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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09:11:31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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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Star Wars Jedi: Survivor
파일:스타워즈 서바이버 - 221205.jpg
개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유통 일렉트로닉 아츠
플랫폼 Windows | PS4 | PS5 | XBO | XBX|S[1]
ESD PS Store | MS Store | EA app[2]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출시 2023년 4월 28일
2024년 9월 17일(PS4, XBO)
장르 스페이스 오페라, 액션 어드벤처
엔진 언리얼 엔진 4.26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3]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PEGI 12.svg PEGI 12
관련 사이트 파일:일렉트로닉 아츠 심볼.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에픽게임즈 스토어 로고.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 요구 사항4. 에디션5. 등장인물
5.1. 스팅어 맨티스 크루5.2. 칼의 반군 팀5.3. 은하 제국5.4. 베드램 레이더5.5. 고 공화국5.6. 코보5.7. 제다5.8. 기타 등장인물
6. 능력
6.1. 포스6.2. 스탠스
6.2.1. 싱글 블레이드6.2.2. 더블 블레이드6.2.3. 듀얼 윌드6.2.4. 블라스터6.2.5. 크로스가드
6.3. 탐험6.4. BD-1
7. 스킬 트리
7.1. 생존7.2. 광선검7.3. 포스
8. 9. 지역
9.1. 코러산트9.2. 코보9.3. 파괴된 달9.4. 제다9.5. 노바 개런9.6. 타날로르
10. 평가
10.1. 긍정적 평가10.2. 부정적 평가
10.2.1. 최적화 문제
11. 패치 노트12. 기타

[clearfix]

1. 개요

As long as we fight... hope survives.
우리가 싸우는 한... 희망은 있다.
2023년 4월 28일에 발매된 게임이자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의 후속작.

2.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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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스템 요구 사항

<colcolor=#fff> 시스템 요구 사항
<colbgcolor=#000><rowcolor=#fff>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4 core / 8 threads
Intel Core i7-7700
AMD Ryzen 5 1400
Intel Core i5-11600K
AMD Ryzen 5 5600X
메모리 8 GB 16 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1070
AMD Radeon RX 580
NVIDIA GeForce RTX 2070
AMD Radeon RX 6700 XT
8 GB of VRAM
API DirectX 12
저장 공간 155 GB 155 GB SSD
추가 사항 인터넷 연결은 업데이트 용도로만 필요. 온라인 플레이는 없음.

이전에 130GB로 표기되었으나 이후 155GB로 변경되었다. 실 저장 공간은 더 낮을 것으로 추측된다.[8] 유일하게 엑스박스 시리즈 S의 용량만 44GB인 것이 밝혀졌다.

게임의 저장 공간 만으로는 이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019)(163GB), 레드 데드 리뎀션 2(150GB)를 넘은 2020년대 PS, XSX|S, PC로 출시한 게임 중 가장 많은 게임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

4. 에디션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 두 개의 에디션으로 발매되었다. 콜렉터즈 에디션도 출시하였으며, 1:1 칼 케스티스의 라이트세이버와 스틸 케이스가 포함되었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77,000이다.

디럭스 에디션은 ₩99,000이며, New Hero, Galatic Hero 치장 아이템 팩이 제공된다.
Galatic Hero 치장 아이템 팩
파일:scoundrel-cosmetic.png.adapt.crop16x9.652w.png
파일:rugged-bd-1-cosmetic.png.adapt.crop16x9.652w.png
파일:dl-44-blaster-set.png.adapt.crop16x9.652w.png
Scoundrel 치장 아이템 Rugged BD-1 치장 아이템 DL-44 블라스터 세트
New Hero 치장 아이템 팩
파일:rebel-hero-cosmetic.png.adapt.crop16x9.652w.png
파일:bd-astro-bd-1-cosmetic.png.adapt.crop16x9.652w.png
파일:rebel-hero-lightsaber.png.adapt.crop16x9.652w.png
Rebel Hero 치장 아이템 BD-Astro BD-1 치장 아이템 Rebel Hero 광선검

예약 구매 시 Jedi Survival 치장 아이템 팩이 지급된다.
Jedi Survival 치장 아이템 팩
파일:hermit-cosmetic-tile.png.adapt.crop16x9.652w.png
파일:combustion-blaster-tile.png.adapt.crop16x9.652w.png
파일:hermit-lightsaber-tile.png.adapt.crop16x9.652w.png
Hermit 치장 아이템 Combustion 블라스터 Hermit 광선검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스팅어 맨티스 크루

5.2. 칼의 반군 팀

칼이 이끄는 반군 팀으로 쏘우 게레라와 밀접한 커넥션을 유지하고 있다. 다호 세잔 의원을 통해 제국군 정보를 빼돌릴 목적으로 칼을 붙잡은 CSF(코러산트 경비대)로 위장해 코러산트로 잠입하고 결국 임무에는 성공하지만 칼과 보드를 제외하고 전원 전사한다.

5.3. 은하 제국

보드를 이중 스파이로 파견시킨 원흉인 인물. 이후 다스 베이더에게 살해당한다.
}}}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아홉 번째 자매

5.4. 베드램 레이더

코보를 기점으로 활동중인 약탈자 무리. 코보의 늪지에 추락한 루크레헐크급 전함 코어쉽을 활동 본부로 삼고 있으며, 코어쉽 내 수많은 배틀 드로이드를 재프로그래밍하여 병력으로 써먹고 있다. 본작에서 클론 전쟁 시절의 배틀 드로이드들을 볼 수 있게 된 것은 이들의 공인 것. 이러한 탓에 단순한 도적 무리라고 치부하긴 어려울 정도로 막강한 전력을 보유했으며, 변방 행성인 코보에 주둔 중인 빈약한 제국군 따위는 그냥 털어버릴 정도다. 약탈자 답게 코보의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지만, 수장인 레이비스는 단순히 약탈로 부를 모으는 것 외에 다른 목적이 있는 듯 하다.

배틀 드로이드 외에 일반 단원들의 경우 상당한 수준의 훈련을 받았는지 제국의 스톰트루퍼를 훨씬 상회하는 전투력을 자랑한다. 약탈자 답게 몰래 숨어있다가 기습 공격하는 경우가 잦다.
데건과의 마지막 싸움 직전에도 데건은 산타리와 레이비스가 죽고 자신은 자유를 얻었지만 자신이 혼자가 되었다는 듯 감정을 섞어가며 한탄하는데 그만큼 각별했던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5.5. 고 공화국

Seek me out or go to Tanalorr. That is yours to decide. May the Force be with you.
나를 찾거나 타날로르로 가. 당신이 결정할 일이야. 포스가 함께하기를.
사실은 데건 게라의 팔을 절단하고 박타 수조에 봉인한 장본인. 타날로르가 침공당할 때 데건은 행성을 버리라는 제다이 평의회의 지시를 무시했고, 지시를 무시한 것도 모자라 같은 제다이를 살해한다. 산타리는 이미 선을 넘었지만 각별한 사이였던 데건을 설득하기 위해 인근 부서진 달 관측소에서 그를 만났다. 하지만 산타리가 설득을 시도했음에도 데건은 전쟁도 불사할만큼 타날로르에 집착하며 제다이의 길로부터 멀어진 상태였고, 산타리는 타날로르의 나침반을 독차지하려는 데건의 팔을 잘라 그를 제압하고 쇼크로 쓰러진 그를 박타 수조에 넣어 치료했다. 그리고 데건에게 깨어나면 자신을 찾아오라며 타날로르로 향하는 다른 방법이 담긴 홀로메시지를 남겼지만 제다이 평의회가 타날로르와 코보에서 철수 명령을 내렸고 타날로르로 향하는 흔적을 지우는 과정에서 데건의 행방도 묘연해진다. 레이비스가 데건을 찾기 위해 제다이들을 잡아 죽이다가, 감옥에 갇혔고 그를 찾을 수 있는 요인들이 코보에서 사라져버렸기에 칼에 의해서 몇백년 후에나 깨어난다. 데건은 메시지를 찾아내긴 했지만 너무 늦게 그 메시지를 접하게 된다.}}}

5.6. 코보

5.7. 제다

후반부에 칼과 보드가 죽은 데이건에게서 회수해온 망가진 나침반을 수리해내지만, 보드의 배신으로 복부에 블라스터를 맞고 사망한다. 여담으로 코르도바와 대화를 하다보면 전세대 제다이들에 대해서 언급이 종종 나오는데 코르도바가 영링이였을 당시 코러산트에 처음 도착했을 때 콰이곤 진이 코러산트에 대해 안내를 해줬다는 이야기나 칼의 스승이였던 자로 타팔 야들의 파다완이였으며 타팔이 아는 그 누구보다 훈련을 열심히 한 제다이였다는 언급등이 나온다.}}}

5.8. 기타 등장인물

직접적인 등장은 후반부에 보드의 배신 후 칼이 진입하는 제국의 기지 내 보드의 숙소에서 이다. 즉, 보드의 스파이짓에 대한 대가이자 볼모로 제국에서 보호받고 있었던것. 제국군 장교로 위장한 채 숙소를 수색하는 칼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그가 제국군 장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채는데 그 이유는 칼이 휴대하고있는 라이트세이버를 알아봤기 때문. 그래서 칼이 제다이라는 것도 알고있다. 하지만 곧이어 숙소에 들어온 보드에게 이끌려 도망치고, 칼 일행이 타날로르까지 쫓아오자, 보드에게 칼의 말을 들으라며 설득하려 하지만, 보드는 포스로 딸까지 밀쳐낼 정도로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결국 메린의 보호를 받으며 칼과 보드의 싸움을 지켜본다. 이후 타날로르에서 치러진 시어, 코르도바, 보드의 장례식에서 화장되고있는 보드의 시신 옆에 말없이 자신이 가장 아끼는 인형을 올려놓는다. 이후부터는 맨티스에 탑승하여 칼 일행과 함께 떠난다. 맨티스 내부에서는 보드가 주로 앉았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파일룬의 술집에서는 옥상 정원에 있다. 필리와 많은 대화를 나누며 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칼이 보드를 쫓는 이유가 그의 배신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칼 일행을 도와 보드를 설득하려고 한 것과, 보드의 죽음을 눈 앞에서 보고 시신까지 화장하는데도 눈물 한 번 없이 보드를 죽일 수밖에 없었던 칼에게 원한을 가지지 않고, 그를 이해한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 아이 답지 않게 굉장히 어른스러운 면을 보인다.[20]
}}}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보바 펫성우는 테무에라 모리슨. 자신이 노리는 현상금 사냥꾼 케이지를 잡아가기 위해 칼 앞에 등장. 케이지가 둘이서 칼을 잡고 현상금을 반으로 나누자고 제안해도 '너보단 돈벌이가 더 잘된다'며 쿨하게 씹는다. 궁지에 몰린 케이지가 수류탄과 블래스터를 들고 협박하자 칼이 포스로 수류탄을 뺏어 날려버리는 사이 블래스터 탄을 베스카 합금으로 된 갑옷으로 막은 뒤 케이지의 블래스터를 저격한 뒤 그녀를 손목 와이어로 결박해버린다. 그 뒤 바로 칼과 대치 상태에 들어가지만 칼이 공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하자[21] 그도 경계를 푼다. 이후 몇번 대화를 걸수 있는데, 자기는 아군이 아니라며 그는 제다이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그들이 처한 운명도 동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

6. 능력

6.1. 포스

간단히 말하자면 마법 포지션으로 각종 퍼즐을 푸는데 사용하거나 전투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있다. 소울라이크 게임에서 마법이 그러하듯 초반에는 막고 피하는데 급급해서 사용이 어렵지만, 고난이도나 후반으로 갈수록 적절히 활용하면 전투 난이도를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

염동력 계열인 밀치기, 당기기, 리프트, 슬램의 경우 배정된 키를 홀드해 사용하는 강화 버전을 배울 수 있는데, 평상시엔 각 스킬을 한 손으로 사용하지만 강화 버전은 양 손을 다 사용한다.

전작부터 이어온 밀치기와 당기기는 적 종류에 따라 저항하거나, 아예 내성이 있거나, 반격하기도 하지만 본작에서 새로 배우는 리프트와 슬램의 경우 대부분 인간형 적이 내성이 없어 유용하다.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다크사이드
스토리 최후반에 감속을 대체하는 버프기다. 제2의 스승이었던 시어의 죽음과 친구라 여겼던 보드의 배신으로 인해 칼의 심정이 극단적으로 몰리게 되면서 제국 보안국 기지 내에서 다크사이드에 눈을 뜨게 된다. 보안사령관인 랭크 데빅을 만났을 때부터 칼답지않게 과격함이 보이게 되는데 포스로 홀드만 시키는게 아니라 더한 압박을 가해 데빅을 죽일뻔하다 기절만 시키게 되고, 보안국 기지 도착 후부터 명상에 들어가게 되면 그전까지 대체로 푸른색 계열의 차분함이 느껴지던 칼의 마음을 대변하는 명상이 반 넘게 붉고 어두운 배경으로 바뀌어 있다. 처음에는 이 힘이 무슨 힘인지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곧 다크사이드 포스임을 깨닫게 되고, 메린은 칼의 스승이 다크사이드의 유혹을 이겨냈듯, 칼 역시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다독여 준다.

발동 시 칼을 중심으로 적을 밀쳐내고 피해를 입히는 충격파가 발생하고, 지속 시간 중 화면 테두리가 붉게 변하며, 싱글 블레이드 스탠스로 고정되며, 공격력이 대폭 올라간다. 특히 포스 능력들이 굉장히 과격하게 변하는데, 예를 들어 드로이드 계열은 당겨와 처형하면 염동력으로 그대로 압축시켜 파괴해 버리고, 통상 상태에선 당기기에 저항하여 반격해오던 퍼지 트루퍼들을 끌러와 단번에 처형이 가능해진다. 이펙트와 성능 모두 구 제다이 아카데미 등에서 묘사된 포스 레이지와 비슷한 기술. 발동 시 감속 기능도 포함하기 때문에 기존의 감속을 영구히 대체하며, 감속 관련 각종 패시브 스킬의 효과도 유지된다.

칼의 전투력이 그대로 뻥튀기 되기에 기존에 상대하기 어려웠던 보스들도 훨씬 쉽게 상대할 수 있게 되며, 어려워서 못 깨고 있던 보스들이 있다면 다크사이드 습득 후 재도전하는 것이 편하다.

다크사이드 포스를 발현하는 것은 스토리상 필수다. 실력이 좋다면 최종보스전까지 쓰지 않고 버틸 수 있지만, 최종보스전에서 다크사이드를 한 번도 쓰지 않았다면 최종보스가 칼을 쓰러뜨리고 마운팅 한 후 주먹으로 때려죽이는 시퀀스가 발생하는데 이 때 다크사이드를 발동하지 않으면 죽고 다시 보스전 직전으로 리스폰해야 한다. 즉 다크사이드를 발동하지 않았을 때의 분기점은 없다. 혹 최종보스와 싸우는 중 다크사이드를 한번이라도 발동했다면 해당 시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6.2. 스탠스

본작에서는 시작 시 2개 스탠스로 시작하여 스토리 진행에 따라 총합 5개 스탠스를 배울 수 있다. 스탠스는 한번에 2개까지만 슬롯에 지정해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며, 슬롯에 넣을 스탠스를 변경하려면 명상 포인트 또는 작업대로 가야 한다.

범용성이 뛰어나서 특출난 점도, 단점도 없는 싱글 블레이드를 제외하면 모두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효율을 따지기보다 전투 상황이나 게이머 개인의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스탠스를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다.

6.2.1. 싱글 블레이드

고전적이고 균형 잡힌 전투 방식입니다. 모든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선검의 날이 한쪽에서만 나오는 자세. 전작에서도 가장 처음부터 사용 가능한 기본 자세이며 능력치도 가장 평균적이다. 특정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각 스탠스들의 특성을 조금씩 가져온 듯한 기술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대부분의 상황에서 적절히 활용할 수 있으며, 다른 스탠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보조 스탠스로 가지고 다니기도 좋다.

기술들이 단순해보이지만 나름대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며, 꽤나 아크로바틱하기 때문에 기본 폼임에도 의외로 쓰는 맛이 있다. 무엇보다도 모든 공격이 간결하여 단일 정예 적을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으며, 특정 전투법에 치우치지 않고 상황에 맞춰 적절히 기술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성이 뛰어남은 물론 상황을 파훼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6.2.2. 더블 블레이드

기동력이 뛰어나며 활기 넘치는 전투 방식입니다. 한 번에 많은 적을 상대할 때 효과적입니다.
광선검의 날이 광선검 양쪽에서 나오는, 전작에서부터 이어지는 자세.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 등장하는 다스 몰의 스탠스와 유사하며 실제 다스 몰의 동작도 일부 섞여 있다. 칼의 스승 자로 타팔이 사용하던 스탠스이기도 하다.

싱글 블레이드에 비해 사거리와 힘 스탯은 조금 낮고 속도와 방어 스탯은 조금 높다. 하지만 몸을 중심으로 광선검을 휘두르는 모션 특성 상 사거리가 조금 짧을 뿐 범위는 매우 넓어 한꺼번에 다수의 적을 쓸어담기 좋고, 1타당 피해량은 낮아도 타수 자체가 많아 체감 위력은 결코 낮지 않다. 또한, 모든 스탠스들 중 유일하게 블래스터 볼트를 장시간 연속적으로 튕겨낼 수 있어 대부분의 원거리 적들, 특히 헤비 어설트 트루퍼같은 연속적인 블래스터 사격을 가하는 적들이나 다수의 스톰트루퍼의 집중 사격을 상대로 압도적인 유리함을 보인다.

다만, 속도가 높다고 표기된 것 치고는 공격의 선딜이 약간 긴 편이며, 공격 모션이 크고 길어 단일 대상, 특히 슈퍼아머를 두른 적을 상대로 활용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면이 있다. 또한, 포스 기술들이 광역기에 치중되어 있어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에는 확실히 강력하지만 단일 대상을 상대할 때는 보조적인 수단에 그친다. 물론 단일 대상을 상대할 때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몇몇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다수의 잡몹전에서 가장 강력한 세미 올라운더형 스탠스로 볼 수 있다.

6.2.3. 듀얼 윌드

아주 공격적인 전투 방식입니다. 휘몰아치는 공격으로 적들을 제압하세요. (블록 키) 버튼을 눌러 공격을 막습니다.
광선검을 2개로 분할시켜 쌍검으로 사용하는 자세. 전작에서는 개발 시간이 부족하여 스킬로만 등장했었으나 이번 작에선 독립된 스탠스로 분리되었다. 코러산트에서 아홉 번째 자매를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다시 떠올리면서 해금된다.

방어는 다소 불안하지만 공격 속도가 가장 빠르다. 싱글 블레이드보다 공격 범위 자체는 약간 좁지만 공격 시 앞으로 전진하는 거리가 더 길어서 별로 좁게 느껴지지 않는 편. 다수보다는 소수의 적을 상대할 때 편하다. 빠른 공속 덕분에 시간당 피해량이 최고 수준이지만 기본 블록 미터가 겨우 3칸이라 유리 대포가 되며, 공격을 최대한 끊지 않고 이어나가는 것을 권장하는 설계로 인해 안정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타 스탠스와 달리 공격 중 블록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또한 블록 미터가 적어 패리 및 회피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블록 미터를 늘려주는 '회복' 퍽을 장착하여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1대 1에서 상당히 좋은데, 공격을 캔슬하고 블록이 가능하다는 특성 덕분에 쉴새없이 이어지는 연타와 패링으로 상대의 블록 미터를 순식간에 삭제시켜 버릴 수 있으며, 상대의 공격을 막겠다고 기다릴 필요 없이 신나게 두드릴 수 있어 다른 스탠스에 비해 훨씬 유연한 딜타임을 가져갈 수 있기에 실질적인 화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게다가 스킬포인트를 더 투자하면 댄싱 블레이드 등의 2자루의 검을 동시에 투척하는 스킬을 배우기 때문에 다대일 상황까지 대응할 수 있다. 때문에 듀얼 윌드 스탠스를 사용한다면 니가와, 혹은 히트 앤 런 플레이 보다는 먼저 달려들어 미친듯이 몰아치는 러시형 플레이가 권장된다.

공격을 블록으로 캔슬은 가능하지만 회피로 캔슬은 불가능한데, 공격 중 블록을 누르는 순간 중립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가드 불능 공격을 블록 입력 -> 중립 상태 -> 회피의 과정으로 피할 수 있다. 최소한의 방어 입력을 통해 최대한의 공격을 퍼부어야하는 듀얼 윌드의 특성상 반드시 알아두는 게 좋은 테크닉이다. 패리가 손에 익지 않더라도, 가드 캔슬은 반드시 적응하는것이 좋다.

주력으로 사용하려면 포스미터를 올려주는 회복 퍽과, 광선검을 던지는 기술의 위력을 올려주는 재치, 그리고 적의 블록미터를 더 크게 감소시키는 균열이 추천된다. 패링에 자신이 있다면 블록 타이밍이 줄어드는 대신 패링 시 적의 블록 미터를 더 크게 감소시키는 정밀 퍽도 사용할 수 있다.

6.2.4. 블라스터

변칙적인 전투 방식입니다. 광선검과 블라스터를 함께 사용해 광범위한 우위를 점하세요.
본작에서 새롭게 추가된 자세. 한 손에 광선검을, 다른 손에는 블라스터를 들고 싸운다. 제다의 은신처를 발견하면 보드가 블라스터를 하나 주면서 해금된다.

블라스터와 찌르기 위주의 근접 공격 모션 덕분에 압도적인 사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대부분의 상황에서 블라스터를 충전하거나 즉시 발사할 수 있으며, 광선검 모션 역시 빠르고 간결하며 긴 덕분에 공격권을 쉽게 가져가고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전이 매우 유연하다. 화력도 힘 스탯이 낮다고 표시된 것과 달리 기본 공격의 위력이 상당하며 블라스터와 병용하여 공세를 쉽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결코 부족하지 않다. 게다가 전용 반격 기술도 존재하며 뛰어난 돌진기를 가지고 있기에 설령 공세가 끊기더라도 쉽게 템포를 가져올 수 있다.

다만 시스템 상 블라스터는 타게팅 했다면 타게팅한 적을, 타게팅 하지 않았다면 정면 근처 적을 자동으로 조준해 쏘는 식이라 FPS 게임처럼 멀리 있는 적을 저격하는 등의 행동은 불가능하며, 한번에 발사 가능한 장탄수도 한정되어 있어서 멀리서 블라스터만 쏘는 플레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한 광선검 모션들은 대부분이 두쿠처럼 펜싱에 기반한 모션이라 공격 범위가 다른 스탠스에 비해 좁은 편이어서 다수의 근접형 적을 상대할 때 불리한 편이다. 또한, 블라스터를 능동적으로 사격할 수는 있지만 타게팅 사거리나 판정의 문제로 인해 근접 적들에게 가로막혔을 때 원거리 적을 조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다른 스탠스와 달리 블라스터 볼트를 반사하는데 도움을 주는 특성은 없어 의외로 원거리 적들을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다수의 적과 교전해야하는 상황에서는 동시에 여러 적을 상대하기보다는 우수한 돌진기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잡으며 근접 공격과 블라스터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적들을 잘라먹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또한 탄약 시스템이 있는 대신 포스 사용 기술이 많지 않기 때문에 타 스탠스에 비해 포스 능력을 좀 더 여유롭게 구사할 수 있으며, 이렇게 각종 포스 능력과 조합해 사용하면 다수의 적들을 보다 수월하게 상대하고 전투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전형적인 나만 때리는 스타일의 스탠스로, 뛰어난 성능의 돌진기와 긴 사거리의 블라스터를 활용해 선공권을 잡고, 블라스터와 광선검을 병행하여 사용하면서 빈틈없이 공세를 가해 적의 반격을 차단하고 방어를 깨뜨리는데 능하다. 또한 긴급한 상황에서도 전용 반격을 사용하거나 길게 후퇴 후 다시 쉽게 선공을 잡을 수 있는 등 대응 능력이 유연하여 운용이 보기보다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한다.

6.2.5. 크로스가드

느리지만 매우 치명적인 전투 방식입니다. 강력한 스윙은 적을 파괴하지만, 준비 시간이 매우 깁니다.
본작에서 새롭게 추가된 자세. 더블 블레이드처럼 광선검 두자루를 연결해서 사용하지만, 한쪽에서만 기존보다 훨씬 긴 광선이 나오며 그 광선 바로 밑에 짧게 광선이 나와 크로스가드를 갖춘 검과 같은 모양으로 사용하는 자세. 얼핏 보면 카일로 렌의 라이트세이버와 비슷하게 보이나 손잡이에 별도로 프레임이 전개되어야 짧은 광선이 나온다는 차이점이 있다. 드라야 쏜을 처치 후 그가 쓰던 광선검의 부품을 칼 본인의 광선검에 결합해 해금된다.

한 방 한 방이 느리지만 강력한, 다른 게임의 대검 포지션으로, 전반적으로 싱글 블레이드 스탠스에서 속도를 빼고 위력을 늘린 느낌의 스탠스이다. 중거리에서 충격파를 날려 견제하거나 블래스터 볼트를 충전시켜 반사해 원거리 적들을 경직시킬 수 있으며, 광선검 투척이 강화되어 원거리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도 충격파와 선더링 스와이프 등의 광역기를 활용하면서 적들을 쉽게 넘어뜨린다는 특성을 잘 활용한다면 수월하게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강한 공격력과 맞바꿔 기동성과 속도가 크게 느려지므로, 공격을 시도하려다가도 적의 공격에 먼저 끊겨 두들겨 맞기 쉽기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사거리 자체는 꽤 길지만 다른 스탠스들과 달리 빠르게 돌진하는 기술이 부실해 주도적으로 공격권을 가져오려면 거리를 잘 조절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점도 존재한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일렉트로바톤 퍼지 트루퍼같이 빠른 연속적인 패턴이나 기습적인 반격을 가하는 적들을 상대하기 까다로운 면이 있으며 특히 보스나 일부 엘리트 적들같이 슈퍼아머를 두른 적을 상대로는 섣불리 선공권을 가져오기 어려울 수 있다. 또 다수의 적들이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전반적으로 느린 모션으로 인해 쉽사리 반격이 어려울 수 있기에 적절히 자리를 잡으며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최대 장점은 역시 강력한 위력으로, 가드를 올리는 적들의 방어를 쉽게 깨뜨릴 수 있으며, 적을 쉽게 넘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공격권을 잡으면 강력한 후속타를 이으면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소소한 장점이지만 블록 미터가 가장 많기 때문에 패리에 실패하거나 전부 피하거나 패리할 자신이 없는 패턴을 상대하더라도 가드를 굳건히 올리고 버티기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선공권을 잡기 어려운 크로스가드 스탠스의 특성 상 자연스럽게 방어적으로 운용하게 되는데 넉넉한 블록 미터는 이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전반적으로 인내심 있는 운용이 필요하며, 공격이 느린만큼 섣부른 공격의 리스크가 매우 크기에 쉽게 익숙해지기 어려운 진입 난이도가 높은 스탠스다. 또한 단지 손에 익는다고 제 성능을 내는 것도 아니며, 필수적으로 스킬들을 일정 수 해금해야 비로소 빛을 보게 된다. 필수 스킬들을 익히고 운용법을 익힌다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찰진 손맛을 제공하는 상당히 좋은 스탠스로 거듭나게 된다.

6.3. 탐험

6.4. BD-1

7. 스킬 트리

7.1. 생존

7.2. 광선검

각 스킬에 대한 설명은 위의 스탠스 문단을 참조.

7.3. 포스

8.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지역

9.1. 코러산트

본작을 시작하는 곳. 반군에 필요한 제국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칼이 포로로 위장하여 다호 세잔 의원을 접선하러 온다. 결국 임무는 성공해 제국군 중요 정보를 빼돌리는데엔 성공하지만 칼과 보드 외에 팀원이 전원 사망한다.

이후에는 스토리상 돌아올 일이 없다. 다만 이후 각종 스킬을 해금하고 나서 재방문하면 얻을 수 있는 수집 요소가 있는데, 그 중에는 전작의 팬서비스라 할 수 있는 광적인 조타즈가 수감된 방도 있으며, 랭커 두 마리를 동시에 상대하는 정신나간 악의의 파편도 있다.

9.2. 코보

본작의 주 무대라 할 수 있는 행성으로 가장 맵이 크다. 전작의 사건 이후 흩어진 그리즈가 술집을 세워 운영중인 곳으로, 칼은 코러산트 탈출 과정에서 자이로 시스템에 고장이 난 스팅어 맨티스를 고치기 위해 방문했다가 다시 그리즈를 선장으로 영입하게 된다.

외관을 보면 타투인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약간 건조한 기후일 뿐 물과 녹림이 있는 생명이 풍부한 행성이다. 인구수는 적은데, '프리오라이트'라는 희귀 광속이 매장되어 있어 이를 채광할 목적으로 시굴자들이 모여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으며 광산 연합 같은 기업의 입김은 닿지 않는 모양이다.

베드램 레이더의 본진이기도 한데, 추락한 루크레헐크급 전함 코어쉽을 점거하여 기지로 삼으면서 그 안에 있는 수많은 클론 전쟁 시절 배틀 드로이드를 재프로그래밍하여 자신들의 부하로 부려먹고 있다.

곳곳에 고 공화국 시대의 제다이 건축물이 있다. 이 중 산타리 크리가 제다이 수련용으로 만들어둔 시설이 다수 있는데, 이런 시설의 끝에 있는 업그레이드 총 7개를 전부 습득하면 정렬센터에서 맵에 업그레이드를 표기하는 기능이 해금된다. 폰키 동굴을 클리어 하면 맵에 보물상자, 스팀 캔, BD-1 업그레이드를 표기하는 기능이 해금된다. 그 외에 수집품으로 물고기와 씨앗이 있다.

9.3. 파괴된 달

코보의 위성. 과거 다른 소행성이 충돌해 흉측하게 쪼개진 몰골이다. 코보와 마찬가지로 고 공화국의 시설이 아직도 가동하고 있지만, 과거 소행성 충돌로 인해 일부 시설은 건물 째로 찢겨나갔다.

코보의 위성이기 때문에 코보에서 이곳으로 이동할 땐 하이퍼스페이스로 진입하지 않고 아광속으로 이동한다.

9.4. 제다

밑에 적혀있는 최적화 문제를 제일 잘 느낄 수 있는 맵 되시겠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 컷신을 보던가, 이동 중에도 프리징 발생 후 충돌발생하여 게임 강종을 유발이 제일 잘 발생하는 맵이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도 나왔던 고대 제다이 유적이 있는 사막 행성. 전작의 사건 이후 시어 준다와 메린은 이곳의 '숨겨진 길'이라는 비밀 단체를 도와 비밀 아지트에서 제다이 아카이브를 복구하고 있으며, 에노 코르도바도 이 일을 돕고 있다. 시어의 도움을 받기 위해 이곳을 찾아오게 되지만, 이후 내부의 배신자로 인해 결국 제국에게 위치가 발각되고 숨겨진 길의 아지트는 제국에게 침공당하고 만다.

끈기의 길, 확신의 길, 회복의 길이라는 고대 제다이 유적이 있는데 유적의 퍼즐을 전부 풀면 사막 중앙의 길잡이 무덤이라는 유적이 가동하며, 유적 지하로 내려가면 유물 아이템을 맵에 표기해주는 기능이 해금된다.

9.5. 노바 개런

거대한 얼음 소행성에 세워진 제국 보안국의 비밀 시설. 스토리 최후반부 배신자를 찾아 오게 되며, 메린의 매직으로 스팅어 맨티스를 숨기고 대놓고 시설에다 착지한다. 칼은 배신자를 놓치고 말지만 기지를 완전 뒤집어놓으며 보안국 극비 시설 체면을 구겨버린다.

9.6. 타날로르

코보 근처에 있는 코보 심연 뒷면에 존재하는 낙원같은 행성으로 본작 스토리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고 공화국 시절 데건이 집착하다가 결국 그의 파멸로 이어진 곳으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도달할 수 없기 때문에 최적의 은신처다. 데건은 이곳에 각종 시설을 세워 제다이 육성 중심지로 삼으려 했지만 어째서인지 나힐[113]이 이곳에 오는 방법을 알아내 침공했고, 데건은 이를 지키려 했지만 제다이 평의회는 타날로르를 버릴 것을 명했다. 결국 이는 데건이 제다이 평의회와 척을 지는 원인이 되었다.

칼 일행은 이곳을 제국의 폭정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의 피난처로 삼고자 한다. 이후 후속작이나 타 매체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행성.[114]

1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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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star-wars-jedi-survivor|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star-wars-jedi-survivor/user-reviews|
6.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star-wars-jedi-survivor|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star-wars-jedi-survivor/user-reviews|
6.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tar-wars-jedi-survivor|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tar-wars-jedi-survivor/user-reviews|
6.5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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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critic.com/game/14199/star-wars-jedi-survivor|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4199/star-wars-jedi-survivor|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5-31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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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한국 시간으로 4월 27일 자정에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었다.

리뷰어들은 대체로 전작인 오더의 몰락보다 높은 점수를 매겼는데, 호평하는 측에서는 게임성 자체만 놓고 봤을 때 전작의 장점을 계승해 발전시키고 단점은 보완한 좋은 후속작이라는 평을 내렸다. 다만 최적화 문제로 인하여 메타크리틱의 유저 평가는 상당히 낮은 편인데, 이에 대해서는 후술한다.

10.1. 긍정적 평가

최적화가 정말 심각하긴 하지만 게임성 부분만 따지면 호평이 많다. 전작도 나름 괜찮은 수작이였지만 공통적으로 지적 받던 문제 사항이 꽤 있었는데, 이번 최신 작에선 그런 문제점들을 해결하려고 애쓴 모습들이 보인다. 특히 전작에서 가장 욕을 먹었던 길찾기 시스템이 완벽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 부분 개선되어 최소한 맵을 보고 내가 가야 할 길이 어딘지 찾을 수준은 되었고, 패링 타이밍이나 퍼즐들 또한 전작에 비하면 납득은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 행성 하나하나가 오픈월드로 구성되며 볼륨이 커졌기에 볼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보는 재미가 증가했고, 수집 요소는 딱히 강제적이지 않아 빠른 진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맵을 보며 주요 목표에만 집중해도 진행에 전혀 문제가 없다. 또한 행성마다 컨셉과 기믹을 차별화해서 전작처럼 메인 스토리 내내 같은 작업만 반복한다는 느낌을 최대한 지우려 노력한 모습이 엿보인다.

스토리에 있어서도 최근 나온 스타워즈 미디어물을 통틀어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타워즈 영상물과의 설정 연계도 충실하며 최근 스타워즈 작품들이 용두사미 취급 받는데 비해 고공화국 등 비교적 생소한 설정도 잘 엮어냈으며 캐릭터들도 개성을 살리며 팬덤이 공감 할 수 있는 인물 상들을 그려낸 것도 호평 받는다. 다만 너무 생소한 설정들이 엮이기 시작하다 보니 최근 디즈니 작품들이 그렇듯이 이 게임이 다른 스타워즈 작품들의 진입장벽을 높이는데 미칠 영향을 염려하는 반응도 있다.

스타워즈 세계관을 벗어나 액션 어드벤쳐 게임의 스토리로 보자면 초중반과 후반까지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플롯이 짜여져있고 이동하는 공간의 분위기를 잘 활용했다. 또 공간이 후반부에 변화하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게한다. 이런 특징을 살려 후반부에는 주인공과 빌런간의 감정적 충돌이 충분히 무게감있게 그려진다.

10.2. 부정적 평가

다만 여전히 시각적으로 찾기 어려운 퍼즐 요소라던가, 키보드 키 맵핑 문제 등 UI, UX관련 문제점들이 있다. 특히 키보드로 게임을 못하게 만들 작정으로 맵핑을 하였는지 이해가 불가능한 부분이 많다. 회피가 탭키로 되어있어 전투 중에 손 꼬이기 십상이고,[115] 스킬 사용이 컨트롤+Z 인 등 아예 WASD키와 같이 누르는 것이 힘든 배치도 존재한다. 키보드 매핑 문제는 회피를 Ctrl키로, 스킬 사용을 마우스 휠키로 바꾸는 등 많은 게임들이 디폴트로 사용하는 훨씬 익숙한 레이아웃으로 수정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인데 제작사에서 왜 이렇게 복잡한 레이아웃으로 지정해두었는지 의문이다.

아쉬운 것은 어느정도 완성도를 갖추고 오더의 몰락에서 개선한 게임성은 분명하지만 그럼에도 수집품을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끼거나 서브 퀘스트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그렇게까지 몰입감있게 전달되지 않는다.

세계관에 그렇게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당최 무슨 이야기가 오가는지 피로감을 느낄만한 부분도 있다.

또한 후반부 보스들과의 대결에서 보스들의 이야기가 다소 공감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 각자의 계기와 감정선이 중요한 플롯 구성인 만큼 조금 더 밀도 있는 서사가 그려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따른다.

10.2.1. 최적화 문제

기종을 불문하고 모든 플랫폼에서 심각한 사양 대비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PC판은 그 정도가 치명적이라 메타크리틱 점수가 콘솔보다 더 낮게 책정되었다.

출시 시점 때 스팀 유저 평가는 단 25%만 긍정으로 답한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4090으로 4K에 중상옵으로 돌려도 30프레임이 나오며, 3080으로 FHD에서 최상옵으로 40프레임이 나온다는 리뷰마저 보인다. 출시 다음날 4월 29일 개발팀이 PC 버전의 최적화 문제를 인지하고 현재 작업 중임을 알리는 공지가 스팀에 게시되었다.

설상가상으로 게임의 안정화도 사실상 미완성 수준으로, 프레임 드랍은 기본에 스터터링과 프리징이 자주 걸린다는 사례도 허다하다. 게다가 게임이 그래픽 카드 성능을 절반도 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옵션을 내려도 프레임의 변화가 거의 없다. 또한 게임이 비디오 램을 21GB까지 퍼먹는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는데, 한마디로 현존하는 어떠한 그래픽 카드도 본 게임을 완벽하게 구동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슈를 겪고 있는 PS5의 HDR 문제는 정작 각종 리뷰 매체에서 전혀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 또한 PS5에서 성능 모드, 품질 모드를 막론하고 각각 목표 프레임인 60/30프레임을 유지하기는 커녕 거의 반토막까지 나는데, 해상도는 FHD조차 못뽑을 정도[116]이며 엑스박스 역시 프레임이 굉장히 불안하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콘솔쪽도 최적화가 심각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전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개발자 중 한 명이었던 델 워커(Del Walker)는 "콘솔과 달리 PC는 하드웨어와 드라이버 등으로 900개의 조합에 맞춰 최적화 해야 해서 힘들다" 란 말을 남겼다. 허나 파편화 문제에서 자유로운 콘솔에서 조차 최적화 수준이 나쁜 데다가 PC 이식을 무난하게 잘 해냈던 게임사들은 이전에도 많았단 점에서 게이머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117]

한 트위터 유저가 프로그램 성능 분석을 해보고 애초부터 게임의 로직을 매우 비효율적으로 작성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 비동기 멀티 스레딩 개발 기술 관련 내용을 빼고 요약하면, 게임 화면을 그릴 때 관련 데이터를 불러오는데 그 데이터를 다 불러올 때까지 게임이 멈추게 되어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5월과 6월에 출시하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디아블로 4 등 대작들과의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기 위해 EA가 의도적으로 출시를 앞당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나, 2,000만장 판매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의 속편인데다 애초에 3월 중순이었던 출시 예정일을 한 달이나 미뤘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쟁작들을 의식해 발매 시기를 결정했을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봐야 한다. 다만 별개로 최적화 논란이 게임의 초기 평판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로는 출시를 좀 더 뒤로 미뤘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많다.

사실 발매 이전 3월 발매연기 당시 IGN과의 인터뷰에서 발매를 더 연기할 수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답변했었다. 디렉터 스티브 아그문센은 "우리는 기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었지만, 괜찮으니 6주 안에 끝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고 발언했다. 즉 EA측에서는 추가적으로 발매일을 조율할지 의사를 물었지만 리스폰 측에서 발매 연기는 6주면 충분하다면서 추가적인 연기를 거부한 것.

정리하면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는데 최적화 문제가 너무 심각하여 기껏 잘 나온 게임의 빛이 바래고 있는 상황이다.[118] 그냥 모든 웹진과 모든 게임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혹평은 거의 100% 최적화 문제라고 봐도 된다. 오히려 게임은 재밌는데 최적화가 이래서 더 열 받는다는 평이 많을 지경이다.

발매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콘솔 및 PC판에서 계속 최적화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유의미한 최적화 개선이 크게 이루어지진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던 와중 2024년 9월 17일에 갑작스레 8세대 콘솔인 PlayStation 4 Xbox One으로 발매되었는데, 예상대로 많은 그래픽적 부분의 희생이 이루어졌다. 로딩 시간 역시 PS4 기준 2분에 달할 정도이며, 텍스처 팝인 현상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프레임 드랍도 많은 편. 다만 8.5세대 하이엔드 콘솔인 PS4 Pro Xbox One X에서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매우 안정적인 30fps를 유지한다.[119] 따라서 기본 8세대 콘솔로 구동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며, 퍼포먼스 분석 영상을 올린 디지털 파운드리도 PS4 Pro, Xbox One X로 즐길 것을 권했다. # 최적화가 엉망이었던 이 게임을 8세대 콘솔로도 그나마 어떻게든 할 수는 있게 이식한 것은 꽤 놀랍다는 평이 중론이다.

11. 패치 노트

12. 기타



[1] XBOX판 키보드,마우스 지원 [2] 파일:EA Play Pro 로고.svg 포함 [3] 등급분류 결정내용 [4] 2020년 루카스 필름 게임즈가 신설되면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스타워즈 게임 개발 권리 독점권이 만료되었다. [5] 오비완 케노비(드라마)와 동일한 시간대이다. [6] 나이트시스터들 또한 사용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지 제다이나 시스처럼 포스를 사용하는 포스 센서티브들이기 때문에 이상한 일은 아니다. [7] 캐머런 왈, '정확히는 한개였는데 두개로 분리하는 식이에요.' [8] 설치 과정을 용이하게 하게 위해 여유 공간을 잡는 것이 일반적이다. [9] 스타워즈 시리즈의 사운드 디자이너이자 성우로, 클래식 시절부터 참여했다. 성우로는 월-E 월-E MO가 있다. [10] 러시아 출신의 영화 배우이다. [11]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에서 구소련 재벌 밀레나 로마노바 역으로 나온다. [12] 당장 사랑하는 이를 위해 포스의 어두운 면을 받아들인 한 제다이 기사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자. [13] 아이러니한 점은 정작 본작에선 칼이 다크사이드에 잠식될 뻔한 것을 구해줬다는 것. [14] 스타워즈: 클론 전쟁(2003)에 등장했으며 닥터 아프라 코믹스의 더지 등장으로 캐넌화된 종족으로 엄청난 자가수복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애니판에서 등장했던 더지는 오비완에 의해 광선검으로 복부가 관통당하고 오른쪽 팔과 허리가 절단되었는데도 재생하기도 했다. [15] G'endai라서 겐다이가 맞으나 젠다이로 오역되었다. 그외에도 제다이 서바이버엔 오역이 많은편. [16] 본인이 언급하길 이 과정에서 제다이 여럿을 살해 했다고 한다. [17] 레전드 설정긴 하나 그리버스에게 참수당하고도 박타에서 회복해낸 더지를 생각해본다면 살 수는 있었을 것이나 자의로 죽음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18] 이 집은 폰키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다. [19] 울펜슈타인 시리즈 그레이스 워커를 연기했었다. [20] 다만 칼이 보드를 죽이는 장면을 직접 봤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보드가 죽기 직전에 카타를 포스로 밀쳐낼 때 기절하는 듯한 묘사가 있고, 메인스토리 이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메린과 여러번 대화하다보면 '언젠가 카타에게 보드의 죽음에 대해 정확히 말해줘야 한다'는 말을 하기 때문. 다만 직접 살해 장면을 보지 못했더라도 정황이 너무 분명하기 때문에 칼이 보드를 죽였다는 것은 알고있을 가능성이 높다. [21] 케이지가 이 녀석이 날 끌고 가게 놔두지 않겠지? 하고 목숨을 구걸하자 그게 딱 자기가 할 행동이라고 대꾸한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38] 실제로는 세 번 이상 튕겨낼 수도 있다. 다수의 적에게 집중포화를 당하거나, 연사속도가 매우 빠른 헤비 어설트 트루퍼의 공격을 튕겨낼 때 타이밍을 잘 맞추면 가능. 아무래도 튕긴 횟수를 카운트하는 방식이 아니라 '통상적인 스톰트루퍼의 사격이 두 번 이루어질 정도의 시간'동안 반사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포스] [40] 실제로 사용해 보면 사실상 근접 360도의 타격 범위를 가진다. 그래서 다수의 근접 잡몹을 렌칭 당기기로 끌어당긴 후 절단 스윙을 쓰면 가까이 붙은 전원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포스] [113] 고 공화국 시대에 존재했던 반공화국 군벌 세력. 기존의 하이퍼스페이스 항로를 무시하는 항법을 이용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고 공화국 관련 출판 매체에서 등장한다. [114] 반란조직의 피난처나 주둔지로 사용되기 매우 유용하고, 운이 좋으면 또 다른 제다이 생존자와 만나 몸을 의탁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115] 하필 회복이 또 Q키에 물려있어 급한 상황에서 잘못 누르고 맞아죽기 딱 좋다. [116] 정확히는 성능모드에서 해상도가 최대 864p에서 648p가 나오며 품질모드에서는 최대 1242p에서 972p가 나온다. [117] 애초에 그런 조합을 일일이 맞출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픽 옵션 설정이 존재하는 것이다. [118] 최근 호그와트 레거시, 와일드 하츠,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레드폴 등 여러 AAA 게임의 PC버전의 최적화 논란들과 비슷해 보이나, 그나마 다른 게임들은 콘솔 버전은 멀쩡했는데 제다이 서바이버는 콘솔 최적화까지 말아 먹어서 할 말이 없다. 정확히는 라오어를 제외한 게임들도 콘솔 최적화는 안 좋았다. 그저 PC보다는 할 만 했다 수준. 또한 PC도 다른 게임들은 하급~애매한 상급 스펙 정도의 유저층에서 불만이 많이 발생하고 최상급 하이엔드 스펙의 유저들은 그냥 저냥 즐겼으나, 얘는 4090으로도 제대로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즉 현존하는 어떠한 그래픽 카드로도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119] PS5판의 30fps 품질 모드보다도 프레임 유지가 훨씬 잘 되고 있을 정도이다. [120] 해당 영상은 IGN의 전투 스탠스 인터뷰 영상인데, 4분대에 트루퍼들과 싸우는 장면에서 팔이나 다리가 절단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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