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나 1949년 2월 15일에 사망한[1]
한반도의
가수,
작곡가이며, 활동 시기는 1932년~1949년이고
개신교 신자이다. 예명은 "김영파", "김탄포", "조자룡"이 있다. "
눈물젖은 두만강", "
왕서방 연서" 등으로 유명한 가수 "
김정구"의 친형이며, 김정구의 노래로 잘 알려진 "노다지 타령"[2]의 원곡자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해방 가요인 "사대문을 열어라"를 작곡하였다.
[1]
향년 39~40세.
[2]
김용환이 부른 버전은 "금노다지타령"으로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