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누웨레

인도네시아 신화에 대한 내용은 하이누웰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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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누웨레 ハイヌウェレ \| Hainuwele
링크자	타카노 분고

1. 개요2. 상세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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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루타루의 등장인물. 인간의 모습을 모방한 용의 아이.[1] 링크자는 타카노 분고.

팔과 발이 없는[2] 구체관절인형+ 천사와 같은 고혹적인 모습으로 자유로이 공중을 날아다니며 날개와 같은 부위에서[3] 개틀링 중기관총을 비롯한 온갖 소병기를 즉석에서 구축해낸다.

2. 상세

2권 13화[4] 「천사의 유희」 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5]

링크자인 타카노 분고부터가 직접 군용 무기를 조립해 사용하는 진성 밀덕후이기에 선보인 기술의 배리에이션이 가장 많다. 용의 아이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지닌 존재로 항공자위대 1개 편대를 간단히 격추하는 등 매우 강력한 전투력을 어필했으며 인기도 많았다. 특히 A-10 공격기와의 전투에서 GAU-8 어벤저 30mm 7연발 개틀링 포를 구축, 반격하여 A-10 편대를 말 그대로 공중분해하는 장면은 기가 막힐 정도다.

상대가 전투를 잊게 만들 정도로 눈부시게 아름답지만, 정작 링크자의 동료이자 여자친구인 오자와 사토미에게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모를 징그러운 것" 취급을 당했다.[6]

최종권에서도 등장해 성룡인 '이카츠치' 및 타마이 슌지가 조종하는 플랭커 [7][8]와 장엄한 일기토를 벌였으며 슌지가 동귀어진을 시전하여 온몸이 갈기갈기 찢겨지면서 리타이어했다.[9]

최후에는 아마포라와 융합한 듯한 성룡의 모습[10]으로 등장하는데, 이쪽은 링크자가 폐인이 되었는지라 별 무리 없이 영혼을 얻어 성룡화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3. 여담

인간형 용의 아이 중에서 유일하게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어 그런지[11] 팬아트도 꽤 있고[12] 은근히 인기가 있는 편이다.

이름의 유래는 인도네시아 말루쿠 제도의 세람 섬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 속의 " 코코넛 소녀" 하이누웰레(Hainuwele).

[1] 다만 다른 용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자아가 거의 없기에 발성 능력은 전혀 없다. 어디까지나 외형이 인간과 유사할 뿐이다. 그렇기에 원작에서도 애니에서도 대화하거나 비명을 내지르는 장면이 없는 것이다. [2] 자세히 보면 팔 부분은 어깨만 남아 있고 다리 부분은 발만 없을 뿐 거의 온전하게 남아 있다. 링크자의 정신나간 취향이 철저히 반영된 결과. [3] 자세히 보면 두 개의 괴물 같은 손이 있는데, 이 부위가 평범한 용의 아이들의 손 부분을 대체한다. [4] 2권의 마지막 에피소드. [5] 나루타루 애니메이션판에서는 5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6] 그도 그럴게 천사처럼 멀쩡하게 생겼다면 모르겠지만 당장 당사자의 취향이 진하게 반영되어 외형부터가 저렇게 해괴하게 뒤틀렸으니... [7] Su-27 기종으로, 작중 세계 최강의 전투기라고 작중 캐릭터(파일럿 오노 카즈마사)부터가 대놓고 띄워주던 기종이다. 당시 F-22는 1990년에 시제품을 공개했을 뿐 그거 말고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적어도 작품이 연재될 당시(1998년 ~ 2003년)에는 최강이라고 칭할 만 했다. [8] F-22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작품이 끝난 지 2년이나 지난 2005년이다. [9] 물론 본체는 통각을 포함한 모든 감각이 전혀 없는 데다 용의 아이들의 특성인 초재생능력이 있어 순식간에 갈기갈기 찢긴 몸을 복구했지만 링크자인 타카노 분고는 그 무시무시한 격통을 견디지 못하고 정신이 완전히 파괴되어 폐인이 되면서 같이 무력화되었다. [10] 천사의 머리에 등에는 꽃이 피어나 있다. [11] 게다가 외모도 핑크색 날개머리에 모에체를 떠올리는 큰 눈을 가진 미소녀다. 단순히 얼굴만 보면 개성적이면서도 충분히 인기있을법한 스타일. 몸체가 몸체니까 그렇지. [12] 픽시브 기준 약 140장으로 조연 치고는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하이누웨레

1. 개요

2. 상세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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