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 시리즈/등장인물

조니의 아버지. 첫등장에서 다른 고릴라 식구들과 같이 은행을 털어서 조니에게 망보기를 맡긴후 돌아오자마자 함께 도주했고. 항구에서 황금을 훔치려다 조니가 도착하지 않자 경찰[3]에 의해 식구들과 같이 붙잡히고 감옥생활을 한다.면회온 조니가 리허설 봐서 도착하지 못했다고 말했고 범죄에 가담하기 싫다고 말하자 조니에게 "넌 나를 닮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다."라고 폭언을 내뱉는다.[4] 그래도 폭언한 것에 대해 후회하긴 했는지 아들이 다시금 면회 올 무렵 나타나지 않은 체 방구석에 한숨쉬며 침울히 있다가 얼마 후 조니의 I'm Still Standing 공연을 교도소안에서 보고 내 아들이라며 즐거워하다가 조니에게 폭언한 것을 사과하기 위해 벽을 뜯어내고 감옥에서 탈옥하여[5] 공연장에 찾아와 공연 후 마치고 앉아 있던 조니를 포옹하고 사과한다. 이후 감옥에 도로 돌아가기 위해서 뒤로 몇 발짝 향하는데 마침 위에 환풍구 같은 것이 있었는지 감옥의 쇠창살을 의도한 것으로 보이는 모양의 그림자가 비춰지는 연출이 있다. 2편에서는 출소했는지 갱단 식구들과 함께 무료 급식 봉사 일을 하는 것으로 개과천선 및 사회봉사를 하고 있으며 버스터가 조니를 통해 공연의 경호원으로 그를 부른다. 버스터 극단 일행의 공연을 막으러가던 크리스탈 회장과 회장의 부하들과 마주쳐서 이들을 거하게 털어버리며 막판에 버스터 일행을 쫓아가려는 크리스탈 회장을 잠시나마 붙잡기도 하였다.[6] 사건이 끝난 뒤에는 갱단 식구들과 함께 차를 타고 버스터 극단 일행이 타고 있는 버스를 지나치면서 버스 안에 있는 조니에게 인사해주면서 간다.

SFJ 은행의 직원이자 반동인물. 종족은 라마. 버스터의 극장이 은행 소유가 되자 계속 버스터를 찾아온다. 버스터가 1편에서 다시 관객들에게 새 공연을 열자 애쉬의 공연 중에 앞으로 나서서 버스터와 관객들에게 이것은 은행 소유의 땅에 대한 무단 침입이라고 말하며 경찰을 부르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관객들이 너무 많아서 쉽사리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고, 또한 관객들이 그녀의 말에 크게 신경 쓰지 않자 별 수 없는지 그냥 관객들과 함께 있는다(...) 이후 애쉬의 가시 세례를 받는다. 이후 나나 누들먼이 버스터의 극장을 사겠다고 말하자 토지의 매입 계약을 하러 온다. 그리고 나중에 버스터의 극장의 재오픈 행사에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