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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소설)/아이템/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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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목록
3.1. 비보급 아이템3.2. 장비 아이템3.3. 기타 아이템

1. 개요

이세계의 주민들이 사용하는 매직 아이템. 작중에서는 등장하는 아이템은 대부분 위그드라실에서 비롯된 마법 시스템에 근거해 제작된 것들이거나, 100년마다 이세계로 전이해오는 플레이어들로 인해서 육대신, 팔욕왕 등의 플레이어들이 남긴 위그드라실의 아이템들이다. 하지만 이세계의 독자적인 기술이나 혹은 이세계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아이템도 등장한다.

2. 상세

이세계에서는 위그드라실처럼 책 형태의 아이템이 없기에 금속을 달구고 두들기는 현실적인 공정을 거쳐야 외장이 완성된다. 16권까지 등장한 가장 높은 등급의 금속이 아다만타이트인 만큼[1] 재료뿐만 아니라 제작자들의 레벨도 낮기[2] 때문에 위그드라실에 비해서 아이템의 등급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몬스터에게서 데이터 크리스탈이 드롭되는 일도 없기에 마화(魔化) 기술을 지닌 매직 캐스터나 연금술사 클래스가 주문을 걸어 만들어야 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부여할수록 시간이 더 걸리기는 하지만 마화는 기본적으로 굉장히 짧은 시간만에 끝낼 수 있다. 이러한 마화 클래스는 플루더의 합류 이전에는 나자릭에 존재하지 않았다. 왕국은 마술사 조합, 제국은 마법성, 성왕국은 신관이 매직 아이템 제작을 맡고 있다.

이세계의 독자적인 장비를 꼽자면 대표적으로 용의 마법으로 만들어진 장비가 있으며 이 경우는 독특하게도 마력량 체계 자체가 달라 일정 마력량, 무기 데이터량 산출 공식을 무시하며, 위그드라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룬 장비가 있어서 장식에 불과했던 룬을 새기면 실제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룬으로 마화(魔化)한 장비는 평범한 마화가 먹히지 않고 일반적인 마화보다 두세 배씩 시간이 걸려서 현 시점에서는 거의 뒤쳐지고 버려진 기술. 대신 룬 무구화는 룬을 새기는 장인에 달려서 재료값이 대부분인 일반적인 마화 무구보단 싸게 먹힌다고 한다. 또한 자연적으로 마력을 흡수해 탄생한 아이템도 존재한다.

위그드라실 마법에 기반을 둔 장비 중에도 마법을 담아두었다 해방하는, 위그드라실에서는 있을 수 없던 방식의 무기가 때때로 등장한다. 게임에서는 시스템상의 문제로 있을 수 없던 인텔리전스 웨폰이나 지성을 빼앗는 장비, 처녀 여부 판정 같은 패널티를 지닌 아이템들도 있다. 마찬가지 이유로 게임에서는 검열되었던 인육이나 사람 피부로 만든 양피지 등도 위그드라실 마법의 매개체로 실용이 가능해졌고 나름대로 고유의 효과를 지닌다.

포션과 양피지는 현지에서 조달 가능한 재료의 한계 탓인지 위그드라실과 다른 형태로 기술이 발달하였다. 이세계의 스크롤은 질 낮은 양피지로도 4위계까지 마법을 담을 수 있으며 이는 술자의 역량이 아닌 마법을 부여하는 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된다.[3] 힐링 포션은 본래 연금술 용액과 특정 물질을 합성해 만드는데, 이세계에서는 위그드라실에서는 쓰지 않던 약초를 섞어서 포션을 만들 수 있고, 심지어 연금술 용액 없이 약초만으로 포션을 만들기도 한다. 이세계의 포션은 어떻게 해도 푸른색으로만 만들어지며 위그드라실의 재료를 써도 보라색으로 변하는 것이 한계이다.[4]

그 외에도 전이된 플레이어들로 인해서 이세계에서 생겨난 아이템들도 존재한다. 200년 전 이세계로 전이해 온 위그드라실 플레이어인 "입만 현자"로 불리던 미노타우로스가 이세계에 전파했던 현실 세계의 지식들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매직 아이템들이 상류층의 실생활에서 활용된다. 이 분야는 활발한 마법 연구가 이루어지는 바하루스 제국이 다른 국가들보다 발전되어 있다고 한다.[5] 드라마 CD를 보면 피임약이나 배란 유발제도 존재하는 모양. 또한 팔욕왕이 남긴 도시 에류엔티우가 존재하는 대륙 남쪽에는 카타나, 양복 등의 이세계의 것들과 전혀 다른 독특한 아이템들도 생산된다.

모험자나 워커의 경우 높은 보수를 대부분 아이템을 맞추는데 사용하는데 이는 의뢰들이 위험한 일이고,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이며, 이런 이유에서 많은 투자를 하기에 오래 활동할수록 더 많은 매직 아이템들을 갖추고 있다. 바하루스 제국의 경우 마법성의 지원을 받아서 기사들의 무기와 갑주에 저급이라도 마법 부여를 하였고, 로블 성왕국의 경우 성기사들의 검에 경미하지만 마법의 힘이 부여된다.[6]

3. 목록

3.1. 비보급 아이템









3.2. 장비 아이템

















3.3. 기타 아이템


그 외에 3권에서 브리타가 동료 모험자들의 무기들에 발라줬던 연금술은(鍊金術銀)이라는 은과 같은 효과를 내는 특수한 도포제나 브레인이 쓴 무기마법화(Magic Weapon) 포션 혹은 6권에서 클라임이 쓴 갑옷을 염색시키는 연금술 아이템 등 일시적으로 장비에 효과를 부여하는 것들도 있다.


[1] 작중 모몬을 제외한 아다만타이트 장비를 착용한 자들은 국가의 지원을 받는 자들이다. [2] 드워프 왕국의 대장장이 공방장의 경우 드워프 왕국 최고의 기술자이지만 위그드라실의 45레벨급 금속 주괴를 가공하지 못했다. [3] 단, 4위계 마법까지 담을 수 있는 스크롤을 만드는 기술은 법국만의 비전으로 주변국엔 없는 기술. [4] 슬레인 법국은 붉은 포션을 만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비용 문제로 다른 방법을 모색 중이다. [5] 왕국은 제국보다 이 분야에서 뒤쳐지는데 성왕국은 신관들이 매직 아이템을 만들기 때문에 왕국보다도 떨어진다고 한다. [6] 12권, 네이아 바라하의 설명에 따르면 성기사로 임명되면 수습생 시절에 쓰던 검에 마법을 부여해준다고 한다. [7] 그렇지만 착용자 한 명을 구하자고 비보급 아이템을 파괴하는 건 엄청난 손해이다보니 법국에서는 칠흑성전이 강제로 무녀공주에게서 액관을 벗긴 뒤 미쳐버린 무녀공주가 추하게 발광하기 전에 죽여주는 식으로 해결한다. [8] 웹연재판 설정을 참고하면 각 무녀별로 달려있는 보석이 다르다고 한다. 서적판에서 묘사된 것은 검은 수정이니 아마도 어둠의 무녀공주. [9] 마지막 비보의 행방은 불명. [10] 번역된 이름이 뭔가 있어 보이지만 면도날이란 뜻이다.(⋯) [11] 원시 마법으로 만드는 장비는 체계 자체가 달라, 위그드라실 방식으로 만드는 무기들의 마력량은 15만이나 53만 같은 식으로 표기될 때 용의 유물은 A라는 문자로 표기된다. 데이터량이 일정치 이하이면 공격을 무시하는 아인즈의 상위 물리 무효화&상위 마법 무효화 스킬이 발동하지 않은 것은 이 때문으로 보인다. [12] 정보 출처: 작가의 블로그 [13] 웹연재판의 설정이 서적판에서도 적용된다면 40레벨대 아이템. [14] 아인즈를 만나기 전엔 '온 세상에 죽음을 뿌리는 것'이 자신이 태어난 이유라 생각했다. '죽음의 왕'이라 생각한 아인즈를 만난 게 엄청난 감격인지 세상 모든 죽음에 감사하며 아부라 생각될 정도로 아인즈를 칭송하며 숭배했다. [15] 나베랄은 신입에게 아이템을 하사했다며 경악했지만 이후 아인즈가 정체불명의 아이템이니 햄스케를 실험대로 쓰는 거라 하자 "역시 아인즈 님"이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햄스케가 아인즈에게 죽음의 보주를 사용할 수 있다 했으니 햄스케도 이 보주의 도움을 받으면 몇몇 사령계 마법을 쓸 수 있을 것이다. [16]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러스트와 마찬가지로 워 해머로 나온다. 이 외에도 알베도의 3F와 코퀴토스의 참신도황이 일러스트와 소설 묘사가 다르다. [17] 웹연재 당시 브레인의 독백에 의하면 이 카타나가 금화 '5천 닢'이었다. 1골드가 10만엔 정도라고 했으니 약 5억 엔. 참고로 웹연재판의 화폐 가치는 서적판과 전혀 다르므로 주의. [18] 웹연재본에서는 신의 칼(神刀)이라고 불렸는데, 그 묘사가 나온 바로 다음화에 샤르티아의 아이템 감정 결과 성능이 미묘하다 나오고 브레인은 허무하게 패배한다. 게다가 흡혈귀가 된 후엔 쓰레기 무기라며 버려지고 대신 위그드라실산 검을 받아, 훗날 에르야가 신의 칼을 들고 덤벼왔을 때 브레인이 이겼다. [19] 일러스트나 애니에서는 구동부 부분이 오르하르콘인지 보라색으로 다르게 표현되어있다. [20] 영웅의 영역에 도달한 클레만티느가 원래 장비를 버리고 탈주한 뒤 사용한 무기가 미스릴에 오리하르콘을 코팅하고 마법을 부여한 스틸레토. 클라임의 설명에 따르면 오리하르콘 클래스 모험자 정도는 되어야 미스릴로 풀 플레레이트 아머를 만들 만한 재력이, 미스릴 클래스라면 미스릴 무기 정도는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클라임 스스로 실력으로 쟁취해낸 게 아닌 라나의 호의 덕에 받은 물건이라 질투를 받는다고 한다. [21] 클레만티느가 워커를 놀리려고 스틸레토를 떨어뜨렸을 때 가벼운 검이기에 철로 만들어졌다면 땅에 튕겼을 텐데, 오리하르콘으로 코팅된 칼끝이 그대로 꿰뚫어 땅에 박혀서 수직으로 세워진다는 언급이 있다. [22] <인간종 매료 Charm Person>로 추측. [23] 4권에서 한 개를 익스체인지 박스 실험용으로 썼고, 남은 것을 모델삼아 시험용 스틸레토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24] 설정화( #)는 있는 걸 보면 제작 도중에 잘린 듯. [25] 쥬게무 수준이라면 거의 저항에 성공해서 조무래기들한테만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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