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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대 프로 스포츠 리그 결승전 | |||
미식축구 | 야구 | 농구 | 아이스하키 |
슈퍼볼 | 월드 시리즈 | NBA 파이널 |
스탠리 컵 파이널 |
Stanley Cup | |
2022년 스탠리 컵 파이널 로고 | |
<colbgcolor=#aaaaab><colcolor=#000> 최근 우승 구단 | 플로리다 팬서스 (2023-24 시즌) |
최다 우승 구단 | 카나디앵 드 몽레알 (2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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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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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너먼트 포맷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는 동부 컨퍼런스와 서부 컨퍼런스의 각 정규 시즌 상위 8팀이 진출한다. 2013-14 시즌 양대 컨퍼런스 4개 디비전 제로 개편된 이후의 포맷으로, 각 디비전의 상위 3팀[1]인 총 12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우선 진출하고, 각 컨퍼런스별로 남은 두 자리는 와일드 카드 자리로서 각 디비전 3위 이내에 들지 못한 나머지 팀들 중에서 상위 2개 팀에 주어진다.1라운드(16강)는 와일드 카드 배정만 빼고는 각 디비전별 팀들끼리의 경쟁으로 진행한다. 시드는 각 디비전의 1위 팀과 2위 팀에 배정된다. 각 디비전 우승팀 중 컨퍼런스 전체 1위 팀이 각 컨퍼런스별 와일드 카드 두 팀 중 포인트가 가장 낮은 팀과 상대하고, 다른 디비전 1위 팀이 남은 와일드 카드 팀과 상대를 한다. 그리로 각 지구 2위와 3위 팀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1라운드 승리 팀들은 2라운드(8강)에서 맞대결을 하는데, 2라운드도 와일드 카드로 올라온 팀만 빼고는 사실상 디비전 내 팀들과의 대결로 진행한다. 2라운드 승자는 4강전인 컨퍼런스 파이널로 진출하며 여기서 컨퍼런스 우승팀을 가른다. 최종 라운드인 스탠리 컵 파이널에서 양대 컨퍼런스 우승팀이 자웅을 겨룬다.
라운드별 홈&어웨이는 현재 NBA에서 채택한 2-2-1-1-1제로, 시드 팀이 1~2차전, 5차전, 7차전의 홈 경기를 가져간다.
2022년부터 ESPN으로 중계권이 넘어가면서[2], 스탠리 컵과 NBA 파이널이 같은 채널에서 같은 기간에 방송된다[3].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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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의 우승컵의 이름이 스탠리 컵으로 명명된 것은 1926년이다. 우승컵의 이름은 제6대 캐나다 총독이자 16대 더비 백작인 프레더릭 스탠리의 이름에서 따왔다. 스탠리가 캐나다 총독에 부임하기 전에도 아이스하키 대회의 우승컵 자체는 존재했으나 빅토리아 여왕의 명을 받고 캐나다에 부임하게 된 영국 출신 스탠리 총독이 캐나다에서 하키 경기를 한번 보고 나더니 아이스하키의 광팬이 되어서 자신의 임기 동안 아이스하키 경기를 아낌없이 지원하게 되었다. 이에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서 아이스하키의 챔피언에게 수여되는 컵의 이름을 스탠리 컵으로 명명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스탠리 컵의 초기 역사와 NHL의 출범 배경을 보면 알겠지만 처음에는 캐나다의 챔피언 팀에 수여되던 컵이었다.
캐나다에는 여러 하키 리그들이 존재했었는데 그 각 리그의 우승팀들끼리 스탠리 컵을 놓고 다투는 스탠리 컵 챌린지 게임을 하게 되었고 스탠리 컵은 그 게임의 우승팀에 수여되었다. 그러다가 리그들이 경영 사정 등으로 폐쇄되고 NHL이 스탠리 컵을 접수하면서 스탠리 컵은 NHL의 챔피언에게 수여되는 우승컵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리고 NHL이 미국으로 확장되면서 아이스하키 최상위 프로 리그인 NHL의 우승팀에 수여되는 우승컵으로 지위가 격상되었다. 역대 최다 우승팀은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로 총 24회 스탠리 컵을 들어올렸다.[4]
한 손으로도 들어 올릴 수 있는 다른 북미 4대 프로 스포츠 종목의 우승컵과는 차별화될 정도로 크기가 크다. 높이 약 90cm, 무게는 15.5kg에 달해 수여식을 할 때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팔을 넓게 벌려서 받침과 머리 부분을 두 손으로 잡고 주고 받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크다. 원래는 현재 스탠리 컵의 상층부에 해당하는 컵 부분만 존재했다가 컵의 받침 부분에 역대 우승팀과 우승팀 멤버들의 이름을 새기게 되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이름을 새길 받침이 추가되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스탠리 컵의 역사가 100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는 우승팀의 이름을 생길 공간이 모자라서 과거의 받침 부분은 분리하여 하키 명예의 전당에 보관하고 있고 컵에는 가장 최근의 5층만 컵을 받치고 있다.
스탠리 컵 파이널이 끝나고 우승팀이 결정되면 NHL의 커미셔너가 우승팀에 스탠리 컵을 수여하는데, 이때 팀을 대표해서 그 컵을 받는 사람은 반드시 유니폼에 'C'를 새긴 주장이어야 하는 전통이 있다. 팀에 아무리 공헌도가 높고 오랜 세월 동안 팬들과 고락을 같이 해온 최고참 프랜차이즈 플레이어가 있어도 주장이 아니라면 다른 팀에서 와서 팀에 소속된 기간이 몇 년 되지 않는 주장보다 먼저 스탠리 컵에 손을 대는 일은 절대 없다.[5] 북미에서는 매우 특이한데 대부분은 선수가 직접 받는 일이 없고, 단장이나 감독이 먼저 받고 주장에게 건네준다. 커미셔너가 팀 주장에게 직접 수여하는 방식은 유럽에서 더 보편적이다.
스탠리 컵에는 또 다른 전통이 있는데 매년 NHL이 우승팀이 결정되고 스탠리 컵이 우승 팀에 수여되면 우승 팀의 모든 선수가 최소 하루씩 컵을 자기 집에 보관하는 권리가 주어진다. 이 역시 웬만한 프로 리그라면 보편적인 전통.[6] 그런데 NHL이 국제화되고 유럽 출신의 선수들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스탠리 컵 파이널이 끝나면 선수들의 집을 돌아다니면서 본의 아니게 세계 일주 여행을 하고 있다. 21세기 들어서는 SNS의 발달로 우승 팀의 선수들이 자기 집으로 모셔온 스탠리 컵을 인증하는 사진을 SNS에 올리고 있는데 취급들이 참 가관이다. 일가 친척이나 이웃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파티를 하거나 자신의 모교를 방문해서 스탠리 컵을 자랑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에 속하고, 자기 동네 혹은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높은 산 최정상까지 굳이 컵을 들고 등산을 해서 사진을 찍기도 한다. 또 컵에다가 샴페인, 맥주나 우유를 잔뜩 부어 놓고 원샷을 하거나 아이스크림을 컵 안에 퍼다 놓고 온 가족이 다 같이 먹는 인증샷을 올리는가 하면 수영장 물을 받아놓고 러버덕을 띄우기도 한다. 심지어 뉴욕 레인저스가 1940년 우승했을 때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대출 상환을 지불한 영수증을 태우는 향로(?)로 썼었다. 이후 뉴욕 레인저스가 무려 54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하자, 스탠리 컵이 이때의 일로 저주를 내렸다는 도시전설도 있었다. 검색해보면 각종 이미지들이 나오니 찾아보는 것도 재미가 있다. 그렇게 해서 여행을 마친 스탠리 컵은 이듬해 시즌 개막 때 다시 NHL 사무국에 반납되고 우승팀은 보관용으로 레플리카 컵을 받게 된다.
1991년에는 백지선이 아시아인 최초의 스탠리 컵 우승이라는 영광을 누렸다. 마찬가지로 러시아 출신 선수들 역시 이름이 없다가 1993-94 시즌에 뉴욕 레인저스가 스탠리 컵 우승으로 소속 팀 러시아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지는 영광을 맛봤다. 그것도 한 명도 아닌 3명이나 오르게 된 것[7].
원래 1910년대 초창기 스탠리컵 파이널은 3월에 열렸는데 NHL의 정규 경기 수가 늘어나고 플레이오프가 확장되면서 점점 뒤로 밀려, 현대에는 6월에 열리고 있다. NHL만의 잔치가 된 1927년부터는 4월에 1차전이 열렸으며, 리그 참가팀이 2배로 늘어난 1967년 확장 이듬해[8]부터는 5월에 1차전이 열렸다.
3.1. 역대 스탠리 컵 파이널
역대 스탠리 컵 파이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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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15 | 1916 | 1917 |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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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밀리어네어스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시애틀 메트로폴리탄스 | 토론토 아레나스 | 스페인 독감으로 취소 | |
<rowcolor=#fff> 1920 | 1921 | 1922 | 1923 | 1924 | |
舊 오타와 세너터스 | 舊 오타와 세너터스 | 토론토 세인트 패트릭스 | 舊 오타와 세너터스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
<rowcolor=#fff> 1925 | 1926 | 1927 | 1928 | 1929 | |
빅토리아 쿠거스 | 마롱 드 몽레알 | 舊 오타와 세너터스 | 뉴욕 레인저스 | 보스턴 브루인스 | |
<rowcolor=#fff> 1930 | 1931 | 1932 | 1933 | 1934 |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뉴욕 레인저스 | 시카고 블랙호크스 | |
<rowcolor=#fff> 1935 | 1936 | 1937 | 1938 | 1939 | |
마롱 드 몽레알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시카고 블랙호크스 | 보스턴 브루인스 | |
<rowcolor=#fff> 1940 | 1941 | 1942 | 1943 | 1944 | |
뉴욕 레인저스 | 보스턴 브루인스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
<rowcolor=#fff> 1945 | 1946 | 1947 | 1948 | 1949 |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
<rowcolor=#fff> 1950 | 1951 | 1952 | 1953 | 1954 |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
<rowcolor=#fff> 1955 | 1956 | 1957 | 1958 | 1959 |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
<rowcolor=#fff> 1960 | 1961 | 1962 | 1963 | 1964 |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시카고 블랙호크스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
<rowcolor=#fff> 1965 | 1966 | 1967 | 1968 | 1969 |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
<rowcolor=#fff> 1970 | 1971 | 1972 | 1973 | 1974 | |
보스턴 브루인스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보스턴 브루인스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 |
<rowcolor=#fff> 1975 | 1976 | 1977 | 1978 | 1979 | |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
<rowcolor=#fff>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
뉴욕 아일런더스 | 뉴욕 아일런더스 | 뉴욕 아일런더스 | 뉴욕 아일런더스 | 에드먼턴 오일러스 | |
<rowcolor=#fff>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
에드먼턴 오일러스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에드먼턴 오일러스 | 에드먼턴 오일러스 | 캘거리 플레임스 | |
<rowcolor=#fff> 1990 | 1991 | 1992 | 1993 | 1994 | |
에드먼턴 오일러스 | 피츠버그 펭귄스 | 피츠버그 펭귄스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뉴욕 레인저스 | |
<rowcolor=#fff> 1995 | 1996 | 1997 | 1998 | 1999 | |
뉴저지 데블스 | 콜로라도 애벌랜치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댈러스 스타스 | |
<rowcolor=#fff>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
뉴저지 데블스 | 콜로라도 애벌랜치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뉴저지 데블스 | 탬파베이 라이트닝 | |
<rowcolor=#fff> |
2006 | 2007 | 2008 | 2009 | |
직장폐쇄로 취소 |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 애너하임 덕스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피츠버그 펭귄스 | |
<rowcolor=#fff>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
시카고 블랙호크스 | 보스턴 브루인스 | 로스앤젤레스 킹스 | 시카고 블랙호크스 | 로스앤젤레스 킹스 | |
<rowcolor=#fff>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
시카고 블랙호크스 | 피츠버그 펭귄스 | 피츠버그 펭귄스 | 워싱턴 캐피털스 |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 |
<rowcolor=#fff>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
탬파베이 라이트닝 | 탬파베이 라이트닝 | 콜로라도 애벌랜치 | 베이거스 골든나이츠 | 플로리다 팬서스 | |
<rowcolor=#fff> 2025 | 2026 | 2027 | 2028 | 2029 | |
미정 |
3.1.1. NHL 독점 이전[9]
<rowcolor=#000> 역대 대회 | 우승팀 | 전적 | 준우승팀 | MVP |
1915 | 밴쿠버 밀리어네어스 | 3-0 | (구)오타와 세네터스 | |
1916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3-2 | 포틀랜드 로즈버스 | |
1917 | 시애틀 메트로폴리탄스[10] | 3-1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
1918 | 토론토 아레나스 | 3-2 | 밴쿠버 밀리어네어스 | |
1919 | 스페인 독감으로 인한 시리즈 중단[11] | |||
1920 | (구)오타와 세네터스 | 3-2 | 시애틀 메트로폴리탄스 | |
1921 | (구)오타와 세네터스 | 3-2 | 밀리어네어스 | |
1922 | 토론토 세인트 패트릭스 | 3-2 | 밴쿠버 밀리어네어스 | |
1923 | (구)오타와 세네터스 | 2-0 | 에드먼턴 에스키모스 | |
1924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2-0 | 캘거리 쿠거스 | |
1925 | 빅토리아 쿠거스 | 3-1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
1926 | 몬트리올 마룬스 | 3-1 | 빅토리아 쿠거스 |
3.1.2. NHL 시대
3.1.2.1. 통합 우승
정규 시즌 최다 승점 팀에는 프레지던트 트로피[28]가 주어진다. 이 프레지던트 트로피를 얻고, 스탠리 컵을 우승하는 게 바로 통합 우승이다. 아래는 프레지던트 트로피를 수상하거나 그에 준하는 정규 시즌 우승 수상을 받고, 스탠리 컵도 우승한 팀들이다.<rowcolor=#000> 연도 | 팀명 | 승점 |
1927 | (구)오타와 세네터스 | 64 |
1936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56 |
1937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59 |
1939 | 보스턴 브루인스 | 74 |
1941 | 보스턴 브루인스 | 67 |
1943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61 |
1944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83 |
1946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61 |
1948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77 |
1950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88 |
1952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100 |
1954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88 |
1955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95 |
1956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100 |
1958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96 |
1959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91 |
1960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92 |
1963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82 |
1966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90 |
1968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94 |
1969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103 |
1972 | 보스턴 브루인스 | 119 |
1973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120 |
1975 |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 113 |
1976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127 |
1977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132 |
1978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129 |
1981 | 뉴욕 아일런더스 | 110 |
1982 | 뉴욕 아일런더스 | 118 |
1984 | 에드먼턴 오일러스 | 119 |
1987 | 에드먼턴 오일러스 | 106 |
1989 | 캘거리 플레임스 | 117 |
1994 | 뉴욕 레인저스 | 112 |
1999 | 댈러스 스타스 | 114 |
2001 | 콜로라도 애벌랜치 | 118 |
2002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116 |
2008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115 |
2013 | 시카고 블랙호크스 | 77 |
3.2. 우승 횟수
우승 기록은 1915년부터 카운트되고 있다.<rowcolor=#000> 팀명 | 우승 | 연도 | 준우승 | 연도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 24회 |
1916 1924 1930 1931 1944 1946 1953 1956 1957 1958 1959 1960 1965 1966 1968 1969 1971 1973 1976 1977 1978 1979 1986 1993 |
10회 |
1917 1925 1947 1951 1952 1954 1955 1967 1989 2021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13회 |
1918 1922 1932 1942 1945 1947 1948 1949 1951 1962 1963 1964 1967 |
8회 |
1933 1935 1936 1938 1939 1940 1959 1960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 11회 |
1936 1937 1943 1950 1952 1954 1955 1997 1998 2002 2008 |
13회 |
1934 1941 1942 1945 1948 1949 1956 1961 1963 1964 1966 1995 2009 |
보스턴 브루인스 | 6회 |
1929 1939 1941 1970 1972 2011 |
14회 |
1927 1930 1943 1946 1953 1957 1958 1974 1977 1978 1988 1990 2013 2019 |
시카고 블랙호크스 | 6회 |
1934 1938 1961 2010 2013 2015 |
7회 |
1931 1944 1962 1965 1971 1973 1992 |
에드먼턴 오일러스 | 5회 |
1984 1985 1987 1988 1990 |
3회 | 1983 2006 2024 |
피츠버그 펭귄스 | 5회 |
1991 1992 2009 2016 2017 |
1회 | 2008 |
뉴욕 레인저스 | 4회 | 1928 1933 1940 1994 | 7회 |
1929 1932 1937 1950 1972 1979 2014 |
뉴욕 아일런더스 | 4회 | 1980 1981 1982 1983 | 1회 | 1984 |
뉴저지 데블스 | 3회 | 1995 2000 2003 | 2회 | 2001 2012 |
탬파베이 라이트닝 | 3회 | 2004 2020 2021 | 2회 | 2015 2022 |
콜로라도 애벌랜치 | 3회 | 1996 2001 2022 | 0회 | |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 2회 | 1974 1975 | 6회 |
1976 1980 1985 1987 1997 2010 |
로스앤젤레스 킹스 | 2회 | 2012 2014 | 1회 | 1993 |
댈러스 스타스 | 1회 | 1999 | 4회 | 1981 1991 2000 2020 |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 1회 | 2019 | 3회 | 1968 1969 1970 |
캘거리 플레임스 | 1회 | 1989 | 2회 | 1986 2004 |
플로리다 팬서스 | 1회 | 2024 | 2회 | 1996 2023 |
애너하임 덕스 | 1회 | 2007 | 1회 | 2003 |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 1회 | 2006 | 1회 | 2002 |
베이거스 골든나이츠 | 1회 | 2023 | 1회 | 2018 |
워싱턴 캐피털스 | 1회 | 2018 | 1회 | 1998 |
밴쿠버 커넉스 | 0회 | 3회 | 1982 1994 2011 | |
버팔로 세이버스 | 0회 | 3회 | 1975 1979 1999 | |
(신)오타와 세네터스 | 0회 | 1회 | 2007 | |
산호세 샤크스 | 0회 | 1회 | 2016 | |
내슈빌 프레데터스 | 0회 | 1회 | 2017 |
다음은 해체된 구단들이다.
<rowcolor=#000> 팀명 | 우승 | 연도 | 준우승 | 연도 |
(구)오타와 세네터스(1883-1938) | 4회 | 1920 1921 1923 1927 | 1회 | 1915 |
몬트리올 마룬스(1924-1938) | 2회 | 1926 1935 | 1회 | 1928 |
밴쿠버 밀리어네어스(1911-1926) | 1회 | 1915 | 3회 | 1918 1921 1922 |
시애틀 메트로폴리탄스(1915-1924) | 1회 | 1917 | 1회 | 1920 |
빅토리아 쿠거스(1911-1926) | 1회 | 1925 | 1회 | 1926 |
포틀랜드 로즈버즈(1914-1918) | 0회 | 1회 | 1916 | |
에드몬턴 에스키모즈(1911-1927) | 0회 | 1회 | 1923 | |
캘거리 타이거즈(1920-1927) | 0회 | 1회 | 1924 |
다음은 아직 스탠리 컵에 진출하지 못한 구단들이다. 애리조나 카이오츠는 스탠리컵에 진출하지 못 하고 구단이 유타로 연고이전하면서 역사가 끊기게 되었다.
4. 콘 스마이스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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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캐나다의 스탠리 컵을 되찾기 위한 도전
NHL이 국가적 인기를 얻고 있는 캐나다이지만, 1993년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의 우승 이후로[30]30년 넘게 스탠리 컵을 미국 연고 구단이 들어올리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다. 심지어 밴쿠버 시민들은 이게 석연찮은 이유로 좌절되자 폭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만큼 캐나다인들은 스탠리 컵을 절실히 원하고 있는 것이다.1993년 캐나다의 마지막 우승은 꽤나 드라마틱했는데 상대가 캐나다가 낳은 역대 최고의 아이스하키 선수인 웨인 그레츠키가 충격적인 이적을 했던 LA 킹스였다. 경기는 캐나다의 승리로 끝났고 이 시리즈가 그레츠키의 마지막 스탠리 컵이 되었다. 그리고 햅스 역시 플레이오프 MVP였던 파트리크 루아를 감독의 뻘짓으로 떠나보내며[31] 끊기게 된다.
이후 무려 8차례의 시도가 있었지만 번번히 무산되었다. 실제로 카나디앵이 스탠리 컵을 들어올린 이듬해인 1993-94 시즌에는 밴쿠버 커넉스가 뉴욕 레인저스를 7차전까지 몰고 가는 접전을 벌이면서까지 사력을 다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이후 캘거리 플레임스, 에드먼턴 오일러스, 오타와 세네터스, 그리고 밴쿠버가 27년 만에 다시 한번 시도를 하고 지난 2020-21 시즌에는 레 카나디앵이 28년 만에 첫 진출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해 보고자 하였으나 거듭되는 실패로 캐나다 팬들의 탄식만 깊게 하고 있다. 특히 무려 55년 동안 스탠리 컵을 못 들어 본 어느 팀은 아예 5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부터 떨어져나가는 추태마저 보이면서 기대치 마저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2021-22 시즌에서는 앨버타 전투까지 벌이면서 캐나다 연고 팀들 가운데 홀로 생존했던 에드먼턴에 희망을 걸어봤으나 역시 실패, 또다시 미국 연고지 팀들끼리 스탠리 컵 쟁탈전을 벌이는 광경을 구경해야 하게 생겼다. 다음 해인 2022-23 시즌에는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에드먼턴 오일러스, 그리고 위니펙 제츠등이 도전했으나 역시 실패,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남아있게 되었다. 이러다보니 1993년 당시 스탠리 컵 우승팀 르 카나디앵 드 몽레알의 주장이었던 기 카보노{Guy Carbonneau}도 “한두팀만 있었다면 모를까 무려 7개 팀이나 있는데도 우승을 못한다는게 놀랍다”라고 할 지경 *.
이렇다보니 당연하게도 21세기가 된 현재까지 캐나다 연고 팀들 우승은 없다. 아예 미국 연고 팀들의 집안 잔치로 전락한 수준.
<rowcolor=#000> 연도 |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캐나다 팀 | 마지막 라운드[32] | 저지한 구단 |
1994 | 밴쿠버 커넉스 |
스탠리 컵 파이널 3-4 |
뉴욕 레인저스 |
1995 | 밴쿠버 커넉스 |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 시카고 블랙호크스 |
1996 | 몬트리올/위니펙/밴쿠버/캘거리/토론토 | 컨퍼런스 쿼터파이널 | 뉴욕R/디트로이트/콜로라도/시카고/세인트루이스 |
1997 | 에드먼턴 오일러스 |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 콜로라도 애벌런치 |
1998 | 오타와/몬트리올/에드먼턴 |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 워싱턴/버펄로/댈러스 |
1999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컨퍼런스 파이널 | 버펄로 세이버스 |
2000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 뉴저지 데블스 |
2001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 뉴저지 데블스 |
2002 |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 컨퍼런스 파이널 |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
2003 | 오타와 세네터스 | 컨퍼런스 파이널 | 뉴저지 데블스 |
2004 | 캘거리 플레임스 |
스탠리 컵 파이널 3-4 |
탬파베이 라이트닝 |
2005 | NHL의 직장 폐쇄로 인해 취소됨 | ||
2006 | 에드먼턴 오일러스 |
스탠리 컵 파이널 3-4 |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
2007 | 오타와 세네터스 |
스탠리 컵 파이널 1-4 |
애너하임 덕스 |
2008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
2009 | 밴쿠버 커넉스 |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 시카고 블랙호크스 |
2010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컨퍼런스 파이널 |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
2011 | 밴쿠버 커넉스 |
스탠리 컵 파이널 3-4 |
보스턴 브루인스 |
2012 | 오타와/밴쿠버 | 컨퍼런스 쿼터파이널 | 뉴욕R/로스앤젤레스 |
2013 | 오타와 세네터스 |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 피츠버그 펭귄스 |
2014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컨퍼런스 파이널 | 뉴욕 레인저스 |
2015 | 몬트리올/캘거리 |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 탬파베이/애너하임 |
2016 | 전원 16강 진출 실패 | ||
2017 | 오타와 세네터스 | 컨퍼런스 파이널 | 피츠버그 펭귄스 |
2018 | 위니펙 제츠 | 컨퍼런스 파이널[33] | 베이거스 골든나이츠 |
2019 | 캘거리/위니펙/토론토 | 컨퍼런스 쿼터파이널 | 콜로라도/세인트루이스/보스턴 |
2020 | 밴쿠버 커넉스 |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 베이거스 골든나이츠 |
2021 | 카나디앵 드 몽레알 |
스탠리 컵 파이널 1-4 |
탬파베이 라이트닝 |
2022 | 에드먼턴 오일러스 | 컨퍼런스 파이널 | 콜로라도 애벌랜치 |
2023 | 토론토/에드먼턴 |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 플로리다/베이거스 |
2024 | 에드먼턴 오일러스 |
스탠리 컵 파이널 3-4 |
플로리다 팬서스 |
2023-24 시즌에도 위니펙 제츠, 에드먼턴 오일러스, 밴쿠버 커넉스, 그리고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등 4개 팀들이 올랐으나 제츠와 리프스는 1라딱을 면치 못했고 오일러스와 커넉스는 2라운드에서 서로를 물어뜯게 되었다. 그리고 오일러스가 커넉스를 4승 3패로 물리치며 컨퍼런스 파이널로 간 후, 댈러스 스타스를 4승 2패로 꺾으며 스탠리 컵에 진출하여 31년만의 캐나다 팀 우승에 한발짝 남은 상황이다.
파이널 진출 자체가 캐나다 연고팀들 가운데에서는 지난 2021년 르 카나디앵 드 몽레알 이후 3년 만의 경사인데다 팀 자체로서는 2005-06 시즌 당시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와의 대결 이후, 18년만의 경사인셈이다. 만약 오일러스가 팬서스를 꺾고 스탠리 컵을 들어올리게 된다면 1992-93 시즌 이후 무려 31년 만에 스탠리 컵이 캐나다로 귀환하는 역사적인 사건임과 동시에, 팀 자체로도 1989-90 시즌 이후 무려 34년만에 다시 우승을 이루는 겹경사가 된다.
그러나 리버스 스윕을 눈 앞에 둔 상태에서 단 1골 차로 탈락이 확정되면서 스탠리 컵이 캐나다로 돌아오지 못했다.
[1]
이때 승률이 아닌 승점으로 순위를 매긴다.
[2]
무려 16년 만이다!
[3]
뿐만 아니라
TNT 역시 NHL과 NBA를 동기간에 방송하게 된다.
[4]
그러나 1993년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의 우승 이후 29년 동안 캐나다 연고 팀들이 스탠리 컵을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캐나다 연고 팀들 가운데 스탠리 컵 근처까지 가본 팀은 1994년과 2011년의
밴쿠버 커넉스, 2004년의
캘거리 플레임스, 2006년의
에드먼턴 오일러스, 2007년의
오타와 세네터스와 2021년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을 제외하고는 없다.
[5]
물론 이 전통을 약간 비튼 사례가 없는 건 아니다. 2000-01 시즌
콜로라도 애벌랜치가 우승했을 때, 22년 동안 우승을 노렸으나 은퇴를 선언한 마지막 시즌에야 드디어 우승컵을 거머쥐게 된 레이몽 부르크(Raymond Bourque)가 있었고, 주장이었던 조 새킥은 스탠리 컵을 받은 후 전통인 머리 위로 컵을 들고 링크를 한 바퀴를 도는 걸 하지 않고, 기념 촬영 직후 바로 부르크에게 건네줘서 맨 먼저 우승의 한 바퀴를 돌게 배려해줬다.
동영상
[6]
여러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 대회만 이 전통이 없다. 시상식이 끝나자마자 주최측에 돌려줘야 하는 대회가 대다수다.
[7]
세르게이 넴치노프{Sergei Nemchinov}, 알렉세이 코발레프{Alexis Kovalev}, 세르게이 주보프{Sergei Zubov}.
[8]
1968년 스탠리 컵 파이널
[9]
이 시기에도 NHL이 존재는 했으나 전술했듯이 NHL은 캐나다에 있던 여러 하키 리그 중 하나였다.
[10]
1915년 창단, 1924년 해체. 1923-24 시즌을 마지막으로 시애틀 아이스 아레나를 대체할 구장을 확보하지 못해 해체가 결정되었으며,
시애틀을 연고로 한 팀이 다시 NHL에 참가하게 된 건 2021-22 시즌이었다.
[11]
당시 시리즈가 개최가 되긴 했다. 시애틀 아이스 아레나에서 전 경기가 열린 이 시리즈는 2승 1무 2패로 (당시 4차전이 2차 연장까지 갔음에도 0-0의 스코어가 이어졌고, 무승부로 처리했다. 참고로 NHL에
서든 데스제가 도입된 것은 1983-84 시즌부터며, 무승부 경기가 완전히 없어진 것은
슛아웃 제도가 도입된 2005-06 시즌부터의 일이다.) 당시까지 팽팽하게 진행된 상태에서 6차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시애틀 메트로폴리탄스의 상대 팀이던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의 라이트윙 조 홀을 포함한 몽레알의 선수 전원이 감염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시리즈 중단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조 홀은 그 달을 넘기지 못하고 감염 나흘만에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참고로 현재 스탠리 컵 트로피에 이 당시의 기록은 다른 시즌과는 다르게 우승팀이 없는 관계로 이 당시 스탠리 컵 파이널을 치른 두 팀을 모두 새겨두고 시리즈가 완료되지 못했다고 마지막 줄에 새겨뒀다. 1919 / Montreal Canadiens / Seattle Metropolitans / Series Not Completed
[12]
MLB, NBA, NHL 통틀어 유일한 7전 4선승제 결승에서 역스윕을 달성했다.
[13]
최초의
콘 스마이스 트로피 수상자.
[14]
준우승팀 수상자.
[15]
1차 리그 확장기에 창단된 팀 중 최초의 스탠리 컵 진출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냉혹하게도
3연속 준우승.
[16]
최초의 준우승팀 수상자 및 非오리지널 식스 팀의 수상자.
[17]
최초의 2회 수상자.
[18]
1차 리그 확장기에 창단된 팀 중 최초의 스탠리 컵 우승이었다.
[19]
최초의 연속 수상자.
[20]
준우승팀 수상자.
[21]
월드 하키 어소시에이션(WHA)에서 편입한 팀 중 최초로 우승한 팀이다.
[22]
준우승팀 수상자.
[23]
2023년 현재 캐나다 연고 NHL 팀의 마지막 우승.
[24]
미국인 선수로서 최초 수상.
[25]
하트포드에서 연고지 이전 후, 첫 진출.
[26]
준우승팀 수상자. 이 당시 지게르의 PO 스탯은 방어율 1.62와 선방률 0.945였다. 평소 정규 시즌 기준으로 방어율 1점대 후반, 선방률이 0.930 이상이면 특급 선수인 것을 감안한다면 이 당싱 지게르의 퍼포먼스는 압도적이었던 셈.
[27]
현 감독인 로드 브랭다무르가 당시 주장으로 활동.
[28]
1986년부터. 이전에도 정규 시즌 우승팀은 다른 트로피를 받았거나, 정규 시즌 우승 배너를 걸 권리를 받았다.
[29]
애틀랜타 스레셔스 시절 포함 시: 1999~
[30]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감이 안온다면 1961년 5.16 군사반란으로 시작된 군부가 32년만에 막을 내리고
김영삼이 대한민국 제 14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여
문민정부가 시작되었으며,
서태지와 아이들이 현역으로 활동하며, 고
최진실이 연예인 인기 1위를 누릴 때였다.
[31]
1995년 12월 5일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의 홈 경기에서 무려 9골을 허용했는데 당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감독이었던 마리오 트렘블레이가 무려 루아가 9번째 골을 허용하고 나서야 교체를 한 것. 이미 홈 팬들에게 야유와 조소를 있는 대로 탱킹한 루아는 감독이 고의로 자기를 엿 먹였다는 걸 알고 관람 중이던 팀 회장에게 "오늘로 나와 이 팀과의 관계는 끝이야!"라고 말한 뒤 라커룸으로 퇴장했고 그 경기 사흘 후, 루아는
콜로라도 애벌랜치로 트레이드가 되었다.
[32]
스탠리 컵 파이널에서 패한 경우는 굵게 표시함
[33]
심지어 베이거스는 이때 신생구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