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신의 각종 팁들을 모아둔 문서. 전투 관련 정보는 원신/전투 문서와 원신/시스템/원소 문서를 참조.2. 육성, 레진 관련
- 빠른 모험 경험치 수급: 모험 경험치가 있어야 모험 레벨을 올릴 수 있고, 모험 레벨을 높여야 더 높은 월드 레벨을 해금할 수 있다. 올라간 월드 레벨에서는 같은 양의 레진으로 더 높은 등급의 재화들을 얻을 수 있으므로 경험치 수급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모험 레벨은 45레벨까지는 올리기 어렵지 않은 편으로, 마신 임무를 일직선으로 쭉 밀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전설 임무들을 열쇠를 주고 열어서 클리어하면 올리기 쉬운 편이다. 단, 월드 레벨이 올라갈수록 몹들도 점점 잡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캐릭터 육성도 게을리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마신 임무와 전설 임무 클리어가 많은 경험치를 제공해주며, 그 다음으로 모험 핸드북의 견문, 지맥 꽃, 눈동자 공양, 비경 및 주간 보스 클리어 순으로 경험치를 많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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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육성 순서: 무기 → 캐릭터 레벨 → 특성 → 성유물
무기와 캐릭터 레벨은 기초 공격력 스텟을 올릴 수 있는 단 2가지 방법이다. 단, 캐릭터 레벨 80 → 90에는 굉장히 많은 재화가 들기 때문에[1] 80+돌파에서 멈춰두는게 좋다. 이후 재화에 여유가 생기면, 돌파 여부를 한 눈에 보고 알 수 있게끔 81레벨까지 올려두고 자주 쓰는 캐릭터나 레벨 효율이 높은 캐릭터[2]부터 90레벨까지 올리자. 예전에는 필드에 자주 쓰는 캐릭터는 최대 89레벨에서 멈추는 걸 권장했는데, 90레벨이 되면 필드에서 캐릭터 경험치가 들어오지 않고 손실되기 때문이라는 논리였다. 하지만 순수하게 필드 토벌로 89레벨에서 90레벨까지 올리는데 1년이 걸려도 불가능하므로 그냥 재화를 여유롭게 파밍하여 90레벨을 찍는게 추천된다.
반면 무기의 돌파는 레진 효율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메인 딜러일 경우 무기 레벨은 모험 등급에서 허락하는 한 가장 높은 단계로 만들어 두는 것이 권장된다.
성유물 비경을 도는 것은 가능하다면 모험 레벨 45레벨 이상에 시작해[3] 주옵 → 세트옵 → 보조옵 순서로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여 파밍을 한다.[4] 다만, 45레벨 이전에 성유물을 전혀 육성하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며, 각종 토벌 활동에서 얻은 성유물을 주옵션을 우선으로 선택하여 착용하고 강화도 꾸준이 해 주어야 월드 레벨 증가로 인한 인플레를 따라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뉴비 때는 성유물 강화 재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성유물을 강화할 때는 가능하면 여러 부위를 고르게 강화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성유물의 강화 레벨이 올라갈수록 강화에 필요한 경험치가 많기 때문이다. 성유물을 파밍할 때에는 캐릭터의 공략글을 찾아보고 정확히 어떤 스탯을 필요로 하는지 숙지해야 한다. 공격력 대신 체력, 원소 마스터리 등 다른 스탯의 능력치에 따라 스킬의 효과가 강해지는 경우가 정말 많기 때문이다.
최종적으로 성유물 옵션을 필요한 만큼 만족하면 육성을 종결했다고 볼 수 있다. 그 뒤로도 애정이 가는 캐릭터가 있거나 더 높은 고점을 노린다면 무한의 성유물 파밍을 노리는 경우도 있지만, 필드나 연월 나선에서조차 그정도의 고점이 요구되는 콘텐츠는 없다. 캐릭터별 평균적인 종결수치를 보고 싶다면 버전마다 꾸준히 갱신되는 이정도면 잘키웠다 표를 참고하도록 하자.
- 추천 육성 캐릭터: 메인 딜러를 우선적으로 키우고, 서브 딜러와 서포터는 메인 딜러보다 낮은 선에서 적당히 멈추는 것이 좋다. 원신은 육성에 필요한 레진이 넉넉하게 제공되지 않으며, 레벨 간 격차가 확실한 만큼이나 레벨을 올리는 데 엄청난 자원을 소비하기 때문에, 육성이 웬만한 MMORPG 저리가라 수준으로 오래 걸린다. 보통은 메인딜러의 경우 80레벨까지만 달성해두면 다인 모드 등에서 1인분은 할 수 있기 때문에 80레벨 6별 돌파[5]를 우선적으로 목표삼고 키워두면 좋은 편. 물론, 여유가 된다면 90레벨까지 키워두면 더더욱 좋다.[6] 여러모로 재화나 재료가 많이 부족한 초반부에는 여러 캐릭터를 한꺼번에 키우기 어렵다. 되도록이면 이벤트는 최대한 꼬박꼬박 챙겨두고 재료를 수급할 수 있는 요소는 넉넉하다 생각되더라도 다다익선의 마음가짐으로 최대한 챙겨주는 편이 좋다. 연월비경을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메인 딜러 캐릭터 2명에 서브딜러+서포터 6명정도를 우선적으로 키워두면 유용한 편이다.
- 추천 캐릭터: 게임 초반에는 파티의 화력을 담당하는 메인 딜러가 중요해진다. 하지만 메인 딜러는 파티에 1자리만 차지하기에 연월비경을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사실상 2~3명만 구해도 문제가 없다. 따라서 계정의 육성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메인 딜러보다는 서브 딜러/서포터가 훨씬 중요하며, 실제 딜링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크다. 육성에 쓰인 재화는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있어서 언젠가 버려질 가능성이 높은 4성 메인 딜러(레이저, 연비, 헤이조 등)는 정 메인딜러가 급하다거나, 나름 써먹을 계획이 있던가, 애정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면 육성하는 것을 추천하기 어렵다. 특정 메인딜러 기반이 완성된다면 여러 파티에서 기용이 가능해지는 성능 좋은 서포터나 서브딜러의 값어치가 점점 높아지므로, 본인이 메인딜러가 어느 정도 컸다면 다양한 서브딜러와 서포터들을 집중적으로 키우는 편이 좋아진다.
- 이나즈마 출신 캐릭터: 이나즈마 출신 캐릭터는 육성 시 이나즈마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는데, 문제는 마신 임무 1장(리월)을 완료하지 않은 유저라면 이나즈마를 진입할 수 없으므로 해당 캐릭터들은 체험 이벤트로 얻는 재화를 포함해도 40레벨 이후로 돌파를 진행할 수 없다. 만약, 이나즈마 캐릭터를 픽업을 할 예정이라면 마신 임무 제2장 시작 전까지는 2-40레벨의 장벽에 막힌 채로 육성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는 편이 좋다. 그나마 요즘은 제2장 진입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편이라 월드 탐험을 재껴놓고 마신 임무만 주구장창 민다면 큰 문제없이 빠르게 이나즈마에 입성할 수 있지만, 스토리 진행을 하지 않고도 그냥 걸어서 진입할 수 있는 리월, 수메르에 비하면 다소 까다로운 조건을 가진 편이다. 같은 이유로 특수 지역인 층암거연과 연하궁 재료를 먹는 캐릭터일 경우, 해당 지역 진입을 하지 않으면 돌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캐릭터를 키우고 싶다면 마신 임무와 해당하는 퀘스트들을 빨리 클리어해 두는 편이 좋다. 아니면 하다못해 해당 지역이 열려 있는 다른 유저의 월드에 부탁하고 가서 캐는 것을 권유한다.
- 퀘스트: 마신 임무는 이나즈마, 층암거연 등의 지역 해금에 연관되어 있고, 종려, 라이덴, 나히다, 푸리나 등 다양한 캐릭터 전설 임무의 개방조건이기도 하다. 또한 주간 보스의 개방도 포함되니 마신 임무 > 마신의 전설 임무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퀘스트를 하는 것이 좋다.
- 주간보스: 바람 드래곤의 폐허로(드발린), 북풍의 왕랑 울프의 영주(안드리우스),「황금옥」진입(타르탈리아), 나루카미섬·천수각(시뇨라), 조루리 공방(칠엽 적조의 비밀주), 이세계의 잔영(별을 품은 고래),「복룡목」아래(야타용왕), 몽상 낙토의 죽음(쇼군), 시초의 고향(아펩), 영락한 폐허(아를레키노)는 주간 보스로 일주일에 한 번 도전할 수 있다. 앞의 6개의 주간 보스들은 마신 임무 클리어 시, 뒤의 4개의 주간보스는 특정 퀘스트 클리어 시[7] 입장이 가능해진다. 이들 주간 퀘스트는 특성 레벨업이 가능한 아이템과 범용 성유물, 캐릭터 돌파재료 등등을 제공하며 낮은 확률로 원형 아이템을 지급한다. 초반에는 월드 레벨이 낮더라도 되도록이면 모든 주간보스를 클리어하는 것이 좋은데 처음에는 특성 레벨업 재료를 쓸 일이 없긴하나 추후에 본격적으로 필요할 때가 오면 없는 경우도 있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쌓아두는 편이 좋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꽤 많은 4성이하 성유물을 주기때문에 성유물 레벨링 재료 파밍 용도로도 괜찮고, 원형 무기를 계속 파밍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다만, 드발린의 경우 개인 도전만 가능하며, 안드리우스는 다인 도전은 가능하나 랜덤 매칭으로 맴버를 모을 수 없어서 지인이 없다면 사실상 개인 도전 컨텐츠이며, 타르탈리아 전 이후로는 공략법을 모른다면 그냥 순삭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레이드라 어느 정도 공략법은 알고 가는 편이 좋다.[8] 다만, 3.2 기준으로 모든 주간보스를 일주일 안에 다 클리어 할 경우 레진 소모량이 꽤나 극심해지는 편이라, 만약 별도로 소비해야 할 레진 소비처가 없다면 모든 주간보스를 도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주간 반값 레진 소모 만큼만 돌아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 지맥 침적(지맥에서 피어난 꽃): 많은 초보 유저들이 성유물에 눈이 멀어 간과하는 점으로, 게임이 진행될수록 모라와 경험치책 요구량이 입수량보다 많아지는 경향이 강하여 십중팔구 나중에 가면 모자라진다. 레진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지맥도 꾸준히 돌아주는 편이 좋다. 특히 게임 초반부에는 마땅히 레진 뺄 만한 효율좋은 콘텐츠도 적으니 자기 캐릭터나 무기 돌파할 수준의 비경 돌고나서 레진이 남는다면 지맥을 돌아주는 것도 괜찮은 편이다. 덤으로 지맥에서 나오는 몹들을 잡아서 여러 무기 재료들을 차곡차곡 적립도 시킬 수 있다. 특히, 농축 레진 없이도 20 레진으로 2배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지맥의 격류' 이벤트 중이라면 효율이 2배 증가하므로 해당 이벤트 중에는 꼬박꼬박 3번씩 돌아주는 것이 좋다. 보통은 경험치 책▶모라 정도로 중요도가 잡히는데, 모라는 모라족제비 수메르의 돌무덤같이 대량으로 수급할 수 있는 수집 요소가 많고 이벤트 퀘나 일일미션, 평판 퀘스트만 부지런히 깨주면 꽤 많은 양이 쌓이는데, 경험치 책은 얻을 수 있는 경로가 한정되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
- 지맥꽃: 다인 모드에서는 타인이 수령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귀찮게 재도전하기 싫으면 제때제때 먹자. 보상을 수령하면 즉시 리젠되며 받지 않더라도 매일 리젠되니 참고하자. 쓰러뜨리기만 하고 지맥꽃 보상을 수령하지 않아도 기행 과제를 클리어한 것으로 처리되며, 몹 처치시 재료 역시도 드랍이 되기 때문에 토벌을 다니기 귀찮다면 지맥꽃만 열고 보상은 수령하지 않기도 한다. 지맥의 위치에 따라 생성되는 몹의 종류가 다르므로, 이를 숙지하고 있다면 편리한 재료 파밍이 가능하다.
- 약한레진과 농축레진: 1레벨때부터 기행도 꼬박꼬박 참가하고 꾸준히 원신을 즐겼다면 약한레진이라는 레진을 보충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 쌓일텐데, 되도록 월드 레벨 45레벨에 입장 가능한 권장 레벨 90레벨짜리 5성 성유물 던전을 도는 용도로 사용해주고 이 이전에는 쓰는 것을 지양해두는 편이 좋다. 월드 레벨이 낮을 때는 굳이 약한 레진을 써서 이득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보상을 좋게 받을 수 없기도 하고 물론, 본인이 급하다면 써도 딱히 문제되는 일은 아니지만 추후에 본격적으로 성유물을 맞출 때 레진이 부족하여 후회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마땅히 레진을 쓸곳이 없는 날이라면 리월 평판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농축레진 레시피로 농축레진으로 비축해둬서 본인이 원하는 무기/특성 던전에 갈때 쓰는 전략을 세워둬서 약한레진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편이 좋다. 그래도 남는다면 차라리 주간 보스나 하다못해 지맥 침적이라도 돌아주는 편이 덜 아깝다.
- 200/200: 원신을 자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잔여 레진이 200레진이 되어 레진이 쌓이지 않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편이 좋다. 이 게임을 좀 깊게 파고들게 된다면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재화는 다름아닌 레진이 될 수밖에 없다. 200/200 상태를 일명 레손실이라 불리며 어느 정도 밈으로 자리 잡은 상황이긴 하나 원신은 레진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상당한 게임이라 넘쳐서 쌓이지 않는 레진들은 전부다 손해로 치환된다는 것도 틀린 사실이 아니기 때문.
- 5 농축런: 숙제를 위해 비경이나 안개노가다를 할때 일일이 20 레진씩 10번을 도는 대신 농축을 5번 사용해서 사실상 40 레진씩 5번 도는 식으로 압축할 수 있다. 따라서 대부분은 매일 농축 레진을 만들어서 시간을 줄인다. 다만 농축런을 계속 하기 위해서는 매일 적어도 수정 코어를 5개 이상을 모아야하지만 지역마다 신상이나 워프 포인트와 가까운 곳에 스폰되는 수정나비들이 많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아 숙제 시간을 단축하고 싶으면 쓰기 좋은 방법이다.
- 효율적인 성유물 비경: 4.0 업데이트 기준으로 연금술로 더 많은 종류의 성유물을 합성으로 만들 수 있어졌기 때문에 기존의 다소 비효율적이라고 평가받던 성유물 파밍(예를 들면 마녀셋, 왕실셋, 청록셋 등등)이 난이도 및 효율성이 다소 완화되었다. 따라서 범용성이 높은 특정 성유물 비경을 돌고 필요없는 성유물을 합성으로 생성하여 캐릭터 성유물을 맞추는 방법을 많은 유저들이 선호하게 되었는데 현재로서 착용하는 캐릭터들이 많고 범용적으로 사용가능한 성유물이 뜨는 비경은 절연셋[9]과 시메셋[10]을 동시 파밍이 가능한 이나즈마의 단풍의 정원이 가장 효율적으로 파밍이 가능한 비경으로 꼽힌다. 앞서 말한 세트들은 원신을 하다보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캐릭터를 키워야하는 일[11]이 올 수밖에 없는데다 적당히 돌다가 옵이 좋은 성유물은 킵하고 나머지는 잡옵 성유물들은 연금술로 본인이 원하는 성유물로 합성시켜버리면 더 많은 캐릭터들에게 성유물을 맞춰줄 수 있다.[12] 풀 원소 캐릭터를 사용한다면 거의 무조건 착용하게 되는 '숲의 기억' 성유물과 2세트의 범용성이 좋고, 원마/공격력 전부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에게 유용한 '도금된 꿈' 성유물이 등장하는 수메르의 연각의 탑과 자해 딜러를 사용하거나 푸리나를 기용하는 파티에선 높은 치명타 확률을 제공할수 있는 '그림자 사냥꾼' 성유물과 원소전투 스킬을 주력 딜링으로 삼는 서브딜러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황금 극단' 성유물이 등장하는 폰타인의 죄업의 종말도 단풍의 정원에 버금갈 정도로 효율이 좋다. 물론, 4성 성유물까지 임시로 쓸 마음가짐이 있다면 소위 도금비경, 절연비경, 그림자비경과 같은 고효율 성유물 비경만 뺑뺑이 돌 필요는 없으며 원하는 성유물 비경을 돌아도 안 될 건 없고, 연금술로 합성하여 생성이 불가능한 세트의 성유물(예를 들면 누각셋, 낙원셋, 님프셋, 감로셋, 사냥꾼셋, 극단셋 등등)이라면 눈물을 머금고 그 비경을 억지로 돌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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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 성유물: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종결셋에 너무 목메이지 않아도 된다. 물론 종결셋, 혹은 졸업셋 옵션을 맞춰두면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나고(예: 연월 36별, 이벤트 최대 보상 획득가능, 쾌적한 필드 탐험 등등) 원신 생활이 쾌적해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나 사실상 자신이 원하는 모든 캐릭터들을 종결세팅을 하려면 레진이 충분할 리가 없기 때문. 약레까지 더 주는 상위 기행해금이나 패키지까지 사는 과금러나 단 1레진도 낭비를 용납못하는 헤비 유저가 아닌 이상 레진은 언제나 모자라기 때문에 본인의 목표에 맞는 세팅을 목표로 하는 편이 좋다. 예를 들어 적당히 부옵 2줄짜리 성유물을
잘 붙어주길 기도하며 성유물 레벨업 시키고5파츠를 잘 조합해서 치적과 원충정도만 권장수치만 맞추고 딜을 추가적으로 맞추는 적절히 타협하는 식으로도 충분히 연월 30-33별까지는 어렵지 않다. 추후에 어쩌다 더 좋은 성유물을 먹었다면 본인이 끼고있는걸 거기 먹이거나 그 성유물을 20렙까지 올리면 그만이다. - 합성하거나 재료로 쓰기전에 고려해봐야할 성유물: 다른 4성 성유물의 경우 상관 없으나 교관 성유물의 경우 세트 옵션이 상당히 유용한 성유물이라 부옵이나 주옵이 괜찮은(특히, 원충, 피증, 원마, 치확치피 주옵) 교관 성유물이 있다면 잠그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추후에 교관 요원을 굴리는 때가 오면 재파밍이 상당히 곤란한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5성 성배 중에서 부옵이 괜찮은(유효옵 2-3줄 이상의) 속성피해 성배나 원마 성배, 원마 왕관이 드롭되었다면 반드시 잠그도록하자[13], 해당 성배들은 상당히 얻기 힘든 편에 속하기 때문에 나중에 재파밍할 것이라면 피눈물나는 파츠 중 하나이기때문.
3. 원석/과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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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 업적, 상자깡, 마신/월드 임무 등의 한정 보상을 제외하고 무과금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획득 가능한 원석의 양은 일일 퀘스트 1800개, 나선 연월 비경 800개, 현실 속 환상극 900개까지 총 3700개이다. 여기에 매월 이벤트로 약 1200개 가량의 원석을 획득 가능하다. 다만 이중 연월 비경 원석과 현실 속 환상극은 캐릭터 스펙 및 캐릭터 풀이 받쳐줘야 최대로 받을 수 있다.
소과금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획득 가능한 원석의 양은 월 5900원의 공월 축복으로 월 3000개, 월 12,000의 진주 기행으로 40일마다 680(+1440[14])개가 획득 가능해 평균적으로 월 4590개의 원석에 해당하는 재화를 획득 가능하다.
- 공월 축복: 5,900원짜리 월정액. 로그인만으로 30일간 총 3000원석을 받을 수 있어서 효율이 매우 좋다. 여담으로 공월기행은 누적 잔여 일수가 180일 미만이라면 계속 중첩이 가능하다.(최대 209일까지)
- 진주 기행: 12,000원짜리 배틀패스 아이템. 시즌제(6주)[15]로 운영된다. 시간이 필요하지만 꾸준히 플레이한다면 준수한 성능의 기행 무기와 육성 재화를 넉넉히 얻을 수 있다. 기간 안에 기행 최대 레벨을 찍을 자신이 없다면 나중에 결제해도 몰아서 보상을 수령받는 것이 가능하다. 캐릭터를 다양하게 육성하고 본격적으로 파고들기를 하겠다면 공월 축복과 함께 질러놓는 편이 추천된다. 특히 진주 기행으로만 얻을 수 있는 기행 무기는 비록 유료 무기긴하나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무기임에도 활을 제외한 대부분의 무기가 현시점에서도 탈4성급으로 성능이 잡혀있는데 특정 캐릭터의 경우 5성 전무와 비교하여 소폭 낮은 정도로 딜차이가 날 정도로 매우 고성능이기도 한다. 10개의 무기들 중에서는 이무기 검, 늑대 송곳니가 범용성이 아주 좋아[16] 마땅히 받을 게 없을 때 해당 무기를 받으면 적어도 손해는 안 보며, 결투의 창[17], 칠흑검[18], 일월의 정수[19], 협만의 노래[20], 대화봉[21], 제사의 옥[22]도 필요하다면 가져와서 쓰거나 돌파해보는 것도 좋은 편. 단, 청록의 사냥활[23], 뜨거운 태양의 후손[24]은 다소 고민해보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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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기원에 사용하는 원석은
캐릭터 이벤트와
무기 이벤트의 기원 아이템인 뒤얽힌 인연(파스텔색)에만 투자하는 게 좋다. 만남의 인연을 사용하는 세상 여행 기원에서는 5성으로 지정된 상시 5성 캐릭터[25] 및 무기[26]만 나온다. 물론, 여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다 쓸모없다는 뜻이 아니지만[27] 다소 메타에 뒤떨어지거나 성능이 다소 구식 메커니즘으로 짜여진 경우가 많아 한정 캐릭터/무기에 비하면 다소 메리트가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 픽업 확률로 엄청 분산되어있어 원하는 캐릭터/무기를 뽑기도 힘든 편이기 때문에 아무리 기원 스택이 쌓여있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진주 기행 보상과 인게임 보상으로 얻는 만남의 인연만 쓰거나 하다못해 매달 스타더스트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5개의 만남의 인연 정도로만 만족하는 편이 좋다. 뒤얽힌 인연을 사용하는 기원에서도 해당 캐릭터[28] 및 무기가 포함되어 있으니 초보 시절 실수를 범하여 추후 후회하지 않길.
또한 재화가 엄청나게 남아돌고 캐릭터 풀이 넓은게 아닌 이상 무기 이벤트 기원은 돌리지 않기를 추천한다. 첫번째 이유로는 무기를 뽑을 바에 캐릭터들을 뽑는게 더 이득이며.[29] 두번째로 원하는 무기가 뜰 확률도 적거니와,[30] 세번째로 이렇게 픽뚫로 쌓인 운명의 길 스택은 기원 배너가 바뀌면 초기화된다. 즉 무기 뽑기를 돌릴것이라면 그 배너 기간 내에 확정 천장을 찍을 만큼 재화를 준비해야 한다는 소리. 계산하면 240뽑이 필요한데, 당연히 무소과금 유저들에게는 굉장히 부담되는 양인데다 애초에 노리고 무기 픽업을 돌릴 무기라면 픽업중인 한정 5성 캐릭터들의 성능도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캐릭터 뽑기를 돌리는것이 이득이다. 게다가 음유시인의 악장, 절현, 어획 등 5성이 굳이 없어도 4성 무기가 쓸만한 것들이 상당히 많고 이 무기들로도 충분히 원신의 모든 컨텐츠들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과금을 자주 하는 헤비 유저가 아닌 이상 무기 픽업은 쳐다도 보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게다가 뽑을만한 성능과 범용성을 지닌 5성 한정 무기들은 대부분 함정픽을 들고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31] 더더욱 뽑을 이유가 사라진다.
- 상점: 기원을 뽑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성 재화인 '주인 없는 스타라이트'와 '주인 없는 스타더스트'는 상점에서 다른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주인 없는 스타라이트의 경우 34개를 소모해 4성 캐릭터를 얻어 캐릭터 풀을 늘리거나 고돌파를 노리는 것, 혹은 5개를 지불해 인연 아이템 1개와 교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인 없는 스타더스트는 월 5회 제한으로 개당 75개에 만남의 인연과 뒤얽힌 인연 5개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우선순위로 하고 남는 건 부족한 재료나 모라를 얻는데 사용해도 좋다. 만약, 본인이 케이아나 엠버, 리사같이 상시 기원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를 돌파할 계획이 있다면 더더욱 스타라이트는 아꼈다가 해당 캐릭터가 등장할 때 사두는 것을 추천한다.
- 출석체크: 인게임이 아닌 미호요 홈페이지 사이트와 호요랩 앱에서 할 수 있다. 별 건 없지만 18일까지 꼬박꼬박 출석한다면 인게임 우편으로 총 60원석을 받을 수 있다.
- 일일 의뢰 임무: 원석을 파밍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임무로 하루에 60원석씩을 모을 수 있는 확실한 수단이다. 거기에 또다른 원석/경험치 파밍을 할 수 있는 전설임무 열쇠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일은 안 해도 적어도 일일의뢰 임무만큼은 꼬박꼬박 해주는 편이 좋다. 8번째 임무 완료 열쇠를 수령하는 것도 잊지 않는 편이 좋다.
- 전설 임무: 스토리 중에 진행하게 되는 전설 임무를 제외한 전설임무는 일일미션을 총 8번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열쇠로 열 수 있는 임무인데, 자체 보상인 60원석 이외에도 추가 원석과 많은 월드레벨 경험치를 주는 알짜배기 임무다. 거기에 특정 임무는 장비 아이템을 주거나[32]이나 스토리 오픈 조건[33], 주간 보스 오픈 조건[34]이기도 하니 최우선적으로 도전하도록 하자. 초대 이벤트 전설 임무의 경우에도 원석 60개씩을 지급하고 업적으로 추가 원석도 많이 주니 다소 오래걸리고 귀찮더라도 다 클리어할 수 있도록 하자.
- 티바트 월드 탐험: 보물찾기, 신의 눈동자 공양 등등 각종 인게임 탐험 행위는 가장 자잘하게 원석이 분산되어있지만 가장 많은 양의 원석을 파밍할 수 있는 수단이다. 압도적으로 시간이 많이 소모되고 귀찮지만 만자리 수의 원석이 있기 때문에 무과금/소과금인데 원석이 정말 급하다면 시간을 소모하여 인게임 탐험을 하는 방법밖에 없는 편이다. 특히 급하다면, 인장을 나무 공양으로 여러 보상과 바꿔먹을 수 있는 이나즈마와 수메르, 폰타인의 월드 탐험을 우선시 하면 시간투자 대비 그나마 얻는 게 더 많은 편이다.[35]
- 선계의 주전자 선호 세트 보상 : 선계의 주전자 내부에 설치할 수 있는 여러 세트들 중에는 특정 캐릭터들이 선호하는 세트가 몇 가지 있다. 세트 가구를 설치한 뒤 해당 세트를 선호하는 캐릭터를 세트 주변에 설치하면 보상으로 소량의 모라와 원석, 특성 재료를 준다. 현재 가구 세트를 만드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으므로 원석이 필요하다면 해볼 가치는 충분하다.
4. 모험 관련 팁
- 낙사: 지면에 닿기 직전 낙하 공격으로 만회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낙하 공격은 데미지를 받지 않기 때문에 아주 높은 곳에서 낙하 공격을 해도 별 상관은 없지만, 너무 높은 곳에서 낙하 공격을 하면 고도에 따라 착지 시 약간의 데미지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사망할 수도 있다.[36] 높은 곳에서 낙하 데미지 없이 떨어지려면 적당한 높이까지 떨어진 뒤 낙하 공격을 해주거나 지면에 닿기 직전에 바람의 날개를 펼치면 된다.[37] 비경에서 떨어지게 되면 본인의 모든 캐릭터들이 소량의 HP와[38] 원소 게이지 전부가 깎이고 입구나 재생의 문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다. 회피할 수단이 많아서 잘 사용되진 않지만 워프 이동으로도 모면할 수는 있다.
- 익사: 워프 이동으로 만회할 수 있다. 스태미나가 0이 되면 워프할 틈도 없이 즉시 모든 캐릭터가 익사하여 원소 게이지 다 깎인 채 근처에서 소환되니 주의. 단, 보통 수영을 하는 경우는 특정 장소로 가기 위한 경우가 많으므로 워프 이동을 사용할 상황을 안 만드는 게 좋다. 수영을 멈춘 상태에선 스태미나가 소모되지 않으므로 스태미나가 부족하다 싶으면 인벤토리에서 보충 음식을 먹으면 된다. 기초 스태미너로 헤엄쳐 지나가기 어려운 물가는 높은 고도에서 바람의 날개로 이동하거나 얼음 속성 캐릭터를 이용해 물 위를 얼려가며 지나가는 걸 추천한다.[39] 혹은 전진키를 꾹 누르는게 아니라 관성을 이용해 연타하는 식으로 스태미나 소모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수영 테크닉 또한 4.2 버전에서 새로 출시된 캐릭터인 푸리나는 e 스킬을 사용하면 물 위를 걸을 수 있어 수영하지 않고 물을 건너가는 일이 가능해졌다.
- 대시: 공양 레벨이 낮은 초반에는 스태미나를 생각보다 많이 잡아먹으니 조심하자. 평범하게 가면 도달할 거리도 생각없이 대시로 이동하면 낙사/익사하기 딱 좋다. 암벽 등반 땐 위를 잘 보고, 필요 시엔 쉬어가면서 올라가는 게 좋다. 특히 뉴비가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가 대시로 물가까지 달려가느라 스태미나가 없는데 바로 물에 뛰어들어 익사해버리는 패턴이 있다. 쉴 곳이 없으면 다른 곳으로 가자.
- 달리기, 암벽 등반 시에는 장신 남자 캐릭터가 제일 유리하고, 수영 시에는 장신 여자 캐릭터가 가장 유리하다. 캐릭터 속성에 따라 달리기 속도나 수영 속도, 등반 스태미나 소모량 등이 전부 다르기 때문이다. 클레나 치치를 비롯한 여자 어린아이 모델링을 공유하는 단신 캐릭터들은 세 가지에 모두 불리해서 어린아이 체형의 캐릭터만 지나갈 수 있게 지형이 구성되어 있거나 자체적으로 탐험에 도움이 되는 스킬을 갖고 있지 않는 이상, 필드 탐방 때는 추천되지 않는다.
- 탐험에 특화된 캐릭터에서 0티어급 캐릭터는 한운과 방랑자, 차스카가 있으며, 한운은 긴 거리의 도약 스킬을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건 물론 수직까지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방랑자는 아예 공중을 매우 빠르고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방식으로 수직, 수평, 빠른 이속을 모두 가지고 있다. 차스카는 나타에서는 열소로 더 오래 비행 및 열소 보충으로 더 오래 날 수 있으며, 방랑자의 비행능력에다 하강 비행도 더했기 때문에 뽑아두면 탐험만큼은 압도적으로 편해지는 편이다. 각 분야별로 수직 상승기[40] 보유( 카즈하[41], 벤티[42], 각청/ 알하이탐/ 치오리, 키니치[43], 올로룬[44]), 수평 이동기 보유( 야란, 사유[45], 리넷, 소[46], 아를레키노, 말라니), 절벽등반 특화( 키라라, 소/ 캔디스[47], 카치나/ 실로닌[48]), 구조물 생성( 종려, 알베도, 바위행자), 수면 이동( 푸리나[49], 카미사토 아야카[50]/ 모나[51], 케이아, 라이오슬리[52], 감우[53], 샤를로트[54], 산고노미야 코코미[55], 말라니[56]) 이속증가 패시브( 치오리[57], 로자리아, 데히야, 가명), 대시/달리기 효율 증가( 케이아[58]), 비행 효율 증가( 엠버, 벤티, 콜레이)[59]가 있다. 이동성능적인 요소 이외에도 채집 패시브가 있어 파밍에 유리한 캐릭터도 있는데 해당 항목에서 참조가 가능하다.
- 삼공식 영양키트: 몬드 평판 5레벨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간편 아이템인데, 추후에 다인모드로 비경 파밍(무기, 특성, 성유물, 주간보스)을 돌 예정이라면 반드시 만들어두는 편이 좋다. 다인 모드는 1인 모드처럼 가방을 열면 일시정지 되지 않기 때문에 체력이 부족한 경우 급사할 확률이 높아 삼공식을 만들어두어 가방을 안 열어도 회복이 가능하도록 해두는 편이 좋다. 어차피 삼공식은 한번 만들어두면 영구히 쓸 수 있기 때문에 부담가지지 않아도 된다.
5. 파밍 관련
- 마법 수정석: 매일 재생되며, 위치는 정해져있는 위치들이 불규칙적으로 로테이션이 되는 형태로 어느정도는 고정되어 있다. 대장장이들이 알려주는 위치 외에도 많은 수정석 스팟이 있으니[60] 외워두거나 맵핀을 꽂아두면 좋다. 비록 수정석이 현재 값어치가 큰 광물이 아니긴하지만, 급하거나 원신을 하기 어려울 때, 손실이 안 나도록 레진을 빼거나 무기 강화 재료가 부족할때 가성비는 좀 떨어져도 급조할 수 있으며, 매개 변수 변환기에 넣을만한 가장 만만한 재료 중 하나라 마냥 쓸모없는 광물은 아닌 편이다. 또한 수정석 주변에는 대량의 다른 광물들도 있는 경우도 많아 겸사겸사 파밍도 가능하다.
-
원석/사냥/나무캐기 등의 여러 파밍에 도움을 주는 캐릭터들은
이 항목을, 낚시는
이 항목을 참고하자. 그리고 식물류 채집은
나히다의 원소 스킬인 일정 범위내 다중 락온이 최고로 꼽힌다.
단단한 원석 채취에 한해서는 양손검 캐릭터 전원이 일관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정 캐릭터로선 종려[61], 클레/ 응광[62][63], 카치나[64] 레이저/ 캔디스[65] 정도를 쓸 수 있다.
소소한 숨겨진 팁으로, 단단한 광물에 얼음 원소를 뭍히고 아무 바위 원소 공격이나 가하면 결정화와 함께 큰 데미지를 입는다. 다만 이렇게 번거롭게 쓸 바에는 그냥 바위 캐릭터를 쓰고 말기 때문에 웬만해선 알아내기도 힘들다.
- 파밍 도움 사이트: 게임 내에 존재하는 추적, 토벌 시스템은 같은 좌표만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찍어주고, 알려주는 횟수도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하루에 리스폰되는 재료를 전부 파밍하지 못한다. 따라서 유저들이 제공하는 게임닷 맵스나 원신 공식 지도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 토벌 노가다: 필드 보스를 한 명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싶은데 딱히 리스폰 때까지 다른 곳을 돌아다니고 싶지 않으면 로그아웃을 하고 한 1~2분 가량 기다린 후 다시 로그인하면 된다. 무상의 바위처럼 가는 길 자체가 복잡한 보스들을 파밍할 때는 매우 유용하다. 주의할 점으로 보스의 리스폰 지점과 가까운 곳에서 로그아웃을 하면 로그인 즉시 보스가 전투를 시작하기 때문에 이를 원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떨어진 곳에서 로그아웃을 해야 한다. 1.5 버전부터는 속세의 주전자를 이용해 로그아웃할 필요 없이 제자리 리셋을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주전자에 들어갈때는 맵을 사용해도 되지만 나올때는 반드시 아이템을 사용해야 마지막으로 서있던 자리에서 스폰된다. 업데이트 이후로 로그아웃 하지 않아도 워프 포인트 몇번 이동으로 리스폰이 된다. 다만 무상의 바위같이 워프 포인트에서 떨어진것은 로그아웃으로 리스폰 하는게 원할하다.
- 속세의 주전자: 리월 최종장 클리어 후 평 할머니에게서 퀘스트를 받으면 획득가능한 하우징 시스템으로 원신에서 매우 중요한 파밍 수단 중 하나다. 선계 내에 가구나 오브젝트들을 배치하면 선력이라는 수치가 증가하는데 이 선력에 따라서 선계코인을 주고, 이 선계 코인으로 단기 레진[66], 경험치책, 무기 강화 재료, 성유물 강화 재료, 모라같은 각종 유용한 재료들을 가만히 앉아서 파밍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이나즈마 평판 보상으로 약간의 퀘스트를 하고 씨앗함을 얻어 각종 특산물이나 음식재료를 선계에서 재배도 가능하게하고, 특정 캐릭터가 선호하는 가구세트를 배치하면 소정의 육성재료와 원석까지 얻을 수 있다. 캐릭터 호감도작이 가능해진다는 점은 덤. 목표를 선계 레벨 6-8-10레벨을 각각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되고 하우징에 딱히 관심이 없다면 선물 세트 위주로 제작하거나 조각 문양 정원 담장(★4)[67]을 찍어내어 대충 배치해두면 최대치인 20000 선력을 달성하기 쉬운 편이다.
6. 인게임 수집, 기믹 관련
- 워프, 일곱신상: 워프는 말 그대로 워프존으로 곧장 순간이동 시켜준다. 단순히 이동시간 단축만 아니라 상기됐지만 추락사나 익사 등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일곱신상은 워프존의 상위호환으로 활성화하면 워프존 역할은 기본에 근처 지역을 밝혀주며,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체력을 공짜로 회복시키거나 체력 0이 된 캐릭터 부활도 해준다. 다만, 일곱신상이 가진 체력회복 상한은 무한이 아니다. 다행히 일정시간이 지나면 체력회복 상한을 다시 회복한다. 여행자 한정으로 각 지역별 일곱신상에서 그 지역 테마 원소 속성으로 변환시켜주고, 하술할 신의 눈을 통해 일곱신상 레벨을 올려줘야한다.
- 잃어버린 신의 눈동자: 첫 출시 때는 신의 눈동자로 표기되다가, 3.1 버전부터 잃어버린 눈동자로 표기가 변경되었다. 각 지역마다 곳곳에 잃어버린 신의 눈동자가 존재하는데, 예를 들어 몬드 지역에 있는 신의 눈동자를 일정량 먹고 몬드의 일곱신상에 조공하면 매 레벨마다 스테미너 최대치를 늘려주며, 여러 아이템도 주기 때문에 반드시 먹어야한다. 문제는 이놈의 신의 눈동자가 정말 별의별 해괴한 위치에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신의 눈동자 근처에 가면 미니맵에 별모양 아이콘이 활성화가 되나 이것만으로 바로 어디에 있나 찾는 건 무리며, 신의 눈동자가 있는 지역이 어디인지 알려주는 소모성 아이템을 연금술로 제조할 수 있지만 그 재료비가 만만치 않으며 초반에 바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나마 원신 공략 커뮤니티나 영상들에서 신의 눈동자 위치들을 알려주고 있으니 참고하자. 더불어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 각 지역에서 먹은 신의 눈동자는 그 지역 일곱신상만 활성화가 된다. 일단 몬드와 리월의 경우 눈동자 숫자도 타 대륙에 비하면 적고 기믹들도 정말 간단하며 결정적으로 스테미너를 확장시켜주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파밍하도록 하자.
- 인장: 신의 눈동자 공양, 일회성 비경 탐사, 특정 지점 상호작용, 보물상자 수집 등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몬드와 리월의 인장으로는 여행자 운명의 자리 돌파재료, 북대륙 원형, 캐릭터 육성 재료 및 모라를 얻을 수 있다. 이나즈마 지역부터는 좀 독특한데, 특정 지역[68]에 찾아가 인장을 공양하여 각종 쏠쏠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인장 공양 콘텐츠는 보상이 큰 만큼 정말 월드맵에 나와있는 온갖 보물상자들은 물론이고 기믹으로 숨겨져 있는 보물상자들까지 까야 하는 만큼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그래도 탐사도작을 하는 과정을 거치면 최대 레벨을 달성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다.
- 진홍의 옥수: 드래곤 스파인 지역의 신의 눈동자 역할을 하는 수집 컨텐츠. 맵 주변에 숨어있는 옥수들을 먹거나 진홍의 비원이라는 매주 2번씩 초기화되는 반주간미션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얻는 보상도 꽤 쏠쏠한 편이고 8레벨부터 비원을 뚫어두면 가끔씩 찾아와서 정말 간단한 임무만 수행하면 12레벨까지 어렵지 않게 뚫을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해주는 편이 좋다.
- 유명석: 층암거연의 수집 컨텐츠. 10레벨까지만 하면 되기때문에 다른 수집 컨텐츠들보다 수행 시간이 짧은 편이고 보상도 좋은 편이라(특히, 선택 원형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빠르게 끝내주면 좋다.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유명석 레벨을 올려주다보면 탐색 기능도 생기기 때문에 잊어먹은 유명석도 빠르게 수집이 가능하다.
- 건문: 연하궁의 수집 컨텐츠. 연하궁 전역에 5가지 종류의 건문이 흩어져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퀘스트, 보물상자 획득 기믹 등을 풀 수 있다.
- 죽음의 땅 : 수메르의 우림 지역과 일부 사막 지역 전용 컨텐츠. 죽음의 땅 내부에 있는 3개의 '마디'를 풀 원소 씨앗으로 파괴하고, 이후 출현하는 몬스터들을 격퇴한 뒤 그 중심에 있는 '핵심'을 상호작용 키를 눌러 파괴하면 클리어한다.
- 야외의 모밭: 수메르의 기믹 중 하나. 쉽게 말하자면 한붓그리기이며, 어렵지 않은 기믹이고 숲의 책 연관 기믹이라 되도록 다 해주는 편이 좋다.
- 바위 자물쇠 장치: 수메르의 기믹 중 하나. 각종 유적 기계들이 봉인되어있는데 불원소 피해로 봉인을 풀고 유적 기계를 처리해주면 된다. 연관 퀘스트는 물론이고 '산 속 동굴' 내 저수지 수위감소 기믹과 연관되어있으며 진행중에 많은 상자를 주므로 역시 다 해주는 편이 좋다.
- 환몽의 문: 수메르의 기믹 중 하나. 통로처럼 보이는 구조물 앞에서 노래를 불러준 뒤, 노란색의 단풍나무 씨앗같은 것들을 다 회수해주면 공통적으로 무려 진귀한 보물상자를 보상으로 준다.
- 아란나라: 수메르에 위치한 아란나라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기믹 중 하나. 심심찮은 보상 때문에 별로 안 좋아보일 수 있으나, 최종 보상에서 무더기의 상자들을 주기 때문에 보이는 족족 해두면 좋은 편이다. 수메르 곳곳에 있는 감시탑의 렌즈에 번개 원소를 가해 활성화시켜야만 찾을 수 있는 아란나라도 있으니 유의할 것.
- 신성한 봉인석: 3.1 버젼에 추가된 수메르 사막지역의 수집 컨텐츠. 태고의 오벨리스크에서 봉인석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한 봉인석을 수집하면, 해당 태고의 오벨리스크를 복원할 수 있다. 복원 후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 '맑은 빛의 깃털' : 3.6 버전에 업데이트된 수메르의 모래가 에워싼 황야 지역의 추가적인 수집 컨텐츠. 감로 꽃바다 주변에 있는 '감로 연못'에 공양할 수 있다.
- 푸른 영력 잉어 : 4.4 버전에 업데이트된 침옥 협곡 지역의 수집 컨텐츠. 월드 임무를 클리어하면 갈 수 있는 금락정 내부의 '금락정·사롱옥'에 공양할 수 있으며, 인동의 나무 공양과 비슷하게 일정 레벨 도달 시 남은 잉어의 위치를 알려준다.
7. 조작 관련
- 전체적으로 활을 쓰는 캐릭터들은 조준 사격 모드를 이용한 평타 캔슬이 가능하다. 키보드의 경우 R를 빠르게 두 번 누르고 컨트롤러의 경우 조준 사격 모드의 키를 한 번 눌렀다 떼면 된다. 대부분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하는 4타와 막타 사이나 막타 이후에 캔슬을 넣어주는 편이다.
- 층암거연 지하 광구의 공중의 밧줄들은 활을 쓰는 캐릭터들을 조준모드로 바꾸고 이동하면 떨어지지 않는다.
- 모바일(폰신) 친화적인 캐릭터로는 다이루크, 요이미야, 야에 미코, 라이덴 쇼군 메인딜 파티, 카미사토 아야토, 닐루 개화 파티 정도를 꼽을 수 있다. 다이루크의 경우는 원소 전투-평타-원소 전투-평타-원소 전투 순으로만 입력하면 자동 호밍하여 공격하는 특성때문에 다루기 쉬운 편이며, 요이미야는 호밍이 되는 일반공격 특성 때문에 일반공격을 계속 두드려야하는 점을 제외한다면 꽤 편한 편이다. 야에 미코는 아예 원소 전투 스킬 매커니즘에 자동 사냥에 가까운 편이라 압도적으로 편하며, 라이덴 쇼군 메인딜 파티의 경우 원력 사전작업이 다소 번거로울 수 있으나 사전 작업만 한다면 원소폭발 후 일반공격만 갈겨도 알아서 주변 몹들을 정리해준다. 아야토 또한 원소 전투스킬 발동후 그냥 일반 공격 버튼만 꾹 누르고 있으면 알아서 사냥을 해준다. 닐루 개화팟의 경우 닐루 원소 전투스킬을 켜고 물풀 반응만 잘 일으키면 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꽤 편한편이다. 다만, 특유의 조작감으로 인하여 자해딜을 컴신보다 더 자주 맞게되는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통틀어서 종려나 레일라, 키라라[69]가 있다면 어떤 파티로든 맞으면서 그냥 잡으면 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낮아지며, 사유 혹은 요요가 있다면 탐험할때 폰신의 낮은 조작감으로도 도망가는 채집 아이템들을 채집하기 매우 편해진다.
- 키보드&마우스 유저 친화적인 캐릭터는 나히다, 느비예트가 꼽힌다. 나히다의 원소 스킬 차지인 락 온과, 느비예트의 차지 일반 공격은 빠른 제자리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키마의 조작은 평시에도 제자리축 회전이 가능하므로, 위의 공격에서도 회전이 적용되는 것. 후자의 경우는 이 뺑뺑이 공격을 나중에나마 패치하려다가 전세계적으로 반발이 심해서 바로 롤백했다(...).
- 패드에는 특별하게 친화적인 캐릭터는 없다. 사실상 모바일 터치스크린의 버튼들을 물리화시킨 최적화되고 키마보다 섬세한 조작성이 전부. 오히려 조준사격형 활캐의 경우는 모바일에서 지원되는 자이로스코프 기능은 물론, 의외로 패드가 지원되는 게임에서 주로 지원되는 조준 보정조차 없기 때문에 더욱 정확하게 맞춰야 한다.
- 캐릭터를 바꾸며 궁을 즉시 시전할 수 있다. 컴신의 경우에는 Alt + 캐릭터 바꾸기(1, 2, 3, 4), 게임패드의 경우는 좌측 전후좌우 방향키, 모바일의 경우에는 대기 캐릭 옆의 궁극기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단, 즉시 시전의 경우 교체 판정 이상 등으로 인하여 간혹 안 먹히는 경우가 좀 있는 편이다.
8. 기타
- 한때 플레이스테이션에 연동한 계정은 모바일, PC에서 로그인할 수 없어 크로스 플레이가 제한되었다. 이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여행자 전용 옵션 한손검 및 바람의 날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하지만 2.0 업데이트에서 PS network 계정과 miHoYo 계정 연동이 가능해지면서 크로스 플레이가 허용됐다. 대신 플레이스테이션으로 플레이 하다 PC로 플랫폼을 변경할 경우, 플레이스테이션 특전 날개와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70] 참고로 크로스 플레이 허용 이후 PS+ 특전으로 플레이스테이션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무료 성장재화 패키지를 매 버전마다 제공하고 있다. 집에 플스가 있다면 접속만 해도 좋으니 원신을 깔아두자.
- 주로 모바일로 플레이한다면 스마트폰용 쿨러를 구비하는 게 좋다. 아이폰은 발열과 쓰로틀링이 확연하게 줄어드는 걸 체감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설계 구조상 쿨러를 장착한다 해도 크게 효과가 없으니 주의.[71]
[1]
캐릭터 레벨을 70렙 → 80렙으로 올리기 위해선 경험치책 80권과 30만 모라가 필요하지만, 80렙 → 90렙에선 경험치책 170권과 약 70만 모라가 필요하다. 단순히 계산해봐도 두 배가 넘는 수치. 지맥의 꽃 퓨어레진 사용 시 평균 드랍량 기준(경험치 122500) 80레벨에서 90레벨을 달성하는 데에 경험치 지맥 사흘치+1회(560레진)와 모라 지맥 하루치+2회(220레진) 분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 버전이 지나는 기간 동안 모든 레진을 레벨업에만 쏟아붓는다 가정하면 80레벨 9~10명 정도가 90레벨을 달성할 수 있다.
[2]
닐루,
나히다,
쿠키 시노부처럼 격변/격화 원소 반응이 중심인 캐릭터와
야란,
닐루,
느비예트,
푸리나,
말라니처럼 체력 계수를 가진 캐릭터
[3]
45레벨 이상부터 열리는 성유물 비경에선 5성 성유물을 확정으로 1개씩 주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
[4]
메인 딜러의 경우 성유물의 주 옵션이 제공하는 스텟의 경우 20강을 했을 경우 +46.6%로 세트옵션이 제공하는 원소피해 +15% 따위보다 훨씬 강력하다. 다만, 서포터에게는 청록4세트나 왕실 세트 등이 제공하는 세트옵션이 더 중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이럴 경우에는 세트옵션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5]
여기서의 돌파는 동일 캐릭터를 중복해서 얻는 운명의 자리 돌파가 아닌 레벨 제한 돌파를 의미한다.
[6]
특히 만개, 개화, 발화, 확산같은 격변 반응의 트리거가 되는 캐릭터(ex:시노부, 토마, 코코미, 카즈하, 설탕 등의 발사대 나 격변 서브딜러들)는 레벨 계수가 끼치는 영향력이 막대한 편이라 90레벨 육성이 딜 증가에 꽤 큰영향을 주므로 이들을 주력으로 굴린다면 90레벨링 도전시 가장 우선적으로 해두면 좋은 편. 물론 격화 반응(촉진, 발산) 트리거 캐릭터들도 이들만큼은 아니나 레벨링 영향이 적은 편은 아닌편이라 이들도 90렙작이 딜량 변화에 유의미한 수치를 보여주는 편이다.
[7]
야타용왕=전설임무 종려 2장 클리어, 쇼군=전설임무 라이덴 쇼군 2장 클리어, 아펩=전설임무 나히다 2장 클리어, 아를레키노=전설임무 아를레키노 클리어
[8]
다만, 엔드컨텐츠인 연월비경이나 일부 극소수의 이벤트를 제외한다면 원신은 다른 RPG류 게임처럼 극단적으로 피지컬을 요구하는 하드한 게임이 아니므로 필수 공략법만 알고 캐릭풀 조합만 받혀준다면 유저 손이 아무리 별로더라도 못 깨는 보스는 없는 편이다. 물론 반대로 캐릭풀이 별로더라도 파티조합만 괜찮다면 피지컬이 받쳐주는 하에 깨는 것도 가능하다.
[9]
원소 폭발이나 원소 충전 효율이 중요한 캐릭터면 거의 다 착용하는 메이저급 성유물이다.
[10]
4세트를 쓰는 캐릭터는 한정 되어있으나 2세트의 공증 효과가 가성비와 범용성이 매우 우수하다.
[11]
무료 배포 캐릭터이자 최고의 4성 불 서브딜러 캐릭터인 향릉도 절연셋을 쓰고, 물속성 4성 인권 캐릭터인 행추ㅡ또한 절연 4셋을 활용할 수 있다.
[12]
다만, 유저 성향이나 연구글에 따라선 초보자 시절때는 합성보다는 성유물 경험치 재료로 먹이는게 더 합리적이라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따라서 스펙업이 급한 경우나 지금 육성중인 캐릭터가 낀 성유물에 5성 성유물을 먹여서 성장이 빨라짐으로 인하여 원신 생활이 편해질 가능성이 있다면 5성 성유물을 합성하지 않고 재료로 먹이는 것을 굳이 아까워할 필요는 없는 편이다.
[13]
원마 성배의 확률은 2.5%, 속성피해 성배는 속성별로 각각 5%, 원마 왕관의 확률은 4%로 확연히 낮다. 특히 원마 성배의 경우 모든 성유물 중 가장 드롭 확률이 낮으므로, 타 세트 성배거나 부옵션이 별로더라도 쓰는 경우가 많다.
[14]
만남의 인연 5개, 뒤얽힌 인연 4개로 1440원석 가치의 인연을 획득 가능
[15]
3.0부터 3.2버전까지는 업데이트 주기 감소로 인하여 5주로 변경되었었다.
[16]
이무기 검은 보호막 요원이 있어야한다는 전제조건이 달리긴 하나 딜러로 쓰이는 대검 캐릭터들은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유라, 아라타키 이토, 노엘, 나비아의 경우 5성 무기와도 비비는 성능을 내기도 한다. 늑대 송곳니는 원소전투 스킬과 원소폭발이 피증이 달려있고 조건부 치확 상승이 붙어있어 대다수의 한손검 딜러가 5성 무기의 준하는 성능을 보인다.
[17]
현재 장병기를 사용하는 캐릭터중 결투의 창을 제대로 4성 종결급으로 써먹을 수 있는 캐릭터가
아를레키노,
에밀리,
소,
사이노정도가 있다. 굳이 더 추가하자면
로자리아,
운근정도가 써먹을 수는 있는데, 보통은 페보니우스 창과 저울질 당하는 편이다. 타 장병기 메인딜러인 호두의 경우 비공퍼딜러라 용학살창, 협만의 노래가 라이덴의 경우 원충 기반 딜러라 어획이라는 더 어울리는 4성 무기가 있기도 하고
[18]
사실상
카미사토 아야토,
클로린드의 4성 전무라 봐도 될 정도로 이외에 다른 캐릭터들은 치확 부옵을 제외하면 활용하기 힘든 편이다.
각청,
카미사토 아야카,
알하이탐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각청은 용의 포효, 카미사토 아야카는 해연의 피날레, 아메노마 키게우치카타나, 알하이탐은 그나마 이중에서 아야토 다음으로 써먹을 수 있고 2기 기행무기 출시 전까지는 가장 추천되는 4성 무기였으나 2기 기행 출시 이후부터는 늑대 송곳니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물론 이는 한손검 메인딜러 중 일반 공격(혹은 일반 공격 판정)을 주력으로 쓰는 딜러가 현 시점에서 아야토가 거의 유이한 것으로 인한 것이라 추후 한손검 평타 딜러가 추가된다면 쓸 여력은 있어 청록활 정도의 뽑으면 후회하는 정도의 무기까지는 아닌 편이나 다른 기행무기들에 비하면 우선순위가 밀리는 편이다.
[19]
전체적으로 성능은 괜찮으나 무기 스킬에 일반공격을 섞어야 발동하는 특성이 있어 주력급으로 완전하게 이용해먹을 수 있는 캐릭터는
방랑자,
시카노인 헤이조,
응광정도로 한정되어있다.
[20]
무기 스킬의 원마 증가 효과는 파티 내에 3원소 이상이 있어야 하므로 원소 공명 효과를 신경쓰면서 파티 구성을 해야 한다. 호두, 사이노, 풀 원소 조합 라이덴 쇼군이 사용하기 좋다.
[21]
플레이어 자신에게 원소가 부착된 상태에서만 공격력, 원소 피해 보너스를 제공해주기에 베넷, 도리의 원소폭발, 행추, 바바라의 원소 전투스킬을 사용해서 미리 부착시킬 필요가 있다.
[22]
사실상 현 시점
느비예트의 4성 전무. 기초공이 낮은데다가 무기 스킬이 온필드 딜러하고는 적합하지 않고 hp 원마가 증가하는 무기스킬을 가진 법구라 느비예트 외엔 사용할 캐릭터가 전무하다. 굳이 더 사용하는 캐릭터를 꼽자면 나히다 정도.
[23]
무기 스킬이 상당히 애매한 편이라 사실상 무기 부옵인 치확만 바라보고 쓰는 무기인데, 다른 더 좋은 4성 활들이 많은 편이라 저평가받는 기행 무기다. 굳이 쓴다면
타이나리가 쓰는 정도.
[24]
강공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딜러에게 적합한 무기여서 감우, 타이나리, 리니가 사용할수 있지만 무기 스킬의 받피증효과는 단일 대상에게만 한정되기에 다수전에서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또한 이 캐릭터들은 대체 가능한 다른 더 얻기 쉬운 3-4성 무기가 있다는 점이 문제이며 이 타 3-4성 무기 덕분에 기행활은 저제련 상태에서 이들과 무기성능이 드라마틱한 차이가 발생하지않아 차별점을 가지려면 어느정도의 고제련이 필요하다는 점도 다소 단점이다.
[25]
각청,
진,
다이루크,
치치(원신),
모나,
타이나리,
데히야.
[26]
매의 검, 천공의 검, 천공의 긍지, 늑대의 말로, 천공의 마루, 화박연, 천공의 두루마리, 사풍 원서, 천공의 날개, 아모스의 활.
[27]
진, 모나는 현재도 상위급 서포터로 취급받고 있고, 데히야도 시간이 상당히 걸리기는 하지만 돌파를 한다면 경직저항과 피해감소를 부여해주는 상위 서포터로 과부하/연소융해 파티에 기용되는 경우가 많다. 타이나리는 풀 원소 메인딜러이며, 각청도 풀 원소의 출시로 평가가 어느 정도 상승했다.
[28]
엠버, 케이아, 리사 제외
[29]
호마의 지팡이, 반암결록, 종말 탄식의 노래, 약수, 극지의 별, 성현의 열쇠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5성 전용무기는 말 그대로 전용 캐릭터와 조합해야 제대로 된 시너지가 나온다. 하지만 캐릭터는 일단 뽑아두면 딜러가 아닌 이상 여러 파티에 범용적으로 쓸 수 있다.
[30]
무기 이벤트 기원의 확률은 운명의 길로 선택한 무기가 37.5%, 선택하지 않은 무기가 37.5, 상시 무기가 25%로 꽤나 부담되는 확률을 가지고 있다.
[31]
대표적인게 안개를 가르는 회광. 픽업마다 함정픽들을 가지고 와서 악명이 높은 무기이다.
[32]
카즈하 1장
[33]
감우 1장, 이토 1장
[34]
레이저 1장, 종려 2장, 라이덴 2장, 나히다 2장, 아를레키노 1장
[35]
이중에서도 굳이 순위를 나누자면 개개인의 주관적인 차이는 있으나 폰타인-수메르-이나즈마 순으로 고생대비 보상이 좋은 편에 속한다. 폰타인에서는 기믹 난이도 대비 고등급 상자의 분포도가 꽤 되는 편이고, 수메르는 숲 지역 한정으로는 주요 기믹들의 상자 보상은 괜찮은 편이나 전체적인 상자 분포도나 사막지역 탐험이 다소 불쾌할 수 있고 자잘자잘한 상자들이 많아 다소 귀찮을 가능성이 높다. 이나즈마의 경우 애초부터 기믹들이 워낙 악명이 높고 손이 많이 가는 편이라 논란이 있었을 정도라 절대적인 상자 갯수 자체는 평범하지만 난이도나 귀찮음 정도는 객관적으로도 좋지 못한 축에 속한다.
[36]
다만 받는 데미지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hp가 많이 남아있는 상태로 할 시 거의 안 일어나는 일이다.
[37]
단,
소는 자체 특성으로 높은 곳에서 낙하 공격을 해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38]
HP가 지나치게 낮으면 사망할 수 있다.
[39]
사실 얼음 속성 공격으로 물 위를 얼려도 대부분 5초도 채 안 돼서 빙판이 사라지고, 이는 대부분의 얼음 원소 캐릭터들의 스킬 쿨타임보다 짧으므로 실행하려면 얼음캐를 2명 이상 데리고 가야 한다. 그러나
케이아는 예외로 한번 빙판을 얼리면 10초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혼자서 물 위를 건널 수 있다. 또한 얼음 원소 스킬이 대쉬에 붙어있는
카미사토 아야카와 법구를 사용하며 연속으로 얼음 속성 평타를 내지르는
라이오슬리는 빙판이 아무리 빨리 사라져도 훨씬 빠른 속도로 다시 빙판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혼자 물 위를 건널 수 있다.
[40]
카즈하와 벤티, 올로룬은 말 그대로 수직 방향으로 상승할 수 있고 각청, 알하이탐, 치오리, 키니치는 홀드 시 지정한 방향으로 도약이 가능하여 공중으로 올라갈 수 있다.
[41]
아래의 소처럼 스킬 스톡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수직으로 뛸 수 있다. 공중에서 날개와 섞어 실시간 스킬 차지로 점프하며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다. 단, 차지 점프는 지면에 있을 때만 가능하다.
[42]
오랜 시간을 거쳐 많은 이동기 캐릭터들이 생겨나면서 편의성에선 밀려나긴 했지만 아직까지 남다른 점은 있는데, 원소 스킬이 윈드필드를 필드에 생성하는 것이므로 멀티플레이에서 윈드필드가 사라질 때까진 팀원 모두가 쓸 수 있다는 공유성이 있다.
[43]
이쪽은 평시에는 각청/알하이탐/치오리의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는데, 공중 포함 파티 스왑하며 조준 이동스킬을 발동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이동기를 써 이동한 후 5초간은 낙하 데미지를 받지 않으므로, 낙하하며 5초 안에는 아래의 소처럼 스태미너 고갈 후 깊은 물에 떨어지는 것만 아니면 안 죽는 셈. 단 전투 중에는 조준 이동능력을 쓸 수 없다.
[44]
원신 최초로 고공 점프 후 활 조준사격이 가능한 캐릭터다. 패치여부는 알 수 없지만 조준사격 후 재점프를 반복하여 서서히 더 위로 올라갈 수도 있다.
[45]
얼음원소가 입혀져 있다면 빙결작용으로 수면이동도 가능하다.
[46]
수평 이동을 스킬 스톡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쓸 수 있다는 점이 특이점이다. 스킬이 실시간 차지가 되므로 날개비행과 섞어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다. 거기다 낙공 시 낙하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는 패시브와 결합하면, 스태미너 고갈 후 낙공으로 깊은 물에 떨어지는게 아닌 한 죽지 않는다.
[47]
패시브에 절벽등반 스태미너 소모율 20% 감소가 있다.
[48]
원소 스킬로 등반할 때엔 열소를 쓰기 때문에 스태미나와 별개로 등반할 수 있고 절벽에 따라 열소 회복 에너지를 먹어가며 더 오래 이동 가능하며, 파티에만 있다면 언제든 스왑이 자유롭다는 강점이 있다. 실로닌은 5성 캐릭터답게 카치나보다 절벽등반 능력이 훨씬 뛰어나며, 1돌을 해주면 나타 밖에서도 그 험준한 리월의 절벽을 웬만하면 등반해낼 정도.
[49]
전투스킬만 갱신하면 무한히 수면이동이 가능하다. 심지어 모든 수면을 포함하므로 나타의 마그마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다. 물론 데미지는 그대로 받으므로 빨리 탈출하자.
[50]
아야카는 대시를 끝내면(스태미나 고갈 포함) 원소작용으로 잠깐동안 물이 빙결되어 바닥이 생긴다. 이후 평타를 하면 얼음 원소가 입혀져 빙결이 되므로, 아야카로 오랫동안 물에서 이동할 거라면 대시와 평타를 잘 섞어 이동해야 한다. 아래의 모나보다 확실히 생존기회를 주는데, 스태미나 고갈 후 만들어진 얼음바닥에서 스태미나 충전 음식을 먹거나, 빨리 평타를 쳐서 그 사이에 회복된 미량의 스태미나로 물에 빠져도 움직이지 않고 뜬채로 지도를 튼 후 워프해 탈출할 기회가 있는 셈. 단 스태미나 충전 음식 특성상 재사용 시간이 길고 스태미너를 전부 채우는게 아니며, 빙결이 오래되진 않는 만큼, 어지간하지 않으면 생존기회를 버리지 말고 워프로 탈출하자.
[51]
짧은 물가 한정. 모나는 스태미나가 고갈되어 깊은 물에 빠지면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무조건 익사한다. 스태미나를 막 써서 이동할 거라면 확실히 건널만한 거리에서만 사용하자.
[52]
법구의 주먹질 평타에 의한 빙결작용이라 평타만으로 계속 전진이 가능하다.
[53]
차지샷으로 타이밍을 잘 맞추면 감우도 횡단이 가능하다.
[54]
역시 평타와 점프로 타이밍을 잘 맞추면 샤를로트도 횡단이 가능하다.
[55]
궁극기 사용시 지속시간동안 물위를 걸을수 있다.
[56]
원소스킬이 위의 수평이동에다가 수면이동까지 가능한 케이스.
[57]
파티원 중 기본 날개를 끼지 않은 캐릭터가 있기만 하다면 상시로 이속버프를 받을 수 있다.
[58]
대시/달리기 스태미나 소모율을 20% 감소시킨다. 지면에서 대시/달리기 위주로 이동한다면 더 여러번 대시하며, 더 오랫동안 달릴 수 있다. 덕분에 매년 이벤트로 열리는 바람의 행방에서 작정하고 합법 치트캐로 쓸 수 있다.
[59]
모두 비행 스태미나 소모율 20% 감소로 통일되어 있다. 당연하지만 중첩되진 않는다.
[60]
리월 고운각 및 천형산, 몬드 각인의 골짜기 등
[61]
원소 스킬 차지로 스킬의 원형 범위에서 모든 광물을 포함한 암석을 한 번에 깨뜨릴 수 있다. 종려 원소 스킬이 버프받기 전에도 광부로 쓰였던 이유.
[62]
둘 다 법구 평타만으로 광물채취가 가능하다.
[63]
응광은 패시브인 광물 레이더까지 합하면 광물 채취에 한해선 쥐잡듯이 파밍이 가능하다.
[64]
원소 스킬인 쌩쌩이가 자동으로 내려찍는 공격을 통해 어느 정도 자동채취가 가능하다.
[65]
둘다 원소 스킬 홀드 할 경우 암석들이 잘 파괴된다. 다만 각각 4성으로 성능이 좋지 않다. 특히 레이저의 경우 메인딜러로 쓰기엔 버거운 점이 많다.
[66]
2주 정도의 유통기한 있는 약한 레진이다.
[67]
하중대비 선력을 가장 많이 제공한다.
[68]
이나즈마는 신성한 벚나무, 수메르는 꿈 나무, 폰타인은 루키나 분수.
[69]
해당 캐릭터들은 타 보호막 캐릭터 대비 단단한 보호막을 지녔으며 반영구유지가 가능하다. 특히 종려의 경우 체력바가 하나 이상 더 있는정도로 두꺼운 편이라 보호막 성능 하나만 보자면 가장 좋은 편이다.
[70]
전용 날개와는 다르게 전용 무기는 인게임에서 사용은 가능하다. 대신 여행자가 무기 장비 시 공격력이 상승하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게 변경된다. 즉 아무런 효과도 없이 겉모양만 이쁜 기본 무기로 바뀐다는 것.
[71]
일부
게이밍폰을 제외한 안드로이드 폰이 케이스 착용을 전제로 설계되어, 열이 앞면과 옆면의 베젤을 통해 빠져나가는 구조라서 그렇다. 뒷면으로는 열이 빠르게 빠지지 못해 대부분의 공랭식 쿨러가 무용지물. 수랭식 쿨러도 있긴 한데 이쪽은 편의성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