲)'. [50] 이 때 유스케가 하필이면 영환을 쓸 수 없는 상태였기에 고전을 피하지 못했다. [51] 각자의 원판 성우가 피카츄 라이츄로 나온 적이 있다. [52] 이로 인해 사토네 집 문앞에는 '맹견주의'라는 간판이 걸려있고, 짐승의 뼈가 널부러져 있다. 거기다 쿠로코 말로는 개보다 더 호전적이다고 한다. [53] 이 설정덕에 게임보이로 발매된 유☆유☆백서 제 4탄 마계 통일 편에서 본선 1회전 상대로 나온다. [54] 요미의 정보원이 측정한 전력 데이터에 따르면 TP(요력치) 89,500, HP(체력) 21,200, DP(수비력) 16,400, SP(특수능력) 29,900이라고 한다. [55] 한때 그를 능가하는 실력자가 No.2 자리에 들어서긴 했지만, 무쿠로가 우울한 상태일 때 가끔씩 말대꾸를 했다는 이유로 한순간에 다진 고기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56] 성우는 카나이 미카 카나메의 여자친구랑 중복 링쿠가 반하게 만든 미형 단역 특징은 꼬리와 핫팬츠가 특징인 인물 2020년 모바일 게임에서도 나왔다 성우도 그대로 카나이 미카로 맡았다. [57] 이를 들은 유스케 일행은 "애틀 싸움이잖아!"라며 학을 땠을 정도. 하긴 아무리 첫사랑을 빼앗겼다고는 해도 겨우 그런 일로 세계의 멸망을 초례할 수 있는 일을 벌였으니 질릴 수 밖에... [58] TV판에서는 도구로 동생, 로토, 토우야, 카미야 미노루, 카이토 유우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