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피소드 기획 의도
안알남 내용 스포일러가 대량으로 포함되어 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위키러는 보지 마시길 권한다.
안알남이 각 에피소드를 기획한 의도를 밝힌 글들이다.
안알남이 직접 쓴 글들이다.
안알남 '유튜브' 채널 # 의 각 에피소드에 있는 소개 글들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
1.1. [01화~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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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화 1부 오늘의
탈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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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어제와 오늘. 무엇이 탈모이고 무엇이 고민인가?
앞으로 하게 될 길고 긴 얘기의 아주 작은 머리말.
문의/제보 : [email protected]
카테고리 인물/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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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화 2부 오늘의
탈모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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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어린 아이들을 찢어죽이고
카이저는 월계관을 쓰고
홍작가는 메소드 연기를 펼친다.
모든건 탈모 때문이다.
문의/제보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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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화 1부 독이 든
성배
미녹시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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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 독이 든 성배 미녹시딜. 1부
부작용으로 탄생하여 부작용으로 일세를 풍미하고
눈물나는 부작용과 감동적인 부작용이 함께하는 논쟁의 약물 미녹시딜
안알남이 해부합니다.
안알남은 사연과 제보를 받습니다.
[email protected]
facebook.com/namyegi
twitter : @namyegi 혹은 #aan #namyegi #안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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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화 2부 독이 든
성배
미녹시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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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김용환 선생을 거쳐 칸트를 향유하다보면
어느 순간 미녹시딜을 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끈질긴 자아탐구 끝에 도달하는 곳은 비탈모인도 오열하는 탄식의 늪이었으니...
안알남은 사연과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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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화 1부 [심적탈모]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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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심적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현자타임에 걸려 내가 호구냐며 울부짖는 팬부터
실력과 태도와 인성을 겸비하려 애쓰는 연습생까지
안물어봐도 알려주는 아이돌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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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화 2부 [심적탈모]
프로듀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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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심적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이시대 우리의 파렴치함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비난을 하고 싶은 욕망을 누르며 차분히 비판의 칼날을 들었지만
결국 폭주해버린 이대표와 홍작가 사이에서 의문의 미녀 'ㅅ'은 스러져가버리고 말았으니...
안물어봐도 알려주는 프로듀스101에 관한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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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화 1부 [19금 탈모왕] 사연남발 + 꽃보다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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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남발 코너에서는 평범한 탈모고민부터 원나잇스탠드까지 이시대 탈모인들의 참 사연을 들려드립니다.
본론에서는 늙고 추하고 크고 벗겨진 머리를 가진 소크라테스가 외모중심사회 그리스에서 꽃보다 남자로 등극하게 되는 사연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철학은 덤입니다. 본격 그리스발 BL물의 서막을 기대하시죠.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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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화 2부 [19금 탈모왕]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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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BL물 소크라테스의 청년 사냥!
마성의 육체파 뇌색 탈모왕 소크라테스가 그의 제자들과 나눈 지식의 향연, 그리고 육체의 향연!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 이르러 완성되는 철학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까지.
우리가 알고있는 에로스 와 아가페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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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화 1부 [
SF ]
외모 지상주의에 관한 소고 : 다큐멘터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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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안알남은 SF의 금자탑. 테드창의 [ 외모 지상주의에 관한 소고:다큐멘터리 ]에 대해 얘기해봅니다.
물론 21세기 최고의 SF작가 테드창 역시 탈모를 피할 수는 없었다는 점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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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화 2부 [
SF ]
외모 지상주의에 관한 소고 : 다큐멘터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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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안알남은 SF의 금자탑. 테드창의 [ 외모 지상주의에 관한 소고:다큐멘터리 ]에 대해 얘기해봅니다.
본격 SF를 말하는 건.... 개뿔. 외모지상주의를 빙자한 삼천포 토크의 대방출.
물론 21세기 최고의 SF작가 테드창 역시 탈모를 피할 수는 없었다는 점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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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화 1부
꼰대란 무엇일까? feat 마사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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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부터 위험한 마사오와 함께 하는 꼰대 이야기.
꼰대의 어원부터 역사. 산업화와 386을 아우르는 본격 역사 인문학의 세계.
그리고 늘 함께한 삼천포행 대화는 마사오로 인하여 더욱 심화되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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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화 2부
꼰대란 무엇일까? feat. 마사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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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세대 이후 새로이 등장한 꼰대계의 뉴페이스 386세대
그 사이에 X세대 이야기로 넘어가는 삼천포 토크가 이어집니다.
물론 마사오는 귀신 같이 1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알람이 울리는지
2부에서는 화장실을 가겠다며 녹음을 끊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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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화 3부
꼰대란 무엇일까? feat. 마사오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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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들이 주장한다는 20대 개새끼론, 국개론을 들여다보며
맨스플레인, 여자 꼰대, 어린 꼰대까지 다양한 꼰대의 양상을 추적해 보려고 했습니다만,
어떻게든 옆으로 새버리는 대화는 막을 수 없었습니다...
화장실 간 마사오는 다시 잡아서 방송을 진행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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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화 1부 [사연남발] : 알아서 정리해 주는
사랑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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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일 아니라고 시원하게 말한다는 지적에 말조심하던 이대표는 결국 오늘도 참지 못하고 남얘기를 참 시원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방송을 미처 듣지 못하고 미녹시딜 사용 후 머리가 나지 않는 슬픈 사연과
연애상담이라고 읽으면서 결국은 불륜상담을 하게된 초유의 상황까지
애도와 애절함이 가득한 안물어봐도 알려주는 남얘기 7화 사연남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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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화 2부 [
타로카드에 관하여] 어쩌다가 이대표의
걸그룹은 망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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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타로카드의 역사, 원리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봅니다.
특히 카드의 의미 풀이를 이대표의 영원한 숙원인 걸그룹 런칭에 비유해 풀어봅니다.
쉽지만 할얘기가 많다보니 홍작가는 또 아웃사이더가 빙의됐습니다.
빨라서 못들으시는 분들은 쉬엄쉬엄 들으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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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화 3부 [
타로카드에 관하여] 직업체험: 본격 타로 리더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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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타로 리더로 살았던 홍작가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드립니다.
타로 리더라는 직업 덕분에 사랑스러운 눈매도 잃고 머리도 잃은 홍작가가 들려주는 눈물 쏙 빼는 애절한(?) 이야기
본격 직업체험 편 : 타로 리더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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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화 1부 [사연남발] 탈모친구 & 탈모아들 & 찌질남친 & 보살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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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쉬었더니 많아진 사연들.
탈모로 놀리는 친구들과 맞짱을 뜬 분부터,
아들에게 탈모유전자를 물려준 남편이 꼴도 보기 싫다는 아내분과
여친의 성경험을 의식하는 자신의 찌질함을 걱정하는 남성분까지.
안알남의 사연은 여전히 풍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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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화 2부 [음악] 나의
러블리즈, 너의 망블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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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설정계 갈라파고스화를 선언한 러블리즈!
들어가기 쉽지 않지만 일단 들어가면 빠져나오기가 불가능한 러블리즈의 세계를 얘기합니다.
그리고 그 세계를 만든 윤상에 대한 이야기와 가요 이야기. 뽕짝에 대한 이야기까지.
신들린 입담으로 거침없이 말해보는 케이팝의 단면!
주의 : 여자친구 팬은 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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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화 3부 [문화] 당신의 아이유가 소아성애자여야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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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등급으로 나눠 외우고 줄세우기만 배운 우리들.
우리들에게 우습게 보이는 것들은 문화가 아닐까요?
왜 아이유는 여전히 소아성애자인가요? 그 다음 얘기는 어디에서 들을 수 있나요?
왜 대중문화는 언제나 읽혀지지 않고 판단만 되나요?
나의 교양과 너의 쓰레기 사이에서 우리는 무슨 얘기를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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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화 1부 [사연남발] 미녹시딜 해탈 & 대머리패티쉬녀 & 설현과 지민의 안면인식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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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연에서 미녹시딜 사용으로 머리가 모두 빠지신 분의 슬픈 후기
대머리가 끌리지만 동양인은 그닥 관심이 없는 것이 인종주의 혹은 사대주의인지 고민이신 여성분..
그리고 요즘 핫이슈였던 설현과 지민이 안중근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한 슬픔에 대해 얘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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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화 2부 [영화]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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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얘기해보는 귀향 이야기.
나는 왜 귀향을 보고 눈물을 흘렸나? 그 눈물의 정체를 탐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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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1부 [사연남발] 고개 숙이기 싫은 남자 & 피해 받기 싫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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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가 많이 나는 여성의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아내야만 하는 탈모인.
고개를 숙인다면 보이게 되는 탈모를 어떻게든 숨기고 싶다는 사연부터
외국에서 유학한 문신 있는 여성을 만난 동정남. 그는 그녀의 과거를 알고는 무슨 피해(!)가 생길지 궁금하다는 사연까지...
오늘도 넘치는 안알남의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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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2부 [프로페시아] 느와르 혹은 동방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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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가 승인한 단 두개의 탈모 치료제.
미녹시딜에 이어 그 두번째 이야기. 프로페시아를 이야기합니다.
남성에게는 슬프고 아름다운 가슴(?)을 선물하고
여성에게는 끔찍한 기형아 출산을 유발하는 궁극의 공포물이 되기도 하며
누군가에게는 기적의 약물이기도 한 프로페시아.
홍작가의 처절한 경험담과 함께하는 프로페시아 느와르. 과연 홍작가는 동방불패가 되었을까요?
오늘도 탈모는 계속 처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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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3부 [철학]
에리히 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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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소유하고 싶은 홍작가는 결국 머리도 잃고 가슴도 잃었습니다.
그의 슬픈 마음을 달래준 한줄의 책. [소유냐 존재냐]
그 책을 쓰신 에리히 프롬은 뭇 10대와 20대의 잠못드는 밤을 달래주던 따뜻한 마음의 철학자이기도 했습니다.
홍작가의 몸으로 쓰는 철학이야기. 오늘은 에리히 프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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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1화~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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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1부 [사연남발] 그만 보고야 말았네 & 알아듣지 못하니 가르칠 자신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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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꺾은 전직 랩퍼 카인과 함께 나눠보는 사연남발.
여사친의 신체를 자기도 모르게 본 남성의 자괴감에 공감하며
통나무 남친이 알아듣지 못하니 가르칠 자신도 없는 여성분의 슬픈 외침까지 들어보는 시간!
Drop The 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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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2부 [음악] 쇼미더머니 feat. 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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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가 꺾여 슬픈 랩퍼 카인이 들려주는 쇼미더 머니. 그리고 힙합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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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3부 [음악] 힙합 feat. 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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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힙합을 한번 얘기해봅니다.
힙합의 기원부터 랩의 방법론,
세상이 힙합을 쳐다보는 고까운 시선들과 편견.
그리고 일반인은 모르는 그들만의 세계까지.
친절한 카인이 눈 앞에서 그리듯 설명해주는 힙합 내부자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카인의 오른손은 멀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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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1부 [사연남발] 마음을 결정해야 하는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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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사연남발에서는
마음을 결정해야만 하는 순간을 앞둔 분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쨌거나 어디로 가든 결정은 해야만 하는 상황. 여러분이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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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2부 [책] 욕망의 아내 : 진화를 넘어서는 섹스의 심리학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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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19금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섹스하는 걸 참을 수 있는 남자가 있을까?"
이번 주 안알남은 역사와 과학을 동원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런 현상을 탐구하는 논쟁적인 책 '욕망의 아내'를 이야기합니다.
2부는 그 책에 깔린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마련된 인간의 심리, 본능, 성욕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논쟁적인 이야기, 확언 할 수 없는 이론, 편견들로 그려보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
"욕망의 아내 : 진화를 넘어서는 섹스의 심리학" 프리퀼 입니다.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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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3부 [책] 욕망의 아내 : 진화를 넘어서는 섹스의 심리학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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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19금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섹스하는 걸 참을 수 있는 남자가 있을까?"
이번 주 안알남은 역사와 과학을 동원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런 현상을 탐구하는 논쟁적인 책 '욕망의 아내'를 이야기합니다.
2부는 그 책에 깔린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마련된 인간의 심리, 본능, 성욕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논쟁적인 이야기, 확언 할 수 없는 이론, 편견들로 그려보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
"욕망의 아내 : 진화를 넘어서는 섹스의 심리학" 프리퀼 입니다.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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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1부 [사연남발] 만능철학 & 바람둥이탈모전락 & 남친과 섹스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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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 최고의 빨갱이. 국가보안법 위반자! 전과자! 전 사회당 대변인!! 정치평론가!!! 리버럴 님과 함께하는 안알남 13회 사연남발!
01. 세상을 이해하고 싶은 어떤 마음. 그러기 위해 필요한건 과연 무엇일까?
02. 부러울것 없는 이성교제의 시간들. 그러나 30대에 돌연 찾아온 탈모는 결국 히키코모리가 될 운명에 쳐했으니...
03. 남친 몰래 만나는 섹스파트너. 이러면 안되지만 이러고 싶다!!! 그것도 결혼 후에도!!! 저를 혼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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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2부 [역사] 내 귀에 빨갱이 : 좌빨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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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 최고의 빨갱이. 국가보안법 위반자! 전과자! 전 사회당 대변인!! 정치평론가!!! 리버럴 님과 함께하는 한국 좌빨의 기원.
일제 강점기부터 대한민국 건국까지. 그 속에서 함께한 빨갱이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본격 빨갱이 특집.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그 빨갱이가 아니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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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3부 [역사] 내 귀에 빨갱이 : 생각보다 빨간 시대 그리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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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 최고의 빨갱이. 국가보안법 위반자! 전과자! 전 사회당 대변인!! 정치평론가!!! 리버럴 님과 함께하는 한국 좌빨의 기원.
농지개혁의 이승만, 진성 빨갱이 동생 박정희, 그리고 아시아의 모스크바 대구까지.
여기저기 묻어있는 빨간색을 쳐다보며 우리의 근대사, 그리고 인물들을 살짝 곱씹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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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화 1부 [영화] 상반기 한국 영화 베스트 : 곡성 #
뭣이 중한지 얘기해보는 시간입니다.
남들보다 참신하고 재미있다고 미끼를 던지면 물어불것인가...
곡성에 대한 극과 극의 평에 대해 얘기해보고
영화가 추구한 주제와 언어에 대해서도 함께 떠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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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2부 [영화] 상반기 한국 영화 베스트 :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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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반기를 망치러온 나의 영화 아가씨.
재미있어서 딴 짓을 못하게 만든 영화 아가씨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껏 씹고 뜯은 영화중에 이렇게 이쁜 것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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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3부 [영화] 상반기 한국 영화 베스트 :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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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홍길동님이 나오는 영화를 몰라보다니...
유치한 괴작(?)으로 오해받고 사라져간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생각보다 무척 재미있기 때문에 깜짝 놀란 세사람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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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1부 [사연남발] 맞춤법도 몰라 슬픈 남친 & '성매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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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도 몰라 슬픈 남친에 대한 사연. 그리고 사연을 가장한 진지한 성매매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얘기하기 어렵고 하더라도 길어질 얘기. 그 첫발을 때는 순간을 같이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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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2부 [문학]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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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대문학의 금자탑. 인간실격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인간실격의 주인공과 같은 길을 걸었던 저자 다자이 오사무도 함께 얘기해봅니다.
패널들은 그를 얘기하면서 측은함과 한숨이 교차하고, 때로는 욕과 웃음이 동시에 터져나왔습니다.
아.. 이 부끄러운 인생. 예술가라고 쉴드 치기란 이미 글렀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어쩌면, 우리가 흔히 하는 예술가의 그렇고 그런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켜줄 지도 모르겠네요...
자살이 습관이 된 예술가와 그의 삶을 기록한 '인간실격'!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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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1부 [사연남발] 짝사랑과 나의 여친 + 입덕해버린 불편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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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을 하다하다 결국 다른 여자와 사귀어 버린 남자... 그러나 그 마음은 버릴 수 없는 남자부터,
레드벨벳 아이린을 좋아하면서 느끼게 된 아이돌 소비의 불편함때문에 맘이 흔들리는 고등학생까지.
오늘도 안알남의 사연은 풍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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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2부 [역사] 정도전 A.K.A the "Revolution"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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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늦은(?) 호국보훈의 달 특집. 빨갱이 이야기.
한반도 역사에 전무후무한 빨갱이이자, 빨갱이 계의 무쌍인 정도전을 이야기합니다.
금수저로 태어나 금수저로 죽는게 마땅한 시대, 정도전은 그 당시 동아시아의 금서 '맹자'를 접하고 급속히 빨간 물이 듭니다.
백성을 섬기는 군주를 원했던, 새로운 이상향을 꿈꿨던, 그리고 그걸 마침내 실현했던 불세출의 혁명가 정도전.
그가 빨갱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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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3부 [역사] 정도전 A.K.A the "Revolution"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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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술은 새부대에!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나라를 세운 정도전의 이야기를 해봅니다.
그가 꿈꾼 새로운 세상과 그의 빨갛고 급진적인 정책들, 그리고 그가 우리에게 물려준 유산까지.
정말 류현진? 김연아? 박찬호는 정도전의 유산인지, 마구 물을 대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600년전 칸트의 도박사논쟁을 먼저 돌파하고, 천부인권과 사회계약설, 유물론까지 설파한 정도전의 꿈 그리고 그 마지막을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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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1부 [사연남발] 탈모인의 머릿속 + 여자 사마천의 하트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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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의 자격지심은 어디까지일까요?
여친은 내가 탈모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나를 이용하는 것은 아닐까?
이 끝없는 한탄의 자격지심과 더불어
평생 모든 것에 시큰둥했던 여자 사마천이 뒤는게 연예인에게 빠진 사연까지,
오늘의 안알남 사연남발도 풍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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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2부 [영화] 홍상수 영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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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과 작가를 분리하자는 주장을 주구장창 펼치지만 세상은 여전히 그렇지 않습니다.
홍상수 김민희 스캔들로 불거진 홍상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들.
과연 그는 한치의 진화도 없이 끝없는 동어반복으로 한남충을 응원했는가?
아니면, 현대한국영화를 진일보시킨 시네아스트인가?
안알남이 해부하는 홍상수의 영화세계. 그 오해와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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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3부 [사회] 가족과 결혼 그리고 홍상수와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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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가족과 결혼 제도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홍상수 김민희 스캔들을 다시 조망해봅니다.
과연 그들은 '타락'했고, 우리는 도덕적으로 그들을 비난할 수 있을만큼 '우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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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1부 [사연남발] 진퇴양난 백발 탈모인 + 일코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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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1. 적절한 빨래의 끝에 찾아온 백발. 이제는 더이상 되돌릴 길 없는 백발탈모인. 과연 어디로 가야 합니까?
사연 2. 일베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어쩐지 해방감이 느껴지는 덕에 자꾸만 보게되는 고등학생. 과연 보아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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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2부 [휴가특집] 전쟁의 슬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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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특집 하자고 말했더니 전쟁소설을 들고온 홍작가. 진심인가? 장난인가?
그가 들려주는 베트남전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후덥지근한 여름을 더 덥게 해줄 사실상 휴가특집과 아무 상관 없어진 휴가특집.
이왕 녹음했으니 한번 들어보시죠!
노벨 문학상 후보에도 올랐다는 본격 베트남전 소설. "전쟁의 슬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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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3부 [휴가특집] 전쟁의 슬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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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듣는다면 당신은 진짜 안알남 매니아.
휴가특집입니다만.... 인간의 깊고 긴 슬픔을 다룬 베트남전 배경의 소설 '전쟁의 슬픔'
후덥지근한 여름. 우리보다 더욱 더운 베트남전의 그 뜨거운 지옥으로 초대하는 독서 갈라잡이 '안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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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1부 [사연남발] 탈모에 작별을...+ 문화 상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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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몰래 선생님과 사귀는 한 고등학생.
그러나 선생님의 머리는 점점 사막화가 되어가고 그녀는 왠지 작별을 고하고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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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워킹 홀리데이를 가게 된 사연자. 한때 호감갔던 일본문화에 점점 정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고민은 시작되었으니...
상대방의 문화를 존중해준다는 문화 상대주의는 과연 어디까지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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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2부 [스포츠] 슈틸리케의 고향, 독일축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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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홍작가는 축구 평론가였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슈틸리케를 이야기 하기전에 필히 알아야만 하는 독일 축구 이야기.
나치와 군국주의가 흘러들어간 생각보다 보수적이고 완고한 독일축구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축구는 잘 몰라도 됩니다. 축알못 두명이 들었지만 재미있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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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3부 [스포츠] 증명해보이겠어! 내 이름은 슈틸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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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켄바우어의 후계자로 불리며 천재로 살던 그가 어째서 독일축구계로부터 내던져진 것일까요?
성공한 선수인데 왜 그의 얘기는 슬플까요?
슈틸리케 감독의 영광과 오욕의 역사를 한번 들어보시죠.
축알못이 들어도 재미있는 슈틸리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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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결방 그리고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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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결방입니다. 녹음을 했지만 녹음사고로 인하여 사용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음주를 기대해주시고...
쓰잘데기 없는 잡담이지만, 저희 목소리가 그리우신 분들(?)은 이거라도...쿨럭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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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1부 [종교] 개신교 그리고 마르틴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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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 대해서 얘기해봅니다. 한국의 기독교 얘기를 해보려다 보니
한국의 기독교, 이른바 개신교 얘기를 먼저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옛날 옛적에....
카톨릭에서 분화되어 나온 종교개혁 시기의 이야기와
그 이야기속 주인공인 마르틴 루터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보려 합니다.
희대의 막말러, 악플러, 동네 형, 파문당한 사제, 법학자이자 신학자였던 마르틴 루터.
그가 꿈꿨던 기독교의 모습과 지금은 얼마나 많이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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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2부 [종교] 개신교 그리고 칼뱅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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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에 이어 본격적인 기독교 개혁가. 장 칼뱅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가 내세웠던 기독교의 가치는 무엇이며,
어떻게 지구 반대편 한국으로 오게 되었고 어떻게 변해가는지, 본격 한국 개신교 프리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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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1화~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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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1부 [사연남발] 취중진담? + 축구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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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1]
평소에 젊은 부하직원과 썸 비스무리한 걸 타시던 여성 직장인.
야유회에서 그만 술김에 본격적인 뭔가가 생기는 듯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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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지난시간 열화와 같은 반응이 있었던 축구 이야기.
약간의 이견에 대한 홍작가의 보론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본격 A/S 시간, 축구의 야만성과 홍명보의 의리논란.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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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2부 [종교] 개독교? 개신교 +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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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부터 군부독재찬양, 골목상권(?)을 둘러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치열한 전쟁터 같은 개신교의 비지니스 모델까지.
한국 개신교의 독특한 번성의 역사를 이야기해봅니다.
쉿! 대선진리교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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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3부 [종교] 개신교? K-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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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신교의 특징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근간이 되었던 번영신학부터, 모태신앙, 간증 등등.
독특한 한국 개신교의 특징과 기원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
원래의 개신교와는 너무나 멀어져 K-新교가 되어버린 듯한 그 이야기를 해봅니다. 대선진리교를 기다리신 분은 4부 에필로그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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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4부 [에필로그] 대선진리교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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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라~ 너희 모두가 교회이니라~
대선 진리교가 궁금하신 분은 이걸 들으세요.
주의)
마성의 목소리에 현혹되어 적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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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1부 [사연남발] 독실한 썸녀 + 내게만 스윗한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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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모든 것이 다 마음에 드는 여성이 당신에게 전도를 하려 한다면?
그런데 당신은 무신론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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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너무나 달콤한 남자. 그런데 남에게는 가혹한 남자.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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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2부 [성풍속사] 조선과 헬조선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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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적 전통? 그게 맞는 말일까?
누군가에게는 타파해야 할 악 그 자체이며,
누군가에게는 지켜야할 가치로 여겨지는 유교.
조선의 성풍속을 들여다보며, 유교적 전통이 얼마나 사실일지 한번 짚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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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3부 [성풍속사] 조선과 헬조선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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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적 전통? 그게 맞는 말일까?
누군가에게는 타파해야 할 악 그 자체이며,
누군가에게는 지켜야할 가치로 여겨지는 유교.
조선의 성풍속을 들여다보며, 유교적 전통이 얼마나 사실일지 한번 짚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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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1부 [사회] 어째서 페미니즘, 도대체 페미니즘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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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페미니즘 이슈.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일탈로,
누군가에게는 뜨거운 저항으로,
누군가에게는 혐오로,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는 관성적 접근으로,
각자의 온도차가 만들어내는 서로 다른 반응 속에서 정작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성차별에 반대하면 무조건 페미니스트일까?
그렇다면 적어도 진보적 가치를 지향하는 문명화 된 인류 모두는 페미니스트일까?
페미니스트 이서영 작가님이 대답해주는 속 시원한 답변과 함께
정말로 안물어봐도 알려주는 남 얘기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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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2부 [사회] 어째서 페미니즘, 도대체 페미니즘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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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페미니즘 이슈.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일탈로,
누군가에게는 뜨거운 저항으로,
누군가에게는 혐오로,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는 관성적 접근으로,
각자의 온도차가 만들어내는 서로 다른 반응 속에서 정작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성차별에 반대하면 무조건 페미니스트일까?
그렇다면 적어도 진보적 가치를 지향하는 문명화 된 인류 모두는 페미니스트일까?
페미니스트 이서영 작가님이 대답해주는 속 시원한 답변과 함께
정말로 안물어봐도 알려주는 남 얘기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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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1부 [사연남발] 모태순결남 + 어느 커플의 폭력연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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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옆에 40살까지 동정인 남자가 있다. 당신은 그에게 어떤 응원(?)의 말을 해 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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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저를 때립니다. ... 저에게 심하게 맞은 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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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2부 [문학] 판타지 : 중세 유럽과 J R.R 톨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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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문학은 왜, 어떻게 우리 곁에 자리잡게 되었는가?
소설, 드라마, 게임까지 우리의 의식에 폭넓게 침투해있는 판타지.
중세 유럽의 설화와 게르만 서사시, 그리고 판타지 장르의 알파와 오메가인 톨킨의 이야기.
톨킨은 대체 어쩌다 판타지라는 장르를 확립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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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3부 [문학] 판타지 : 포스트 톨킨 시대, 세계 그리고 한국의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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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왕좌의 게임, 트와일라잇...
톨킨 이후의 판타지문학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그리고 판타지와 무협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판타지 문학의 다양한 세계, 그리고 한국 판타지 문학의 현주소.
본격 판타지 덕후가 열변하는, '판타지 읽는 맛'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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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 1부 [사연남발] 걱정이 없어 걱정인가 + 불편이 웃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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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이대표님과 함께 하는 사연남발 입니다.
모든것이 걱정 없는 사연자. 삶의 현자타임이 와서 이대로 걱정 없이 살다 죽을까봐 걱정이라는데,
과연 모든것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삶을 찾는 것이 옳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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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대한 사실을 적시하여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 단지 탈모가 아니라 그것이 외모, 성별, 인종이 되었을때
우리가 때때로 느끼는 불편함은 어떻게 드러내고 알릴 수 있을까?
Excuse라는 것이 때때로 멀고도 험난한 것은 아닐지 얘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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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 2부 [스포츠]
축구의
탄생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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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와 희생자를 양성했던 초기 축구부터,
종주국은 영국인데, 협회는 프랑스고, 그 프랑스가 축구의 원조는 중국이라고 인정하기까지
꼬이고 꼬인 축구의 역사를 들려줍니다.
축구평론가 홍대선씨가 들려주는 축구시리즈의 첫 에피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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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 3부 [스포츠]
축구의
탄생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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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와 희생자를 양성했던 초기 축구부터,
종주국은 영국인데, 협회는 프랑스고, 그 프랑스가 축구의 원조는 중국이라고 인정하기까지
꼬이고 꼬인 축구의 역사를 들려줍니다.
축구평론가 홍대선씨가 들려주는 축구시리즈의 첫 에피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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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1부 [사회] 루저에게 바치는 뜨거운 선물, 헬조선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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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루저의 입장에서 해부해보는 헬조선과 그것을 만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과연 재벌은 절대 악이고, 진보는 도덕적인가?
사회 불만 세력이자 이시대 루저를 대변하는 리버럴님을 모시고 말하기 힘든 몹시 아픈 진실까지 함께 헤집어 보았습니다.
뜨끔하고 가슴이 아프며 때로는 먹먹해지는 우리의 현실을 처절한 루저의 입장으로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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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2부 [사회] 루저에게 바치는 뜨거운 선물, 헬조선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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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루저의 입장에서 해부해보는 헬조선과 그것을 만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과연 재벌은 절대 악이고, 진보는 도덕적인가?
사회 불만 세력이자 이시대 루저를 대변하는 리버럴님을 모시고 말하기 힘든 몹시 아픈 진실까지 함께 헤집어 보았습니다.
뜨끔하고 가슴이 아프며 때로는 먹먹해지는 우리의 현실을 처절한 루저의 입장으로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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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 1부 [사연남발] 30% 혼수의 법칙 + 탈모인이 만들어가는 모두가 평화로운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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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안알남. 사연남발로 가뿐하게 시작합니다.
사연자의 오빠보다 결혼비용을 적게 보탠 예비 새언니. 그런 와중에 장인어른이 무언가 한마디를 하셨는데...
도대체 뭐라고 하셨길래 결혼은 파탄지경이고 자존심은 상할대로 상했으며 심지어는 속물이 된것 같을까?
+
탈모를 극기로 버텨내고 민머리와 스타일로 이겨낸 사연자. 하지만 장인어른이 결혼식날까지 머리를 기르고 오라는데...
최소한 가발이라도 써야겠지만... 지금 만든 스타일은 자신이 힘겹게 가꾸어낸 자신의 정체성이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 없다는데..
모두가 행복한 결혼식은 불가능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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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 2부 [성풍속사] 프랑스 : 태양왕의 은밀한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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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의 왕. 절대왕정의 꽃. 루이 14세와 정부들의 암투를 다뤄봅니다.
동시대 점점 엄혹해져만 가는 조선과 달리
프랑스는 르네상스와 절대왕정시기를 만나 방탕함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루이 14세의 화려하고 방탕한 여성 편력속에 등장한 프랑스판 장희빈과 동이를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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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 3부 [성풍속사] 영국 : 거지왕의 은밀한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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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의 왕을 따라하고 싶지만 돈이 없는 그 남자. 찰스2세
없는 살림을 쪼개 정부를 만나러 다녔던 이 호색한은
당대 유럽 최고의 물건(?)을 가졌다고 하는데,
그가 휘두르는 물건과 그에 맞서는 여인들.
프랑스제 첩보원부터 하층민 출신의 입이 험한 여인과 포루투갈 공주까지.
영국산 성풍속사를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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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1부 [사연남발] 나쁜남자 + 국뽕혐 + 삼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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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를 만나고 싶은 사연녀.
그런데 나쁜남자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결국 나쁜 놈을 말하는 건 아닐까?
+
국뽕이 싫은데, 싫다보니 무엇이든 다 미워질 준비가 되어가는 사연자.
자신의 내부가 아닌 외부의 무엇이 자신 스스로의 긍지가 되어가는건 과연 무엇일까?
+
말하다 보니 빠지게 된 삼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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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2부 [인물] 불가능,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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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스포츠 스타.
권투를 완성시킨 무도가.
인종차별에 맞선 민권운동가.
정신공격에 특화된 프로 말빨러. 무하마드 알리.
그가 살아온 20세기. 그리고 그의 운명의 맞수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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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3부 [인물] 그러나 내게 익숙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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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스포츠 스타.
권투를 완성시킨 무도가.
인종차별에 맞선 민권운동가.
정신공격에 특화된 프로 말빨러. 무하마드 알리.
그가 살아온 20세기. 그리고 그의 운명의 맞수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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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1부 [사연남발] 풋 & Foot + 늙어서 입을 떼니 고나리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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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갖고 있는 그 어떤 페티쉬...
변태 맞는데.. 변태 맞는데... 이거 혹시 이상한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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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젊은 사람에게 한마디를 하는것도 조심스러워지고
고나리질인지, 오지랖인지, 참견인지, 충고인지...
꼰대처럼 보이고 싶지 않은 꼰대의 공포...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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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2부 [시류영합] 밥딜런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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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노벨문학상 수상 및 시류영합 에피소드
밥딜런에 대해 다뤄봅니다.
과연 그는 정말로 자유와 평화, 반전의 상징인가?
한림원은 다르게 말했는데 왜 모두들 그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을까?
밥딜런의 생애와 음악 그리고 그의 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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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3부 [시류영합] 밥딜런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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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번역해보았습니다. 가사로 들여다보는 밥딜런.
미소지니적인 표현이 난무하고, 중의적인 표현이 질주하는 그의 다소 난해한 시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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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1부 [영화수다] 로맨틱 코미디 & 실버라이닝플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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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준비한 영화 이야기.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잡설부터 시작해
이 장르의 기원이 된 오만과 편견과 저자 제인오스틴의 이야기를 잠시 곁가지로 나눠보며
시끄럽고 징글징글한 사람들이 나오는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이야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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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2부 [영화수다] 500일의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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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라고 칭송을 받았던 '500일의 썸머'
하지만 뭔가 영화를 보면 뒷맛이 찜찜한 이유는?
뭔가 썸머가 이상한 여자가 되었다는 심상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그 이유를 안알남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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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3부 [영화수다] 모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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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500일의 썸머를 반면교사 삼아 만들어낸듯
유사한 구조와 유사한 전개.
질주하는 일본식 개그가 넘쳐나는 이영화는
옳지 않은 것을 합해 옳은 이야기로 채워넣는 보기드문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안알남이 들려주는 로맨틱 코미디 '모테키'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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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31화~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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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1부 오늘도 펑펑! misogyny & 여성혐오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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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회 페미니즘 특집에 출연하여 뜨거운 반향을 몰고 오셨던 이서영 작가님을 다시 모시고
여성혐오, 미소지니에 대해 알아봅니다.
여성을 사랑하는 사람마저도 자기 안의 미소지니와 싸워야 한다는 말이 무엇일까요?
여성혐오는 그저 여성을 싫어하거나 미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아닌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여성혐오/미소지니.
여성과 남성과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라는 것을 이서영 작가님이 말씀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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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2부 오늘도 펑펑! misogyny & 여성혐오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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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평등, 그리고 우리 안의 미소지니를 극복하기 위한 길은, 방법은 무엇일까?
군대,아이돌,방송인과 최근의 정의당 포스터까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우리가 극복해야할 미소지니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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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화 1부 [역사] 고객을 위한 신뢰의 서비스 : 스위스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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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거의 모든 전투를 승리로 이끈 전설의 스위스 용병단.
계약이라면 목숨도 기꺼이 바쳤던 그들의 신뢰도 높은 서비스 이면에 과연 무엇이 있었을까?
겉으로 보기에는 신뢰지만, 어찌보면 개인을 희생시켜 만들어낸 집단의 이익 같기도 하며,
때로는 사민주의적 복지의 단면도 발견할 수 있으며,
또 다른 한편으로는 먹고살길이 요원한 사람들이 다음 세대에 물려줄 것이라고는 그저 '신뢰'밖에 없었기에 택했던...
그런 처절한 이야기.
어수선한 한국에서 오늘도 안알남은 남얘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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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화 2부 [역사] 노조와 무뢰배 사이 : 독일 용병 '란츠크네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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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곳도, 마음을 터 놓을 친구도 오직 여기 용병단뿐.
세상 천지에 있는 법도, 규율도, 도덕도 무시한채 진군하는 독일용병단 '란츠크네히트'
약탈/방화/강간을 일삼으며 유럽의 르네상스를 끝장낸 이 막장 용병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묘한 시장자유주의의 냄새와 함께
사용자에게 투쟁하는 노동자의 모습도 갖고 있었으니...
거기에 그들과 함께 싸움터에서 동지가 되어갔던 매춘부 출신의 여군들 '메르케텐데린'과의 관계까지.
몸 말고는 아무것도 믿을게 없었던 사람들의 짠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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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 1부 [사연남발] 나의 새로운 가면 + 시국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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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지금의 나와 다른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게 된 사연자.
그는 이제 자신의 남자친구가 되었는데...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내 모습에 사연자 본인 스스로도 놀랐다고 합니다.
과연 이건 거짓된 모습일까? 혹은 또다른 내 모습일까?
이런 고민과 더불어 남친을 속이고 있다는 생각마저 든다고 하는데...
내 안의 새로운 모습. 이건 나일까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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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어지러운 시국
왠지 나만 손해보는 것 같고, 나혼자 괜히 열심히 산건 같아 억울한 마음도 들고
나라 꼴이 개판이라는 생각에 나날이 우울해지기만 하는데...
과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만 할지?
왠지 나만 억울한 사람 같은 이순간... 이 억울함과 분노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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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 2부 [대선] 힐러리 vs 트럼프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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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공약집도 안보고 투표하고
누군가는 소문만 듣고도 투표하며
누군가는 꼼꼼히 따져보고 투표하는데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그냥 저냥 이것 저것. 공약과 흑색선전과 소문을 모두 모아본 미국 대선이야기.
힐러리와 트럼프, 트럼프와 힐러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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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 3부 [대선] 힐러리 vs 트럼프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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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공약집도 안보고 투표하고
누군가는 소문만 듣고도 투표하며
누군가는 꼼꼼히 따져보고 투표하는데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그냥 저냥 이것 저것. 공약과 흑색선전과 소문을 모두 모아본 미국 대선이야기.
힐러리와 트럼프, 트럼프와 힐러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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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 1부 [성풍속사] oh! david!!!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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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자. 프로 돌팔매er, 모사꾼, 부인 수집가,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라면 몇년에 걸친 끈질긴 참을성도 보여줄 수 있는 남자.
그의 이름은 다비드, 다윗, 데이비드.
구약성경 속 최대 히어로 모세와 유일하게 자웅을 겨룰 수 있을만한 이 영웅의 性공신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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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 2부 [성풍속사] oh! david!!!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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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자. 프로 돌팔매er, 모사꾼, 부인 수집가,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라면 몇년에 걸친 끈질긴 참을성도 보여줄 수 있는 남자.
그의 이름은 다비드, 다윗, 데이비드.
구약성경 속 최대 히어로 모세와 유일하게 자웅을 겨룰 수 있을만한 이 영웅의 性공신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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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화 1부 [철학] 나는 아프다, 고로 철학한다.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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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대 철학자 데카르트
1부는 그의 일생을 다뤄봅니다.
그의 철학이 나오기까지 그의 어떤 면이 영향을 끼쳤을까요?
골골대는 몸 때문에 생겨난 끝없는 회의주의.
자신과 신과 존재와 우주까지 의심한 위대한 의심er
데카르트의 일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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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화 2부 [철학] 나는 아프다, 고로 철학한다.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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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들여다보는 데카르트의 철학.
그의 철학이 영향을 끼친 대중문화까지 두루두루 살펴보는
데카르트 철학 들여다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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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1부 [책] 소녀들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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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안알남 1부는 은밀한 왕따를 통해 또래를 차별하는 소녀들의 이야기입니다.
'소녀들의 심리학'이라는 서적은 어린 시절 은밀하게 왕따를 당했던 저자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해내는 과정에서 취재와 분석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된 책입니다.
어찌보면 성차별적인 시선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는 이 책은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그런 방식이 어떤 식으로 작동되고 생성되는지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도 널리 퍼져있는, 그러나 공공연하게는 말할 수 없는 여성들의 은밀한 왕따. 남성들의 폭력과는 다른 그 세계를 안알남이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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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2부 [책] 소년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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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취업률, 학업성취율은 여성보다 떨어지고
자살, 정학, 퇴학, 범죄는 여성보다 많습니다.
그들이 갖고 있는 생리적 특징은 늘 무시되기 일쑤고,
그들의 타고난 특성이 초래한 결과들은 주의깊게 관리되어지지 않은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비난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바보같고, 멍청하고, 공격적이며, 심지어는 인생의 목표조차 찾지 못하는 공허한 남자로 성장합니다.
히어로 영화를 보며 눈을 반짝이던 소년들에게는 무엇이 필요한가?
그들에게는 지금 그들을 이끌어줄 히어로가,
그들을 믿어줄 신뢰가
그들이 지키고 이뤄야할 목표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소년의 심리학'은 그런 남성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사회의 남성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소년들의 성장기에서부터 추적한 심리학 서적 '소년의 심리학'을 안알남이 읽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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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1부 [인물] 레너드 코헨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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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wanna lover...
재떨이에 위스키를 말아 드셨을것만 같은 깊은(?) 목소리의 소유자.
누구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I'm your man의 가수 레너드 코헨.
올해 11월 최신 앨범과 함께 돌아왔지만 그것은 결국 그의 마지막 앨범이 되었습니다
밥딜런과 함께 영미권에서는 음유시인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던 그의 생애와 음악세계를 안알남이 들여다보았습니다.
어째서 그는 최고의 작사가가 되었는가?
그의 가사는 어떤 매력을 갖고 있었는가?
안물어봐도 알려주는 남얘기. 레너드 코헨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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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2부 [인물] 레너드 코헨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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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wanna lover...
재떨이에 위스키를 말아 드셨을것만 같은 깊은(?) 목소리의 소유자.
누구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I'm your man의 가수 레너드 코헨.
올해 11월 최신 앨범과 함께 돌아왔지만 그것은 결국 그의 마지막 앨범이 되었습니다
밥딜런과 함께 영미권에서는 음유시인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던 그의 생애와 음악세계를 안알남이 들여다보았습니다.
어째서 그는 최고의 작사가가 되었는가?
그의 가사는 어떤 매력을 갖고 있었는가?
안물어봐도 알려주는 남얘기. 레너드 코헨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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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화 1부 [성풍속사] 어느 엘리트 연습생: 퐁파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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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프랑스 성풍속사를 마무리하며,
그 대단원은 부르봉 왕가의 후반기를 대표하며
그자체로 메티르상티트르의 대명사인 퐁파두르 부인을 다뤄봅니다.
지금의 아이돌 연습생이 생각나는 혹독한 수련 기간을 거쳐
계획대로 정부가 되는 그녀는 훗날 말 그대로, 정부 그 자체. 정부의 이데아, 정부의 이상형이 됩니다.
당대 최고의 지성인들과 토론을 즐겼으며, 뛰어난 외교능력과 정치능력으로
왕조차 돌보지 않았던 나라를 그나마 운영하려 애썼던 그녀!
프랑스 정부의 마지막 특집 1부. 마담 드 퐁파두르 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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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화 2부 [성풍속사] 어느 마지막 연습생: 뒤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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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혁명과 함께 사라진 비운의 정부.
오로지 정부로 키워졌고, 정부의 운명에 충실했던 그녀의 유일한 약점은... 청순한 뇌.
그렇기에 그녀는 새로운 세상이 다가오는 것을 예견하지도, 피하지도 못한채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라져버립니다.
프랑스 메티레상티트르의 대미를 장식할 마담 뒤 바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안알남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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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 1부 [사연남발] 밤길 조심 + 팔랑귀 + 성구매자 감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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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을 조심하라며 관련된 뉴스를 보내는 남친과의 논쟁.
걱정해주는 건 맞는데, 어딘가 명쾌하지 않은 이느낌은?
+
좋다고 생각하면 그걸 자기 생각으로 집어넣는 사연자.
그런데 이런 모습이 팔랑귀는 아닌건지. 나란 사람의 의지나 주관은 없는건지.
주관은 무엇일까?
+
남자친구의 제보(?)로 알게된 성구매자들의 실태. 남성들 태반이 하는 성구매.
뭔가 게운하지 않은 이기분. 성구매자들 어떻게 바라봐야 하며,
성구매자를 알아챌 수 있는 방법은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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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 2부 [질문남발] 2016년 안알남에게 쏟아졌던 질문대답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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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왜 예술과 예술가가 분리되어야 하냐? 좀 자세히 이야기해 달라.
01. 5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의 '반딧불의 묘'라는 애니를 보면서 예술가와 예술품을 어떻게 분리할 수 있는지 혼란스러웠다.
02. '부산행'을 다뤄달라
03. 도깨비 이거 뭔가요?(도깨비를 재미있게 보는 욕망은 잘못된 것인가?)
04. 영화 '시카리오'를 다뤄달라
05. 탈모 생기면 고민을 왜 하나요? 그냥 가발 쓰면 되잖아요?
06. 신해철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07.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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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 3부 [질문남발] 2016년 안알남에게 쏟아졌던 질문대답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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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베이비메탈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09. 박유천 사건 인문학적으로 해석해 달라
10. 탈모인의 가슴을 찡하게 했거나 환호하게 만들었던 영화나 드라마 부탁드려요.
12. 탈모인이 모욕감에서 탈출하는 모든 방법을 알려주세요.
13. 이대표님의 연애사란 어떤 것이었습니까?
14. 앱등이가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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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 1부 [사연남발] 탈모약 복용을 앞두고 + 고백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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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때가 왔다.
더이상은 미룰수 없어 탈모약 복용을 결심했으나
밀려오는 어떤 복잡한 마음에 사연이 아닌 에세이를 주신 청취자.
+
오랜 고시생 생활을 끝내고 이제 당당히 사랑하는 여인에게 고백하려고 결심한 청취자.
그러나 불의의(?) 탈모가 찾아왔으니 이를 어째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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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 2부 [신년특집] 철학인가 미신인가? 주역의 세계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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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이과 출신 패널이 없어 슬픈 안알남은 운명철학이나 하고 앉아있는건가?
사서삼경의 하나. 동양철학의 근간이자, 유교와 성리학의 기초가 되었던 주역을 알아봅니다.
과연 이 주역은 괴력난신인가 아니면 철학인가?
주역의 역사부터 직접 점을 쳐보기까지.
덕력 가득한 카인님이 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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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 3부 [신년특집] 철학인가 미신인가? 주역의 세계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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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주역 점을 쳐봅니다.
이황 선생님이 만드신 간략한 야바위(?)로 쳐봅니다.
이쯤에서 이미 방송은 저멀리 저렴한 어딘가로...
두번쯤 듣는다면 대충의 원리를 아실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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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41화~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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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1부 [유신특집] 바람의 마음, 켄신의 마음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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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가는 낭만과 로망
누군가는 혁명
누군가는 애국
일본에서 시작되어 동아시아를 휩쓴 후
대한민국의 근현대사까지 가로지른 유신.
박정희 대통령은 왜 유신에 매혹되었을까?
바람의 검심과 박정희는 같은 것을 추구했던 것일까?
새해를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유신특집.
각자의 명분속에 녹아버린 일본 유신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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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2부 [유신특집] 바람의 마음, 켄신의 마음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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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가는 낭만과 로망
누군가는 혁명
누군가는 애국
일본에서 시작되어 동아시아를 휩쓴 후
대한민국의 근현대사까지 가로지른 유신.
박정희 대통령은 왜 유신에 매혹되었을까?
바람의 검심과 박정희는 같은 것을 추구했던 것일까?
새해를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유신특집.
각자의 명분속에 녹아버린 일본 유신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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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3부 [유신특집] 바람의 마음, 켄신의 마음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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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가는 낭만과 로망
누군가는 혁명
누군가는 애국
일본에서 시작되어 동아시아를 휩쓴 후
대한민국의 근현대사까지 가로지른 유신.
박정희 대통령은 왜 유신에 매혹되었을까?
바람의 검심과 박정희는 같은 것을 추구했던 것일까?
새해를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유신특집.
각자의 명분속에 녹아버린 일본 유신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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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화 1부 [사연남발] 미래를 알려주는 유전자검사 + 아티스트와 팬의 적절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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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지도를 통해 알아보는 자신의 미래질병.
이제는 현실적인 가격으로 내려온 이 검사를 기회만 된다면 당신은 받아볼건가요?
+
자신이 아끼는 아티스트의 아쉬운 모습을 때로는 질책하고 싶고,
때로는 그게 무슨 꼰대짓인가 싶기도 해서 마음이 갈팡질팡하는 사연자.
두 갈래길 사이 어딘가에서 팬은 어떤 마음을 가져야만 할까?
아티스트와 팬은 얼마나 적절한 거리를 가지고 서로의 관계를 유지해야만 할까?
방탄소년단 늦덕의 진솔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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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화 2부 [유신특집] 켄신은 보지 못한 미래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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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사람들이 죽고 죽이지 않는 세계를 꿈꿨던 켄신이라면,
자국의 백성도 모자라 온 세계 사람들을 정복하려 했던 야망을 보았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새로운 체제로 새로운 제국을 꿈꾸는 일본이 시민들을 쥐어짜면서 전쟁속으로 걸어갑니다.
그리고 가혹한 수탈을 정당화하기위해 노력과 정신력과 스러져간 지사의 낭만성이 등장합니다.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정신세계가 이제 막 귤이 되어서 회수를 넘어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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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화 3부 [유신특집] 켄신은 보지 못한 미래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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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사람들이 죽고 죽이지 않는 세계를 꿈꿨던 켄신이라면,
자국의 백성도 모자라 온 세계 사람들을 정복하려 했던 야망을 보았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새로운 체제로 새로운 제국을 꿈꾸는 일본이 시민들을 쥐어짜면서 전쟁속으로 걸어갑니다.
그리고 가혹한 수탈을 정당화하기위해 노력과 정신력과 스러져간 지사의 낭만성이 등장합니다.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정신세계가 이제 막 귤이 되어서 회수를 넘어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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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화 1부 [사연남발] 우리세대의 생존공포, 그리고 울화 + 드라마 '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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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생활하며 앞날을 준비하는 사연자.
문득문득 치밀어 오르는 울화와 싸우며, 어쩌면 자신의 꿈보다 낮은 곳에 위치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싸운다는데,
우리시대, 거의 모든 세대가 공유하는 이 생존공포와 울화.
해결을 할 수는 없고 그저 공감밖에 할 수 없는 얘기를 나눠봅니다.
+
'드라마 '미생'에 대한 문화평론적인 캐릭터 분석'을 요구하신 사연자.
으음... 그냥 드라마 미생에 대해서 얘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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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화 2부 [영화] 라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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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영화 '라라랜드'
MGM 시대 뮤지컬에 바치는 헐리우드 셀프오마주 영화
그 달콤 쌉싸름한 영화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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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화 3부 [영화] 너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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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눈 호강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영화 밖에서는 '혼모노' 담론과 '여성혐오'담론이,
영화 안에서는 후쿠시마부터 세월호까지 우리시대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바로 그영화.
그 수많은 이야기거리를 안알남이 얘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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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 1부 [유신특집] 멀리서 마사오가 보고 있어!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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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은 드디어 이번 주(?) 몰락합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속에서 제국의 지위를 잃지 않기위해 자국의 국민을 갈아넣고
비상식적인 판단을 거듭한 일본이 결국 원폭으로 끝나는 이야기.
우리에게는 비상식으로 들리지만,
지금 반도의 누군가는 이것을 낭만으로, 아름다운 실패로, 그리고 따라하고싶은 로망으로 인식하며
그윽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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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 2부 [유신특집] 멀리서 마사오가 보고 있어!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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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은 드디어 이번 주(?) 몰락합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속에서 제국의 지위를 잃지 않기위해 자국의 국민을 갈아넣고
비상식적인 판단을 거듭한 일본이 결국 원폭으로 끝나는 이야기.
우리에게는 비상식으로 들리지만,
지금 반도의 누군가는 이것을 낭만으로, 아름다운 실패로, 그리고 따라하고싶은 로망으로 인식하며
그윽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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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 3부 [유신특집] 멀리서 마사오가 보고 있어!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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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은 드디어 이번 주(?) 몰락합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속에서 제국의 지위를 잃지 않기위해 자국의 국민을 갈아넣고
비상식적인 판단을 거듭한 일본이 결국 원폭으로 끝나는 이야기.
우리에게는 비상식으로 들리지만,
지금 반도의 누군가는 이것을 낭만으로, 아름다운 실패로, 그리고 따라하고싶은 로망으로 인식하며
그윽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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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 1부 [사연남발] 풍성족의 풍성고민 + 독특한 성취향 파트너를 찾는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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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대의 여성분이 주신 사연. 머리가 너무 많아 무겁고 따갑고 힘들고 이쁘지 않은데...
과연 풍성족의 고민은 탈모인에게 비할바가 아닌 사치스러운 고민일까요?
+
편을 반복청취하시는 사연자분은 책의 내용처럼 혹은 계의 성취향을 갖고 계시는데,
자신의 욕망을 공유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마땅한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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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 2부 [철학] 스피노자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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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철학자들의 철학자.
는 말은 한적조차 없는 자.
유태인으로 태어나 유태교를 분쇄하고, 기독교와 천주교 역시 파훼한 자.
당대의 모든 학자와 종교인과 유태인들에게 저주를 받은 자.
수많은 후대의 학자들마저 콤플렉스에 떨게 만들었던 자.
그러나 언제나 초연하고 담담해서 비난하던 자들을 더욱 부들거리게 만들었던 자.
그러나 바로 그의 철학이 있었기에 종교도 왕도 아닌 시민사회의 시민이 탄생하고 근대국가가 탄생했다는 건 아무도 모르는 비밀.
앞뒤가 안맞으면서도 모두가 다 맞는듯한 그의 철학과 삶을 안알남이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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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 3부 [철학] 스피노자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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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철학자들의 철학자.
는 말은 한적조차 없는 자.
유태인으로 태어나 유태교를 분쇄하고, 기독교와 천주교 역시 파훼한 자.
당대의 모든 학자와 종교인과 유태인들에게 저주를 받은 자.
수많은 후대의 학자들마저 콤플렉스에 떨게 만들었던 자.
그러나 언제나 초연하고 담담해서 비난하던 자들을 더욱 부들거리게 만들었던 자.
그러나 바로 그의 철학이 있었기에 종교도 왕도 아닌 시민사회의 시민이 탄생하고 근대국가가 탄생했다는 건 아무도 모르는 비밀.
앞뒤가 안맞으면서도 모두가 다 맞는듯한 그의 철학과 삶을 안알남이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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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1부 [사연남발] 반박을 하려면? + 가족과 나와 우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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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울화가 치민 사연자분.
하지만 반박을 하자니 딱히 깊게 아는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듣고 있자니 고구마를 먹은 것 같은데,
반박을 하려면 그 모든 것을 알아야 하는가? 반박을 할 수 있는 방법은?
+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삶을 일궈오신 사연자.
하지만 좀처럼 나아질 일이 없는 가정환경 속에서
사연자는 자신의 작은 행복조차 찾을 수 없는데...
자신의 행복과 가족의 행복 그리고 안위 속에서 힘들어하는 사연자.
사람의 책임과 의무 그리고 가족이란 도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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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2부 [추억] 오렌지로드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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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안알남 2부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입니다.
이제는 아재가 되어버린 세상 모든 덕후들의 첫사랑 마도카.
신드롬에 가까웠던 불가사의한 그녀의 매력을 탐구해보며,
그당시 소년과 원작자의 마음을 파괴한 극장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동경했던 80년대 도쿄. 그리고 그 너머의 어딘가에 대한 기시감 가득한 이야기.
키마구레 오렌지로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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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3부 [추억] 바다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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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즈키 토모이의 연애감정물.
모치즈키 토모미는 동심을 파괴하고 이제는 미야자키의 역린을 건드리다 못해 파괴한 것은 아닐까요?
그의 또다른 청춘물 를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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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 1부 [사연남발] 빠른 탈모를 하려면? + 내여친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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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막으려고 미녹시딜부터 이식수술까지 모든 것을 해봤지만 결국 블링아웃으로 정착한 사연자.
하지만 시원하게 밀려고 해도 이식수술한 곳의 새까만 부분이 블링아웃을 방해하게 되었으니...
이제는 발모가 아니라 탈모다!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 탈모가 이뤄질 수 있을까?
+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과거를 알게된 사연자. 어느순간 현자타임이 오며 모든 것을 이해했다고.
하지만 사연자가 고민을 털어놓았던 절친은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고, 급기야는 사연자의 부모님에게까지 모든 비밀을 폭로하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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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 2부 [드라마] 도망가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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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방한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일드 한편을 만나보시죠.
2016년 화제작
부부는 착취인가? 거래인가? 계약인가? 사랑과 희생의 공동체인가?
이 도발적인 질문을 유려하게 풀어낸 이 드라마와 함께 부부 그리고 가족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의 사랑스러움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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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 3부 [사회] 쩨쩨하고 얄팍한 '가족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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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최소단위인 부부/커플로 시작해 역산해보는 가족이야기.
단순한 유전자 전달체로서의 목적부터
생물학적 목적을 위배하면서까지 지켜야할 가치들을 발명해내는
모순덩어리로서의 집단/가족을 이야기해봅니다.
우리가 지켜야할 의무/가치는 무엇이고, 우리가 맹목적으로 믿고있는 신념은 또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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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화 1부 [유신특집] 박정희 : 반인반신 라이징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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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유신의 알파와 오메가
반인반신, 귀태. 박정희, 다카키 마사오, 오카모토 미노루
바로 의 이야기
그는 진짜 악마였을까? 진짜 애국자였을까? 진짜 친일파였을까?
진짜 그렇게 위대한걸까? 혹은 진짜 그렇게 쓰레기였을까?
보수와 진보가 묘사한 언어는 어느쪽 편을 들어도 진짜 사람처럼 들리지 않아 안알남이 준비했습니다.
입체적인간 박정희. 그는 과연 누구편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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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화 2부 [유신특집] 박정희 : 반인반신 라이징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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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가 사라진 박정희.
남로당에 가입하고, 배신하고, 군인이 되고 군사반란을 일으키는 파란만장한 그의 얘기가 펼쳐집니다.
신념이 없어 슬픈 검은 머리 짐승이 마음속 뜨거운 낭만을 위해 바친 젊은 날의 역사가 여기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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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화 3부 [유신특집] 박정희 : 반인반신 라이징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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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http://goo.gl/S4xdGH
아이튠즈: http://goo.gl/SAvDCq
손가락 하나만 잘못 놀려도 조리돌림 당하고 매장당하는 시대를 사는 우리들은
그가 왜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미지를 철두철미하게 관리하던 박정희에게서
우리는 지금의 엔터산업이 몇십년에 걸쳐 완성한 아이돌 관리 시스템의 서막을 보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분은 그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에게 영원한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반인반신 라이징. 철두철미한 이미지 관리의 화신. 박정희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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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화 1부 [사연남발] 암내는 인종주의로 + 가족을 떠나려는, 대구를 떠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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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미국의 연구원. 어느날 신입으로 들어온 인도친구가 극심한 채취를 풍긴다는데...
말하자니 남에게 모욕을 주는 인종주의자가 될것만 같고,
그냥 있자니 괴로운 순간... 인종주의자가 되지 않으려면 극기밖에 없단 말입니까?
+
부모와의 유대감이 전혀 없는 사연자
가고싶은 학과도 부모의 반대로 좌절하고 지금은 빠른 취직 후에 독립만을 모색하고 있다는데,
과연 가족을 떠나는 것은 어떤 것일까? 그리고 사연자가 지망하는 전공을 어떻게 하면 도전할 수 있을까?
더불어, 시옷님과 함께 이야기하는 대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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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화 2부 [영화] 컨택트 혹은 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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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남 3인이 모두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게 만든 컨택트.
테드창의 원작과 드네 빌뢰브 감독의 영화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모두를 눈물짓게 만든 힘은 과연 무엇이었는가?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소박하지만 웅장한 SF 컨택트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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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화 3부 [통섭ㅋ] 언어학을 통해 본 천황과 일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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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트에서 출발해
언어학을 거쳐
천황과 일왕,
그리고 우리 안의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우리가 선망하는 것과 경멸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언어 속에 녹아있는가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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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화 1부 [유신특집] 김재규 : 유신총잡이낭만담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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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신의 최종장.
유신을 끝낸 유신지사.
민주주의자, 봉건주의자, 유신지사... 그리고 깨알같이 반미주의자.
치밀한듯 어설프고,
생각 없는 듯, 진정성 넘치는 그사람.
귤이 회수를 건너 탱자가 되듯
켄신이 현해탄을 건너서 된 어딘가 잘못된 유신지사. 바로 김재규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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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화 2부 [유신특집] 김재규 : 유신총잡이낭만담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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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신의 최종장.
유신을 끝낸 유신지사.
민주주의자, 봉건주의자, 유신지사... 그리고 깨알같이 반미주의자.
치밀한듯 어설프고,
생각 없는 듯, 진정성 넘치는 그사람.
귤이 회수를 건너 탱자가 되듯
켄신이 현해탄을 건너서 된 어딘가 잘못된 유신지사. 바로 김재규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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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화 3부 [유신특집] 김재규 : 유신총잡이낭만담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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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신의 최종장.
유신을 끝낸 유신지사.
민주주의자, 봉건주의자, 유신지사... 그리고 깨알같이 반미주의자.
치밀한듯 어설프고,
생각 없는 듯, 진정성 넘치는 그사람.
귤이 회수를 건너 탱자가 되듯
켄신이 현해탄을 건너서 된 어딘가 잘못된 유신지사. 바로 김재규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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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51화~6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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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화 1부 [사회] 절멸의 팬덤, 불멸의 아이돌 :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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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보니 길어져서 본의 아니게 나누게 된 아이돌과 팬덤이야기
누군가는 왜 아이돌을 사랑하고 지지하다못해 다른 이들을 깎아내리고 욕하고 절멸시키려 하는가?
어딘가에서 많이 본 어떤 얘기의 출발점. 아이돌과 팬덤 인트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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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화 2부 [사회] 절멸의 팬덤, 불멸의 아이돌 : 나의 러블리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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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랬습니다.
러블리즈. 트와이스, 여자친구. 우리는 같은 선에 서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황안사태가 일어났을때 트와이스는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츄가 반년내내 차트에서 내려오지 않고
마리텔에서 사랑받고 있을때 우리는 곧 때가 올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일까요?
왜?왜?왜? 내새끼들 꽃길만 걷게 하고 싶었는데....
절멸의 팬덤. 불멸의 아이돌. 평범한 팬은 어떻게 악개가 되고
누군가의 성공을 질시어린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건가...
러블리즈로 보는 그 서글픈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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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화 3부 [사회] 절멸의 팬덤, 불멸의 아이돌 : 우리 모두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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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너의 이야기가 무너져야만 한다.
얼마나 큰 파이인지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그 끝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는 우리 모두는
그 파이의 몫을 조금이라도 차지하기 위해 누군가를 밀어내야만 한다.
누군가를 절멸시키는 것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 것이라는 처절하고 슬픈 세계의 이야기.
그리고 작은 현실의 반영 그자체. 그깟 아이돌. 그래도 아이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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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화 1부 [사연남발] 용기있는 당신 + 친구의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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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표의 지난시간 A/S + 악플낭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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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다고 말씀하신 사연자.
평생 움츠려든채로 살아오셨다는데,
바지를 벗기고 침을 뱉던 일진,
밑도 끝도 없이 패던 학원선생.
엄하기만 한 부모님.
하지만, 본인은 모르고 있는 본인의 용기. 안알남과 함께 얘기해봅니다.
+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가 아파서 급하게 병원비가 필요하다며 대출을 해달라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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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화 2부 [책] 도시의 승리 feat. 물뚝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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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인 에드워드 글레이저의 라는 책을 가지고
팟캐스트계의 셀럽 물뚝심송님과 함께 이야기해봅니다.
아테네부터 뉴욕과 디트로이트까지 수많은 인류의 도시 흥망성쇠를 다루며
인류와 도시가 마주한 위기와 기회.
그리고 우리의 위기와 기회를 살펴봅니다.
기승전 기본소득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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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화 3부 [책] 직업의 지리학 feat. 물뚝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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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비싼 일자리는 어딘가에서 싸진다.
지리적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직업을 추적하는 경제학 서적
이 책이 경고하는 직업의 위기.
그리고 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의미로서의 기본소득에 대해 물뚝심송님으로부터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기-승-전-기본소득. 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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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화 1부 [사연남발] 불타는 음주지옥 + 친구의 그녀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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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연자.
하지만 사연자가 일하는 업계는 음주가 일상이자 평판이 되는 곳.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답없는 질문을 주신 사연자.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해달라고 하셔서 정말 아무말 대잔치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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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그녀를 사랑한 사연자. 급기야 친구 몰래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되어버렸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사연자는 갈팡질팡. 자신도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 수 없고,
심지어 그녀의 마음도 알 수 없으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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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화 2부 [에픽] 나의 어른, 너의 틀딱 : 기회로 가득찬 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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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와 해방, 6.25를 거치고
농지개혁과 함께 자신의 손에 쥐어진 작은 기회를 일군 세대.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오로지 생존을 위해 달려온 그들.
그들에게 남겨진 이름은 이제 더이상 어르신도 산업화세대도 아닌 틀딱이라는 멸칭뿐.
그들이 보아온 것, 그리고 그들이 살아온 세계에 대한 이야기로 기나긴 반도의 신화를 시작해보려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세계 최빈국의 헛헛한 폐허 속에서 그들이 발견했던 기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반도의 신화. 나의 어르신 너의 틀딱. 세계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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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화 3부 [에픽] 나의 어른, 너의 틀딱 : 최초인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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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로 가득찬 폐허
그속에서 오로지 생존을 위해 달려가는 반도의 최초인이 탄생합니다.
대한민국의 건국신화를 함께 쓴 반도의 최초인. 바로 그 산업화세대 이야기입니다.
국제시장과는 아마도 조금 다른 그들의 이야기. 안알남이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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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화 1부 [최초인에픽] 내 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정희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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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세대가 바라본 그 이름.
그들과 함께 오욕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건국최고의 아이돌.
그 아이돌 신화의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봅니다.
과연 그들은 무식한 무지렁이라서 박정희에게 속았던 것인가?
깨알같이 김영삼/김대중/이명박/정주영이 등장하는 스타캐스팅 기대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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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화 2부 [최초인에픽] 내 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정희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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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세대가 바라본 그 이름.
그들과 함께 오욕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건국최고의 아이돌.
그 아이돌 신화의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봅니다.
과연 그들은 무식한 무지렁이라서 박정희에게 속았던 것인가?
깨알같이 김영삼/김대중/이명박/정주영이 등장하는 스타캐스팅 기대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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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화 3부 [최초인에픽] 내 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정희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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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세대가 바라본 그 이름.
그들과 함께 오욕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건국최고의 아이돌.
그 아이돌 신화의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봅니다.
과연 그들은 무식한 무지렁이라서 박정희에게 속았던 것인가?
깨알같이 김영삼/김대중/이명박/정주영이 등장하는 스타캐스팅 기대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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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화 1부 [정치] 다시 만난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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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마주하게 될 어려운 그 길.
야당이 어깃장을 놓는다면 정부는 점점 더 식물정부가 되어갈지도 모르는 대통령 단임제의 어려움.
전임 대통령 누군가는 바로 이 길 앞에서 좌절했고, 누군가는 돌파했기에,
우리 앞에 다시한번 놓일 길을 어떻게 해야할지 이야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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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화 2부 [만화] 어느 뜨거운 만화가 사이바라 리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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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세대의 어떤 면을 엿볼 수 있는 감동의 역작 우리집.
그 만화를 그린 사이바라 리에코를 얘기해봅니다.
뜨겁고 치열하게 살아온 그녀의 웃픈 이야기. 안알남이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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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화 3부 [만화] 어느 먹먹한 만화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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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궁창에서 피어나 꽃은 커녕 잎도 못펴보게 생긴 사람들의 이야기
가슴을 후벼파는 진한 감동과 먹먹함...
폐허를 살아가는 가난한 사람들의 잔인하지만 웃긴 이야기.
이번 주 안알남은 슬픈 명랑만화 우리집과 함께 산업화 세대가 살아온 폭력과 폐허를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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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1부 [에픽] 최초인 그대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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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시대는 전성기를 맞이하고
그 시대는 서서히 박정희와 불화하기 시작했는데.
그 당시 도시로 간 우리의 산업화 세대는 무엇을 잃어버리고 무엇을 취했는가.
유행가로 느껴보는 그들의 마음 그리고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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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2부 [에픽] 80's 다시 만난 군부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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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세대가 80년대 전성기에 접어들어 박정희와 이별하고 만난 두번째 군부독재와 함께 하는 이야기.
그 가운데에는 경제성장과 그 경제성장을 이끈 김재익 경제수석비서관이 있었습니다.
전두환과 김재익. 그리고 그들의 영광의 시대를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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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3부 [에픽] 처음뵙겠습니다 38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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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산업화세대는 386과 만납니다.
서울역회군에서 6.10까지. 그들의 뜨거운 투쟁과
그 안에 갇혀버린 다른 맥락. 그리고 오해들.
운동권의 도그마까지 함께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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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화 1부 [에픽] 라스트 맨 스탠딩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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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세대가 물러난 그 자리에 등장한 386이
정의를 담지하고 대한민국의 주역이 되기까지.
무엇을 성취하고 무엇을 놓치고 지나갔는가.
대한민국 퍼스트맨 에픽사가의 마지막. 라스트맨 386 스탠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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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화 2부 [에픽] 라스트 맨 스탠딩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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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세대가 물러난 그 자리에 등장한 386이
정의를 담지하고 대한민국의 주역이 되기까지.
무엇을 성취하고 무엇을 놓치고 지나갔는가.
대한민국 퍼스트맨 에픽사가의 마지막. 라스트맨 386 스탠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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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화 3부 [에픽] 라스트 맨 스탠딩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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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세대가 물러난 그 자리에 등장한 386이
정의를 담지하고 대한민국의 주역이 되기까지.
무엇을 성취하고 무엇을 놓치고 지나갔는가.
대한민국 퍼스트맨 에픽사가의 마지막. 라스트맨 386 스탠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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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화 1부 [사연남발] 남친은 더 이상 + 내가 만날 추녀 추남의 한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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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더 이상 자신에게 자극 받지 않는다는 연애 10년차 여성의 이야기.
이제는 연애를 그만두어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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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타고난 것으로 만날 수 있는 상대방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타고난 것으로 미래에 만날 사람의 잘남과 못남이 결정되는 것은 아닐까?
그건 결국 타고나는 것일까? 그렇다면 애초에 못난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연애란 결국 자기합리화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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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화 2부 [영화] 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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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국영화의 아깝작...
정말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가 아깝게 미끄러진 작품.
하지만 그럼에도 너무나 좋은 작품. 여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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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화 3부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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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가 나온 '해변에서 홀로'에 묻혀 이런 작품이 있었는지도 몰랐던 작품
이렇게 묻히기에는 너무 아까운 홍상수 영화의 또다른 진화가 여기 있습니다.
연애의 바이블이자 한국 남성 채집기이며,
유혹을 하고 싶은 여자라면, 실수하고 싶지 않은 남자라면 꼭 봐야만 하는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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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화 1부 [역사] 성군이시여~ 앙리4세 이야기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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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출범을 맞이한 기획이자, 오래 묵혀놨던 프랑스 역사 이야기.
프랑스의 세종대왕 앙리 4세 이야기입니다.
지금의 진보/보수 대립보다 더욱 거샜던 개신교와 카톨릭의 싸움 사이에서
스스로의 종교까지 바꿔가면서 나라의 화합을 이끌었던 성군이었으며,
그 어느때보다 프랑스를 부유하고 강한 나라로 만들었고,
또한 열정적으로 수많은 여인들과 함께한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피비린내 나는 역사속에서 증오와 분노가 아닌 낙천성과 유머 그리고 강인한 의지로 나라를 이끈 남자 앙리4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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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화 2부 [역사] 성군이시여~ 앙리4세 이야기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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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출범을 맞이한 기획이자, 오래 묵혀놨던 프랑스 역사 이야기.
프랑스의 세종대왕 앙리 4세 이야기입니다.
지금의 진보/보수 대립보다 더욱 거샜던 개신교와 카톨릭의 싸움 사이에서
스스로의 종교까지 바꿔가면서 나라의 화합을 이끌었던 성군이었으며,
그 어느때보다 프랑스를 부유하고 강한 나라로 만들었고,
또한 열정적으로 수많은 여인들과 함께한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피비린내 나는 역사속에서 증오와 분노가 아닌 낙천성과 유머 그리고 강인한 의지로 나라를 이끈 남자 앙리4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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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화 3부 [역사] 성군이시여~ 앙리4세 이야기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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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출범을 맞이한 기획이자, 오래 묵혀놨던 프랑스 역사 이야기.
프랑스의 세종대왕 앙리 4세 이야기입니다.
지금의 진보/보수 대립보다 더욱 거샜던 개신교와 카톨릭의 싸움 사이에서
스스로의 종교까지 바꿔가면서 나라의 화합을 이끌었던 성군이었으며,
그 어느때보다 프랑스를 부유하고 강한 나라로 만들었고,
또한 열정적으로 수많은 여인들과 함께한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피비린내 나는 역사속에서 증오와 분노가 아닌 낙천성과 유머 그리고 강인한 의지로 나라를 이끈 남자 앙리4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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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화 1부 [사연남발] 계획이 없다면 세컨드 + 높아져서 괴로운 예술가의 심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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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있는 남자와의 관계를 이어오고 계신 사연자.
때로는 불편하고, 때로는 안락하고, 때로는 이 관계가 계속 갈 수 있을지 의심이 되는데,
이러한 상황을 과연 어떻게 해야 할지...
+
예술계열에 종사하신 사연자. 큰 성공 없이 벌써 40대,
자신의 상황과 높아진 심미안 사이의 괴리감에 괴로워 하는데,
과연 이 심미안과 개인적인 성공/성취, 그리고 냉정한 현실 사이에서 스스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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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화 2부 [사회] 청춘을 바쳐 믿음으로 주사파이야기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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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현대사의 한 가운데, 젊음을 바쳐 무언가를 이루려고 했던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운동권이라는 이야기의 한 가운데에 뜨거운 노른자처럼 등장했던 사람들.
바로 주사파입니다.
과연 김일성의 주체사상이란 것을 정말로 믿고 따르는 사람이 존재했던 것인가?
만약 존재했다면 어떻게 대한민국의 젊은이가 김일성의 사상을 따를 수 있었을까?
사상과 논리가 아닌 믿음과 신념이기에 가능했던 일.
청춘을 바치고 시대를 가로지른, 그러나 이제는 화석이 되어버린 이야기를 안알남이 다뤄봅니다.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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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화 3부 [사회] 청춘을 바쳐 믿음으로 주사파이야기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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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현대사의 한 가운데, 젊음을 바쳐 무언가를 이루려고 했던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운동권이라는 이야기의 한 가운데에 뜨거운 노른자처럼 등장했던 사람들.
바로 주사파입니다.
과연 김일성의 주체사상이란 것을 정말로 믿고 따르는 사람이 존재했던 것인가?
만약 존재했다면 어떻게 대한민국의 젊은이가 김일성의 사상을 따를 수 있었을까?
사상과 논리가 아닌 믿음과 신념이기에 가능했던 일.
청춘을 바치고 시대를 가로지른, 그러나 이제는 화석이 되어버린 이야기를 안알남이 다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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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61화~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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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 1부 [사연남발]
옹성우를 닯은 과외제자 헉! + 잘생긴 사람이 받는 혜택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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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를 닮아 사연자를 흐뭇하게 만드는 과외제자
어느날 이녀석이 사연자에게 대쉬를 하는데...
좋으면서도 심란한 마음의 사연자는 선생과 인간 사람 사이에서 번뇌를 하고 계셨으니...
+
미남/ 미녀가 평소에 받는 혜택은 추남/ 추녀에 비해 훨씬 많다고 생각하는 사연자.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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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 2부 [사회] 진보언론 창세기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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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오 사태를 맞이하여 얘기해보는 진보언론 이야기.
그들과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무엇에 분노했는가? 안알남이 19세기부터 천천히 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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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 3부 [사회] 진보언론 창세기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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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오 사태를 맞이하여 얘기해보는 진보언론 이야기.
그들과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무엇에 분노했는가? 안알남이 19세기부터 천천히 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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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화 1부 [사연남발] AS + 탈모약발기부전여자친구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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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 기독교 관련 AS와 주사파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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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남을 듣고 이른 시기에 탈모치료를 하기 시작한 사연자.
프로페시아를 먹고 탈모는 잡았으나 발기부전이 왔으니...
단순히 약을 먹었을 뿐인데 사면초가에 존재의 이유까지 고민하게 된 사연자
그 해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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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화 2부 [사회] 진보언론 출애굽기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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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고난과 역경속에서 탄생한 진보언론.
그들이 가질 수 있었던 생각과 그 생각의 함정.
그리고 그들을 바라봤던 사람들이 가졌던 것들까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
왜 그들은 동시대성을 잃은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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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화 3부 [사회] 진보언론 출애굽기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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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고난과 역경속에서 탄생한 진보언론.
그들이 가질 수 있었던 생각과 그 생각의 함정.
그리고 그들을 바라봤던 사람들이 가졌던 것들까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
왜 그들은 동시대성을 잃은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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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 1부 [영화] 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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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도 많고 설정도 많은데 몰입이 안되는 영화.
악녀를 보러갔다가 선녀만 보고온 안알남 3인의 영화이야기.
한국영화 '악녀'를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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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 2부 [깜짝 성풍속사] 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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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M으로 점철된 사랑과 정의의 여신 원더우먼 이야기.
창작자 마스턴의 이야기는 덤입니다.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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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 3부 [영화] 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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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이냐... 영화냐...
헐렁하고 허술한 영화를 갤가돗과 크리스파인의 꽃얼굴과 로맨스가 살렸으니...
줏어담지 못하는 설정 때문에
원더우먼은 자의적 판단으로 이루어진 기만적 히어로로 탄생하고 말았습니다.
안알남 영화이야기. 원더우먼을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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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화 1부 [사연남발] 자진입수자의 미래 + 오피스 스파우즈라 쓰고 불륜이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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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어장에 너무 당연하게 자진입수해서 오래도록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연자.
그 어장에 자신만 있는줄도 모르고 그렇게 그녀와의 어떤 달콤한 뭔가를 기대하시는데...
+
모든 면에서 죽이 착착 맞는 남자를 직장에서 만나게된 사연자.
요즘 흔한 말로 오피스 스파우즈라고 불리우는 그 관계.
하지만 그 남자는 가정이 있는 남자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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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화 2부 [영화] 미스 슬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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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만 보고 싶다는 이대표의 의견을 수렴하여
영화교본으로 써도 좋을것 같다는 미스 슬로운을 이야기해봅니다.
뻔한 전개와 소재를 가지고 훌륭하게 영화적 재미를 유발하는가.
꼼꼼하게 들여다보는 꼼꼼한 영화. 미스 슬로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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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화 3부 [영화] 립반윙클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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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정화 시리즈 2탄
이와이 슈운지가 돌아왔다!!!
영혼의 반쪽 시노다 노보루의 별세 이후, 슬럼프를 겪은 이와이의 재기작.
이와이 월드의 새로운 출발점. 립반윙클의 신부를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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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화 1부 [사연남발] 정치적 입장이 다른 연인사이 + 막연하게 두려운 삐뚤어진(?) 결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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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정치적인 입장이 다르고,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사연자.
더 정이 들기 전에 헤어질까 고민중이라는데...
+
부모님의 이른 졸혼(?)으로 남들과 다른 결혼관을 갖게된 사연자.
결혼은 뭔지. 나중에 닥칠 미래는 어떤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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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화 2부 [셀럽]
김정희 aka 조선힙스터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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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준 재능
부모가 준 재력
미감에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쓰레기.
악플러, 어그로꾼, 서예가, 화가, 고고학자 그리고 셀럽이자 스캔들 메이커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것은 추한것.
자신이 틀릴리 없고. 틀렸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추한 미감일뿐.
조선힙스터의 최강자 김정희를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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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화 3부 [셀럽]
김정희 aka 조선힙스터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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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준 재능
부모가 준 재력
미감에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쓰레기.
악플러, 어그로꾼, 서예가, 화가, 고고학자 그리고 셀럽이자 스캔들 메이커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것은 추한것.
자신이 틀릴리 없고. 틀렸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추한 미감일뿐.
조선힙스터의 최강자 김정희를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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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화 1부 [셀럽]
김정희 aka 마에스트로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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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추사 김정희 두번째 시간.
제주도 유배 후 변모한 그의 예술세계와 그를 따르던 제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영원히 고통받는 초의선사까지.
셀럽이자 마스터, 징징대는 꽃남자의 일생을 함께 따라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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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화 2부 [셀럽]
김정희 aka 마에스트로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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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추사 김정희 두번째 시간.
제주도 유배 후 변모한 그의 예술세계와 그를 따르던 제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영원히 고통받는 초의선사까지.
셀럽이자 마스터, 징징대는 꽃남자의 일생을 함께 따라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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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화 3부 [셀럽]
김정희 aka 마에스트로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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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추사 김정희 두번째 시간.
제주도 유배 후 변모한 그의 예술세계와 그를 따르던 제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영원히 고통받는 초의선사까지.
셀럽이자 마스터, 징징대는 꽃남자의 일생을 함께 따라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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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화 1부 [사연남발] 부조리로 하나되는 어른과 아이 + 스스로 평가하는 내작품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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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컸다고 단답형으로밖에 대답하지 않는 아이.
무언가를 같이 해봐도 아이에게서 느껴지는 거리감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데
어찌보면 뻔하지만 인류보편의 고민.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알남이 고민해봅니다.
+
어느날 자신의 작품이 버젓이 다른 곳에서 아무런 동의나 댓가 없이 공개 되고 있는 현실을 목격한 사연자.
그러나 크게 화가 나지도 않아 기이했던 경험을 보내오셨습니다.
스스로 하는 일에 대한 자긍심/자존심.
그리고 예술이란 그렇게 누군가에게 가치평가 당하고 때로는 애정을 거두어야만 하는 일일까?
창작이란 작업에 대한 예술가의 태도에 대해 고민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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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화 2부 [영화] 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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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넷플릭스 영화 옥자.
누군가에게는 이미 비건의 희망. 비건의 별이 되어버린 이 영화.
육식에 대해 조금씩 카테고리가 다른 이야기들이 어색하게 동거하고 있는 모양새에 대해 안알남이 이야기해봅니다.
과연 옥자는 비건의 희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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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화 3부 [영화]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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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타인의 뒤를 잇는 망작이라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리얼.
그래서 안알남이 봤습니다.
한류라는 이름의 거대한 이미지가 어떻게 소비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마치 안알남에서 그토록 이야기 한 K적인 어떤 것의 총아로 '리얼'은 도착했습니다.
그냥 망작이라고 하기에는 여러모로 시사점이 많은 영화 '리얼'을 이야기해봤습니다.
안알남영화사회문화리얼설리최진리김수현이로베이사랑한류K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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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화 1부 [북콘서트] 테무진 투더 칸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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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토요일 벙커원에서 열렸던 홍대선 작가의 테무진 투더 칸 북 콘서트 실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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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화 2부 [북콘서트] 테무진 투더 칸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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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토요일 벙커원에서 열렸던 홍대선 작가의 테무진 투더 칸 북 콘서트 실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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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번외편] 납량특집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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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작가의 경험담을 토대로한 납량특집 여름밤 잡담.
그러나 무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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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번외편] 납량특집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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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작가의 경험담을 토대로한 납량특집 여름밤 잡담.
그러나 무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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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화 1부 [사연남발] 30대 모태솔로의 고백 + 어쩌면 선을 넘어버린 친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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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출중하지만 무언가 타이밍이 맞지 않아
결국 연애로 이르지 못했던 30대 사연자분.
최근 호감가는 사람이 생겼지만 모태솔로라는 사실이 상대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고민하시는데..
+
친구에게 회사의 일을 소개시켜준 사연자.
모든 일이 끝나고 완료되었다고 생각했었지만, 회사가 친구에게 잔금을 계산해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뒤늦게 알게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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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화 2부 [시사] 기본 팟빵 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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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팟빵의 이야기를
팟빵 대표님과 인터뷰를 통해 풀어보았습니다.
딴지일보에 게재된 인터뷰가 길어서 못 읽겠다는 분들을 위한 총정리편
팟빵의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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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화 3부 [시사] 실력 팟빵 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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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팟빵의 이야기를
팟빵 대표님과 인터뷰를 통해 풀어보았습니다.
딴지일보에 게재된 인터뷰가 길어서 못 읽겠다는 분들을 위한 총정리편
팟빵의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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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화 1부 [역사] '레블뢰' 창세기 파리에서의 마지막 혐오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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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가대표 축구팀 레블뢰를 통해 보는 프랑스의 민낯
한사회가 어떻게 증오와 차별과 혐오를 키워왔는가?
선진국 프랑스의 성공적인 다인종/다문화 정책을 상징하는 레블뢰가 어떻게 성공하고 와해되었는지...
그 사이로 증오와 차별과 혐오가 어떻게 스며들었는지...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인것만 같은 프랑스 이야기.
조금 길어질 것 같은 이 이야기는 이번주에는 무려 2차대전 직후까지 거슬러 올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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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화 2부 [역사] '레블뢰' 창세기 파리에서의 마지막 혐오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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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가대표 축구팀 레블뢰를 통해 보는 프랑스의 민낯
한사회가 어떻게 증오와 차별과 혐오를 키워왔는가?
선진국 프랑스의 성공적인 다인종/다문화 정책을 상징하는 레블뢰가 어떻게 성공하고 와해되었는지...
그 사이로 증오와 차별과 혐오가 어떻게 스며들었는지...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인것만 같은 프랑스 이야기.
조금 길어질 것 같은 이 이야기는 이번주에는 무려 2차대전 직후까지 거슬러 올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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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화 3부 [역사] '레블뢰' 창세기 파리에서의 마지막 혐오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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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가대표 축구팀 레블뢰를 통해 보는 프랑스의 민낯
한사회가 어떻게 증오와 차별과 혐오를 키워왔는가?
선진국 프랑스의 성공적인 다인종/다문화 정책을 상징하는 레블뢰가 어떻게 성공하고 와해되었는지...
그 사이로 증오와 차별과 혐오가 어떻게 스며들었는지...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인것만 같은 프랑스 이야기.
조금 길어질 것 같은 이 이야기는 이번주에는 무려 2차대전 직후까지 거슬러 올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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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결방 그리고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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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결방입니다.
결방공지 이후, 약간의 잡담 및 청취자 여러분께 드리는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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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71화~8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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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 1부 [사연남발] 개룡남과의 미래는 + 그걸 왜 알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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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룡남과 만나고 계시는 사연자.
주변에서 개룡남은 이래서 안된다느니, 저래서 안된다느니 말이 많다고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개룡남의 자기 성공 이야기는
조금씩 주인공을 지치게 하는데...
+
새로 만난 여친과 사랑을 키워가는 중인 사연자.
우연히 자신과 만나기전 친구와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는 걸 알게되었는데...
자신과 만나기 전인데, 옳지 않은 것도 아는데, 그런데 왜 마음이....마음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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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 2부 [역사] '레블뢰' 출애굽기 똘레랑스 성공신화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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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증명되는 똘레랑스.
다인종, 다문화로 이뤄낸 98년 월드컵 우승의 명암을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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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 3부 [역사] '레블뢰' 출애굽기 똘레랑스 성공신화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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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증명되는 똘레랑스.
다인종, 다문화로 이뤄낸 98년 월드컵 우승의 명암을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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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화 1부 [역사] '레블뢰' 묵시록 911 그리고 어느 좌파의 실패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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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월드컵 우승 이후 프랑스에게 쏟아진 찬사.
인류의 진보는 모두 프랑스로 수렴되는 것만 같았습니다.
이 세계의 갈등은 이제 모두 프랑스처럼 하기만 하면 되는거였을까?
그러나 우리는 9월 11일. 그날과 마주하게 됩니다.
세계는 변하고, 해결되었다고 느꼈던 문제는 그저 덮어놓았을 뿐이라는 걸 느끼게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길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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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화 2부 [역사] '레블뢰' 묵시록 2002년의 실패와 X맨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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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월드컵에서 처절한 실패를 맛본 프랑스 국대팀.
그러나 세대교체를 미루고 본 단맛은 이내 고통으로 바뀌고.
새로 부임한 국가대표 감독은 급기야 점성술(?)과 문화주의(?)로 국대를 재설계 하는데...
이 모든 것은 축구를 잘 하기 위함일까?
아니면 그저 프랑스가,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외면하기 위함일까?
너무 많은 것이 걸려버린 프랑스 축구.
이제 축구는 그저 공놀이가 아닐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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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화 3부 [역사] '레블뢰' 묵시록 패배는 자유 평등 박애에 포함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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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만이 오로지 프랑스적 가치를 증명해주는 순간인것일까?
궁지에 몰린 선수들은 오직 승리를 위해 자신의 명예도, 육체도 갈아 넣지만
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비난뿐이었습니다.
모든 것은 팀을 위해서였지만, 팀을 책임질 사람은 그저 강건너 불구경이었으니...
그 사이 세상은 혐오와 테러의 세계로 접어들고
프랑스는 가장먼저 그 문제와 직면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프랑스가 외면했던 남의 얘기가 아니라 세계가 외면했던 우리 얘기였다는 걸 아직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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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화 1부 [역사] '레블뢰' ing 섹스 스캔들과 물만 대는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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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이후 알제리 이야기부터 이어온 프랑스 레블뢰 이야기의 최종장.
바로 지금 우리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
좌/우/진보/보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아직은 판단이 서지 않는 어떤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미래일 것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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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화 2부 [역사] '레블뢰' ing 왕따와 양아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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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이후 알제리 이야기부터 이어온 프랑스 레블뢰 이야기의 최종장.
바로 지금 우리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
좌/우/진보/보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아직은 판단이 서지 않는 어떤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미래일 것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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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화 3부 [역사] '레블뢰' ing 테러 이제 우리 미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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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이후 알제리 이야기부터 이어온 프랑스 레블뢰 이야기의 최종장.
바로 지금 우리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
좌/우/진보/보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아직은 판단이 서지 않는 어떤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미래일 것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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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화 1부 [영화] 에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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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빌뢰브의 2014년 영화 에너미에 대한 리뷰요청이 많아서 한번 풀어봤습니다.
아카데믹한 연출방법, 예술교육 그리고 창작자의 고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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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화 2부 [영화] 보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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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떨리는 한남 아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코미디 영화, 보안관.
한남 아재는 누군가의 주장처럼 치워버려야 할 쓰레기인 것인가?
아니면, 그들도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수용해야 하는 것인가?
한남 아재의 치가 떨리는 단점이 어쩌다가 정의와 만나는 순간을 유쾌한 코미디로 만들어낸 숨은 완성작.
보안관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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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화 3부 [영화] 알탕영화를 까기 위한 게으르고 간편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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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알탕영화.
중앙일보 박우성 평론가의 를 중심으로
알탕영화를 둘러싼 조금은 왜곡된 평론의 지형에 대해서 이야기해봅니다.
젠더감수성을 가장해서 간편하게 무언가를 후드려패는 것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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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화 1부 [사연남발] 10년간 찔러만 보던 남자 + 남친은 축구교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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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돌아온 사연 남발
01.
10년간 여자친구가 있으면서도 사연자에게 찝쩍대던 남자.
거절의 표시를 했음에도 끝없이 연락하고
여자친구와 헤어지더니 사연자가 아닌 다른 여자를 만나는 이 남자.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던걸까요? 지난 10년간의 찝쩍거림은 무엇이었으며,
남자들의 생각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
02.
사연자는 야구팬, 남친은 축구교 신도.
단순히 야구를 경원시 하는 열성적인 축구팬을 넘어
사랑하는 여친과 함께 야구장 한번을 가주지 않는 그런 남자랍니다.
평소에는 너무나 좋은 사람이지만 축구에 관련해서는
맨스플레인과 거침없는 비방으로 이성을 잃는 이 남자.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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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화 2부 나홀로 자전거 세계여행 feat 두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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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30대 중반에 모든걸 버리고 자전거 세계여행을 떠난 두삿갓님을 모시고
욜로라이프란 무엇인지,
게으름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가 만난 세계와 자전거 여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두삿갓님이 자신의 게으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치열한 자기와의 싸움이 자전거 세계 여행속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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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화 3부 나홀로 제주살이 feat 두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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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을 다녀와 제주도에 정착하기까지.
딱히 친절하거나 살갑거나 붙임성이 뛰어나지도 않은 두백수님의 지역 커뮤니티 적응기.
적게 쓰고 적게 먹고 아끼면서 다음을 도모한다!
아직 오지 않은 내일도 준비하면서 오늘을 충실히 사는 두백수님의 진솔한 제주살이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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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화 1부 [사연남발] '추석특집' 며느리와 제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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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용. 며느리와 제사상
답 없는 얘기. 그런데도 왠지 누군가에게는 힘들고 불쾌한 이야기.
시월드와 제사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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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화 2부 [추석특집] 추석정치토론필승 '사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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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정치토론이 벌어진다면?
사드얘기가 나온다면?
그렇다면 군사평론가 '펜더' 이성주 님의 전언으로 정리된 사드이야기
좌우와 민족을 뛰어넘는 사드이야기.
냉정한 현실, 먹고 사는 이야기보다 중요한 건 없다를 다시금 확인 시켜줄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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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화 3부 [추석특집] 추석정치토론필승 '사드' 와 국제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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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를 넘어 국제정세까지.
중국/러시아/미국/북한/일본이 둘러싸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세.
미국 중심의 세계정세는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것인가?
기승전 사드로 연결되는 국제정세의 혼파망을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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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화 1부 [이슈] 어느 공모전의 수상한 수상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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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 캐릭터 공모전에서 수상을 취소한 사건을 통해
예술의 엣지란 무엇이며, 도덕은 무엇이며,
쾌와 불쾌란 무엇인지 얘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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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화 2부 [이슈] 라스베가스 총기 난사 사건으로 본 풍경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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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벌어진 사상 초유의 총기 난사 사건을 통해
총기소유의 기원을 찾아 게르만 민법과 영미법철학의 역사를 잠시 경유해서
시민을 증오하는 정치적 올바름(?)과 분노의 풍경까지 쳐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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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화 1부 [철학] 헤겔!!! part 1. feat 박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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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근대철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헤겔.
과연 헤겔의 철학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철학은 어떤 시대 속에서 무엇을 자양분으로 완성되었는가?
그 어렵고도 복잡 다단한 그분의 철학을 생애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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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화 2부 [철학] 헤겔!!! part 2. feat 박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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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근대철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헤겔.
과연 헤겔의 철학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철학은 어떤 시대 속에서 무엇을 자양분으로 완성되었는가?
그 어렵고도 복잡 다단한 그분의 철학을 생애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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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화 1부 [철학] 쇼펜하우어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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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철학을 듣는다면 자살하게 될까요?
아니면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될까요?
생각보다 오해가 많은 철학.
쇼펜하우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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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화 2부 [철학] 쇼펜하우어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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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철학을 듣는다면 자살하게 될까요?
아니면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될까요?
생각보다 오해가 많은 철학.
쇼펜하우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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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화 3부 [철학] 쇼펜하우어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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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철학을 듣는다면 자살하게 될까요?
아니면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될까요?
생각보다 오해가 많은 철학.
쇼펜하우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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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화 1부 [사연남발] 흔하고 힘든 부모님 + 내 조건에 부합하는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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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1
유학을 다녀와 취직을 준비중인 사연자.
그녀가 원하는 직업은 다름 아닌 비행기 승무원.
하지만 부모님은 그 직업을 탐탁치않게 여기고 반대하는데,
어디에나 있는 흔한 부모님이지만, 막상 당하는 사람은 너무나 숨이 막히게 만드는 부모님의 고나리
누구나 겪었을 것만 같은 흔한 장면속의 사연자에게 보내는 위로...
+
사연2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의 학벌과 어느정도는 맞아야할 것만 같은 생각을 갖고계신 사연자.
하지만 그런 생각과는 달리 경험상으로는 그닥 좋은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어느날 비슷한 친구의 고민을 듣자 이런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깊은 고민과 성찰을 하고 계시는데...
옳지 않은것 같으면서도 쉽게 떨쳐지지 않는 내 안의 생각...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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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화 2부 전공투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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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386이라 불리우는 젊은 청년들의 혁명의 역사.
뜨거운 피는 결국 테러와 인질극, 살인으로 이어지고
실패했으나 그 영향력은 컸던 일본의 혁명 이야기. 전공투입니다.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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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화 3부 전공투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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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386이라 불리우는 젊은 청년들의 혁명의 역사.
뜨거운 피는 결국 테러와 인질극, 살인으로 이어지고
실패했으나 그 영향력은 컸던 일본의 혁명 이야기. 전공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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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81화~9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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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화 1부 [영화] 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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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시즌의 여운을 즐기기 위한 야구 영화 이야기.
사연 있는 남자 케빈코스트너가 주연하고 샘레이미가 감독한 영화 '사랑을 위하여'
지극히 단순하고 고전적인 플롯과 전개를 참다보면 어느 순간 감동이 차오를지 모릅니다.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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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화 2부 [영화] 머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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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인생이다라는 격언이 사실이라면
머니볼은 그 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일것입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거는 인생의 승부.
그토록 고통스러운데도 왜 이 짓을 하고 있을까?
오늘도 자신의 일 앞에서 이런 질문을 하고 있는 우리에게 던지는 이야기.
영화 머니볼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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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화 1부 혁명이 지나간 자리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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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혁명은 무엇을 남겼고, 그 분위기는 무엇이었는가?
전공투의 실패는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의 자본주의적 성공과 맞물려 거대한 문화적 성취를 남기게 됩니다.
건담부터 마크로스, 닛카츠 로망 포르노와 다카하타 이사오, 미야자키 하야오, 그리고 두명의 무라카미까지
전공투의 실패는 그들에게 무엇을 남겼고 그들은 또 무엇을 남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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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화 2부 혁명이 지나간 자리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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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혁명은 그대로 기성세대와 체제가 되는 법.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와 맞서 싸우는 약자/피해자의 태도는 그들에게 당위와 윤리를 주었으니...
왜 서태지는 그토록 집요하게 얻어맞았으며, 어느 순간 집요하게 쉴드를 받았는가?
성공한 혁명이 남긴 고집스러운 어떤 것. 혁명이 지나간 한국의 어느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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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화 1부 니체의 생애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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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 데카르트 / 헤겔 / 쇼펜하우어를 거쳐 이제 니체로!!
그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았으며, 그의 철학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이번 주는 니체의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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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화 2부 니체의 생애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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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 데카르트 / 헤겔 / 쇼펜하우어를 거쳐 이제 니체로!!
그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았으며, 그의 철학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이번 주는 니체의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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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화 1부 니체의 철학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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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니체의 철학을 이해한 것이 아닙니다.
이해하려고 몸부림쳐봤습니다.
이런 모습이라도 기꺼이 들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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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화 2부 니체의 철학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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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니체의 철학을 이해한 것이 아닙니다.
이해하려고 몸부림쳐봤습니다.
이런 모습이라도 기꺼이 들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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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0 휴방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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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공사다망(?)한 관계로 잠시 방송을 쉽니다.
대략적인 쉬는 기간은 연말연시의 한달 남짓한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2017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2018년은 더욱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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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화 1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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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또한 자살은 나쁘다라는 관념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왜 안되는 것일까요?
자살자 주변에 남겨진 사람들의 아픈 마음 때문에?
아니면, 삶이란 그렇게 천수를 누려야만 하는 어떤 것일까요?
누군가에게는 삶이란 그저 지옥같은 어떤 것일진데, 탈출 할 수 조차 없다면 그것은 천수를 다할 때까지 존재하는 감옥은 아닐런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란 걸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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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화 2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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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또한 자살은 나쁘다라는 관념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왜 안되는 것일까요?
자살자 주변에 남겨진 사람들의 아픈 마음 때문에?
아니면, 삶이란 그렇게 천수를 누려야만 하는 어떤 것일까요?
누군가에게는 삶이란 그저 지옥같은 어떤 것일진데, 탈출 할 수 조차 없다면 그것은 천수를 다할 때까지 존재하는 감옥은 아닐런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란 걸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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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화 1부 [역사] 소드마스터 in 고려 소중이 잠깐 출연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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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의 무용담을 듣는다면 드라마화는 기정사실
그러나 여전히 그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제작된 적도, 제작된다는 이야기도 없습니다.
그이유는 그의 친구 때문이라고 강력히 의심되는 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척준경의 이야기를 안알남이 들려줍니다. 그의 친구 왕자지 the 소중이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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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화 2부 [역사] 소드마스터 in 고려 소중이 잠깐 출연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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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의 무용담을 듣는다면 드라마화는 기정사실
그러나 여전히 그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제작된 적도, 제작된다는 이야기도 없습니다.
그이유는 그의 친구 때문이라고 강력히 의심되는 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척준경의 이야기를 안알남이 들려줍니다. 그의 친구 왕자지 the 소중이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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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화 3부 [역사] 소드마스터 in 고려 소중이 잠깐 출연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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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의 무용담을 듣는다면 드라마화는 기정사실
그러나 여전히 그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제작된 적도, 제작된다는 이야기도 없습니다.
그이유는 그의 친구 때문이라고 강력히 의심되는 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척준경의 이야기를 안알남이 들려줍니다. 그의 친구 왕자지 the 소중이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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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화 1부 [사연남발] 아이스하키팀과 비트코인과 꾸짖는 사람과 켕기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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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에 대한 엇갈리는 시선.
그리고 비트코인에 대한 엇갈리는 시선.
우려를 표현하는 많은 사람들.
맞는 말인데 기분이 왜 이럴까?
머리는 동의하지만 왠지 썩 시원한 기분이 아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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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화 2부 [엄마특집] 애니 늑대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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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달에 하려고 했던 엄마특집을 특별한 사정(?)에 의해 앞당겨 봅니다.
엄마 얘기로 눈물짜고 콧물짜는건 똑같습니다.
괜히 사람 울리기나 하고 오글거리는 고백이나 하는 그런 영화인가 싶어서 피했던 분들에게 보여드릴 만한 작품들
우아하고 아름답고 때로는 파격적인 이야기로 사람의 마음을 저미는 그런 독특한 엄마 이야기 두편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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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화 3부 [엄마특집] 일드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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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달에 하려고 했던 엄마특집을 특별한 사정(?)에 의해 앞당겨 봅니다.
엄마 얘기로 눈물짜고 콧물짜는건 똑같습니다.
괜히 사람 울리기나 하고 오글거리는 고백이나 하는 그런 영화인가 싶어서 피했던 분들에게 보여드릴 만한 작품들
우아하고 아름답고 때로는 파격적인 이야기로 사람의 마음을 저미는 그런 독특한 엄마 이야기 두편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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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화 1부 [음악가] 게오르그 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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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어머니로 알려져있는 당대 최고의 흥행사. 헨델의 이야기.
대중성과 예술성이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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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화 2부 [음악가] 조지 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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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어머니로 알려져있는 당대 최고의 흥행사. 헨델의 이야기.
대중성과 예술성이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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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화 1부 [재난] 모든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 part 1. feat 성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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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모든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의 저자 성상원님을 모시고
어찌하여 재난의 전문가가 되었는지,
그리고 재난이 닥쳤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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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화 2부 [재난] 모든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 part 2. feat 성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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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모든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의 저자 성상원님을 모시고
어찌하여 재난의 전문가가 되었는지,
그리고 재난이 닥쳤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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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화 1부 [세계] 모래폭풍 속의 여전사 쿠르드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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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쿠르드 족은 IS와 상대를 하고 있으며
어째서 쿠르드 족은 거대한 인구를 가졌음에도 국가와 국토가 없는 것일까?
간략하게 들여다보는 쿠르드족 잔혹사와
IS 점령지역을 누비는 쿠르드족 여성 전투부대 YPJ의 희망과 아이러니에 가득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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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화 2부 [세계] 모래폭풍 속의 여전사 쿠르드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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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쿠르드 족은 IS와 상대를 하고 있으며
어째서 쿠르드 족은 거대한 인구를 가졌음에도 국가와 국토가 없는 것일까?
간략하게 들여다보는 쿠르드족 잔혹사와
IS 점령지역을 누비는 쿠르드족 여성 전투부대 YPJ의 희망과 아이러니에 가득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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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91화~10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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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화 1부 [심리학] 보웬의 다세대 가족상담 가족은 숙명인가 feat 한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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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런가?
우리 가족은 왜 이런가?
그 질문 속에 들어있는 의문을 파고들어가기 위해 마련한 심리학 기초시간
일반인은 잘 모르지만, 심리상담분야에서는 이미 고전인 사람.
보웬의 다세대 가족상담을 통해 나와 우리가족의 관계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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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화 2부 [심리학] 보웬의 다세대 가족상담 가족은 병명인가 feat 한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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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런가?
우리 가족은 왜 이런가?
그 질문 속에 들어있는 의문을 파고들어가기 위해 마련한 심리학 기초시간
일반인은 잘 모르지만, 심리상담분야에서는 이미 고전인 사람.
보웬의 다세대 가족상담을 통해 나와 우리가족의 관계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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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화 1부 [영화] 하프넬슨 feat 어쩌다보니 라이언 고슬링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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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라이언 고슬링의 출세작.
실패한 먹물 빨갱이 지식인 역사 선생님과
이대로 가면 길에서 마약이나 팔 것이 뻔한 흑인 여학생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런데 선생이 제자를 좋은곳으로 인도하는 뻔한 이야기라면 안알남에서 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우리가 타인과 소통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은 얼마나 많은 것일까?
말 그대로 답 없는 이야기이며 어찌보면 블랙코미디인 것 같기도한 묘한 느낌의 느릿한 영화 하프넬슨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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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화 2부 [영화] 드라이브 feat 어쩌다보니 라이언 고슬링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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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내용 없는 폭력영화, 그러나 칸느영화제에 빛나는 어찌보면 예술영화.
덴마크의 감독과 헐리우드의 자본이 만나 유럽 영화제에서 인증받은 드라이브를 얘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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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화 1부 [철학] 칸트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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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언급을 자주해서 방송을 한줄 알았던 칸트
서양 철학은 칸트로 흘러가 칸트로 시작된다는 바로 그 칸트를 밀린 숙제마냥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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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화 2부 [철학] 칸트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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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언급을 자주해서 방송을 한줄 알았던 칸트
서양 철학은 칸트로 흘러가 칸트로 시작된다는 바로 그 칸트를 밀린 숙제마냥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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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화 3부 [철학] 칸트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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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언급을 자주해서 방송을 한줄 알았던 칸트
서양 철학은 칸트로 흘러가 칸트로 시작된다는 바로 그 칸트를 밀린 숙제마냥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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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화 1부 [사연남발] 김기덕도 싫고 영화도 싫다 + 아픈 과거, 그리고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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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투운동과 관련하여 김기덕이 싫고
그의 일상을 기록한 듯한 그의 영화들도 싫어질 것만 같다는 사연자.
영화와 작가를 분리해야한다는 것도 알지만 쉽게 되지는 않은데,
그렇다면 과연 좋아하지 않는 누군가가 만든 영화가 단지 타인이 훌륭하다고 평가했다는 이유만으로
그의 작품을 좋아해야 한단 말인가?
+
어린시절 성폭행을 당한 사연자.
자신의 고통을 가족에게 알리고, 자신의 상처를 바라보기까지 어려움을 겪었는데,
과연 용서는 무엇이고, 가족은 무엇이며,
왜 피해자는 언제나 자신이 속한 집단의 안녕을 위해 자신의 고통을 재료로 바쳐야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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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화 2부 [사연남발] 아빠가 싫어 남자가 싫어지고 싶지는 않은데 + 결혼과 돈의 상관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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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잦은 폭언과 부모님의 안좋은 부부관계 덕분에
아버지가 싫어지고 나아가 남자가 싫어지는 것 같은 사연자.
이 모든것이 옳지 않다고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덜컥덜컥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쉽게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
최근 결혼을 앞두고 돈문제로 상대방과 조율에 실패하신 사연자.
과연 돈과 결혼은 얼마나 상관관계가 있을까?
돈 이외에 우리는 사랑을 이어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조건과 결격사유속에서 서로와 서로를 인준해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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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화 1부 [테무진투더칸] 납치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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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작가의 테무진 투 더 칸을 팟캐스트로!!!!
납치된 어린 신부의 운명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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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화 2부 [테무진투더칸] 테무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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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작가의 테무진 투 더 칸을 팟캐스트로!!!!
드디어 태어난 테무진. 아직은 초원을 통일할 사람이라는 것을 아직 몰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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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화 1부 [테무진투더칸] 결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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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진의 아버지 예수게이는 테무진을 결혼 시키기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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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화 2부 [테무진투더칸] 철저하게 버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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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예수게이의 죽음으로 부족들에게 철저하게 버려지게 된 테무진의 가족들.
그들은 초원 한복판에서 헐벗은채 고통스러운 생존을 이어나가야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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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화 1부 [테무진투더칸] 첫번째 살인과 그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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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은 삶이 부른 첫번째 살인
그로 인해 치뤄야만 하는 고통스러운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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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화 2부 [테무진투더칸] 친구와 동료와 아내, 그리고 아버지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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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하고 헐벗은 삶 속에서도 곁으로 다가온 친구들, 동료들. 그리고 아내.
그리고 테무진은 죽은 예수게이의 영혼의 친구였던 토그릴칸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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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화 1부 [문화] 케이팝 차트 대전쟁: '닐로'의 역주행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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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닐로라는 가수의 곡이 역주행을 하여 1위를 하였는데,
수많은 팬들이 어딘가 이상하다며 1위가 된 과정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의심스러우며 누군가는 왜 그렇게 타인의 1위에 관심을 가지는가.
이상하고 협소해서 그들만의 세계인것처럼 보이고, 그렇기에 남얘기처럼 보이지만
이건 결국 우리의 얘기가 다른 방식으로 발현된 증상이라는 것을 이야기해봅니다.
박박사는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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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화 2부 [문화] 케이팝 차트 대전쟁: '닐로'의 역주행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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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닐로라는 가수의 곡이 역주행을 하여 1위를 하였는데,
수많은 팬들이 어딘가 이상하다며 1위가 된 과정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의심스러우며 누군가는 왜 그렇게 타인의 1위에 관심을 가지는가.
이상하고 협소해서 그들만의 세계인것처럼 보이고, 그렇기에 남얘기처럼 보이지만
이건 결국 우리의 얘기가 다른 방식으로 발현된 증상이라는 것을 이야기해봅니다.
박박사는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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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화 1부 [문화] 케이팝 차트 대전쟁 : 애정은 어떻게 착취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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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팬덤의 무한 스트리밍과 음원사재기는 구분할 수 없는 것인가?
혹은 구분이 불필요한 것인가?
누군가의 애정을 착취하기 위해 만들어낸 구조들, 그리고 그 구조를 가리기 위한 변명으로 만들어낸 비난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나의 애정이 결국은 사재기와 같다면 이걸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아이돌 팬덤과 닐로사태로 그려보는 케이팝 이야기.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는 굳이 케이팝이 아니더라도 한국사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어떤 기시감이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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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화 2부 [문화] 케이팝 차트 대전쟁 : 미래 없는 줄서기에 요구되는 기괴한 공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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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기를 강요하는 기성세대와 사회.
그러나 그 줄서기를 완수하면 균등한 기회가 보장될 수 있을까?
그 줄 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는 결국 다시 줄을 설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상황에서 요구되는 공정함이란 무엇일까?
애초에 글러먹은 줄 서기에 요구되는 공정함은 어떻게 기괴해지는가?
줄 서기를 부숴버릴 의지조차 박탈당한 세대의 스완송. 기괴한 공정함에 대하여.
그리고 스스로 피해자가 되길 자처하는 우리 슬픈 세대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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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화 1부 [테무진투더칸] 다시 빼앗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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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게이가 헐룬을 납치할 때부터 쌓아온 업이 테무진 대에 와서 터집니다.
헐룬을 빼앗긴 칠레두의 부족이 테무진의 신부인 보르테를 빼앗아 가는데...
다시금 시련 앞에 마주하게 된 테무진.
시련은 어찌 영웅을 키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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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101화~1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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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화 1부 [테무진투더칸] 자무카와 결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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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의 2인자가 된 테무진.
그러나 누구에게나 공평한 테무진에게 사람이 몰리면서
자무카와 테무진은 불편한 동거를 하게 된다.
급기야 자무카는 테무진의 계급을 낮추려 하고,
테무진과 그의 식구들은 결국 자무카의 곁을 떠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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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화 2부 [테무진투더칸] 초원 위의 불안한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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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무카와 결별한 테무진.
초원위에 젊고 강성한 세력 둘이 동거를 하는 와중에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붙어야 하는건가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약탈하면서도 본격적인 전쟁을 하지 않은 불안한 대치를 이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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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화 1부 [테무진투더칸] 격돌! 자무카와 테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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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동거는 결국 자무카와 테무진의 본격적인 전쟁으로 이어지고.
전쟁의 신이라 불렸던 자무카에 맞서는 테무진은 과연 어떤 방법으로 맞서게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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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화 2부 [테무진투더칸] 파도파도 끝이 없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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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무카에게 전쟁은 졌지만, 정치에서 이겨가는 테무진.
그런 그에게 일이 떨어진다.
저 멀리 금나라 조정이 타타르 족을 정벌하라는데...
초원과 숲을 넘어 세계를 보게 되는 테무진.
전쟁에 졌지만 다시 일어나는 불사조 테무진의 파도 파도 끝이 없이 나오는 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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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화 1부 [테무진투더칸] 용역으로 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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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라의 용역을 받게된 테무진.
드디어 넓은 세상, 더 나은 시스템을 구경하고 학습하는데.... 형편이 나아지는 건 덤.
우리의 테무진은 그렇게 부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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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화 2부 [테무진투더칸] 숙청으로 새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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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라가 사주한 타타르 족 토벌이 끝나고
테무진은 비협조적인 것을 넘어서 제멋대로 행동하던 귀족들을 처리하기로 결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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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화 1부 [음악] 불행 배틀 넘버원 '그때 그 누나들'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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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작가가 없는 틈을 타 준비한 불행배틀 넘버원 그 때 그누나들. 1탄
1차 대전과 2차대전을 겪으며 살아온 불행계의 넘버원 에디트 피아프의 삶과 노래와 남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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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화 2부 [음악] 불행 배틀 넘버원 '그때 그 누나들'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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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으로 득음한 그때 그 누나들
불행으로 가득한 삶을 오로지 맨몸으로 돌파하며 득음의 경지에 다다른 빌리 할리데이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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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화 1부 [영화] 택시드라이버 : 분노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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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어딘가에서 봤던 어떤 사람들.
그 사람들이 각자의 정의를 분노와 결합시키고, 스스로 확신을 얻고 행동하기까지.
분노와 증오와 피해자 정치는 어디에서 싹트고 어떻게 자라나는가?
택시 드라이버는 43년이 지났지만 마치 지금 우리를 쳐다보고 그린 것만 같은 소름끼치는 묘사를 담고있습니다.
이번주 '안물어봐도 알려주는 남얘기'는 영화 '택시드라이버'를 통해 우리 시대의 분노에 대하여 얘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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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화 2부 [영화] 쓰리 빌보드 : 분노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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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화제작 쓰리 빌보드
영원히 전해지지 않는 소통 사이의 맥락들은 언제나 오해를 부르고
그 오해는 분노가 되어가기만 하는데,
모두가 약자로, 피해자로 자신의 정의를 부르짖으며 분노를 내뱉고야 만다.
그 분노가 폭력이 되고
그 폭력은 결국 우리에게 무엇을 남기는가?
우리 시대 사이다썰의 종착역. 쓰리빌보드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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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화 1부 [테무진 투 더 칸] 자무카 리턴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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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무카와 테무진이 드디어 다시 맞붙습니다.
테무진은 이전의 초보적인 전술에서 벗어나 좀더 현대적인 편제로 새롭게 거듭난 군대와 전략으로 자무카에게 맞서는데,
하늘이 내린 두 명의 영웅은 과연 누구에게 천하를 허락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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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화 2부 [테무진 투 더 칸] 두 남자의 흡혈 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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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진은 자무카와의 일전에서 승리하고 잔당을 소탕하기 위해 추격에 박차를 가한다.
그리고 잔당 중에는 철천지 원수 타이치우드족도 있었다.
하지만 , 아무리 전세가 기울었다고 한들 목책을 세우고 농성하는 적을 쉽사리 제압할 수는 없었는데,
바로 이 때, 늘어지는 농성 한가운데에서 테무진을 향해 화살 한 발이 바람을 뚫고 날아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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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화 1부 [사연남발] 남친의 커밍아웃 + 국가를 등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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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모든 것이 맘에 든 남자를 만났지만 남자는 자신이 '바이섹슈얼'이라며 갑작스러운 커밍아웃을 하는데...
성적소수자에 대한 평소의 생각과 달리, 막상 앞에 있다보니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는 사연자.
이 마음은 과연 이중적인 것일까?
+
일본 문화가 좋아 차근차근 일본에 가서 살기위해 준비한 사연자.
하지만 마음 한구석 어딘가에서 자신의 행동이 어딘가 국가의 무엇과 위배되는 것만 같아 힘들다는데...
과연 우리에게 국가는 무엇일까?
나라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마음은 그렇게 가볍기만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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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화 2부 [사연남발] 착취당하는 나, 착취하는 누군가 + 오지 않은 불안으로 좀먹는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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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3
세상을 알아가며 자신의 삶의 방식을 수정해나가고자 하는 사연자.
착취와 피착취, 정의와 불의가 공존하는 불평등한 세계를 사는 것이 어딘가 불편하게 느껴지는데...
세상에 대한 조금의 진실을 알아버린 것이 오히려 사연자를 불편하게 하는 것만 같고, 아무것도 모르는 노예가 혹시 나은것은 아닐까? 이런 고민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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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4
남자친구와 함께 유학생활을 하는 사연자. 얼마후 장거리연애를 하게 될 처지에 놓였는데...
문제는 남자친구의 전력때문에, 그가 자신과 멀리 떨어져 혹시나 바람을 피는 것은 아닌지 불안에 휩싸인다고.
함께 있으면 너무 좋지만, 불안은 사연자를 끝없이 괴롭히는데...
과연 어떻게해야 이 상황을 제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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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화 3부 [사연남발] 도올과 강신주의 공신력? + 이놈의 축구 혼나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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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5
인문학에 부쩍 관심이 많은 사연자. 도올 선생과 강신주 선생의 강연을 듣고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하는데,
문제는 인터넷과 주변에 널린 그 둘의 비판을 접하고 부터라고.
그 둘의 공신력, 그 둘의 철학이 얼마나 완성되고 훌륭한 것인지 궁금하다는데...
학부생 출신의 홍작가에게 지워진 가혹한 미션. 누가 누굴 평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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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6
축구를,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시는 사연자.
하지만 최근 무기력한 경기를 보고 차라리 3연패 후 시원하게 정신차리자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하는데,
왜 한국은 아직까지도 다른 나라의 선진 시스템들이 자리잡지 못하는 것인지.
왜 한국은 국가대표만 집중하는 것인지.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것만 같은 한국 축구의 저변과 그를 바라보는 한국인의 시선까지.
대한민국 축구를 바라보는 나와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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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화 1부 파란만장 일본 정착기 part 1. feat. 박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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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마이뉴스 재팬 기자
전 JP뉴스 기자
현 경항신문 칼럼니스트이자 페북스타이신 테츠 박철현님에게 듣는 파란만장한 일본 정착기.
어쩌다 한국의 젊은이가 일본으로 도망(?)가서 행복하게 살게 되었는가?
간만에 들어보는 생생한 남얘기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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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화 2부 파란만장 일본 정착기 part 2. feat. 박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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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마이뉴스 재팬 기자
전 JP뉴스 기자
현 경항신문 칼럼니스트이자 페북스타이신 테츠 박철현님에게 듣는 파란만장한 일본 정착기.
어쩌다 한국의 젊은이가 일본으로 도망(?)가서 행복하게 살게 되었는가?
간만에 들어보는 생생한 남얘기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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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화 1부 [인물] 민주화축구투사 소크라테스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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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등과 머리에 붙이고 경기했던 사나이.
브라질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사나이.
의사이자 철학박사이며 흡연과 음주를 즐긴 사나이.
부르조아의 아들이면서 민중을 위해 뛴 사나이.
모순되지만 그 모든것이 하나인 사나이.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소크라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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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화 2부 [인물] 민주화축구투사 소크라테스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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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등과 머리에 붙이고 경기했던 사나이.
브라질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사나이.
의사이자 철학박사이며 흡연과 음주를 즐긴 사나이.
부르조아의 아들이면서 민중을 위해 뛴 사나이.
모순되지만 그 모든것이 하나인 사나이.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소크라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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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화 1부 [스포츠] 도대체 토탈사커, 토탈풋볼이 뭐간디.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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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토탈사커, 토탈풋볼
이제는 현대축구의 기본이라고 한다는데...
그런데 그게 뭔지는 축구경기를 봐도 알듯 말듯 아리송하기만 합니다.
눈뜬 까막눈을 탈피하고자 만든 에피소드. 토탈사커/토탈풋볼을 한번 알아보는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뭘로? 홍작가의 설레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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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화 2부 [스포츠] 도대체 토탈사커, 토탈풋볼이 뭐간디.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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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스위스로 그리고 네덜란드로 넘어간 한 사나이의 아이디어는 결국 현대축구를 결정지을 어떤 거대한 전환점이 되는데...
이제 현대축구의 아이콘들인 라누스 미헬스. 요한크루이프라는 전설이 등장합니다.
영국인이 착안하고 네덜란드가 완성해서 전세계가 공유하는 토탈사커/토탈풋볼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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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111화~1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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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화 1부 [테무진투더칸] 옹칸, 옹옹칸, 옹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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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칸의 야망과 몰락. 그리고 테무진의 용서와 그릇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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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화 2부 [테무진투더칸] 타타르 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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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 원수인 타타르를 정벌하려는 테무진.
하지만 테무진의 군보다 많은 수의 타타르인들은 끝까지 저항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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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화 1부 [테무진투더칸] 타타르 정벌 완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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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르의 마지막 저항을 진압하는 테무진.
그 살육의 현장에서 돌아와 전리품을 나누는 시간. 2명의 타타르 미녀를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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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화 2부 [테무진투더칸] 나이만정벌에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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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머물러 있을 수 없게된 테무진.
더 많은 정벌이 없다면 거대해진 그의 무리는 유지할 수 없게 되는데...
테무진의 정복의 역사는 이제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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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화 1부 [BTS] 나만 모르는 스타가 탄생하는 시스템 feat. 덕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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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잘 모르는데, 가수는 알고있는.
나는 잘 모르는 노래인데, 1위를 하는...
그것이 단지 늙어서, 관심이 없어서일까?
바뀐 미디어 환경 속에서 한국 아이돌과 팬이 서로를 붐업하며 만들어내고, 급기야 수출까지 하는 이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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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화 2부 [프로듀스48] 다른 세계가 있음을 알려주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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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바뀌어 일본의 아이돌이 한국으로 유학을 오는 시대가 왔는데..
일본의 아이돌은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는가? 한국인들은 이걸 어떻게 바라보는가?
지난 시즌과 바뀐 프로듀스 48을 둘러싼 양상을 얘기해봅니다.
그리고 자발적 열정을 가진 도전자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지난 1시즌을 다룬 에피소드 [4] 를 보충하며 정리해봤습니다.
미성년 혹은 아직 어린 사람들을 보호해야 하는 시선과 그들의 열정을 인정해야하는 한다라는 시선들 사이에서
우리는, 우리 사회는 무엇을 인정하고 무엇을 마련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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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화 1부 [튜더스] 지는왕조, 뜨는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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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영국 왕실 스캔들.
많이 알고 있지만 해도해도 재미있는 헨리8세 이야기~ 를 하기 전에
헨리8세의 가문인 튜더스가 라이징한 이야기.
백년전쟁, 장미전쟁 등등 역사책에서 본적 있는 이야기가 지나가지만 지루하지 않아요.
여러분 이름은 중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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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화 2부 [튜더스] 형수님을 향한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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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튜더스 가문의 치세가 시작되고,
튜더스 왕조의 첫번째 왕 헨리7세의 현대적(?)인 돈에 대한 집착과
끼를 숨길 수 없었던 둘째아들 헨리8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거기에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캐서린 여왕의 이야기까지!!!!
이 모든게 사랑과 돈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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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화 1부 [뮤즈?] 패티보이드의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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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락 역사에 길이 남는 명곡을 탄생시키는데 기여한 패티보이드
에릭클랩튼과 조지해리슨에게 영감을 주었지만,
그들과의 사랑은 순탄치 않았으니...
패티보이드를 통해 본 조지해리슨과 에릭클랩튼. 그리고 어딘가 불편한 뮤즈에 대한 이야기.
비트족과 모드족이 넘쳐나던 그 시대의 이야기는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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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화 2부 [Bitch?] 오노요코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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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멤버끼리 이간질을 시키고
비틀즈를 해체시킨 후
존 레넌에게 얼치기 빨갱이물을 들이고
존 레넌의 유산을 자기 마음대로 쓰고
그것도 모자라, 전처의 아들인 줄리안 레넌, 폴메카트니등과 소송을 진행하는
팝/락 역사상 전무후무한 악녀로 회자되는 오노요코.
그녀는 진짜 그런 여자였을까? 그 모든 악담을 걷어내고 얘기해보는 오노요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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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화 1부 [튜더스] 불린가의 자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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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8세가 캐서린과 한창 즐거운 시간을 보낼때,
돈으로 귀족가문에 줄을 서는 불린 가문의 두 딸이 귀족들을 유혹하는 스킬(?)을 연마하며 성장하고 있었으니...
운명의 소용돌이 한복판에 들어서기 직전,
앤은 어떤 부모의 손에 키워지고, 어떤 형제와 자라났는가를 알아보는 본격 프리퀄.
이 회를 놓친다면 앤은 그저 악녀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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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화 2부 [튜더스] 앤불린 그리고 최초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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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야망을 키워가는 앤 불린.
그러나 그녀에게 첫번째 좌절을 안겨주는 이는 다름아닌 울지 추기경.
더 큰 야망을 손에 쥐고, 자신에게 좌절을 준 이를 넘어서고자 하는 그녀의 바램은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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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화 1부 [테무진투더칸] 강에서 만난 적 + 추석특집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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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 정벌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강 건너에서 만난 치명적인 적이 있었으니...
오늘도 옹칸은 열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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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화 2부 [테무진투더칸] 머리 나쁜 사람의 음모 + 추석특집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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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도 지키고, 권력도 놓치기 싫다면 쿠데타와 암살밖에 없다.
옹칸과 그의 아들은 테무진을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는데...
여기에 한발 물러서서 끼어드는 자무카까지...
초원이라는 판돈이 점점 더 커져만 가는 와중에도 테무진의 운은 끊이지 않았으니...
테무진이 또 짧아진 건 오프닝이 길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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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화 1부 [영화] 리틀 포레스트: 기만 vs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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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적인 귀농 판타지'와 '20대를 위로하는 힐링물'이라는 시선이 이 영화를 두고 대립하고 있는데,
과연 이 영화는 무엇을 위해 기획되고 제작되었을까?줄거리 얘기는 하지 않지만 스포일러는 가득한 영화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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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화 2부 [영화] 골든 슬럼버: 레퍼런스라는 편한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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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받아들기에 쉽지않은 원작의 분위기를 과감히 버리고
서로다른 레퍼런스를 차용함으로써 한국판 리메이크는 다른 길을 가려고 했는데...
무분별한 레퍼런스 차용은 어떻게 영화의 톤앤매너를 망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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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화 3부 [영화] 인랑: 모르면 포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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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뜬 감정, 알쏭달쏭한 설정, 안일한 해석. 그리고 그 위에 떠 있는 이미지.
뭘 봐야할지 모르는 사이 영화는 끝나가는데...
우리가 알던 '인랑'은 이런 텍스트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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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화 4부 [영화] 버닝: 잘 모르는 세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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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고리가 넘쳐나서 훌륭하다 vs 잘 모르는 20대에 대한 안일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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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화 1부 [튜더스] 앤 불린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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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이혼과정 끝에 결국은 앤이 여왕이 되었으니...
그 과정에서 이전투구를 거듭하는 인물들과 자기 신념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
신념과 실리추구는의 대립은 언제나 비극으로 끝나고 말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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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화 2부 [튜더스] 앤 불린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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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을 수호하기 위한 적장자를 기다리는 헨리8세에게 닥치는건 훗날 엘리자베스 여왕이 되는 딸과 유산한 아들뿐.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던 앤은 그렇게 헨리8세의 관심밖으로 멀어지는데...
천일간 누렸던 앤불린의 영광은 그렇게 끝나가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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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121화~1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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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화 1부 [튜더스] 축! 득남!!! 그리고 새로운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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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왕자를 얻게 된 헨리8세.
그러나 왕자를 낳고 제인 시모어는 죽었는데..
헨리8세는 그녀를 불멸의 사랑으로 기억을 왜곡하였다.
하지만 새여자 앞에 장사 없으니,
2인자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왕에게 딸랑거리기를 멈추지 않는 토마스 크롬웰은 재빨리 여성을 수소문하는데...
날씨도 안좋고 환경도 척박한 곳에서 온 독일 여성. 안나. 그녀의 숨쉴틈 없는 매력이 덧칠된 초상화에 헨리8세는 반해버렸으니...
과연 토마스 크롬웰은 이번에도 왕의 비위를 맞추어 자신의 지위를 보존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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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화 2부 [튜더스] 오래 가는 자가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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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브의 안나는 헨리8세의 요구를 들어주어 무사히(?) 남은 여생을 보내게 되는데...
헨리8세와 관련한 모든 이의 일생을 끝까지 지켜보며 무탈한 삶을 산 그녀야 말로 이 튜더스 이야기의 숨은 강자가 아니었을지.
그렇게 클레이브의 안나가 사라지고 새로운 여자가 나타났는데,
어디서도 본적 없는 깨발랄(?)한 캐릭터의 그녀, 캐서린 하워드는 이내 헨리8세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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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화 1부 [테무진투더칸] 카라칼지드 사막 전투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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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명운을 건 전투가 시작된다.
자무카 vs 테무진. 그 운명의 전투의 서막.
다시한번 격돌하는 난세의 영웅들. 이번에는 그 승패가 갈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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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화 2부 [테무진투더칸] 카라칼지드 사막 전투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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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무카의 이야기는 테무진에게 거는 심리전이었을까? 아니면 정면승부를 예고하는 것이었을까?
드디어 벌어지는 카라칼지드 사막 전투. 자무카와 테무진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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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화 1부 [테무진투더칸] 부활하는 테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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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테무진에게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그 이유는 그동안 테무진이 걸어온 길과 관련이 있었으니...
초원의 한 구석. 바닥에서부터 다시 일어서는 테무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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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화 2부 [테무진투더칸] 옹칸과 셍굼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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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테무진을 키우기 위해 옹칸과 셍굼 부자를 보냈던 것인가.
테무진이 초원을 양분하자마자 그 쓰임새가 다한듯 그들은 최후를 맞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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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화 1부 [테무진투더칸] 차키르마우트 평원 전투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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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게 될 테무진과 자무카.
차키르마우트 평원에서 벌어질 전투는 그 들에게 어떤 운명을 선사할 것인가?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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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화 2부 [테무진투더칸] 차키르마우트 평원 전투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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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진의 참신한 전략에 당한 자무카.
드디어 두 영웅의 대결은 끝을 향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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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화 1부 [테무진투더칸] FINAL! 초원대통일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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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룩한 초원대통일.
나머지 잔당들을 소탕하며 하나의 몽골제국을 향해가는 테무진.
그리고 자무카와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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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화 2부 [테무진투더칸] FINAL! 초원대통일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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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렬한 자무카의 최후.
그리고 테무진이 만들어가는 통일 몽골제국의 그림까지
징기스칸이 되는 테무진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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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화 1부 [튜더스] 마지막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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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이 가고 캐서린이 옵니다.
그 사이 토마스와 토마스의 이야기도 곁들여져 있습니다.
5번째 아내와 6번째 아내의 이야기, 오늘도 헨리8세는 신부를 고릅니다.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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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화 2부 [튜더스] 마지막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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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고생, 생고생.
평생 남편들의 병간호를 하느라 생을 허비한 캐서린 파.
헨리8세의 죽음을 계기로 자신의 사랑을 찾으려고 하는데...
하지만, 박복한 팔자는 어디로 가는게 아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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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화 1부 [튜더스] 아직 블러디가 아닌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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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8세의 죽음 이후로 어지러워지는 영국.
어린 에드워드 6세와 안타까운 제인 그레이, 그리고 메리여왕까지...
권력이 눈을 멀게한 사람들의 어지러운 이야기입니다.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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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화 2부 [튜더스] 메리 그리고 엘리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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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불행했던 메리. 그리고 그녀의 삶과 함께 영국도 불행해지고,
파산직전의 나라를 물려받은 엘리자베스는 종교갈등과 파탄난 재정, 호시탐탐 영국을 노리는 스페인에 맞서야만 하는 운명이었는데...
한 아버지에게서 나온 두명의 여왕. 빛과 어둠. 불행과 갈등.
튜더스 그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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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안녕! 2018년. 휴방공지 겸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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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해동안 안알남을 들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알찬 컨텐츠를 들고 오기 위해 잠시 충전의 시간을 갖습니다.
아무쪼록 하시는 모든 일들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 찾아뵙겠습니다.
올해도 감사했습니다.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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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화 1부 [어워드] 안받아가도 시상하는 시상식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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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눈으로 섬세하게 선별한 자타공인(?) 한국 최고의 권위있는 상이 될 예정으로 기획한 시상식.
"안받아가도 시상하는 시상식" 1부입니다.
1부
베스트 커플상
촬영상
각본상
연기상
공로상
작품상
올해의 탈모인상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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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화 2부 [어워드] 안받아가도 시상하는 시상식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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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눈으로 섬세하게 선별한 자타공인(?) 한국 최고의 권위있는 상이 될 예정으로 기획한 시상식.
"안받아가도 시상하는 시상식" 2부입니다.
2부
레퍼런스상
개안영통상
죽비상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대상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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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화 1부 [사연] 아싸의 공황장애 + 투명인간 남매 + 획일화된 세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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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연남발은 갈수록 난이도 있는 사연때문에 초대한 분.
상담심리학 전공자 '한수석'님과 함께합니다.
오늘도 안알남의 사연은 더더욱... 안타깝고 힘든 사연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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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1
공황장애를 앓아온 사연자를 버티게 해준 유일한 친구가 곁에 없는 지금,
점점더 힘들어지는 상태 때문에 자신을 혼자 둔것만 같은 친구까지 미워지기까지...
스스로 무엇을 할수 있고 할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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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2
과거의 어떤 사건때문에 한집에서 오빠와 투명인간처럼 지냈다는 사연자.
사연자가 느낀 고통의 시간동안 부모님은 왜 이런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는지...
왜 사연자는 부모님과 오빠와의 문제로 여전히 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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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3
세상이 강요하는 획일화된 노선 속에서 사람들은 걸어가는 것 같고,
사연자는 그 와중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것인가 고민을 하는데...
과연 이런 획일화된 사회적 압력을 개인은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보아야 하는가.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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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화 2부 [사연] #블랙넛과 내 안의 일베 # 갑작스런 부고 #슬픔 #천안함 생존자 #걸그룹 여자친구와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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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연남발은 갈수록 난이도 있는 사연때문에 초대한 분.
상담심리학 전공자 '한수석'님과 함께합니다.
오늘도 안알남의 사연은 더더욱... 안타깝고 힘든 사연과 함께 합니다.
사연1
래퍼 블랙넛의 '어떤' 지점에 끌리는 사연자. 스스로도 혐오한다면서도 어떤 지점에는 끌리게 되는데...
깊은 고민 끝에 내안의 어떤 것. 그것이 일베일수도, 혹은 다른 어떤 것일 수도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
사연2
2-1
갑자기 맞닥뜨린 아버지의 부고.
그 슬픔 속에서 마주한 분노와 슬픔과 다른 여러 감정들.
과연 우리는 그 감정을 어떻게 납득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2-2
천안함 생존자이신 사연자.
천안함에 관련된 수많은 이야기 속에서 정작 당사자들의 목소리는 왜 닿지 않는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천안함 생존자에 대하여
2-3
평소 걸그룹 여자친구와 버디에 대하여 이대표가 비판적인 시선을 갖고있는 것처럼 오해(?)하신 사연자. 그에 대한 이대표의 변명을 들어봅니다.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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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화 1부 [영화] 킬링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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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칸 영화제 각본상에 빛나는 영화.
그리스 뉴웨이브의 선두주자라 불리우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화제작.
그의 전편인 '랍스터'를 봤다면 더더욱 봐야할 영화.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시종일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이영화에 대하여 얘기해보았습니다.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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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화 2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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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머큐리의 감동실화라고 봤는데... 실화와는 다른 이야기들.
과연 우리가 받은 감동은 무엇이었을까? 벅찬 감동이 남긴 찝찝한 뒷맛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1.13. [131화~1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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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화 1부 [책] '복학왕의 사회학'으로 보는 지방대생 이야기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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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사회학과 최종렬 교수님의 저작 '복학왕의 사회학 : 지방 청년들의 우짖는 소리'를 소개합니다.
어느곳에서도 호명받지 못하는 계층인 지방대 재학생들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를 담은 이 책에 대해
의문의 적폐 세력이자, 교수계의 나팔수이신 '류택'교수님을 모시고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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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화 2부 [책] '복학왕의 사회학'으로 보는 지방대생 이야기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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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사회학과 최종렬 교수님의 저작 '복학왕의 사회학 : 지방 청년들의 우짖는 소리'를 소개합니다.
어느곳에서도 호명받지 못하는 계층인 지방대 재학생들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를 담은 이 책에 대해
의문의 적폐 세력이자, 교수계의 나팔수이신 '류택'교수님을 모시고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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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화 1부 [민권과 피해자] 노예제, 그리고 피해자의 시작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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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민권운동의 뜨거운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안알남은 늘 그렇듯 어딘가 미적 지근한 곳만 짚어서 걸어가 보려 합니다.
20세기 뜨거웠던 미국의 흑인 민권 운동사를 통해 인종과 정체성, 그리고 피해자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해봅니다.
아주아주 먼 옛날부터 시작하는 건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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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화 2부 [민권과 피해자] 노예제, 그리고 피해자의 시작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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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민권운동의 뜨거운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안알남은 늘 그렇듯 어딘가 미적 지근한 곳만 짚어서 걸어가 보려 합니다.
20세기 뜨거웠던 미국의 흑인 민권 운동사를 통해 인종과 정체성, 그리고 피해자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해봅니다.
아주아주 먼 옛날부터 시작하는 건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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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화 1부 [민권과 피해자] 깔고가는 사전지식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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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대학살, 보스톤 차 사건, 독립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조금씩 미묘하게 바뀌어가는 내로남불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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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화 2부 [민권과 피해자] 깔고가는 사전지식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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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대학살, 보스톤 차 사건, 독립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조금씩 미묘하게 바뀌어가는 내로남불의 이야기들~
그리고 가슴아픈 원주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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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화 1부 [문화] 외퀴? 외랑둥이?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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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의 확장과 함께 만난 신세계. 외국인 팬들.
서로 다른 문화권의 팬들이 만나서 생기는 희한한 잡음들.
정치적 올바름과 팬덤의 이익이 충돌해서 생기는 온라인 세계의 전지구적 스케일 긴장감에 대해 박박사가 이야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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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화 2부 [문화] 외퀴? 외랑둥이?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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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의 확장과 함께 만난 신세계. 외국인 팬들.
서로 다른 문화권의 팬들이 만나서 생기는 희한한 잡음들.
정치적 올바름과 팬덤의 이익이 충돌해서 생기는 온라인 세계의 전지구적 스케일 긴장감에 대해 박박사가 이야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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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화 1부 [민권과 피해자] 리빙스턴, 제퍼슨 그리고 대농장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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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제가 세계적인 산업이 되어가던 그 때,
자신이 속한 세상의 바깥을 어딘가 조금씩 엿봤던 사람들. 리빙스턴과 제퍼슨.
하지만 완전하게 시대의 한계를 벗을 수는 없었기에 다른 한편으로는 논란과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인물들.
노예제가 과연 옳은 것일까라는 생각이 어딘가에서 싹텄지만,
세상은 대규모의 노예가 필요한 시대로 접어들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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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화 2부 [민권과 피해자] 바르바리 전쟁, 불타는 백악관, 앤드류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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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제는 드디어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게 되고,
그 사이에 등장하는 세계사의 정황과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들과
미국이 진정한 공화국으로 되어가는 가운데 등장했던 진기한 인물까지.
민권을 알기위한 맥락은 아직도 차고 넘쳐서 귀에 피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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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화 1부 [민권과 피해자] 잭슨시대, 기계는 발달하고 아미스타드호는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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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앞당기는 잭슨의 시대.
산업혁명으로 본격적인 목화의 시대가 열려가고,
그와중에 아미스타드 선상반란 사건은 새로운 세계를 어떻게 바라봐야하는가에 대한 시선의 갈등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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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화 2부 [민권과 피해자] 원주민과 노예이야기. 그리고 링컨과 남북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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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밑에는 언제나 더 깊은 바닥이 있는 법
원주민의 슬픈 이야기속에서 그나마 언급조차 되지 않는 또다른 노예들의 이야기들.
그리고 링컨과 남북전쟁까지.
이제 노예이야기로 시작된 인권의 이야기는 공화국의 시민권 이야기로 넘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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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화 1부 [동학] 토착왜구라고 함부로 말하기에는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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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라는 말이 모자라 토착왜구라는 말을 발굴하는 세상.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선명하지 않고
역사도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서
누구를 욕하려고 꺼낸 말이라면 조심스럽게 근원을 꺼내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안알남이 준비했습니다.
민권과 피해자 특집의 스핀오프! 영국 편에 서서 난처했던 아메리카 원주민의 슬픔이 있었다면,
그에 못지않은 동학농민의 난처하고 슬픈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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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화 2부 [동학] 토착왜구라고 함부로 말하기에는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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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라는 말이 모자라 토착왜구라는 말을 발굴하는 세상.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선명하지 않고
역사도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서
누구를 욕하려고 꺼낸 말이라면 조심스럽게 근원을 꺼내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안알남이 준비했습니다.
민권과 피해자 특집의 스핀오프! 영국 편에 서서 난처했던 아메리카 원주민의 슬픔이 있었다면,
그에 못지않은 동학농민의 난처하고 슬픈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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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화 1부 [민권과 피해자] 노예 해방! 정의! 그리고 점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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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전쟁에 지고, 남부는 북부의 점령군에 의해 강제로 노예 해방을 맞이하게 됩니다.
정의는 좋은 것이겠지만 점령군 행세를 하는 같은 북부군에게서 같은 나라의 시민이라는 느낌을 느낄 수는 없었으니,
마음도 불편하고, 가진것도 잃은 남부 사람들의 마음은 순순히 정의를 따르기보다는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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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화 2부 [민권과 피해자] 게토(Ghetto)의 내부와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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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가 있습니다~~~
'안알남과 함께하는 영화보기 그리고 공개방송' 에 참여하실 분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링크 된 네이버 폼에 적어주세요.
모두가 편히 앉아 참석할 수 있을 적절한 장소를 최대한 물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it.ly/2JhKM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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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의 정책에 따라 반흑인 정서는 더욱더 골이 깊어지고
이에 따라 노골적인 흑백 분리 정책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게 되는데...
노예에서는 해방되었으나, 삶을 영위할 기본 인프라까지는 생각하지 않는 정부,
교묘한 흑백분리 정책들, 그리고 흑인 사회 내부와 외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게토화까지.
자유가 있다해도 그것만으로는 할 수 있는게 없는 시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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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산부, 심약자, 노약자는 청취하지 마시길 권한다.
[2]
임산부, 심약자, 노약자는 청취하지 마시길 권한다.
[3]
임산부, 심약자, 노약자는 청취하지 마시길 권한다.
[4]
03화 2부 '(심적탈모)
프로듀스101' 특집
#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