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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나라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원신/설정/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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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원신 로고.svg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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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아란나라
Ara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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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000,#010101><colcolor=#FFFFFF> 거주 지역 [[수메르(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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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라나(마하바나라나프나)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Ara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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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アランナラ
1. 개요2. 설정3. 특징4. 페리와의 관계5. 능력6. 아란나라 언어7. 위상8. 등장 아란나라들9. 여담10. 관련 문서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결국, 숲이 모든 것을 기억할 테니까...
원신에 등장하는 종족.

2. 설정

<rowcolor=#FFFFFF>
파일:원신 아란마.png
아란마의 모습
수메르에 있는 신비한 정령같은 존재.[1] 산스크리트어로 숲(अरण्य / 아란야)의 사람(नर / 나라)이란 뜻의 합성어이다. 전대 풀의 신 룩카데바타가 수메르성이 건국되고 안정화되자 권속으로 창조해 꿈을 다루는 능력을 하사한 것이 바로 아란나라다.[2]

바람의 신 바르바토스의 권속 풍마룡 드발린이나, 번개의 신 바알세불의 권속 여우신선 야에 미코와 비슷한 위치지만, 아란나라는 단일 개체가 아닌 여러 개체가 있는 일종의 종족이다. 유사한 사례로는 리월의 삼안오현 선인[3]이나 폰타인의 멜뤼진, 물의 정령이 있다.

아란나라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란나라에 대한 꿈과 기억을 가진 경우에 한정되어 있으며, 때문에 아란나라를 보는 사람은 대체로 유아~청소년으로 한정된다. 어려서 아란나라와 함께 모험을 하고 직접적으로 접촉했던 사람이더라도, 꿈과 기억을 잃으면 그때부터 아란나라가 보이지 않게 되고, 문화적으로 사람들은 이때부터 본인이 어른이 되었다는 것을 자각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래서 수메르에서 아란나라는 전설 혹은 동화 속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어른이라고 무조건 아란나라를 못 보는 것은 아닌데, 아란나라를 명확하게 볼 수 있다는 묘사가 있는 성인은 여행자를 제외하면 몇 없다. 그마저도 몇몇은 이미 고인.

성인이 되었음에도 아란나라를 인지할 수 있는 인물은 다음과 같다.

로딩할 때 나오는 툴팁에 의하면 아란나라는 일종의 채소 비슷한 촉감을 가졌다고 묘사된다. 유저 추측으로는 머리카락 같은 부분은 나뭇잎, 몸통은 잎맥이나 어린 식물 줄기처럼 느껴질 것 같다고.

3. 특징

모든 아란나라는 아란야니 여왕의 자식이었고, 아란무후쿤다도 예외가 아니었지.
아란야니 여왕은 바나의 만물을 평등하게 사랑했어. 아란나라든, 나라든, 버섯이든, 머리깃 호랑이든... 아란야니 여왕 앞에서 그들은 모두 한 나무의 푸른 잎과도 같았지. 높은 수관이든 낮은 나뭇가지든 떨어진 푸른 잎의 모양은 같으니까. 그래서 만물도 아란야니 여왕에게 똑같은 사랑을 돌려주었어.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검게 변했고, 시냇물이 피처럼 악취를 풍겼어... 사방에는 큰 쇳덩이, 시커먼 괴물들이 널렸고. 숲도 산불로 뒤덮였고, 마라나도 샘물처럼 도처로 퍼지기 시작했지.
아란야니 여왕은 세상을 치유하기 위해 멀고 먼 곳으로 떠났어. 하지만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지, 어쩌면 세상을 치유할 수 있는 열매를 맺기 위해 나무로 변했을지도 몰라.
그제야 아란나라들은 「슬픈 맛」이 무엇인지 처음 알게 되었어.
{{{#!folding 마신 임무 제3장 제5막 이후 ▼
모든 아란나라는 풀의 신의 자식이었어. 아란무후쿤다도 예외는 아니었지.
풀의 신은 바나의 만물을 평등하게 사랑했어. 아란나라든, 나라든 버섯이든, 머리깃 호랑이든... 그녀의 앞에서 그들은 모두 한 나무의 푸른 잎과도 같았지. 높은 수관이든 낮은 나뭇가지든 떨어진 푸른 잎의 모양은 같으니까. 그래서 만물도 그녀에게 똑같은 사랑을 돌려주었어.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검게 변했고, 시냇물이 피처럼 악취를 풍겼어... 사방에는 큰 쇳덩이, 시커먼 괴물들이 널렸고. 숲도 산불로 뒤덮였고, 마라나도 샘물처럼 도처로 퍼지기 시작했지.
풀의 신은 세상을 치유하기 위해 멀고도 먼 곳으로 갔어. 그녀가 돌아왔을 땐 이미 수많은 아이들이 사르바로 돌아간 상태였어. 한때 그녀와 함께 아란나라를 축복했던 숲의 왕 역시 사르바로 돌아가버렸고 말이야.
그제야 아란나라들은 「슬픈 맛」이 무엇인지 처음 알게 되었어.}}}

아란카르만
아란나라들은 창조자 룩카데바타를 아란야니(अरण्यानि) 여왕이라고 불렀다. 아란야니 여왕의 아란라칼라리가 가장 강하다고 표현하며 대재앙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이들도 자세한 사정은 모른다.

또한 모래의 마신 아몬(적왕)을 바루카의 왕이라고 부르는데 아란카르만의 경우 그가 아란야니 여왕보다는 못하더라도 대단한 왕일거라는 견해를 비추는가 하면, 아란나킨의 경우 '모래'의 말은 온통 거짓뿐이며 아란나라들에게 불어오는 나쁜 마음이라고 극혐하는 등 각자 견해가 다른 듯하다. 다만, 아란카르만이 대부분의 아란나라와 바루카(사막 민족) 마저 한때 왕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많은 아란나라들이 적왕에 대한 기억을 이미 잃은 것으로 보인다.[5]

파일:농히다 고문하는 아란나라.png
부에르를 어떻게 부르는지는 불명이었으나 웹 이벤트 행복한 꿈의 나라에서 쿠사나리라고 부르는 것이 확인되었다.
파일:yoimiya_Aranara.jpg

유금의 장 제2막: 별을 담는 여정에서는 풀의 왕이라고 부른다.
숲의 책에서 여행자와 페이몬이 아란나라들이 만든 요리들을 맛보고는 이상한 반응을 보였는데[6] 요리라는 개념을 500년 전 나라바루나가 우트사바 축제 때 요리하는 걸 보고 알게 되어 요리를 어떻게 하는지는 정작 모르기 때문이다. 위 그림에서 나히다가 힘겹게 먹는 이유도 그냥 맛이 없어서(...). 사실 소금[7]을 다룬다는 특성상 요리라는 개념은 원래 아란나라와 상극일 수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리를 따라한다는건 그만큼 나라바루나의 영향이 어마어마하다는 것. 그래서 아란나라가 알려준 요리 레시피들은[8] 페이몬이 입맛에 맞게 다시 썼는데, 알고보니 수메르에 이미 있는 레시피라는 설정으로 인벤토리에 추가된다.[9] 우트사바에서 여행자가 아란나라들에게 무 수프를 만들어 줄 수 있는데, 이걸 먹어본 아란나라들은 어떻게 깨끗한 물을 이런 식으로 망쳤냐면서 실망한다. 미각도 인간과 꽤 다른 듯.

또한, 신에 의해 창조된 종족인 아란나라에게는 원래 가족이라는 개념이 없다. 페이몬이 아란차토라에게 아란파카티의 가족이냐고 할 때는 아니라고 부정하다가 그럼 오빠 아니냐고 할 때는 아란파카티의 오빠가 맞다고 하는 이유가 이것. 아란나라들은 나이 또한 따지지 않기 때문에 사실 오빠 동생하는건 호칭에 가깝다.[10] 이 역시 500년 전 우트사바 축제 때 나라바루나가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 가족이 나라바루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서 아란파카티, 아란차토라, 아란사카, 아란파스, 이렇게 아란나라 넷이 서로 가족이 되기로 하고 나라바루나도 이에 긍정해 가족을 소중히 여기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4. 페리와의 관계

아란나라라... 그 근심 걱정 없는 순진한 생물을 아는 건가? 그렇다면 설명하기 쉽겠군. 하지만 아란나라와는 조금 달라. 그들은 대지에서 자라난 종이니까
월드 임무 선악의 크바레나 中, 주르반
페리들은 또 다른 풀의 신의 권속인 아란나라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최초의 페리인 주르반은 아란나라에 대해 '근심 걱정 없는 순진한 생물들'이라고 표현했는데 그들은 대지에서 자라났기에 페리들과는 다르다고 말했다.[11]
여행자: 아란나라는 서로를 도우면서 살아
소루쉬: 아란나라? 흥, 근심 걱정 없는 것들 말이군
월드 임무 선악의 크바레나 中
또한 마히르를 찾아갈 때 그를 비난하는 소루쉬에게 여행자의 선택지로 이를 지적할 수 있는데 거기서 소루쉬는 위와 같이 대꾸했다.
우리 페리는 감로 꽃바다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너희는 어떻게 이 거대한 우림을 수백 년 동안 지켜온거야?
소루쉬[12]
알록달록한 사탕과 장미의 찬송가 이벤트에서 페리가 아란나라처럼 풀의 신의 권속이라는 설정이 밝혀지면서 소루쉬가 어떻게 그 오랜 세월 동안 우림 지역을 지켜왔는지 감탄하는 묘사가 추가되었다.

5.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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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란라칼라리1.png
파일:아란라칼라리2.png
아란나의 아란라칼라리 아란다샤의 아란라칼라리
아란나라는 기억을 매개로 한 일종의 초능력을 구사할 수 있는데, 이를 "아란라칼라리(अरराकलालि)"라고 부른다. 아란라칼라리의 능력은 개체마다 전부 다른 것으로 보이며, 대체로 강력한 치유, 봉인, 꿈과 정신에 관련된 형태로 나타난다. 작중에서는 비마라 마을의 라나를 구하기 위해 오염 물질을 차단하는 배리어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너무 큰 능력을 써버리면 일부 기억이 사라지는 듯 하며, 힘의 크기에 따라 간단한 어휘 몇 가지부터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까지 사라지게 된다. 사라진 기억은 대체로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되나 그렇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도 큰 힘을 써버릴 경우 영구히 기억이 없어진다. 아란나라들은 이 때문에 "숲이 기억하는 한 아란나라는 영원할 것이다", "죽음이란 기억을 잃는 것이다" 라고 묘사한다. 이 능력 때문에, 작중에선 도금 여단과 스네즈나야 우인단들이 강력한 치유 능력을 눈여겨보고 강제 포획 및 생체 실험 대상으로 삼으려는 시도가 있었다. 다 자란 성인들은 보통 아란나라를 볼 수 없었고 도금 여단과 우인단은 거의 다 성인들이기 때문에, 수메르 마을에 첩자를 심어 놓은 뒤 마을의 어린아이를 미끼로 삼아 아란나라를 유인, 포획해서 실험하려고 했으나 아란나라들 또한 이를 간파하고 붙잡힌 어린아이들을 구출하고 그들의 기억을 삭제시켜 돌려보내는 방식으로 대응해 번번히 허탕을 쳤고, 이후 아란나라와 접촉한 여행자가 개입하면서 이들의 계획은 완벽하게 실패한다.

아란나라의 수명은 매우 길어서, 인간과는 시간 개념이 달라 흘러간 시간을 표현하는 언어적 표현부터 다르다. 가령 인간이 몇 '달', 몇 '년'의 시간을 부른다면 아란나라 식으로는 "뚠뚠 복숭아 한 알이 떨어져서 싹이 나는 시간", 또는 "나무 한 그루가 아주아주 큰 나무로 변하는 시간" 이라고 하는 식이다. 그러나 아란나라와 인간의 지능은 엇비슷하기 때문에 아란나라에게 인간의 어휘를 알려주면 뜻을 명확히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확한 수명은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아란나라 본인들 말마따나 "숲이 기억하는 한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 장수종족. 아란나라들은 최종적으로는 바사라 나무가 되고 그 나무에서 씨앗이 자라 다시 아란나라가 되는 일종의 윤회를 거친다. 이걸 두고 아란나라들은 '사르바에서 만난다'는 표현을 쓰며 나이를 따지지 않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바나라나가 한 번 멸망한 이후 거처를 옮겼는데 현재의 바나라나는 아슈바타의 꿈 나무를 통해 유지되고 있다. 이곳으로 들어가려면 아란나라의 멜로디를 불러서 진입해야하는데 모든 아란나라들은 고유의 멜로디가 있어서 듣는 것만으로도 누가 방문했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6. 아란나라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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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위상

아르민, 그 말은 틀린 거야. 선생님께서 벌써 여러 번이나 말씀하셨잖아. 아란나라는 존재하지 않는다니까. 수업을 얼마나 많이 들었는데, 이젠 어른스러워질 때도 되지 않았어?
아리나
동화에서나 나오는 상상 속 생명체예요. 그리고 이거 꼭 기억해 두세요. 아란나라 이야기를 믿고 있는 사람은 아직 어린애라는 뜻이에요.
미누
아란나라가 다른 나라의 권속들과 큰 차이점이 하나 있는데, 아란나라가 성인이 되면 볼 수도 없고 아카데미아에서 아란나라는 없다고 존재를 부정하고 있기 때문에 수메르성 내에서는 어린아이들이나 믿는 상상 속 친구 취급을 받고 있다. 위 대사에서 아리나와 미누는 둘 다 어린아이들인데 아리나는 아카데미아 학생이고 미누는 수메르성의 일반 시민이다. 이 부분은 아직까지 나히다의 전설임무가 끝난 시점에서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라 후속 임무에 따라 아란나라의 위상이 바뀔 것이다.

요이미야 전설 임무 2막에서 밝혀진 바론 비록 실존한다고 믿진 않지만 굿즈[13]로 만들어져 잘 팔린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면모와 달리 타국의 권속들보다 훌륭하게 신의 권속 역할을 하고 있다. 명목상 권속이지 자유롭게 사는 드발린, 암왕제군 쪽에서 놓아줘 이제 권속이 아니라 자기들 스스로 살아가고 있는 삼안오현, 애초에 대등한 친구 관계인 라이덴과 미코, 상하 관계에 있는 권속이라기보다는 서로 동등한 입장의 공동 통치자에 가까운 느비예트와 달리 아란나라는 숲에서 정보를 모아 나히다에게 전달해주는 정보책 역할을 하며[14] 동시에 요이미야 전설 임무 때처럼 나히다의 여러 부탁이나 명령을 해결해주는 일도 하며 가장 열심히 신의 권속으로 일하는 중이다.

알록달록한 사탕과 장미의 찬송가에서는 나히다가 꽃마차 퍼레이드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의 의미로 아란나라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여전히 꿈처럼 여기지만 적어도 수메르 아카데미아가 존재를 부정할 때와 비교하면 수메르성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8. 등장 아란나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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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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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리의 언급에 의하면 대지에서 자라난 종이라고 한다. [2] 룩카데바타가 꿈의 능력을 지닌 권속을 만든 이유는 꿈을 다스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던 화신이 죽었기 때문이다. [3] 다만 이들은 각기 다른 종족으로 이루어진 신수가 선력을 받고 모락스를 따르게 되며 '선인'이라는 집단을 이루게 된 것일 뿐 종족 단위로 묶이는 분류가 아니다. [4] 국적을 정의내리기 애매한 여행자와 페이몬 제외 [5] 숲의 책 제3장에서 아란마가 새로운 아슈바타 나무가 되기 위해 기존에 룩카데바타가 심었던 아슈바타 나무로부터 모든 기억을 물려받았는데 페이몬이 선령을 언급하자 선령이 위대한 종족이었고 그 중 한 유민이 아란야니 여왕과 바루카의 왕과 인연을 맺었고 자세한 이야기는 영원의 오아시스에 도달하면 알 수 있을거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화신에 대한 기억도 이런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기억하거나 알고 있는 아란나라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6] 예를 들어 아란차토라가 만든 요리를 먹은 후,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데 '열심히 씹으면 먹을 순 있어 / 적어도 독은 없네 / 너무 앞서가는 맛 같아'로 전부 맛없다는 반응이다(...). [7] 맛이 없는 이유 중 하나가 간이 전혀 안 되어 있어서. 그래서 아란파스에게 소금이나 후추를 뿌리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페이몬이 제시하고 여행자도 동의하는데, 아란파스는 아란무후쿤다를 찾으며 기겁을 한다. [8] 우림 샐러드, 모둠 버섯, 마살라 치즈볼 [9] 애초부터 이 셋중 모둠 버섯은 타이나리의 특제요리와도 관련이 있기에 당연했다. [10] 아란파카티도 원래 동생이 아니라 오빠 역할을 하고 있었고, 아란파카티의 동생 역할을 하던 아란나라는 바사라 나무가 되면서 동생 역할을 아란파카티에게 물려주고 갔다. 아란파카티도 곧 바사라 나무가 될 준비를 하는지, 누구한테 동생 역할을 넘겨야 할지 고민하는 중. [11] 주르반이 '맑은 빛의 깃털'에 기억이 담겨있다고 할 때 페이몬이 비야의 열매에도 아란나라의 기억에서 탄생한 것이라고 말해서 주르반이 한 말이다. [12] 알록달록한 사탕과 장미의 찬송가 3일차 후일담에서 아란사카에게 한 말이다. [13] 동심의 조각 이벤트에서부터 나온 아짜라 조형소에서 만드는 아란나라 목각. [14] 나히다 전설 임무 2장에서 버섯몬으로 변한 원소 생물을 찾아줄 때 직접 이름이 언급되진 않지만 아란나라를 암시하는 말을 하며 그들에게 부탁하여 찾아냈다. [15] 이는 이후 붕괴: 스타레일 폼폼에게로 계승된다. [16] 정확히 나히다는 맨발이라서 맨발이 바닥에 닿는 소리다. [17] 벤티의 드발린, 종려의 삼안오현, 라이덴 에이 야에 미코와는 다르게 땅딸막한 모습과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18] 정확히는 바나라나 지역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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