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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5 13:06:17

엔젤릭 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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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릭 레이어
ANGELIC LAYER
파일:external/images.wikia.com/Angelic_Layer_Volume_1.jpg
장르 현대, 액션
작가 CLAMP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미디어코믹스
연재처 월간 소년 에이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카도카와 코믹스 에이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1999년 2월호 ~ 2001년 11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2001. 09. 01.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권 (2002. 07. 22.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엔젤
6. 설정
6.1. 게임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7.2. GBA판 게임
8.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액션 만화. 작가는 만화창작집단 CLAMP.

2. 줄거리

중학교 입학을 계기로 상경한 스즈하라 미사키는 전광판에서 엔젤릭 레이어의 시합을 보고 거기에 빠져든다.
그 뒤 공식대회에 출전하면서 다양한 강자들과 만나게 되는데⋯.
- 작품 소개

3. 발매 현황

파일:엔젤릭레이어01.jpg 파일:엔젤릭레이어02.jpg 파일:엔젤릭레이어03.jpg 파일:엔젤릭레이어04.jpg 파일:엔젤릭레이어05.jpg
1권 2권 3권 4권 5권

월간 소년 에이스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카도카와 코믹스 에이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2001년 서울문화사를 통해 정발됐으며, 번역은 김성민이 맡았다. 정발판은 세월이 흘러 절판 상태이나 2013년 전자책으로 다시 나왔다.

그 외에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도서관에도 보존돼 있으나 2017년부터 열람을 할 수 없다. 반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선 1질이 보존돼 있다.

4. 특징

엔젤이라 불리는 특수한 인형을 조종해서 싸우는 '엔젤릭 레이어'에 관한 내용을 그리고 있다. 클램프 버젼 프라레스 산시로 같은 내용. 이후 애니판으로도 제작되었는데 애니판은 코믹스판과 설정이나 분위기가 꽤나 다르다. 기동천사 엔젤릭 레이어는 애니판의 제목, 원작판은 단순히 엔젤릭 레이어.

간단하게 설명하면 만화판은 분량도 짧고, 분위기가 가볍고 쾌활하며 대충 넘어가는 개그물 분위기인데 비해 애니는 원작에서 대충 넘긴 부분에 좀 더 설정을 붙여 적당히 시리어스한 스토리. 만화가 코어 파이터라면 애니는 건담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내용 차이가 심하다. 애니가 원작보다 억지성도 없고 자연스러울 정도. 주인공 능력치나 교우관계 묘사는 카드캡터 사쿠라를 생각하면 비슷한 분위기로 볼 수 있다. 인물 관계도 많이 다른 편이며 애니는 어째 백합 분위기가 좀 난다. 하토코가 유치원생이라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여담으로 주인공이 학생인데 비해 학교에 가는 장면은 두세 번 정도로 거의 나오지 않는다.

본작은 그림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기존의 클램프 작품과 차별을 두고자 하는 흔적이 보이는 작품이다. 생각 외로 인기가 있어서 매니아만 읽는 수준으로 치우쳐 있던 팬층을 다시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클램프 작품답게 다른 기존 작품과의 연관성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짜여져 있으며,[1] 특히 쵸비츠의 경우 이 작품의 스토리를 이은 직계 후손 격의 작품으로 엔젤과 관련된 거의 모든 기술이 나중에 인간형 PC를 제조하는 기술로 파생되고 발전된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엔젤

6. 설정

6.1. 게임

데우스가 되어 자신의 엔젤을 조작하여 상대방의 엔젤을 쓰러트리는 격투기 경기로 넓이 10m 가량의 원형 경기장에서 싸운다.[10] 이 경기장에는 엔젤의 동력도 공급하고 있기에 엔젤이 경기장 밖으로 날아가면 남아 있는 에너지에 상관 없이 패배하게 된다. 중반 이후로 경기장이 업그레이드 되어 다양한 지형으로 변하면서 그에 따른 전략 또한 늘어났다. 또한 엔젤릭 레이어 내에서 엔젤이 파괴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작품 속에서 가면을 쓰지 않은 인형 표정을 짓고, 에너지장이 있고 매 경기마다 증강현실인지 경기장 설정과 효과가 바뀌고[11] 맨몸배틀만 하는 게 아니라 갈수록 무기와 다양한 에너지 공격이 늘어난다. 인형의 성능과 싸우는 모양새는 2010년대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12]를 생각하면 비슷하다. 일단 경기장에 강림시킨 엔젤은 인형이라기보다는 아바타같은 묘사.

만화에서는 단순한 장난감으로 표현되지만 애니에서는 특수한 병을 가진 사람을 위한 의수를 연구하던 연구진이 예산이 부족해지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금껏 연구했던 기술을 장난감으로 응용한 것으로 표현된다.[13]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어 자금난을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도 원작에서는 "그냥 즐기면 되는 거야."라고 말하지만 애니에서는 인식이 좀 다르다. 애초에 원작은 장난감으로 만들려고 연구한 사람들, 애니는 연구비 충당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의료용 기구를 장난감으로 개발한 사람들이다 보니 인식이 같을 수가 없긴 하다.

또한 애니에서는 경기방식도 크게 달라졌다. 예선에서는 1:1 단판승부지만 본선은 3라운드에다 세컨드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필수적이기 때문에 아무 능력 없는 사람이 세컨드가 되는 경우도 있다(…).

혹자 왈, 본격 결투장 애니메이션이라고(…).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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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GBA판 게임

GBA판 게임으로도 제작되었다. 턴제 전투 방식을 하고 있으며, 경기장 맨 바깥에서 넉백 공격을 받으면 패배하는 링아웃 시스템이 존재한다. 전투 장면이나 캐릭터들의 자세 등을 보면 왠지 록맨 에그제 시리즈가 연상된다.

허나 실제 게임성에는 문제가 많다. 우선 플레이어와 적군의 공격력에 비해 체력이 너무나도 높다. 그래서 직접 공격으로 때려잡는 방법은 도저히 써먹을 수 없고, 거의 모든 전투를 링아웃으로 이기게 된다. 그런데 이 링아웃으로 몰고 가는 과정이라도 재밌는 것도 아니고. 모든 전투가 '적에게 접근 - 넉백공격 - 접근 - 넉백공격... 반복' 연속으로 모든 전투를 해결할 수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아군이든 적이든 체력 대비 공격력이 형편없는 지라[14] 당할 걱정 같은 것도 없다.

스킬은 이것저것 있긴 하지만 넉백효과가 없는 스킬은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다. 유틸기 중에서는 서로의 위치를 바꾸는 기술도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맵 끝에서 농성하다 자리 바꾸기 - 넉백으로 단판승이란 방법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정작 이 방법은 적이 적극적으로 주인공을 쫓지 않기 때문에 쓸모가 없다. 그냥 직접 접근해서 밀쳐버리는 게 훨씬 빠르다.

최종보스를 이긴 후에는 본작에서 유일하게 딜링용으로 쓸 수 있는 스킬을 배우지만 이것도 적이 막거나 회피해버릴 확률이 있어서 그냥 지금까지 쓰던 넉백스킬로 이기는 게 속편할 정도다. 무엇보다 최강기를 배워봤자 최종전 이후 컨텐츠가 없어서 의미가 없다.

스토리는 원작을 따왔지만 게임 내 연출은 '짧은 대화 - 대회장 입장 - 전투'의 반복일 뿐이라 그다지 흥미를 주지 못한다.

나름대로 클리어 특전을 준비한 게 있긴 해서, 스토리 모드를 전부 클리어하면 자신이 직접 이름을 지어 만든 엔젤을 조작할 수 있는 '마이 엔젤' 메뉴가 생기는데 그래픽이 주인공의 팔레트 스왑이며, 위에서 말했듯 이렇게 만든 캐릭터를 써먹을 수 있는 엔딩 후 컨텐츠가 거의 없어서 의미가 없다.

결과적으로 말해 완성도가 극히 떨어져 쿠소게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8. 기타



[1] 1권에서 마법기사 레이어스가 나오는 등. [2] 숙모나 이모, 고모 등을 칭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아줌마를 부르는 호칭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3] 코믹스 번역에선 쇼코 '언니' [4] 언니 쪽이 마도카(기주연), 동생 쪽이 아리스(기주희)이다. [5] 외부에서 천둥번개가 치는 악천후로 인해 내의 전력 전체에 문제가 생겨 원래 맑은날로 설정되어 있던 레이어 내의 날씨가 폭풍우 부는 날씨로 바뀌거나 맵인 범선이 오류로 인한 시스템 붕괴로 사라지거나 하는등의 악재가 겹쳤다. [6] 슈지와 이치로가 전체 배선을 보수하는 동안 사라진 범선을 복구해내는 작업은 오가타가 해냈다. [7] 이것을 보면 한번에 여러 지역 예선에 참가해도 되는 모양이다. [8] 스즈카의 데우스인 하토코의 이명은 '승선의 여신'. [9] 남자 미사키의 엔젤도 있었으나 엑스트라다. [10] 애니메이션에서 엔젤의 키는 약 30cm남짓으로 묘사된다. 기본적으로 완구이기 때문에 에너지장을 주는 바둑판같은 바닥 장치에 올려놓으면 그 위에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데, 혼자 놀거나 연습하도록 여러 크기로 판매되는 듯. [11] 정원, , 위 등. 바람이 불거나 꽃잎이 휘날리거나. [12] 엔젤릭 레이어는 2002년에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다. [13] 이 설정은 현실의 몇몇 로봇회사의 현실과도 크게 다르지 않아 꽤나 현실적이다. [14] 아무리 강한 기술이라도 체력의 10%를 깔 수가 없다. 그나마 최종보스의 최강기만은 50%를 넘게 깎지만 이건 중간이 없다는 의미이니 이것도 이것대로 밸런스가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