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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까지 "오일러스"라는 이름을 사용한 NFL 팀에 대한 내용은
테네시 타이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colbgcolor=#00205b><colcolor=#fff> 에드먼턴 오일러스 | ||||||
Edmonton Oilers | ||||||
창단 | 1972년 ([age(1972-01-01)]주년) | |||||
NHL 가입 | 1979년 ([age(1979-01-01)]주년) | |||||
연고지 |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 |||||
연고지 변천 | 에드먼턴 (1972~) | |||||
구단명 변천 |
앨버타 오일러스 (1972~1973) 에드먼턴 오일러스 (1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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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구장 |
에드먼턴 가든스 (Edmonton Gardens, 1972~1974) 노스랜드 콜리세움 (Northlands Coliseum, 1974~2016) 로저스 플레이스 (Rogers Place,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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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 오일러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Oilers Entertainment Group) | |||||
단장 | 켄 홀랜드 (Ken Holland) | |||||
감독 | 크리스 노블록 (Kris Knoblauch) | |||||
주장 | 코너 맥데이비드 (Connor McDavid) | |||||
로컬 경기 중계 | Sportsnet West | |||||
약칭 | EDM | |||||
홈페이지 | | | | | | |||||
우승 기록 | ||||||
스탠리 컵 (5회) |
1983-84, 1984-85, 1986-87, 1987-88, 1989-90 | |||||
프레지던트 트로피 (2회) |
1985-86, 1986-87 | |||||
컨퍼런스 우승 (8회) |
1982-83, 1983-84, 1984-85, 1986-87, 1987-88, 1989-90, 2005-06, 2023-24 | |||||
디비전 우승 (6회) |
1978-79[1], 1982-83, 1983-84, 1984-85, 1985-86, 1986-87 | |||||
프랜차이즈 기록 | ||||||
최고 승률 | .744 - (1983-84 시즌, 80경기 57승 5무 18패), (1985-86 시즌, 80경기 56승 7무 17패) | |||||
최저 승률 | .357 - (1992-93 시즌, 84경기 26승 8무 50패) | |||||
최다 승 | 57승 - (1983-84 시즌, 80경기 57승 5무 18패) | |||||
최다 패 | 58패 - (2014-15 시즌, 82경기 24승 58패) | |||||
팀 컬러 /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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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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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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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컵 우승 연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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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84 / 1984-85 스탠리 컵 우승팀 | |||||
1982-83 뉴욕 아일런더스 |
→ | 에드먼턴 오일러스 | → |
1985-86 카나디앵 드 몽레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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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87 / 1987-88 스탠리 컵 우승팀 | ||||||
1985-86 카나디앵 드 몽레알 |
→ | 에드먼턴 오일러스 | → |
1988-89 캘거리 플레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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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90 스탠리 컵 우승팀 | ||||||
1988-89 캘거리 플레임스 |
→ | 에드먼턴 오일러스 | → |
1990-91 피츠버그 펭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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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HL 서부 컨퍼런스 퍼시픽 디비전 소속팀. NHL은 물론 북미 4대 리그 전체 팀들 중 가장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NHL의 과거의 명가[2].2. 역사
NHL이 리그 확장을 도모해 6개팀을 창단할 동안 1972년 등장한 NHL의 경쟁단체 WHA는 캐나다 시장 확장을 위해 그간 비어있었던 캐나다 중부지방인 앨버타주의 대도시 에드먼턴과 캘거리에 각각 WHA팀을 창단했다. 팀 이름 오일러스는 에드먼턴에서 발견된 석유 덕에 정제소 등이 생기면서 지어진 이름. 처음에는 앨버타 오일러스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가 니가 하면 나도 한다 정신의 캘거리 브롱코스덕에 에드먼턴 오일러스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2.1. 웨인 그레츠키의 시대
그렇게 WHA에서 성장해오던 오일러스는 1978시즌에 글랜 새더를 헤드코치로 앉히고 1979년, 당시 20세 이하 선수의 NHL드래프트 참가를 막아왔던 이유로 18세때 WHA 인디애나폴리스 레이서즈에 들어와, 레이서즈의 심각한 경영난을 이유로 팀에서 뛰길 거부했던 183cm 86kg의 좀 작은 체구를 가진 온타리오 브랜트포드 출신의 어린 유망주 레프트윙 한명을 데려온다.그 선수의 이름은 바로 웨인 그레츠키였다.
웨인 그레츠키는 사실 주니어하키 시절부터 특급 유망주로, 레이서즈는 그의 가치를 인정해 팀이 재정적으로 나빴음에도 7년 175만달러라는 당시 파격적인 대우로 레이서즈에 입단했으며 레이서즈에 데뷔해 8경기를 뛴 상태였다. 하지만 레이서즈는 심각한 재정적자를 안고 있었고 그레츠키를 결국 지키지 못하고 오일러스에 내주었으며 결국 팀은 망했다. 그렇게 데뷔 8경기 만에 오일러스로 오게된 18살 소년 그레츠키는 데뷔하자마자 80경기 풀로 뛰면서 46골 64어시스트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WHA를 정ㅋ벅ㅋ했다.
WHA가 NHL과 합병하여 NHL에 합류한 오일러스의 그레츠키는 소포모어 징크스나 NHL의 집중견제 그런 것도 없었다. NHL데뷔시즌 보란듯히 137포인트로 하트 트로피를 수상했으며 이는 8년 연속 포인트 1위 기록의 시작이었다. 체구는 작지만 당시 획기적이었던 골대 뒷공간에서 골텐더와 수비수들의 사각을 노리는 골냄새 맡는 재주가 탁월했고, 스케이팅도 스피드와 부드러움을 겸비한 그야말로 골넣는 귀신 그레츠키는 단번에 NHL을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가 되었다.
거기다 글렌 새더는 그레츠키 하나만 찾아내지 않았다. NHL 입성한 첫해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로 지명한 고향 에드먼턴 출신 '메시아' 마크 메시에(Mark Messier)[3], 4라운드에서는 팀 역대 3위 골기록을 가진 공격수 글렌 앤더슨, 1980년 1라운드 전체 6번으로 지명한 공격형 수비수 폴 커피(Paul Coffey), 4라운드에서 찾아낸 핀란드의 라이트윙 야리 쿠리(Jari Kurri)라는 한팀에 한두명 갖기도 어려운 특급 골잡이, 그것도 20대 초반의 동갑내기라는 독수리 5형제, FC 바르셀로나급의 말도 안되는 사기유닛들 집합소를 만들었다. 거기에 팀의 뒷문을 지킨 1981년 1라운드 전체 8번으로 지명한 골텐더 그랜트 퓨어까지. 당연히 이들 전부 에드먼턴에서 영구결번되어있다.[4] 여기에 이들을 보조하는 수비지휘에 능했던 센터 크레이그 맥태비시와 팀내 최다출장기록을 가진 수비수 케빈 로 등이 뒤를 받치는 그야말로 포텐셜 덩어리의 슈퍼신인 라인업을 만들었다.
이들의 성장도 드라마틱했다. 마치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의 배드 보이즈와의 혈투끝에 결국 우승하듯, 서부지구의 팀들을 그레츠키 군단이 레벨업하면서 79년 1라운드, 80년 2라운드로 하나하나 물리쳐가던 오일러스 퀘스트의 정점인 스탠리컵 파이널에서 버티고 있던 팀은 브라이언 트로티에와 마이크 보시가 버티고 있던 절정의 뉴욕 아일런더스가 있었다. 처음 맞붙은 1982-83 시즌에서 그들의 스탠리컵 4년연속 우승을 막지 못하고 패배한 오일러스는 다시 한번 파워업해 다음해인 1983-84시즌에 통쾌하게 4:1로 아일랜더스를 무찌르고 첫 스탠리컵 우승을 차지한다. 그리고 그들은 84, 86, 87시즌 세번의 우승을 더 추가하여 80년대 새로운 왕조로 등극한다.
하지만, 오일러스는 FC 바르셀로나같은 팀이 아니었다.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이라지만, 이쪽은 달이 너무 밝았던 게 문제다. 한 명 한 명이 명예의 전당급[5]이었던 슈퍼스타들을 감당하기에 오일러스의 재정은 빠듯했고, 결국 1987시즌을 마치고 넘쳐나는 선수들의 연봉인상 요구를 다 받아들일 수 없었던 오일러스는 선수들을 하나둘 팔기 시작한다. 첫 대상은 폴 커피로 1987시즌 중 피츠버그 펭귄스로 트레이드 된다. 커피의 공백은 1985년 지명한 핀란드 공격수 에사 티카넨[6]과 커피 트레이드의 대가로 영입한 공격수 크레이그 심슨의 맹활약으로 메꿔서 스탠리컵 우승을 일궈냈다. 하지만 이정도로 감당이 되던 재능들이 아니었고 결국 오일러스는 결단을 내린다.
바로 천재중의 천재이자 팀의 코어였던 웨인 그레츠키를 전격 트레이드한 것.
마치 1979년 인디애나폴리스 레이서즈가 그랬던 것처럼, 1988년 8월 9일 웨인 그레츠키는 신생팀이었던 로스앤젤레스 킹스에 마티 맥솔리, 마이크 크루셸니스키와 함께 팔려갔다. 대가는 지미 카슨, 마티 젤리나스, 그리고 3장의 1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과 당시로썬 거액인 1500만 달러의 현금. 사실상 돈으로 팔려간 그레츠키의 공백을 나머지 메시에,앤더슨,쿠리가 열심히 메꾸고 후기 멤버들의 분전으로 1989-90시즌 웨인 그레츠키 없이 스탠리컵 파이널 승리를 차지한다.
2.2. 왕조의 몰락
하지만 그레츠키와 커피가 빠졌어도 메시에, 쿠리, 앤더슨을 지켜낼 수는 없었다. 쿠리는 그레츠키를 판 충격과 자신의 연봉인상에 불만족한 나머지 오일러스와 계약이 끝나자 이탈리아팀으로 가버렸고, 쿠리를 지킬수 없다는 결론이 나자 그의 소유권을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에 팔아넘긴다. 이후 쿠리는 재트레이드를 통해 웨인 그레츠키의 소속팀 킹스로 갔다. 마지막까지 고향 에드먼턴을 지켰던 마크 메시에,글렌 앤더슨도 결국 연봉문제와 팀의 재정문제를 막을 수 없었다. 그리고 91년 시즌 약물검사에 걸려서 60경기 출전금지의 중징계를 받은 골텐더 그랜트 퓨어는 글렌 앤더슨과 함께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로 트레이드 되며 고향을 홀로 외로이 지킨 메시에 역시 뉴욕 레인저스로 트레이드 된다, 그후 메시에와 앤더슨, 그리고 에사 티카넨은 뉴욕 레인저스에서 재결합해 1993-94시즌 스탠리컵 우승을 다시 한 번 맛본다.이들을 모두 떠나보낸 오일러스는 당연히 추락할 수 밖에 없었고, 4년동안 5655를 찍으며 밑바닥 생활을 해야 했다. 그렇게 밑바닥을 전전한 오일러스는 에사 티카넨을 레인저스로 보내고 얻은 플레이메이커 덕 웨이트와 1993,1994년 1라운더로 지명한 제이슨 아놋, 라이언 스마이스(Ryan Smyth),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골텐더 CuJo 커티스 조셉등 젊은 유망주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건해 플레이오프에 돌어왔다, 하지만 과거의 영광에는 부족하기 짝이 없는 전력으로 오일러스는 1,2라운드 정도에 머물수 밖에 없는 팀이었고, 여전히 팀은 가난하여 웨이트, 아놋, 조셉은 오일러스에 얼마 남지 못하고 다른 팀으로 팔려갈 수 밖에 없었다.
그들 오일러스에게 마지막 기회는 파업 직후 시즌인 2005-06시즌이었다. 파업 직후의 혼란한 시즌을 통해 알레스 헴스키, 자렛 스톨, 라피 토레스 등의 젊은 선수들이 성장한 오일러스는 캡틴 숀 호커프와 에이스 라이언 스마이스에, 우승을 위해 과감하게 영입한 MVP출신 수비수 크리스 프롱거와 버펄로 세이버스의 베테랑 센터 마이클 페카와 시즌 막판 긴급 수혈한 보스턴 브루인스의 공격수 세르게이 삼소노프 등을 앞세워 마지막 우승 기회를 노리고 달렸지만, 스탠리컵 파이널에서 다름아닌 과거 그들의 캡틴 덕 웨이트가 이끄는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에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하며 스탠리컵 우승에 실패했다. 결정타는 뭐니뭐니해도 플레이오프 당시 미친 방어를 보여줬던 골리 드웨인 롤로슨이 결승 1차전에서 시리즈 아웃 부상을 당했던 것. 16강전부터 준결승까지 한 번도 안 뛴 백업 골리인 유시 마카넨이 6차전에서 완봉을 따내는 등 분전했으나 결국 7차전에서 3:1패배로 빛이 바랬다.
그리고 마지막 불꽃을 살랐던 2005-06 시즌 이후, 프롱거, 페카, 삼소노프, 자렛 스톨, 라피 토레스 등이 팀을 떠나며 5445553의 비밀번호 생활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꼴찌를 하면서 1번 픽들[7]로 선수들을 착착 모았는데..
2014-2015 시즌에도 밑바닥 생활중. 그나마 전체 꼴지는 아닌데, 버펄로 세이버스 덕분에... 그러나 퍼시픽 디비전에서 자기보다 바로 윗순위이던 애리조나 카이오츠마저도 제치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3월 초에 버펄로와 같이 플레이오프 광탈이 확정나고 말았다.
2.3. 2015-16시즌
14-15시즌이 끝나고 4시즌 연속 전체 1번 픽을 먹는 행운[8] 으로 2015년 드래프트 1순위를 가져가고. 에드먼턴은 이 픽으로 최고의 유망주인 코너 맥데이비드를 지명한다. 코너 맥데이비드는 제2의 웨인 그레츠키라고 불릴 정도의 유망주 이다. 아예 드래프트도 전에 미리 맥데이비드의 등번호를 지정하고, 드래프트에 픽 되자마자 맥데이비드의 저지를 판매 개시하는 등. 그야말로 오일러스가 가진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다. 여기에다 드래프트 둘째 날에 뉴욕 레인저스에게 두개의 드래프트 픽을 주고 골리 캠 탈보트를 얻어오는 등 조금씩 전력 향상을 이루려고 하는 중. 이 외에 수비수 안드레이 세케라, 4라인 센터 마크 레테츠 등이 FA 자격으로 오일러스에 합류했다. 새 감독으로는 산호세 샤크스의 감독이었던 토드 매클래런을 선임했다.이후 11월 6일 현재 5승 8패를 기록하면서 비교적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다. 그런데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맥데이비드가 부상당하면서 첫 고비가 오고만다.[9] 11월 22일 한국시간 새벽 3시 15분 기준 현재 6승 12패로 전체 30위 이후 조금씩 이기고는 있으나.. 아직 탈꼴찌가 힘들어보인다. 그러나 연승을 여러 번 해서 12월 11일 오후 11시 50분 기준으로, 전체 25위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이후로 3번 더 지는 동안 6번이나 이겨서 12승 15패 2연장전을 기록한 상태이다. 게다가 바로 위 24위에 캘거리가 자리하고있다. 1패 차이로 차이가 나니 다음 경기에서 연장전 승리를 하거나 정규 피리어드 내 승리를 하면 순위가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12월 12일 뉴욕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는 5실점을 하며 좀 많이 털리긴 했는데 득점을 7번 해서 헨릭 룽크비스트가 버티는 레인저스를 더 많이 털어버리며[10]7-5로 승리했다.[11] 이제 13승 17패[12] 그리고, 12월 15일 경기에서 보스턴에게 3-2로 승리, 14승 17패로 앞서갔다. 남은 3연전이 모두 원정인 만큼, 스윕할 경우 5할 승률 도달도 가능한 상황이었으나.. 보스턴전 승리이후 귀신같이 3연패를 하면서 잠시 하위권으로 다시 밀렸다.
그러다가 한국시간으로 12월 29일, 쓸모없어진 골리인 벤 스크리븐스를 몬트리올로 보내고, 공격수인 잭 캐시언을 받아왔다.
2.4. 2016-17 시즌
홈경기장을 이전했고, 이전 기념으로 앨버타 오일러스 시절 입었던 주황색 서드 유니폼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게 원점으로의 회귀, 서부의 유일한 주황색이라는 자부심과 겹쳐 얼마나 인기가 좋은지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때에도 파란색보다 주황색이 더 많이 보였다. 이 때문에 플레이오프 때는 주황색 유니폼을 홈유니폼 대신 입었다.2.5. 2017-18 시즌
주황색 유니폼을 공식 홈 유니폼으로 승격하고, 아디다스 정책인 보조 유니폼 없음에 따라 파란 유니폼을 임시 폐기[13]했다.팀에서 뽑았던 조던 에벌리를 터질려는 샐러리 캡을 위해 뉴욕 아일런더스에 트레이드 하였다. 그렇게 확보한 샐러리 캡으로 캡틴 코너 맥데이비드을 8년동안 100밀, 레온 드라이자이틀을 8년동안 68밀리언[14]으로 재계약 한다. 당연히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가 컸으나...
그런데 팀이 답이 없다. 골텐더인 캠 탈봇은 성적이 이전같지 않다. 지난시즌 2.39이던 GAA[15]가 18년 3월 말 현재 3.02다. 그리고 공격은 더 답이 없는게. 코너 맥데이비드의 그날의 성적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이언 뉴전트홉킨스가 갈비뼈 골절 부상으로 인한 17경기(1월 20일~3월 1일) 결장한 것도 큰 영향을 줬다.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을 또 다시 실패한다. 그나마 맥데이비드가 아트로스 트로피를 가져왔다는 게 위안.
2.6. 2018-19 시즌
작년과 더불어 이 시즌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 상대 팀으로써는 코너 맥데이비드와 레온 드라이자이틀만 잘 틀어막으면 오일러스는 꺾기 쉬운 팀이 되었다. 그나마 피츠버그 펭귄스의 두 머리의 몬스터처럼 리그 최고의 원투 펀치를 구성했다는 점이 위안 거리이다. 특히 드라이자이틀은 알렉산드르 오베치킨과 마지막까지 득점왕 상인 모리스 리샤르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했었다2.7. 2019-20 시즌
맥데이비드&드라이자이틀의 원투 펀치가 시즌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 초반의 연승 행진으로 오일러스도 올해는 다르다며 행복 하키를 시전하였지만,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의 룰을 몸소 시전하며 중간을 지키는 중.하지만 팀 성적은 빼고 보면 맥 데이비드와 드라이자이틀의 개인 성적은 눈부실 정도이다. 시즌 시작 부터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두 선수 모두 리그 내 포인트 1,2위를 다투는 개인 화력을 보여주는 중. 두 선수의 분전에 힘입어 오일러스도 약체팀이 모여있는 퍼시픽 디비전에서 밴쿠버 커넉스와 베이거스 골든나이츠와 함께 리그 선두를 향해 경쟁하는 중.
또한 캘거리 플레임스와의 "배틀 오브 알버타"가 NHL의 확실한 흥행 카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두 팀이 만났다 하면 경기 내 볼거리가 많을 뿐더러 오일러스의 터프가이 잭 케시언과 플레임스의 악동 매튜 카척의 주먹 다짐 부터 시작하여 흔치 않는 골텐더 끼리의 일기토까지 올드 스쿨 하키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기름을 끼얹고 있다.
미국 전역이 코로나바이러스로 혼란스러운 와중에 공격수인 콜비 케이브가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2020년 4월 11일에 향년 26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단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에이전트 측에선 뇌출혈이 코로나바이러스와는 관련 없는걸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잔여시즌을 대체한 스탠리 컵 예선전에서 약체로 여겨지던 시카고 블랙호크스에게 업셋당해 시즌을 마무리한다. 2020 드래프트 1픽이 예선전 탈락팀중 하나에게 돌아가 또 오일러스가 1픽을 먹게 되면 타 팀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었으나... 1픽은 뉴욕 레인저스에게 돌아간다.
2.8. 2020-21 시즌
지구 개편으로 캐나다 팀끼리 북부지구에 편입되었다. 그동안 긁어모은 복권이 드디어 잭팟이 터졌는지... 56G 35W 19L 2OTL 72PTS로 립스에 이어서 지구 2위를 차지했다. 웬수 플레임스는 지구 5위로 진출에 실패했다. 그런데...2.9. 2021-22 시즌
개막 5연승에 첫 10경기에서 9승 1패를 거두는 등 10월과 11월까지만 해도 지구 1~2위를 다투면서 순항하였지만, 12월에 북미 스포츠 리그를 덮친 오미크론 집단 감염 사태와 코너 맥데이비드의 미스컨덕트 페널티, 데이브 티펫우드크로프트 체제 하의 오일러스의 공격이 안정화되면서 다시 연승 가도를 달리면서, 지구 2위까지 다시 치고올라가는 저력을 보였지만, 코너 맥데이비드와 레온 드라이자이틀이 이끄는 라인은 리그 최고의 화력을 뽐내는 반면, 골텐더인 코스키넨은 주전으로 내세우기는 뭐한 수준이며, 마이크 스미스는 준수하지만 만으로 40인 노장이라는 점이 걸린다. 수비진 역시 덩컨 키스 등 노장이나 베테랑이 상당히 많아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을 많이 보였다.
트레이드 마감 기간에는 각종 문제와 코로나19 프로토콜 위반 혐의로 산호세 샤크스에서 방출당한 에반더 케인을 영입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그런 논란을 감수하고도 케인을 영입한 것은 대성공으로 돌아갔다. 맥데이비드와 드라이자이틀의 절묘한 킬패스를 받아 먹은 케인이 슈팅율에서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구단 입장에서는 맥데이비드와 드라이자이틀의 1라인에서 둘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확실한 골잡이를 추가하여 득점 생산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케인 본인의 입장에서는 각종 논란으로 선수생활에 위기가 닥쳤지만, 오일러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실력 하나는 진퉁이라는 것을 몸소 입증하면서 기회를 잡게 되었다.
마지막 4월, 마이크 스미스가 좋은 활약을 보이고 코너 맥데이비드가 또다시 아트 로스 트로피를 받는 한편, 레온 드라이자이틀 역시 55골 110포인트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면서 캘거리 플레임스에 이은 지구 2위에 안착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하였다.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는 마이크 스미스의 부진과 깡통수비를 달고도, 조너선 퀵과 야코브 마르크스트룀 등 리그의 내로라하는 골텐더들조차도 오일러스의 막강한 1,2라인이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의 압도적인 화력을 견디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16년 만의 컨퍼런스파이널에서도 코너 맥데이비드가 활약을 이어나갔지만, 허술한 수비와 전혀 반등하지 못하는 마이크 스미스의 부진에 셧아웃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자세한 내용은 NHL/2022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문서 참고하십시오.
노장 수비수 덩컨 키스가 은퇴, 마이크 스미스는 은퇴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더 이상 함께 할 일은 없어보인다. 그리고, 7월 12일에는 시즌 중간에 합류하여 오일러스 공격진과 좋은 케미를 보여준 에반더 케인과 AAV $5.125M에 4년 총액 $20.5M의 연장계약으로 붙잡는데 성공했고, 이번 UFA 시장 최대 매물 중 하나인 잭 캠벨을 미리 가계약을 맺어놨다고 한다!!
2.10. 2022-23 시즌
주황색 유니폼의 평가가 몇년 사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다시 퇴출되고 로열 블루 유니폼으로 돌아왔다. 어웨이 유니폼도 포인트를 남색-주황색에서 파랑-주황으로 바꾸었다.개막전부터 코너 맥데이비드가 해트트릭을 터뜨리는 등 코너 맥데이비드- 레온 드라이자이틀- 에반더 케인- 라이언 뉴전트홉킨스 등의 공격 자원이 미친 활약을 하고 있음에도 보강이 없다시피한 수비는 도저히 보기 힘든 수준이며, FA로 데려온 캠벨까지 같이 고통받는 중(...) 매 경기 2~3실점은 기본인데다, 맥데이비드에게 '해줘'가 안 되는 날엔 무기력한 패배를 겪는 중이며, 작년의 부진은 부상때문이라는 것을 입증이라도 하는 듯한 초반부터 엄청난 질주를 보여주고 있는 베이거스 골든나이츠와 2년차에 플레이오프 가시권에 올라오고 있는 시애틀 크라켄 등 지구 내 경쟁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지라 플레이오프마저 힘들지도... 게다가, 립스와의 경기에서 에반더 케인이 팻 마룬의 스케이트 날에 손목을 베이면서 이탈하는 바람에 맥데이비드의 부담은 또다시 증가.
하지만 내슈빌 프레데터스에게 23년 1라운드픽과 24년 4라운드픽을 주고 데려온 수비수 마티아스 에크홀름의 활약 때문인지 3월부터 정규시즌이 끝날 때까지 21전 18승 2패 1OT패라는 성적을 기록한다. 하지만 골든 나이츠가 정규시즌 마지막에 크라켄을 상대로 2승을 따내면서 퍼시픽 디비전 우승은 실패한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선 자신들이 작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시킨 디비전 3위 로스앤젤레스 킹스에게 또다시 1라딱의 굴욕을 안겨 주지만, 2라운드에서 서부 컨퍼런스 1시드인 골든 나이츠에게 2승 4패로 패배하면서 탈락, 부실한 수비를 확실하게 보강하지 않은 대가를 맛보았다[16].
2.11. 2023-24 시즌
시즌 초반에는 전체 31위를 기록할 정도로 성적이 처참했지만 제이 우드크로프트 감독을 경질하고 크리스 노블라우치를 선임한 이후 16연승[17]을 기록할 정도로 급격히 상승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플레이오프에선 로스앤젤레스 킹스에게 3년 연속으로 1라딱이라는 굴욕을 안겨주었고 2라운드에서는 7차전까지 이어진 혈전 끝에 퍼시픽 디비전 챔피언이자 정규시즌 동안 자신들을 상대로 4전 전승을 기록한 밴쿠버 커넉스마저 굴복시킨다. 그리고 2024년 6월 3일{한국시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 홈경기에서 센트럴 디비전 챔피언이자 서부 1시드를 가져간 댈러스 스타스를 2-1, 시리즈 4승 2패로 제압하고 동부 컨퍼런스 대표로 작년에 실패한 창단 이후의 첫 우승을 다시 노리는 플로리다 팬서스와 격돌하게 되었다.실로 캐나다 연고팀들 가운데서는 지난 2021년 르 카나디앵 드 몽레알 이후 3년 만의 경사인데다 팀 자체로서는 2005-06 시즌 당시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와의 대결 이후[18], 18년만의 경사인셈이다. 만약 오일러스가 팬서스를 꺾고 스탠리 컵을 들어올리게 된다면 1992-93 시즌 이후 무려 31년 만에 스탠리 컵이 캐나다로 귀환하는 역사적인 사건임과 동시에, 팀 자체로도 1989-90 시즌 이후 무려 35년만에 첫 우승을 이루는 겹경사가 된다. 물론 캐나다 연고팀들 중 첫 21세기 우승을 이룬다는 것도 덤이고[19].
팀 역시 코너 맥데이비드, 레온 드라이자이틀, 라이언 뉴전트홉킨스같은 주축 선수들이 곧 30대로 들어서거나 30대가 된 상황이라 이번 기회가 커리어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놓치려 하지 않을 것이다[20].
파이널에선 3승 0패로 끌려가던 것을 7차전까지 끌고 나가며 리버스 스윕을 노렸으나, 마지막 7차전에서 2-1로 패배하며 팬서스에게 첫 우승컵을 안겨주게 되었다.
2.12. 2024-25 시즌
스탠리컵 파이널에서의 아쉬운 실패, 스탠리컵을 향한 명확한 지도를 그린 오일러스.그들이 가지고 있는 명확한 지도를 꼼꼼히 잘 보고, 작년의 좌절을 원동력 삼아 나아가야 할 시즌이다.
일단 긴 여정의 시작전 준비물을 챙겨야하는 fa시즌, nhl draft 시즌이 다가 왔다.
영입
1.칼빈 픽카드 연평균 1밀 2년 재계약[21]
2.빅토르 아르빗손 총액 8밀 2년 fa 계약[22]
3.
드래프티, 1라운더 샘 오 라일
방출
1. 잭 켐벨 웨이브[23]
3. 골 혼
4.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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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오일러스 2023-24 시즌 23인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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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4c00> 코칭스태프 |
<colbgcolor=#fff,#191919> ''' 감독
블라우흐 · 코치 '''
굴루찬 ·
스튜어트 ·
슈워츠 ·
시걸 ·
펠레티에
|
센터 |
10
라이언 · 13
얀마르크 · 29
드라이자이틀 A · 71
매클레오드 · 89
가녜 · 93
뉴즌홉킨스 A · 97
맥데이비드 C
|
|
레프트윙 | 18 하이먼 · 21 어니 · 37 포글 · 55 할러웨이 · 57 햄블린 · 91 케인 | |
라이트윙 | 28 브라운 · 90 페리 | |
디펜스 |
2
부샤르 · 5
세시 · 14
에크홀름 · 25
너스 A · 27
쿨락 · 73
드샤흐네 · 86
브로베리
|
|
골텐더 | 30 피카르 · 74 스키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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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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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오일러스 영구결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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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cac00> No.3 | No.4 | No.7 | No.9 | No.11 |
앨 해밀턴 | 케빈 로 | 폴 커피 | 글렌 앤더슨 | 마크 메시에 | |
<rowcolor=#ccac00> No.17 | No.31 | No.99 | |||
야리 쿠리 | 그랜트 퓨어 | 웨인 그레츠키 | }}}}}}}}}}}} |
6. 계약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6.1. 아메리칸 하키 리그
베이커스필드 칸도어스 | |
Bakersfield Condors | |
창단 | 1984년 |
연고지 |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 |
홈구장 |
라보뱅크 아레나 (Rabobank Arena) |
컨퍼런스 | 서부 |
디비전 | 퍼시픽 |
6.2. ECHL
위치토 선더 | |
Wichita Thunder | |
창단 | 1992( CHL에서) |
연고지 | 캔자스 위치토 |
홈구장 |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 (Intrust Bank Arena) |
컨퍼런스 | 서부 |
디비전 | 마운틴 |
7. 여담
- 캘거리와는 어느 종목이든 앙숙. 앨버타 대전(Battle of Alberta)이라는 더비명까지 있다.[24] 그러니까 불꽃(Flame)에 기름(Oil)을 붓는 라이벌리라 할 수 있겠다. 여기서 플레임스[25]를 찬양하거나 하면 크게 다칠 수 있다. 대부분 스탠리컵에 진출하는 캐나다 연고팀이 하나일 경우 캐나다팀을 모두가 응원하는 편이기는 하나 이 둘의 라이벌리는 한쪽만 올라가면 그래도 캐나다라서 응원하는 쪽이 있는가 하면, 그래도 앙숙이라 떨어지기를 바라는 쪽도 있을 정도.
- 위니펙 제츠와도 라이벌리가 있다. 캘거리가 NHL에 참여하기 이전에 로컬 더비는 제츠와의 라이벌리였고, 이 둘의 대결은 앨버타 대전 못지 않게 치열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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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A 시절 우승.
[2]
웨인 그레즈키, 마크 메시에, 글렌 앤더슨, 야리 쿠리, 폴 커피, 그랜트 퓨어등 기라성 같은 스타들을 보유했고 이들의 실력 또한 월등하여 가히 명문 팀으로 불리기 손색이 없었다.
[3]
이 사람은 NHL 통산 포인트 역대 2위이다. 오일러스는 무려 역대 공격포인트 1위와 2위를 동시에 보유하였다.
[4]
이중 맨 왼쪽에 있는 3번은
알 해밀턴이라는 수비수로, WHA시절에 주로 활동한 경력을 인정받아 영구결번.
[5]
실제로 그 5명+그랜트 퓨어까지 전부 명예의 전당 멤버이다.
[6]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에서 플레잉코치로 활동한 바 있다.
[7]
그러나 대부분이 육성에 실패하면서 암흑기가 심화된다. 이 때 다른 팀에가서 터진 선수는 샘 가니에, 라일리 내쉬, 크리스 발데벨데 등이 있다.
[8]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무조건 리그 꼴등을 했다고 1번 픽이 주어지는게 아니라 추첨을 통해 누가 1번 픽을 가져갈지 정해진다. 먹을 확률은 꼴찌부터 제일 높게 측정된다. 그런데 당시 상황으로는 버펄로나 토론토가 코너 맥데이비드를 데려갈것이 유력시 되는 상황에서 뜬금포로 오일러스가 당첨됐다.
[9]
다행인 점은 얼마 뒤면 주력 공격수인 조던 애벌리가 복귀하게 된다.
[10]
중간에 안티 란타로 교채했는데도(이때 6-5인상황이었다.) 1득점을 더 기록
[11]
이 때 오프시즌 트레이드로 데려온 라우리 코로포롭스키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주력 공격수인 테욜러 홀도 2골로 분전했다.
[12]
이날 선발출전한 골리가 원래 백업골리인 앤더스 닐슨인데.. 지금기준으로 캠 탤벗보다 성적이 좋다
[13]
왕조 유니폼인지라 보조 유니폼 재개하면 즉각 부활할 가능성이 높았고, 예상대로 다음 시즌에 바로 보조 유니폼으로 부활했다.
[14]
이 계약은 나중에 엄청난 혜자 계약으로 판명된다.
[15]
Goal Against Average
[16]
게다가 지난 시즌에는 캐나다 유일의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팀으로 캐나다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7]
연승 기간 동안 2024년 1월 내내 패배한 적이 없다.
[18]
현 허리케인스의 감독인 로드 브랭다무르가 당시 선수이자 주장이었다.
[19]
오일러스에게 하나 희망적인 것이라면 팬서스의 스탠리 컵 파이널 성적이 2전 전패라는 점이다.
[20]
맥데이비드와 드라이자이틀은 이제 20대 후반이고 뉴즌-홉킨스는 30대 초반이다. 앞으로 어느 정도 더 기회가 남아있는 앞의 둘과는 달리 뉴즌-홉킨스는 무리를 해도 10년 정도의 기간 뿐이고 특히 과격한 종목의 성격상 그 기회는 더 줄어든다.
[21]
[22]
[23]
[24]
사실 이 명칭은 하키를 포함한 무수한 더비경기를 싸잡아 이르는 명칭이다. 다만 국가 특성상 하키 인기가 제일 많아서 앨버타 대전이라 하면 으레 하키 라이벌리를 떠올리게 되는것.
[25]
뿐만 아니라 캐나다 청소년 하키 리그(CHL)의 히트맨, CFL의 스탬퍼더스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