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에 대한 내용은
탄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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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에 개봉한 영화에 대한 내용은
탄생(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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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에 대한 내용은
탄생(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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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出 生 / Birth아기가 모체 밖으로 나와 세상에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단 난생동물의 출생 시점은 통상적으로 알을 깨고 나오는 시점으로 본다. 반댓말은 삶의 끝인 죽음.
출생과 탄생( 誕 生)은 미묘한 차이가 있다. 출생은 보통 개인이 직접적으로 자궁에서 태어나는 것을 가리킨다. 반면 탄생은 원래는 성인이나 귀인이 태어나는 것의 높임말이며[1], 생물이 태어나는 것이 아닌 경우(조직, 제도 등)에도 쓰일 수 있다. 가령 사업체 등이 출범할 때 태동 혹은 탄생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출생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출생이 일어나는 것은 곧 한 사람의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것과도 같다. 이런 의미에서 출생을 한 날이 생일이 되고 출생한 곳을 고향이란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법적으로도 출생은 큰 의미를 갖는다. 법률상으로도 사람이 권리 능력을 취득하기 시작하는 시기로 규정하고 있고 민법 3조에서도 자연인은 출생과 동시에 권리능력을 취득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고전이든 현재이든 영웅의 비범함을 위해 출생부터 특별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타케토리모노가타리, 출애굽기의 모세, 그리스 로마 신화 대부분의 영웅들, 박혁거세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난생설화, 예수의 처녀수태. 그리고 현대까지 이어져서 슈퍼맨과 손오공, 날아라 호빵맨의 호빵맨, 카레빵맨, 메론빵소녀, 롤빵소녀가 있다. 이들 대부분은 출생이 지구 혹은 멀거나 거리감이 있는 곳에서 태어나 서사가 이어지는 배경에 활동하고 자란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