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4b4cd><colcolor=#fff> 웅진그룹 熊津 | Woongjin gro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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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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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일 | 1980년 3월 21일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24 |
회장 | 윤석금 |
유형 | 중견기업 |
산업 | 투자, 기업용 IT소프트웨어 개발 / 컨설팅 / 유지보수, 교육,에듀테크, 출판, 레져, 생활건강, 뷰티 등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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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웅진을 주축으로 한 기업용 IT/SW 및 출판/교육특화 기업집단으로, 그룹의 명칭은 공주의 옛 이름인 웅진에서 따왔다.[1] 본사는 충청남도 공주시가 아닌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다.[2]2. 역사
2.1. 창업과 전성기
1980년에 한국브리태니커 사원 출신 윤석금이 세운 '헤임인터내셔널'이 모태이다. 1981년 '헤임고교학습'을 출시했고, 1983년에 '웅진출판(주)'로 사명 변경 및 법인전환해 출판/교육사업에 주력해왔다. 1987년에 동일삼업(현 웅진식품)을 인수한 것을 시작으로 타 사업분야 확장을 시작해 1988년에 웅진미디어, 1989년에 한국코웨이 등을 설립하며 '정신문화에서 생활문화까지'라는 모토를 실천했다. 2003년에 윤리경영을 제정해 기업이념을 '또또사랑'으로 바꾸고 2007년 기존 웅진씽크빅을 지주회사 '웅진홀딩스'로 개편하고 웅진패스원으로 공무원 학원사업에 진출했고, 극동건설과 범삼성가인 새한을 각각 인수해 건설과 화학분야로 진출해서 몸집을 크게 불렸다.웅진식품의 경우 주사업분야는 음료수다. "자연은" 주스시리즈와 아침햇살, 초록매실, 하늘보리를 대표 브랜드로 내세우는듯. "자연은"의 전신으로 추정되는 웅진 고칼슘 음료[3]는 박중훈 얼굴을 제품 표지에 박아넣고 CM모델로 내세운적도 있었고, 조성모가 출연한 초록매실 광고는 지금도 회자될 정도로 유명하다.
2.2. 몰락
그러나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2012년 9월 26일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와 계열사인 극동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일부 출판 계열사를 제외하면 사실상 그룹이 해체된 상태이다. 자산이 급락하며 공정위가 매년 지정하는 대규모 기업집단에서도 탈락했다. 웅진식품은 사모펀드에게 팔렸고, 웅진코웨이는 넷마블에게 팔렸으며, 웅진패스원은 KG그룹에게, 웅진케미칼[4]은 일본 도레이첨단소재에게 매각된 뒤 도레이케미칼이 되었다. 그룹 해체의 주범이었던 극동건설은 중소 건설사인 세운건설이 인수했다.이제 웅진그룹에게 남은 주요 계열사는 그룹의 모태인 웅진씽크빅과 매출 1,000억 짜리 태양광 사업체인 웅진에너지, 실내 스키장/ 수영장을 운영하는 웅진플레이도시 정도인데, 웅진플레이도시 또한 피해자 구제를 위해 매각을 진행 중에 있다. # 하지만 2018년 1월에 매각이 무산되었다.
그룹 자체는 거의 분해 되었지만 신속한 계열사 매각과 사재 출연을 통해 빚은 거의 다 갚았다. #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회장도 2심에서 집행유예 확정받고 나왔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는 힘들겠지만 그룹 재건도 진행 중. #
2008년에 한빛소프트에서 운영하던 한빛 스타즈를 인수해 웅진 스타즈를 만들었고 2013년 12월 중순까지 운영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모기업 재정상태가 막장이 되면서 10월 1일자로 김민철, 김유진을 제외한 선수들을 웨이버 공시했고, 12월 13일에는 위의 두 선수 포함 남아있던 연습생인 김한샘이 Prime으로 이적, 김민철은 SKT T1으로, 김유진은 진에어 그린윙스로 각각 포스팅 이적하게 되면서 끝내 팀을 해체하게 되었다. 이재균 감독이 백방으로 뛰어다니면서 서브스폰서를 구하려 했지만 잘 안되었다.[5] 또한 코웨이를 다시 되찾을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코웨이를 매각한지 정확히 5년 뒤인 2018년 1월 3일에 정수기 사업 재진출을 선언했다. 코웨이 매각 당시 5년간 정수기 사업에 진출하지 않겠단 약속을 했었고 그 기한이 재진출 선언 전날인 2018년 1월 2일에 끝났다고 한다.
2.3. 재건 시도
2016년에는 제조, 판매회사 웅진릴리에뜨를 설립해 영업하고 있다. 웅진코웨이의 리엔케이 방문판매사업의 재건으로 재기를 노리는 듯 하다.2018년 10월에 코웨이를 재인수하였다. 웅진렌탈과 통합하여 웅진코웨이로 재편할 예정이라 밝혔다. 대신 웅진에너지와 웅진플레이도시, 북센 등의 비주력 계열사를 정리하고 코웨이와 씽크빅을 주력으로 삼을 예정이었다.
2.4. 재건 실패
2019년 6월에 회사 빚이 늘어나고 신용등급이 떨어지자 사들인 지 3개월 만에 웅진코웨이 재매각을 결정하였다. # 웅진코웨이를 재매각하고 웅진씽크빅을 주력으로 삼을 예정이다.[6] 이에 따라 웅진코웨이는 넷마블로 매각되었다.[7]2020년 6월 1일, 웅진에너지가 상장폐지되었다.
3. 역대 CI
구 CI (1988 ~ 1998)[8] | 구 CI (1998년 ~ 2008년) | 현 CI (2008년 ~ ) |
1984년에 헤임인터내셔널에서 웅진출판으로 바뀔 당시 CI로 곰 얼굴을 내세웠다. 1988년부터 W와 J를 엇갈린 모습을 형상화시킨 로고로 바꿨고, 1994년에 로고를 조금 수정했는데 원래 ‘웅’자의 자음이 떨어져 있었으나 붙이는 걸로 수정되었고[9], 1998년 6월부터 대문자로 WOONGJIN이라는 그룹 통합 타이포그래피로 CI가 통일되었다. 2008년부터는 소문자로 바뀌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4. 기업정신
4.1. 경영정신
- 인화, 사랑, 봉사 (1990~2003)
- 또또사랑 (2003~ )
4.2. 사가 - <웅진 식구의 노래>
노랫말은 사원 공모를 통해 뽑고 작곡은 김성국이 맡았으며, 1991년에 제정되었다.
(1절) 이 땅에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 모여서 다 함께 일하는 우리 보아라 이 땅에 피어난 불꽃 / 웃음진 그 얼굴 우리의 모습이다 찬란한 저 찬란한 오늘 / 우리들의 꿈 창조하여라 우리의 웅진 / 정신문화에서 생활문화까지 (후렴)우리의 정신은 사랑하고 또또사랑[10] / 우리는 웅진식구 아- 웅진식구여 (2절) 이 땅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 모여서 다 함께 일하는 우리 보아라 이 땅에 떠오른 태양 / 뜨거운 그 가슴 우리의 마음이다 눈부신 저 눈부신 내일 / 우리의 희망 이룩하여라 우리의 웅진 / 우리문화에서 인류문화까지 |
5. 계열사 목록
웅진 전자공시를 참고하여 작성. 지주회사인 웅진이 지배하고 있는 기업들이다.5.1.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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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IT
웅진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로 , 주로 기업용 IT서비스, 산업용 특화 솔루션 개발, 경영자문 및 컨설팅, 콜센터 아웃소싱 서비스를 하는 회사이다. 사업영역은 크게 SAP ERP, 클라우드, 산업특화솔루션으로 구분돼 있다. 웅진은 최근 5개년 동안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하며 기업용 IT회사로의 입지를 확고히하고 있다. - 1. 솔루션 : R&D에 대한 투자를 통해 렌탈솔루션( WRMS), 디지털모빌리티솔루션( WDMS), 추가 솔루션 발굴을 지속하며 기업용IT시스템 분야에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최근엔 내부회계 및 권한정비 솔루션 'GAM 솔루션'을 출시하며 기업고객의 내부회계관리 회계 부담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 2. SAP ERP : 대형그룹을 위한 S/4HANA, 중소중견솔루션인 SAP Business One은 SAP SME 시장 기준 국내 1위이다. 특히 물류특화시스템인 SAP EWM분야에선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 3. 클라우드 : 웅진은 AWS클라우드와 MICROSOFT AZURE 클라우드의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네이버웍스 및 세일즈포스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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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ngjin Inc.
미국 현지법인으로, IT 사업을 맡는다.
5.2. 교육·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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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1980년에 설립된 그룹의 모태이나, 현 법인은 2007년 기존 법인의 지주회사 출범으로 분할된 업체이다. 보통 재벌그룹이 개박살나면 모태가 되는 기업도 팔려 나가기 마련인데[11] 웅진씽크빅은 살아남았다. 학습지와 학습지도의 교육문화사업본부, 전집 도서류를 판매하는 미래교육사업본부, 기타사업부문, 영어교육사업, 해외출판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2020년 기준 매출 6,460억, 영업이익 140억. 부채비율도 77% 정도다. 청소년/성인용 도서는 '웅진지식하우스'를, 아동용 도서는 '웅진주니어'라는 브랜드를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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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북센
서적 도매 및 보관과 운송업을 영위하고 있다. 본사는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4년 기준 매출 1,280억 정도다. 2018년 6월 18일 사명을 북센에서 웅진북센으로 변경하였다. 2020년 5월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에 지분 72.9%를 493억원에 매각하였다가 1년 만에 콜옵션을 행사하여 538억원에 재인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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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컴퍼스
웅진컴퍼스는 전 연령을 아우르는 영어콘텐츠를 제공하는 영어교육전문기업이다. 영어 원서는 영어권 국가에서 만든다는 선입견에 맞서 국내 시장은 물론 전 세계 40여개국에 영어교재를 수출하고 있다. 영어교재로 쌓아 온 전문성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재미있는 맞춤교육 서비스인 ‘BIGBOX’를 제공하고 있다.
- 놀이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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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컴
2021년 9월 3일 네이버클라우드와 합작으로 설립하였다.
5.3. 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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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플레이도시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계절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복합 레저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지만, 수 년간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자본잠식 상태이다. 현재 지분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등에 따른 영업실적 악화로 이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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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필드 컨트리클럽
구 금사리조트. 골프장 운영사로 2003년 9월 그랜드 오픈하여 42만여 평의 부지에 27홀 규모이다. 그런데 외부감사 보고서를 보면 2년 연속 적자에 부채 2,000억, 자본잠식 상태로 사업을 계속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5.4. 화장품∙건강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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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투투럽
2014년에 출범한 화장품 회사. 웅진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야심차게 키우고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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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헬스원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 생활건강관련 제품 제조 및 판매, 유통 및 서비스를 하는 회사.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제품소개, 백세건강프로그램 제공
웅진릴리에뜨를 거쳐 2021년 5월 4일자로 웅진생활건강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2022년 9월 다시 웅진헬스원으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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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휴캄
자연을 닮은 싱그럽고 촉촉한 아름다움. 발효를 더해 완성한 클린&비건뷰티
2022년 5월 16일자로 휴캄에서 웅진휴캄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5.5. 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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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버스카이
웅진에버스카이는 터키시장에 정수기, 비데 등 생활가전제품과 방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의 렌탈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5.6. 매각·해체된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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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저축은행
2010년 9월 지분 전체를 인수하였으나 경영난으로 2013년 10월 호주 페퍼그룹으로 매각됨. 현 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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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정보시스템
2009년 지분매각 후 2011년 일본 도레이에 매각됨. 현 TAK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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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저축은행
2010년 8월 인수하였으나, 자본잠식 등으로 인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 2013년 2월 15일 영업정지와 함께 2월 18일 P&A 방식으로 예주저축은행(현 OK저축은행)에 매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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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피아화장품
1999년 지분매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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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건설
2008년 극동건설에 합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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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2019년 넷마블에 매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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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로지스틱스
구 새한로직스. 2010년 북센에 합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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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루카스투자자문
2012년 지분매각 후 청산법인 '더인베스트먼트'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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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미래경영아카데미
2010년 웅진패스원에 합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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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웅진미디어
2001년 웅진코웨이개발에 합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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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웅진미디어
2006년 청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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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세라믹
구 극동요업. 2008년 극동건설에 합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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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시스템
구 웅진통신판매. 2000년 웅진식품에 합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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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스티
2005년 플래티늄미디어에 합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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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월드
구 서한웰. 1998년 웅진통신판매에 합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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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아
1998년 웅진코웨이개발에 합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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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개발
구 한성물산. 정수기 렌탈업체로 2005년 웅진코웨이에 합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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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쿠첸
2009년 웅진코웨이에 합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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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문화
구 웅진교과서. 2008년 청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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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패스원
2013년 2월 KG그룹에 674억에 매각되었다. # 이후 사명이 KG패스원으로 변경. 회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매각 이후 법인세 환급 문제로 상호 고소미를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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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폴리실리콘
2013년 지분매각 후 '상주폴리실리콘'이 됐다가, 2017년 신라산업에 공장설비를 매각한 후 이듬해 폐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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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해피올
구 해피올닷컴. 2009년 웅진홀딩스에 합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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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홈케어
2010년 청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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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웅진그룹 위기의 주범 중 하나.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건설불황에 시달리다 결국 2012년 부도가 났다. 때문에 회생절차를 거쳐 2016년 세운건설컨소시엄에 매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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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위츠
제주도 비즈니스 레저 호텔 '오션스위츠제주호텔' 운영사로, 당시 같은 계열사였던 극동건설에서 호텔 건물을 지었고[12] 2010년 4월에 개관하였다.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이며, 객실은 350개이다. 2016년 9월 21일에 교과서 전문기업 미래엔의 계열사인 미래엔서해에너지에 매각되었다.[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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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윤석금 웅진 회장이 인간개발원에서 만난 유상옥 회장과 함께 1988년 '사랑스화장품'이라는 이름으로 창업했다. 1989년에 이름이 코리아나화장품으로 바뀌었다. 이 회사는 1993년 "코리아나 머드팩"의 대히트로 국내 정상급 화장품회사 반열에 올랐다. 창업할 때 윤석금이 자본을 투자했기 때문에 그가 보유지분을 모두 매각한 1999년까지 웅진그룹의 계열사이긴 했지만, 실질적인 경영은 창업주인 유상옥 회장이 주로 맡아서 당시에도 사실상 독립적인 회사처럼 운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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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엔텍
2019년 넷마블에 매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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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승엘피
그룹의 기업 회생절차 관련 소송을 전담했던 특수목적법인으로, 2019년 (주)웅진에 합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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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맑은물
웅진코웨이의 손자회사로, 2019년 넷마블에 매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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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늄미디어
2007년 웅진홀딩스에 합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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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충청방송
1999년 지분매각 후 2001년경부터 'CMB충청방송'이 됐으나, 2018년 CMB대전방송에 합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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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임인터내셔널 한국지사
1993년 웅진출판에 합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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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웅진 렌탈사업부
2013년 코웨이 매각 이후 동종업계 진출 금지 조약이 해제되는 2018년 3월 다시 정수기 사업에 진출하며 웅진이 야심차게 시작한 렌탈부문이다. 국내 6위 순위까지 키웠지만 코웨이 인수 후, 코웨이로 부서를 넘겼다가 코웨이 재매각 당시 넷마블에 함께 팔려갔다. 어차피 가지고 있었더라도 동종업계 진출 금지로 실익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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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MS(오피엠에스)
온라인광고대행과 전자책사업을 영위하는 디지털콘텐츠 전문회사.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의 공식광고대행, 모바일 앱제작, 바이럴광고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출판사와의 제휴를 통해 양질의 전자책을 선보이고 있다. 2020년 5월 오피엠에스를 51% 지배하던 웅진북센이 매각되며 웅진그룹과 분리되었다. 2021년 웅진이 다시 웅진북센을 재인수하여 계열편입였으나 재차 (주)하이퍼포먼스마케팅에 지분전량을 매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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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
비상장사이다. 본사와 사업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2로 37 (대덕테크노벨리)에 위치하고 있다. 20년 매출 340억. 태양광 발전산업과 관련하여 태양전지용 잉곳 및 웨이퍼 사업과 태양광 시공 설치 사업, 태양광 발전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9년 자본잠식에 여러 악재가 겹쳐 매각을 시도하였지만 실패, 2020년 6월 1일에 결국 상장폐지되었다. 이후 법정관리를 신청, 매각을 통한 정상화를 도모했다. 하지만 몇몇 중국계 기업만이 관심을 보이는 수준으로 끝나며 매각은 실패했다. 태양광을 신사업으로 밀고 있는 한화솔루션의 인수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으나 이마저도 무산되고, 대부분의 직원이 떠나고 전기료마저 낼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면서 2022년 7월 13일 회생절차 폐지가 확정되면서 파산절차를 밟게 되었다.
6. 오너 일가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 기업 가문 문서의
웅진그룹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회장인 윤석금이 공주 출신이라 그런 명칭이 붙었다는 얘기도 있지만, 사사 <서른살의 웅진이야기: 웅진 30년사>에 따르면 발음하기 쉽고 웅장하고 진취적인 기상이 느껴지며 다른 업종에 갖다붙여도 어울리는 이름이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2]
대신 코웨이, 웅진식품, 웅진케미칼 등 웅진그룹 핵심 계열사이거나 이었던 곳들의 사업장이 공주에 위치하고 있다. 코웨이는 아예 공주로 본사를 이전하기도 했다.
[3]
고칼슘 오렌지100은 현재도 자연은 브랜드로 편입되어 생산되고 있다.
[4]
과거
범삼성가계
새한그룹의 지주회사인 새한이었다.
[5]
그리고
이재균 경기위원장이
PGR21을 통해 올라 온
한 글의 댓글을 통해 나온 뒷이야기로 웅진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창단 계획이 있었음을 밝혔다. 당시
StarTale 출신이었던
류상욱,
원상연,
고동빈 등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모기업의 법정관리 신청 때문에 없던 일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밑의 댓글에 이지훈 감독이
KT에서 데려가도 되냐고 묻자 이재균 감독이 주선해 주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6]
만약, 웅진코웨이 외에 북센과 웅진에너지, 웅진플레이도시까지 매각하면 계열사 수가 지나치게 줄어들기 때문에 웅진코웨이만 매각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7]
매각 이후 웅진 코웨이는 다시 코웨이로 사명이 변경되고 모기업 넷마블과 같은 필체의 로고로 변경되었다.
[8]
위 사진은 1994년 개정된 로고이다.
[9]
로고가 개정되기 직전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예시
[10]
2003년 이전까지는 '인화와 사랑과 봉사'였다.
[11]
어떤 그룹은 '자존심'이나 주력사업이라서 팔지않고 버티거나 팔아도 재인수하여 유지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금호아시아나와
금호고속,
HL그룹과
HL만도 등이 팔았다가 다시 가져온 사례다.
[12]
과거 극동건설은 1960년대 후반에 극동호텔, 대연각 호텔 등을 건축한 경력이 있었다. 그 중 대연각 호텔은 1971년 크리스마스에
대연각 화재사건으로 전소되어 사라졌으며, 극동호텔은 1967년에 이미 학교법인 동아학숙에 팔았다.
[13]
원래 매각가는 180억원이었으나, 웅진은 오션스위츠로부터 원리금 181억원을 회수하면서 총 361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웅진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매각목적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