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유의 경우 날짜에 따라 전회프리미엄인 시간대가 있고 일부 우등이 배차된 시간도 있다. 주말에는 전회프리미엄인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토요일 대구서부발 첫차와 두번째 차는 인기가 좋다. 2022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첫차는 출발 1주일 전에 예매해도 잔여 좌석수가 한 자리수인 경우가 많고, 출발 5일 전 쯤 되면 매진된다. 그리고 첫차 예매를 못한 승객들이 두번째 차를 예매한다. 첫차를 예매하지 못했는데 여수로 빨리 가야 할경우 남원경유 여수행 시외버스를 이용해 남원에서 다시 여수행 시외버스 표로 발권하거나
남원역으로 가서 09:54에 출발하는
무궁화호, 놓쳤다면 10:26에 출발하는
KTX 이용을 권장한다.
광양경유의 경우 여수행의 경우 주로
사천휴게소에서 쉬지만, 대구행의 경우 휴게소 정차를 하지 않는다. 대신 순천터미널과 동광양터미널에서 대기하는 동안 화장실에 다녀올 시간을 준다.
순천의 경우에는
동대구로 가는 고속버스를 선택할수 있다. 승차홈이 다르니 본인이 가는 목적지를 확인 잘하고 승차해야된다.
하지만 여수나 광양은 대구로 가는버스가 이 노선밖에 없다. 특히 여수의 경우 중간 정차지가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대략 3시간 40~50분 정도 걸린다.[3]. 이 정도면 서울까지 가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리는 셈이며 특히 프리미엄은 여수-대구 기준 45,600원[4]이나 든다. 여수-(이순신대교)-동광양/동광양-대구서부로 가면 프리미엄 기준 4,000원+31,600원이 들어 5,000원 정도 아낄 수 있다. 니면 아예
여수 버스 610이나 시청에서
광양 버스 270을 타고 동광양터미널에서 대구서부행 버스를 탈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1,400원+31,600원이 들어 7,600을 아낄 수 있고, 여수터미널에서 610번 타고 동광양으로 가는 시간과 이 버스를 타고 여수-여천-순천-광양-동광양으로 가는 시간[5]이 비슷하게 걸린다. 특히 08:00 차량을 타기전 구례경유 여수행 버스를 이용해 남원에서 다시 여수행 시외버스 표로 발권만 해도 프리미엄 기준 약 36%를 아낄 수 있으며 특히 시내버스-무궁화 조합으로 가면 약 60%를 아낄 수 있다.
[1]
금~일요일은 18:45
[2]
금~일요일은 1일 6회
[3]
여수->대구 방향의 경우 소요시간이며, 반대로 여수 방향의 경우 중간경유 터미널에서 정해진 출발시간이 없고, 하차 승객이 없는 터미널에는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빨리 간다
[4]
거리 221km에 저 요금이 나온다!
[5]
여기서 이미 1시간 30분 정도를 까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