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e Nationalsozialistische Arbeiterpartei 독일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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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DNSAP Austrian Nazi Party(멸칭) |
창당일 | 1918년 5월 |
해산일 | 1938년 3월 12일 |
당수 | 발터 리엘 |
정치적 스펙트럼 | 극우 |
이념 | 파시즘( 나치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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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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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나치당원들의 모습. 1933년에 찍은 것이다. |
독일어: Deutsche Nationalsozialistische Arbeiterpartei(Österreich), Österreich Nationalsozialistische Arbeiterpartei
1918년[1] 오스트리아에서 창당된 극우 파시즘( 나치즘) 성향의 정당이다.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과 창당 시기가 비슷하다. 이들은 독일과의 통일을 주장하였으며, 그렇게 바라던 독일과의 통일을 이루었다.
2. 역사
이 정당의 전신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창당된 독일 노동자당이다. 1918년 5월, 당의 지도자인 발터 리엘(Walter Riehl)은 당대회를 열어 당명을 바꾼다.창당 초기에는 별 인기가 없었으나, 독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지원을 받게 되면서 사실상 위성정당이 된다. 1934년에는 자신들을 탄압하는 엥겔베르트 돌푸스 수상을 암살해 버린다. 암살 직후 오스트리아 나치당은 오스트리아 슈츠슈타펠(Österreichische SS)을 이용해 쿠데타를 시도했으나 쿠르트 슈슈니크의 재빠른 대처로 좌절된다.
그러나 이 일을 기회로 슈슈니크는 오스트리아 나치당이 자신을 암살할까봐 두려워 오스트리아 나치당에 대한 제한을 풀었고, 이를 기회로 오스트리아 나치당은 더욱더 세력을 확장하였다.
결국 1938년에는 슈슈니크가 나치 독일의 강압으로 물러나고 오스트리아 총리가 오스트리아 나치당 소속인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로 임명된다.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는 안슐루스에 서명하였다. 그후에는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하나라는 구호 아래 오스트리아 나치당은 독일의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에 합병되었으며 추축국이 패망할때까지 독일의 전쟁수행에 적극적으로 동조했다.[2]
[1]
독일 노동자당 시기까지 합하면
1903년
[2]
그렇다고 해도 오스트리아 역시 풀뿌리 차원에서 저항이 없었던건 아니고, 풀뿌리는 아니었지만 당장 당대를 살았던 합스부르크 왕가 일족 일원인
오토 폰 합스부르크도 이유는 다르지만 히틀러에 대해 적대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