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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04:55

차인도르크스 바이시온

백금용왕에서 넘어옴
차인도르크스 바이시온
ツァインドルクス=ヴァイシオン
Tsaindorcus Vaision
파일:PDL_LN.webp
소개 키워드 백금용왕(白金竜王)
가명 리쿠 아가네이아(リク・アガネイア)
종족 이형종( 드래곤)
성별 남성
나이 최소 500세 이상[1]
직함 여러 가지가 있으므로 특정불가
주거 여러 곳이 있으므로 특정불가
속성 ? [카르마 수치: ?]
레벨 합계 레벨 ?Lv[2]
종족 레벨 불명 ?Lv
[취득총계 ?Lv]
[3]
클래스 레벨 프리미티브 캐스터(Primitive Caster) ?Lv
월드 커넥터(World Connector) ?Lv
오버드 드래곤(Overed Dragon) ?Lv
소울 어도러(Soul Adorer) ?Lv
기타 ?Lv
[취득총계 ?Lv]
생일 별이 쏟아지는 밤
취미 세계 관찰
상징 문장
파일:백금용왕 갑옷 마크.png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야마노이 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
파일:미국 국기.svg R. 브루스 엘리엇

1. 개요2. 특징
2.1. 성향
3. 작중 행적
3.1. 과거3.2. 3~10권3.3. 14권3.4. 15권3.5. 외전
4. 능력5. 이미지6. 명대사7. 테마곡8. 콜라보9. 기타10. 관련 문서11.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personal character
<rowcolor=black>용왕 중에서는 최강 클래스. 플레이어를 죽인 적도 있다.
온후하고 자비로운 성격이지만 대국을 내다보고 유혈도 불사하는 각오를 가졌다.
어떤 용왕의 그룹과는 대체로 목적이 일치하여 서로 힘을 합치기도 하지만, 최종목표가 달라 사이는 별로 좋지 않다.
여러 개의 거점을 만들고 각 장소에서 조직을 세우는 실험을 하고 있다. 평의국 자체도 실험의 일환이다. 가장 힘을 가진 지역은 동방에 있으며 심복 용왕이 운영한다. 차아와의 결전이 벌어진다면 동방이 될 것이다.

판타지 소설 오버로드》의 등장인물.

2. 특징

[ruby(백금용왕, ruby=플래티넘 드래곤 로드)] ([ruby(白金の竜王, ruby=プラチナム・ドラゴンロード)] / Platinum Dragon Lord)이라는 칭호를 지닌 드래곤으로 이명답게 훌륭한 백금빛 갑옷을 연상시키는 전신이 특징인 진정한 용왕.

아그란드 평의국에서 정치를 주도하는 평의원직을 맡고 있다. 정확히는 평의원직 또한 직책 중 하나에 불과하고 실상은 평의국을 비롯해 수많은 국가와 조직을 세우고 지휘해 이세계 전역에서 암약하는 존재. 나이는 최소 500세 이상으로 용제(竜帝 / Dragon Emperor)의 아들이며 원시 마법을 다룰 수 있는 몇 남지 않은 진정한 용왕 중 하나.

몇백 년 넘게 살고, 여러 위그드라실의 존재들을 만난 자답게 위그드라실에 대한 많은 지식과 위그드라실의 존재들이 100년마다 이세계로 찾아오는 전이에 대해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도 갑옷을 부리고 칠흑성전의 존재를 파악하는 등 간간히 활동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이자 13영웅 리더 '리쿠'가 모종의 사고로 소생까지 거부하고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바람에 확실하게 모든 지식을 전달해주지 못하여 위그드라실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닌 듯하다. 그리고 아인즈가 경계하는 '이세계 특유의 힘'인 원시 마법의 기수이기도 하다.

13영웅 출신 옛 동료들에게 불리는 애칭은 "츠아". 이름의 앞글자인 차아(ツァ)에서 따온 것으로 단순히 발음 문제일 수도 있지만 13영웅의 리더가 본래 일본인 플레이어였던 것을 생각하면 일본어 말장난으로 ァ를 ア로 치환해 츠아(ツアー)로 만든 게 아닌가 추정된다. 정발본에서는 그냥 차아로 번역되었다.[5]

과거 팔욕왕과 맞서 싸운 용들 중 현재까지 살아 남아서 팔욕왕의 길드 무기인 검을 보관하고 있다.

2.1. 성향

캐릭터 설명에서 나오듯 선한 마음을 가진 용왕답게 오만하고 다른 종족들을 깔보는 여타 용왕들과 달리 세계를 지키기 위해 팔욕왕과 맞서고, 13영웅의 전우로 함께하는 등 매우 정의롭고 이지적이다. 다만 힘을 가진 자는 힘을 사용하는 방법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도가 지나친 자들을 제거하여 세계를 지키려고 한다.[6] 게다가 세계의 평화와 조화를 위해서는 얼마든지 자신의 손을 더럽히고, 냉정한 선택과 희생조차 감수하는 공리주의적인 면모를 보인다.[7]

올바른 성품과 책임감과는 별개로 다른 용왕들하고는 사이가 그리 좋아보이지 않다. 아버지 '용제'의 과오를 아들인 자신이 바로 잡아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반면, '마더'를 중심으로 한 세력하고는 그리 좋은 관계가 아닌 듯하고, 어떤 용왕의 그룹[8]과는 대체로 목적이 일치하여 서로 힘을 합치기도 하지만, 최종목표가 달라 사이는 별로 좋지 않다. 팔욕왕과의 항쟁 당시에도 참여를 안 한 '진정한 용왕'들은 워낙 제멋대로인 탓에 대화가 잘 안 통하는 모양이다. 그래도 몇몇 용왕 혹은 용들을 평의원직과 같은 심복 및 협력자로 삼아 자신이 세운 여러 조직들을 통치하게 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500년 전에 육대신[9]과는 모종의 계약을 맺었다는 모양이며,[10] 같은 시기에 나타나 세계를 지배하려던 8명의 플레이어인 팔욕왕을 상대로 세력을 모아 맞서 싸운다.

진정한 용왕들이 처음부터 서로 협력하지 않아 초반에 승기를 잡을 기회를 놓쳤다는 점과, 팔욕왕의 길드 및 부활 아이템 등으로 인해 전황은 불리하였다. 그렇지만 종국에 팔욕왕이 하렘 문제로 자기들끼리 내분을 일으키는 바람에, 그 틈을 타 반격하여 마침내 팔욕왕의 시대를 완전히 끝내고 그들의 길드 무기까지 빼앗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진정한 용왕 상당수가 전사한 동시에 팔욕왕이 원시 마법까지 오염시키는 탓에 원시 마법을 못 사용하고 전체적인 능력치마저 한참 뒤떨어진 용들만 태어나는 등 사실상 이세계의 용 종족 전체가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었다.

마신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세상을 멸망시켰던 200년 전에는 텅 빈 갑옷을 원격 조종하여 위장 신분으로 '13영웅'이라고 불리는 동료들과 함께 마신 토벌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그렇게 그의 행적은 13영웅의 일원인 '백금'이라고 음유시인이 부르는 영웅담으로 후세까지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뒤늦게 정체를 밝혔을 때 동료들은 자신들을 속였다는 배신감에 분개하여 차아도 200년 전부터 계속 사과하고 있으나 그 이후로도 "내 친구는 네가 아니라 저쪽에 있는 갑옷이다"라며 비아냥을 받았다고 한다.[11] 물론 말이 그렇다는 거지 서로 적대하거나 하진 않으며 13영웅과는 여전히 친구이며 연락은 종종 주고 받는 듯 하다.

3.2. 3~10권

TVA
파일:Overlord_II_EP01_027.webp
Ⅱ EP 1 절망의 개막
3권 시점에 이미 무대 뒷편에서 암약하고 있었다. 원격조종하는 갑옷이 우연히 세뇌된 샤르티아 블러드폴른과 조우하여 맞서 싸웠고 어깻죽지에 스포이드 랜스를 맞아 구멍이 뚫리는 등 갑옷 상태론 이기긴 힘들다고 판단하여 일단 후퇴하였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는 3권 스토리에서 샤르티아의 회상이라는 형태로 20초 가량의 오리지널 장면을 집어 넣었는데, 날아다니던 백금의 갑옷이 일정 범위를 접근하자 샤르티아가 자동적[12]으로 공격해왔고 이에 갑옷은 날아다니는 무구로 샤르티아를 공격했다가 전투용 장비로 교체하게 만들었다.[13] 칠흑성전의 대장은 샤르티아에 대해 무기와 방어구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했으나 이후 아인즈가 찾아냈을 때의 샤르티아는 갑옷과 스포이드 랜스 등의 완전무장을 한 상태였던 것은 바로 이 전투 때문이다.

6권에서는 이블아이 얄다바오트의 강함을 보고 백금용왕과 같다고 평가했다. 물론 지나치게 강해 정확히 알 수 없다고.[14]
TVA
파일:Overlord_II_EP01_017.webp
Ⅱ EP 1 절망의 개막
첫 등장은 7권 막간. 13영웅이자 전 동료인 리그리트가 찾아오자 매우 반가워했지만 바로 리그리트가 지니고 있던 원시 마법이 담긴 반지가 사라졌다는 것을 보고 칠흑성전 같은 어수룩한 인간들의 손에 들어 갔을 걸 걱정하였다.[15] 이후 리그리트의 근황을 들으면서 자신이 우연히 흡혈귀와 만나 싸웠다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불운한 조우이긴 하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던 것이 행운이라 하며, 그 후 다른 용왕들의 힘을 빌릴 수 있겠냐는 리그리트의 질문에 시도는 하겠으나 팔욕왕과의 항쟁에도 참전하지 않은 제멋대로인 용왕들이라 힘들 것이라고 대답한다.[16]

그보다 차라리 해상도시 최하층에 잠든 그녀를 깨워 협력을 요청하는 것이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러고는 리그리트에게 자신이 지키는 팔욕왕의 길드 무기에 필적하는 아이템이나 위그드라실의 특별한 아이템에 관한 정보를 모아달라고 부탁한다.

9권에서는 흑린용왕이 원시 마법으로 대폭발을 일으키는 궁극일격을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백금용왕보다 나약한 흑린용왕이 사용하려면 100만 명 분량의 영혼은 필요하다고.

10권에선 법국이 어째서 제국이 왕국을 삼키도록 하는지에 대해 국가 간의 역학관계로 언급된다. 만약 평의국과 법국의 국경이 인접했다가는 국민 여론에 의해 전쟁을 벌이게 될 텐데 차인도르크스와 맞섰다가는 국가가 초토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아마도 세계급 아이템 경성경국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된다.

3.3. 14권

14권에서 마도국의 리 에스티제 학살에 맞서 원격조종의 백금 갑옷으로 등장한다. 정황상 리 에스티제 왕국을 구하는 것 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고 이런 학살 행위를 벌이는 마도왕이 세계의 평화와 균형을 위협하는 위그드라실 플레이어로 판단하여 제거하기 위해 공격해온 것으로 보인다.

수호자들이 최대한 흩어진 타이밍을 골라서, 마지막까지 남은 알베도를 아주스로 유인한 뒤 세계이동으로 기습적으로 등장하고, 원시 마법 혹은 세계급 아이템 없이는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는 원시 마법 '세계단절방벽'으로 마도왕의 퇴로와 지원을 완전히 차단해 공격해 오는 등 오만한 후관용왕과는 달리 제법 신중한 성향임을 알 수 있다.

이때 자신이 백금용왕이라는 사실을 숨겨 '리쿠 아가네이아'라는 가명으로 칭하며, 자신의 강함을 높이 평가해 자신한테 합류하라는 마도왕의 권유를 단칼에 거절하며 문답무용으로 알베도가 돌아오기 전에 마도왕을 확실히 죽이려 한다.
14권
파일:마도왕(가짜) vs 백금용왕(갑옷).png
커버
사실 차아가 싸운 마도왕은 진짜가 아닌, 아인즈로 변신한 판도라즈 액터로 본체의 80% 위력+기타 제약이 있었지만 상성상 언데드의 천적이었던 탓에 상당히 우세하게 싸웠다. 그럼에도 마도왕이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강하여 결국 제시간 안에 쓰러뜨리지 못하여 그 사이 세계급 아이템을 가졌기에 세계단절방벽 안으로 들어온 알베도의 참전으로 전투는 중단되고 후퇴한다.

그 후, 마도국의 추적자가 없는 걸 확인한 차아는 아주스와 합류하여 서로의 정보를 교환한다. 서로 뜻이 같아 협력했지만 아주스의 생각과 달리 차아는 속으론 그가 그리 강하지 않고, 자신이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에 그를 마도국 짓인 척하며 죽인 다음, 파워드 슈트를 더 강하고 통제가 수월한 인물에게 넘겨줄 생각을 했지만 부활 마법 등 불안요소 등이 심하여 보류한다. 그리고 마도왕 토벌은 다음 기회로 미루며 세계이동으로 멸망 직전의 왕국을 떠나 본국으로 돌아간다.

한편 진짜 아인즈는 원격시의 거울을 통해 전투를 전부 지켜보고 있었다. 그것을 알 턱이 없는 백금용왕은 "세계급 아이템은 2개 정도 가지고 있겠고, 본체로 만나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라고 오판하게 된다.[17]

전력을 오판한 걸 감안하더라도 백금용왕이 상성, 능력치 등 여전히 우위에 있긴 하지만[18] 서로 가진 패를 제법 보여줬음에도 해석을 실수하여 정보전에서는 상당히 손해를 보았다.

반면 나자릭 측은 처음부터 상대를 쓰러뜨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정보 수집이 목적이었기에 상당한 양의 정보를 얻어내는 것에 성공했는데, 백금용왕이 지닌 각종 마법 내성, 본체가 아니라 누군가가 조종하는 꼭두각시라는 것,[19] 세계급 아이템에 필적하는 모종의 강력한 특수능력의 존재를 눈치챘으며, 언데드 약화 능력에 대해서도 샤르티아가 실마리를 잡은 상태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다음에 또다시 붙으면 일부러 패배해줌으로써 정보를 더욱 자세하게 습득할 준비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아주스에게 들은 알베도와의 전투 결과를 통해서 알베도가 원거리 공격수단이 없다는 잘못된 정보를 얻게 된다.[20]

한편 세계급 아이템을 지녔으며 80%의 아인즈보다 강한 알베도를 크게 경계하고 있으며[21] 다음 전투에서는 1대 1로 싸우지 못할 것이라 짐작하거나 자신을 최강이라고 자존심 세우지 않는 등 마도국을 얕보지 않고 신중하게 접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필에서 가장 힘을 갖춘 동방에서나 결전을 벌일 거라 한 것도 그렇고, 시간을 주어서 세력을 너무 키워버리는 것을 경계하고 있기에 방심해서 본체를 전장에 내보냈다가 수의 폭력에 당하는 식의 우를 범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판도라즈 액터와의 대화 중에 아버지도 잘못을 한 것처럼 마더를 중심으로 한 자들이 하려고 하는 짓도 잘못되었다는 떡밥을 남겼다. 리쿠, '아가네이아'라는 이름을 대는 데 이중 아가네이아는 별 의미가 없지만 리쿠는 그에게 굉장히 의미있는 인물로 추정되며, 아주스를 알베도에게 죽었다고 둘러대고 죽여서 파워드 슈트를 다른 자에게 넘길까 하는 생각을[22] 할 때도 리쿠를 떠올려서 비슷한 과거에 저질렀던 일을 반복하기 싫어서 실행에 옮기지 않고 넘어갔다. 또한 아주스에게 칠흑성전에게 그들이 모시는 언데드에 대해서 떠보게 하여 슬레인 법국에게 아주스 뒤에 누군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파워드 슈트를 노리지 못하게 하였다.

다만 나자릭 측도 리쿠의 진짜 정체를 정확하게 파악하지는 못했기에 데미우르고스는 200년전 13영웅 중 한 명인지, 평의국의 백금용왕인지 특정하지 못하였고, 아인즈는 둘을 모두 적으로 돌리게 만들려는 제3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우선 평의국에 사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확인해보려고 한다.

3.4. 15권

슬레인 법국의 상층부 긴급 회의에서 엘프의 왕 데켐 호우간을 치기 위해, 지금까지 국외에서 활동 불가하던 최강의 신인 절사절명을 파견한다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상층부의 추측에 따르면 설령 절사절명이 국외 활동을 해도 신중한 백금용왕이 즉시 출동하지는 않을 것이라 추측했다.

또한 마도왕 아인즈 울 고운 또한 14권에서 리쿠의 강함을 경험하였기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은 엘프의 왕을 매우 경계하여 엘프의 왕도에 잠입하는 건 보류했다.[23]

3.5. 외전

3.5.1. 웹연재판

팔욕왕과의 항쟁으로 인해 드래곤의 시대가 끝난 현재 유일하게 살아남은, 마지막 진정한 용왕이다.

숨겨진 외전 「배드 엔드 투어」에서 아인즈 없이 전이된 샤르티아를 향해 대폭발의 원시 마법을 날려 순식간에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 버렸다.

3.5.2. MASS FOR THE DEAD

차아
파일:Tsa_(Mass_for_the_Dead).png 파일:mass-for-the-dead-chaos-riku-aganeia-v0-axpnqv77ccmc1.webp
백금의 갑옷 혼돈적응 : 백은광의
······ 오랜 용이여······.
그대의 힘을 빌리고 싶다. 이변을 일으킨 자의 힘은, 우리를 훨씬──

메인 스토리 14장의 백색용왕 자식 중 하나인 프로스트 드래곤의 회상에서 목소리만 등장한다.

이세계 곳곳을 감시하고 수호하려는 용왕답게 작중 누구보다 먼저 이세계 이변의 원흉의 존재를 알고, 이에 맞서기 위해 백색용왕 등 세계 곳곳에 있는 강자들을 포섭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변의 원흉에게 패배한 것인지 연락이 두절되었다고.[24] 현재 그의 근거지였던 평의국은 궤멸 상태에 이르렀다.

인게임 캐릭터로는 백금용왕의 갑옷이 실장되었다. 어디까지나 소환현상으로 나온 재현체이므로 스토리와는 큰 상관이 없는데, 자신을 리쿠 아가네이아라고 칭하는 것을 보면 본편 타임라인에서 흘러온 가능성일지도. 또한 혼돈환경 적응 버전은 프로필 내용을 보면 마도국의 장비를 착용한 것이 아니며, 동종의 장비를 마련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25]

4. 능력

위그드라실 플레이어의 피를 이어받은 절사절명과 마찬가지로 작중 등장한 이세계 출신 최강자 중 한 명이자 그 '용제'를 제외하면 '최강의 용왕'이라 불린다.[26]

최강의 종족인 용족의 수장 '용왕'답게 이세계에서 최강 수준의 강자로, 드래곤 종족 보정의 뛰어난 능력치 외에도 특수하고 강력한 드래곤 전용 클래스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상위의 원시 마법과 원시 마법 클래스도 있다.[27]

이블아이의 평에 의하면 "(너무 강해서 잘은 모르지만) 얄다바오트가 풍기는 강자의 격이 백금용왕 정도"라고 했고,[28] 리그리트는 자신에게 제약만 걸지 않으면 이세계 최강이라고, 아주스는 '세계 최강의 용왕'이라 평가했다.

작가가 트위터에서 언급하길 현재까지 등장한 캐릭터 중 유일하게 아인즈 울 고운 샤르티아 블러드폴른의 천적이라고 한다. # 14권에서 나온 아인즈(판도라즈 액터)와의 싸움을 원격시경을 통해 봤을 때 대상자 본인은 눈치 못챘지만 언데드를 약화시키는 등 언데드와의 싸움에 유리하게 특화된 것으로 보인다.[29] 본인의 평으론 갑옷과 달리 본체로 싸울 경우, 80% 아인즈로 변신한 판도라즈 액터에게 절대 질 걱정이 없고, 샤르티아 수준의 강자라도 문제가 없다고.

진정한 용왕, 원시 마법 사용자인 덕분에 상대의 원시 마법과 세계급 아이템의 힘이 통하지 않는다. 거기에 후관용왕과 마찬가지로 시간 내성 혹은 대책을 가지고 있어서 원격 조종형 갑옷조차도 <시간정체 Temporal Stasis> 마법이 통하지 않았다.

드래곤 특유의 예민한 지각능력을 용왕답게 더욱 민감하게 지니고 있다. 어둠 속을 한낮처럼 꿰뚫어볼 수 있으며 보물을 본능적인 후각으로 알아보고 놀라울 정도로 먼 거리의 기척조차 즉시 감지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법을 걸든, 환술로 속이든 다가오는 자를 즉시 감지할 수 있는 데다 잠자는 상태에서도 그러한 능력은 쇠하지 않는다.[30] 그의 몸 근처까지 접근할 수 있는 자는 동격의 용왕들인 진정한 용왕들과 이미 세상을 떠난 이자니야, 그리고 리그리트뿐이다.

게다가 상암용왕과 마찬가지로 위그드라실의 플레이어를 죽이는데 성공한 이세계인일 뿐만 아니라 팔욕왕과 마신 등 위그드라실 강자들과의 무수한 전투 경험도 보유한 베테랑 실력자다.[31]

그 외에 원시 마법의 아이템을 창조하는 능력도 있으나[32] 현재는 팔욕왕에 의해 원시 마법이 쇠퇴한 상태이기에 만들기가 어려워 졌다고.

여담으로 최강의 용왕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타 진정한 용왕들하곤 힘의 차이가 매우 큰 것은 아닌지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상성상 자신이 유리한 큐어이림 로스말바를 상대로도 누가 먼저 만전의 준비를 끝내는지에 따라 승패의 결과가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한다.

4.1. 원시 마법

4.2. 아이템


* 백금의 갑옷[가명]
오버로드
챕터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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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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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니군 그리드 루인
2권 클레만티느
카디트 딜 바단틸
3권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4권 코퀴토스
이그바=41
5권 서큘런트
6권 얄다바오트 A
7권 아인즈 울 고운
8권
류라류스의 부하 트롤
9권 가제프 스트로노프
바르블로 안드레앙 이엘드 라일 바이셀프
10권 고 긴
11권 올라서다르크 헤이릴리얼
페 리유로
12권 버저
13권 얄다바오트 B
두관악마
14권 리쿠 아가네이아
15권 안틸리네 헤란 푸셰
데켐 호우간
16권
17권
18권
드라마 CD 자이톨 콰에
외전 큐어이림 로스말바
나자릭 이외의 화자 시점 보스일 경우 이름을 보라으로 표기. }}}}}}}}}
파일:리쿠 아가네이아.png 파일:Overlord_IV_Episode_11.png
라이트 노벨 TVA
파일:Tsa_(Mass_for_the_Dead).png 파일:백금용왕의 갑옷.png
MASS FOR THE DEAD 컨셉 아트
백금용왕의 원격 조종형 백금색[39] 풀 플레이트 아머이자 13영웅 중 한 명인 백금의 정체다. 어떤 의미에선 이동에 제약이 있는 백금용왕의 외출용 아바타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차인도르크스가 13영웅의 여정에 동행하기 위해 위장 신분으로 사용하였다가 나중에 빈 갑옷이란 것과 드래곤이란 사실을 들켜 13영웅 사이에서 큰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적대 중인 나자릭 세력에게는 '리쿠 아가네이아'라는 가명을 칭하는데 사용했다.[40]

갑옷의 외견은 매끈한 백금빛 풀 플레이트 아머에 가슴 정중앙엔 백금용왕의 상징으로 추정되는 마크[41]와 양 어깨에 용의 머리 모양 보호구와 털 장식이 달렸으며 발도 용의 발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42] 웹연재판에서는 용린 형태로 뒤덮여 마치 드래곤을 직립보행시킨 것 같은 외견에 랜스를 들고 있다.

갑옷 주위에는 창, 카타나, 해머, 대검 이 4개의 무기가 주인을 따르듯 떠 있는데 갑옷과 같은 백금빛 금속으로 되어 있고, 하나같이 사람이 휘두르기에는 조금 컸으며, 형상도 위그드라실의 무기들처럼 실용성보다는 다소 심미성 쪽에 치우친 디자인이다.

추정 레벨은 80~85. 갑옷과 직접 싸워봤던 판도라즈 액터는 90레벨 정도라고 평했고, 마지막에 참전해서 두 번 합을 나눴던 알베도는 80레벨이 될까 말까한 수준, 원격시의 거울로 관전했던 샤르티아는 80레벨대 중반 정도라고 느꼈다. 판도라즈 액터는 백금용왕의 대 언데드 특수능력으로 약화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고 알베도는 두 합밖에 겨루지 못했으며 물리공격이었다는 점, 대 물체 최종병기인 세계급 아이템을 사용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아마도 샤르티아의 판단이 중론으로 여겨진다.[43] 작가가 트위터에서 밝힌 정보로는 백금용왕이 조종하는 이 갑옷은 1기만 조종시 칠흑성전 제1석차와 레벨이 같거나 그보다 높다고 한다. 1기만 조종 시라는 단서를 볼 때 능력이 다소 떨어지게 되지만 여러 기를 조종하는 것도 가능한 모양이다.[44]

초근거리 공격과 마법 방어에 특화된 순수 탱커. 특히 마법 방어력이 막강하여 비록 80%의 출력이라곤 하지만 아인즈의 온갖 마법 공격을 맞고도 전부 미미한 대미지뿐이며[45] 그나마 대미지가 가장 높은 속성은 산성인데 이마저도 그저 다른 속성 마법에 비하면 비교적 높다는 뜻이다. 게다가 본체의 시간 내성을 공유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시간정지 계통 마법인 <시간정체 Temporal Stasis>가 통하지 않는다. 공중에서 부유하는 네 개의 무장을 자유자재로 휘둘러 공격한다.[46] 칠흑성전과 싸울 때만 해도 무장하지 않았던 샤르티아가 이 갑옷과 대치하자, 무장할 만하다고 판단했는지 무기와 방어구를 장착하는 장면이 나왔다.

원격 조종인 만큼 비행 마법처럼 갑옷과 무기 모두 항상 공중에 자유자재로 떠있기에 100레벨 전사의 신체능력으로도 불가능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47] 또한 무기들 역시 갑옷과 한 묶음의 조종체라서 장비 취급을 안 받기에[48] 갑옷과 마찬가지로 각각 HP가 존재하며,[49] 갑옷과 무기들은 항상 일정 범위 내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무기가 갑옷과의 거리와 지나치게 벌어질 경우 자석처럼 갑옷의 곁으로 돌아간다.

갑옷 상태에서도 본체가 미리 주입해둔 자원을 소모해 원시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할 때마다 체력이 감소한다. 정확히 무엇인지는 불명확하나 대 언데드 특수능력이 있어 상대 언데드의 능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다.[50]

약점이 있다면 본체와 달리 원시 마법 사용에 대한 제한량이 있다는 점과 주 공격 방법이 4개의 무기이기 때문에 원시 마법까지 제외하면 갑옷 자체에는 치명적이거나 변칙적인 공격기가 없다는 점이다. 또한 아인즈와 같은 매직 캐스터를 상대론 마법 공격을 자신의 높은 마법 탱킹으로 전부 무시하며 매직 캐스터에게 매우 불리한 근접전으로 밀어붙이는 전략 덕분에 유리한 반면, 샤르티아와 알베도 같은 전사와 싸울 경우 순수 완력과 기교 등에서 밀리는 면모가 있다.
* 일본도
관통, 크리티컬 고확률 속성의 태도.
* 해머
아머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구타 속성의 거대 해머. 강화 마법이 깃들면 넉백 효과를 부여되며 이는 상대가 대미지를 완전 무효화하여도 변함 없이 적용된다.
* 나기나타
중거리형의 창.
* 대검
가드, 쓸어버리기 역할을 하는 그레이트 소드. 마도왕에겐 구타 속성이 안 통하다고 판단하여 해머 대신 주력 무기로 사용되었다.

5. 이미지

5.1. 라이트 노벨

파일:백금용왕_전신_1.png

5.2. 애니메이션

파일:백금용왕(애니메이션).png

5.3. 컨셉 아트

파일:백금용왕.png

6. 명대사

7. 테마곡

TVA 전용 테마 "백년의 되흔들린 고담"

8. 콜라보

8.1.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파일:049620d0cc6541259ecdc7c5b6955a62_1698211909755_d.jpg
"리쿠 아가네이아"
Phase 1 돌입 시 시 대사

"거절한다."
Phase 2 돌입 시 대사
"넌 여기서 죽을 운명이다. 사라져라!"
Phase 1 필살기 "월드 클리브" 발동 시 대사

"내가 세계를 지킨다. 그래 내가 세계를 지킬 것이다."
Phase 2 필살기 "파이널 저지먼트" 발동 시 대사
오버로드 콜라보 한정 이벤트 섬멸전 보스로 등장.

【 인게임 스테이터스 】
||<table bgcolor=white><table bordercolor=#48D1CC><bgcolor=#F5F5F5><tablealign=center><-7> 적 정보 ||
Normal Hard Extreme
Phase 1 Phase 2 Phase 1 Phase 2 Phase 1 Phase 2
레벨 120 160 200
공격력 5,656 8,899 14,681 5,656 8,899 13,764
방어력 2,856 6,160 9,676 2,856 6,160 12,096
생명력 177,592 348,468 588,415 177,592 365,891 645,822
속성 근력
권장 투급 120,000 180,000 250,000
우세 종족 없음
열세 종족 없음
권장 스킬 자세 해제 / 감염/ 디버프 해제
패턴 Phase 1 Phase 2
보스는 방어 자세를 취하는 동안 받는 피해가 큰 폭으로 감소하므로 자세를 해제시킬 수 있는 영웅이 필요하다. 매 턴 보스는 회복 스킬을 사용하여 최대 생명력의 80%를 회복하므로 한 턴에 쓰러트릴 수 없다면 감염 효과가 필요하다. 또한 보스는 자신에게 부여된 버프 개수 또한 적에게 부여된 디버프 개수에 비례하여 강화되므로 적절히 해제하는 것이 좋다.
개성 정보
Phase 1 Phase 2
스킬 사용 증가: 스킬 사용 횟수가 2회 증가한다.
불길한 기운: 2턴마다 "엔타이어니스 월"을 사용한다.
위협적인 자세: 첫 번째 턴에 "엔타이어니스 월"을 사용한다.
디버프 면역: 저산은 모든 디버프 효과 및 어둠과 강압에 면역된다.
버프 제거: 아군 턴 시작 시 디버프 면역 효과에 걸려 있는 적군의 모든 버프 효과를 해제한다.
공격 관련 능력 증가: 자신의 필살기 게이지 1칸당 자신의 관통률과 치명 확률, 치명 피해가 5%씩 증가하고 가득 차면 25% 추가로 증가한다.
회피 효과 부여: 자신의 필살기 게이지가 가득 찰때마다 아군 영웅에게 1턴 동안 적군의 공격 및 디버프 공격 스킬을 1회에 한해 회피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단단한 자세: 자신이 자세를 취하는 동안 피격 시 받는 피해가 200% 감소한다.
피해 고정: 전투 시작 시 1턴 동안 자신이 피격 시 받는 피해를 모두 1로 고정시킨다. (전투 참가 시 적용)
받는 피해 증가: [오버로드] 영웅에게 자신의 받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스킬 사용 증가: 스킬 사용 횟수가 2회 증가한다.
연옥의 힘: 1턴마다 "미스틱 큐어"를 사용한다.
공격력 증가: 자신은 디버프 효과가 최대 1개만 걸리며 디버프 효과에 걸려 있으면 자신의 공격력이 50% 증가한다.
버프 제거: 아군 턴 시작 시 디버프 면역 효과에 걸려 있는 적군의 모든 버프 효과를 해제한다.
필살기 게이지 강탈: 공격 시 대상의 필살기 게이지를 1칸 훔친다.
주는 피해 증가: 자신에게 걸려 있는 버프 효과 1개당 모든 적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3%씩 감소시키고, 아군 영웅이 스킬 사용 시 주는 피해가 10%씩 증가한다.
디버프 공명: 적군에게 걸려 있는 디버프 효과 1개당 아군 영웅의 공격 관련 능력이 2%씩 증가하고, 최대 생명력이 3%씩 증가한다.
부활: 자신의 생명력이 40% 이하로 생존하게 되면 자신에게 걸린 디버프를 해제하고 생명력을 최대로 회복시키며 모든 능력치를 10% 증가시킨다. (1회 제한)
받는 피해 증가: [오버로드] 영웅에게 자신의 받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스킬 정보
Phase 1 Phase 2
스킬 1 명칭 스킬 사거리 타입 스킬 효과 명칭 스킬 사거리 타입 스킬 효과
"해머 임팩트" 원거리 타입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80 / 270 / 450% 분쇄

※ 분쇄: 자신의 필살기 게이지 1칸당 20%의 추가 피해 피해를 주고, 자신의 필살기 게이지가 4칸 이상이면 적군의 필살기 게이지를 1칸 감소시킨다.
"해비 스트라이크" 원거리 타입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00 / 300 / 500% 관통 피해를 준다.

※ 관통: 관통률 3배 증가
스킬 2 명칭 스킬 사거리 타입 스킬 효과 명칭 스킬 사거리 타입 스킬 효과
"스플릿 더 호라이즌" 원거리 타입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 180 / 300% 절단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출혈시킨다.

※ 절단: 치명 확률 3배 증가
※ 출혈: 매 턴 종료 시 준 피해량의 90% 추가 피해
"웨폰 러시" 원거리 타입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 180 / 300% 참격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방어 관련 능력을 5% 감소시킨다.

※ 참격: 자신의 광통률 절반만큼 추가 피해
스킬 3 명칭 스킬 사거리 타입 스킬 효과 명칭 스킬 사거리 타입 스킬 효과
"엔타이어니스 월" 원거리 타입 2턴 동안 생명 관련 능력을 30% 증가시키는 자세를 취한다. "미스틱 큐어" 원거리 타입 자신의 생명력을 최대 생명력 80% 만큼 회복한 뒤 2턴 동안 관통력이 20% 증가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2회 중첩 가능)
필살기 명칭 스킬 사거리 타입 스킬 효과 명칭 스킬 사거리 타입 스킬 효과
"월드 클리브" 없음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840% 쐐기 피해를 준다.

※ 쐐기: 치명 피해 2배 증가
"파이널 저지먼트" 없음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630% 파쇄 피해를 준다.
※ 파쇄: 인내율 무시


물론 아직 원작에서도 본격적으로 본체가 싸운 적이 없기에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백금갑옷 리쿠 아가네이아'가 대신 등장한다.[54] 그러나 인게임 대사는 애니메이션 4기의 녹음을 그대로 가져온 느낌이 강하다.

이벤트 스토리가 없으나 콜라보 OP 전개를 보면 대략 아인즈 일행과 같이 일곱 개의 대죄 세계관으로 넘어왔으며, 여전히 세계의 위협이 되는 아인즈를 죽이려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섬멸전 보상은 '리쿠 아가네이아의 갑옷 조각'[인게임]

9. 기타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1] 500년 전 팔욕왕과 싸웠다는 행적 등을 보면 그 시점에도 이미 장성한 상태였고, 현재 나이는 500세는 가볍게 넘었을 가능성이 있다. [2] 용제의 아들이란 점과 용왕 중 최강 클래스라는 캐릭터 시트의 언급으로 봐선 최소 후관용왕(Lv. 95)과 비견될 정도의 상당한 고레벨로 추정된다. [3] 백금용왕이 500년 이상 산 드래곤이며, 다른 용왕들의 종족 레벨들을 볼 때 그 역시 최소 고로 레벨에 다다랐을 것으로 추측된다. [4]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한국어 더빙. [5] 사실 한국어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게, 샤아 아즈나블이 스어와 샤아 사이 어딘가의 발음인 것과 비슷한 케이스이다. 샤아가 과거에 스어로 번역되었던 것처럼 츠아로 쓰나 차아로 쓰나 틀리다고 말하긴 어렵다. [6]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아버지인 용제와 '마더' 그리고 팔욕왕 등 너무 지나친 힘을 가진 자들이 일으킨 과오와 만행을 수없이 봐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7] 14권에서 마도왕과의 전투가 끝나 철수할 때도 협력자인 아주스 아인드라와 웃으며 대화하는 순간에도 속마음으론 여차하면 아주스를 죽여 파워드 슈트를 그보다 더 강하고 제어하기 쉬운 인물에게 넘길 것을 저울질하면서, 소생이나 흔적 등으로 자신이 죽였다는 증거가 남겨질 우려를 할 정도다. 단, 이는 차인도르크스에겐 아주스는 리크리트처럼 매우 친한 관계가 아닌 그저 협력 관계에 지나지 않아, 이런 냉혹한 판단을 즉시 할 수 있는 것이었다. [8] '육룡'인지는 불명. [9] 수명을 생각하면 그 시기 즈음 나머지 육대신은 사망했을 테니 스루샤나와 맺은 것으로 보인다. [10] 출처 웹연재판 기준으로 '세계를 더럽히는 맹독', 아마도 팔욕왕과 같은 플레이어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맹약'이라는 걸 슬레인 법국과 맺은 관계였다. [11] 본인의 언급으로 거구의 드래곤인 자신은 눈에 너무 띄는 등 동료들과 같이 여행하는데 방해가 되어 그랬던 것이였다고 한다. [12] 작중 아인즈의 부름에 답이 없는 샤르티아에게 따지려고 가까이 다가가려던 알베도를 말리며 세뇌당한 대상이 대기 상태 시 카르마가 악 성향이면 적대적 행동을 취하지 않아도 가까이 다가오는 대상을 자동으로 공격한다는 아인즈의 설명이 있다. [13] 애니 2기 1화에서는 아주 짧게 회상씬으로 나왔다. [14] 레벨은 거의 비슷할지라도 실제 강함은 백금용왕이 데미우르고스보다 강할 가능성이 높다. [15] 리그리트가 젊은 친구에게 주었다고 안심시킨다. 이로써 백금용왕이 법국의 신인들의 존재까지 알고 있는지는 불확실하나 적어도 칠흑성전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는 게 확인됐었지만 안타깝게도 가제프가 아인즈 울 고운에게 사망했고 클라임에게 양도되어 소지했었지만 리 에스티제 왕국이 멸망할 때 클라임이 아인즈에게 살해되어서 정황상 나자릭의 손에 넘어갔기 때문에 그의 우려는 최악의 형태로 현실이 되어버렀다. [16] 리그리트가 언급한 칠채용왕의 경우 얘기를 해보면 좋은 방향으로 굴러갈 수도 있다는 말에 동의했다. [17] 이 전투 당시 판도라즈 액터는 본체인 아인즈에 비해 스펙이 20% 낮았고, 아인즈의 지시로 소환한 언데드들에게 특수능력을 통한 강화도 사용하지 않았다. [18] 망국의 흡혈희에서 후관용왕과 싸울 때의 아인즈는 세계급 아이템, 대 드래곤용 장비, 길드 무기를 장비했음에도 능력치 면에서는 열세라고 서술되었고, 무엇보다도 백금용왕은 작가 공인으로 아인즈의 천적이다. [19] 유력한 후보자들로 13영웅 중 한 명인 백금과 아그란드 평의국의 평의원인 백금용왕이 꼽혔는데, 둘이 동일인물이니 사실상 정체가 드러난 셈이다. [20] 본인이 직접 알베도의 공격을 받고 핀치에 몰렸었기에 아주스가 살아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기에 처음에는 배신을 의심했지만 원거리전만 계속 벌였다는 설명을 듣고 그런 판단을 내린다. [21] 특히나 세계급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알베도를 플레이어로, 마도왕 아인즈를 NPC로 판단하여 아인즈를 전면에 내세워 2인자로 암약하고 있는 가능성도 예상했다. [22] 아주스가 돌발행동으로 에 나이울을 구원하러 갔기 때문에 아주스를 통제하기 힘든 불안요소로 생각해서이다. [23] 주로 정치 및 통치가 메인인 인간 국가의 왕들과 달리 엘프의 나라는 몬스터 등이 득실대는 에이워셔 대삼림에 위치하였기에 왕 역시 국가를 통치하기 위해 가장 강한 자가 되었을 거라 추측했기 때문에 엘프 왕이 리쿠 수준의 강함을 가졌을 가능성도 고려했다. [24] 처음엔 거절한 백색용왕도 그의 소식을 듣고 심각성을 체감, 사태파악에 나섰으나 사망했다. [25] 가장 유력한 건 그 역시 가능성의 바다로 실체화된 IF 세계선의 재현체로 추측된다. [26] 차아의 지인들은 그를 세계 최강 혹은 최강의 용왕이라 평가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보다 강한 자들도 있을 거라며 최강 칭호를 부담스러워한다. 다만 위의 캐릭터 시트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진정한 용왕들 사이에서조차 최강급에 드는 것도 사실이다. [27] 프리미티브 캐스터, 월드 커넥터, 오버드 드래곤 등 후관용왕과 같은 클래스를 여럿 가지고 있는데 이것들이 원시 마법 관련 클래스로 추측된다. [28] 게임 위그드라실과 달리 70레벨을 넘기는 존재가 흔하지 않은 곳이고 이블아이가 세바스나 나베랄처럼 따로 상대의 강함을 파악하는 능력을 보유했다는 식의 설명이 없기 때문에 대략적으로만 판단한 걸로 보인다. 레메디오스와 같은 성기사도 데미우르고스와 분노의 마장의 강함의 차이를 분간하지 못 하는 걸 보면 강한 수준(레벨, 장비)이 너무 높아서 차이가 크게 나면 직업에 관계 없이 구분이 힘든 것 같다. [29] 아인즈가 위그드라실 시절 당시 순백의 성기사인 터치 미를 단 한번도 PVP로 못 이긴 것과 비슷한 이치이다. [30] 그렇기에 <완전 불가지화 Perfect Unknownable>조차 간단히 간파할 수 있다. [31] 자신을 끊임없이 강화시킨 반면 강자와의 실전 경험이 거의 없던 탓에 전투 방식의 효율성이 형편없었던 후관용왕과 매우 대조적이다. [32] 리그리트에게 선물하고, 현재 가제프 스트로노프가 쇼유 중인 원시 마법 반지이 그 중 하나다. [33] 자신이 원하는 인물만 들어보내고, 그 외의 존재는 생성된 결계 밖으로 밀려내는 필터 기능은 없기에 차아도 아주스에게 알베도를 멀리 떨어뜨리도록 유인하게 만들었다. [34] 정확히는 결계 내에 들어와 있으면 결계 안에 있는 곳으로만 전이가 한정된다. 밖에 있는 자들도 결계 안으로 전이 불가능하다. [35] 단, 세계급 아이템을 장비한 자들은 원격시경으로 내부를 볼 수 있다. [36] 모바일 게임 「MASS FOR THE DEAD」에서 공개된 명칭. [37] 웹연재판의 샤르티아는 서적판에 비해 전반적으로 약했기에 수호자 최강이 아니라 아우라보다 약했으며 갑옷 등의 장비도 미착용 상태였다. 다만 그렇다 해도 데미우르고스나 인간 폼인 세바스보다는 강해 그렇게까지 약하지는 않았다. [가명] 리쿠 아가네이아 [39] 백금은 귀금속으로서의 가치 이전에, 마법적으로도 특별한 효과가 없는 금속이라 백금과 유사할 뿐인 이세계 특유의 금속 혹은 백금용왕 본인의 신체 일부(비늘, 이빨, 발톱 등등)로 만든 갑옷으로 추정되며, 이 갑옷 자체가 원시 마법으로 만들어진 매직 아이템일 가능성도 높다. [40] 리쿠는 누군가의 이름(13영웅 리더로 추정)에서 따온 것이고 아가네이아는 그냥 즉석으로 붙인 거다. [41]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용왕국의 문장과 매우 비슷하다. [42] 여담으로 헬름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는데, 원작과 애니 2기에선 용의 두상을 연상케 하는 형태였다면, 4기의 디자인은 용의 형태보단 인간 형태에 더 가까우며 턱 면적이 가면마냥 넓어졌다. [43] 차인도르크스 본인은 아인즈(판도라즈 액터)라면 아슬아슬하게 이기지만 샤르티아라면 상당히 고전한다고 평했다. [44] 이 말은 백금용왕이 본체로 직접 싸울 때도 갑옷들을 조종하며 싸울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 어떻게 보면 언데드를 조종하며 싸우는 아인즈와 더욱 상반되는 점이다. [45] 아인즈의 평으론 자신이 준 대미지보다 원시 마법으로 스스로 HP를 깎은 양이 더 많을 정도라고. [46] 원격조종을 이용한 무기의 원거리 투척은 물론 갑옷이 직접 무기를 들고 싸운다. [47] 애니판 연출에선 공격을 피할 때 (물리법칙을 무시하고) 가만히 선 채로 갑옷이 360° 회전을 한다. [48] 그 덕분에 장비 같은 아이템에게는 영향이 안 오는 넉백 무기의 효과를 받는다. [49] 단, 갑옷에 대미지가 들어가면 무기들 역시 체력이 줄어든다. [50] 명확한 디버프와 달리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상대가 아니라 싸우고 있는 본인은 깨닫기는 어려운 모양. [51] 본편에서 길드장인 아인즈로 변신 가능한 판도라즈 액터가 길드 무기 '스태프 아인즈 울 고운'을 사용 가능한지는 불명. 일단 웹연재 시절 아르카디아 문답에서는 판도라즈가 아인즈로 변신해도 길드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고 언급된다. 출처 [52]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대사이자 2기 PV에서 짤막하게 나온 대사다. [53] 작중 모든 이세계인들 중에서도 위그드라실에 대해 직설적으로 언급된 최초 대사이기에 그 당시 독자들에겐 나름대로의 큰 반전을 주었다. [54] 디자인도 애니메이션 4기 모델로 갔다. [인게임] 리쿠 아가네이아가 입고 있던 갑옷에서 떨어진 조각. [56] 백금용왕은 뱀파이어나 리치 같은 언데드 계통에 천적이다. [57] 원문은 Vampire Dragon이지만 정황상 후관용왕을 말하는 것 같다. 다만, 작가 성격상 정말로 흡혈용왕이라는 별개의 존재를 두고 말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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