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라는 주로 스사노오, 화둔의 술을 구사해 싸웠으며, 생전에는 자신의 전용 보구인 '군바이'를 주무장으로서 사용했다. 예토전생 후에도 이러한 양상은 변하지 않았지만 생전에 쓰지 않았던 윤회안의 동력, 그리고 새롭게 얻은 하시라마의 힘을 구사해 오카게와 연합을 압도했다. 다만 무슨 연유에서인지 만화경 사륜안의 동력은 그 어떠한 싸움에서도 꺼내지 않았다는 점이 타 만화경 술자들과 차별화되는 점이라 할 수 있다.
차크라 성질은 생전과 예토전생 후로 차이가 있으며, 극중 묘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생전의 속성은 화둔과 음둔이 있고, 나머지는 대부분 하시라마 세포 이식과 윤회안의 개안, 육도선술의 개화를 통해 후천적으로 습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체를 접촉한 상대의 차크라를 흡인하는 술법. 윤회천생의 술로 부활한 후 마다라는 하시라마의 선술 차크라를 얻기 위해 이 술법을 사용했다.
수상보행술(水上歩行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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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보행술 水上歩行術
'수면보행의 업(水面歩行の業)'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닌자의 기본 인술로, 사용되는 인은 호랑이. 물 위를 걷기 위해 사용되는 인술로, 그 원리는 발바닥에서 차크라를 지속적으로 흐르게하고, 그 반발력을 사용하여 물의 표면을 걷는 것이다. 원리 자체는 '벽 달리기의 술'과 같지만 유동적으로 모양이 변하는 물 위를 떠있으려면 차크라의 양을 실시간으로 그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익히기는 훨씬 어렵다. 이 술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나중에는 인 없이도 자연스럽게 물 위를 뜰 수 있게 된다.
예토전생・해(穢土轉生・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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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토전생・해 穢土轉生・解
예토전생에 의해 부활한 자가 예토전생을 발동한 술자와의 계약을 파기하는 술법. 이를 발동한 예토전생체는 예토전생 술자의 지배를 벗어나, 설령 예토전생의 술자가 술법을 해제해도 그 영향을 받지 않는다. 즉, 예토전생체는 무한의 차크라와 죽지 않는 몸 그리고 자유 의지를 손에 넣게 되는 것이다. 마다라는 예토전생을 쓰는 방법은 모르지만, 그 해제 방법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타치에 의해 예토전생이 해제되었을 때, 이를 사용해 그 영향에서 벗어났다.
체내에서 짜낸
차크라를 작열의 불꽃으로 바꾸어, 입에서 단숨에 방출, 강력한 불꽃의 폭풍을 일으켜 주변 일대를 불꽃의 바다로 바꾸는 술법. 습득 랭크는 b. 광범위에 걸쳐 불이 퍼지므로 피하는 것은 물론, 막아내는 것도 어렵다. '물의 술・
수진벽' 등의 술법도 개인 단위로는 효과가 없다. 우치하 일족이 다루는 화둔술 중에서도 발군의 위력을 자랑한다.
체내에서 짜낸 차크라를 불로 변환시켜 전방에 거대한 불을 뿜어내는 술법. 공격 범위는 짜내는 차크라 양을 조절하는 것에 의해 변화한다. 굉음과 함께 방출되는 화염은 땅에 분화구를 만들 정도로 강력하다.
화둔・용염방가의 술(火遁・龍炎放歌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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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용염방가의 술 火遁・龍炎放歌の術
화둔 중에서도 고등의 술법. 봉선화의 술의 강화판으로, 어마어마한
차크라로 형성된 용형의 괴염(怪炎)을 여러 발 발사한다. 그 속도는 미즈카게인
테루미 메이가 인을 맺는 시간보다 훨씬 빠를 정도로 최속을 자랑한다.
화둔・회진은닉술(火遁・灰塵隠れ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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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회진은닉술 火遁・灰塵隠れの術
입에서 먼지와 재를 뿜어내 연막으로 쓰는 화둔계 은신 술법. 이 연막은 체내에서 짜낸 차크라를 고열로 변환시킨 것이기 때문에 주변의 물체를 순식간에 연소시킬 정도로 뜨겁다. 따라서 이 기술은 단순 은신 용도만이 아닌 공격 특성도 겸비하고 있는 셈이다.
화둔・호염화(火遁・豪炎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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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호염화 火遁・豪炎華
거대한 화염 덩어리를 여러 발 발사하는 기술. 호화멸각과 수진벽이 충돌하면서 생겨난 증기로 연합군의 시야가 가려지자 이걸 써서 연합군을 폭격했다.
화둔・호염멸각(火遁・豪炎滅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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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호염멸각 火遁・豪炎滅却
범위가 좁힌 호화멸각으로 전방을 불바다로 만든 뒤, 불바다에서 고통 받는 상대에게 호염화의 거대한 불 덩어리를 날리는 술법.
화둔・용염업가(火遁・龍焔業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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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용염업가 火遁・龍焔業歌
화둔・용염방가의 술과 마찬가지로 용의 모습을 한 불꽃을 발사. 착탄시 3개의 작은 불꽃이 서로 다른 각도로 튀어 거대한 불의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화둔・호화선풍(火遁・豪火旋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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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호화선풍 火遁・豪火旋風
시전한 호화구의 술에 보구인 부채로 강력한 바람을 일으켜, 불꽃의 회오리를 만드는 술법.
화둔・염무(火遁・炎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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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염무 火遁・炎舞
화둔술과 군바이의 응용. 군바이에 화둔을 두른 후, 적을 향해 스핀회전을 돌아 공격을 시전. 그 직후 지면을 향해 화둔술을 사용해 불바다를 만든다.
화둔・염전겸무(火遁・炎纏鎌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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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염전겸무 火遁・炎纏鎌舞
마다라 자신의 무기인 낫의 길이를 확장시켜 화둔을 누른 뒤 대회전의 춤을 추는 술법. 고속으로 회전하는 마다라의 춤이 끝날 때까지 지면을 덮는 불꽃의 폭풍은 사라지지 않는다.
화둔・화풍난인(火遁・火風乱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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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화풍난인 火遁・火風乱刃
화둔술과 군바이의 응용. 전방에 화둔술을 내뱉은 뒤, 군바이로 계속해서 부채질하여 화염을 더더욱 키운다. 이와 동시에 군바이에서 나가는 바람의 칼날은 화염이 더해져 화염의 칼날이 된다.
선염호화・주회(煽炎豪火・周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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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염호화・주회 煽炎豪火・周懐
화둔술과 군바이의 응용. 전방에 화둔술을 내뱉은 뒤, 군바이를 크게 휘두르면 내뱉었던 화염이 여러 개의 거대한 화염 폭풍으로 갈라져 주변을 불태운다.
화둔도(火遁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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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도 火遁刀
우치하 일족의 검술 전문 닌자가 사용하는 술법. 검의 살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검에 화둔 차크라를 주입해 사용하는 술법으로, 마다라는 이를 스사노오의 검에 적용시켜 사용했다.
의지의 대립(意地の張り合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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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대립 意地の張り合い
하시라마와의 협동기. 하사라마가 사용한 목룡에 마다라가 화염을 입혀 상대를 공격한 직후, 하시라마는 수계강탄을, 마다라는 호화구의 술을 발동하면서 누구의 기술의 규모가 더 큰지 신경전을 벌이다가, 마지막에 완성된 거대한 화염의 산을 두 사람의 차크라로 폭발시켜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마다라의 전용 장비인 우치하 일족의 우두머리가 이어받는 거대한 부채 '군바이'로 사용하는 술법. 이 부채는 영수(靈樹)를 깎아내서 만든 보구로, 차크라를 흡수해 바람의 성질로 변환하는 특성을 가졌다. 이를 이용해 적이 쓴 술법을 폭풍으로 바꾸어 되받아치는 기술이 '우치하 되돌리기'이다. 마다라는 전국시대 때 숱하게 많은 방출계 인술을 이 부채질 한 번으로 물리쳤다도 알려져 있으며, 나루토의
미수옥조차도 그 위력을 불문하고 되받아칠 정도로 강력한 카운터 능력을 자랑했다.
센쥬 하시라마의 힘을 가진 자만이 쓸 수 있는
목둔 중에서도 가장 최고봉의 술법. 자신의
차크라를 양분으로 삼아 땅속에 잠든 수목을 급성장, 거대화시켜서 뜻대로 조종한다. 이 대목의 줄기와 가지는 넓은 범위로 퍼져 그 일대를 삼켜버리고, 여기에서 피어난 연꽃을 매우 닮은 꽃에서 나온 꽃가루는 몸을 마비시키는 효과가 있어 전투시에는 치명적이다.
목둔 계통의 인술 중 하나.
차크라를 나무류에 부여함으로써 거대한
용을 만들어내는 술법으로, 이 용은 자체적인 구속력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차크라를 흡수하는 능력을 보유해
미수의 힘을 억제시킬 수 있다.
마다라는 하시라마와의 최종 결전에서
구미까지 동원해 나뭇잎을 습격했지만, 이 기술로 인해 구미는 무력화되어 버렸고, 결국 마다라의 전력을 크게 떨어뜨렸다. 마다라는 당시 이 기술에 강렬한 인상을 받아,
인계대전에서
하시라마 세포로 발전된 자신의 육체로 시전해 미수의 차크라를 원동력으로 삼는 나루토와 킬러비를 위협했다.
나무를 매개로 술자의 분신을 만드는 술법. 차크라만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취약한 기존의 환영분신술과 달리 술자의 세포를 변질시켜 만들기에 내구성이 뛰어나 한 두번의 공격으로는 사라지지 않으며, 식물과 일체화할 수도 있어 정찰에도 유용하다. 게다가 분신이 풀려야만 그 기억이 본체에게 전달되는 환영분신술과 달리, 목둔분신은 본체와 분신간의 실시간 교신이 가능하다.
생물과 피로 계약을 맺어 필요할 때 인술로 불러내는 시공간인술의 일종. 만일 소환수와 계약을 맺지 않고 사용할 경우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4]
마다라는 생전 특정 소환수와 계약을 맺지 않았지만
센쥬 하시라마와의 싸움을 대비해 미수인
쿠라마를 찾아내어 사륜안으로 속박한 뒤 강제로 계약하였다.[5] 이 계약은 마다라 사후에도 끊어지지 않아, 예토전생 된 마다라가 다시금 쿠라마를 소환하려 했지만, 이 당시에는 나루토 안에 봉인된 상태였기 때문에 불발되었다.[6]
술자가 미리 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특정한 효과를 발생시키는 봉인술. 기술이 활성화되는 원인과 효과는 봉인술이 부여된 당시, 이 술법을 건 술자의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 마다라는 하시라마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죽음이라는 조건이 충족될시 후에 이자나기가 발동되도록 봉인을 걸어두었다.
10마리의 미수 전부를 자신의 체내로 거둬 인주력이 됨으로써 그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술법. 개체 별로 강대한 힘을 가진 미수를 여러 마리나 제어하는 건 자아 붕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술에는 선천적인 적성과 후천적인 정신력을 필요로 한다. 발동시 외도마상이 응축되어 빨려들어 가듯이 술자의 몸에 모인 미수들이 본래의 힘을 개화시킨다.
마다라가
오비토와
린에게 건 주인술의 일종. 대상자의 심장에
주인 부적을 심어 마음대로 조종한다. 부적을 떼어내는 행동은 억제당하며, 스스로 해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마다라로 인해 이 주인이 심어진 린은 자신이 나뭇잎 마을 파괴에 이용되려는 걸 알았음에도 스스로 자결하지 못했고[7], 오비토는 혹시 무한 츠쿠요미를 이루는 과정에서 자신을 배신하거나 자살하여 계획을 망칠 수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 걸어두었다. 오비토 역시 이 주인이 심어져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지만, 나름 뛰어난 역량을 가진 본편의 시점에 이르러서도 스스로 제거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카카시와의 대결을 빙자해 일부러 뇌절을 맞는 것으로 이를 제거했다.
하시라마의 선술 차크라를 흡수하여 손에 넣은 술법. 마다라는 선술을 습득함으로써 이식한 하시라마 세포에 의한 초재생능력이 더욱 활성화되었다. 이와 같은 술법이기 때문에 본래는 자연 에너지를 모으는 과정이 필요해 발동시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마다라는 단기 결전으로 미수를 제압했기 때문에 그러한 단점 때문에 피해를 보진 않았다.
본래 발동시에는 눈가와 이마에 특유의 문신이 생성되지만, 마다라는 본인의 얼굴이 아닌 가슴에 이식한 하시라마 세포로 발생된 얼굴에 그 문신이 나타난다. 원래 선인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난이도 높은 수련을 필요로 하지만, 천재적인 센스를 가지고 있던 마다라는 다루기 쉽다면서 금방 적응했다.
십미의 인주력이 되어 개화한 육도의 선술. 윤회안과 육도 선술을 습득한 마다라는
육도선인과 동격의 존재가 되었다. 이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마다라는 5대 차크라의 성질변화를 갖게 되었고, 음양둔이 기초가 되는 구도옥을 생성할 수 있게 됐으며, 비행 능력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 같은 육도의 선술을 사용하는 나루토와 달리 모습이 변모하지는 않는다.[8] 다만 등에는 나루토와 공통으로 육도 선술을 개화한 증거라고도 할 수 있는 인종의 문장과 9개의 곡옥 패턴이 새겨져있다.
부유 능력(浮遊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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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 능력 浮遊能力
육도의 선술을 터득한 자는 하늘을 부유할 수 있다.
선법・음둔뇌파(仙法・陰遁雷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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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음둔뇌파 仙法・陰遁雷派
무에서 형태를 만들어 내는 음의 술중 하나. 손바닥에서 무수히 갈라져 나오는 번개를 날려, 그렇게 둘러친
번개로 적을 포박한다.
육도선인화한
마다라가 사용.진의 서
양 손바닥에서 보라색 번개를 쏘는 기술.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사용했으며, 나루토는 이 뇌파를
구도봉으로 날려 막았다.
선법・람둔광아(仙法・嵐遁光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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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람둔광아 仙法・嵐遁光牙
육도의 힘을 얻은 자가 광선을 쏘아 적을 양단하는 인술. 어금니같이 뾰족하며, 광속을 자랑하는 일섬은 만물을 자르고, 적은 그 광선을 막을 수조차 없다.진의 서
선법・뇌함변옥(仙法・雷檻辺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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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뇌함변옥 仙法・雷檻辺獄
'윤묘 변옥'과 '선법・음둔뇌파'의 응용술. 상대를 중심으로 네 방향으로 배치된 4명의 윤묘 분신들이 음둔에 의한 전류로 서로를 이어 사각형의 띠를 생성. 이윽고 이 띠가 상대를 조이도록 축소되어 전격에 의한 데미지를 준다.
선법・뇌파주주진(仙法・雷派誅柱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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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뇌파주주진 仙法・雷派誅柱陣
'선법・음둔뇌파'와 '목둔・대창수'의 응용술. 상대의 주변에 나선형으로 꼬아지는 나무를 생성하는 술법 '대창수'로 상대를 가둔 후, 대창수의 위에 뻥 뚫린 구멍에서 음둔뇌파를 쏟아붓는 술법이다.
음둔・[ruby(전뢰, ruby=마로비카즈치)](陰遁・転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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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둔・[ruby(전뢰, ruby=마로비카즈치)] 陰遁・転雷
음둔에 의한 보라색 번개를 손바닥에 모아 구도옥과 함께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
대겸뢰파(大鎌雷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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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겸뢰파 大鎌雷派
격투로 적의 자세를 무너뜨린 뒤, 근거리에서 음둔뇌파를 직접 쏟아붓는 술법.
음둔·지폭천뢰(陰遁·地爆天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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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둔·지폭천뢰 陰遁·地爆天雷
'선법・음둔뇌파'와 '지폭천성'의 응용술. 지폭천성의 핵이 되는 흑구를 여러 개 생성한 후 이들을 하나로 합쳐 거대한 흑구를 생성. 이를 기반으로 통상의 지폭천성보다도 거대한 지폭천성을 만들고, 여기에 음둔의 번개를 융합시켜 보랏빛 전류를 머금은 거대한 위성을 만들어낸다. 그 후 이를 상대 쪽에 떨궈 큰 피해를 준다.
육도의 선술을 개화시킨 자가 사용하는 오행음양의 모든 힘을 내포하는 검은 구슬. 술자의 등 뒤에 원을 그리는 듯한 형태로 떠있으며, 각각의 구슬을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나하나의 구슬은 주먹 정도 크기이면서도 그 속에 숲 하나를 거뜬히 없애버릴 힘을 품고 있다. 질량보존의 법칙을 무시하고 사이즈는 술자의 맘대로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며, 내포한 모든 성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누노보코의 검과 같은 보구나 단순한 폭탄, 타인을 띄울 수 있는 발판 등,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며 제한이 없다.
마다라는 오비토 만큼은 활용하지 않았으며, 주로 공격 용도의 석장과 전신을 둘러 방어막을 만드는 용도로만 사용했다.
구도옥으로 만든 석장. 여기에 육도 선술의 차크라를 주입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본래 육도선인의 석장은 양쪽 끝에 각각 해와 달의 형태로 되어 있는데, 오비토는 그 중 해의 형상을, 마다라는 달의 형상만을 따왔다.
육도의 봉(六道の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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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의 봉 六道の棒
구도옥으로 만든 막대. 여기에 육도 선술의 차크라를 주입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열구도(捩求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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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구도 捩求道
모든 구도옥을 나선형으로 회전시켜 상대를 꿰뚫어 버리는 술법. 이때 구도옥은 마치 드릴과 같은 형태가 된다.
연속 구도탄(連続求道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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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구도탄 連続求道弾
손바닥에서 음둔의 번개를 두른 구도옥을 여러 개 발생시켜 상대에게 날려버리는 술법. 상대에게 결접된 구도옥들은 구 형태의 에너지 폭발을 일으킨다.
대옥 구도(大玉求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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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구도 大玉求道
구도옥을 커다랗게 만들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국내에서는 '대옥 나선환'이 '거대 나선환'으로 번역된 것처럼 '대형 구도'라고 번역되었다.
구도옥・회(求道玉·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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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옥・회 求道玉·廻
구도옥으로 술자를 감싸 몸을 지키는 기술. 마다라가 가이를 상대할 때 사용하였으나 미나토와 오비토, 가아라, 리, 카카시의 서포트로 인해 뚫려버리고 말았다.
구도자(求道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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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자 求道刺
구도옥을 스파이크 형태로 변형시켜 상대를 꿰뚫어 버리는 기술.
구도연폭(求道連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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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연폭 求道連爆
모든 구도옥을 전방으로 날려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는 술법.
구도멸토(求道滅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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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멸토 求道滅土
구도옥으로부터 강렬한 차크라의 에너지 포를 조사하는 기술. 오비토가 사용하는 '구도초토'의 강화판이다.
구연각(求連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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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각 求連脚
구도옥과 체술의 응용. 공중에서 킥과 구도옥의 연격으로 상대를 공격해 지상으로 떨군 후, 모든 구도옥을 동원해 상대를 폭격한다.
순도(瞬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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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도 瞬道
십미 인주력의 강화된 신체 능력에 의한 순신으로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상대 앞으로 이동하여 음둔의 전류를 두른 구도옥의 석장으로 적을 베어내는 술법.
흑인구도자(黒引求道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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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구도자 黒引求道刺
만성흑인의 인력으로 적을 한 곳에 끌어모은 뒤, 구도자로 꿰뚫어 버리는 술법.
신검・누노보코의 검(神剣・ぬのぼこの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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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누노보코의 검 神剣・ぬのぼこの剣
'구도옥'의 응용 인술. '구도옥'의 형태를 DNA 형태의 신검으로 변형시킨 술법이다. 하고로모는 일찍이 '누노보코의 검'을 사용해 세계를 창조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 검에는 술자가 가진 마음의 강함이 깃들기 때문에, 그 위력은 술자가 얼마니 곧은 마음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게임판에서 본 술법은 스토리 모드에서만 등장하며, 오비토의 것과 달리 격렬하게 요동치는 거대한 차크라 블레이드 같은 모습이라 '누노보코의 검'인지는 의견이 갈렸다. 그러나
후속작에서
오오츠츠키 하고로모가 사용하는 '누노보코의 검'이 DNA + 차크라 블레이드 같은 형태의 디자인인 것이 확인되어 이 역시도 '누노보코의 검'으로 밝혀졌다.
우치하 일족 고유의 혈계한계로, 3대 동술 중 하나. 개안 및 발동시 홍채가 붉어지고, 동공 주변에 곡옥과 같은 형태를 가진 반점이 생긴다. 눈동자의 반점은 술자의 숙련도가 오르면 오를수록 성장하여 최대 3개까지 생기게 된다. 마다라는 전쟁에서 맺어진 친구인 하시라마와 적대해야만 하는 슬픔을 느꼈을 때, 이 눈을 개안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환술・사륜안(幻術・写輪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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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술・사륜안 幻術・写輪眼
사륜안으로 환술을 거는 술법. 특출나게 동력이 강한 마다라는 통상의 사륜안에 의한 환술로
구미를 조종했으며, 대 닌자연합군 전에서 상대 닌자 1명과
에이에게 환술을 사용해 움직임을 봉쇄했다.
우치하 일족 내에서 내려오는 금단이자 궁극의 동술. 사륜안 상태의 술자가 '토끼(卯)', '돼지(亥)', '양(羊)'의 인을 맺음으로서 발동 가능하며, 술자는 일정 시간 동안 불리한 현실을 무효화하며, 거꾸로 유리한 현실만을 고를 수 있다. 발동시간은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며, 사용 후에는 반드시 실명하는 리스크를 품는다. 발동시간 안이라면 죽음조차 뒤집으며, 무적이 되는 무시무시한 동술이다.
마다라는 하시라마와의 대결에서 패배할 것을 대비해 '전사봉인'으로 이 술법을 자신의 오른쪽 눈에 미리 심어놓았다. 때문에 종말의 계곡에서 패배한 뒤, 토비라마의 지시에 따라 연구를 명목으로 보관된 자신의 시신으로부터 이자나기가 발동해 되살아날 수 있었다. 그 후 마다라는 관 속의 시신을 환영분신으로 대체하고 도주하였다.
실명이 된 눈은 이후 윤회안 개안과 동시에 회복되어 아기인 나가토에게 몰래 심어지게 된다.[10]
사륜안을 개안한 자가 소중한 이의 죽음과 같은 커다란 슬픔에 직면했을 때 개안하는 특수한 동술. 우치하 일족에 역사에서 개안자는 극소수일 정도로 적다. 마다라는 전쟁 중 소중한 사람을 잃어 이 눈을 개안했다.[11]
통상의 사륜안보다도 강한 동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형태도 개안자마다 차이가 있다. 특히 개안자 별로 각기 다른 고유 동술을 오른쪽과 왼쪽, 각 눈에 하나씩 갖게 되며, 양눈에 만화경 사륜안의 동력을 갖게 된 자는 제3의 힘인 스사노오의 사용도 가능하게 된다. 다만 마다라는 스사노오 외 고유의 동력은 밝혀지지 않았다.
만화경 사륜안은 쓰면 쓸수록 시력을 잃게 되며, 마지막에 가서는 시력과 함께 눈의 동력조차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시력 뿐만 아니라 차크라도 대폭 소모시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
만화경 사륜안의 최대 부작용인 시력을 잃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선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타인의 눈을 이식할 필요가 있다. 마다라는 토비라마와의 싸움에서 큰 부상을 입은 동생
우치하 이즈나의 부탁에 따라 그의 눈을 이식하여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손에 넣었다. 덕분에 시력을 잃지 않게되었으며, 기존보다도 큰 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
한편 마다라는 자신의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직파(直巴)의 사륜안'이라고 언급했다. 직파의 사륜안이라는 게 무엇인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일부 자료에서는 동력이 더 강하고 윤회안 개안의 가능성이 있는 사륜안을 의미한다고 한다.
왼쪽 만화경 사륜안의 고유 동력.
미디어 오리지널에서 밝혀진 능력이지만, 실제 설정과 관련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13] 몇초 간의 시간을 되감는 능력으로, 하시라마가 날린 거대 수리검을 막고 넘어지려던 순간, 만화경 사륜안을 활성화시켜 동력을 발동. 시간을 되감아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고 수리검을 막아냈다. 훗날
오오츠츠키 우라시키가 윤회안으로 보여준 시간 회귀 능력과 유사하나 마다라의 고유 동술의 원리 및 조건은 불명.
최종 결전에서 카카시의 사륜안을 뽑아 이식한 뒤 사용한 만화경 사륜안의 고유 동술. 본래는 술자가 초점을 맞춘 곳에 보이지 않는 결계 공간을 형성. 그 중심으로부터 공간의 균열을 만들어 대상을 흡수하는 기술이지만, 마다라는 이 술법의 보조 능력인 카무이의 이공간으로 이동하는 능력만을 사용하여 오비토로부터 윤회안을 빼앗았다. 그 후, 눈은 제츠에게 넘겨주었지만, 당시 제츠는 오비토의 몸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오비토는 자신의 눈을 되찾은 셈이 되었다.
만화경 사륜안 양쪽의 동력을 모두 개안한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제3의 힘. 실체화된 차크라는 거대한 해골의 형상을 띄며 술자의 동력이 강해질수록 갑옷을 입은 투신으로 변모해 나간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스사노오・제1형태(須佐能乎・第1形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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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제1형태 須佐能乎・第1形態
발동시 군청색의 차크라가 뼈대를 만들어 해골 거인의 상반신을 만든다. 방어력이 강한 것 외에 별다른 특징은 없다.
* 스사노오・제2형태(須佐能乎・第2形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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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제2형태 須佐能乎・第2形態
해골에서 살이 붙어 인형의 모습이 된 2단계 스사노오. 하나의 몸에 2명의 거인이 앞뒤로 붙어있는 모습으로, 팔도 앞뒤로 각각 2개씩, 4개, 얼굴도 앞뒤로 각각 하나씩, 총 두 얼굴이 존재한다. 동력의 효율이 좋은지 마다라가 주로 사용하는 형태이기도 하다. 무기로는 차크라의 검을 소환해 싸울 수 있으며, 그 위력은 매우 절륜하기 때문에 휘두르기만 해도 엄청난 위력의 참격이 가해진다. 또한 2단계에서는 상반신만이 아닌 몸 전체를 형성할 수 있게 되어 그야말로 거인으로서 싸우는 것이 가능해진다. 거기에 엄청난 동력을 자랑하는 마다라는 목둔 분신 별로 스사노오를 발현시키는 것도 가능해, 오카게와의 싸움에서는 25명의 분신들 모두가 그 상태의 스사노오를 사용해 압도했다. 특히 이 형태에서는 술자의 인을 대신 맺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14] 때문에 마다라는 총 3개의 인을 자신과 앞뒤로 있는 스사노오가 맺게하여
천애진성을 사용했다.
* 스사노오・제3형태(須佐能乎・第3形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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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제3형태 須佐能乎・第3形態
카라스 텐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밖의 특징은 불명. 완성체 스사노오로 가는 단계에서 잠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크기가 엄청나게 크게 묘사되었으나 이게 실제 3단계의 크기인지는 알 수 없다.
스사노오・어(須佐能乎・御) / 스사노오의 갑옷(須佐能乎の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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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어 / 스사노오의 갑옷 須佐能乎・御 / 須佐能乎の鎧
스사노오의 일부(갈비뼈)만을 술자의 뭄 주변에 형성하는 술법. 그 방어력은 스사노오 1단계 정도는 아니지만, 그 자체로도 일반 닌자는 뚫기 어려울 정도의 단단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동시에 막대한 동력을 소모하는 스사노오의 힘을 사용하면서도 동력의 소모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스사노오・단(須佐能乎・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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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단 須佐能乎・断
'스사노오 제2형태'를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2형태의 차크라 검으로 적을 내려치는 술법이다. 닌자 연합군을 상대로 사용했다.
스사노오・권(須佐能乎・拳) / 스사노오・격(須佐能乎・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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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권 / 스사노오・격 須佐能乎・拳 / 須佐能乎・擊
'스사노오'를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스사노오의 주먹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작중에서는 분신 나루토의 초대옥 나선환을 막아낸 후, 곧바로 스사노오의 주먹으로 나선환과 함께 분신 나루토를 날려버렸다.[15]
스사노오・이도의 춤(須佐能乎・二刀の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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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이도의 춤 須佐能乎・二刀の舞
'스사노오 제2형태'를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마다라의 스사노오만이 가능한 고유의 술법으로, 4개의 팔로 차크라의 검을 동시에 휘둘러 참격을 팔방(八方)으로 날린다. 공격 특성상 집단전에서 특히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이때의 참격은 차크라의 검기도 발생시키기 때문에, 원거리에 있는 적들까지도 견제할 수 있다. 참고로 미디어에서는 마다라 스사노오의 고유 술법으로 취급되지만, 정작 원작에는 나오지 않았던 술법이다.[16]
'위장・스사노오'를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생성한 미수옥에 스사노오의 검을 꽂아 초고속으로 회전시켜 마치 나선수리검처럼 미수옥 주번에 칼날을 만들어낸다. 이 술법은 목인의 술에 대한 카운터로 고안되었으며, 통상의 미수옥은 목인이 직접 잡아내어 무효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목인이 잡을 수 없도록 취한 조치이다.
종말의 계곡에서 벌어진
센쥬 하시라마와의 전투에서 마다라는 이 술법을 사용해 하시라마를 위협하였다. 이에 하시라마는 마을에 피해가 가지않게 하기 위해
오중나생문을 소환했지만 순식간에 파괴되어 결국 겨우 궤도만 트는 것에 성공했다.
위장・스사노오・수인옥(威装・須佐能乎・獸躙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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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스사노오・수인옥 威装・須佐能乎・獸躙玉
'위장・스사노오'를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흉소원무의 미수옥을 연사하는 술법이다. 미수옥을 연사한다는 점에서는 연속 미수옥과 같다. 하시라마와의 싸움에서 정상화불에 대한 카운터로서 사용했으나 결국 수에서 밀려 패배하고 말았다.
위장・스사노오・선염업화(威装・須佐能乎・旋炎業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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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스사노오・선염업화 威装・須佐能乎・旋炎業火
'위장・스사노오'를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스사노오의 검에 화둔의 불꽃을 두른 후, 대회전을 실시하여 주변을 초토화시킨 뒤, 두 불꽃의 검을 하나로 모아 전방의 상대에게 내리친다.
스사노오의 최종형태. 만화경 사륜안의 힘이 극에 다른 자가 발동 가능한 인술. 방대한 차크라가 술자를 감싸고 실체화. 그 크기는 산을 뛰어넘으며, 날개를 단 무신 형태의 인간형 스사노오를 현현시킨다. 또한 완성체가 됨으로써, 술자의 특기인 인술을 스사노오 자체가 인을 맺어 발동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날개를 통해 하늘을 나는 것이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그 거대한 스케일에 의한 공격력으로, 칼을 한 번 휘두르는 정도로 산이 무너지고 주변이 초토화된다. 또한 스사노오로 발동한 인술의 스케일도 스사노오의 크기만큼 커져 막대한 위력을 발휘한다.
완성체 스사노오・이도의 춤(完成体須佐能乎・二刀の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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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체 스사노오・이도의 춤 完成体須佐能乎・二刀の舞
'완성체 스사노오'를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완성체 스사노오로 시전하는 이도의 춤으로, 더 거대해진 스사노오의 규모 만큼 위력도 증가했다. '스사노오・이도의 춤'이 팔방으로 참격과 검격을 날리는 술법이었다면, 완성체 스사노오의 이도의 춤은 전방에 집중적으로 참격과 검격을 발사한다. 특히 검 자체는 두 자루만을 사용하지만 발생하는 검기는 총 8개로, 8개의 검기가 전방의 범위를 넓혀간다. 여담으로 본래는 완성체 스사노오가 쓰는 이도의 춤도 '스사노오・이도의 춤'[18]으로 표기하지만, 후에는 '완성체 스사노오・이도의 춤'이라는 별도로 술법명으로 구분지었다.[19]
천지할재(天地割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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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할재 天地割災
'완성체 스사노오'를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상대가 있는 쪽으로 점프하면서 검을 지면을 향해 내리찍는 술법이다. 완성체 스사노오의 크기와 함께 그 위력으로 인해 지면에 엄청난 파괴를 일으킨다.
천붕지멸(天崩地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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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붕지멸 天崩地滅
'완성체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사스케와 마다라, 인드라의 합동 인술. 세 사람 모두 '완성체 스사노오'를 현현시킨 상태에서 사스케가 '지폭천성'으로 상대를 봉인하면 마다라가 그보다 더 큰 '천애진성'의 운석을 떨어뜨리고, 이어서 인드라가 그 운석보다 더 큰 낙뢰를 떨어뜨린다. 끝으로 '완성체 스사노오'로 하늘로 날아오른 사스케가 카구츠치로 뒤덮인 '기린'을 사용해 최종적으로 마무리 짓는다.
육도의 눈. 인드라의 환생자인 마다라는 종말의 계곡의 최종 결전에서 입수한 하시라마의 살점을 자신의 육체에 이식했고, 이후 노화되어 생사의 갈림길에 선 시점에서 이 눈을 개안하였다. 나가토와 오비토가 사용하는 윤회안은 마다라의 것을 계승한 것이며, 우여곡절을 거쳐 육도선인의 힘을 얻은 뒤 자신의 윤회안을 모두 되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마다라가 카구야의 부활을 위한 매개로 사용된 이후에는 두 눈 모두 실명되어 완전히 소실되었다.[20]
* 윤회안・시공간인술(輪廻眼・時空間忍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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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안・시공간인술 輪廻眼・時空間忍術
윤회안의 능력 중 하나로, 마다라는
윤회사륜안을 사용해 이공간으로 향하는 게이트를 열 수 있다.[21] 기술의 원리는 술자가 한 번 이상 갔던 장소의 패턴을 저장하여 이를 여는 것으로 워프하는 것이다. 물론 가본 적이 없는 이공간으로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사스케의 경우는 오오츠츠키의 문장이 그려져 있던 유적지나 모모시키의 이공간, 또다른 개체의 십미가 봉인돼 있는 잇시키의 이공간 등, 다양한 공간을 오갈 수 있었다.[22] 다만 이 동술을 사용할 경우에는 막대한 동력을 소모한다.
아메노미나카와 같은 계열의 기술로 보이지만, 작중의 묘사 외 명칭이나 설정 등 아무 것도 밝혀진 게 없다.[23] 때문에 윤회안의 고유 동력인지, 아니면 사스케만의 고유 동력인지는 알 수 없다. 마다라의 경우는
게임판에서 사용했으며, 스킬 설명에는 단순히 윤회사륜안의
동력이라고 소개되어 있다.[24]
마다라가 가진 윤회안의 고유 동력. 이차원에 술자 본인과 같은 능력을 가진 분신을 만드는 기술로, 이 분신들은 현실에 간섭이 가능하지만, 상대방은 이 분신에게 간섭할 수 없다. 때문에 대치하는 입장에서는 반격조차 불가능한, 저항할 방법이 없는 큰 적이 된다. 다만 만들어낼 수 있는 분신의 수는, 양쪽 윤회안을 모두 가지고 있을 때 최대 4명이라는 한계가 있고, 실체화 가능한 시간 역시 한정되어 있다.[25] 자세한건 문서 참조.
윤묘・종격(輪墓・從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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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묘・종격 輪墓・從撃
윤묘 변옥의 응용기. 4명의 윤묘 분신이 순신으로 재빠르게 움직여 상대를 타격한 뒤, 본체인 마다라 자신의 주먹으로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술법이다.
윤묘・추역(輪墓・追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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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묘・추역 輪墓・追逆
윤묘 변옥의 응용기. 윤묘 분신 중 하나가 상대에게 어퍼컷을 시전해 공중에 띄우면 공중에서 대기하고 있던 또 다른 윤묘 분신이 떠오른 상대를 낚아채 지상으로 내동댕이치는 술법이다.
윤묘・지옥(輪墓・地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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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묘・지옥 輪墓・地獄
윤묘 분신 중 하나가 상대가 있는 쪽으로 점프해 그대로 지면에 주먹을 내리꽂는 술법.
윤묘・천옥(輪墓・天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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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묘・천옥 輪墓・天獄
윤묘 분신 중 하나가 상대가 있는 곳으로 빠르게 다가가 강력한 어퍼컷을 날리는 술법.
윤묘・연옥(輪墓・連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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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묘・연옥 輪墓・連獄
윤묘 분신 넷이 차례대로 고속 이동하여 상대를 1회씩 치는 술법.
윤묘・침옥(輪墓・針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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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묘・침옥 輪墓・針獄
윤묘 분신 넷이 차례대로 상대에게 검은 수신기를 투척하는 술법.
윤묘음둔뇌파・변옥(輪墓陰遁雷派・辺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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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묘음둔뇌파・변옥 輪墓陰遁雷派・辺獄
윤묘와 음둔 뇌파의 응용술. 상대를 중심으로 삼각형의 진을 치도록 2명의 윤묘 분신을 배치한 뒤, 본체를 포함한 3명의 마다라가 음둔뇌파를 사용해 삼각형의 진 안에 있는 상대를 공격한다.
윤묘・천애봉성(輪墓・天涯崩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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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묘・천애봉성 輪墓・天涯崩星
윤묘의 이차원 분신들이 음둔뇌파로 진을 쳐 상대를 묶고 있는 사이, 천애진성을 시전해 운석을 떨구는 술법.
윤묘・멸장전뢰(輪墓・滅葬転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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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묘・멸장전뢰 輪墓・滅葬転雷
공간에 인력을 일으켜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한 뒤 윤묘의 분신으로 여러 번 공격을 가한 후, 본체인 마다라가 '음둔・전뢰'를 시전하는 술법. 이때의 전뢰는 번개는 주변으로 퍼져나가 범위 내의 상대에게도 데미지를 준다.
윤묘・완성체 스사노오(輪墓・完成体須佐能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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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묘・완성체 스사노오 輪墓・完成体須佐能乎
이차원에 존재하는 윤묘 분신들이 사용하는 완성체 스사노오. 최종 결전 중 마다라가 사용한 기술. 이에 대적하던 사스케의 완성체 스사노오는 안에 함께 머무른 나루토의 차크라를 받아 윤묘에 간섭할 수 있게 되어 윤묘 스사노오 4체와 마다라 본체의 완성체 스사노오를 상대로 전투를 벌였다. 이와 동시에 마다라는 윤묘 스사노오를 전개하면서 지속적으로 지폭천성의 운석까지 떨구어 나루토와 사스케를 압박했다. 사실상 육도 마다라의 전력 전개라고 할 수 있다.[26]
윤회안의 동력 중 '아귀도'에 해당하는 능력. 체내의 차크라 회전을 반대로 회전시켜 적의 술법을 빨아들이고, 흡수한 차크라를 체내에서 무산시켜 구멍 난 그릇에 물을 붓는 것처럼 계속 차크라를 흡수한다. 단순히 상대의 차크라를 흡수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에 기반한 인술까지 흡수할 수 있다. 사실상 인술의 천적과도 같은 능력. 흡수의 범위는 전방위이며, 사용시에는 술자 주변으로 장벽이 생겨 인술 흡수를 도모한다. 그뿐만 아니라 신체 접촉을 통해 포착한 상대의 차크라를 흡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윤회안의 기본 동력 중 하나. 윤회안 술자에게 인력과 척력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술법이다. 물체와 사람을 움직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늘을 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술법의 시전 규모에 따라 재사용 시간이 달라지며, 술법을 최소 출력으로 사용해도 기본적으로 최소 5초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윤회안의 동력 중 '천도'에 해당하는 능력. 척력을 다루는 힘으로, 자신을 중심으로 표적을 날려버린다. 물리적인 모든 걸 무시하고 표적의 수나 크고 작음을 따지지 않고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차크라를 모아 사용하면 술법의 위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다만 한 번 술법을 발동한 후에는 다시 발동시킬 때까지 약 5초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윤회안의 동력 중 '천도'에 해당하는 능력. 인력을 다루는 힘으로, 자신을 중심으로 '물질'을 끌어당길 수 있는 능력이다. 사용시에는 대상에 손바닥을 뻗어 억지로 손바닥에 끌어온다. 표적이 된 대상은 저항할 도리 없이 그 인력에 따를 수 밖에 없게 된다.
만상흑인(万象黒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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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흑인 万象黒引
윤회안의 동력 중 '천도'에 해당하는 능력. 만상천인과 지폭천성의 응용기로, 지폭천성에 사용되는 흑구를 대상을 향해 던진다. 이 흑구는 본래 지폭천성을 일으키는 핵으로써 강하고 광범위한 인력을 일으켜 지면을 끌어올리지만, 만상흑인에 사용되는 흑구는 범위를 좁힌 대신 인력을 강화시켜 마치 블랙홀처럼 주변을 빠르고 강하게 흡수하며, 상대에게 닿을시에는 폭발한다. 다만 인력 탓인지 앞으로 전진하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윤회안의 동력 중 '천도'에 해당하는 능력. 인력을 일으켜 만든 위성 안에 상대방을 봉인하는 봉인술로, 천도 최강의 술법이다. 사용시에는 손바닥을 합장한 뒤, 손바닥 사이에서 생성한 작은 흑구를 하늘에 띄운다. 띠워진 흑구는 큰 인력을 일으켜 지면을 끌어당기고, 구체를 중심으로 모인 수많은 지면의 파편들은 작은 위성을 생성한다. 상대는 그 과정에서 지면과 함께 이끌려 지폭천성의 위성에 봉인되는 것이 이 술법에 의한 봉인 방법이다. 이 술법의 원형은 과거 육도선인 형제가
오오츠츠키 카구야를 봉인할 때 사용한 '육도 지폭천성'으로, 나루토 세계관의 달은 이들이 만든 지폭천성이 그 정체이다.
마다라는 단순 봉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그 자체를 떨어뜨려 거대한 질량에 의한 대규모 파괴를 시전하고자 하였다. 게다가 이를 사용했을 때는 육도선인의 경지에 도달해 있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지폭천성에 필요한 검은 구체를 여러 개 분산시켜 여러 개의 지폭천성을 한 번에 만들어 떨어뜨렸다.
윤회안의 동력 중 '천도'에 해당하는 능력. 끌어당기는 인력의 힘을 발휘하는
만상천인의 힘을 극대화 한 술법이다. 지구 밖으로부터 초거대 운석을 끌어들여 떨어트린다. 본래 기술의 범위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술자 본인까지 휘말리는 자폭용 기술에 가깝지만, 마다라는 이때 예토전생한 상태였기 때문에 술법의 리스크에 개의치 않았다.
천애유진성(天碍流震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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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유진성 天碍流震星
윤회안의 동력 중 '천도'에 해당하는 능력. 천애진성으로 유성을 두 번 떨구는 술법이다. 극중에서는 오오노키에게 천애진성이 막히자, 곧바로 하나를 더 떨궈 제1부대를 괴멸시켰다.
천애유성(天涯流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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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유성 天涯流星
윤회안의 동력 중 '천도'에 해당하는 능력. 천애진성의 강화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술법이다. 고고도의 상공으로 부유한 마다라가 손바닥으로부터 지폭천성의 핵 여러 개를 주변으로 살포. 그 후, 분산된 핵들이 땅을 끌어모아 수십 개의 운석을 만들어 그대로 떨어뜨린다. 천애진성과는 달리 땅을 끌어모으는 핵이 있어, 더욱 크고 단단하다. 이때 나루토와 사스케는 모두 육도의 힘을 얻은 상태였기 때문에 운석을 모두 격파할 수 있었지만 마다라의 무한 츠쿠요미 발동을 막을 수 없었다.
음둔・천뢰유성(陰遁・天雷流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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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둔・천뢰유성 陰遁・天雷流星
윤회안의 동력 중 '천도'에 해당하는 능력. 천애유성을 음둔으로 강화한 술법이다. 술법 자체는 천애유성과 마찬가지로 여러 개의 위성을 떨구는 것이지만, 각 위성에는 음둔의 차크라가 둘러져 있어 보랏빛을 내고 있다.
지폭천앙성추(地爆天仰星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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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폭천앙성추 地爆天仰星墜
윤회안의 동력 중 '천도'에 해당하는 능력. 천애유성의 강화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술법이다. 천애유성보다 많은 지폭천성을 동시에 만들어낸 뒤, 다 같이 한 번에 떨어뜨린다.
육도・천염성(六道・天焔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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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천염성 六道・天焔星
윤회안의 동력 중 '천도'에 해당하는 능력. '지폭천성'과 '화둔'의 응용술로, 화둔의 소용돌이를 일으켜 지면을 불바다로 만든 뒤 그 지면을 기반으로 지폭천성의 봉인석을 여러 개 생성한다. 그렇게 화염으로 뒤덮인 지폭천성을 적진에 떨궈 대규모 공격을 실시한다.
천삽퇴성(天挿槌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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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삽퇴성 天挿槌星
마다라와 오비토와의 합동 인술. 오비토가 꺾꽂이의 술로 상대를 포박하고 수계강탄으로 주변을 정리한 직후 마다라가 천애진성으로 운성을 떨구는 기술. 예토전생체가 아닌 오비토는 기술이 시전되는 동안 카무이의 이공간으로 피신한다.
윤회안의 기본 동력 중 하나. 윤회안 술자에게 삶과 죽음을 제어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술법이다. 외도의 술자는 신체에서 발생시킨 검은 수신기를 시체에 꽂아 그들을 자신의 아바타로서 조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윤회천생의 술로 술자 자신의 목숨을 바쳐 불러낸 영혼, 혹은 특정 범위 내에서 죽은지 얼마 되지 않은 자들을 되살리는 것이 가능하다.
윤회안의 동력 중 '외도'에 해당하는 능력. 육도의 기술 중 하나인 '지옥도'와 쌍을 이루는 술법으로, 옥염왕을 불러내 목숨을 잃은 자에게 생을 가져다 준다. '예토전생'과는 다른 생전의 완전한 육체로 소생 가능한 지고의 술법이다. 하지만 이 술법을 사용한 술자는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지불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본래 마다라는 이 기술을 오비토에게 쓰게 하려고 했지만, 오비토의 배신으로 한 번 무산되었다. 그러나 이후 오비토가 나루토 일행에게 패배하고 약해진 틈을 타 자신의 의지가 깃든
흑제츠로 오비토를 조종해 억지로 윤회천생의 술을 발동시켜, 자신의 육체를 되살렸다.
윤회안의 동력 중 '외도'에 해당하는 능력.
미수
차크라를 담는 용기인
마상을 소환하여, 사역하는 술법이다. 피의 계약에 의한 소환과 달리, 마상 소환은 술자의 생기를 흡수한다는 리스크가 있으나, 마다라에게는 그런 리스크가 가해지지 않았다. 생전에 지불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지만, 마다라는 말년에 죽기 직전, 이를 소환한 것이었기 때문에 당시에도 지불했을 가능성은 낮다. 오히려 마다라는 마상에 자신을 연결함으로써
생명유지장치처럼 사용했다.
외도마상의 정체는 미수의 차크라가 뽑힌 십미의 껍데기로, 육도 지폭천성에 의해 봉인되어 미수의 형태로 차크라를 빼앗긴 카구야의 말로이기도 하다. 본래는 달의 오오츠츠키 일족이 관리하고 있었으나, 마다라의 소환으로 인해 지구로 넘어간 경위를 갖는다.[27]
윤회안의 동력 중 '외도'에 해당하는 능력. 보조 및 공격계 인술로, 습득 랭크는 S. 소환 외도마상과의 연계 인술로, 사용시 외도마상의 입에서 9마리 용의 형상을 한 차크라가 튀어나와 대상의 차크라를 뽑아내는 봉인술이다. 용형의 차크라는 미수의 차크라마저 흡인하는 힘을 지녔으며, 인간이라면 단 번에 차크라를 모조리 빨려버린다. 마다라는 이 기술을 마상의 사슬과 함께 사용하여, 미수들의 힘을 더더욱 약하게 만들었다.
윤회안의 동력 중 '외도'에 해당하는 능력.
차크라로 이루어진 커다란 사슬을 만들어 상대를 속박하는 봉인술이다.
윤회안 외도의 능력 중 하나로, 술자뿐만 아니라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사슬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미수를 제어하는 데에 있어서 지극히 효과적으로, 이 사슬에 묶인 미수와
인주력의 힘은 점차 약해진다. 때문에 마다라는 이 기술을 '가축들의 목줄'로 비유했다.
혈계망라의 근원이자, 3대 동술의 기원이 되는 동술.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윤회안과 사륜안의 능력을 모두 갖고 있으며[28], 모든 속성을 어우르는 혈계망라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흑제츠에 의해 조작된 우치하의 비석의 내용을 충실히 이행한 마다라는 그 내용에 따라 윤회안(육도)과 십미의 인주력(선인), 상반되는 두 힘을 모두 충족한 상태에서 달에 가까이 다가가 이 눈을 개안했다. 이로써 마다라는 카구야에 한없이 가까운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카구야 부활을 위한 제물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마다라가 윤회사륜안을 갖고 벌인 일은 무한 츠쿠요미 뿐으로, 과연 마다라가 얼마나 이 눈을 잘 다뤘을지는 미지수로 남아있다.
윤회사륜안을 하늘에 떠있는 월면에 투영시켜 발동하는 궁극의 대환술. 발동시 월광이 지상의 사람들을 비추어 영원히 환술로 빠트린다. 이 술법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빛은 차폐물도 관통하기 때문에, 설령 집안에 숨는다 할지라도 어느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무한의 꿈에 빠진 자들은 '신・수계강탄'에 의해 뻗오나온 신수의 뿌리에 붙들려서, 미래 영겁, 차크라를 계속 빼앗기게 된다.
본래 무한 츠쿠요미의 발동 방법은 십미의 인주력이 십미를 신수화 시킨 뒤, 신수의 꽃을 개화시켜 그 안의 눈동자인
윤회사륜안의 환술을 달에 투영시키는 것이다. 다만 발동까지는 약 15분의 시간이 필요하고 이를 실시하려고 했던 오비토는 패배. 신수의 인주력이 아니게 되면서 저지되었으나 마다라가 재차 십미의 인주력이 되어 다시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나루토에 의해 신수가 잘려 좌절될 위기에 처했으나 신수에 들려오는 목소리를 따라 마다라가 신수를 흡수. 거기에 우치하 일족 비석의 내용대로 육도선인의 힘을 갖고 달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자기 자신이 윤회사륜안을 개안하여 무한 츠쿠요미의 발동에 성공하였다.
신수에서 넝쿨을 뻗쳐 '무한 츠쿠요미'에 걸린 자들에게서 차크라를 계속 거둬들이는 술법. 차크라를 빼앗긴 자는 서서히 백제츠로 변모해버린다. 이 술법은 신수의 생명 에너지로 살아있는 모든 온갖 것들을 속박한다. 몇 번을 구출해도, 연이은 넝쿨이 금세 휘감기 때문에 구조는 불가능하다.
전생에는 없었던 능력으로,
하시라마 세포를 이식한 채 윤회천생으로 되살아남으로써 얻은 능력. 선인모드가 되면 그 치유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1]
정사에 들어가는 더 라스트/보루토 애니메이션 제외.
[2]
원작에서 나왔지만 기술명은 게임에서 명명된 기술 제외. EX,)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
[3]
본인의 분신이 시체로 위장했다.
[4]
지라이야가 묘목산으로 처음 갔던 계기가 소환수와 계약하지 않고 소환술을 사용해서였다. 이때 히루젠이 계약을 하지 않고 사용하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하였다.
[5]
계약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예토전생 후에도 소환술으로 쿠라마를 불러내려 했던 걸보면 계약을 했음은 분명하다. 실제로 소환술을 썼을 때 쿠라마는 마다라가 자신을 부르고 있음을 느꼈다.
[6]
만약 봉인되지 않은 상태였다면, 오비토에게서 외도마상을 강제로 불러들인 것처럼 쿠라마가 강제로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높다.
[7]
카카시의 치도리에 찔려 자살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8]
마다라의 모습이 변한 건 육도의 선술 때문이 아니라 십미의 인주력이라서 변한 것이다.
[9]
명칭 출처 : 애니메이션 설정하 '검은 제츠에게 잡힌 오비토 & 육도의 석장' 中
[10]
정황상 하시라마와의 싸움에서 양 눈이 만화경이였던 데다, 한동안 죽어있다가 이자나기로 부활한거라, 다른 눈으로 갈아끼운다던지하는 수작이 아예 불가능했다.
[11]
그 사람이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12]
정식 명칭이 없어 가칭을 사용한다.
[13]
해당 특전 영상에서는 하시라마가 계약 봉인으로 마다라와 구미의 링크를 끊는, 원작과 완벽히 상반되는 묘사가 나오기 때문에 정사라고보기에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때문에 단순히 참고만 하는 것이 좋다.
[14]
다만 기술의 발동은 완성체 스사노오부터 가능하다는 설정이다.
[15]
참고로 원작에서는 단순히 스사노오가 형성되어 나루토가 팅겨져 나가는 묘사였다.
[16]
원작에서는 마다라가 스사노오의 검을 두 번 휘두른 후 곧바로 가아라가 마다라를 스사노오에서 끄집어내는 전개였다. 애니메이션에서 마다라의 첫 데뷔전이 매우 퀄리티 높게 그려지면서 스사노오의 활약도 추가된 것.
[17]
나루티밋 스톰 4까지는 '스사노오・영'이라 표기됐지만, 신작인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에서는 '스사노오・일도양단'이라 표기되었다.
[18]
나루티밋 스톰에서의 표기.
[19]
닌자 볼테이지 中.
[20]
작품 내에서 실명된 눈은 조점이 없고 새하얀 눈동자로 그려지는데, 카구야를 쓰러뜨린 직후 허약해진 마다라의 눈은 그런 상태로 그려졌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로 초점없는 흐리멍텅한 눈으로 그려지며, 곁으로 다가온 사람이 누군지조차 알아볼 수 없어 지레짐작으로 "하시라마...인가?"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21]
시노비 스트라이커에서의 기술 설명 中.
[22]
다만 오비토가 마킹이 새겨진 이공간 외 다른 이공간으로 향하기 위해서 막대한 차크라를 소모했던 걸보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공간으로 향할 때는 막대한 동력을 소모할 가능성이 있다.
[23]
위의 설명도 소설판 보루토 극장판에서 나오는 설정들이다.
[24]
이를 더러 제작진들이 아메노미나카의 설정을 몰라서 연출을 이렇게 한 게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본 게임 내에서도 카구야가 플레이어블로 있고, 기술 중 '아메노미나카'가 따로 존재한다. 제작진들도 설정을 안다는 소리. 한편 본 술법의 명칭은 단순히 '시공간이동'으로만 되어 있기 때문에, 아메노미나카와는 그 구분을 명확히하고 있다.
[25]
정확히 어느 정도 실체화가 가능한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긴 시간은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26]
나루티밋 스톰 4의 내용 中. 원작에서는 마다라가 전력은 커녕 제대로 된 능력을 보여주기도 전에 카구야에게 바톤을 넘겨주고 말았다.
[27]
토네리의 언급을 통해 드러난다. 마다라가 마음대로 마상을 훔쳐갔다고 하는데, 마다라는 그러한 사실에 대해서는 몰랐다.
[28]
진의 서, 요모츠히라사카의 설정을 보면 카구야는 3대 동술을 모두 지녔다고 하는데, 이는 윤회사륜안 하나로 사륜안과 윤회안을 모두 지녔다는 걸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