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1:18:45

용의 아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서몬나이트 4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용의 아이(서몬나이트 4)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용랑전의 주인공에 대한 내용은 용의 아이(용랑전)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3. 용의 아이 일람
3.1. 주인공 주변3.2. 검은 아이들의 모임3.3. 그 외

1. 개요

竜の子

키토 모히로 만화 나루타루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생물군을 칭하는 용어.

2. 상세

나루타루에 등장하는 ''과 용의 아이는 기본적으로 신체 변형, 사물 구축, 부유, 그리고 재생 능력이 있으며, 링크된 사람(이하 '링크자')과 시야고통을 비롯한 '오감'을 공유한다.[1] 용의 아이의 이명(異名)은 용해(竜骸).[2]

일단 '용'의 아이라고 하지만 이들 중 ‘타라스크’ 빼고 용이나 파충류의 형태를 띤 녀석은 없다. 이는 성룡이 되고 나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나마 '이카츠치'가 성룡이 되기 전의 모습은 제법 용이나 파충류와 닮아 있다.

파일:attachment/용의 아이/Example14.jpg

사실 용의 아이는 (즉, 지구)의 기억을 백업한 그릇과 같은 것으로,[3] 내용물인 영혼을 다른 생물로부터 취득해야 비로소 완전한 성체인 성룡(成龍)이 될 수 있다. 그 방법이 이른바 링크 또는 채널링이라 불리는 것이다. 아직 많은 수는 깨어나지 못하고 지구 도처에 잠들어 있다.

링크자가 부상을 입으면 다친 몸을 복구하거나 복제하는 능력도 행사할 수 있지만 오직 머리만큼은 복구하지 못한다.[4] 복구 능력은 개체에 따라 상이한 듯하다.[5]또한 '성룡'으로 진화하기 전 링크자가 죽게 되면 함께 수명을 다하고 만다. 만일 성룡으로의 융합 도중 실패하거나, 링크자가 용의 아이가 받는 고통을 감당하지 못하면 그 링크자는 식물인간 상태가 된다.

링크자는 꼭 인간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돌고래 원숭이처럼 어느 정도의 지성을 갖고 있는 동물이나[6] 그보다 좀 낮은 지성체로 여겨지는 곤충, 심지어 식물까지도 링크자가 될 수 있다. 먼 옛날에는 공룡혹은 아노말로카리스같은 고대 생물이 링크자가 되어 용의 아이와 융합해 성룡화하기도 했다. 다만 인간의 경우 어느 정도는 어둠으로 응어리진 감정 또는 트라우마가 있어야 용의 아이가 이끌리는 듯.[7]

링크자와 달리 용의 아이 자체는 불사신이지만 부상시 쇼크의 반동은 고스란히 링크자에게 전가되기 때문에, 그 정도가 심하면 식물인간에 준하는 폐인 될 수도 있다.[8]

링크자와 만나 링크되는 방식은 엔소프와 아키라의 경우를 통해 대략 묘사되었다. 용의 아이가 링크자로 선택한 사람에게 머릿속으로 말을 걸어 이름을 부르고 링크 대상이 그에 대답하는 형식을 거치는 것으로 보인다. 이때 용의 아이와 처음으로 감각을 공유하기도 하는 듯.

모습은 처음에 갓난아기 크기인 오각성(五角星) 모양의 심플한 형태지만 링크자와 동화되면서부터 점점 링크자의 특성에 맞는 형태로 변모하며, 최종적으로는 링크자의 영혼과 융합하여 거대한 성룡으로 진화한다. 이 성룡이야말로 동서를 막론하고 용이나 드래곤으로 불리며 상상 속의 환상종으로 취급되었던 것이다.[9]

용의 아이들의 목적은 성룡이 되는 것이나 모든 용의 아이가 성룡으로 진화할 수는 없다고 나온다. 일례로 용의 아이가 링크자와 융합하던 도중 실패하거나,[10] 링크자의 의지가 너무 강해서 죽기 직전까지 성령화를 거부하거나, 링크자가 용의 아이에게 어떤 사정으로든 영혼을 온전히 넘겨주지 못할 땐 성룡이 되지 못한다. 용의 아이가 성룡화에 실패하면 그냥 용의 아이의 모습인채로 남기도 하고 성룡으로 진화하려는듯이 모양이 변형되다가 거기서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다.

성룡들은 물론이고, 용의 아이들도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다. 일단 재생 능력 덕분에 웬만한 대미지에는 면역이고, 미사일이나 지프를 집어던질 정도의 괴력, 또 신체 변형 능력으로 인간의 중화기를 모방하여 사용[11]할 수도 있어서, 용의 아이들 몇 마리면 군대 하나를 상대할 수 있을 정도.

융합당한 링크자는 생전의 몸 그대로 승화되어 숙주인 성룡의 표면에 상주하며, 몸에 줄무늬와 같은 바디페인팅이 그려져 있다. 사실상 성룡에 의해 흡수되는 것이기에 언어 능력 및 다양한 감정은 사라지지만 생전의 기억 정도는 일부 남아있는 듯.[12] 인간의 신체가 고스란히 흡수되는 것이기에 시체가 남지 않으며 성룡이 된 후에는 필요할때마다 몸밖으로 구현화된다.

결말 시점에서 움직일 수 있는 용의 아이는 쿠리 마미코의 셰올 밖에 없는 듯하다.

각각의 이름은 세계 각국의 신화 전설, 또는 뭔가 기기묘묘한 것에서 차용한 것이 많으며, 그 외의 개별적 특성은 아래와 같다.

3. 용의 아이 일람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주인공 주변

3.2. 검은 아이들의 모임

3.3. 그 외


[1] 시야와 고통에 대한 비중이 크게 나오지만 사쿠라 아키라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의 오감이 연장된다고 하며 도청을 하는것을 보면 청각역시 공유되는 것을 알 수 있다. [2] 대충 의역하면 용의 주검 정도. 나루타루의 부제 중 '주검이 되는 별'을 암시하는 이명인 듯하다. [3] 용의 아이의 구성성분이 지구와 같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작중에서 나오는 게 복선이다. [4]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머리만 남아도 몸을 전부 복구할 수 있다는 뜻이다. [5] 대표적으로 타마이 시이나의 용의 아이는 링크자가 머리만 남은상태에서 빠른시간 내에 몸을 전부 복구해냈지만 코모리 토모노리의 용의아이는 복구 시간이 다소 걸렸는지 인간에게 잡혀버렸다. [6] 기린도 있었다. [7] 그 외의 생물종의 경우 그냥 생물이기만 해도 된다는 것 같다. 용의 아이가 무기물은 만들어내도 유기체(생명)는 만들어낼 수 없으며, 유기체를 복사해도 그냥 껍데기만 복사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 보면 아이러니하다. [8] 이는 감각이라는게 없는 용의 아이와 달리 링크자는 엄연히 감각을 가지고 있으므로 총에 급소를 맞거나 갈기갈기 찢기거나 갈리거나 하면 당연히 감각을 보유한 링크자가 그 반동을 죄다 받아내야만 한다. 물론 인간의 정신이 그런 것에 버틸 수 있을 리가 없다. 다만 평범한 강도의 타격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버틸 수는 있는 듯하다. [9] 성룡들의 형태는 아주 다양하며 그중에는 인간과 닮은 모습을 한 성룡들도 있다. 이러니 각기 모습과 특성이 다른 여러 환상종의 모티브가 되기 충분하다. [10] 작중에서 용의 아이는 링크자가 빈사상태에 빠지면 융합을 시도하는 것 같다. [11] 다만 이 경우는 용의 아이의 링크자가 모방할 물체의 구조 등을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 예로 작중에서 오자와 사토미가 대충 보고 만든 권총이 발사되지 않거나 폭발하는 일이 있었다. [12] 일례로 시이나와 관련된 어느 성룡은 몇 번이고 시이나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찾아와서 도와줬다. 기억까지 남아있지 않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13] 초반엔 마치 타마이 시이나와 연결된 듯 연출하지만 페이크. 시이나가 호시마루와 감각을 공유하지 않는 것이 복선이다. [14] 다만 능력까지 모사하지는 못한다. [15] 이는 아키라가 엔소프와 처음 만나 링크되었을때의 모습과 겹쳐진다. 이때 아키라는 하늘에서 낙하하던 엔소프와 연결된 사실에 당황하며 제대로 비행하지 못하고 추락해버렸는데 결국 마지막까지 제대로 날아보지 못한 사실을 후회하는걸로 보인다. [16] 아마도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무한"을 뜻하는 "아인 소프(Ein sof)"가 어원인 것으로 보인다. [17] 막 링크되었을 때의 오각성 모습이 아니라, 확연히 개성있는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 형태가 기괴하고 공격적인 인상을 준다는 점에서 이 용의 아이가 히로코의 내부에 억압된 공격성이나 스트레스 등을 자신의 외형에 반영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18] 문서 상단에 언급된 별의 기억을 백업한 그릇. [19] 라틴어 Vagina dentata를 직역하면 이빨 달린 . [20] 정확히는 성룡이 되다 만 것. [21] 용의 아이로서가 아닌 모형 기믹으로는 3권에서 처음 등장했다. [22] 아키라의 용의 아이 엔소프도 형태모사를 할 수 있고, 호시마루도 물질구축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트릭스터처럼 공간이동까지 가능한 수준은 아니다. [23] 정작 이 때 자기 링크자 사토미는 노리오가 뒤에서 시전한 전기충격기 어택에 당해 의식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포라는 스스로 휴머노이드형으로 변화해 자율적인 행동을 보이며 시이나를 정말 집요하게 죽이려 들었다. 일단 사토미가 죽은 건 아니므로 의식을 잃기 전의 사념(사토미는 시이나를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이 그대로 남아 아마포라를 움직였던 걸지도...? [24] 기존형일 때는 전투력이 독가스 분포를 제외하고는 강력해보이지 않았는데, 휴머노이드형이 되자 그간 당한 걸 만회하려는지(...) 상당히 전투력이 증가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봤자 성룡에겐 한방 감 [25] 엄밀히는, 시이나는 이 이름을 사용한 적은 없다. [26] 치유력의 속도가 다른 용의 아이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언급된다. [27] 규모가 너무 거대해서 마음대로 움직이지도 못했기에 초반에는 활약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28] 똑같이 사후세계로 간주되는 지옥과는 약간 다른데, 지옥이 고통스러운 장소라면 저승은 쓸쓸하고 황량한 장소라고 한다. [29] 천둥이라는 뜻 [30] 지느러미 부분이 거대해서 날치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꼬리 모양은 영락없는 돌고래이고 체형도 돌고래를 길게 늘려 놓은 다음 옆지느러미만 날치처럼 커진 모양에 가깝다. [31] 인간 외 최초로 등장한 용의 아이와 링크한 비인간 링크자이기도 하다. 나중엔 아예 식물조차 링크자라고 나오기도 한다. [32] 같이 살던 조종사는 바실리사라고 이름 붙여 줬다. 러시아의 바바 야가 이야기에서 따온 듯. [33] 나중에 세계가 시밤쾅한 이후 시이나, 마미코, 시이나의 아이와 마미코의 아이를 제외하면 이 남자가 온전한 인간 생존자일 것이다, 아마(...). [34] 드래곤의 불룩해진 배. [35] 링크자의 모친이 언급, 아마 링크자가 평소 조립하며 놀던 것으로 추정된다. [36] 기괴하고 무서운 형상이라던가, 날뛰는 모습을 보이는 것 등은 링크자의 동경이 영향을 준 것일지도 모른다. [37] 사실 용의 아이에겐 자의식 같은 건 없으니 링크자의 의지로 날뛰었을 것이다. [38] 병을 앓고 있던 아이로, 타라스크와 링크한 이후 미군에게 노려졌다. 미군은 모친에게 아이의 병을 고쳐주겠다고 뻥카를 쳐서 로버트를 넘겨받았지만 사실 로버트가 죽건 말건 용의 아이의 힘을 이용하려는 의도밖에 없었다. 그래서 어머니 제인 프랭클린이 그를 몰래 일본까지 빼돌렸는데 어쩌다가 지 혼자 탈주해서 일본에서 깽판을 치고 다녔던 것. 그러나 병 때문에 몸이 아주 약해진 상태여서 어차피 곧 죽을 운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