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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5:40:27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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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0ff><colcolor=#ffffff> 예스24
YES24
파일:YES24 로고.svg 파일:YES24 로고 컬러 화이트.svg
[1]
정식 명칭 [ruby(YES24,ruby=예스이십사)] 주식회사
영문 명칭 YES24 CO., LTD
설립일 1999년 3월 31일([age(1999-03-31)]주년)
업종명 전자상거래 소매 중개업
매출액 6,578억 4,398만 원(2023)
영업 이익 58억 원(2023) #
순이익 -42억 원(2023) #
상장 유무 상장 기업
기업 규모 중견 기업
상장 시장 코스닥시장 (2008년 5월 7일~ )
종목 코드 KQ: 053280
대표이사 김석환, 최세라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브랜드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기업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웹툰, 웹소설 산업 진출2.2. 출판업 진출2.3. 티켓/공연사업
2.3.1. YES24 티켓2.3.2. 예스24 라이브홀2.3.3. 예스24 원더로크홀
3. 지배구조4. 특징5. 혜택
5.1. 무기한 마일리지
6. 배송
6.1. 부실한 포장6.2. 골 때리는 재고 관리6.3. 배송설정의 문제
7. e북 뷰어8. 오프라인 매장
8.1. 새책서점8.2. 중고서점8.3. 폐점 점포
9. 논란 및 사건사고
9.1. YES24 한국 남성 비하 마케팅 사건9.2. 시스템상의 문제9.3. SG워너비 前 멤버 채동하 고인드립 논란9.4. 낮은 별점의 상품 리뷰 삭제
10.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인터넷 서점이다. #[3] 현재는 업종을 다변화하여 도서 뿐만 아니라 음반, DVD, 화장품, 선물류 등도 판매하고 있으며 E-러닝으로 교육시장으로도 진출하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 또한 피규어 상업지 망가도 팔기 시작했다.[4]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 6층( 여의도동, 일신빌딩)에 있다.

2. 역사

1998년에 웹폭스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그해 12월부터 다빈치 서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1999년부터 현재 명칭으로 바뀌었다.

2003년 5월 유명 섬유회사인 한세실업에 인수되었으며, 이후 한세실업은 지주회사 전환을 목적으로 사명을 한세예스24홀딩스으로 바꾼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다시 섬유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신규법인 한세실업을 설립하여, 현재 한세실업과 YES24는 동일한 모회사 지배 하에 있는 형제회사가 되었다.

2014년 10월에는 두산동아를 인수하여 출판업에 진출했다.

2016년 5월에는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악스코리아를 인수해서 예스24 라이브홀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2021년 7월에는 뮤지컬 전문잡지인 더 뮤지컬을 인수하여 2022년 1월 복간했다.

2022년 현재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4층, 5층, 6층, 8층( 여의도동, 일신빌딩)에 위치해 있다. 한세실업은 안원빌딩과 정우빌딩에 위치해있고, 지주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는 중소기업중앙회 본관에 있으며, YES24의 본사는 일신빌딩에 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어서 역세권이다. 물류터미널 파주출판도시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2곳이 있다.

2023년 4월 3일. 24주년을 맞이해서 로고를 비롯한 앱 아이콘을 변경했다.

알라딘 조유식 대표가 한세실업 김동녕 회장의 조카사위다. 김동녕 회장이 아무 인연도 없던 도서사업을 하게 된 것도 고모부라면 잘 할 거라는 조유식 대표의 권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두 회사는 일부 유통망을 공유하며 상호간 출혈경쟁도 없다. 인터파크가 도서 직매입/직판매를 중단하면서 온라인 서점 사업에서 철수한 이후로 오프라인 서점과 병행하지 않고 현존하는 인터넷 서점 예스24 알라딘 뿐이기 때문에 한국 인터넷 서점 시장은 사실상 인척 가문의 과점 상태에 있는 것이다. [5]

2.1. 웹툰, 웹소설 산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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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출판업 진출

2.2.1. 동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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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YN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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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티켓/공연사업

2020년대 들어서 예스24는 서점 사업보다 티켓/공연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2.3.1. YES24 티켓

2.3.2. 예스24 라이브홀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있는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2015년 인수하였다. 수용 인원은 스탠딩과 좌석을 합쳐 약 3,000명.

2.3.3. 예스24 원더로크홀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CGV 신촌아트레온 영화관 지하 3층 1관을 리모델링 2024년 개관했다. 수용 인원은 스탠딩과 좌석을 합쳐 약 1,000명.

3. 지배구조

2023년 6월 기준
<rowcolor=#ffffff>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한세예스24홀딩스
50.01%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동녕
3.15%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박건희
1.05%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석환
0.30%

4. 특징

5. 혜택

예스24 혜택정보
무료배송여부 도서 15,000원 이상 구매
DVD, 음반, 기프트 20,000원 이상 구매(도서 포함시 15,000원 이상)
적립금 사용가능 최소금액 5,000원 이상
적립금 소멸시효 없음
당일배송 YES24 총알배송
지연배송보상 배송지연 보상제[7]
택배사 (일반) CJ대한통운[8]/(당일) 롯데택배[9]/(도서산간및군부대) 우체국소포[10]

가끔씩 행사를 열어서 상품권을 뿌리는데, 이 상품권은 신간에도 적용이 가능하므로 나름 아이템이다. 단, 구입 가격대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신한카드의 Sally에서도 상품권을 가끔 뿌리기도 하며, 신한카드가 아니어도 멀쩡히 잘 사용된다.

보기 드물게 GS그룹 산하 GS리테일의 멤버십 포인트 서비스인 GS&포인트[11]와 제휴되어 있어서, GS&포인트 홈페이지를 통해 YES24로 접속하면 GS&포인트 3%를 적립해 준다. SPC그룹의 해피포인트와도 제휴 중으로, 해피포인트 홈페이지를 경유하면 GS&포인트처럼 3% 적립해 준다.[12] 아시아나항공의 샵앤마일즈도 제휴 중이며, 이 분야의 터줏대감 OK 캐쉬백과도 제휴 중인데, OK 캐쉬백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 시 4.5퍼센트를 적립해 준다.[13]

하나카드의 경우 하나카드 모비박스 어플에서 제공하는 YES24 마일리지 3배 적립 쿠폰이 있다. 신한카드의 경우, YES24에서 신한카드 이용 시 받을 수 있는 마이신한 포인트 적립률이 무려 0.8%다! 이는 CGV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페이나우, 카카오페이, KPay 등과 달리 페이코로 결제하면 가맹점이 YES24가 아닌 페이코로 잡힌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마이신한 포인트가 적립이 안 될 수 있다.(되더라도 0.8%가 아닐 수 있다)

5.1. 무기한 마일리지

마일리지의 소멸 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 때문에 이 서점만 쓰는 사람도 있을 정도. 10년 전에 쌓은 마일리지도 이론상으로는 써먹을 수 있다. 이러한 무기한 마일리지 제도는 YES24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YES24 측에서도 나름 강조하고 있는 부분.

적립금의 사용법이 좀 까다롭다. 그냥 무턱대고 쓰는 게 아니고 예스포인트를 5,000점 이상 모아 예스머니로 교환해야 한다. 이전에는 기본 예스포인트 1만 점부터 전환이 가능했는데, 2015년부터 완화했다. 마치 이마트 신세계포인트 사용법[14]이나, 옥션/ G마켓 등 이베이코리아 계열의 "포인트 → e-머니 전환"과 비슷한 컨셉이다. 하지만 위에서 서술했듯이 5,000원이상 있으면서 5,000원 단위로 밖에 전환이 안되는 것이 함정이다. 극단적인 예로 포인트가 9,999원이 있어도 5,000원밖에 전환이 안 되는 것이다. 다만 일정기간마다 사이트나 앱 접속시 5,000포인트 미만인 상태에서도 잔여 예스포인트를 예스머니로 교환하게 해주는 팝업창이 뜬다.[15]

기본적으로 5만 원 이상 주문하면 2,000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데, 특정 제휴 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기본 2,000점 적립에 추가로 제휴카드 적립을 2,000점 해주는 제도가 있으니 잘 찾아서 써먹도록 하자.

YES24 출석체크(PC/모바일)를 통해 모은 스탬프를 갖고 예스포인트로 전환해도 되는데, 모바일과 PC 페이지가 분리되어 있다. 모바일은 매일 아침 10시, PC는 매일 오후 2시 4분부터 스탬프를 예스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데, 예전에 11번가에서 시행했었던 " 마일리지 → 포인트 전환"처럼 선착순이다. 모바일의 경우 금방 마감되는 편이다. 출첵 이벤트 기간도 서로 다른데, 스탬프는 이 기간에 안 쓰면 이월이 안 된다. 모바일의 경우에는 분기 단위(1/4/7/10월에 시작)로 출첵 이벤트를 열지만, PC는 매 월 단위로 이벤트를 연다. 따라서 그 달에 얻은 스탬프를 못 쓰면 PC의 경우 다음 달로 이월이 안 되고 소멸하며, 모바일은 해당 분기 기간 내 스탬프 이월이 가능하므로 모바일에서 출첵 스탬프가 소멸되는 날은 매년 1월/4월/7월/10월 1일이다.

이렇게 출석체크가 복잡해서 원성이 좀 있었는지 2016년 1월부터는 철저히 모바일 위주로 통합되었다. 체크는 체계를 통합하여 모바일에서 하든 PC웹에서 하든 하나로 인정하지만 스탬프 교환은 오로지 모바일에서만 오전 10시에 가능하다.

회원 등급은 매월 1일을 기준으로 바뀐다. 최근 3개월간 10/20/30만원 순수구매액을 찍으면 다음달 1일부터 3개월간 로얄/골드/플래티넘 회원이 되는 식이다. 물론 그 다음달 1일 기준으로도 최근 3개월간 순수 구매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3개월 기준은 새로 시작한다.

6. 배송

과거에는 SC로지스의 뒤를 잇는 신흥 막장 택배 회사인 이노지스가 택배를 담당했다. 그 시절에는 일반 주문 시 이노지스, 도서/산간 지역이나 우체국 사서함으로 주문하면 우체국소포로 보내 주었다. 하지만 2012년 이노지스의 경영 악화 문제 때문인지[16] 일시적으로 우체국소포로 바뀌었다가 12월부터 CJ GLS 택배로 다시 바뀌었고, 2013년 4월부터 통합 CJ대한통운으로 변경되었다.

그랬다가 2016년 5월에 KG로지스로 배송사를 변경했었다. 하지만 이용자들의 불만과 KG로지스의 일처리 능력 때문인지, 1년도 안 되어 2017년 초 다시 하루배송(익일배송) 택배사가 CJ대한통운으로 교체됐다. 버틸 수 없었던 모양. 그리고 4월 1일, 4월 10일부터 일반배송도 다시 CJ가 맡게 됐다. KG로지스의 미숙한 일처리 때문인지, 2017년 3월 말에는 잠시 우체국소포로 보낸 적도 있다.[17]

편의점 배송을 해 주기 때문에 직장이나 학교 때문에 택배를 집에서 받기 곤란한 경우 편의점 배송을 시키면 상당히 편리하다. 문자로 편의점에 도착했다고 알려주기도 하니 학교나 직장에 왔다갔다 하면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참고로 편의점 도착 메시지는 편의점 직원이 '택배 입고' 처리를 하면 자동으로 발송된다. 하지만 택배 입고 처리를 미뤄 놓고 손님이 물건을 찾으러 가면 그때서야 입고 처리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요주의.[18] 다만 물건 주문 시에 알려주는 도착 예정 시각 근처에 거의 배송이 완료되기 때문에, 도착 예정 시각만 알면 문자를 받지 않아도 대충 언제쯤이라고 예상하고 찾으러 가면 대부분은 도착해 있다. 수도권 기준으로 GS25가 출고 익일 오전~이른 오후, CU 바이더웨이는 해질녘 쯤에 도착하는 게 일반적이므로 편의점이 많은 지역이라면 GS25로 배송시켜 놓는 게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이리라. 다만 간혹 타 지역 담당 물류센터로 물건이 가는 배송 사고가 발생하면 최장 3일이 더 소요되는 끔찍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알아 두자.

2013년 7월 2일에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성서5차첨단산업단지에 대구 물류센터를 열었다. 세천리 물류센터를 통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산시, 구미시에 당일 배송 서비스를 개시했다.

최근에는 GTX로지스 택배도 사용하는 모양인데, 그 덕분에 당일 배송이나 익일 배송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어서 또 욕을 먹고 있다. 해외주문 음반도 GTX로지스를 이용한다. 게다가 음반 수입 업자가 중간에 있어서 취소도 자유롭지 않다. 절대 해외 수입반을 수입해 배송하는 업자가 따로 있다면 주문하지 말 것. 중국우정, USPS급의 배송속도를 느끼려면 주문해도 된다.

당일 택배를 2021년 11월 10일까지 한진택배가 담당했다. 현재는 롯데택배가 담당한다. 기사가 친절한 동네이면 롯데택배를 이용해도 괜찮을 듯.[19]

물론 YES24 배송 역시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직배송 만원 이하 구매시 도서, 중고 등등을 중고서점으로 픽업하면 배송비가 추가되지 않는다. 택배박스 채로 받기 때문에 온라인 사은품을 받을 수 없는 오프라인 서점들의 픽업서비스보다도 강점이 있다. 다만 중고서점이 알라딘에 비하면 몇 군데 없다는 것이 단점.

6.1. 부실한 포장

이는 배송과 관련된, 그리고 YES24의 가장 큰 단점으로 볼 수 있다. 당장 다른 대형 인터넷 서점과 비교해도 포장의 질이 상당히 떨어지고, 영세 업체와 비교해도 밀릴 정도의 처참한 수준을 자랑한다. 때문에 거의 복불복이라 해도 될 정도로 도서의 파손 사고가 잦으며, 심할 경우 물에 젖거나 찢어져서 오는 경우도 있다. 박스 처리도 심히 허접한데 박스는 물건이 딱 들어갈 정도의 크기를 쓴다. 따라서 여러 상품을 한번에 주문할 때 박스가 작으면 일부는 완충재도 없이 넣는 기이한 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완충재도 눈꼽만큼만 쓰는데 파손 위험이 큰 블루레이, DVD, 음반도 뽁뽁이 1겹이 전부다. 박스에는 택배 기사님들 보라고 소중히 다뤄달라고 쓰여있지만 그래도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지 않고 물건이 파손되든 말든 허접하게 포장하는 것이 현실이다. 스틸북의 경우 새로운 포장이 생겼지만 포장이 너무 단단하고 꽉 낄 정도로 내용물을 채우는 바람에 새 포장으로 올 경우 파손이 더 잘된다. 고객센터에 여러번 민원을 제기해도 시정하겠다고 말만 하지 실천에 옮기는 경우는 절대 없다. 따라서 책을 주문할 때, 특히 소장용으로 주문한다면 이 점을 유의하자. 이런 경우에는 차라리 우체국소포 배송 옵션이 있는 알라딘을 고려해 보자. 우체국소포의 경우 일반 택배사처럼 차에 테트리스마냥 상차는 것이 아니라 파레트에 실어서 상차하기 때문에 다른 택배사에 비해 '비교적' 운송 중 파손이 덜하다. 상대적으로 나을 뿐 파손될건 파손된다. 2개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다면 교보문고도 고려해볼만 하다. 교보문고는 2개 이상 포장할 때 상품보다 조금 큰 상자 조가리 위에 책을 놓고 랩핑을 한 후에 박스에 접착제로 고정하기 때문에 완충제를 안써도 파손이 거의 없다.

2019년 6월부터 비닐 테이프와 완충재를 거의 쓰지 않는 종이포장으로 바뀌었다. 친환경 포장이라고 광고하지만 실상은 돈을 아끼려는 것이다. 당연히 파손이 증가했다. 그리고 박스도 아니고 박스 껍데기에 보낸다. 주문한 책을 둘러싸고 박스 껍데기를 싸고 당연히 위의 경우처럼 완충재는 전혀 넣지 않는다.

도서 파손의 경우 택배 파손도 있지만, 택배 상자가 훼손된 상태가 아니라면 대부분 초기 불량으로 제본 과정에서 절단이 잘못되거나 재고 관리를 잘못해서 생긴 훼손이다. 이것을 검수 과정을 통해 출판사에 반품해서 처음부터 고객에게 발송하지 않아야 하는데, 돈을 아끼려고 그냥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택배 파손의 경우에도 상품이 운송 중에 움직이지 않게 고정을 하고 완충재를 전체적으로 둘러싼 경우에 택배사의 책임으로 인한 파손이라고 볼 수 있는데, YES24의 택배 파손 역시 대부분 포장 자체를 완충재 하나 없이 박스에 달랑 넣어 보내 생긴 포장 불량이다. 완충재를 넣었다고 하는 경우도 책을 전체적으로 감싼 것이 아니라 책 위에 비닐팩을 올려두기만해서 전혀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어떤 블로그의 후기를 보면 마치 직접 자기가 포장하란 듯이 책 위에다 뽁뽁이를 올려두고 보낸 경우도 있다. 그것도 책이 들어갈 크기가 아닌 매우 작은 크기로 했다.

이것은 예스24의 정책 자체가 경비를 아끼기 위해서 완충재를 거의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파손이 발생한다 해도 반품이나 교환을 요청하는 고객 수는 상당히 적은 비율이기 때문에 경비 절약을 위해 포장 불량을 강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품 택배비로 인한 지출보다 완충재 미사용으로 인한 절약이 더 크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파손 재배송 요청을 한 상품 역시도 완충재 없이 박스 껍데기에 보내는 곳은 여기가 유일하다. 다른 인터넷 서점들도 경비 절약을 위해 완충재를 거의 쓰지 않고 보내는 추세이긴 한데 교환 배송 상품은 포장을 웬만큼 해서 보내지만 여기는 그것도 아니다. 니가 사지 말라는 식이다. 그리고 파손사유로 환불요청하면 '2차 파손되지 않도록 포장하시어' 보내달라고 한다.

게다가 파손 반품된 책에 대한 비용 부담은 반품되게 만든 예스24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출판사가 떠안는다고 한다. 대부분 서점들이 파손 반품된 책에 대한 비용을 자기들이 부담하지 않고 출판사가 부담하게 하니 완충재 없이 포장해서 반품 들어와봤자 재배송하고 금액은 출판사에게 떠맡기면 되고, 반품 택배비라고 해도 완충재 미사용으로 인한 이익이 더 크니 몰상식한 포장을 지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2분기 사이에 단권 포장이 기존 비닐팩 포장에서 박스 포장으로 바뀌었다. 책 한권 들어갈 정도의 크기이고 박스 자체도 두껍고 나름 견고한 편이라 기존 비닐팩 포장보다 외부 충격에 의한 파손이 줄어들 것처럼 생겼지만, 여전히 완충재는 전혀 안 쓰기 때문에 물건이 박스보다 한참 작으면 배송 중 안에서 굴러다니면서 파손되고, 물건이 두툼하면 모서리가 찍힐 경우 꼼짝없이 구겨진다. 홈페이지 상에는 19년 3월부터 도입했다는데 그동안은 비닐팩 재고소진을 위해 박스 포장을 안 쓴 것인지 의문이다.

YES24에서 출고된 상품은 (일반건)CJ대한통운과 도급계약이 된 업체인 유안에이치알(2019.8.1~현재)에서 집화작업을 실시하며, 자동포장 단수와 실링상품 / 수동포장박스(소~중) / 대량사이즈로 각각 구분하여 파렛트 적재 및 피킹작업을 하며, 수도권은 곤지암 HUB / 지방권은 옥천-대전 HUB로 각각 파렛트 상/하차가 이뤄진다.

당일/하루배송은 롯데택배로 도급업체인 D.D.로지스에서 집화작업을 실시하며 대부분 중소량 사이즈 위주로 출고되어 롤테이너를 이용한 집화작업이 이뤄진다. 당일배송은 오전 / 오후로 나눠지며, 하루배송은 20:00까지 집화 후 해당 터미널로 발송된다.

2021년 4월 1일부터 CJ대한통운에서 아침배송(새벽)을 시작하였으며, 당일 주문 21:45분에 대해 익일 07:30까지 집 앞배송을 하는 시스템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는 수도권 지역 일부 지역에 한해 권역을 정하고 있다. 이 작업 역시 CJ대한통운 도급사인 유안에이치알에서 집화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6.2. 골 때리는 재고 관리

재고 관리 시스템이 엉성한 듯하다. 특히 잘 안 팔리는 책이나 희귀 외서의 경우, 분명 재고가 있다고 해서 구매했는데도 불구하고 며칠 후에 뜬금없이 이 품절되었으니 직접 취소 신청 해달라는 문자가 올 때가 종종 있다.[20] 심한 경우에는 재고가 없지만 구해주겠다는 말을 해 놓고 안 보내주는 경우도 있다.(PC웹 기준으로) 그냥 주문 후에 주문조회를 통해서 재고가 있는지 없는지 1시간 내로 확인이 가능하다. 만약에 상품정보창에는 재고 있음이라고 떠도 구매 후에 재고 없음으로 지연이 된다면 바로 전화해서 처리하는 방법이 유일하다. 더 어이없는 건 문자가 와도 바로 환불하지 않고 기다렸다가 배송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얼마 후에 상품을 받은 경우도 있다. 재고확보 가능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는 확실한 실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서점을 추천한다.

6.3. 배송설정의 문제

고객이 이사를 했거나 해서 기본주소지를 변경해도 주문 시 최근배송지를 자동 설정하도록 만든다. 물론 이 과정에서 고객이 약간의 부주의함을 보여 이전주소지로 배송을 하는 경우도 꽤 많이 발생을 하고, 심지어는 기본주소지를 바꾸고 바꾼 주소지로 체크를 해놔도 이전주소지로 제멋대로 변경되어 무책임하게 배송되는 등의 상당한 문제점들도 있다는 모양.

게다가 더 최악은 이런 문제들이 생겨 이전 주소지를 아예 삭제하려고 해도 삭제할 수 있는 메뉴가 없다는 거다. 그나마 이사한 곳이 같은 도시라면 찾아가던지 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아예 거리가 멀리 떨어진 곳으로 바뀌었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해결할 방법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건 생각보다 굉장히 심각한 문제임에도 고칠 생각 자체가 없는 모양.

아무튼 Yes24에서는 주문 시 굉장히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라 상당한 짜증을 유발한다. 필히 주문 후엔 꼭 배송지 확인을 재차 하고 배송지 설정이 이상해졌다 싶으면 꼭 바꾸도록 하고 이후로도 제멋대로 바뀐 게 혹시 없는지 또 확인해 봐야 한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주문 시에 이러한 배송사고가 많이 일어난다는 것 같으니 조심해야 한다. 아무튼 시스템 상의 심각한 문제로 충분히 지적될 수 있는 사항. 경쟁사인 알라딘 등에서는 이용 고객이 이런 부분들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종의 '열악함'으로까지 체감될 수 있는 부분이다.

7. e북 뷰어

PC 뷰어는 굉장히 클래식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프로그램 동작도 굼떠보이는 느낌이 다소 있다. 2023년 말 즈음부터는 대여한 책을 PC 뷰어로 처음 읽으려 하면 다운로드에 실패하고 프로그램이 튕긴다.

모바일 뷰어는 2020년 개편 이후로 꽤나 쓸만해졌다는 평. 후퇴를 거듭하는 리디보다 낫다는 평도 많다. 가상머신은 지원하지 않는 듯.

윈도우 버전의 경우 HiDPI 를 전혀 지원하지 않아서 HiDPI 설정에서 응용 프로그램으로 설정하고 ebook 화면에서 직접 글씨크기를 키워야 한다.

8. 오프라인 매장

2014년 10월부터 YES24는 신논현역에서 크레마 라운지라는 간소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했지만 전자책 시장을 겨냥한 특성상 별로 흥하지 못한채 알라딘 중고서점이 수도권과 전국에 우후죽순 솟아나는걸 지켜봐야 했다. YES24는 결국 2016년 4월 1일 창립 17주년 기념으로 오프라인 중고서점을 오픈했다. 그런데 그 장소가 알라딘 강남점과 200m 거리 롯데시네마 건물이다. 게다가 부산 서면점은 알라딘 서면점이 있던 바로 그 매장[21]에 그대로 오픈했다. 알라딘 중고서점 서면점과 왕복 7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대각선으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가보면 매장이 매우 넓으며 화려하다. 규모는 알라딘 강남, 부천점에 비할 바가 아니다. 특히 알라딘이 매장 수를 늘리면서 규모의 경제에 집중한 나머지 개별 인테리어 면에서는 북카페, 일산점 정도를 제외하면 대체로 단조로운 디자인이라서 심심한 감이 있지만 YES24 매장은 규모 못지 않게 인테리어에 굉장히 크게 투자한 티가 난다. 매장이 나무를 연상시키는 황토빛이며 직원들이 후드나 셔츠를 입고 근무하는 알라딘과 달리 앞치마를 입고 있는 것도 특징. 그리고 굿즈 진열대에 엄청난 정성을 쏟아부었다. 또한 음반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그리고 수도권 지점에 한해서 배송비가 붙는 제품(예컨대 잡지나 직배송 중고책 포함 1만 원 이하 책들)을 중고서점으로 배송시키면 배송비가 붙지 않는다. 중고매장으로 수령은 가능하나 배송비 혜택은 없는 알라딘에 비해서 큰 장점. 다만 중고서점에 도착하면(거의 다음날 12시에 배송시작됐다 연락오고 서점에 4-7시 사이 도착했다 문자 온다) 7일 이내 찾으러 가야 해서 기한이 빡세다.

2017년 10월 기준으로 6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홍대점은 홍대던전이라는 서브컬처 복합문화공간이 운영중이다. 신논현역 지하에 위치한 크레마 라운지는 영업 종료했다. 크레마 라운지 영업 종료 안내(2017년 8월 31일)

중고서점에 직접 방문하여 중고책을 판매(바이백)할 수 있으며, 판매금액을 yes포인트로 적립받을 경우 20% 추가적립을 해준다.

문제는 YES24가 이런 대형 오프라인 서점 운영은 처음 해보는 거라 많이 우물쭈물한다는 점. 모바일 앱에서 강남 매장과의 연계 검색이 안되다보니 매장 검색대에 의존해야 하는 불편이 있고, 매장 검색대에서 책을 찾아도 진열대 정보만 있지 진열장 몇층에 있는지는 나오지 않아서 결국 위에서 아래까지 쫙 훑어봐야 한다.[22] 또한 결제를 할 때도 문제인데, 결제를 하고 나서 받는 영수증 외에는 YES24 계정의 주문/배송 기록에 뜨는 게 없다. 한마디로 온/오프 연계가 없다.

또한 결제하는 순간에 모니터에 뜨는 정보도 별 게 없다. 온/오프 연계가 이리도 안 된다. 상품권으로 결제를 요청하는 경우 계산대 앞 고객 대상 모니터에 상품권 정보가 안 뜨는 현상을 예로 들어보자. 일단 상품권 결제를 요청하면 폰 인증을 진행하는데, 인증 후에도 상품권 정보는 직원의 구두 안내 외에는 안 뜬다. 특히 상품권에 대해 첨언하자면, YES24는 기본적으로 적립금 대신 상품권 사용에서 유효기한이 제각각이다 보니 상품권 단위가 일정 금액 단위로 끊어져서 계산된다. 온라인 결제에서는 그래도 상품권 결제시 빨리 써야 하는 것부터 자동으로 선택되다 보니 별다른 불편이 없지만, 오프라인에서는 고객에게 뭘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보이는 게 없다. 이 경우 유효기한 짧은 상품권은 대개 소액임을 염두에 두고[23] '소액 단위 상품권부터 차례대로 결제해달라'고 요청하자. 어쨌든 상품권으로 우여곡절 끝에 결제를 완료하면... 이런 영수증이 나올 것이다.

파일:YES24강남매장영수증길이.jpg

대책없이 길다(...). YES24에서 행사로 받은 상품권과 미리 충전해놓은 환전 상품권이 자잘하게 나뉘다 보니 이런 참사가 발생한 것.

파일:YES24알라딘영수증비교.jpg

알라딘 신천점 영수증과의 비교 : 같은 날 똑같이 상품권으로 결제한 것이다. 알라딘 영수증의 경우 상품권 결제가 '환전캐시' 단일 항목으로 통합되어 처리되기 때문에[24] YES24의 무시무시한 길이에 비할 바가 못된다.

첨언하자면, 이렇게 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상품권 유효기한과 무관하게 살때는 마음대로지만 환불은 아니란다라는 몹시 골때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유는 상품권 금액과 결제 금액이 일치하지 않아서라는데 온라인에선 잘만 되던 것이 왜일까?

8.1. 새책서점

강서NC점

8.2. 중고서점

4곳이 있는데 영업시간이 죄다 천차만별이다. 처음에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에만 점포가 있다가 이후 경기도 대구광역시에도 점포가 생겼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하기 표시된 영업시간은 일괄 21시까지로 단축되었다.

목동점
수영점( F1963)
대구 반월당점
청주NC점

8.3. 폐점 점포

강남점
파일:PhotoTop02.jpg
홍대점
해운대장산점 2018년 6월 15일 폐점했다.[26]

기흥점

9. 논란 및 사건사고

9.1. YES24 한국 남성 비하 마케팅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YES24 한국 남성 비하 마케팅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2. 시스템상의 문제

9.3. SG워너비 前 멤버 채동하 고인드립 논란

2017년 4월 15일 YES24 창립 18주년 기념 이벤트 2017 전국민 퀴즈 대회 OX퀴즈에서 일부 문항이 논란이 되었다.
파일:external/mimgnews2.naver.net/0002705828_002_20170415201305964.jpg 파일:external/mimgnews1.naver.net/0002705828_003_20170415201305975.jpg

SG워너비의 멤버가 아닌 사람을 고르는 문제였는데 ' 채동하는 탈퇴 후 자살해서 멤버가 아니다' 식의 고인을 모욕하는 해설이 나왔고 이를 캡쳐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확산되었다. 탈퇴를 했으니 현 멤버가 아닌 건 맞다. 하지만 굳이 자살했다는 사실까지 언급해야 했을까? 자살했다는 사실을 굳이 언급해서 '탈퇴했으니 멤버가 아니다' 가 아니라 '자살했으니 멤버가 아니다'라는 식으로 곡해될 소지를 만들어버린 것이다.[27]

이후 같은 날 21시경 예스24 페이스북 페이지를 비롯한 운영 중인 SNS에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내용은 이벤트 진행을 위해 외부업체에서 문제를 사 왔으나 부적절한 문항을 발견, 삭제 처리하였고 검수를 꼼꼼히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내용이다.

파일:external/mimgnews2.naver.net/0002705828_004_20170415201305988.jpg

9.4. 낮은 별점의 상품 리뷰 삭제

YES24에 올라온 상품에 대해 별점 1의 낮은 점수를 정하고 리뷰를 써서 올리면, 당사자한테 아무런 연락도 없이 YES24측에서 멋대로 그 리뷰를 등록불가로 처리해 버린다. 심지어는 낮은 별점을 매긴 리뷰 자체를 그냥 삭제해 버리는 경우도 허다하여, 많은 이용자들이 큰 불만을 품고 있다. 한 예로 수많은 영화 관객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던 심형래의 영화 라스트 갓파더의 DVD가 출시되자 어느 네티즌이 라스트 갓파더에 대해 별점 1의 낮은 점수를 매기고 혹평하는 리뷰를 올리자, 바로 그 다음 날에 소리없이 삭제되어 버렸다.

10. 기타



[1] 아래의 기존 로고는 1999년 설립 당시부터 2023년까지 사용했으나 창립 24주년을 맞아 위와 같이 새롭게 변경했다. 파일:YES24 로고(1999-2023).svg [2] 현재 해킹으로 인해 인스타그램이 삭제됨. YES24 측에서는 복구 시도중이라고 함. [3] 그런데 1997년에 오픈한 북파크(현 인터파크커머스)가 최초라는 얘기도 있다. # [4] 심지어 애니메이트 특전이 달린 한정판까지 현지 가격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가격으로 들여 올 정도. [5] 분야는 다르지만 침대에서의 에이스침대 시몬스침대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6] 단, PC와 모바일은 기존 그대로 유지. [7] 당일/하루 배송 대상 상품 (YES24 직배송)만 해당된다. [8] 2017년 3월 26일 자로 KG로지스에서 변경됐다. [9] 이전에는 GTX로지스였으나 한진택배를 거쳐서 현재는 롯데택배로 변경됐다. [10] 군부대 사서함 주소와 도선료가 붙는 도서산간(제주포함)의 경우 우체국소포로 배달이 온다. [11] GS리테일 홈페이지와는 별개다. [12] 발송일로부터 30일 지난 날의 새벽에 적립된다. GS25 편의점 아르바이트 야간근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즉석에서 포인트를 조회해 보자. [13] 포인트 적립은 결제일의 다음달 말일에 일괄 지급된다. [14] 그나마 요즘은 완화되어, 10점 이상 있으면 10점 단위로 사용이 가능하다. 신세계포인트 OK캐쉬백 전환도 10점 이상 있으면 10점 단위로 전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수수료도 안 뜯는다. [15] 대략 3개월에 한 번 꼴이지만 이에 대한 YES24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다. [16] 결국 12월에 파산하여 CJ GLS에 흡수되었다. [17] 결국 KG로지스는 서비스 개선에 실패해 KG그룹이 단돈 1,000만원에 매각했다. [18] 일단, 배송은 CJ택배에서 하니 하던 대로 운송장 조회해도 되고, 택배기사가 배송문자도 똑같이 보내니 그걸로 봐도 된다. [19] 사실 YES24를 제외하면 알라딘이나 반디앤루니스, 교보문고 등 타사의 경우 당일택배 배송 담당 회사가 SLX로지스인데, 이 회사 말만 당일배송인 막장 회사여서 당일배송이 안 지켜지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그에 비하면 인터넷 대형서점 중에서 유일하게 대기업 계열사인 롯데택배를 이용중인 YES24의 경우 당일배송 서비스가 그나마 잘 지켜지는 편이다. 이건 당일배송 업체로 한진택배를 쓰던 과거의 교보문고도 마찬가지였다 [20] 막상 취소를 하면 수수료를 떼어가니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상담원을 통해 취소하도록 하자. 반면에 인터넷 교보문고의 경우 해외주문도서가 품절나면 수수료 삭감 없이 자동으로 전액 취소(환불)된다. [21] 서면역 대현지하상가. 알라딘 서면점이 원래 이 자리에 있다가 2016년 12월 구 동보서적 건물로 이전했다. [22] 기본적으로는 가나다순 진열이지만 소비자들이 서서 읽기 후 아무렇게나 꽂기 일쑤라서 결국은 복불복이다. [23] YES24에서 유효기한 긴 상품권은 보통 증정으로 받은게 아니라 YES24에서 직접 구매한 상품권이거나 도서상품권, 네이버 책쿠폰에서 환전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환전상품권조차도 애매한 금액이면 10,000원~30,000원 단위로 분리되고 유효기한별로, ebook전용/도서전용 등으로 자잘하게 나뉘어 등록된다는 게 함정. 그 결과 아래처럼 쇼킹한 영수증이 나온다. [24] 당연한 것이, 알라딘은 행사에서 상품권이 아니라 '적립금'을 뿌리기 때문에 당연히 상품권은 직접 돈 지불한 것들이다. [25] 폐점 전 3월 1일자로 변경됨. [26] yes24쪽에 별도 공지가 없어, 지역 카페 게시글쪽으로 대체함. [27] 다만 문제의 그 문항과는 달리 실제로는 탈퇴 이후 소속사 대표의 언플 등 여러 문제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압박감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이 원인이었다. 2011년에 채동하가 자살했는데, 영결식 때 멤버들이 빈소를 지키기도 했으며 현재도 멤버들 모두가 채동하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