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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9:00

환룡구봉진

1. 개요2. 설명3. 사용자4. 관련 문서

1. 개요

幻龍九封尽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넘실거리는 외법의 거룡, 송두리째 빼앗는다!!
미수 차크라를 담는 용기인 마상을 소환하여, 사역하는 술법. 마상의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용미수 차크라마저 흡인하는 힘을 지녔으며, 접촉한 자의 차크라를 모조리 빨아들인다. 피의 계약에 의한 소환과 달리, 마상 소환은 술자의 생기를 흡수당한다는 리스크가 있다. 나가토가 이 술법에 성공한 것은 생명력이 높은 우즈마키 일족의 피를 가졌기 때문이다.
꿈틀대며 날뛰는 용은 접촉한 자의 차크라를 순식간에 다 흡수한다!!
진의 서

보조/공격계 인술. 랭크는 S. 소환 외도마상과의 연계 인술로, 사용시 외도마상의 입에서 9마리 용의 형상을 한 차크라가 튀어나와 대상의 차크라를 뽑아내는 봉인술.

3. 사용자

3.1. 아카츠키

파일:yugito1.png
파일:yugito3.gif
아카츠키에서는 인주력의 미수를 봉인하는 데에 사용했으며, 미수의 차크라가 원체 방대해서 멤버 전원이 참여해도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일미의 봉인에도 아카츠키의 9명의 멤버가 참여해도 3일이 걸렸으며, 사람이 적을수록 시간은 더 걸린다. 아카츠키가 인주력 체내의 미수를 봉인을 뚫고 강제로 뽑아냈다.

3미 봉인은 미수 상태를 봉인했는데 그마저도 완전히 제압한 다음에 심지어 10명중에 3명이 공석인 상태라는 점이 있으나 오로치마루는 탈퇴, 히단/카쿠즈는 전투로 사망, 사소리는 사망 이후 토비가 해당 자리를 메꾼 시점에서조차 제압해둔 미수를 봉인하는 데 며칠이 걸린 걸 보면 단순히 사슬로 적당히 묶어둔 미수를 강제로 7마리나 순식간에 봉인한 마다라의 실력에 비하면 하늘과 땅 차이임은 분명하다. 물론 나머지 미수는 강제로 봉인을 뚫고 해야했기 때문에 힘들었던 것은 맞다.
파일:yugito2.jpg
미수가 뽑혀나간 인주력은 사망하므로 해당 술법에 당한 인주력들은 모두 목숨을 잃었다. 봉인이 진행되는 동안 가아라 유기토가 괴로워하면서 비명을 질러대는 것으로 보아 엄청난 고통을 동반하는 모양. 게다가 봉인에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사망한 인주력들은 모두 며칠씩이나 고통받다가 죽은 셈이다.[1] 여러모로 끔찍한 최후.

3.2. 나가토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Gedo_Mazo_soul_removal.png 나가토는 이 술법을 소환 외도마상과 연계시켜 한조와 그의 부하들에게 공격용으로 사용했는데, 외도마상의 입에서 용의 형상을 차크라 한 줄기가 뻗어나와 닿은 상대의 영혼을 순식간에 빼앗았다. 그리고 한조의 부하들을 모두 쓰러뜨리고 마지막 일격으로 한조를 공격했는데, 한조는 순신의 술로 도망갔다.

리스크로 나가토는 차크라가 대량으로 소진되어서 삐쩍 마른 상태가 됐으며, 무려 본편 시점까지 그러한 상태였다.

3.3. 우치하 마다라

파일:마다라의 환룡 구봉진.png
마다라는 이 술법에 마상의 사슬을 합쳐서 9마리의 미수를 한방에 마상에 봉인했으며, 이 중에서 인주력에 봉인되어 있던 8미와 9미까지 강제로 뽑아내어 봉인하는 위업을 선보였다. 마상의 사슬과 합쳐져서인지 사슬의 끝이 용의 머리 모양이었으며, 미수들을 포박하고 용의 입이 사슬을 물어서 구속했다.

그러나 마다라는 이 술법에 마상의 사슬을 합쳐서 9마리의 미수를 순식간에 봉인했으며, 이 중에서 인주력에 봉인되어 있던 8미와 9미까지 강제로 뽑아냈다. 심지어 당시 마다라는 윤회안 한 쪽만 있었다.

1~7미는 봉인이 풀린 상태고 팔미와 구미도 인주력 체내에만 있을 뿐 봉인은 풀려있고 그마저도 미수화한 상태였다. 봉인하기만 하면 되는 일이지만 쉽지가 않다. 아카츠키 일원들이 인주력에서 미수를 뽑을 때나 미수를 봉인할 때도 전부 제압을 한 상태에서 무려 며칠씩이나 걸려가며 봉인했다는 점을 잊으면 안 된다.[2] 여담으로 쿠라마는 절반은 미나토가 갖고 있었기 때문에 나루토가 가진 절반만 봉인되었고 규키도 다리 분신 정도의 차크라를 남겨두고 봉인되어[3] 완전하게 봉인된 건 아니었다.

4. 관련 문서



[1] 인주력들이 죽는 이유도 미수가 뽑히는 것만이 아니라 이런 장시간의 고문에 의한 쇼크도 겸하는 모양. [2] 알다시피 삼미는 인주력이 아니라 미수 상태였기 때문에 얼마든지 봉인할 수 있었음에도 때려잡은 다음에 봉인했다. [3] 전부 빠지면 인주력은 죽지만 그나마 다리 분신 정도의 차크라 일부라도 남았기 때문에 비는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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